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우리는 ~ 만나야 한다 ~ ~ ~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우리는 ~ 만나야 한다 ~ ~ ~
통일을 염원하는 민중의 노래!
김원중 민중가수!
그어떤 사랑의 노래보다 가슴이 아려오네요~~
같은 민족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비 오는 날 우연히 조국 대표님 부르는 걸 듣고 가사가 너무 애절해서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감사합니다.
대체불가한 가수 조관우 화이팅하세요.
김원중씨가 부른 문병란시인의 직녀에게.. 약 40년전 이 노래를 듣고서 이유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
60넘어서 들어도 넘초타..아 문병란시인..이별,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송
듣고 또 들어도 애틋하고 슬픈 노래 명곡 입니다
칠월 칠석 생일날 듣는 이 노래~
만나지 못하고 떠나간 아까운 우리 젊은이여~
님들이 만들어놓은 오작교 !
감사합니다~
어느 것 하나 명곡 아닌 것이 없네요. 가슴을 치는 노래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지난한 세월과 간극을 넘어 정말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을런지 노래를 들으며 바래봅니다.
33년전 어느 여대생이 슬픈 곡조로 부른 모습에 푹빠진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뭔가 나에게 주는 메세지가 한스럽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의 물결 ❤❤
감사합니다!
만남의 기쁨이 100 이라면
헤어짐의 고통은 1000 이니
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을
그만두려 함이라
노래 참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름다운 가사와 곡이네요.
조관우씨가 리메이크 한 곡중에 최고에요.
저는 조관우 노래가 더 가슴을 울리네요 어딘가 모르게 더 처량하게 들리고 가슴을 더 후벼파는것같음 역씨 절대음각~조국이 불러서 다시 생각남 ㅎㅎ
역시 조관우 오빠이네요.너무 좋아요
90년 대학 신입생으로 누가 부르는걸 우연히 들었습니다. 매캐한 연기속을 뛰어다녔던 때가 기억나네요.
원곡도 좋지만 조관우님 보이스에 실린게 더 애잔하게 들리는건 저만인가요?
烏鵲橋를 이 가사에서 한자로 배웠어요. 18년 cbs에서 이 노래 듣고 참 기대했었는데
다른 가수님들도 좋은데~~^^ 가객님! 가슴에 와 다으요.
잘듣고갑니다 행복한하루되세요
정말 노래가 너무 애뜻하고 좋네요.
25년전정도 였을거예요
방송에서 죽음을 앞둔 어느 사형수가 여인아 여인아 부르는 가사가 너무 구슬펐어요 제목이 뭘까 궁금했었는데 최근 유트브때문에 직녀에게란걸 알게됐네요
김원중 노래가 더 울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