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추출시 오류로 인해 10분40초 ~ 10분45초 부분 오디오가 출력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수님께서 해당부분 말씀하신 내용은 '사람이라는 게 다 모순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어차피 세상도 다 모순이고...WWE가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갖고 있고' 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확실히 현역 프로의 식견 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ㅇㅇ 특히 위상에 관련해선 저도 뼈져리게 공감하는 이유가 제가 바로 현역시절 케인의 팬이였기에 선수들의 위상 관련애선 조경호 선수 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인이 케인베라고 불릴 만큼 그 렇게 졌는대도 케인의 위상이 낮았냐고 한다면 절대 아니죠 심지어 케인은 선수인생 최악의 각본인 리타와의 결혼식 각본까지 소화했음에도 언제나 빅레드 머신이였고 몬스터였고 링위의 청소기 였죠 그렇기에 선수들의 위상과 패배 횟수는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33:55 멜처에 대한 조경호 선수님의 견해가 상당히 공감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멜처가 평균 프로레슬링 팬에 비해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있다는 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발전 이전부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프로레슬링. 그리고 음악, 영화 비평을 취미로 하는 한 사람으로서(동시에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멜처가 한 종류의 경기에 점수를 높게 주는 것에 대해서도 딱히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멜처가 가끔 말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평론이 법이라는 듯이 행동을 할 때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인디 억까 꼰대들(예:짐 코넷, 에릭 비숍), 멜처까 WWE 광신도들이나 멜처빠 AEW 광신도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화 비평만 봐도 정성일 평론가님과 이동진 평론가님은 서로 다른 영화 비평 철학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결론적으로 멜처의 문제는 결국 그의 내 말은 맞고 니 말은 틀리다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영화나 음악을 평가할 때도 작가주의적인 시선으로 보고 프랑스 철학자 롤랑 바르트의 프로레슬링 비평의 영향을 받아서 저는 얼마나 경기 내에서 스토리텔링의 구조가 디테일한지(예: HBK vs 커트앵글, 네크로부처 vs 사모아 조, 타나하시 vs 오카다, 오스프레이 vs 오메가), 선수들 궁합이 얼마나 좋은지(에디 게레로 vs 딘 말렝코, 레이븐 vs 타미 드리머, 미사와 vs 코바시, 잭세주 vs 대니얼슨) 또는 얼마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방법론을 도입해서 효과적으로 그 아이디어를 전달하는지를(ECW) 가장 주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딱히 강요하고자 할 생각도 없습니다.(아무래도 WWE 팬들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이 더 중요해보이고 AEW 팬들은 순수 운동신경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멜처, 코넷, 아니면 프갤러들처럼 우물 안 개구리처럼 행동하면 그때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레슬링 관련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 들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선수 입장에서 이렇게 디테일 하게 들어서 저희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시야가 터지는게 즐겁습니다 ㅋㅋ AEW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표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쪽까지 이야기하시니 더 이해가 와닿았어요 펑크욕 개사이다^^! 하나 다른게 있다면 전 취향문제가 아니라 걍 펑크 그자체가 싫다는것ㅋㅋㅋㅋㅋㅋ 아우 속시원해
조경호 선수가 CM펑크가 큰 임팩트가 없다고 느끼는 감정이 제가 지금의 WWE 간판선수들인 코디 로즈, 드류 메킨 타이거, 로만 레인즈, 랜디 오턴, 세스 롤린스, 우소즈 등에 느끼는 감정이랑 일치하네요. 제가 골드버그, 스톤콜드, 더 락, 롭반담 활약 시대에 레슬링을 봐서 그런지 저 선수들 모두 큰 임팩트가 없는데 간판으로 활약하는게 못마땅해서 저 선수들 시합은 안봅니다. AJ스타일스, 브론 브레이커, 아폴로 크루즈, 오바 페미 이 선수들 시합만 봅니다.
AEW가 나올 때 누가 기대 안 했겠어요? 올인 성공적으로 개최한 다음 추진했고 자본력에서도 안 밀릴 뉴블러드 단체가 되길 기대했는데 제대로 된 중심점이 없으니까 WCW보다 더 못해보일 정도입니다. WCW도 막장이었지만요. 더 빨리 막장화가 됐고요. 더 솔직히 말하면 돈 많은 ECW를 보는 것 같아요. 자기들만의 팬만 남은 느낌?
정찬우님 발언 중에 셀럽 이라는 데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베키가 욕을 먹는건 정찬우님의 발언 보다 본인 스스로 스택 쌓아놓은게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더맨 거리면서 오스틴 이나 남성 레슬러 한테 시비 걸던거 생각하면 좋게 보이지 않는 선수구요. 그 점에서 실력은 인정하지만 리아리플리도 싫어합니다
영상 추출시 오류로 인해 10분40초 ~ 10분45초 부분 오디오가 출력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선수님께서 해당부분 말씀하신 내용은
'사람이라는 게 다 모순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어차피 세상도 다 모순이고...WWE가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갖고 있고' 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내 블투이어폰이 고려장갈때가 되었나싶었는데 아니었고~ 럭키비키자너
진행이나 카메라 각도 전환이 굉장히 보기 편안하네요. 좋습니다.
굉장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2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그냥 보기 너무아까워서 후원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경호 선수가 너무 시원하게 해주시네요...
Aew에대한 일반적인 시선:경기력쩐다
확실히 현역 프로의 식견 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ㅇㅇ
특히 위상에 관련해선 저도 뼈져리게 공감하는 이유가 제가 바로 현역시절 케인의 팬이였기에 선수들의 위상 관련애선 조경호 선수 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인이 케인베라고 불릴 만큼 그 렇게 졌는대도 케인의 위상이 낮았냐고 한다면 절대 아니죠
심지어 케인은 선수인생 최악의 각본인 리타와의 결혼식 각본까지 소화했음에도 언제나 빅레드 머신이였고 몬스터였고 링위의 청소기 였죠
그렇기에 선수들의 위상과 패배 횟수는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조경호 위원이 “이 이야기는 재미없는데…”하고 빼면 그게 하이라이트입니다
와우~~~ 경호행님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ㅋㅋ
몇번을 들어도 재밌을 만큼 깊이와 재미가 있네요
33:55 멜처에 대한 조경호 선수님의 견해가 상당히 공감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멜처가 평균 프로레슬링 팬에 비해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있다는 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의 발전 이전부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프로레슬링. 그리고 음악, 영화 비평을 취미로 하는 한 사람으로서(동시에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멜처가 한 종류의 경기에 점수를 높게 주는 것에 대해서도 딱히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멜처가 가끔 말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평론이 법이라는 듯이 행동을 할 때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인디 억까 꼰대들(예:짐 코넷, 에릭 비숍), 멜처까 WWE 광신도들이나 멜처빠 AEW 광신도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화 비평만 봐도 정성일 평론가님과 이동진 평론가님은 서로 다른 영화 비평 철학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결론적으로 멜처의 문제는 결국 그의 내 말은 맞고 니 말은 틀리다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영화나 음악을 평가할 때도 작가주의적인 시선으로 보고 프랑스 철학자 롤랑 바르트의 프로레슬링 비평의 영향을 받아서 저는 얼마나 경기 내에서 스토리텔링의 구조가 디테일한지(예: HBK vs 커트앵글, 네크로부처 vs 사모아 조, 타나하시 vs 오카다, 오스프레이 vs 오메가), 선수들 궁합이 얼마나 좋은지(에디 게레로 vs 딘 말렝코, 레이븐 vs 타미 드리머, 미사와 vs 코바시, 잭세주 vs 대니얼슨) 또는 얼마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방법론을 도입해서 효과적으로 그 아이디어를 전달하는지를(ECW) 가장 주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딱히 강요하고자 할 생각도 없습니다.(아무래도 WWE 팬들은 비즈니스적인 측면이 더 중요해보이고 AEW 팬들은 순수 운동신경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멜처, 코넷, 아니면 프갤러들처럼 우물 안 개구리처럼 행동하면 그때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슬링 컨텐츠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프로레슬링 관련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잘 들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도 선수 입장에서 이렇게 디테일 하게 들어서 저희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시야가 터지는게 즐겁습니다 ㅋㅋ
AEW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표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쪽까지 이야기하시니 더 이해가 와닿았어요
펑크욕 개사이다^^! 하나 다른게 있다면 전 취향문제가 아니라 걍 펑크 그자체가 싫다는것ㅋㅋㅋㅋㅋㅋ 아우 속시원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펑크 얘기는 언제나 재미있죠.. ㅋㅋ 2부 3부고 기대해주세요~
@@5Minute-Wrestling 이렇게 1분땡이든 리뷰채널이든 프로레슬링 관련 컨텐츠가 늘어나서 너무 조아요~~ 기대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치아누정… 기대해도 될까요!
레슬링이야기에대해 심도깊게 이야기해서 라디오처럼 켜놓고듣기좋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호 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조경호 위원겸 선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 레슬링에 바치는 헌신과 열정을 존경하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조경호 선수는 한국 레슬링의 전설 오브 레전드죠!!!!!!!!! 한국의 제프하디!!
케빈 오웬스 같은데요?
조경호 해설위원님 해설은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한국의 cm펑크 경호햄 ㅎㅇㅎㅇ😅
4:38 저때는 베키린치밖에 답이 없긴했지. 근데 맞는말인데 베키는 셀럽이지. 몸도 그렇고 경기 운영스타일이 아이캔디형이 맞지 스트라이커나 브롤라도 아닌데 패미처럼 더맨 더맨 거리면서 힘도 없고 남자처럼 격렬한 경기도 안하는 언행불일치. 조경훈형님 말이 맞지.
내용이 너무좋아요 너무재밌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타임라인에 올라와도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보고 구독 합니다.
2부가 곧 업로드 됩니다!
진짜 이형들은 떡상해야됨
한프썰도 시원하게 풀어주시나요
29:27 ㄹㅇ 전성기시절 제프하디 갓태어난 송아지 셀링보면 응원 안하고는 못배김 ㅋㅋㅋ
방구석 레덕은 이런 프로가 좋습니다❤
조경호 해설의원님
멋진해설 잘보고있어요
힘내시고
더위에 건강관리도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
대박ㅋㅋ
조경호 위원 현역선수인건 알았는데 직접 경기하시는 모습 자료화면으로 잠깐봤는데 엄청나시네요 ㄷㄷ
조경호 위원이 설명하시는 레슬링을 들으니 뭔가 식견이 넓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경호 트릴로지의 첫페이지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110Kg중 가장 잘생긴 남자 NO.1 조경호.. /
드롭킥을 제일아름답고 임팩트있게 구사하는건 커트헤닉 미스터퍼팩트..
누구한번 지면 위상 어쩌고 근들갑 떠는 애들 군터 챱 마려움
조경호 선수가 CM펑크가 큰 임팩트가 없다고 느끼는 감정이 제가 지금의 WWE 간판선수들인 코디 로즈, 드류 메킨 타이거, 로만 레인즈, 랜디 오턴, 세스 롤린스, 우소즈 등에 느끼는 감정이랑 일치하네요. 제가 골드버그, 스톤콜드, 더 락, 롭반담 활약 시대에 레슬링을 봐서 그런지 저 선수들 모두 큰 임팩트가 없는데 간판으로 활약하는게 못마땅해서 저 선수들 시합은 안봅니다. AJ스타일스, 브론 브레이커, 아폴로 크루즈, 오바 페미 이 선수들 시합만 봅니다.
조 로건 차렷.
와 얘기듣다가 어렸을때 일본여자 레슬링에 남자처럼 생겨서 카리스마 엄청났던 레슬러가 추억돋게 생각나네영
솔로 시코아 갈은
삐리리가
코디를 이기고 경기 때마다 겐세이를 하는
거 욕나오죠
브로 브레이커라면
이해는 하겠지만
로만이 다시 나와 솔로를 조져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10분 레슬링으로 바꿔주세요. 너무 짧아요.
2분 올려라아아아
곧 올라갑니다!
뭐만하면 또키린치
샬롯 플레어도 조만간 복귀한다고 하고, 알렉사 블리스도 조만간 복귀한다는데 또키린치 뜨면 과연...ㅋㅋ
AEW가 나올 때 누가 기대 안 했겠어요? 올인 성공적으로 개최한 다음 추진했고 자본력에서도 안 밀릴 뉴블러드 단체가 되길 기대했는데 제대로 된 중심점이 없으니까 WCW보다 더 못해보일 정도입니다. WCW도 막장이었지만요. 더 빨리 막장화가 됐고요.
더 솔직히 말하면 돈 많은 ECW를 보는 것 같아요. 자기들만의 팬만 남은 느낌?
풍자 나온 줄 알고 달려왔습니다
그독하고 가요 ㅎ
감사합니다!
1부가 38분이라니 너무 좋네요
2부도 기대해주세요!
정찬우님 발언 중에 셀럽 이라는 데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베키가 욕을 먹는건 정찬우님의 발언 보다 본인 스스로 스택 쌓아놓은게 터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도 더맨 거리면서 오스틴 이나 남성 레슬러 한테 시비 걸던거 생각하면 좋게 보이지 않는 선수구요. 그 점에서 실력은 인정하지만 리아리플리도 싫어합니다
1주일 후에 군대갑니다 빠른 2부 부탁드립니다...
토요일까지 올릴수 있는데 그럼 보실 수 있으실까요?
있어요!!!
☆ㅅ끼♥
뚠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적거야
Ib쪽에서 도와준건가?
베키린치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제이우소랑 둘이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