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헬스와 용찬우, 그리고 용버지 - 도대체 왜 이 꼴이 났는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0

  • @네사랑고양이
    @네사랑고양이 Год назад +27

    애초에 박경서채널에 박찬우가 아버진척하고 쓴걸수도있을듯..

    • @hlcapa
      @hlcapa Год назад +3

      말투가 똑같긴함ㅋ

    • @user-ldg89122
      @user-ldg89122 Год назад +3

      최악이지 그건ㅋㅋㅋ

  • @bluekitsune3008
    @bluekitsune3008 Год назад +13

    정리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ngi661
    @nangi661 Год назад +4

    걍 아버지가 엄격하면서도 부둥부둥해주는 성격임
    그래서 어릴적 부터 나르시즘이 강화된거고

  • @ILDAMDAMDAM
    @ILDAMDAMDAM Год назад +2

    와 완전 정리잘하셨네요 ㅎㅎㅎㅎ

  • @폭주곰돌이
    @폭주곰돌이 Год назад +6

    진짜
    아들을 생각한다면 병원 치료를 해야한다고봄

    • @비마-h8t
      @비마-h8t Год назад +1

      나르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답니다
      애초에 신체적 정신적 결핍에서 오는건데 161. 58. 로는 신체적 결핍을 벗어나기 힘들죠

  • @daekwon82
    @daekwon82 Год назад +1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 @planBeing
    @planBeing Год назад +3

    와 펜과 종이로 정리 잘하시네요 😆

  • @삼심의유도가-s4c
    @삼심의유도가-s4c Год назад +11

    재밌게 잘 설명하시네요. 묘한 감성과 유머가 있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자식 농사 잘못 지었다.' 이거잖아요? ㅋ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2

      바로그겁니다 ㅎㅎ 시원하게 한따까리 하고 사라지신 용대디..

  • @carpediemstar
    @carpediemstar Год назад +3

    통찰력이 디게 좋으십니다 ㅎㅎ 그림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되네요~ 부모 자식 간 관계 설명도 좋구요. 저도 부모님께서 수평 관계로 대해주셔서 안정적으로 잘 자랄 수 있었는데 제 생각이랑 비슷하시군요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1

      양육에 대해 부모님들 세대가 깨어있게 된 건 사실 얼마 되지 않아서, 좋은 부모님을 두셨군요 :)

    • @carpediemstar
      @carpediemstar Год назад

      @@ERIT3 감사합니다 :) 자주 댓글 달게요 ㅎㅎ 구독했습니다!

  • @mifasoul9627
    @mifasoul9627 Год назад +2

    분석이 나름 설득력이 있네요. 친구 중에 꽤 악랄한(?)집요한 녀석이 있는데 중,고등 학창시절 거의 얻어먹는 녀석(가난해서)이었는데 곧죽어도 잘먹었다, 고맙다 라는 표현을 들어보지 못했고 당연한 거처럼 깝치는 거에 그냥 친구니까 하고 넘어갔는데 여자친구에게 폭력쓰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향후 친구 그룹에서 배제됨.)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오, 제 친구(였던 자) 중에도 그 고맙다는 말을 병적으로 못 하는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 댓글 읽으니 그 sake it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을라나.... 마찬가지로 친구 그룹에서 배제됐습니다.

  • @wkdsaseum
    @wkdsaseum Год назад +2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 @가이아스
    @가이아스 Год назад +1

    많은 가능성을 두지만 명쾌한 분석력, 선을 넘지않는 흥미진진한 코어전개 , 필체 그림도 장점에 잘 쓰시고 잘 나타내심, 심지어 목소리도 꽤 좋으신편. 아주 본인의 여러 장점을 잘조합한 영상이여요.. 지금이라도 떡상하시길..용ㅋㅎ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동준-s5d
    @이동준-s5d Год назад +3

    인격체로 인정해 주지 않고 파워게임만 하다보면 언젠가 힘이 기울어지면 똑같이 인정없이 힘드로 눌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qrqtevvnzbwwp
    @qrqtevvnzbwwp Год назад +1

    제 자신까지 반성하게 되고 더욱 조심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열등감과 빠른시간 내에 극복해야하는 이유에서 제가 얼마나 추한 상태인지 자각하게 되었네요. 한달 전 일을 그만두며 끝없이 무기력한 백수상태에서 엄청난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움직여보겠습니다.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 힘내세요!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ㅎㅎ

  • @제비족-y1w
    @제비족-y1w Год назад +1

    이 재밌는 분석의 알고리즘은 왜 이제서야 작동해서.. 이제라도 떡상하시길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 힘내보겠습니다

  • @이준재-p7x
    @이준재-p7x Год назад +2

    저희 엄마가 이유같지 않은 이유(자기 생각에는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하겠지만)로 시비를 거셔서 싸우는데 부모대 자식이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 문제를 보자 이런식으로 계속 말했는데도
    생각이 바뀌진않는것 같아요. 아마 저 이전에, 제가 모르는 엄마의 가족사등이 그런 태도를 형성시켰겠죠. 제가 혹시 틀린건가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본래 역학관계상 부모와의 갈등이 정말 어렵습니다. 끊임없이 대화를 하면서 여러 방법을 시도해서 부모님을 이해시키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핵심은 '해봤는데 안 돼요' 라고 말하지 않고, 될 때까지 계속 방법을 바꾸어 시도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이는 비단 부모님과의 갈등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첨언컨대,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는 생각을 건강한 쪽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면 그게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느낌으로 보아 20대이신 듯 한데, 20대에는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니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1asd251
    @1asd251 Год назад +5

    통찰력이 있는 영상이네요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ChatGPT4ver
    @ChatGPT4ver Год назад

    이 사람 영상 재밌다 라이브 드로잉으로 시각적인 효과와 팬으로 쓰는 소리로 영상미도 있고 유튜브의 논란거리를 계속 심리학적으로 풀어서 영상만들면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으 실 듯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아직 초짜 유튜버라 뭘 잘 모릅니다...ㅎㅎ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물망초-i8k
    @물망초-i8k Год назад +5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열등감극복 연습을25살에서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해서 걱정이 되고 초조합니다. 너무 늦어버린걸까요? 열등감 극복은 살아가면서 계속 해나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30전에 완수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늦게 시작한이유:주변에서 말해주거나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힘든시기에 자연스럽게 하게 되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솔직해 지면서?). 나중에 유튜브를보고 내가 하고있는게 이런 것들이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어떤 종류의 열등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습을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good sign입니다. 제가 20대와 30대를 구분지었던 것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다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할수록 더 좋은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아무래도 님의 또래일 테니 생각이 상대적으로 더 열려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들의 반응/피드백이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님에게 보다 더 많이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30대 중반이 지나면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주변의 사람들의 연령도 올라갈테니 어릴 때 보다는 생각이 확고해지고 남에게 관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늦게 시작하면 일찍 시작한것에 비해 들이는 노력은 엄청나게 많은데 효과는 엄청 낮아집니다. 그렇다고 어린 친구들과 어울리고 그걸 노력이라고 치부하면 안 됩니다. 35살이 열등감 극복 연습 피드백을 20대 초반 친구들에게 받으려 한다면 추한 모습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겠죠.
      스스로에게 솔직해 진다는 건 좋은겁니다. 저 또한 그 과정을 거쳤으니, 올바르게 실행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초조해하지는 마시되, 다만 시간을 아껴 쓰십시오. 인간관계를 연습하는 데에도 다양한 경험을 쌓으시고, 이성관계에도 실패를 두려워 마시고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걸 주저하지 마십시오. 나의 단점을 내보이고 그걸 씻어내는 데에는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만이 방법입니다.
      경제력 뿐 아니라 인간적인 다양한 매력을 기르는데에도 투자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신체적/지능적/사회적 조건을 타고나지 않은 경우라면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노력해서 매력을 길러야 합니다. 즉, 내가 이미 가진 무기는 강화하고, 이 무기 외에 다른 무기를 영입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무기를 취사선택하는 눈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정적인 가치와 동적인 가치를 적절히 잘 조화롭게 기르시길 바랍니다.
      열등감을 극복한다 하더라도 또 새로운 열등감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등감을 잘 극복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 열등감을 무기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고, 비로소 이게 별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등감 극복은 크기가 다를 뿐 평생 하는 게 맞습니다만, 앞서 말했듯이 그 시작점이 언제이냐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삶은 나의 약점과 열등감을 어떻게 강점으로 바꾸어 내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답글 다시 남겨주세요.

    • @물망초-i8k
      @물망초-i8k Год назад

      @@ERIT3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Год назад +2

      30대가 넘어가기 전에 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30대쯤 되면 성격이 확고해지기 때문에 자기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가려 만나기 시작합니다. 어릴때보다 상대방에 대한 수용도나 관용도가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자꾸 열등감을 드러내면 30대 이후부터는 고립되기가 쉽습니다.

    • @비마-h8t
      @비마-h8t Год назад

      ​@@refrigerate_after_opening정확한 시각이라 봅니다. 30넘으면 도전적이기보단 방어적으로 바뀌죠. 20대의 실수눈 어리니까 로 넘어가지지만 30대의 실수는 매장으로 바로 바뀌죠

  • @gkawjdghks
    @gkawjdghks Год назад +2

    정리 깔끔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감사베리머치

  • @nangi661
    @nangi661 Год назад +2

    그냥 찬우는 빼박 나르시시스트임
    안그래도 나르시시스트는 주변 사람들 스트레스 받게할데 무능한 나르시시스트는 암적인 존재 당해 본 사람들은 혀를 내두릅니다

  • @올드맨-c5g
    @올드맨-c5g Год назад +2

    용찬우 아버지가 친척이나 사촌자식들이있다면 그들은 다알듯 ㅋㅋ

  • @yunseok-01
    @yunseok-01 Год назад

    노트페이지 그림이 너무 알기쉽고 직관적으로 이어지는데 미리 짜두신 스케치가 있는건가요?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아 그건 아닙니다만 그냥 대략적인 흐름이 머릿속에 정해진 다음에 찍습니다 ㅋㅋ

    • @yunseok-01
      @yunseok-01 Год назад

      @@ERIT3 우아 대단스

  • @Jlpt_is_love
    @Jlpt_is_love Год назад +2

    제발 제가 밑에쓴 댓글 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 한사람의 인생을 구한다고 생각해주시고..부탁드려요🥲

  • @silversaint5899
    @silversaint5899 Год назад +3

    응찬우 방송 보는 애들은 다 NPC들임

  • @cstrike72
    @cstrike72 Год назад +6

    초기엔 둘의 관계가 의문이었지만 대디하고 손하고 사이 엄청 좋슴니다. 차사는 영상에서도 계약도 같이하고 시운전도 하면서 컨텐츠 만드는거 도와줌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3

      오 그런가요? 그럼 둘 다 같은 성향이라 저렇게 되고 있는거군요..

  • @AL_BUL
    @AL_BUL Год назад

    우리 아빠가 그래요..ㅋㅋ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저런....

  • @비마-h8t
    @비마-h8t Год назад

    흑자형 갑자기 갈리오행

  • @Jlpt_is_love
    @Jlpt_is_love Год назад +1

    제가 용찬우 처럼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피해주는 행동은 한적이 없고.. 자기자신을 용찬우 처럼 king이니 뭐니 과대평가 하지도 않습니다.전 오히려 자기비하가 심한 타입이고,저는 최대한 겸손 하려는 타입인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작은 키와 덩치로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많이 당했었는데 그래서 제키에대해 저희 부모님한테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지금 19살인데 남성성 결함으로 인해 용찬우 처럼 될까바 걱정된는데 어떻게해야 저렇게 안될까요?? 제발 답변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자기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자기비하가 심한 용찬우라는 반대 유형입니다.

    • @성진모-j2k
      @성진모-j2k Год назад

      병원가세요!

    • @ERIT3
      @ERIT3  Год назад

      키가 얼마나 작으신가요?

    • @Jlpt_is_love
      @Jlpt_is_love Год назад

      @@ERIT3
      163~165 왔다갔다 해요.
      현재 키로 인해서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요..

    • @Jlpt_is_love
      @Jlpt_is_love Год назад

      @@ERIT3 제가 패션이나 연애 같이 키가 중요한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는것도 스트레스에 한 요인인거 같습니다

    • @Jlpt_is_love
      @Jlpt_is_love Год назад

      @@ERIT3 제가 패션,연애 등등 키가 중요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남들보다 더 키에 민감한거 같기도 하고요..

  • @qqq-c3c
    @qqq-c3c Год назад

    식품 비리도 섞인듯

  • @또또몬-r1c
    @또또몬-r1c Год назад +4

    이사람 쓸데읍이 영어쓰는게 용리버같은데

    • @grow1820
      @grow1820 Год назад +1

      미국에서 살다오면 어떤 단어는 영어가 더 빨리 생각날때가 있어요. 이게 노력해도 잘 안바뀝니다.

    • @nangi661
      @nangi661 Год назад +2

      근데 영어 표현이 더 편한 경우도 많음
      그리고 심리적으로도 설득력을 더 주기도하고 찬우는 남용해서 듣기 싫은더

    • @nangi661
      @nangi661 Год назад +2

      이 사람은 전혀 과시 느낌이 안듦
      잘쓰는거 보니끼 저게 편한듯한데
      그냥 본인이 모르는 단어들 나와서 태클 거는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