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만 하시네요. 나도 39살에 남편 만나기전까지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소개팅도 많이 하고 아무리 아닌것 같은 사람도 상대방이 애프터 신청하면 3번은 만나보자 라는 마음으로 소개팅을 나갔었는데 정말 이사람 저사람 많은 사람들을 만날때 그 사람의 인간성과 됨됨이를 제일 먼저 봤어요. 이상형이 있었어도 인물이나 키 보다는 나도 그렇게 예쁘거나 크게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니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끌리고 뭐 살면서 날 힘들게 하지 않을 사람을 찿다보니 어떻게 지금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웃기는건 큰키에 잘생기고 동안이기 까지, 거기다 인성도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 난 정말 너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 놓치지 않으려고 로맨스로 다가 갔고 그렇게 만난지 1년만에 결혼 했어요. 사람을 이것 저것 너무 재면 정작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되는것 같아요.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것은 내가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여자도 나이가 먹으면 내 자신을 내려놓고 눈을 낮춰야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는것 같네요
좀 오래된 영상이네요 내용이 좋으면 공유하려했는데 ㅠ 주위에 친구들 보면 그런거 없고 걍 인성만 좋아도 연애하고 결혼 잘 합니다. 음......물론 아닌 경우도 있긴하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경우.... 결론적으로는 사람을 사랑해야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건데. 자기 스스로도 사랑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상대방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쏠탈출? 이전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짝사랑인데 지 안만나준다고 썅년이라고 욕하면서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걸 보니 왜 짝사랑만 했는지 알 것 같음. 매력있다는 이유만으로 가만있다가 욕처먹는 여자 입장은 1도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자폐남한테 부둥부둥해주니 아웃풋이 이모양이지 ㅋㅋ 건축학개론에서 수지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할뻔한 상황인데도 딴 남자(그것도 지보다 서열높은 선배ㅋ)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수지한테만 염병떨고 상처주던 이상한 영화더만 뭔 거기에 공감을 해 도랏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찌질해서 여자 잃었는데 나중에 그 여자가 망해서 자기한테 매달린다는 자위질용 망상을 미래로 보여주는 부분까지 아주 주옥같더만. 건축학개론 공감한다는 남자들 보면 성범죄는 모른척하고 여자한테 썅년거리는 사회성 발달지체된 사이코패스 같아서 걍 거름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지가 아스퍼거(지능만 정상인 자폐)라고 한 남자도 그거보고 공감 오지게 하더만 현실은 풉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한국에 착한여자 씨가 마르지. 착하면 성범죄 당하고 그거 구경만하던 다른 남자한테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가만있다가 썅년소리 듣거든.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또라이남 대차게 걸러야지 암만 :)
네. 주변에 널린게 남자지만 여자도 주변에 널린게 여자죠 근데 여자는 많은데 제눈에는 이미 짝있고 연애하고있고 결혼까지 하는사람들 밖에 없어요 왜 저는 안보고 어떻게 알까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더이상 미혼인사람은 없는것같애요 제눈에는 그렇게 보였던같애었나요? 왜냐하면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마트폰 들면 손가락이 빨라지는데 남자친구아닐지도 모르지만 맞을가능성 있어요 제대로 안봤지만 어쩌면 내말이 맞을수도 있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겠죠? 하아😩결혼하고 싶은데 찾는것도 힘드네요
저 강연의 포인트가 정말 그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제 연사가 저런 완벽남 모델을 유지하라고 말했습니까? 요소 요소 별로 있는 족족 비판하고 있는게 딱 보이잖아요. 그래서 과연 님이 똑같은 레벨로 비현실적인 “남자의 속마음”을 유지해서 얼마나 행복해지실 수 있을지? 저런 비현실적인 완벽남을 기다리는 여자들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지만, 님이 비현실적인 여성상을 고집해서 현실에서 갖은 문제에 직면하며 불행해지는 것도 뭐 님 선택이죠.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남 탓은 하지 마시길.
《싸우면 정들지 않는다, 감정의 골만 깊어진다 "싸우고 나서 화해를 해도 싸운것의 용량은 있다. 컴퓨터작업을 지워도 휴지통에 남아있고, 휴지통을 비워도 어딘가에 남아있다. 완전히 포맷해야 한다 화해가 결론을 맺지 못하거나 뭔가 찾지 못하고 화해 되었다면 어딘가 용량이 쌓여있다 절대로 없었던게 안된다, 세상에 일어났던게 없던게 될수는 없다. 상대성에 의해 주고받은 에너지는 절대 없던게 될수는 없다 요게 조금쌓일때 2,3센티 쌓일때는 표가 안난다 그런데 이런 작은것들이 10년 20년 살면서 싸울때는 징그러울때가 있다. 그게 찌꺼기가 쌓인 만큼이다. 처음 싸울때는 웃으면서도 싸워지지만, 나이들어 싸우는 것은, 웃으면서 싸워지지가 않는다 뭔가가 꽉차여 있어서, 화해를 해도 개운치가 않다 이게 싸우면서 정드는게 아니고, 싸우면 싸울수록 악화가 되어, 나중에는 감정이 메말라들어가고, 분리될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다. 싸움을 많이 하면 헤어지게 되는, 원리가 이런것이다 싸우면서 정든다더라며, 따라가는 것은 옛날 우리가 잘모르던 그때 얘기다 싸움은 안할수록 좋다.앞으로는 싸움을 하지않고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싸움이 되는 것은 상대가 말을 할때 혹은 어떤 행동을 할때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된다고 대드는데 이건 무식한 행동이다 지식사회인 이때는 이해가 안되면 일단 들어둔다 지금당장 표현을 안한다 기 분이 언짢기는 하지만 지금당장 표현은 안하고 일단 받아둔다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이걸 못 참고 성질을 부린다 성질이 급하다는건 무식하다는 것이다 지식을 갖출수록 성질이 급해지지 않는다 어떠한 것이든 내 앞에 오는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논리를 갖춘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남의 말을 경청을 많이 한다 들으면서 아니라고 치지않는다 그냥 들어둔다 나중에 말이 끝난후 정리된걸로 논리있게 얘기한다 중간에 상대의 말을 끊지않는다 그러니 싸움을 덜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화를 덜 낸다 오늘날 사회는 지식사회다 상대것을 막지말고 들어주고 경청해서 웬만하면 2박3일 가져가라 어지간한것은 다 정리된다 이러한 것을 수련해야 한다 다 그렇게 안된다 듣고 바로 표현하고 싶다 그래서 수련하라는 것이다 지금 내머리서 생각나는 대로 답이라고 내지마라 남의 것을 들었을때는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말을 듣고 지금당장 이야기하면 이건 답이아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듣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올때는 답에 가깝다 누가 얘기를 하면 들어두고 잘 생각해보겠다하면 된다 지금 답 안해도 되니 기다리면 된다 2박3일 기다리면 싸움의 70%는 줄어든다 당장에 하면 100% 싸운다 시간이 지나면서 거품이나 들뜬기운 이런것들이 정리된 후 남은것들가지고 답을 내고 얘기를 하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남은 30%는 근본이다 근본으로 싸움이 일지는 않는다 조금씩 누적된 찌꺼기는 화해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싸우면 안된다 싸우면 정드는 것이 아니고 싸우면 미워진다" 나역시 남편과 치열하게 싸우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싸우면서 정들고 싸워봐야 상대를 알수있다고 생각했다 잘싸우고 잘 화해하면 되는줄 알았다 우리부부는 딱히 싸움 그런걸 안하며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싸우는 대신 눌렀었다 지금 생각하니 누른 그 찌꺼기가 쌓였었나보다 어느 순간이 되니 싸우는 것이 잦아지고 쉬워졌다 나는 그 징글징글함을 경험했다 어떻게 그 시기들을 넘겼는지 지금은 기억도 못하겠다 잘 화해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싸우고 잘 화해하기가 쉽지않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 까닭이다 화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누구 한사람이 좀더 양보했다 그런데 너도 나도 그 한사람이다 각자의 생각은 내가 양보했다고 내가 이해한다고 하면서 화해한줄 안다 다 잊은줄 알았던것들 기억조차 않고 있던것들이 치열하게 싸우던 그때 다 기억났다 시시콜콜 다 기억났다 치사하게 다 기억났다 놀랐던 적이있었다 내가 요래 쫀쫀하게 다 기억하고 있었단 말이야? 그때는 원리를 몰랐다 어딘가 녹아있다는 말씀이 정답이다 나는 수도없이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풀리지 않는 고리가 있었다 늘 생각속에 두고 있던 화두여서 그런지 이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오래 머물렀다 듣고 또 들었다 그때 나는 시험지를 받았다 물론 통과못했지만 오답노트의 정리는 확실하게 했다 나머지 내용은 정법강의 596강
9:20 강사님 정말 전문가 맞으시구나 ㅠㅠㅠ 진짜.. 군복무 하나로 인생이 제대로 꼬임. 소수의 전문연구원이나 금메달리스트 아닌이상, '경단남'이 돼버림.. 군복무동안 하는 생각이 맨날 먹고살 걱정으로 똑같음.미래가 안그려짐. 거기서 누군가는 군복무를 날린 시절을 만회한답시고 각종 전문직 면허시험, 고시에 매달리다 얼마 안남은 20대마저 다 날리지. 성공하면 '만회성공'이고, 실패하면 눈 앞에 한강임.
![[풀버전] '관계 전문가' 김지윤 소장의 BEST 강의 모음! 연인 관계, 친구 관계... 각종 관계 커뮤니케이션에도 정석이 있다 | #어쩌다어른 #사피엔스](http://i.ytimg.com/vi/Jaw0EvkgwO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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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 지쳐서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게 아닐까요?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는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타인을 자기 인생에 들이는게 부담스러워서...
이거네요... 괜찮은 사람인데 왜 포기하려고해~ 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딱 한 마디 했네요. 내가 뭐가 잘났다고 다른 누군가까지 힘들게해요.
어떻게 아셨어요?
다들 호감은 있지만 그 이상의 발전은 껄끄러워하고..
다만 본인 적극적으로 상대를 원해야지. 당사자 의견없이 주위에서 혼사 놀이 마냥 밀어붙이는건 아주 큰 실례.
팩트다 이글...
알렉스가 기념일 챙기기 힘들다 했을때 아무 반응이 없었던 이유 : 여자가 많고 소수의 남자도 옆에 여친이 있음...ㅋㅋㅋㅋ 함부로 호응했다가 왜? 챙기기 힘들어? 그럼 챙기지 마
.....ㅋㅋ
남자인 나도 솔로 기간이 길어지니까 자꾸 이상형만 더 완벽해져감..근데 그런 애가 왜 날 만나겠어 좋은 남자들이 천진데 ㅋㅋㅋ그래서 점점 더 연애는 못하고 솔로기간은 점점 더 늘어남
어어... ㅠ 내 얘긴데 마음아프다
정리잘하시네 ㅋㅋ
저도요...ㅜ
이상형 완벽하면 좋죵..이상형에 대한 프로필 생성전에 거울 좀
외로움 안타고 우울증 없는 사람이 찐 갑인듯!!!
멘탈 갑인사람
몸과 정신이
건강한 사람
일에 미친사람도 찐 갑일거 같음
일에 빠지니 외로움과 우울증 여유가 덜할거 같아서
나네...
저욧 ㅋ 하잇 -.-/
결혼해도 외롭다. 정신없이 바빠도 외롭다. 나의 유토피아를 아직 버리지 못해서다.
좋은 말이에요^^!
근데 저는 외롭진 않은데, 유토피아는 못 버렸네요ㅜ
연애해도 결혼해도 다 가진건 아니라는거
진리네요
오 .. 어떤 유토피아죠? 궁금
나의 유토피아?가 무슨말이에여?
백마탄 왕자는 마차탄 공주와 결혼하지...
그런 왕자를 만나고 싶으면 본인도 그런 공주가 되어야...
와 개띵언..
간혹 가다가 천민 출신이랑 정분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 마저도 남자 귀족이 그냥 가지고 노는 용도지 사랑 했던건 아님
ㄹㅇㅋㅋ
@@ian8508 근데 그 천민도 못만나서 유튜브에서 빼에에엑 대면서 일베하는 애들이 많잖아요
@@jakekim333 일베 뒤져서 70대 틀딱들 밖에 안남았는데 아직도 일베타령하고 있네ㅋㅋㅋㅋ
강사분 너무 매력적 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말만 하시네요. 나도 39살에 남편 만나기전까지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소개팅도 많이 하고 아무리 아닌것 같은 사람도 상대방이 애프터 신청하면 3번은 만나보자 라는 마음으로 소개팅을 나갔었는데 정말 이사람 저사람 많은 사람들을 만날때 그 사람의 인간성과 됨됨이를 제일 먼저 봤어요. 이상형이 있었어도 인물이나 키 보다는 나도 그렇게 예쁘거나 크게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니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고 끌리고 뭐 살면서 날 힘들게 하지 않을 사람을 찿다보니 어떻게 지금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웃기는건 큰키에 잘생기고 동안이기 까지, 거기다 인성도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 난 정말 너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 놓치지 않으려고 로맨스로 다가 갔고 그렇게 만난지 1년만에 결혼 했어요.
사람을 이것 저것 너무 재면 정작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되는것 같아요.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것은 내가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여자도 나이가 먹으면 내 자신을 내려놓고 눈을 낮춰야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는것 같네요
ㅊ
여성분이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외롭고 우울하다 느끼는건
빡치는일이 없어서다
빡침은 목표를 갖게 하기에 긍정효과도 있어
그래서 난 너를 위해 빡치게 하는거야
라고 피규어 산거 걸린날 와이프에게 말했다가 피규어가 저주받은 인형이 되었네요
감정소모 싫어서 더 이상 연애는 관심 없지만 말씀 엄청 재밌으면서 공감되게 잘하시네요
감정 소모 안 시키는 사람을 만나야지..
제가 딱 성직자 타입. 본의아니게 여자는 멀리하고 술담배도박 안함
부럽소..
말을 너무 웃기고 재밌게 하면서 내용도 있어서 좋음 ㅋㅋㅋㅋㅋ
혼자는 외롭다. 하지만 둘이 있지만 혼자같다면 비참하지.
건축학개론의 Top 명대사는...
존나비벼...입니다...
세상에 내가 이 영상 처음 본게 10년 전인데 이 땐 전세가 1억 짜리도 있었구나........
그러니까 부동산 폭등시키고 내집가지기 어렵게 만드는 좌파들을 안뽑아야되는겁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연애 좋지, 하고싶은데
감정소모도 너무 심하고 좋은 날도 있겠지만 잠깐이고 지치고 힘들고 그럴게 너무 뻔하게 보여서 그냥 솔로가 좋은거 같다..
사람은 서로 신비감이 있어야 된데
남녀를 떠나서 굳이 몰라도 될 것 까지
다 알게 되면 질리고 식기 마련
누가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마음 다 안보여줌
남자들의 이상형 처음 보는 여자
연애를 위한 조건
1. 얼굴이 잘나야한다.
2. 돈이 많아야 한다.
끝. 그 외에 상대가 거절하는 조건들은 싫다고 하기 위한 핑계.
=연애 못 해본 애들 망상임 본인이 심각하게 빻은거 아니면 다 가능함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연애는 충분히 할수 있어요
상대방이 개찐따에 생각없고 존못이여도 그냥 만나면 됩니다
이것저것 바라는거 많고 기준이 높으니까
본인의 주제와 분수를 알면 그 수준에서 만나세요
ㅎㅎ 제 눈에 안경이라고 상대가 좋으면 키 작아도 돈 없어도 한 번 갔다왔어도 다 상관 없습니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시고 인연을 기다려보세요.
생각해보면 상황도 아니지만,
마지막 연애도 좋지 못했기에
지금 또 혼자인거 같네요
언젠가 좋은 사람이 오기를 바라며
자기개발...열심히..
지갑열고 입다물고ㅋㅋㅋㅋㅋㅋ
소리벗고 팬티질러
7:34 이건 삐처리 안됐네 ㅋㅋㅋ
계속나오면 좀그렇고 다 삐처리 하자니 사람들 궁금해서 왈가왈부 할까봐 한번은 내보낸듯
자막은 다 처리했는데 소리만 한번 내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썅년 썅놈 한번씩 사이좋게 블라인드처리 없이 들려준듯..
연애를 하고싶지는 않지만 모태쏠로라는게 창피하긴 함.. 이놈의 모쏠 타이틀만 좀 뗏으면 좋겠는 느낌? 딱 한번만 해보고싶다
@재룡이 ㄴㄴ 근데 거짓말은 내가 하기 싫음. 차라리 당당하게 모쏠이라고 말하고 말지.. 생각해봤었는데 차마 못하겠어서 ㅜ
저도 모쏠인데ㅠ 소개팅한 경험도 적긴하지만… 그게 연인으로 이어진 경험이 ㅠ 힘드네요 ㅋㅋㅋㅋㅋ
좀 오래된 영상이네요 내용이 좋으면 공유하려했는데 ㅠ
주위에 친구들 보면 그런거 없고 걍 인성만 좋아도 연애하고 결혼 잘 합니다.
음......물론 아닌 경우도 있긴하죠.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경우....
결론적으로는 사람을 사랑해야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건데.
자기 스스로도 사랑 할 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상대방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쏠탈출? 이전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니 이거 내 애기자나.........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내 이상형 홀로그램이였어ㅜㅜㅠㅠㅠ
솔직히 혼자있으면 외로운데 둘이있는것도 잠시지 계속있다보면 제발 외로워지고싶어짐.
답은 고도화되고 전원 껐다켰다 할수있는 인공지능 배우자가 나와야한다
Her 생각나네요 그거 너무ㅠ 현실적이어서 소름 돋았는데. 더 소름돋는 건 그거 보면서 제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ㅋㅋㅋㅋ
건축학개론은 남자들의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영화라는 말이 정말...공감됩니다. 지금은 쌍년으로 남았지만, 정말 제 학창시절은 그 짝사랑 하나로 가득찼었어요.
짝사랑인데 지 안만나준다고 썅년이라고 욕하면서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걸 보니 왜 짝사랑만 했는지 알 것 같음. 매력있다는 이유만으로 가만있다가 욕처먹는 여자 입장은 1도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자폐남한테 부둥부둥해주니 아웃풋이 이모양이지 ㅋㅋ 건축학개론에서 수지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할뻔한 상황인데도 딴 남자(그것도 지보다 서열높은 선배ㅋ)한테는 아무말도 못하고 수지한테만 염병떨고 상처주던 이상한 영화더만 뭔 거기에 공감을 해 도랏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찌질해서 여자 잃었는데 나중에 그 여자가 망해서 자기한테 매달린다는 자위질용 망상을 미래로 보여주는 부분까지 아주 주옥같더만. 건축학개론 공감한다는 남자들 보면 성범죄는 모른척하고 여자한테 썅년거리는 사회성 발달지체된 사이코패스 같아서 걍 거름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지가 아스퍼거(지능만 정상인 자폐)라고 한 남자도 그거보고 공감 오지게 하더만 현실은 풉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한국에 착한여자 씨가 마르지. 착하면 성범죄 당하고 그거 구경만하던 다른 남자한테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가만있다가 썅년소리 듣거든.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또라이남 대차게 걸러야지 암만 :)
@@Ed-K 여긴 네이트 판이 아니야
@@Ed-K 진정해 친구. 3줄밖에 안읽었지만 힘들겠네.
말타다 떨어져 죽은지 오래ㅋㅋㄱㄱㅋㅋㅋ
말에서 떨어지면 진짜 크게 다친다는데.......ㅠㅠㅠ
ㄴㄴㄴ 가끔 존재하는대..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아 니따위가 비집고 들어갈 틈조차 없음..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 타고 우울감이 있는데
근데 그걸 어떻게 푸느냐의 문제인듯...
중요한건 그럴때 사람 만나면 안된다는것..
9:50 이런부분까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강의에 더 신뢰가가네요
모솔인 이유를 설명하는건데요....
모솔이세요?
소장님,너무행복한말씀,고맙습니다🌱
전 37세 남자 모태솔로 입니다.
친구도 없고 키도 작고 연봉도 작고
형제도 없어요.
전 그냥 혼자 살래요.
최고 신랑감이구만~~
친구많고 형제 많은 남자 별로임~
내여자한테만 잘하는 남자가 최고임!
두개의 연 ㅋㅋㅋㅋ 무슨 단어인지 한참 생각해보고 알았네요 ㅋㅋㅋ
쐉 year
지갑열고 입다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소리벗고 팬티나 질러 ㅋㅋㅋㅋㅋ
성직자 감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요
이시대에 연애는 사치여
방청객에 박소담....?
1:57 아멘
김지윤 소장님 ^^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여성과 남성의 심리를
좋은 사례와 유머를 더해
설명해주시네요~😉
50대후반을 지나고 있는데~
이제서야 상대의 심리를 쬐끔 이해할 것 같네요~🎀
이제껏 나 좋다는 사람이랑만 사귀고 모처럼 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답이 없어 보임
그냥 지금은 공부나 해야 할 듯...
푼수끼잇게 강의하는게 너무 웃겨요 간지럽고 러블리하심
돈+시간+약간의 말빨+외모는 덤 이정도면 연애 기술이고 뭐고 거의 뭐 연애하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거 돈 많으면 연애는 선택이라는거 굳이 이걸 ...
이거다 이거 다른 연애 유튜버들 괘씸하고 역겨워서 못들어주겠는데 시원한 팩폭 좋습니다
알렉스 너무 잘아네.. 챙겨주고 지갑열고 입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ㅌ
백마 탄 왕자님 말에서 떨어져 죽은지 오래라는 게 너무 빵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ㅠ 환상 쫙 깨졌다
요즘 말타는 시대 아니에요.
말 → 자동차
성 → 집
그러나 시대는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전혀 다른 환경에 자란 사람과 한몸을 이루는게 쉽지 않습니다
성직자 감성은 맞는 듯...하지만
왠지 맛보기만 보여주신 듯 해서
설명이 크게 와닿지 않아요.
드라마 속 사람이 다 이상형은 아니라서요; 연애할 때의 거리를 어떻게 좁혀야 하는지 친밀감 있는 소통을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내 나이 34살..올해안에,모태솔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와 알렉스형 오랜만이다.. 옛날에 우결에서 진짜 잘 봤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미쳤다 외로웠는데
저리 이쁜데 연애를 못하고 결혼했다니..
저도 저상태임....
@@sorakim4671 그건 본인 문제임..
8년전이네요^^모두 행복한 연애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저때는 전세가 1억이었는데...
뒤재인 문졌으면
문재앙 뽑은 죄 ㅠㅠ
저기서 말하는 전세1억은 대출금 뺀 1억이겠죠ㅋ
아 그렇네요 세상에...ㅜㅜ
8년전인ㄷ요..
꼭 눈높은 주변애들보면 결국 만나는애들은 시원찮거나 진짜괜찮은 사람이랑 만나면 이용만당하고 헤어지더라 ㅋㅋ 이거보다 비참한게없음
업보 터진거지 뭐 ㅋㅋ
여자를 잘 모르시네. 여자는 별볼일 없는 남자 만나는걸 제일 끔찍하게 여김. 괜히 나쁜남자랍시고 잘난 남자에 이용당하면서 만나는 여자들이 있는게 아니다
진짜 괜찮은 사람 만나 차라리 이용당하는게 낫지 별볼일 없는 남자랑 만나 시간낭비하는게 더 최악
@@jeinalee ㅆㅇㅈ
별 볼 일 없는 남자 씨보다
이용당해도 괜찮은 놈 씨 받고 싶은거지. 그게 생리인거고..
존재하지 않는다 팩트네
눈을 낮추라는 얘기지
연애 안하는이유는 귀찮음
헤어지고 감정낭비임.
20대떄 그 맛집대려가고 추억쌓고 지랄해봐야
돈낭비임 왜냐? 헤어지고 다 딴남자 만났음 .
나한테 남은게 없음 추억??? 잊어버리고싶음 떠올려봐야 뭐함
그 귀찮다는 마음이 생기는 제일 큰 이유 너를 좋아하는 여자를 만난적이 없어서 있었어도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서 그 상처때문에 그러는거라고 봄 귀찮다는건 그냥 피하는마음인거고 심리학용어로 자기방어라고 여러기재를 뭉틍거려서 말한거 있음
@@RyuOng92 방어기제가 맞는거 같음. 나도 비슷한데 그렇게 느껴지네
40대 중반 남성입니다. 솔탈하고 십습니다 ㅠ
싶
돌싱노려보셈
네. 주변에 널린게 남자지만 여자도 주변에 널린게 여자죠 근데 여자는 많은데 제눈에는 이미 짝있고 연애하고있고 결혼까지 하는사람들 밖에 없어요 왜 저는 안보고 어떻게 알까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더이상 미혼인사람은 없는것같애요 제눈에는 그렇게 보였던같애었나요? 왜냐하면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스마트폰 들면 손가락이 빨라지는데 남자친구아닐지도 모르지만 맞을가능성 있어요 제대로 안봤지만 어쩌면 내말이 맞을수도 있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겠죠? 하아😩결혼하고 싶은데 찾는것도 힘드네요
뼈때리는 뽜따랑 파쓰를 동시에 주시네
캐릭터가..
이도 저도 아닌 위치? 두글자?혹은 세글자로...
지어주세요
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아씨 눈물 나 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 왜 흐르지...
승훈아..
재밌네요ㅋ
빠져등다아ㅏㅏ 재밌어 ㅋㅋㅋ
너무 웃기다 ㅋㅋㅋ
명강의이기때문에 다시 올라온거구나.
라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오우 알렉스님 형님이셨네,,,? 어리시네 생각보다 ㅎㅎㅎㅎㅎ
진짜 저런 완벽남 모델이 상당수 여자들 마음속에 있나? 그렇담 인정하자. 남자의 속마음도 인정해줘라.
저 강연의 포인트가 정말 그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언제 연사가 저런 완벽남 모델을 유지하라고 말했습니까? 요소 요소 별로 있는 족족 비판하고 있는게 딱 보이잖아요.
그래서 과연 님이 똑같은 레벨로 비현실적인 “남자의 속마음”을 유지해서 얼마나 행복해지실 수 있을지?
저런 비현실적인 완벽남을 기다리는 여자들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지만, 님이 비현실적인 여성상을 고집해서 현실에서 갖은 문제에 직면하며 불행해지는 것도 뭐 님 선택이죠.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남 탓은 하지 마시길.
@@TheTheseekeraftertru 강연의 핵심만 내가 답글달아야 되나요?
@@TheTheseekeraftertru 전 현실감각도 이상도 둘다 중요하다고보고 같이 그립니다. 님이 뭔데 궁예마냥 저를 판단하나요?
@@TheTheseekeraftertru 전 저 연사분의 강의 내용을 요약한 적이 없는데요?
@@TheTheseekeraftertru 가장 이상한건 제 짧은 댓글에 뭐가 불만인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비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가 여자를 비판하고 남자를 치켜새웠나요? 그냥 둘다 존중하고 인정하자 그거잖아요.
잘생기고 이쁘면 늙었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어느정도 외모가 되야되여 매력도 있고 그럼 연애 끊임없이 가능해여
나네 성직자 감성ㅋㅋㅋㅋㅋ
문과도 수학시간에 배우는 그것이다
개별적인 확률은 엄청 낮지 않다 하더라도
그 모든 확률에 동시에 적용되는 경우를 찾는다면 모든 확률은 곱으로 계산되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는것
8:57 여기부터 넘 잔인해 ㅠㅠ
연애 술사?
아직은 솔로가 낫구나!
생각이 드는구나
눈 낮춰서 만나면 연애 문제 대부분이 알아서 해결됨ㅋㅋㅋㅋㅋ
ㅇㅈ
코로나좀 빨리 끝내주세요 ㅠㅠ
8:55 박소담????
맞음
아 말씀하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스피치 ^^
2013년만해도 1억짜리 전세... 도 어렵잖아요? 하던 시절이었네.. 지금은 4-5배...
어..음..아...연예라....일단 눈앞에 닥친일부터 처리하기도 너무바쁘다보니 어느세30대..
《싸우면 정들지 않는다, 감정의 골만 깊어진다 "싸우고 나서 화해를 해도 싸운것의 용량은 있다. 컴퓨터작업을 지워도 휴지통에 남아있고, 휴지통을 비워도 어딘가에 남아있다. 완전히 포맷해야 한다
화해가 결론을 맺지 못하거나 뭔가 찾지 못하고 화해 되었다면 어딘가 용량이 쌓여있다
절대로 없었던게 안된다, 세상에 일어났던게 없던게 될수는 없다. 상대성에 의해 주고받은 에너지는 절대 없던게 될수는 없다
요게 조금쌓일때 2,3센티 쌓일때는 표가 안난다
그런데 이런 작은것들이 10년 20년 살면서 싸울때는
징그러울때가 있다. 그게 찌꺼기가 쌓인 만큼이다.
처음 싸울때는 웃으면서도 싸워지지만, 나이들어 싸우는 것은, 웃으면서 싸워지지가 않는다
뭔가가 꽉차여 있어서, 화해를 해도 개운치가 않다
이게 싸우면서 정드는게 아니고, 싸우면 싸울수록 악화가 되어, 나중에는 감정이 메말라들어가고, 분리될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다.
싸움을 많이 하면 헤어지게 되는, 원리가 이런것이다
싸우면서 정든다더라며, 따라가는 것은 옛날 우리가 잘모르던 그때 얘기다
싸움은 안할수록 좋다.앞으로는 싸움을 하지않고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싸움이 되는 것은
상대가 말을 할때 혹은 어떤 행동을 할때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된다고
대드는데 이건 무식한 행동이다
지식사회인 이때는 이해가 안되면
일단 들어둔다
지금당장 표현을 안한다 기
분이 언짢기는 하지만
지금당장 표현은 안하고
일단 받아둔다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이걸 못 참고 성질을 부린다
성질이 급하다는건 무식하다는 것이다
지식을 갖출수록
성질이 급해지지 않는다
어떠한 것이든 내 앞에 오는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논리를 갖춘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남의 말을 경청을 많이 한다
들으면서 아니라고 치지않는다
그냥 들어둔다
나중에 말이 끝난후
정리된걸로 논리있게 얘기한다
중간에 상대의 말을 끊지않는다
그러니 싸움을 덜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화를 덜 낸다
오늘날 사회는 지식사회다
상대것을 막지말고 들어주고 경청해서
웬만하면 2박3일 가져가라
어지간한것은 다 정리된다
이러한 것을 수련해야 한다
다 그렇게 안된다
듣고 바로 표현하고 싶다
그래서 수련하라는 것이다
지금 내머리서 생각나는 대로
답이라고 내지마라
남의 것을 들었을때는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람들말을 듣고
지금당장 이야기하면
이건 답이아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걸 듣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올때는 답에 가깝다
누가 얘기를 하면 들어두고
잘 생각해보겠다하면 된다
지금 답 안해도 되니 기다리면 된다
2박3일 기다리면
싸움의 70%는 줄어든다
당장에 하면 100% 싸운다
시간이 지나면서 거품이나 들뜬기운
이런것들이 정리된 후
남은것들가지고 답을 내고 얘기를 하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남은 30%는 근본이다
근본으로 싸움이 일지는 않는다
조금씩 누적된 찌꺼기는
화해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싸우면 안된다
싸우면 정드는 것이 아니고
싸우면 미워진다"
나역시 남편과 치열하게 싸우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싸우면서 정들고 싸워봐야
상대를 알수있다고 생각했다
잘싸우고 잘 화해하면 되는줄 알았다
우리부부는 딱히 싸움 그런걸
안하며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싸우는 대신 눌렀었다
지금 생각하니 누른 그 찌꺼기가
쌓였었나보다
어느 순간이 되니 싸우는 것이
잦아지고 쉬워졌다
나는 그 징글징글함을 경험했다
어떻게 그 시기들을 넘겼는지
지금은 기억도 못하겠다
잘 화해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싸우고 잘 화해하기가 쉽지않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 까닭이다
화해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누구 한사람이 좀더 양보했다
그런데 너도 나도 그 한사람이다
각자의 생각은 내가 양보했다고
내가 이해한다고 하면서 화해한줄 안다
다 잊은줄 알았던것들
기억조차 않고 있던것들이
치열하게 싸우던 그때
다 기억났다 시시콜콜 다 기억났다
치사하게 다 기억났다
놀랐던 적이있었다
내가 요래 쫀쫀하게 다 기억하고
있었단 말이야?
그때는 원리를 몰랐다
어딘가 녹아있다는 말씀이 정답이다
나는 수도없이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풀리지 않는 고리가 있었다
늘 생각속에 두고 있던 화두여서 그런지
이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오래 머물렀다
듣고 또 들었다
그때 나는 시험지를 받았다
물론 통과못했지만 오답노트의 정리는
확실하게 했다
나머지 내용은 정법강의 596강
ㅋㅋㅋㅋ 명강의다
마음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ㅋㅋㅋ
애초에 연애에 왜 그렇게 목을 매는 지 잘 모르겠음
누나 나주겅
팩트폭행 지린다지려
6:44 형 웃어
근데 눈낯춰 결혼해도 불행한 부부 많이 봣음 아마도 확율로보면 더 많음
딱히.. 눈을 낮춰도 본인 기준에서의 타협이고
애초에 사랑보다는 조건을 먼저 보며 시작한
결혼생활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불행하죠.
사랑이 있으면 없이 시작해도 극복하는 경우가
많고 그 반대의 경우는 다 가지고 시작을 해도
끝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1억짜리 전세집... 지금은 10억짜리 전세집...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나 훌륭하고 문재인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보여주는거죠
부동산 폭등시켜 청년들 서민들 내집가지기 어렵게 만드는 좌파들을 절대 다시는 안뽑아야 나라도 살고 국민들도 편히 사는거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만세!!!
솔로인 이유 : 현실감 제로여서~
연애 못 해본 분이 왤케 말을 잘해ㅋ
뼈때리네
강의 잘 봤습니다
9:20 강사님 정말 전문가 맞으시구나 ㅠㅠㅠ
진짜.. 군복무 하나로 인생이 제대로 꼬임.
소수의 전문연구원이나 금메달리스트 아닌이상, '경단남'이 돼버림..
군복무동안 하는 생각이 맨날 먹고살 걱정으로 똑같음.미래가 안그려짐.
거기서 누군가는 군복무를 날린 시절을 만회한답시고
각종 전문직 면허시험, 고시에 매달리다 얼마 안남은 20대마저 다 날리지. 성공하면 '만회성공'이고, 실패하면 눈 앞에 한강임.
홀린듯이 들어와서 일단 보고있다
ㅋㅋㅋ홀로그램... 뼈 때리십니다..
중간에 짤린말이 뭐죠?
10:17 저따구로 피곤하게 굴 바에 안하고 말지 왜해 저걸
중간에 편집 나만 불편?
9:31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들어옴 연애를 하고 싶나...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그래도 강사님도 162는 너희오빠라고 하실거잖아요 ㅋㅋ
남자 162면 여자 150급인데 존나 작은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