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20세 여성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저도 평소에 하고 있는 생각이고 동갑이라 내적 친밀감이 엄청 들고 영상에서 말하길 18일에 다시 돌아오시던데 17일인 현재 여행의 끝자락이겠군요 저는 7월 1일부터 3주 혼자 제주도 여행 했었는데 저도 언젠가는 정원님처럼 해외 혼여행 하는 날이 오길 그대의 도전 정신이 너무 대단합니다 구독누르고가yo~
귀엽다😀 뜨기 전에 구독해야지 (영상 보다가 추가) 틀에 박힌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 남들이 하는 대로는 하기 싫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기존 제도를 따르면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인가, 현실도피인가, 자신이 특별하다는 (또는 특별하고 싶다는) 특권의식 때문인가? 이런 생각 보다는 우선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게 필요한데, 막연히 남들과 다르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자칫하면 갈팡질팡 살게 되거나 매우 비효율적인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는게 중요하지 남들과 다르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자기 좋으려고 영상을 찍는 거라고 하면서도 찍은 영상을 자기 혼자 보면 되는데 굳이 인터넷에 올리고, 남들 뛰는 대로 나도 열심히 뛰어 봤지만 뒤에 남는 것도 없고 앞도 끝이 안보인다는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핑계와 변명을 하고, 결과가 안좋게 나오는 것을 두려워 한다. 남의 평가도 두렵거나 안좋은 결과를 인정하기 싫을 것이다. 그래서 내 결과가 안좋은건 내 방식대로 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대로 해서 그렇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 같다. 안좋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모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생각하거든.
@@nolboo_korea 좋게 봐주신 점 감사드리고, 특히나 생각해 볼 만한 아주 재미난 긴 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게는 특별하고 싶다는 특권의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굳이 영상을 올리는 거겠죠 저는 모든 인간은 모순적이라 생각하지만 저만큼 모순적인 인간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 네, 저는 평균으로 여겨지는 것 이상의 삶을 꿈꿉니다. 말씀 주신 부분처럼 막연히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어렸던 생각이 어찌어찌 깨져가며 다행히 20대부턴 바뀌고 있네요 ㅎㅎ 남들 뛰는 대로 뛰었건만 ••• 이 파트의 제 말 뜻은, 목적불분명하고 스스로의 동기 빠진 경주에 대한 회의에 더 가깝습니다. 남의 평가나 안 좋은 결과가 두려웠다면 제가 굳이 대학 불합격한 영상을 찍어 올릴 이유는 없었을 거고요. 앞서 말했듯, 저는 평범한 것을 싫어합니다. 제 스스로가 크게 되길 바라고요. 그걸 믿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셈이죠 저는 단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고 남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모든 상황이 싫으면서도, 또 자칫 정신 놓다가 보면 나도 그 물결 따라 헤매고 있을 때, 그런 웃픈 현실과 씨름하는 중입니다. 덧붙여,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정답이라 하신 부분은 저와 살짝 비껴간 의견이시네요. 저는 하나님을 믿기에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몇 살엔 이거, 몇 살엔 저거를 외치며 사람을 몰아세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 자녀이기에 세상의 정답에 연연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의미에서 기독교인이지만,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17살차이 #국제커플 [대만에서의일상] 비건 라멘 전문 식당과 야시장까지 다녀왔어요去了素食拉麪專門餐廳和夜市](http://i.ytimg.com/vi/iQM1fzicHYQ/mqdefault.jpg)
이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얻어요
이 영상이 힘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글로쓰고 말로하면 진짜가 된다~~ 저도 진짜가 되려고 댓글 쓰고 가요 🎉🎉🎉 너무 멋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쪽도 멋지세요~!!
저도 혼자 잘츠부르크 여행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용
@@Cookpital01 잘츠부르크 너무 좋죠~~ㅎㅎ
한국에 있는 20세 여성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저도 평소에 하고 있는 생각이고 동갑이라 내적 친밀감이 엄청 들고
영상에서 말하길 18일에 다시 돌아오시던데 17일인 현재 여행의 끝자락이겠군요
저는 7월 1일부터 3주 혼자 제주도 여행 했었는데 저도 언젠가는 정원님처럼 해외 혼여행 하는 날이 오길
그대의 도전 정신이 너무 대단합니다 구독누르고가yo~
@@su_nathy 헉... 감사합니다!!! 언젠가 꼭 가보시길! 그리고 즐거운 여행 될 겁니덩~~~🙇♀️🙇♀️
今日も可愛いすぎ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너무이쁘다
감사합니다 ㅎㅎ
20세 김정원 화이팅
@@happy_round 감사합니당
귀엽다😀 뜨기 전에 구독해야지
(영상 보다가 추가) 틀에 박힌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 남들이 하는 대로는 하기 싫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기존 제도를 따르면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인가, 현실도피인가, 자신이 특별하다는 (또는 특별하고 싶다는) 특권의식 때문인가?
이런 생각 보다는 우선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게 필요한데, 막연히 남들과 다르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자칫하면 갈팡질팡 살게 되거나 매우 비효율적인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는게 중요하지 남들과 다르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자기 좋으려고 영상을 찍는 거라고 하면서도 찍은 영상을 자기 혼자 보면 되는데 굳이 인터넷에 올리고, 남들 뛰는 대로 나도 열심히 뛰어 봤지만 뒤에 남는 것도 없고 앞도 끝이 안보인다는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래서 핑계와 변명을 하고, 결과가 안좋게 나오는 것을 두려워 한다. 남의 평가도 두렵거나 안좋은 결과를 인정하기 싫을 것이다.
그래서 내 결과가 안좋은건 내 방식대로 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대로 해서 그렇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 같다.
안좋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래야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모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진실되게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인생의 정답이라고 생각하거든.
@@nolboo_korea 좋게 봐주신 점 감사드리고, 특히나 생각해 볼 만한 아주 재미난 긴 글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게는 특별하고 싶다는 특권의식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굳이 굳이 영상을 올리는 거겠죠 저는 모든 인간은 모순적이라 생각하지만 저만큼 모순적인 인간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ㅋㅋㅋ
네, 저는 평균으로 여겨지는 것 이상의 삶을 꿈꿉니다. 말씀 주신 부분처럼 막연히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는 어렸던 생각이 어찌어찌 깨져가며 다행히 20대부턴 바뀌고 있네요 ㅎㅎ
남들 뛰는 대로 뛰었건만 •••
이 파트의 제 말 뜻은, 목적불분명하고 스스로의 동기 빠진 경주에 대한 회의에 더 가깝습니다. 남의 평가나 안 좋은 결과가 두려웠다면 제가 굳이 대학 불합격한 영상을 찍어 올릴 이유는 없었을 거고요. 앞서 말했듯, 저는 평범한 것을 싫어합니다. 제 스스로가 크게 되길 바라고요. 그걸 믿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셈이죠
저는 단지 스스로에게 묻지 않고 남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모든 상황이 싫으면서도, 또 자칫 정신 놓다가 보면 나도 그 물결 따라 헤매고 있을 때, 그런 웃픈 현실과 씨름하는 중입니다.
덧붙여,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정답이라 하신 부분은 저와 살짝 비껴간 의견이시네요. 저는 하나님을
믿기에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인생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몇 살엔 이거, 몇 살엔 저거를 외치며 사람을 몰아세웁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미 하나님 자녀이기에 세상의 정답에 연연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의미에서 기독교인이지만,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인스타 안하시나용 인스타가 궁금합니당
@@shrimpkkang fleurg1rl 입니덩~~
@@fleurg1rl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제 곧 성인이 되는데 정원님처럼 멋진 20세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정원님만의 색깔 가득한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애청하겠습니다 🫶🏻🫠
@@shrimpkkang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
@@fleurg1rl 맞팔해주실 수 있나욥 (*^‿^*)
유튜버 통닭천사 닮으셨어요
@@Adam_kit 과찬이십니다 🙂↕️🙂↕️
님 좀 쩌네요
@@hasssssel danke입니다 (독일어로 감사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