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미립자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데 사실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field이라는 것을 통해 상호작용합니다. 각각의 기본 입자들마다 가지는 행동양식이 있고 그 각각의 입자들이 대화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장field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네요. 사실 이번 주제가 입자물리학 관련 주제이다보니 과학을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살짝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방대한 내용을 짧은 영상에 담으려는 것도 있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쉽게 설명한 거긴합니다..
(많이 간단한)요약 우주는 원자를 비롯한 소립자로 구성. 소립자는 크게 쿼크, 렙톤, 보손으로 나뉜다. 쿼크와 렙톤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일명 페르미온), 보손은 그 물질들이 서로 주고받는 힘에 영향을 미치는 입자. 쿼크 = 여러 개씩 뭉쳐다니면서, 양성자나 중성자같은 강입자(큰 입자)를 구성하는 소립자. 강한 핵력(일명 강력)이라는 힘에 영향을 받음. 렙톤 = 전자, 뮤온, 타우온 및 이들의 중성미자. 강력에 영향받지 않음. 보손 = 힘(상호작용)을 실어나르는 입자. 예를 들어 '글루온'이라는 보손은 강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함. 예시) 양성자는 여러 개의 쿼크가 뭉쳐진 입자인데, 이 쿼크가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뭉쳐져있는 이유는 글루온을 통해서 서로 힘(강력)을 주고받기 때문. 하지만 전자는 강력을 받을 수 없는 '렙톤'이기 때문에, 원자핵과 강력을 주고받지 않음.
간단하게: 원자를 이루는힘-> 강력/ 원자들이 물질을 이루는힘 -> 전자기력/ 물질들이 우주를 이루는힘 중력->/ !중력은 전자기력보다 약하여 물질이 중력에 의해 붕괴되지 않는다. !!전자기력은 강력보다 약하여 원자가 쿼크로 붕괴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원자가 붕괴하여 감마선등을 내뿜는데 이게 방사능이고 이 힘이 약력이다.
강력은 쿼크 사이에 작용합니다. 쿼크들이 모여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만들고, 양성자와 중성자가 모여서 원자핵이 됩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가 전자기력으로 묶여있는 것이고, 각 원자는 묶여 있는 전자의 수가 서로 다릅니다. 특별히 원자핵에서 가장 멀리 있는 전자들의 수에 따라서 원자의 화학적인 성질이 결정됩니다. 약력은 쿼크나 렙톤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전자기력은 힘을 주고 받기 전후에 입자가 바뀌는 것이 없지만 약력이나 강력은 힘을 주고 받은 전후로 상태가 변화합니다. 방사능이란 쿼크가 쿼크로 바뀌면서 동시에 렙톤이 렙톤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원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면 원자핵에서 양성자가 중성자로 바뀌면서 전자와 반전자중성미자를 방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베타선입니다. 원자핵 안에서 쿼크 사이에 약력이 발생하여서 양성자들이 전기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된 후에 강한 빛(감마선)을 원자핵 밖으로 던져서 전기적으로 안정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감마선입니다. 양성자가 중성자로 바뀌면서 원자핵이 불안정해서 양성자 2개와 중성자 2개로 이루어진 헬륨원자핵을 원자핵 밖으로 던지는 것이 알파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속 그래픽 퀄리티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아요. 성우 분의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듣기 편합니다. 보다보면 이게 무슨 말일까 싶은 얘기도 있어요ㅋㅋ 근데도 그래픽과 시각적인 요소가 참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돼요. 이런 유익한 영상을 번역해주는 채널이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지않고 파장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봅니다. 여러개의 파장들이 상호작용하여 나타난 것중 하나가 우리가 보는 세계라고요. 파장의 간섭으로 생긴것중 상의 현상이 우리가 정의한 +, 상쇄된 것은 (무), 반대로 하의 현상은 -로 말이죠. 아직 제 생각이고 저만의 이론이며,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열심히 공부해서 증명해보고 싶은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원초적인 생각을 가져보신 적, 또는 가지고 계신 것이 있나요??
생물교과서 첫장에 생명의 정의가 아닌 생명의 특징이 기술됩니다. 생명이 어떤 공통된 특징을 지녔는지는 귀납적으로 파악하였지만 (생장, 물질대사, 생식, 반응, 항상성...) 그럼에도 정의를 찾아내진 못했죠. 모든 생명이 위 특징을 모두 갖지도 않고, 바이러스 같은 반쪽 짜리 생명도 있고요. 생명의 정의를 안다면 그때는 인간이 생명을 빚어내는 수준에 이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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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무언가'에 대한 원론적인 관점에서의 답변을 제공하는 쿠르트게작트,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말이다
그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 채널의 이름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이해 안 가서 그냥 외웠는데 이거 진짜 이해 잘 감... 설명 너무 잘 해줬다... 다만 처음 보는 분들은 용어가 헷갈려서 어려워하는 듯
맞음 천천히 생각하면 개념 자체는 간단함
용어가 생소하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개념이 아니라 어렵게 다가오는거
천하의 쿠르츠게작트도... 8분 안에 저에게 물질을 이해시키는 건 무리였나 봅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그냥 4명의 게이들이 30명의 핫 보이 그룹을 꼬시고 있다는거임
@@환극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진짜 쿠르츠게작트 영상을 보고 이해안가는 영상은 이번 영상이 처음인듯..
물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의 미립자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데 사실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field이라는 것을 통해 상호작용합니다. 각각의 기본 입자들마다 가지는 행동양식이 있고 그 각각의 입자들이 대화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장field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네요. 사실 이번 주제가 입자물리학 관련 주제이다보니 과학을 아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살짝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방대한 내용을 짧은 영상에 담으려는 것도 있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쉽게 설명한 거긴합니다..
드르렁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가요ㅋㅋㅋㅋ 과학자들 진심으로 대단..
쉽게 설명해도 모르는 사람들 속출...
개고생하면서 양자역학 독학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습니다...
양질의 영상으로 뼈대를 잡아주니 훨씬 이해하기 쉽고 새로 알고가는 개념도 있네요
스스로 찾아보고 어렵게 공부한게 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더 쉽게 이해하시고, 이 영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저보다 많은걸 이해하셨을거에요!
양자역학 목차보고 접은 저한테는 뭔소린지도 모르겠습니다 ^^
독학하기 전에 봤으면 더 어려웠겠죠
02:28 이렇게 나온다 이거죠? 😤😤😤😤😤😤😤😤😤😤 흥
쿠르트게작트의 영상은 인류 역사자료중 하나로 남겨야 한다
그건아님
😂ㅂ.져머잔,나465ㅑㅎㅌㅋㅁㅇ로얏ㄷㄷㅌㄴㄴㄱ
(많이 간단한)요약
우주는 원자를 비롯한 소립자로 구성. 소립자는 크게 쿼크, 렙톤, 보손으로 나뉜다.
쿼크와 렙톤은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일명 페르미온), 보손은 그 물질들이 서로 주고받는 힘에 영향을 미치는 입자.
쿼크 = 여러 개씩 뭉쳐다니면서, 양성자나 중성자같은 강입자(큰 입자)를 구성하는 소립자. 강한 핵력(일명 강력)이라는 힘에 영향을 받음.
렙톤 = 전자, 뮤온, 타우온 및 이들의 중성미자. 강력에 영향받지 않음.
보손 = 힘(상호작용)을 실어나르는 입자. 예를 들어 '글루온'이라는 보손은 강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함.
예시) 양성자는 여러 개의 쿼크가 뭉쳐진 입자인데, 이 쿼크가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뭉쳐져있는 이유는 글루온을 통해서 서로 힘(강력)을 주고받기 때문. 하지만 전자는 강력을 받을 수 없는 '렙톤'이기 때문에, 원자핵과 강력을 주고받지 않음.
영상에 나왔던 체스판 비유로 보면
쿼크, 렙톤, 보손이 체스말들이고 이 체스말들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정하는건 강력,약력,중력,전자기력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Hyin01 쿼크와 렙톤이 체스의 말들이라 보면 각 체스말이 이동하는 규칙이 있는데 그것이 4가지 종류의 힘을 나타내고 그 규칙이 힘의 매개하는 보존입니다. 체스판은 특히 중력이 나타내는 시공간이라 비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자를 '비롯한' 소립자로 구성된다고요? 소립자는 원자보다 더 기본이 되는 단계 아닌가요..
@@w01f0xx 쓰다보니 얘기가 섞였는데.. "우주를 이루는 물질은 분자로, 다시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이들은 다시 소립자로 구성되어있다"라고 적으려다가, 원자의 구성요소로 보기 힘든 소립자들도 있어서 수정하다보니 저렇게 됐네요
@@grapehc 옙, 잘 읽었습니다😄
성우님의 목소리가 좋다 까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라는 보드게임의 매뉴얼은 힘, 기물은 입자라는 비유가 아주 인상깊습니다. 우주라는 게임의 규칙인 힘을 더 완벽히 파악할수록, 인류라는 플레이어는 더 심도 있는 전략(발전된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겠지요.
사람은 물질입니다 까지 완벽히 이해 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등장하는 이론들과 전문용어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면 더욱 폭넓은 시청자수를 얻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제가 이해를 못해서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28 갑자기 폭력을 쓰시네...
ㅋㅋㅋㅋㄲ
세상에 이번 동영상은 정말 하나도 이해를 못 했어요!! 😂😂😂
1:19 '이상하고 새로운 개념일 수도 있지만, 방사선을 생각해보세요' --> 여기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와 이게 무슨말이야 이번편은 역대급으로 어렵네욬ㅋㅋㅋㅋ
2:29 깜빡이도 없이 훅 들어오시네!
2:28 팩폭ㅠㅠ
ㅋㅋㅋ
2:04 렙톤 종류를 설명하실 때 '타우온'이 있어야 할 자리에 '전자 중성미자'가 나온 것 같습니다.
2:35 네..?
분명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영상을 번역한 건데도, 최근 뉴스를 보고 나서 다시 보니 더 와닿는 느낌이네요.
엔드카드 왜 안함?
2:02초 랩톤의 설명에서 타우 입자를 전자 중성미자라고 잘못표기하셨습니다.
항상 쿠르트게작트 보면서 많은 지식을 쌓아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원자를 이루는힘-> 강력/
원자들이 물질을 이루는힘 -> 전자기력/ 물질들이 우주를 이루는힘 중력->/ !중력은 전자기력보다 약하여 물질이 중력에 의해 붕괴되지 않는다. !!전자기력은 강력보다 약하여 원자가 쿼크로 붕괴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원자가 붕괴하여 감마선등을 내뿜는데 이게 방사능이고 이 힘이 약력이다.
강력은 쿼크 사이에 작용합니다. 쿼크들이 모여서 양성자와 중성자를 만들고, 양성자와 중성자가 모여서 원자핵이 됩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가 전자기력으로 묶여있는 것이고, 각 원자는 묶여 있는 전자의 수가 서로 다릅니다.
특별히 원자핵에서 가장 멀리 있는 전자들의 수에 따라서 원자의 화학적인 성질이 결정됩니다.
약력은 쿼크나 렙톤이 변화하는 것입니다. 전자기력은 힘을 주고 받기 전후에 입자가 바뀌는 것이 없지만 약력이나 강력은 힘을 주고 받은 전후로 상태가 변화합니다.
방사능이란 쿼크가 쿼크로 바뀌면서 동시에 렙톤이 렙톤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원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면 원자핵에서 양성자가 중성자로 바뀌면서 전자와 반전자중성미자를 방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베타선입니다.
원자핵 안에서 쿼크 사이에 약력이 발생하여서 양성자들이 전기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된 후에 강한 빛(감마선)을 원자핵 밖으로 던져서 전기적으로 안정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감마선입니다.
양성자가 중성자로 바뀌면서 원자핵이 불안정해서 양성자 2개와 중성자 2개로 이루어진 헬륨원자핵을 원자핵 밖으로 던지는 것이 알파선입니다.
와 덕분에 살면서 처음으로 강력 전자기력 중력 이해 했습니다 그래도 약력은 어렵네요
@@jaeyonglee296 자세하고 명쾌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깔끔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가르치는데 탁월하신 부분이 있으신듯 합니다
할일을 안하고 보고 있는 영상이라니 뜨끔해지네
2:28 하지만 불과 몇 분 전에 나온 뜨끈뜨끈한 쿠르츠게작트는 참을 수 없는걸요 ㅋㅋ
아 ㅋㅋ 빨리 할일이나 하러 가라고 ㅋㅋ
2:02 왼쪽 맨 밑이 "전자 중성미자"가 아니라 "타우"인 것 같네요
저는 살아서 이럴 정도로 화려하고 도움이 될만한 영상은 본적이 없어요. 쿠르츠게작트 사랑합니다!
오래가면 좋겠어 이 채널 ㅋ 한국판 채널도 오래오래 ㅋ
아 이거 어렸을 때부터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세상에 이런 학문이 있다는게 경이롭다.
천재들이 물리학뽕에 빠지는 이유를 알거같음
쿠르츠게작트 한국어로 나와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좋은 영상까지 빠르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물리 동아리 주제발표 때 요긴하게 썼던 영상...한글 맛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아주 좋았어요. 여태 그냥 왜우기만했는데 그런거였군요
와 오늘 내용은 정말... 대단하네요.
쿠르즈어쩌구 좋아요! 공부에 좋은 영상!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속 그래픽 퀄리티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아요.
성우 분의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 듣기 편합니다.
보다보면 이게 무슨 말일까 싶은 얘기도 있어요ㅋㅋ
근데도 그래픽과 시각적인 요소가 참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돼요.
이런 유익한 영상을 번역해주는 채널이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많이 올려주세요!
제 깊은 내면속 자아가..
0:58
여기서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친다"
라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무에서 유가 창조된 게 아니라
원래 무언가가 있었기 때문에 (유) 파도가 칠 수 있는 것이라고 반박해서
그 후 영상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주제가 주제다 보니까 전문 용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잔뜩 나오네 ㅋㅋㅋ
퀄리티를 보니 확실히 오래됐던 영상이군요, 그만큼 고향에 온 느낌이 들어서 조아요
2:28 크흠....팩폭이라니.
초반 내용이 가장 재미 있네요
보손에 대해서 더 알고 싶네요!
렙톤을 소개할 때, 타우 입자가 들어가야 하는 부분 2:03 에 전자 중성미자라고 자막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와 퀄리티 미쳤다진짜 다 보기도전에 댓 달러옴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영상 보다가 중간에 뼈 맞앗어요...
오 잠이안와서 보는데 딱 나네
편집에 그라데이션 사용돼있는 거 보니까 옛날 영상인가보네.. 역시 태초부터 유익하다
단순한 질문이 가장 답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단어를 만들려면 자기 문화권의 사상을 통해 넓은 우주를 하나의 법칙으로 정의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동영상 초반에서 방사선이 아니라 복사나 전파가 맞을거 같습니다. Radiate를 잘못 번역한거 같네요;; 중간에 나오는 원자폭탄도 atomic의 오역인거 같고 번역이 좀 아쉽네요.
짧아..더 줘!!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보고나면 ‘내가 지금 무언가 대단한 비밀을 알아냈구나’ 하는 쾌감이 차오른다.
2:28 이건 좀 아프네요.....
2:29 갑자기 훅 들어오네;; 어우 뼈 아파
매우 좋은 영상 후원각 잡혔다
2:03 맨아래 왼쪽 오타 있습니다. 전자 중성미자 → 타우
What's the matter with you?
당신과 함께 물질이란 무엇인가?
2:28 뭔가 찔리네요 ㅎㅎ
잠안옿땐 이게최고징
이번 영상처럼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를겠는 때는 처음이네
What is mind? No matter.
What is matter? Never mind.
2:06 타우
항상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2:04 좌하단 자막 오류네요. 전자중성미자 -> 타우온
와 이제 더빙도 있네 대박
2:03 자막에 오류가 있어요
타우온이 사라지고 전자 중성미자가 중복돼있네요
하아 영상 기다렸습니다.....심심해 죽는줄
진짜 이런 류의 영상들은 보기만 해도 너무 흥미롭고 좋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음... 일단 웃자😊
4:16 내 표정
아, 완벽히 이해했어
Kurzgesagt Nice
아... 오늘꺼 좀 어렵네 .. 공부좀 더 해봐야겠다
영상하나 만드는데 수천시간의 전기 에너지를 낭비하는채널
2:04 3행 1열에 전자 중성미자가 아니라 타우 같습니다
17가지의 모형과 4가지의 힘이 서로 상호작용하고 적용되는 그런 규칙이 있다는 건 알겠음
근데 파고들어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힘의 상호작용과 순환을 살펴보려고 하면 진짜 너무 어려운 카드게임하는것 같아서 머리가 어지러워짐...
으아ㅏㅏ 이런거너무좋아~
아 오늘 화학시험 이거 보고 쳤으면 100점인데 ㄲㅂ
물?리
물리학의 영역인데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화학시간에 배웁니다. 아마도 수업일수의 제한으로 물리학에서 배울 내용이 많아서 화학쪽으로 옮겨놓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영상이 예술이넹
이미 지나간 과거는 물질이 아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물질은 아니다. 우리가 물질이라고 지각하는 지금은 1000분의 30초 내외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건 허상이다. 그게 먼지는 몰라도 물질도 아닌것이 물질과 만나면 펑! 터지고 빠르게 과거속으로 사라진다.
물질이 뭐냐고요? 그건 전혀 신경(Matters)쓰이지 않아요.
설명 지린다 ㄹㅇ
너무 좋다❤
02:05초에 뮤온 밑에 타우인데 오타난 것 같습니다…!
이해 안 될 쯤 20초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보는 거 반복하면 이해 잘 됨
아하~ 완벽히 이해했어!
음, 완벽히 이해했어
저는 입자로 구성되어 있지않고 파장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봅니다.
여러개의 파장들이 상호작용하여 나타난 것중 하나가 우리가 보는 세계라고요.
파장의 간섭으로 생긴것중 상의 현상이 우리가 정의한 +, 상쇄된 것은 (무), 반대로 하의 현상은 -로 말이죠.
아직 제 생각이고 저만의 이론이며,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열심히 공부해서 증명해보고 싶은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원초적인 생각을 가져보신 적, 또는 가지고 계신 것이 있나요??
오늘건 너무 어렵읍니다 교수님
알면 알수록 우주는 정교하고 섬세하게 설계된 세상이란 말이지. 도무지 자연스럽지가 않아
자연스럽다가 인간기준이라면 아무 의미 없읍니다
빅뱅 10^(-30)초만에 인간이 탄생한거라 생각하면 소름돋음
음 완벽히 이해했어!
우주의 모든게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플라즈마,우라늄,강철 모든 것의 근본은 결국 같네요 그렇다면 우린 살아있는 건가요? 생물을 구성하는 입자와 강철의 입자는 다를 바 없잖아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생물이라 분류할 수 있죠?
그 질문들은 간단하지만 그 누구도 설명할수없습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세상에 널려있지만 그 무엇도 정답은 아닙니다. 보통 우리는 이런 질문들에 대답을 갈구하는 학문을 철학이라고 부릅니다.
생물교과서 첫장에 생명의 정의가 아닌 생명의 특징이 기술됩니다. 생명이 어떤 공통된 특징을 지녔는지는 귀납적으로 파악하였지만 (생장, 물질대사, 생식, 반응, 항상성...) 그럼에도 정의를 찾아내진 못했죠.
모든 생명이 위 특징을 모두 갖지도 않고, 바이러스 같은 반쪽 짜리 생명도 있고요.
생명의 정의를 안다면 그때는 인간이 생명을 빚어내는 수준에 이를 수 있을듯.
여기 더빙 성우 누구임? 목소리 존잘이네ㅋㅋ
ㅋㅋㅋ 이거 잠 잘오네
물리 시험 망치고 보는 쿠르츠게작트 영상… 역시 난 문과인가봐 내 운명은 아사
1:53 초에
2:28 😂
여러분이 지금 할 일은 안하고 보고 있는 컴퓨터라뇨.... ㅠㅠ 정곡을 찌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