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헨리 8세가 형수인 캐서린과의 결혼을 꺼렸다고 하는데 다른 역사학자분 중에는 형수인 캐서린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결혼도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캐서린이 어렸을 때 부터 잉글랜드에 와서 왕세자비 수업 받고 있어서 수 년동안 알고 지냈어요) 그 전에 캐서린의 엄마가 콜롬버스를 지원 해 준 이사벨 여왕이고 그 당시 아주 강대국이였는데 잉글랜드는 헨리 7세가 왕위 뺐은거라 정통성이 약한데 결혼이 된 것도 신기하죠. 그래서 헨리 7세는 첫 째 아들이 죽자 결혼동맹을 유지하고 싶어서 (지참금도 돌려 주고 싶지 않고) 그 때 홀아비였던 헨리 7세가 캐서린과 재혼 할 까도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캐서린은 잉글랜드의 왕과 결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죠. 그리고 캐서린이 억울한 것도 크지만 결혼이 무효가 되면 메리여왕이 사생아 신분이 되버리니 끝까지 결혼이 합당하다고 버틴거죠. 앤 불린 때도 헨리8세가 앤 불린에게 불륜을 인정하고 사형을 당한다면 결혼은 유지해서 딸 엘리자베스 신분은 보장 해 주겠다고 하고는 앤 불린이 불륜을 인정하니 결혼 무효 시키고 엘리자베스여왕을 사생아로 만들어 버렸어요. 진짜 남편으로 아버지로 나쁘죠. 그리고 앤 불린 전에 앤 불린 친언니 메리 불린하고 불륜관계였어요. 메리 불린은 헨리의 자녀를 (아들)낳은 걸로 예상되는데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앤 불린과 결혼을 못 하니 그런 것 같아요. 헨리 8세가 앤 불린에게 구애한 기간이 6년이라는데 (앤 불린이 밀당했다는 말도 있지만 언니를 내치는 걸 봤으니 걱정이 되었겠죠) 쉽게 허락 안 하고 왕비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겠다고 한 이유도 있죠. 역으로 헨리 8세는 그렇게 공들여 왕비 만들여 줬는데 아들 못 낳으니 죽여버리고 싶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비의 시녀들과 바람을 핀 경우도 있지만 바람 쉽게 피려고 왕비의 시녀로 만들어서 궁궐에 상주 시킨 것도 있다더라구요. 그 당시 궁궐에 아무나 출입 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당시 다른 나라도 그랬지만 상류 귀족사회가 아주 작아서 ( 그 전대 왕위 쟁탈 전으로 왕족, 귀족들이 편나눠서 싸우다보니 귀족들이 많이 죽어서 귀족사회가 더 작은 상태. 말로는 귀족이 20명정도 남았다는데 작위가지고 있는 사람이 20명정도고 그 가족들있겠죠. 그래도 정말 적네요. 앤 불린 아빠도 장자가 아니라 앤 불린이 총애 받고 백작 된 걸로 아는데, 엄마는 공작영애... 아빠가 작위가 없는데도 왕비가 된 것이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귀족이 다 죽어서 그냥 귀족 혈통만되어도 신분이 높은축에 속했나봐요. ) 다 끼리끼리 연애하고 했더라구요. 여기서도 말 한 앤 불리의 외사촌 캐서린 하워드요. (그 당시 잉글랜드 3대 가문 중에 하나가 하워드 가문이라고 하네요, 앤 블린 아빠는 장자가 아니라 귀족 작위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능한 외교관)엄마는 공작영애여서 집안이 좋음. 깊게 알고 보면 그냥 상류층 끼리끼리 다 얽혀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왕의 후궁이 얼마나 많았는데 헨리8세가 바람 피웠냐고 하는데 동양은 1부 1처 다첩제가 많아서 부인과 첩이 있는게 바람이 아닌데 유럽은 1부 1처제라 바람피운게 맞아요. 프랑스나 몇 몇은 공식정부를 인정하기도 하지만 유럽은 1부 1처제 입니다. 그래서 동양은 왕의 서자도 공식적인 후계권이 있지만 유럽 왕의 사생아는 왕위 계승권이 없어요. 그래서 헨리 8세가 메리여왕이랑 엘리자베스를 사생아로 만든 나쁜 아빠죠.(나중에 복권시키지만요. 이것도 태어날 때 엄마들이 왕비신분이여서 가능했는데 결혼 무효 시켜 사생아 되었다 복권시킨거라 정당성이 약해 말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메리여왕의 왕위 계승권에 밀리는 느낌이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메리여왕은 헨리8세 여자형제의 손녀딸로 헨리8세의 조카손녀임)
앤 불린의 아버지가 장자가 아니라서 작위가 없던게 아니라 불린 가문은 원래 귀족 작위가 없는 상인 집안이었습니다. 앤 불린이 캐서린 하워드와 친척인건 앤의 어머니가 엘리자베스 하워드였기 때문입니다. 이 엘리자베스 하워드의 남동생이 당시 노퍽 공작으로 대귀족이었죠. 당시 불린 가문은 말그대로 명예만 없지 돈은 충분했기 때문에 토마스 불린(아빠)도 신분상승의 목적으로 결혼한겁니다.
유럽은 난잡하잖아요~ 남편 있는데 왕이 가로채기도 하고, 근친도 많고. 내시가 아닌 사람들이 궁에 득실득실하니 진짜 왕의 후손이 맞나 싶기도 하고... 왕비가 바람피다 사형당할 정도로 문란함. ㅋㅋㅋ 우리는 왕의 여자로 궁에 들어간 궁녀들 건드는 거고. 저긴 유부녀에 상간녀에 형수님에 대환장 파티. ㅋㅋㅋ 유럽 왕실 보면 콩가루도 저런 콩가루가 없음!
결혼제도가 달라서 그래요. 유럽 국가는 님 말씀처럼 기독국가인(?, 간음하지 말라! 니 형제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 것도있고 1부1처제 였어요. 그런데 대부분 정부 두고 바람피웠죠. 심지어 교황도 숨겨둔 처자식 있는 경우도 꽤 있었구요. 그런데 그게 더 비겹하고 나쁜 것 아닌가요? 동양이야 왕비와 후궁 다 정식 부인들이고 서자여도 자식으로 당연히 인정받고 왕위 계승권이 있지만 성경에서 형제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해서 형수랑 결혼한게 무효라고 하면서 수없이 바람피고 사생아 낳고 또 어떤애는 사셍아 인정도 안하고 바람피우는 상대가 유부녀도 있고... 등등 그런걸보면 유럽 왕들이 더 위선적이였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기본은 일부일처제라 부인, 처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죠 다만 첩 제도가 있어서 여러 여자들을 거느릴 수 있었고 그래서 바람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첩제도 없이 일부일처제입니다. 여러 여자를 떳떳하게 거느릴 수 없으니 헨리 8세가 굳이 이혼과 혼인을 반복하며 개ㅈㄹ를 떨었겠죠? 왕도 저러는데 당연히 바람이 맞는거죠ㅋㅋㅋㅋ 그 당시 각 나라가 지향하는 제도를 생각해야죠
The British King, Henry Eighth (Henry 8th was very clever and he was quite handsome also he had lots of skills such languages, arts, knowledges but he was quite play boy he had been married 6 times his quite wives were killed by him because he was so powerful. Also there was so many loomers and stories for him..
여기서는 헨리 8세가 형수인 캐서린과의 결혼을 꺼렸다고 하는데 다른 역사학자분 중에는 형수인 캐서린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결혼도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캐서린이 여렸을 때 부터 잉글랜드에 와서 왕세자비 수업 받고 있어서 수 년동안 알고 지냈어요) 그 전에 캐서린의 엄마가 콜롬버스를 지원 해 준 이사벨 여왕이고 그 당시 아주 강대국이였는데 잉글랜드는 헨리 7세가 왕위 뺏은거라 정통성이 약한데 결혼이 된 것도 신기하죠. 그래서 헨리 7세는 첫 째 아들이 죽자 결혼동맹을 유지하고 싶어서 (지참금도 돌려 주고 싶지 않고) 그 때 홀아비였던 헨리 7세가 캐서린과 재혼 할 까도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캐서린은 잉글랜드의 왕과 결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죠. 그리고 캐서린이 억울한 것도 크지만 결혼이 무효가 되면 메리여왕이 사생아 신분이 되버리니 끝까지 결혼이 합당하다고 버틴거죠. 앤 불랜 때도 헨리8세가 앤 불인에게 불륜을 인정하고 사형을 당한다면 결혼은 유지해서 딸 엘리자베스 신분은 보장 해 주겠다고 하고는 앤 불인이 불륜을 인정하니 결혼 무효 시키고 엘리자베스여왕을 사생아로 만들어 버렸어요. 진짜 남편으로 아버지로 나쁘죠. 그리고 앤 불린 전에 앤 불린 친언니 메리 불린하고 불륜관계였어요. 메리 불린은 헨리의 자녀를 두 명정도 낳은 걸로 예상되는데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앤 불린과 결혼을 못 하니 그런 것 같아요. 헨리 8세가 앤 불린에게 구애한 기간이 6년이라는데 (앤 불린이 밀당했다는 말도 있지만 언니를 내치는 걸 봤으니 걱정이 되었겠죠) 쉽게 허락 안 하고 왕비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겠다고 한 이유도 있죠. 역으로 헨리 8세는 그렇게 공들여 왕비 만들여 줬는데 아들 못 낳으니 죽여버리고 싶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비의 시녀들과 바람을 핀 경우도 있지만 바람 쉽게 피려고 왕비의 시녀로 만들어서 궁궐에 상주 시킨 것도 있다더라구요. 그 당시 궁궐에 아무나 출입 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당시 다른 나라도 그랬지만 상류 귀족사회가 아주 작아서 ( 그 전대 왕위 쟁탈 전으로 왕족, 귀족들이 편나눠서 싸우다보니 귀족들이 많이 죽어서 귀족사회가 더 작은 상태) 다 끼리끼리 연애하고 했더라구요. 여기서도 말 한 앤 불리의 외사촌 캐서린 하워드요. (그 당시 잉글랜드 3대 가문 중에 하나가 하워드 가문이라고 하네요, 앤 블린 아빠는 장자가 아니라 귀족 작위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능한 외교관)엄마는 공작영애(이때는 백작영애(?)였나? 백작집안이였는데 오빠가 공작이 나중에 되었을 거예요.)여서 집안이 좋음. 깊게 알고 보면 그냥 상류층 끼리끼리 다 얽혀 있어요.
생각보다 순정파인데? 왕은 원래 수십명 정도 후궁을 두지않나? 시녀랑. 결혼하고 왕비까지 해줌. 참사랑이지 첨부터 좋아하는 왕비랑. 아들 낳앗음. 계속 잘살앗겟구만 못생기거나 아들 못낳거나 시기하거나 바람피움 제거햇구만 이런걸 이상하게. 보는게 더 이상하구만 왕이. 여러여자 거르리고 그짓? 못함. 누가하나? 거지가 하나?ㅋ
듣고보니 우리 조선시대 숙종.헨리8세. 캐서린.인현왕후. 앤블린.장희빈. 드라마와 흡사하네.. 시기는 150여년 앞서고. 성경 구약성서의 다윗과는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를 지닌 헨리8세. 전두환이 헨리 8세의 피를 물려받았나 ? 개혁이란 명목으로 탄압을 일삼고.. 제인시모어는 조선사 중종의 왕비 단경왕후와 비슷한
다윗이 헨리8세와 다르다구요? 비슷한데요.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전쟁나가 있는 장군의 아내를 겁탈하고 임신한것 숨길려고 장군 불러서 아내랑 동침하게해서 장군 아기라고 속이려다가 장군이 동료들은 전쟁 중인데 자신이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장군을 전쟁 선봉에 세워서 죽게 하잖아요. 그리고 장군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삼죠. 그런데 벌은 다윗의 자식들이 받아서 자식끼리 근친겁탈하고 죽이고 하죠.
영상 내용만 봐서는 헨리 8세는 10세였네요
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랐냐
ㅋㅋ
아니요(2) 10세 입니다.
여기서는 헨리 8세가 형수인 캐서린과의 결혼을 꺼렸다고 하는데 다른 역사학자분 중에는 형수인 캐서린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결혼도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캐서린이 어렸을 때 부터 잉글랜드에 와서 왕세자비 수업 받고 있어서 수 년동안 알고 지냈어요)
그 전에 캐서린의 엄마가 콜롬버스를 지원 해 준 이사벨 여왕이고 그 당시 아주 강대국이였는데 잉글랜드는 헨리 7세가 왕위 뺐은거라 정통성이 약한데 결혼이 된 것도 신기하죠.
그래서 헨리 7세는 첫 째 아들이 죽자 결혼동맹을 유지하고 싶어서 (지참금도 돌려 주고 싶지 않고) 그 때 홀아비였던 헨리 7세가 캐서린과 재혼 할 까도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캐서린은 잉글랜드의 왕과 결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죠.
그리고 캐서린이 억울한 것도 크지만 결혼이 무효가 되면 메리여왕이 사생아 신분이 되버리니 끝까지 결혼이 합당하다고 버틴거죠.
앤 불린 때도 헨리8세가 앤 불린에게 불륜을 인정하고 사형을 당한다면 결혼은 유지해서 딸 엘리자베스 신분은 보장 해 주겠다고 하고는 앤 불린이 불륜을 인정하니 결혼 무효 시키고 엘리자베스여왕을 사생아로 만들어 버렸어요.
진짜 남편으로 아버지로 나쁘죠.
그리고 앤 불린 전에 앤 불린 친언니 메리 불린하고 불륜관계였어요.
메리 불린은 헨리의 자녀를 (아들)낳은 걸로 예상되는데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앤 불린과 결혼을 못 하니 그런 것 같아요.
헨리 8세가 앤 불린에게 구애한 기간이 6년이라는데 (앤 불린이 밀당했다는 말도 있지만 언니를 내치는 걸 봤으니 걱정이 되었겠죠) 쉽게 허락 안 하고 왕비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겠다고 한 이유도 있죠. 역으로 헨리 8세는 그렇게 공들여 왕비 만들여 줬는데 아들 못 낳으니 죽여버리고 싶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비의 시녀들과 바람을 핀 경우도 있지만 바람 쉽게 피려고 왕비의 시녀로 만들어서 궁궐에 상주 시킨 것도 있다더라구요.
그 당시 궁궐에 아무나 출입 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당시 다른 나라도 그랬지만 상류 귀족사회가 아주 작아서 ( 그 전대 왕위 쟁탈 전으로 왕족, 귀족들이 편나눠서 싸우다보니 귀족들이 많이 죽어서 귀족사회가 더 작은 상태. 말로는 귀족이 20명정도 남았다는데 작위가지고 있는 사람이 20명정도고 그 가족들있겠죠. 그래도 정말 적네요. 앤 불린 아빠도 장자가 아니라 앤 불린이 총애 받고 백작 된 걸로 아는데, 엄마는 공작영애... 아빠가 작위가 없는데도 왕비가 된 것이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귀족이 다 죽어서 그냥 귀족 혈통만되어도 신분이 높은축에 속했나봐요. ) 다 끼리끼리 연애하고 했더라구요.
여기서도 말 한 앤 불리의 외사촌 캐서린 하워드요. (그 당시 잉글랜드 3대 가문 중에 하나가 하워드 가문이라고 하네요, 앤 블린 아빠는 장자가 아니라 귀족 작위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능한 외교관)엄마는 공작영애여서 집안이 좋음.
깊게 알고 보면 그냥 상류층 끼리끼리 다 얽혀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왕의 후궁이 얼마나 많았는데 헨리8세가 바람 피웠냐고 하는데 동양은 1부 1처 다첩제가 많아서 부인과 첩이 있는게 바람이 아닌데 유럽은 1부 1처제라 바람피운게 맞아요. 프랑스나 몇 몇은 공식정부를 인정하기도 하지만 유럽은 1부 1처제 입니다.
그래서 동양은 왕의 서자도 공식적인 후계권이 있지만 유럽 왕의 사생아는 왕위 계승권이 없어요. 그래서 헨리 8세가 메리여왕이랑 엘리자베스를 사생아로 만든 나쁜 아빠죠.(나중에 복권시키지만요. 이것도 태어날 때 엄마들이 왕비신분이여서 가능했는데 결혼 무효 시켜 사생아 되었다 복권시킨거라 정당성이 약해 말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메리여왕의 왕위 계승권에 밀리는 느낌이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메리여왕은 헨리8세 여자형제의 손녀딸로 헨리8세의 조카손녀임)
ㅋㅋ
우와 완전 이제 모든게 이해가 됨❤
진짜 ㅆ,레기네....
😅
앤 불린의 아버지가 장자가 아니라서 작위가 없던게 아니라 불린 가문은 원래 귀족 작위가 없는 상인 집안이었습니다. 앤 불린이 캐서린 하워드와 친척인건 앤의 어머니가 엘리자베스 하워드였기 때문입니다. 이 엘리자베스 하워드의 남동생이 당시 노퍽 공작으로 대귀족이었죠. 당시 불린 가문은 말그대로 명예만 없지 돈은 충분했기 때문에 토마스 불린(아빠)도 신분상승의 목적으로 결혼한겁니다.
아침드라마 브금 뭐냐고요.. 넘 웃겨요.ㅎㅎ
저 교수님 머리속에 쏙쏙 잘하셔~화이팅 건강하세요
으~ 어떻게 부인을 참수를 시키는지 원.
헨리 8세는 샘스미스 얼굴이 보인다 ㅋ
ㅅㅂㅋㅋㅋㅋㅋ....
언홀리좌...
대박 나도보자마자 저 샹각함ㅋㅋㅋㅋ
천일의 앤으로 익히 알고 있는 그 헨리8세였군요..
은지원귀여워❤
어디든 '취재가 시작되자' 움직이는군요.
뮤지컬 식스만 봐도 여왕들 이름 금방 외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으세요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
파리 나올때 나오는 노래 무슨 노래에요?
현세대는 막장이라 하지만 저 무지한 시대에 저 위치가면 그냥 저려려니 아닐까
저 시대 저 위치에 간 사람이 좀 되는데도 유난하니까 역사로 남는 거 아닐까
중간에 나오는 영화는 제목이 뭔가요?
드라마 튜더스
여기서 클레페의 앤이 우승자다
캐서린은 여러명 아이를 낳았지만 모두 사산했거든요 했더니 은지원이 사살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ㅠㅠㅠ왜저래
우리도 왕조들 아들 못 낳으면 왕비들 밀려나고 후궁들이고 똑같은데 뭘ㅋㅋㅋㅋㅋㅋ
유럽은 난잡하잖아요~ 남편 있는데 왕이 가로채기도 하고, 근친도 많고. 내시가 아닌 사람들이 궁에 득실득실하니 진짜 왕의 후손이 맞나 싶기도 하고... 왕비가 바람피다 사형당할 정도로 문란함. ㅋㅋㅋ 우리는 왕의 여자로 궁에 들어간 궁녀들 건드는 거고. 저긴 유부녀에 상간녀에 형수님에 대환장 파티. ㅋㅋㅋ 유럽 왕실 보면 콩가루도 저런 콩가루가 없음!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헨리 8세의 역사이야기.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강의 도중에
출연진인 이혜성씨는
늘 본인의 생각을 너무
나불 거리는데
좀 자중했으면 합니다
토론하는 시간이 아니얘요.
강의를 듣는 시간입니다!
몰입에 방해가 되요!!!😅
난 오히려 그게 강의에 역동성과 소통성을 높혀서 좋았는데…
역시 정상적인건 노 재미 막장이 최고
우리나라는 저 시기에 왕은 후궁이 수십명 수백명을 거느려도 되는 때인데 기독교 국가라서 왕이 바람을 피웠다고 얘기를 하는건가….
결혼제도가 달라서 그래요.
유럽 국가는 님 말씀처럼 기독국가인(?, 간음하지 말라! 니 형제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 것도있고 1부1처제 였어요.
그런데 대부분 정부 두고 바람피웠죠.
심지어 교황도 숨겨둔 처자식 있는 경우도 꽤 있었구요.
그런데 그게 더 비겹하고 나쁜 것 아닌가요?
동양이야 왕비와 후궁 다 정식 부인들이고 서자여도 자식으로 당연히 인정받고 왕위 계승권이 있지만 성경에서 형제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해서 형수랑 결혼한게 무효라고 하면서 수없이 바람피고 사생아 낳고 또 어떤애는 사셍아 인정도 안하고 바람피우는 상대가 유부녀도 있고... 등등
그런걸보면 유럽 왕들이 더 위선적이였던 것 같아요.
내말이...ㅋㅋㅋㅋ 저게 무슨 바람이야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심지어 전국에 있는 왕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전부 데려와서 왕이 간택하면 쳐 박혀서 애만 낳는 기계였는데
우리나라도 기본은 일부일처제라 부인, 처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죠 다만 첩 제도가 있어서 여러 여자들을 거느릴 수 있었고 그래서 바람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첩제도 없이 일부일처제입니다. 여러 여자를 떳떳하게 거느릴 수 없으니 헨리 8세가 굳이 이혼과 혼인을 반복하며 개ㅈㄹ를 떨었겠죠? 왕도 저러는데 당연히 바람이 맞는거죠ㅋㅋㅋㅋ 그 당시 각 나라가 지향하는 제도를 생각해야죠
서자한테는 계승권이 없었거든...
@@package4587 카톨릭 국가에서는 성적 문란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한명의 부인만 두게 되어 있엇고 바람피는것은 큰죄악입니다
헨리 8세 저정도면 병이다 병 ㅋㅋㅋ
응 병ㅅ(헨리 8세)
캐서린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주걱턱이군여
캐서린은 합스부르크 혈통이 아니에요. 언니 후아나가 합스부르크 가문에 시집가고, 그 아들이 에스파냐를 물려받아서 합스부르크 가문이 에스파냐를 다스리게 된 거예요.
헨리8세 정말 나쁜놈이었네요
광고가 너무 많아서 볼수가 없네요
The British King, Henry Eighth (Henry 8th was very clever and he was quite handsome also he had lots of skills such languages, arts, knowledges but he was quite play boy he had been married 6 times his quite wives were killed by him because he was so powerful. Also there was so many loomers and stories for him..
Loomer…?
잉글랜드 왕국
헨리8세
(1491~1509~1547)
☆ 조선 중종(재위1506~1544)
부 헨리7세
형 아서튜더
(1501결혼 1502 죽음)
1부인 형수 캐서린
(스페인 아라곤 왕국 공주) 6세 연상
2부인 앤 불린
28:59
52:19
그러고도 신사나라 ?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신사좀되라고붙여줬다넹ᆢ😂
울나라왕들은 중전놔두고 하룻밤은 저기 낼은 저기 몇십명도 두었지6번의 결혼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놔. 여기서 울나라왕 후궁 몇십명이 왜 나옴ㅡㅡ문화가 다른데..저긴 지금 일부일처제인 상황에서 종교개혁하고 사생아 만들면서 난리치는건데;; 지금 인도가 일부다처제니 불륜쯤은 괜찮다고 할거임요?ㅋㅋ왜 우리나라 문화를 여기서?ㅋㅋㅋ
목소리듣고 다니엘? 했음ㅋㅋ
굿잼
해가 지지않는나라! 통치된나라는 뭔죄
블러디 메리 아버지
메리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자신의 지지 기반이 기독교라 어쩔 수 없었겠죠. 더욱이 앤 불린이라 결혼하려고 아빠가 종교 바꾼거였으니...
@@쇼핑하는쇼팽 메리는 어머니 캐서린의 종교인 카톨릭 지지자였습니다
와 클레페 앤? 엄청 현명하다
왕이라는 자리 하나로 세상에 몇명을 나락으로 보내는거야
😢😅ㅋㅋㅋ10세네요ㅡㅡ님말맞다나 6명식 와이플 역대급이야
말맞다나가 아니고 말마따나예요
동물의 왕국인 연예인들이 놀라는 리액션할때 웃긴다
참고로...헨리8세가 가장 사랑했고 죽고 나서도 잊지 못했던 왕비는 제인 시모어였고 여기 짧게 언급 돼서 아쉬운데 헨리 8세는 죽기 직전 제인 시모어 옆에 안장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카사노바,프로 사기꾼이였군요
아니 입과 입술들이 왤케 다들 작지 다 닮앗..
왕의 특권아닌가? 세종대왕에 비유하면 새피구만
왜 아들하나 낳았다는데 그 뒤를 아들이 왕위를 계승안하고 딸이 왕위를 계승해서 엘리자벳스 1세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Because Catherine could not birth a son so they separated
그 놈의 아들이 뭐라고..
참고:맞는 말이다..
조선시대 숙종을 보는듯 하네요 ㅋ
여자는 얼굴보다 현명과 지혜를 갖춰야 함.
영국도 후궁 제도가 있으면 여왕들이 안 죽어도 됐을 텐데😢
저게 영국기질이지 블랙시트는 영국 그 자체지
형사취수
훗날, 카사노바도 헨리 8세 처럼 이 여자들 저 여자들 밝히고 다님
이때 리투아니아도 있었네 그것도 영토가 큰 나라로
네키는 데로 잘 살았구먼... 부러웠나보네! 부러우면 그렇게 해보슈 !!
이걸 욕하면. 우리도 내로남불 아닌가?
저시대에 우리나라 왕들에 비하면.
그렇게 욕먹을 일도 아니구만.
우리 나라만 욕하는게 아닌데
아싸 1빠
서양이든 동양이든
실제 난봉꾼은 드물다.
사실은 성욕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하다.
알아서 처신해라.
강한남자 없다.
부럽다.
우리나라왕이 후궁ㄷㅓ많으늬
이혜성은 다 안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자체가 똘아인데ㅋㆍㅋ
얼굴이 윤씨 닮았네요..하는 짓거리도 윤씨 입니다.
독재자 얘기하는 프로에 은지원이 게스트로 앉아있는게 맞나
왜요..???
요즘 시대에 연좌제를 적용하시게요?
여기서는 헨리 8세가 형수인 캐서린과의 결혼을 꺼렸다고 하는데 다른 역사학자분 중에는 형수인 캐서린을 선망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결혼도 원했다고 하더라구요. (캐서린이 여렸을 때 부터 잉글랜드에 와서 왕세자비 수업 받고 있어서 수 년동안 알고 지냈어요)
그 전에 캐서린의 엄마가 콜롬버스를 지원 해 준 이사벨 여왕이고 그 당시 아주 강대국이였는데 잉글랜드는 헨리 7세가 왕위 뺏은거라 정통성이 약한데 결혼이 된 것도 신기하죠.
그래서 헨리 7세는 첫 째 아들이 죽자 결혼동맹을 유지하고 싶어서 (지참금도 돌려 주고 싶지 않고) 그 때 홀아비였던 헨리 7세가 캐서린과 재혼 할 까도 생각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캐서린은 잉글랜드의 왕과 결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죠.
그리고 캐서린이 억울한 것도 크지만 결혼이 무효가 되면 메리여왕이 사생아 신분이 되버리니 끝까지 결혼이 합당하다고 버틴거죠.
앤 불랜 때도 헨리8세가 앤 불인에게 불륜을 인정하고 사형을 당한다면 결혼은 유지해서 딸 엘리자베스 신분은 보장 해 주겠다고 하고는 앤 불인이 불륜을 인정하니 결혼 무효 시키고 엘리자베스여왕을 사생아로 만들어 버렸어요.
진짜 남편으로 아버지로 나쁘죠.
그리고 앤 불린 전에 앤 불린 친언니 메리 불린하고 불륜관계였어요.
메리 불린은 헨리의 자녀를 두 명정도 낳은 걸로 예상되는데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앤 불린과 결혼을 못 하니 그런 것 같아요.
헨리 8세가 앤 불린에게 구애한 기간이 6년이라는데 (앤 불린이 밀당했다는 말도 있지만 언니를 내치는 걸 봤으니 걱정이 되었겠죠) 쉽게 허락 안 하고 왕비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겠다고 한 이유도 있죠. 역으로 헨리 8세는 그렇게 공들여 왕비 만들여 줬는데 아들 못 낳으니 죽여버리고 싶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왕비의 시녀들과 바람을 핀 경우도 있지만 바람 쉽게 피려고 왕비의 시녀로 만들어서 궁궐에 상주 시킨 것도 있다더라구요.
그 당시 궁궐에 아무나 출입 할 수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당시 다른 나라도 그랬지만 상류 귀족사회가 아주 작아서 ( 그 전대 왕위 쟁탈 전으로 왕족, 귀족들이 편나눠서 싸우다보니 귀족들이 많이 죽어서 귀족사회가 더 작은 상태) 다 끼리끼리 연애하고 했더라구요.
여기서도 말 한 앤 불리의 외사촌 캐서린 하워드요. (그 당시 잉글랜드 3대 가문 중에 하나가 하워드 가문이라고 하네요, 앤 블린 아빠는 장자가 아니라 귀족 작위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능한 외교관)엄마는 공작영애(이때는 백작영애(?)였나? 백작집안이였는데 오빠가 공작이 나중에 되었을 거예요.)여서 집안이 좋음.
깊게 알고 보면 그냥 상류층 끼리끼리 다 얽혀 있어요.
중증이네.
개새끼 얘기하는 프로에 너 초청하면 되겠네
생각보다 순정파인데?
왕은 원래 수십명 정도 후궁을 두지않나?
시녀랑. 결혼하고 왕비까지 해줌. 참사랑이지
첨부터 좋아하는 왕비랑. 아들 낳앗음. 계속 잘살앗겟구만 못생기거나 아들 못낳거나 시기하거나
바람피움 제거햇구만
이런걸 이상하게. 보는게 더 이상하구만
왕이. 여러여자 거르리고 그짓? 못함. 누가하나?
거지가 하나?ㅋ
??저쪽은 일부일처제임 정부가 있긴했으나 정부가 낳은 자식들은 왕이 되기 어려웠고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하는 처지였음 종교까지 바꿔가면서 이혼과 결혼을 반복한게 왕의 여성편력도 있겠지만 다른 이유도 있음
뭔가 석열이랑도 닮았네요
생긴것도 뭣같네
동급으로는 조선의 숙종이 있죠
저여자는. 나올때마다. 저렇게하고나오는거. 이상하고 수상하다.
이혜성 ?
어때서요
ㅋㅋ 진짜 열등감 찌들어있는 애들 많구나…
은지원 좀 안나오게 해보셈… 뭔 역사 얘기하는데 조혜련
은지원이어때서? 건실하고착하구만~
ㅋㅋ 진짜 열등감 찌들어있는 애들 많구나…
ㅇ
듣고보니 우리 조선시대 숙종.헨리8세. 캐서린.인현왕후. 앤블린.장희빈. 드라마와 흡사하네.. 시기는 150여년 앞서고.
성경 구약성서의 다윗과는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를 지닌 헨리8세.
전두환이 헨리 8세의 피를 물려받았나 ? 개혁이란 명목으로 탄압을 일삼고..
제인시모어는 조선사 중종의 왕비 단경왕후와 비슷한
다윗이 헨리8세와 다르다구요?
비슷한데요.
다윗이 왕이 된 후에 전쟁나가 있는 장군의 아내를 겁탈하고 임신한것 숨길려고 장군 불러서 아내랑 동침하게해서 장군 아기라고 속이려다가 장군이 동료들은 전쟁 중인데 자신이 그럴 수 없다고 하자 장군을 전쟁 선봉에 세워서 죽게 하잖아요. 그리고 장군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삼죠.
그런데 벌은 다윗의 자식들이 받아서 자식끼리 근친겁탈하고 죽이고 하죠.
조선과는 비교가 안되지..ㅋ ㅋ 누굴 욕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