아 진짜.... 포트홀 개많음. ㄹㅇ욕 뒤지게 마려운데 이번 겨울에 진심 개많았음. 왜 이런가 했는데 문제가 있긴 했군요. 화물차들이 자주 이용하는 차선쪽이 포트홀이 개많은데 낮은 좀 보이고 밤에는 잘 안보이는데 가다가 순간 나타나서 밟으면 ㄹㅇ개짜증남. 타이어 아직 안터진게 정말 다행인듯.
도로공사 조져야 합니다. 차선 페인트부터 아스팔트 포장까지... 원래 차선은 형광물질 있어야합니다. 눈 비 오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근데 몇 년 동안 이걸 안넣고 그려서 몇번이나 지적 당한건데 아직도 이모양... 아스팔트 포트홀도 대충 떼우면 그 자리 또 파여있고 계속 반복. 싼걸 써서 그런건지... 도로공사가 예산 엄청 남겨먹나봅니다.
@@트릭-c6w /그거 제대로 시공하면 오래 갑니다. 그리고 섞어서 시공하기 때문에 차선 전체가 없어지지 않는한 그대로 반짝이 효과는 남아 있구요. 진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유언비어 배포하지 마십시요. 제대로 시방서 대로 시공 했나 조사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대충했것지. ㅋㅋㅋㅋ
포트홀도 문제지만 고속도로 노면 자체가 누더기라 여러 구간들이 정상적인 속도로 달리면 달구지 타는 듯한 승차감을 선사해 주는 곳이 많습니다. 어제 동수원인천을 영동고속도로 왕복했는데 양방향 모두 거의 대부분 구간이 달구지 승차감 경험을 했습니다. 속도는 70~90km/h 정도에서요. 이런 도로를 유료로 운행하라고 하는것 자체가 납득이 안되죠.
최저가 입찰이 문제임. 제대로 시공하면 이렇게까지 포트홀 생기지 않음. 열에 의한 수축 팽창은 모든부분에서 일어나는데 모든부분이 깨지지 않고 특정 부위만 깨지는 이유는 그곳이 약하게 시공됐기 때문임. 열 수축 팽창이 원인을 제공하는게 맞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최저가 입찰제에 의한 원가절감 및 부실시공임
@@werzq2640 ㅋㅋㅋ잘 모르면 입 다물고 있지 아스콘 품질이 얼마나 천차만별 개판인데 단가부터가 배이상 차이나는게 많은데 무슨 찌꺼기라 품질차이가 없다고 하는지 현직자로서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네ㅋ 그냥 시공불량,품질불량이 80%이상 나는게 현실 팩트인데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변호는 참 잘해줘 고맙다!
@@bungbung692 저는 오사카에서 나라 가는 와인딩 로드로 자주 다녔는데 심한 포트홀 한포인트, 자잘한것들 4년째 공사 안하더라구요 ㅜㅜ 번외로 아와지시마 당일치기 한바퀴 돌러가두 심한 헬로키티 나오기전 구간에 보면 사람들 똥 싸놓고 봉다리에 버려둔거도 많더라구여
아스콘 회사 연구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참 심각합니다. 고속도로 담당자가 와서 시험을 직접 봅니다. 사전에 재료 준비 다 해놨기도 하고 시험 마치고 술 자리 제공합니다. 이러니 정상이 될까요? 그리고 출하 때 적정 온도 안맞아도 뺍니다. 영상처럼 환경이 어찌될찌 모르니 자신들 책임은 아니라 자위합니다
20년 운전하면서 작년말부터 이렇게 많은 포트홀은 처음 봤어요. 이게 특정 지역이 아니라 여러 시에서도 정말 심할정도로 자주 발견되는데 보수하면 또 내려앉고 보수하면 또 내려앉고. 방송에 미리 나왔어야하는데 왜 이제 나오나했네요. 변덕 스러운 날씨야 이전 겨울만 그런건 아닐테고 값싼 자제를 썼던지 시공에 문제가 있던지 다른 문제를 찾아야하지 않나요? 이 포트홀때문에 피해입는 차량 굉장히 많을텐데요.
변덕스러운 날씨가 1차적인 원인이고 다른 원인은 뉴스에 나왔죠. 예방할 수 있는 도구가 있지만 예산과 인력의 한계. 보수를 해도 부서진 아스팔트와 새 아스팔트 사이에 생기는 층의 문재 등등... 무엇보다 0도를 기점으로 위아래로 왓다갓다 거리는게 치명적인거 처럼 보여요. 물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부피변화가 있으니까요
온도차도 원인인데 저거 도로 아스팔트 시공할때 한국은 하루안에 12시간에 끝내잖아요. 그리고 바로 도로 개통. 일정시간 양생시간 필요한데 도로 막으면 민원도 장난아니라 그냥 고속양생해서 그냥 도로개방하는 원인이 큽니다. 생각들 하보세. 아스팔트 공사한다고 3/4일 도로 막으면 거기 다니시는 분들 어떠실지. 남욕할게 아님.
눈 오면 안치운다고 제설 민원 들어와서 선제적으로 염화칼슘 뿌리게 되면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양도 많아짐. 날씨 변덕으로 부식이 더 빨라지고 연약지반되어서 금 가기 시작한 곳에 눈, 비 스며들고 화물차가 정점으로 하중으로 뭉개는 상황. 민원의 국가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란 없음. 불편함을 감수할 인내심이 없어진 나라에선 그저 상황 모면식 대처만 있을뿐
미국에서 눈이 너무 많이 오다못해 동네가 고립되고 정전되는 곳에 사는데, 여기도 겨울이 끝나갈때 쯤에는 저렇게 난리가 난 도로가 많아요. 그치만 날씨가 엄청 더워지기 전에 눈이 완전히 안 내리기 시작하면 여기는 완전히 도로를 다 밀어내고 새로 깔아요. 그 부분만 떼우는게 아니라 다시 새로 깔고 그 만큼 도로를 막아두고 하는거죠. 여기 사람들에게는 그 기간동안은 긴급보수말고 새로 포장을 까는 게 당연한거고 차가 막히는 등 그런 불편도 모듀 감수합니다. 그렇게 새로 깔고 나면 다시 눈이 내리는 날씨가 올 때까지는 스무스한 도로에 운전합니다. 한국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밴쿠버 삽니다. 한국 어떤 지역에서도 밴쿠버 도로 상태보다 웬만하면 좋습니다. 여긴 눈오든 비오든 날씨 좋든 저정도 포트홀은 항상 있어요. 많아요. 한국에서 운전하다가 막 오면 이게 포장도로가 맞나 싶습니다. 차선요? 여기 비오고 밤중에 차선 보이지도 않는 구간 허다해요. 한국에서 운전하면 세상이 밝아요. 정치나 사회 문화/정의 문제로 모국 등지고 외국 나와서 살지만 괜히 기사 제목 엿같이 '한국' 나라 통째로 싸잡아 욕먹이는데 장담하는데 웬만한 나라들보다 한국이 도로 관리 훨씬 나을 겁니다.
90년대 부터 운전한 사람입니다. 예전엔 도로포장 기술도 더 안좋았을텐데 지금처럼 도로상태 개판 아니었습니다. 날씨영향? 우리와 비슷한 기후 일본가서 운전하면서 도로상태 유심히 보고왔습니다. 대도시에서 시골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한국 같은 포트홀은 아예 못 봤고 임시로 메꾼 흔적도 거의 못 봤습니다. 아스팔트 공사 품질심사 하긴할까요? 의심 안할 수가 없네요.
운전직이라 하루 6시간 매일 운전하는데 산업도로도 너무 엉망입니다. 보수하는데 몇주가 걸려요. 전 몇 주동안 그걸 피해가야 해서 개빡칩니다. 일반 도로도 문제지만 대책이 시급합니다. 진짜 운전직은 너무 불안합니다. 더불어 차선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보여서 식겁합니다. 차가 커서 뒷차에게 죄송하지만 기어가게 됩니다. 저야 항상 다니는 곳이라 감으로 차선이 대충 느껴지는데 초행이거나 초보운전이신 분들은 넘나들 수 밖에 없어요.
이 영상 진짜 공감이 가네. 올 겨울 사이에 지난 10년 동안 봤던 포트홀 다 봤음.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살짝 패여서 차가 지나가면서 그냥 덜컹거리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영상처럼 심하게 파이는 게 특징이라 그대로 밟으면 진짜 차가 x되버린다. 포트홀 보자 말자 바로 살짝 감속하면서 포트홀 피해서 지나가야 됨.
최근에 오토바이 타다 두번 포트홀에 자빠져서 다 박살나고 몸도 상처멍 투성이네요ㅜ그래서 검색해봤어요..오토바이는 사람이 바로 날라가요ㅜ올해들어 첨으로 두번이나.. 되게 큰문제인것 인식과 빠른처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ㅜ이거 보험도 안되고 도로 사진영상도 위험해서 다시가서 못찍어요ㅜ
모든 원인은 민원때문임. 눈오는데 제설안했다고 민원 들어올것 같으면 그냥 염화칼슘 뿌려버림. 도로공사 혹은 포트홀 공사 제대로 했어도 굳을 시간을 넉넉하게 줘야 충격에 견디는데, 포트홀 공사했다고 도로 막고 2일 정도 있으면 민원 장난아니게 들어올거 눈에 훤하게 보임. 밤에 공사하고 평탄화만 하면 굳을 시간 안주고 바로 개통해버리니 당연히 오래 못감....
타이어 터지고 찢어지는건 바로 공기압 알람 뜨니까 아는데, 덜컹거릴때 차가 충격이 크거나 충격받은쪽이 튕겨 나가는 느낌이 든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휠도 굴절이 일어났을수가 있음. 현장사진이랑 블랙박스 휠이 굴절된 사진 있으면 야간이 아니라면 100% 보상은 안되도 7~80% 보상은 받을수 있음. 휠 굴절 사고 2번났음. 한번은 고속도로 진입로 직전이라 현장사진 촬영이 불가능해서 못받았고 한번은 받았음. 19인치 이상 휠에서 굴절이 자주 일어난다고 들었음. 아주 살짝 굴절은 상관없지만 약간의 큰 굴절은 공기압 경고 알람이 바로뜸. 휠 한짝에 30중후반 잡아야함. 중형차 기준, 그리고 얼라이먼트도 다시 잡아야됨. 이것도 싸게해도 5만원 줘야하니, 포트홀 한번 잘못밟으면 30이상 그냥깨짐
정말 묻고싶은데 아스팔트 빗물 눈 제설제에 약하다면 자재를 다른걸로 바꿔야지 여기평택 관내 도로 100미터도 안되는거리에 패이고 웅덩이 생겨 화성 자동차 에들어가는 철판이 미세하게나마 휠것이고 자동조립 에 들어가는 부품들 박스에 서 흔들려 담당자. 운송기사 기아차직원과 매일 매초마다 서로욕한다 이게 나라냐
실제로 아스팔트 시공 원청에서 하청줘서 일 해봤는데ㅋㅋㅋ 시공불량이 80%이상임 FM대로 진짜 고단가로 하라는게 아니라 하자가 나는 짓거리로 시공을 해버림 걔들은 보수라는 개념이 아님 이거 진짜임 그리고 요즘에 아스콘 품질이 진짜 ㄹㅇ 개판임 재생이랍시고 단가 더 낮추고 품질에 문제있든 말든 그냥 제일 최저가제품으로 시공하는데 없던 하자도 생김ㅋ 그냥 총체적난국 아스콘 품질도 개판인데 시공도 개ㅈ같이 해서 하자의 하자를 만들어버리는데 답도 없다ㅋㅋ 단차 맞추는것도 엄청 중요한데 단차가 2cm씩 나든 말든ㅋㅋ 직업정신도 없고~ 에휴
물론 염화칼슘,과적 등등 문제가 많겠지만 시공사에서 하청으로 가는 구조와 아스콘 공장에서의 저렴한 성분의 아스콘을 사용하는걸 종종 봐왔습니다. 현재는 그쪽 관련 일을 하진 않지만 과거에는 종종 아스콘 단가를 낮춰 돈을 좀 감았다 해야하나요? 😢😢 어쨋든 저런 포트홀은 제대로 다시 깍아내서 좋은 아스콘을 쓰지 않는이상 한달? 길어야 세달쯤이면 또 반복적으로 깨질겁니다 저건 그저 임시방편에 불과하죠 ㅠㅠ
포트홀 뿐만이 아니고 제설 한번 할 때 마다 흐려지는 차선도 문제 입니다.
ㄹㅇ공감
제설도 그렇고 비만와도 안보여요 ㅠㅠ 진짜 방산비리랑 이런건 크게 처벌해야하는데 서로 노나먹으니 원..
자연에 떠넘기기.
저희 동네에 작년에 도로 새로 깔았는데 벌써 차선이 안보임 ㅋㅋㅋㅋㅋㅋ
@@지패드-j8n 진짜 너무 심합니다... 그냥 앞차 따라가는거에요
요즘 이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올해 포트홀이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날씨 문제만은 아닐거같네요.
저희 지역만 그런줄 알았는데 전국이 그런가 봐요.
당해본사람만암..개빡침...휠하고 타이어 날린거 생각하면 하...
날시문제가 젤큰데요
너무 많아요 진짜
제대로된 도료 안써서 비오면 차선안보이고.. 세금 도둑들이 나라 말아먹는거지..
진짜 비올때밤에 초행길가면 식은땀납니다ㄷㄷ 얼마나 해쳐먹을까요
낮에도 집중 안하면 피하기 어려운데 밤에는 걍 피할수가 없음
틴팅 진하게 하셔서 그래요. 무틴팅 했더니 뭔 짓을 해도 다 보임. 샵에서 필름을 아예 밝은건 갖고 있지도 않아서 강제로 남들 하는 농도 했더니 비오는 밤에 차선 잘 안보임.
@@dbsk2h-dd1bi 몽골인이신가요 틴팅안된차로도 안보이던데요
썬팅문제 맞음. 그래서 최근에 새차는 앞부분은 엄청 옅게 함. 이제 비오는 밤에도 엄청 잘보임
아파트 최저가 입찰 - 순살아파트
도로 최저가 입찰 - 포트홀 , 무차선 천국
정찰가가 필요함
그리고 그 가격에 합당한
규격도 마련해야함
한국 건축은 전부 다 싸구려야......
한강 다리도 싸구려, 아파트도 싸구려, 도로도 싸구려......
싸구려만 채택하는 나라와 기업, 국민들 수준........
몽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 정몽규 입니다
존나 웃기네ㅋㅋㅋ 아스팔트에 질따위는 애초에 없음ㅋㅋㅋ 원자재로 쓰이는 바인더들이 더싼거/더비싼거는 애초에 기후에 따라 조합율이 달라지는것 뿐이라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좀만 알아봐도 알수 있는건데 댓글들 내용보니까 망상증 환자들이 많은거 보고 글 남기네요ㅋㅋㅋ
@@EAHNDADDY조낸웃기내 과거에는 뭐 변덕스러운날씨가 없었냐?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유독 심해게 파이고 파인곳도 겁나 많아...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다양한곳에서 찾아봐야되는건 당연한거 아님? 무식하긴...
@@rapurapu1 뭐 아우토반 아스팔트는 금칠해놓은줄알음?? 날씨때문에 그런거 맞아;
요즘 도로상태가 너무 안좋아...
세금으로 삔땅 쳐서 그렇쵸 머
요즘이라니 안좋은지가 언제부턴데 ㅋㅋ
요즘? 이라기엔....
아 진짜.... 포트홀 개많음.
ㄹㅇ욕 뒤지게 마려운데 이번 겨울에 진심 개많았음. 왜 이런가 했는데 문제가 있긴 했군요.
화물차들이 자주 이용하는 차선쪽이 포트홀이 개많은데 낮은 좀 보이고 밤에는 잘 안보이는데 가다가 순간 나타나서 밟으면 ㄹㅇ개짜증남. 타이어 아직 안터진게 정말 다행인듯.
휠까지 깨지면 혈압 뒤지게 오릅니다
한남동 버스정류장 앞쪽 도로에 대형 포트홀 있었음.. 사람 한명 들어가도 될 정도 크기… 덕분에 대형사고 날 뻔했음 😢
최근 몇 년 사이에 본 것 중에 올해 유독 많이 보는거 같다
도로공사 조져야 합니다.
차선 페인트부터 아스팔트 포장까지...
원래 차선은 형광물질 있어야합니다.
눈 비 오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근데 몇 년 동안 이걸 안넣고 그려서
몇번이나 지적 당한건데 아직도 이모양...
아스팔트 포트홀도 대충 떼우면
그 자리 또 파여있고 계속 반복.
싼걸 써서 그런건지...
도로공사가 예산 엄청 남겨먹나봅니다.
새는돈 많치요~
담배세금만써도남아돌겄다
차선도색에 형광물질은 없구요 비드 라는 유리가 들어있습니다.
그것으로 반사가 되서 형광처럼 보입니다,
요즘은 고휘도 비드 도 생산되는대 비드(유리알)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떨어져 나갑니다
잘 알지못하시면서 유언비어 는 하지마세요 ^^
@@트릭-c6w /그거 제대로 시공하면 오래 갑니다. 그리고 섞어서 시공하기 때문에 차선 전체가 없어지지 않는한 그대로 반짝이 효과는 남아 있구요. 진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유언비어 배포하지 마십시요. 제대로 시방서 대로 시공 했나 조사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대충했것지. ㅋㅋㅋㅋ
@@hawk8873 ㅋㅋㅋ 비드가 안빠진다고?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진짜 요즘따라 포트홀 무지하게 많음.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고졸이신가
@@데스나이트-n8q
누가물어봤는지 누가 궁금해하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고졸이신가
@@데스나이트-n8q제가 물어봤는데요?
@@데스나이트-n8q가정교육 못받은 고아노?
진짜 약 40년 살면서 너무너무 많아요 운전경력 20년 되갑니다!!!!!!!!!! 말도 안되게 너무나 많아요 !!!!!!
지난 겨울에는 운전하면서 포트홀을 한번도 못봣는데
올 겨울은 거의 주 3-4회 가까이 보고 잇네요
운전하면서 앞차만 봤는데;; 포트홀도 보고 피해야함
ㅇㅈ 요즘은 온 상방이 포트홀입니다.
그러쿤요
온 도로가 누더기임
포트홀 피하면 차선 넘어야되는데 옆차선 뒤에 바짝 있으면 어쩔수없이 밟아야됨
포트홀도 문제지만 고속도로 노면 자체가 누더기라 여러 구간들이 정상적인 속도로 달리면 달구지 타는 듯한 승차감을 선사해 주는 곳이 많습니다. 어제 동수원인천을 영동고속도로 왕복했는데 양방향 모두 거의 대부분 구간이 달구지 승차감 경험을 했습니다. 속도는 70~90km/h 정도에서요. 이런 도로를 유료로 운행하라고 하는것 자체가 납득이 안되죠.
ㅋㅋㅋㅋ 달구지 승차감 타보셨나??
ㄹㅇ 영동고속도로 쓰레기
인천가는 구간 정말 많아요 ㄷ ㄷ ㄷ ㄷ
과적 트럭들… 너무합니다
최저가 입찰이 문제임. 제대로 시공하면 이렇게까지 포트홀 생기지 않음. 열에 의한 수축 팽창은 모든부분에서 일어나는데 모든부분이 깨지지 않고 특정 부위만 깨지는 이유는 그곳이 약하게 시공됐기 때문임. 열 수축 팽창이 원인을 제공하는게 맞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최저가 입찰제에 의한 원가절감 및 부실시공임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용 그럼 최저가 입찰을 안하고 어떤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하면 합리적이라 생각하시나요?
최저 입찰이 문제가 아니고 열에 아홉은 원청사 시공 합니다
아스콘 포장은 단가가 좋아서 원청사에서 다 합니다 하청은 거의 못하는 실정 입니다
ㅋㅋㅋ 아스콘 빼먹는다니까
부실시공문제ㅋㅋ
그런데 올겨울 눈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겨울치고는 덜 추웠지만, 그래도 분명 추운 계절에다가
눈비가 많이 온데다가 수시로 염화칼슘 뿌려재끼니...
예년에는 이렇게 포트홀 많지 않았어요. 올해 유독 많았음
올해는 진짜 유독 심하네요
정말 온통 지뢰밭입니다
도로가 진짜 엉망이다. 비만오면 포트혼 생기고,도로 소음도 무척 심하다, 최저가 입찰 정말 문제다
이게 맞다 따뜻했고 기온차 안 심했음.. 근래 가장 평온한 겨울이었음..
현장에서 일 하는 놈들도 중국인 아님?
제대로 마감이나 하고 있나.....
아스팔트시공 후에 최소 24시간이상 안정화후에 차량운행해야하는데 교통민원같은거 때문에 아스팔트 시공후 바로 차량통행시켜서 께지는게큰이유 새로생긴 도로가 아스팔트가 오래가는게 그이유임
재료공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건 좋은데, 지자체에서 보수가 늦는 경우가 많음. 출퇴근길에 계속 걸리는데 한참을 보수 안 해주던데...
국민신문고로 신고하시면 좀 빨리 해줍니다
왜냐면 입찰하려고 나라장터에 올림 존나 느려지는거야 업체 찾느라 ㅡㅡ
담당자도 부족함
공무원 너무 많음 지금의 10분의 1로 줄여야함
ai가 도로메우면 됨 ㅇㅇ
@@MUKURO-ai가 어케 도로를 메움?
밤에 차선이나 보이게 만들어라 진심 개빡친다
리얼 요즘 비 조금만와도 차선 ㅈㄴ안보임 ㅡㅡ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수준 진짜 한참멀었다.
일본 도로는 어두워도 차선 잘보이고, 콘크리트 밀도도 높아서 포트홀 찾아보기가 힘듬
일본은 앞유리 틴팅 자체가 불법이라 그냥 잘 보일 수 밖에 없어요...
도심쪽이나 포트홀 잘 없지 (통행거의없는 밤에 길 막아버리고 보수함) 살짝만 지방도로 빠지면 포트홀 많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적은편
@@werzq2640 ㅋㅋㅋ잘 모르면 입 다물고 있지
아스콘 품질이 얼마나 천차만별 개판인데 단가부터가 배이상 차이나는게 많은데 무슨 찌꺼기라 품질차이가 없다고 하는지
현직자로서 진짜 코메디가 따로 없네ㅋ 그냥 시공불량,품질불량이 80%이상 나는게 현실 팩트인데 알지도 못하는것들이 변호는 참 잘해줘 고맙다!
@@JJINHOKIM후쿠오카에서 홋카이도 최북단까지 바이크로 투어를 간적이 있는데
걍 한국도로랑 수준이 아예 다름 거의 깡촌시골길인데 한국 고속도로보다 훨 깨끗하던데
@@bungbung692 저는 오사카에서 나라 가는 와인딩 로드로 자주 다녔는데 심한 포트홀 한포인트, 자잘한것들 4년째 공사 안하더라구요 ㅜㅜ 번외로 아와지시마 당일치기 한바퀴 돌러가두 심한 헬로키티 나오기전 구간에 보면 사람들 똥 싸놓고 봉다리에 버려둔거도 많더라구여
해마다 도의원들 해외에 나가 뭐들 보고 느끼고 왔는가 도정에 얼마나 도움되는 해외순방 되었나
신고의식 철저한 과잉시민의식으로 염화칼슘 겁나 뿌릴 수 밖에 없는 민원때문이겠지...
원래 걍 윈터타이어가 최선의 답인데...
염화칼슘 자꾸 뿌려제끼면 도로상하고 자동차상하고...
그렇다고 민원 자꾸들어오니 안뿌릴 수도 없고...ㅉㅉ
필요할 땐 보수 안하고 필요 없을 땐 갈아버리는 수준
보수가 문제인 건가요?
난 이제는 경부고속도로랑 평택제천고속도로등 자주오가는 경로는 포트홀위치 다 외운 경지에 이르렀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다보니 70km정도 되는거린데 하...
@@작마-c8n진보도 문제입니다 엌ㅋㅋ
@@ddam9850엌ㅋㅋㅋ
@@ddam9850으이그. ㅋㅋㅋ 😂
최저입찰 -> 업체 선정되면 하청 -> 염칼 -> 화물차뿌직 -> 보수땜빵 -> 화물차뿌직 -> 반복
새벽출근이라 저게 포트홀인지 땜빵해놓은건지 구분이 안갈때가 있고 아예 포트홀이 안보일때가 있음... 진짜 쿵 소리나면서 지나가는데 개빡침
아스콘 회사 연구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참 심각합니다. 고속도로 담당자가 와서 시험을 직접 봅니다. 사전에 재료 준비 다 해놨기도 하고 시험 마치고 술 자리 제공합니다. 이러니 정상이 될까요? 그리고 출하 때 적정 온도 안맞아도 뺍니다. 영상처럼 환경이 어찌될찌 모르니 자신들 책임은 아니라 자위합니다
이번 겨울 포트홀이 정말 많아져서, 아침 저녁으로 포트홀 피하기 게임하는 것 같음...그러다 못피하고 밟고 지나가면 넘 마음 아픔....ㅜㅜ
말 디게 예쁘게 하시네요ㅋㅎㅋㅎ😊
평택쪽이 진짜 거의 지뢰밭임 진짜 포트홀때매 그쪽 고속도로 타기 싫다는 생각이 드는게 첨임....
ㄹㅇ 평택사는데 지옥임
평택시흥 도로인가 진짜 그건 그냥 달구지임.. 진짜 거기로 가야만 할 때 합승자 있으면 스트레스 심각함
ㄹㅇ... 진짜 지뢰밭임
뼈 없는 아파트 같이 아스팔트 품질 비리도 의심이 많이 간다...
ㅋㅋㅋㅋㅋㅋㅋ 품질관리보다,염화칼슘많이 뿌려서 그런것임, 염화칼슘 안뿌리면 포트홀 거이 안생김
@@Goog1818vv도로 부실시공 했다고 뉴스에 나온적 있어요
아스팔트 품질비리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원킴-e7i 비리가 없다는 증거도 없지 않소
@@whgdmsdl9821 아스팔트 부실공사는 어떻게 하는것임?ㅋㅋㅋ염화칼슘이 소금보다
부식시키는게 한 10배는 강함,
20년 운전하면서 작년말부터 이렇게 많은 포트홀은 처음 봤어요. 이게 특정 지역이 아니라 여러 시에서도 정말 심할정도로 자주 발견되는데 보수하면 또 내려앉고 보수하면 또 내려앉고. 방송에 미리 나왔어야하는데 왜 이제 나오나했네요. 변덕 스러운 날씨야 이전 겨울만 그런건 아닐테고 값싼 자제를 썼던지 시공에 문제가 있던지 다른 문제를 찾아야하지 않나요? 이 포트홀때문에 피해입는 차량 굉장히 많을텐데요.
변덕스러운 날씨가 1차적인 원인이고
다른 원인은 뉴스에 나왔죠. 예방할 수 있는 도구가 있지만 예산과 인력의 한계. 보수를 해도 부서진 아스팔트와 새 아스팔트 사이에 생기는 층의 문재 등등...
무엇보다 0도를 기점으로 위아래로 왓다갓다 거리는게 치명적인거 처럼 보여요. 물이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부피변화가 있으니까요
온도차도 원인인데 저거 도로 아스팔트 시공할때 한국은 하루안에 12시간에 끝내잖아요. 그리고 바로 도로 개통. 일정시간 양생시간 필요한데 도로 막으면 민원도 장난아니라 그냥 고속양생해서 그냥 도로개방하는 원인이 큽니다. 생각들 하보세. 아스팔트 공사한다고 3/4일 도로 막으면 거기 다니시는 분들 어떠실지. 남욕할게 아님.
눈 오면 안치운다고 제설 민원 들어와서 선제적으로 염화칼슘 뿌리게 되면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양도 많아짐. 날씨 변덕으로 부식이 더 빨라지고 연약지반되어서 금 가기 시작한 곳에 눈, 비 스며들고 화물차가 정점으로 하중으로 뭉개는 상황. 민원의 국가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란 없음. 불편함을 감수할 인내심이 없어진 나라에선 그저 상황 모면식 대처만 있을뿐
@@intoxicatedtiger4529 민원의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 일처리를 개판으로하는 공무원이 문제야 뭔 탓이 이래?
@@가즈으아 기상청 예보에 눈 예보 조금만 있어도 이제 염화칼슘 뿌립니다. 민원 대비해서요. 예전엔 눈오면 길 막히는건 당연한거였지요.
공무원이 일을 안함. 여자들 내근만 선호하고 퍼져서 탱가탱가 노는 공무원들이 문제다
양생김밥
1차적인 원인은 기준 이하 재료 사용임. 아파트에 철골도 빼먹는 나라에서 도로 포장재는 뭐 안봐도 뻔하지.
요즘 이거 진짜 심각하다 차 박살날뻔한거 한두번이 아님...대체 맨날 돈 쳐 써가고 길 막아놓고 공사하면서 도로는 왜이따구냐
그게 아니고, 2016년경 국토부에서 추진한 한국형도로설계기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즉 공사비를 아낀거죠.
과도한 재설이 문제죠. 염화칼슘이 계속해서 공기중에 습기를 빨아들여 노면을 항상젖게 만듭니다. 눈오고나서 1주일 2주일 젖어있는 노면 보셨을거에요. 세차해도 차 옆면에 하얗게 뭍어나죠? 그게 제설제가 과도하게 뿌려져서 그런겁니다. 차에도 문제지만, 도로에도 치명적이에요. 민원때문에 눈도 오기전에 제설제를 뿌리는 행정도 문제구요, 눈오면 당연하게 불편할텐데 그걸 못참는 국민성도 문제죠. 그럼머다? 도로 재포장으로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써야한다! 포트홀 메우는 간이보수재는 내구성이 약합니다. 금방 다시 떨어져요.
@@oe11128ㄹㅇ 딜레마긴 함 ㅋㅋㅋㅋㅋ 염화칼슘 적당히 뿌리면 눈 덜녹아서 왜 제설안하냐 난리치고,
도로 십창나도 염화칼슘 들이부어서 눈 제거 빠르게 하면 도로 왜 십창냈냐 난리치고 ㅋㅋㅋㅋㅋ
ㄹㅇ 내말이... 도로에 염화 칼슘좀 그만 쳐 뿌려대면 좋겠음 가는곳마다 염화 칼슘 범벅이야 ;;;
@@Ojakgyo염화칼슘 뿌려도 안뿌려도 욕먹으니 그냥 뿌리는것도 있어요
눈거의 안오는 부산경남은 왜 포트홀로 작살나있음??? 날씨는 핑계고 화물차 과적때문임 ㅋㅋㅋ
제일 큰 문제는 국민들 대부분이 염화칼슘이 그냥 눈만 잘 녹이는 개꿀템인줄 알지 그게 이런 후폭풍들을 남기는지는 개뿔도 모른다는거임ㅋ
인터넷에 포트홀 사고 관련 검색만해도 경험자들이 보상 신고하는게 너무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다들 포기하던데.. 개선해야할듯
내 첫차이자 새차를 1월말에 뽑았는데 포트홀때문에 멘탈찢어진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타이어를 좋은거로 좀 바꿔;;;
눈뜨고 운전해 도로 차선은 보고 운전해?
@@jk8820제가 두달전에 타이칸 출고받고도 휠 굴절에 타이어 코드절상이 생겼는데 w222 s클래스, 타이칸 둘 다 운용하는 사람도 포트홀은 피할 재간이 없어요 오히려 고성능 차량일수록 데미지가 더 큽니다. 알고 ^^^
뚜벅아 운전은 해봤니?@@히림-e7q
@@jk8820타이어 맨날 좋은거 써봐 실제 운전하면 갑자기 핸들 틀거나 조작 할수가 없는데 급식 뚜벅이 같은데?
저 부산사는데 염화칼슘 뿌리지도 않는데 포트홀이 엄청 있는데 꼭 염화칼슘 떄문이다! 이게 아니라 입찰을 최저가를 자꾸 받고 하고 차량통행떄문?에 빨리 떔빵 하는게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부산이시면 바닷바람 소금기도 도로악화엔 한몫할수 있을듯??
@@LCY0514 /그럴 수가 없어요. 수십년간 부산 사는 사람들도 최근 현상이라고 이구동성 지적함. 전국을 다 출장 다니는데 딱히 지역 불문하고 포트홀이 급증한걸 느낍니다. 진짜 최근 3년 사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김포시 모 카페 회원님들 덕분에 이제 그 어느 공무원들도 포트홀 공사를 승인해주지 않겠네요
미국에서 눈이 너무 많이 오다못해 동네가 고립되고 정전되는 곳에 사는데, 여기도 겨울이 끝나갈때 쯤에는 저렇게 난리가 난 도로가 많아요. 그치만 날씨가 엄청 더워지기 전에 눈이 완전히 안 내리기 시작하면 여기는 완전히 도로를 다 밀어내고 새로 깔아요. 그 부분만 떼우는게 아니라 다시 새로 깔고 그 만큼 도로를 막아두고 하는거죠. 여기 사람들에게는 그 기간동안은 긴급보수말고 새로 포장을 까는 게 당연한거고 차가 막히는 등 그런 불편도 모듀 감수합니다. 그렇게 새로 깔고 나면 다시 눈이 내리는 날씨가 올 때까지는 스무스한 도로에 운전합니다. 한국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거긴 땅덩어리가 어마 어마하게 넓잖아요 ㄷㄷ
근데 미국 도로들은 거의 아스팔트가 아니어서 수리하기 쉽다고 듣긴 했음ㅋㅋㅋ 그래도 자주 고쳐주니까 다행임
진짜 건설 1도모르는 내가봐도
재료 원료중 미달되는 부분과
포장 과정중 온도나 다지는 압축 부분에도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이듦니다
모르는데 추측은 무지한 발언
@@요정_a 맞습니다 하나도 모르는데 외국은 저런 사례가 없기에 저런 문제가 있을꺼같다는 모르는 사람의 무지한 생각한번 해봤습니다 ㅎㅎ
@@EAHNDADDY 아 그렇군요 ㅎㅎ 선생님말씀 잘알겠습니다 근데 저는 질을 얘기한적이 없는데용? ㅎㅎ
진짜 모르긴 하시네여. 도로 포장은 건설보단 토목입니다
@@APROBONG 네네 제가 정말 무지하긴합니다만 저는 왜 한국만 그런현상이 유독 심한지 4계절 국가는 한국만 있는건 아닐텐데요 그래서 저런 무지한 댓을 달아봤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참 좋을거같아요 ㅎㅎ
유독 올해 포트홀도 너무많고 진짜 지뢰밭인줄!!! 차선도 점점 흐려지도 심각함!
날씨탓도 있지만 관행처럼 이어져온 화물차들의과적들이 문제를 더 하고있음
화물차가 무거운 거지 과적은 아님.
@@hiyo-o과적맞다. 트럭자체기ㅣ 무거운데 거기다 과적해봐라
@@redhawkkor591 과적하면 고속도로 이용불가임. 고속도로 달리는 화물차는 과적이 없다고 보면 됨.
고속도로는 톨게이트에서 무조건 과적측량하기 때문에 실수나 상차지에서 중량속이지 않는한 화물기사들 왜만하면 안합니다.첫적발시부터 60인가 벌금임
기름값빼고 10만원 벌자고 그짓 안합니다. 일반도로가ㅈ과적이 심하죠
화물차에 떠넘기는 ㅃㅆ ㅋㅋㅋ
밴쿠버 삽니다. 한국 어떤 지역에서도 밴쿠버 도로 상태보다 웬만하면 좋습니다. 여긴 눈오든 비오든 날씨 좋든 저정도 포트홀은 항상 있어요. 많아요. 한국에서 운전하다가 막 오면 이게 포장도로가 맞나 싶습니다. 차선요? 여기 비오고 밤중에 차선 보이지도 않는 구간 허다해요. 한국에서 운전하면 세상이 밝아요. 정치나 사회 문화/정의 문제로 모국 등지고 외국 나와서 살지만 괜히 기사 제목 엿같이 '한국' 나라 통째로 싸잡아 욕먹이는데 장담하는데 웬만한 나라들보다 한국이 도로 관리 훨씬 나을 겁니다.
김포 부동산카페에서는 김포공무원이 포트홀 공사 진행했다고 민원폭탄 좌표찍어서 결국 공무원 자살하게 만들었지요. 포트홀 공사하면 고마운 줄 좀 아세요.
점점 많아지는 포트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네요. 부디 아무도 다치지 않게 서둘러 대책이 마련되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스팔트 배합 비율이 업체마다 시공마다 매번 다름.
도로보수 노가다 좀 가본 사람이면 다 암.
시공비 줄이려 이상한 돌가루 같은거 ㅈ나게 섞고 아스팔트 접착제 대충 물이랑 섞어서 양부풀려 뿌려버림.
90년대 부터 운전한 사람입니다. 예전엔 도로포장 기술도 더 안좋았을텐데 지금처럼 도로상태 개판 아니었습니다. 날씨영향? 우리와 비슷한 기후 일본가서 운전하면서 도로상태 유심히 보고왔습니다. 대도시에서 시골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한국 같은 포트홀은 아예 못 봤고 임시로 메꾼 흔적도 거의 못 봤습니다. 아스팔트 공사 품질심사 하긴할까요? 의심 안할 수가 없네요.
진짜 ㅈ같아 죽겠음 이거 공론화 좀 시켜야함 정말로
일본에만 가도 포트홀보기 힘들다.
원인을 이상한데서 찾지말고,
좋은 재료 쓰게 규제를 해라.
공업도시에 사는데, 같은 지역이여도 주거지역이랑 공단지역 포트홀발생차가 매우큽니다. 날씨와 차량통행량때문이라면 주거지역에도 많이 생겨야죠. 근데 공단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츄레라 덤프같은 과적하고 다니는 차들이 주원인일수 밖에 없는 결론이죠.
답은 뻔합니다
이거 보상 제대로안됨
포트홀밟아서 128 만원 자차처리했고
보험사통해서 국도라서 시 로 소송진행
보상은 10프로도못받을예정
팩트있는 기사 잘봤어요 ~ 사전예방이 힘든 문제라면
사후약방문이라도 바로해줬음해요~ 출퇴근길 포트홀지옥 지날때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거든요
바퀴 파손되면 보상은 닝기미 서로 지들꺼 아니라고 핑퐁치면서 보상 미루는 것들이 뉴스에는 보상 잘해주는것처럼 말하네
밤에 비만 오면 차선이 ㅈㄴ 안보임 원래 안그랬던 거 같은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안보임 이거 비리 있는거 아니냐
맨날 멀쩡한 보도블럭은 쳐 잘도 갈아재끼면서 거지 같은 도로는 제대로 보수를 안함....세금낭비 오짐...
운전한지 얼마 안 된 초보운전자인데 포트홀 많은 도로 밟을때마다 겁나깜짝놀라요 ㅠ
일본은 왜 땜질한곳 하나없이 매끈한지ㅠ
그리고 보수한다고 해놓은게 너무 대충해놔서 그 위를 지나갈때마다 덜컥거리는게 너무 심함
타이어만 찢어지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체에 충격이 가요.
포트홀 잘못 밟고 난후에 차 하체에 잡소리가 난다 하면 충격 먹어서 그런겁니다.
특히 고속도로가 심해서 상당히 위험 합니다.
운전직이라 하루 6시간 매일 운전하는데 산업도로도 너무 엉망입니다.
보수하는데 몇주가 걸려요. 전 몇 주동안 그걸 피해가야 해서 개빡칩니다.
일반 도로도 문제지만 대책이 시급합니다.
진짜 운전직은 너무 불안합니다.
더불어 차선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도 종종 보여서 식겁합니다. 차가 커서 뒷차에게 죄송하지만 기어가게 됩니다.
저야 항상 다니는 곳이라 감으로 차선이 대충 느껴지는데 초행이거나 초보운전이신 분들은 넘나들 수 밖에 없어요.
이 영상 진짜 공감이 가네.
올 겨울 사이에 지난 10년 동안 봤던 포트홀 다 봤음.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살짝 패여서 차가 지나가면서 그냥 덜컹거리는 정도였는데
요즘은 영상처럼 심하게 파이는 게 특징이라 그대로 밟으면 진짜 차가 x되버린다.
포트홀 보자 말자 바로 살짝 감속하면서 포트홀 피해서 지나가야 됨.
요새는 밤에 영하로 떨어진다는 얘기만 나와도 염화칼슘 뿌립니다. 블랙아이스 때문이죠. 올 겨울엔 블랙아이스 사고 뉴스 별로 없죠?
제발 특히 비오는날 차선 너무 안보임
옆에 차들도 안보여서 그런지 차선 조금씩 밟고 불안불안함
야광이나 그런걸로 좀 바꿔
차로 주차단속만 다니지말고 포트홀우려있는 도로도 같이 조사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주차단속도 자기네들 시청 구청 인근은 안합니다. 왜냐? 지들 자동차 요일제 걸리면 근처에 대고 출근하거든요
공주사는데 작년에 포트홀 매꾼다고 도로 막고 공사하더만 1년도 안되서 도로 다생김.... 이럴거면 차라리 구멍만 막고 나라시까는게 낫다 싶을정도임....
아무리 한국이 일교차가 심해서 포트홀날수밖에 없다지만 까엎어버리고 새로깐 도로가 그렇게 되는건 진짜 아니잖아...
봄, 가을 새로 깔았는뎅…여름되면 도로가 움푹움푹 굴곡이 생기면서 바퀴길따라 꺼짐…겨울되면 가장자리쪽은 더욱더 금가면서 빠스러짐과 더블어 푹푹 파이고 웅덩이 생겨서 비오면 인도로 물 폭포 쫙아악~…
야간 차선부터 포트홀까지 도둑놈이 많은건가..
최근에 오토바이 타다 두번 포트홀에 자빠져서 다 박살나고 몸도 상처멍 투성이네요ㅜ그래서 검색해봤어요..오토바이는 사람이 바로 날라가요ㅜ올해들어 첨으로 두번이나.. 되게 큰문제인것 인식과 빠른처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ㅜ이거 보험도 안되고 도로 사진영상도 위험해서 다시가서 못찍어요ㅜ
저가 입찰식비리와 부실공사지..
빗물, 격한 온도차도 문제지만 주된 이유는 과한 염화칼슘(제설제)입니다. 쉽게 말해서 온 도시에 도로에다너무 많은 소금 뿌리고 다니는 꼴입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의 소성변형의 문제점때문이지..... 아스팔트불량의 내적요인으로 아스팔트 품질불량, 골재의 품질불량, 잘못된 배합설계, 시공불량의 원인이 있지... 외적요인으로는 교통하중, 포장구성, 도로의 폭, 기상현상, 부등침하,지하수용출, 배수불량의 원인
한탕해먹을려고 도로 공사했다가 재료에 삭감을 얼마나했으면 길마다 생기냐, 비리 공사
날씨랑 염화칼슘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지자체가 도로포장 공사할때 무조건 최저가 우선으로 입찰 붙여서 저렴한 비용으로 깔아놨기 때문이지
아스콘 성분 함량이 기준에 미달되다 보니 부실한 아스팔트가 깔릴수 밖에 없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날씨는 세계적으로 다 변덕스럽다
모든 원인은 민원때문임. 눈오는데 제설안했다고 민원 들어올것 같으면 그냥 염화칼슘 뿌려버림. 도로공사 혹은 포트홀 공사 제대로 했어도 굳을 시간을 넉넉하게 줘야 충격에 견디는데, 포트홀 공사했다고 도로 막고 2일 정도 있으면 민원 장난아니게 들어올거 눈에 훤하게 보임. 밤에 공사하고 평탄화만 하면 굳을 시간 안주고 바로 개통해버리니 당연히 오래 못감....
포항 포스코쪽 도로도 진짜.. 중량나가는 화물차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매일을 출퇴근하다보니 늘 이런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일할동안은 좋은차 살필요가없겠다"고...ㅠㅠ
근데 좋은차 살 돈도없으니 그냥저냥 살아야겠어요.
타이어 터지고 찢어지는건 바로 공기압 알람 뜨니까 아는데, 덜컹거릴때 차가 충격이 크거나 충격받은쪽이 튕겨 나가는 느낌이 든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휠도 굴절이 일어났을수가 있음. 현장사진이랑 블랙박스 휠이 굴절된 사진 있으면 야간이 아니라면 100% 보상은 안되도 7~80% 보상은 받을수 있음. 휠 굴절 사고 2번났음. 한번은 고속도로 진입로 직전이라 현장사진 촬영이 불가능해서 못받았고 한번은 받았음. 19인치 이상 휠에서 굴절이 자주 일어난다고 들었음. 아주 살짝 굴절은 상관없지만 약간의 큰 굴절은 공기압 경고 알람이 바로뜸. 휠 한짝에 30중후반 잡아야함. 중형차 기준, 그리고 얼라이먼트도 다시 잡아야됨. 이것도 싸게해도 5만원 줘야하니, 포트홀 한번 잘못밟으면 30이상 그냥깨짐
정말 묻고싶은데 아스팔트 빗물 눈 제설제에 약하다면 자재를 다른걸로 바꿔야지 여기평택 관내 도로 100미터도 안되는거리에 패이고 웅덩이 생겨 화성 자동차 에들어가는 철판이 미세하게나마 휠것이고 자동조립 에 들어가는 부품들 박스에 서 흔들려 담당자. 운송기사 기아차직원과 매일 매초마다 서로욕한다 이게 나라냐
도로도 나라도 경제도 엉망이네...
우리나라 도로 클라스라는 말은.. 좀 안맞는듯 전세계 1위 다툴정도로 우리나라 도로 잘깔림 해외가면 포트홀은 그냥 패시브임 ㅋ
올해(2024) 포트홀 정말 많아짐. 겨울에 일주일 동안 비가 내린 뒤 엄청 늘었음.
요즘에 도로에 포트홀 ㅈㄴ많음.. 이거 취재해라 !!!!!
돈은 누가 해먹고 9급공무원들만 욕받이 되고 😡
수축 팽창에 의한 파손은 맞는 말이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부실시공 때문 아닌가요
진짜 개나 소나 다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구나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너무 자주 보이더라
저 위험한걸 복구하는데 그로 인해 차가 막힌다고 민원 넣는 인간말종들..
대구사는 사람인데요, 울산 출장 갈 일이 많아서 자주 가는데 울산에 포트홀 겁나 많습니다 ㅋㅋㅋㅋ 특히 석유화학공단 근처 ㅋㅋㅋㅋ 얼마전에 보수했던데
땡끄로리 기산데 인정합니다
세금받았으면 빨리빨리좀 매꾸자
지난주 서울간다고 경부 고속도로로 갔었는데
충주 위에서 부터 포트홀 엄청 많고 크기도 커서
타이어 터진 차량 많더라구요
갓길에 비상등 키고 서있는 차량만 10대 정도는 봄
3차선>2차선>1차선 순으로 포트홀 많이 있더라구요
포트홀피하면서 간다고 힘들었네요
난 얼마전 서해안목표방향 송악ic빠질라고 끝차선달리다 왼쪽바퀴덜컹해서 진짜놀랬음.. 바퀴가 덜컹할정도면 움푹파인건데.. 밤이라 못봤음ㅜㅜ 그나마 ic빠질라 속도줄여 타이어터지진않았지만 서해안쪽은 진심 지뢰밭이에요😅😅
실제로 아스팔트 시공 원청에서 하청줘서 일 해봤는데ㅋㅋㅋ 시공불량이 80%이상임
FM대로 진짜 고단가로 하라는게 아니라 하자가 나는 짓거리로 시공을 해버림 걔들은 보수라는 개념이 아님 이거 진짜임 그리고 요즘에 아스콘 품질이 진짜 ㄹㅇ 개판임
재생이랍시고 단가 더 낮추고 품질에 문제있든 말든 그냥 제일 최저가제품으로 시공하는데 없던 하자도 생김ㅋ
그냥 총체적난국 아스콘 품질도 개판인데 시공도 개ㅈ같이 해서 하자의 하자를 만들어버리는데 답도 없다ㅋㅋ
단차 맞추는것도 엄청 중요한데 단차가 2cm씩 나든 말든ㅋㅋ 직업정신도 없고~ 에휴
몇키로 단위로 포트홀은 항상 있던데
관리는 할 생각이나 있는건지
뭔 나라가 2년만에 후진국이 되었냐?
진짜 도로가 엉망진창이더라.
이유가 뭐겠냐? 지반 다지기 공사를 대충 해서 그런 거지.
심지어 보도 블럭도 옛날에 만든게 더 견고하고 튼튼함.
요즘 만든 보도 블럭은 들쭉날쭉 개판인데, 차후 관리도 안해서 완전 개판임.
공무원들이 유착이 되어 감시를 똑바로 안하니 시공 업체들이 제대로 일 하겠냐.
올해는 유독 염화칼슘을 지자체에서 하청주면서. 떡칠을 하니까 구멍 포트홀이 많이 생기지
물론 염화칼슘,과적 등등 문제가 많겠지만 시공사에서 하청으로 가는 구조와 아스콘 공장에서의 저렴한 성분의 아스콘을 사용하는걸 종종 봐왔습니다. 현재는 그쪽 관련 일을 하진 않지만 과거에는
종종 아스콘 단가를 낮춰 돈을 좀 감았다 해야하나요? 😢😢 어쨋든 저런 포트홀은 제대로 다시 깍아내서 좋은 아스콘을 쓰지 않는이상 한달? 길어야 세달쯤이면 또 반복적으로 깨질겁니다 저건 그저 임시방편에 불과하죠 ㅠㅠ
재밌는건 포트홀은 대부분 우측 차선에만 있음. 대형 화물차가 만들었을 가능성이 큰데, 이륜차 지정차로도 우측 차선이기 때문에 포트홀 밟을 가능성이 크고, 밟으면 그냥 날라가고 사실상 큰 사고나 다른 없음.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진짜 깝놀라는데
진짜 요즘 운전하는데 차 덜컹거릴때마다 타이어 나갈까봐 걱정입니다ㅜ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터지고 그 충격으로 이후 엔진 오일 누유에 각종 수리비로 200만 원 이상 손해봤음…!!
도로공사로 차선을 막으면 민원을 넣어서 공사를 방해하는 여러분들이 선택한 결과물입니다
수원 병점 비상활주로 구간은
매주 땜질 하는데도, 포트홀 계속 생김.
아파트 철근도 빼먹는게 건설업자들인데 관급공사는 눈먼돈 가지고 중간에 얼마나 해쳐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