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어그로 끌려고 제목 저렇게 적었다. 간단하지만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작업들 리뷰 6층 : 냉동 + 상온 - 냉동 : -20도에서 냉동 상품들을 바구니에 넣어 레일로 보냄. 주로 냉동식품이나 고기류 - 상온 : 야채나 과일 위주의 상품들을 바구니에 넣어 레일로 보냄. * 여기서 레일로 보낸다는 말은 전부 2층으로 간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층 : 냉동 - 전부 냉동식품이므로 6층 냉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가끔 온도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냥 추운건 똑같음 4층 : 냉장 - 냉동보다는 춥지 않으나, 열심히 움직이지 않을거라면 방한복을 입어야 함. 3층 : 계란 - 계란과의 전쟁 * 3~6층은 PDA 라는 핸드폰 비슷한 느낌의 기계를 받는데 자신의 핸드폰 번호로 로그인을 해서 전체적인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함. 대신 자신의 모든 속도가 관리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어딘가 숨어 있으면 무조건 걸릴 수 밖에 없고, 평균속도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평균속도가 너무 느려도 관리자가 찾아서 이유를 묻거나, 좌천되어 다른 곳으로 가거나, 느려도 괜찮지만 엄청 무겁거나 힘든 일을 담당하게 될 수도 있음. 2층 : 포장 + 워터 + 리배치 + 리빈 - 포장 : 포장과의 전쟁. 하다보면 하루만에 적응하고 있는 신기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 포장 역시 노트북에 자기 정보를 입력하고 하기 때문에 실수하거나 평균속도가 전부 관리자에게 전달 됨. 실수가 무조건 혼나는건 아니나, 반복된, 같은 실수는 한소리 들을 가능성을 급격하게 상승시킴 조심하시길. - 워터 : 포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달꾼 - 포장에 필요한 각종 필요물품을 배달한다. 한줄에 4명에서 5명정도 있는 포장을 1명의 워터가 담당함. 처음에는 재미있으나 나중에는 드라이 아이스 xx 무겁다. 라는 말을 저절로 나오니 주의하시길. - 리배치 : 직접 해본적은 없으나 옆에서 본걸로 이야기 한다면, 3~6층에서 나오는 제품이 담김 모든 토트(바구니)들을 포장사원 옆에 옮겨주는 일을 한다. 별거 아니지 하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신음소리가 나온다고 하니 허리를 보호하며 들기 바람. * 허리 보호하는 방법은 무거운건 앉아서 들기. 허리만 숙여서 들면 허리 디스크 고속도록행. - 리빈 :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들은대로 일단 지르고 봅니다. 포장에는 싱글과 멀티가 나뉘는데 싱글이 지금까지 설명한 포장이고, 멀티는 리빈과 한조가 되어 일을 진행합니다. 리빈은 앞서 설명한 제품을 실은 바구니가 왔을때 그룹별로 따로 물품을 넣어서 따로 포장하게 만들때 도움을 주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 바구니에 들어있는 물품의 배송지가 4군데라면 4군데 각각의 물품을 따로 빼서 한곳에 넣어두고 멀티포장 사원들이 빼서 포장 작업을 진행하는 것. * 재집 : 3층~6층까지 몇명씩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법. 자신이 보내는 상품들 중 하나 두개는 빼먹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재집이 따로 하나 두개씩 찾아서 "뛰어서" 2층에 전달해주는 사람. 본인이 마라톤이나 장거리 달리기 혹은 단거리에 자신있다면 도전해볼만 함. 이상 간단하게 적었지만, 혹시 나중에 또 생각난다면 추가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누군가 추가해서 적어준다면 감사. 다들 코로나 힘내시고, 저도 더 열심히 살게요.
제가 40대중반인데 회사 퇴직하고 알바겸 어제 야간조 뛰고 오늘 새벽에 왔는데 사무직만 15년이상 일해서 그런가 하루 했는데 현타 오네요..ㅎㅎ 다른 플랜이 있으신 상태에서 돈 급할때 일용직으로 바짝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돈 버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걸 젊은 청년들이 경험해보는건 좋을거 같네요
쿠팡에서 일용직으로 주간에 일했는데 밥은 맛없고 손목은 아작이 나서 결국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상하차 야간 중에 진짜 좋은곳에서 정리하는 일을 3번정도 일했는데 쉬는시간을 1시간이나 2시간에 한번씩 15분 주는데 진짜 쿠팡보다 나아서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연장은 2시간 정도 하는데 별로 안 힘들었어요)
지인이 단기 한달해보고 말해주는데 꼰준꼬님 말은 정말 좋게좋게 말해준거같던데... 단기하는 사람들이 힘든일만 다하는데 또 그 단기들 끼리도 자기맘대로 갑질 하는거 같던데 ㅋㅋㅋ 뭐 그곳에 그관리자만 그럴수도있지만 아는지인이 노가다 오래한 분인데 그런느낌 많이 받았다고 말많던데 ㅋ 오래할거면 정말 생각해봐야하는... 받는 돈에 비해 노동은 정말 높은... 어린친구들의 젊음을 빨아먹기 딱좋은 ㅋㅋ 언제 한번 가봐야겠음...정말 그런가
저도 쿠팡 알바 해봤는데, 이 알바는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하고 사람때문에 치이는거 없어서 그냥 잠깐 필요할때 일하면 좋은데 문제는 일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일 끝나면 몸이 너덜너덜해진거 같아요. 한 3시간 일하고 쉬는시간을 주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다섯시간 이상 풀로 계속 일시키고 잠깐 이라도 쉬는 모습 보이면 와서 뭐라고 하고...제가 마라톤도 뛰어봤는데 쿠팡알바가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네요..
맞아요 쿠팡은 정말 급전 마련 아니면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관리자들 텃세는 어느 사회를 가도 똑같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여긴 상급자 갑질이 갑자기 처음해보는 공정으로 이동시킨다거나...근래 계속 논란되고 있는 블랙리스트로 출근도 못시키게 하는수준으로 갑질을 하기 때문에 개인의 권한이 제한된 다른 회사랑은 조오금 느낌이 달라요(둘 다 ㅈ같다는건 똑같지만 쿠팡은 돈 벌 기회자체를 막아버린단 얘기, 인터뷰에 따르면 4시간동안 그냥 대기만 시킨 경우도 있었음) 진짜 급하게 돈 필요한거 아니면 쿠팡은 왠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듯..ㅎㅎ 특히 자기가 덩치큰 남자다 하시면 공정이동 되기 십상입니다...포장근무도 작업대에 기본적인 장비하나 없어서 찾느라 15분정도 버리는거 일상이구요....그것 때문에 밀리면 와서 지랄하시는것도 하다보면 일상이랍니다....지옥같은 마감만 넘기면 조오금 살만한데 반복작업이다보니 이거 지루하다를 넘어서 가끔 미칠것도 같습니다...핸드폰도 없고 센터내 시계도 없어서(이건 센터마다 다를 수 있음) 시간확인을 못하니 그냥 멍하니 하게되더라구요 게다가 워터사원님이나 리빈사원님들은 허리 많이 안좋아지시고 포장사원님들도 손목이나 손가락쪽 연골쪽에 문제도 생기신 경우도 봤습니다...다들 각박한 세상이니 건강하게라도 살아남으셨으면..😢
쿠팡이든 무엇이든 사람마다 체력 성향 가치관 인성 인내심 모든게 다 다르므로 어떤 영상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선천적으로 몸을 쓰는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몸에 이상은 없는데 선천적으로 근력이 떨어지거나 조금만 힘쓰는 일해도 허리 손목 무릎등이 다른 사람보다 더 통증이 배가 되는 사람들..어쩔 수 없어요. 자기 몸에 맞는 노동강도와 급여 수준을 고려해서 일하면 됩니다. 남들 다 하니 나도 한다 생각하면 그게 큰 문제 입니다. 쿠팡에서 일하다 더워서 쓰러졌다라는 뉴스 나올 때 그 당사자와 가족들에겐 안타깝지만 그 노동자는 자신의 신체 조건보다 더 힘든 일을 해서 발생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또 쿠팡 지입기사든 쓱 배송이든 CJ택배든 월 오백 칠백 천 가져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체력이 되고 그걸 감당해야할 목표가 있어(빚이 많거나 부양가족이 많거나) 그렇게 하는 거구요. 그냥 무리하지 말고 길게 가자라는 생각으로 월 실 수령액 2~3백만 벌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쓱배송 기사도 있고요. 항상 1순위는 자신의 몸 상태를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15년 사무직 직장 생활하고 12년을 공장과 배송 기사 일을 하고 있는데 제 몸은 사무직 몸이란 걸 뼈져리게 느끼지만 그렇다고 이 나이에 갈 곳도 받아 주는 곳도 없으니 몸이 상하지 않게 딱 그 수준으로 일하고 있어요.(젊은 친구들은 의욕이 넘치는 애들도 있긴 있죠) 이런 배송 배달 물류 센터일 이런 것에 진심을 담아 무리하게 하진 마세요.
마지막말이 확와닿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기군요 그래서 이번 생산직일을 그만뒀어요 진짜 단순노동 물류 생산같은 현장직은 정말 미래도없고 돈급할때나 잠깐 하는거지 일끝나고 나면 현타 쌔게 와요 정말 돈말고는 얻어가는게 없는 진짜 맨날 같은일해야되고 반복적이고 그래서 재미 존나없죠 단기알바 하면서 뭔가 기술배운다거나 하는게 훨씬 낫지않나 하는 생각을 일다니면서 해왔던거 같네요
쿠팡 단기 일용직 2주째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워터는 진짜 절대로 안 하는게 좋구요 진짜 허리 아작 납니다 그리고 배고프건 배 안 고프건 많이 먹어야 힘이 납니다 일단 코로나 19 여파로 방역 관리 하나는 좋습니다 일은 무진장 힘들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대우고 ,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일 강도는 만만치 않아요 ,,
사소한거지만, 요즘 일이 생겨서 대출이랑 그런게 너무 많이 들어서 알바를 해야하는데, 어중간한 나이라서 할수있는것도 없어서, 쿠팡 알바를 관심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유투브 봐도 여성분들이 많아서 좀 제대로 알기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일단 한번 하루 가보려고요. 적어도 세달은 미친듯이 해야 숨이 쉬어질것 같은데 여러의미로 기대도 되네요.
준비하던 시험 떨어지고 쓴맛 좀 보자하고 쿠팡 들어갔는데 진짜 거지같은 회삽니다 원래 성격도 그렇고 단기로 뛸거라 정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최선을 다했는데 회사의 굴러가는 구조 자체가 썩어 빠졌더군요 경영학과 나와서 보통 사람들보다 기업프랜들리하다 생각했는데 최소한 쿠팡 대해선 생각이 싹 바꼈습니다 특히나 남자들은 그냥 무덤입니다 여자들이 꿀이란 말 많아서인지 남자들이 안오니 그냥 워터로 몰아넣는데 힘든건 둘째치고 이게 남녀동일시급이 맞나?란 생각이 드네요 관리자는 완장질에 맛들인 사람도 있고 괜찮은 사람도 있는데 걔들도 결국은 지들이 단기나 계약직 쥐어짜야 승진하는 구조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 여름에 용인 2센에서 ICQA 계약직 4개월 하다가 퇴사 하고 최근에 단기로 몇번 나갔습니다 포장 지원해서 안전교육 듣고 현장 가서 포장하는 방법 교육 듣던 중 캡틴이 데려가서 부자재?를 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하는 일 들어보니까ㅋㅋㅋㅋ 워터가 부자재 그거였네요 가만히 서 있다가 박스 비면 넣고, 드라이 아이스 or 아이스팩 채워 주고 토트 치우고 박스 가져오고.. 처음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쉴 수 있어서 꿀이네 싶었는데 다음날도 부자재 끌려가고 첫 날에는 6번까지 있었는데 다음 날은 9번 까지 있어서 힘들고 발바닥 불타는 것 같아서 조퇴 했었네요.. ICQA에 있었다 보니까 그 물품 똑디 들어갔는지 확인하는(재집?) 그건 ICQA 쪽으로 넘어간 것 같아요? 팩오딧 ( 프레쉬백 물품 확인) RCRT오딧 ( 피커들이 컨베이어에 토트 올린 것) 하나 하나 다 확인하진 않고 본인이 그냥 하나씩 내려서 확인해요! 영상 보고 좋게 말해서 부자재? 악명 높은 위터를 했는지 알게 됐습니다ㅋㅋㅋ
냉동: 장점 45분 일하고 15분 휴식한다 단점: 너무 춥다 냉장:장점: 없음 단점 너무힘들고 휴식도 없다 여기 물류는 너무 편하다 사람들고 좋고 친근감도 있고 정도많다 내가 일 못해서 와서 터치 하는 사람이 없다 칼처럼 일하고 칼처럼 퇴근한다 일 하다 남아있으면 야간조로 넘긴다.
쿠팡 계약직 2개월째 매번 갈때 현장 관리다들 소리를 지르고 나이는 엄청어린데 반말까고 화장실 가는것도 규제를 받습니다. 8시간 근무중 화장실2번이상 혹은 식사전 30분전 혹은 퇴근시간전에는 안된다고 하고 합니다. 현장에서 자주 다치는데요. 소리지르고 빨리 상차하라고 신경을 아에 안써줘요ㅠㅠ
개힘듬 ㄹㅇ 후회는 안함 여자인데 인생 나락가서 투잡으로 야간 잠깐 뛰었었음… 반장이 첨엔 지랄하다가 열심히하는거 보고 다른업무 줌 본인은 잔머리 안쓰고 열심히하는 타입인데 반장이 이거해줄수 있냐 물어보고 시킴 천천히 어려운거 아니라고 격려도 해줌 일이 너무 힘들뿐임.. 사람들도 미워보임 ㅠㅠㅜ 진짜 힘듬 .. 솔직히 레일에 20명은 배치해야함…
일당은 10만원도 안되는데 일 시켜먹는건 거의 일당 20만원 이상이듯이 막 부려먹고 사람 미치게 하는건 4시간후 30분 휴식인데 보통 바쁘면 시간은 잘가서 문제될게 없는데 쿠팡은 바쁘고 힘든데 골 때리는건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는거 완전 지옥 그자체 나라가 망해가니 이거도 일자리 창출이라고 경쟁이 있다는게 신기함 작업시간마다 100명 필요하면 30명 모이면 진짜 많이 모이는 일거리인데
여기는 시간 칼 처럼 관리담당이 와서 몇 시 몇분에 휴식 할께요 몇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식사시간 이면 하시던일 멈추고 점심 식사 하겠습니다 얘기해요 그리고 식사끝나고 몇시까지 공정으로 오시면 됩니다 휴식할때는 휴게실이 있어서 휴식해요 담배는 1층 7층 두곳 에서만 흡연해야 합니다
저도 쿠팡에서 일하는데 글쵸 미래는 안보이는데 낮에 공부하면서 밤에 일하고 있네요. 나름 동기부여도 되요. 얼릉 이 세계에서 뜨려면 시험에 꼭 붙어야 겠다. 기사 시험 준비중인데 페이부분에서는 저도 동의하는게 하는만큼 주는거라 괜찮다고 봅니다. 일부 중소기업은 정규직이라고 뽑아놓고 일하는 시간대비 월급을 보면 착취당하는거 같거든요.
저 창원2센터에서 단기로 하고 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센터마다 ㅋㅂㅋ인듯 작년에 김해에선 직원들이 ㅆㄱㅈ가 없더라구요 저는 포장이랑 집품 할만했어요 포장이 더 시간잘갓어요 ㅋㅋ 저 진짜 웬만한 공장 가봣지만 기름냄새에 더럽고 부품도 큰건 무겁고 작은건 세밀하고 안맞더라구요 젊은 꼰대 외국인 꼰대들도 많구요 저는 쿠팡이 훨씬 낫네요 원래 대기업이 아닌이상 미래는 없죠 그냥 돈버는거죠 ㅋㅋ 그돈을 모아서 뭘 할지가 미래 아닌가요 그리따지면 전문직, 대기업말고는 미래없어요 ㅋㅋ 진짜 스펙 제대로 준비해서 미래보장되는곳 갈거면 애초에 스펙 쌓는데 힘쓰지 쿠팡을 다니겟어요
건설현장 잡부 처음 할 때 생각보다 편했음.. 먼지 많이 날리고 시끄럽고 더러워서 그렇지 사람이 못할 일 시키지 않음.. 힘들면 좀 쉬기도 하고.. 근데 쿠팡 물류창고는 와.. 춥지 않고 먼지도 없고 음악도 틀어주는데 일이 너무 힘듬.. 그냥 3시간 내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끊임없이 물건이 쏟아짐.. 관리하는 놈들 좀 늦게 하면 막 핀잔 주고 재촉하고 어차피 뜨내기라 생각해서 막 대함.. 하루이틀이야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다닐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봄.. 시스템 자체가 프로모션이랑 업무단순화로 접근성 좋게 해서 뜨내기들 급전 필요한 사람, 학생들 일 시키고 힘 다 떨어지면 내보내는 시스템임..
미래 없어요. 계약직에서 정규직 된 사람 한사람도 못봤음. 심지어 켑틴도 계약직 인데 연장 못하면 짤림. 물량줄고 할때 그럴때 짜름 . 정규직은 그런까 가족들중 친인척 이나 형제들이 주로 정규직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미래가 없는건 맞음. 덕평 허브갈려고 후기 찾다가 들어와봤는데 말도 잘하시고인물도 훤하시고순발력도 있으셔서 깜짝 놀랐음.
제가 힘이 여성만큼 약한 남성인데 (키도 167 정도에 덩치가 크진 않습니다) 수능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해서 잠깐 돈을 벌기 위해 한 1~2주 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단기라 하지만 1~2주라는 매우 짧은 시간도 쿠팡은 가능하나요?? 또 허브 말고 다른 곳으로 지원하면 그런 곳은 힘이 약해도 할만 한지 궁금하네요 ㅜㅜ
쿠팡은 일용직이기 때문에 하루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쿠팡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지원하실때 허브 말고 다른쪽으로 지원하시는걸 추천할게요! 다른거 하실때도 워터 라는건 힘을 많이 써야하니 되도록 포장이나 다른쪽으로 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아..님의 유튜브를 지금에야 마주치네요.. 전 중국에서 석박사 마치고 의사면허까지있는 의료인입니다. 작년 코로나사태로 인해 한국으로 쫓기듯 들어왔는데, 한국에선 백수..마스크 제작공장 생산직 하다가 공장이 멈추고, 얼마전부터 쿠팡 물류센터 오후근무 시작했습니다. 관리자님의 일과 똑같은 일을 하고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몸에 익으면 쿠팡 새벽배송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의사신분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니 겪어보지못한 대우들을 겪네요.. 그래도 일을하고 돈을버니, 열심히 해야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의사신분으로 돌아갈때까지 힘내겠습니다.
의사신분이 대단한가요? 한의사 같으신데 제가 아는 후배는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 LS산전 10년 근무하다 그만두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졸업했는데 지금 몇년째 개업도 못하고 알바 신분입니다. 의사신분으로 계약직 엄청많아요. 공공기관 같은데요. 변호사도 그렇고 - 암튼 한국에선 자격도 없으신것 같은데.. 중국 돌아간다는 것보니.. 좀 솔직하게 삽시다. 중국이 코로나 사태도 더 안정적인 이시국에 중국가서 노가다를 하던가 의료인이라면 중국 당국에서 더 필요로 하는 인력 아닌가요? 중국 간호사나 자원 봉사자도 코로나로 일하는 판국에 당신은 의료인이라면서 중국의 상황은 피하고 한국의 상황도 피해고 이상하지 않나요? 안ㅊ철수 처럼 어디가서 코로나와 싸우세요. 그게 정상적인 의료인 아닌가요? 박사 학위는 폼이에요? 빨리 코로나 확진 지역으로 가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세요.
@@상준상 넵ㅎㅎ신선센터라 덥지는 않았고 일도 그리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네요.단점이라곤 진짜 밥먹는 시간외 쉬는 시간이 없네요.나중에 문제소지가생길텐데 . 밥은 도시락나왔네요..시국이 이래서인지는 몰라도 몸으로 일하고 냉기 맞으면서 일하는 사람한테는 칼로리 소모가 많을껀데 ..여튼 저한테는 홈플이 편하네요 몸이 좀 고달퍼도 정해진 쉬는시간이 있다는게 일하는 사람에겐 큰 힘이되지요 .5시간풀타임은 아니라고 보네요
전 이제 인천 물류센터 냉동창고 일한지 2달 넘었습니다 냉동? -20도 정말 추워요: 창고안에서 일하면 머리카락이 딱 달라붙여서 딱딱해져요 방한화 신어도 발가락 와우 매우매우 시러워요 냉장: 안추워요 더워요 울 물류센터는 뭐 하나면요 로케이션에 팔레트에 물건 적재된것 진열 아니면 피킹 이관분배 그리고 박스다 적재되면 매핑 작업 물 화장실 다 자유 입니다 신설 센터 이고요 편해요 전 계약직 사원 입니다 ㅋㅋ 단기사원 이랑 같이 작업합니다.. 여기는 냉동이라서 45분 일하고 15분 휴식 합니다 너무 추워서 계속 오래 일 못합니다
아재 입고는 거의 불가능함?? 또 냉동에서 일했는데 냉장고에 들어간 느낌?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추워지겠지요 너무 안좋게본다기보다는 사람이 일 할 수 있음? 살도 빠졌나요???아재 기준 일이 잘 흘러가면 되는거지요?? 사람을 욕하기보다는 이 일이 느리지않고 정해진 시간안에 할 수 있는 것 물론 나도 그렇지만 옆에 사람도 함께 해야지만요 솔직하게 아재요 주 5일 출근 퇴근 할테인데 일 끝나고 오면 바로는 무언가를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1시간 정도 지나면 몸도 좀 쓸 수 있고 다른 것을 할 수 있나요??가장 현실에 맞는 것 헬스 던가 공부 현실에 맞추어서 주 5일이니까 3일은 헬스 나 공부 중 3일은 꼭해야함 주5일 기준 토일은 헬스나공부 본인의 체력에 따라서 헬스 공부 동시에 한다는 것아님 한가지만 선택해서요 이게 제일 중요함 아재 기준 연장은 대부분 하나요 아니면 가는게 좋나요 사람수가적으면 가야지요 끝나고 나면 무슨생각드나요
![[성장일기] 여주쿠팡 물류센터 QnA | 급여 | 복지 | 밥 | 장,단점 | 여자도 할 수 있나요? | 단기계약직 후기 | 어떤일을 하나요? | 궁금한 점 다 모였다](http://i.ytimg.com/vi/-Kz8UOdzqwQ/mqdefault.jpg)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미안하다 어그로 끌려고 제목 저렇게 적었다.
간단하지만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작업들 리뷰
6층 : 냉동 + 상온
- 냉동 : -20도에서 냉동 상품들을 바구니에 넣어 레일로 보냄. 주로 냉동식품이나 고기류
- 상온 : 야채나 과일 위주의 상품들을 바구니에 넣어 레일로 보냄.
* 여기서 레일로 보낸다는 말은 전부 2층으로 간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층 : 냉동
- 전부 냉동식품이므로 6층 냉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가끔 온도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냥 추운건 똑같음
4층 : 냉장
- 냉동보다는 춥지 않으나, 열심히 움직이지 않을거라면 방한복을 입어야 함.
3층 : 계란
- 계란과의 전쟁
* 3~6층은 PDA 라는 핸드폰 비슷한 느낌의 기계를 받는데 자신의 핸드폰 번호로 로그인을 해서 전체적인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함. 대신 자신의 모든 속도가 관리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어딘가 숨어 있으면 무조건 걸릴 수 밖에 없고, 평균속도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평균속도가 너무 느려도 관리자가 찾아서 이유를 묻거나, 좌천되어 다른 곳으로 가거나, 느려도 괜찮지만 엄청 무겁거나 힘든 일을 담당하게 될 수도 있음.
2층 : 포장 + 워터 + 리배치 + 리빈
- 포장 : 포장과의 전쟁. 하다보면 하루만에 적응하고 있는 신기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 포장 역시 노트북에 자기 정보를 입력하고 하기 때문에 실수하거나 평균속도가 전부 관리자에게 전달 됨. 실수가 무조건 혼나는건 아니나, 반복된, 같은 실수는 한소리 들을 가능성을 급격하게 상승시킴 조심하시길.
- 워터 : 포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달꾼
- 포장에 필요한 각종 필요물품을 배달한다. 한줄에 4명에서 5명정도 있는 포장을 1명의 워터가 담당함. 처음에는 재미있으나 나중에는 드라이 아이스 xx 무겁다. 라는 말을 저절로 나오니 주의하시길.
- 리배치 : 직접 해본적은 없으나 옆에서 본걸로 이야기 한다면, 3~6층에서 나오는 제품이 담김 모든 토트(바구니)들을 포장사원 옆에 옮겨주는 일을 한다. 별거 아니지 하고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신음소리가 나온다고 하니 허리를 보호하며 들기 바람. * 허리 보호하는 방법은 무거운건 앉아서 들기. 허리만 숙여서 들면 허리 디스크 고속도록행.
- 리빈 : 발음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들은대로 일단 지르고 봅니다. 포장에는 싱글과 멀티가 나뉘는데 싱글이 지금까지 설명한 포장이고, 멀티는 리빈과 한조가 되어 일을 진행합니다.
리빈은 앞서 설명한 제품을 실은 바구니가 왔을때 그룹별로 따로 물품을 넣어서 따로 포장하게 만들때 도움을 주는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 바구니에 들어있는 물품의 배송지가 4군데라면 4군데 각각의 물품을 따로 빼서 한곳에 넣어두고 멀티포장 사원들이 빼서 포장 작업을 진행하는 것.
* 재집 : 3층~6층까지 몇명씩 있는데, 모든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법. 자신이 보내는 상품들 중 하나 두개는 빼먹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재집이 따로 하나 두개씩 찾아서 "뛰어서" 2층에 전달해주는 사람.
본인이 마라톤이나 장거리 달리기 혹은 단거리에 자신있다면 도전해볼만 함.
이상 간단하게 적었지만, 혹시 나중에 또 생각난다면 추가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누군가 추가해서 적어준다면 감사.
다들 코로나 힘내시고, 저도 더 열심히 살게요.
상준씨 홧팅!!
저도 6월부터 타 신선센터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기도 리배치 있어요. 저는 냉장센터 소속인데 냉동센터에 지원(반강제ㅠ)간 적이 3번 있었는데 너무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냉동 근무하시다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전 주로 포장을 합니다. 계약직이구요.
신선 허브는 뭔가요?? 단순 상/하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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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차는 어디에 하셨나요??
급할때 잠깐 나가서 하는것은 몰라도 계속은 아니라는 거네요~
맞는말 같네요 ~ 미래가 없다
진짜 미래가 없다는게 확 와 닿는게 예전에 거기서 처음 알바할때 여기 아니면 내가 어디서 일하지 이 생각밖에 안나다가 손목 망가지고 쉬면서 내가 일 할수 있는데는 많다는걸 느꼈어요
제가 40대중반인데 회사 퇴직하고 알바겸 어제 야간조 뛰고 오늘 새벽에 왔는데 사무직만 15년이상 일해서 그런가 하루 했는데 현타 오네요..ㅎㅎ 다른 플랜이 있으신 상태에서 돈 급할때 일용직으로 바짝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돈 버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걸 젊은 청년들이 경험해보는건 좋을거 같네요
쿠팡에서 일용직으로 주간에 일했는데 밥은 맛없고 손목은 아작이 나서 결국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상하차 야간 중에 진짜 좋은곳에서 정리하는 일을 3번정도 일했는데 쉬는시간을 1시간이나 2시간에 한번씩 15분 주는데 진짜 쿠팡보다 나아서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연장은 2시간 정도 하는데 별로 안 힘들었어요)
열심히 살아가시는분.
많은 보수를...
행복하세요. 꾸벅.
말씀도 잘~하시네요~
지인이 단기 한달해보고 말해주는데 꼰준꼬님 말은 정말 좋게좋게 말해준거같던데...
단기하는 사람들이 힘든일만 다하는데 또 그 단기들 끼리도 자기맘대로 갑질 하는거 같던데 ㅋㅋㅋ
뭐 그곳에 그관리자만 그럴수도있지만 아는지인이 노가다 오래한 분인데 그런느낌 많이 받았다고 말많던데 ㅋ
오래할거면 정말 생각해봐야하는... 받는 돈에 비해 노동은 정말 높은... 어린친구들의 젊음을 빨아먹기 딱좋은 ㅋㅋ
언제 한번 가봐야겠음...정말 그런가
냉장식품 포장 알바를 갔는데 아이스팩 담는 일을 시키더라고요
아이스팩 담는건 솔직히 안어려운데 그 빡스 옮기고 까대고 하는게 장난 아니게 힘들었어요
일단 개무거움..
참고로 저 여자임...
일 잘한다고 또 나오라고 했는데 다음날 몸살 나서 안갔음..
이 댓글 왤캐 웃기지 ㅋㅋ
지금은 요
아마도 이뻐서 잘봐준듯
@@행복한인생-x4t 그... 그런가봐요..
특별히 예뻐서 정수기 물통보다 무거운 얼음 담긴 박스를 몇 파레트나 대차도 없이 일일이 손으로 옮기는 특혜를 주신 모양이에요.. 수백 박스는 날랐던 기억이..
이뻐서 너무 힘들다 ㅠ
@@orbit__ 원래 그래요 이쁘면 어차피 내꺼도 아니고 이쁜 사람은 여기 일하는 사람인 내한테 관심도 없을건데 실컷 부려먹으면서라도 상대한테 짜증나는 관심을 끌어서 미운정이라도 박히게 첨엔 시도한것같음
기계부품처럼 사용하다 버려지는게 쿠파의 현실입니다.
중소기업에 들어가도 직급이 오르고 월급도 오르고 전문직종 경력도 올라서 이직도 가능하고 월급이나 미래를 설계할수있는데.
쿠팡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미친듯이 일하다 병들면 버려지는게 현실이니 알아서 정리하고 다른길 찾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쿠팡 알바 해봤는데, 이 알바는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하고 사람때문에 치이는거 없어서 그냥 잠깐 필요할때 일하면 좋은데 문제는 일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일 끝나면 몸이 너덜너덜해진거 같아요. 한 3시간 일하고 쉬는시간을 주던지 했으면 좋겠는데 다섯시간 이상 풀로 계속 일시키고 잠깐 이라도 쉬는 모습 보이면 와서 뭐라고 하고...제가 마라톤도 뛰어봤는데 쿠팡알바가 체력적으로 더 힘들었네요..
한번에 길게 일하는게 사실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잠깐 일해서 돈 버는건 괜찮은거 같아요!
계약직 3주차됬습니다 각오하고
갔지만 훨씬더 온몸이 부서지는거같아요
서로 바빠서 일도 잘가르쳐주지않고
물안마시고 화장실안가고 죙일 반복
노동하고있네요 텃새도 있는거같구요
일단 버티는데 까지는 해볼려구요
식당밥은 깔끔하고 좋아요~~
지금은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지금은..? 혹시 텃새부리시나요? ㅋㅋ
@@꼼지-h7h
지금도 쿠팡에 다니나요
아니면 무슨일을
맞아요 쿠팡은 정말 급전 마련 아니면 안가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리고 관리자들 텃세는 어느 사회를 가도 똑같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여긴 상급자 갑질이 갑자기 처음해보는 공정으로 이동시킨다거나...근래 계속 논란되고 있는 블랙리스트로 출근도 못시키게 하는수준으로 갑질을 하기 때문에 개인의 권한이 제한된 다른 회사랑은 조오금 느낌이 달라요(둘 다 ㅈ같다는건 똑같지만 쿠팡은 돈 벌 기회자체를 막아버린단 얘기, 인터뷰에 따르면 4시간동안 그냥 대기만 시킨 경우도 있었음) 진짜 급하게 돈 필요한거 아니면 쿠팡은 왠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듯..ㅎㅎ 특히 자기가 덩치큰 남자다 하시면 공정이동 되기 십상입니다...포장근무도 작업대에 기본적인 장비하나 없어서 찾느라 15분정도 버리는거 일상이구요....그것 때문에 밀리면 와서 지랄하시는것도 하다보면 일상이랍니다....지옥같은 마감만 넘기면 조오금 살만한데 반복작업이다보니 이거 지루하다를 넘어서 가끔 미칠것도 같습니다...핸드폰도 없고 센터내 시계도 없어서(이건 센터마다 다를 수 있음) 시간확인을 못하니 그냥 멍하니 하게되더라구요
게다가 워터사원님이나 리빈사원님들은 허리 많이 안좋아지시고 포장사원님들도 손목이나 손가락쪽 연골쪽에 문제도 생기신 경우도 봤습니다...다들 각박한 세상이니 건강하게라도 살아남으셨으면..😢
쿠팡이든 무엇이든 사람마다 체력 성향 가치관 인성 인내심 모든게 다 다르므로 어떤 영상을 보고 아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오판입니다. 선천적으로 몸을 쓰는 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몸에 이상은 없는데 선천적으로 근력이 떨어지거나 조금만 힘쓰는 일해도 허리 손목 무릎등이 다른 사람보다 더 통증이 배가 되는 사람들..어쩔 수 없어요. 자기 몸에 맞는 노동강도와 급여 수준을 고려해서 일하면 됩니다. 남들 다 하니 나도 한다 생각하면 그게 큰 문제 입니다. 쿠팡에서 일하다 더워서 쓰러졌다라는 뉴스 나올 때 그 당사자와 가족들에겐 안타깝지만 그 노동자는 자신의 신체 조건보다 더 힘든 일을 해서 발생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또 쿠팡 지입기사든 쓱 배송이든 CJ택배든 월 오백 칠백 천 가져가는 사람들은 그만큼 체력이 되고 그걸 감당해야할 목표가 있어(빚이 많거나 부양가족이 많거나) 그렇게 하는 거구요. 그냥 무리하지 말고 길게 가자라는 생각으로 월 실 수령액 2~3백만 벌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일하는 쓱배송 기사도 있고요. 항상 1순위는 자신의 몸 상태를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15년 사무직 직장 생활하고 12년을 공장과 배송 기사 일을 하고 있는데 제 몸은 사무직 몸이란 걸 뼈져리게 느끼지만 그렇다고 이 나이에 갈 곳도 받아 주는 곳도 없으니 몸이 상하지 않게 딱 그 수준으로 일하고 있어요.(젊은 친구들은 의욕이 넘치는 애들도 있긴 있죠) 이런 배송 배달 물류 센터일 이런 것에 진심을 담아 무리하게 하진 마세요.
말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유튜버로 대성하실듯
마지막말이 확와닿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기군요 그래서 이번 생산직일을 그만뒀어요
진짜 단순노동 물류 생산같은 현장직은
정말 미래도없고 돈급할때나 잠깐 하는거지
일끝나고 나면 현타 쌔게 와요
정말 돈말고는 얻어가는게 없는 진짜 맨날 같은일해야되고 반복적이고 그래서 재미 존나없죠
단기알바 하면서 뭔가 기술배운다거나 하는게 훨씬 낫지않나 하는 생각을 일다니면서 해왔던거 같네요
부동산 보단 중 고 사업이 좋더라구요 ㅎ 수입성이 좋아요 !
쿠팡 단기 일용직 2주째 근무 하는 사람입니다 워터는 진짜 절대로 안 하는게 좋구요 진짜 허리 아작 납니다 그리고 배고프건 배 안 고프건 많이 먹어야 힘이 납니다 일단 코로나 19 여파로 방역 관리 하나는 좋습니다 일은 무진장 힘들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대우고 , 하나 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일 강도는 만만치 않아요 ,,
저 역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저 신규로 부천가는가람인데처음인데 정말힘든건지 문의드립니다
정말 허리끊어질 정도인가요?
@@스트라-o5f 초반부터 빡세게 하지 않는게 제일 좋아요 ,,
@@아스라이-s8x 지금도 워터하시나요?
음성도 좋고 말 조리있게 잘하시니 영업직하셔도 되겠네요 궂이 쿠팡을ㅎㅎ
단점은... 미래가 없어요...
뭔가 슬프네요 ;;
그나저나 말을 되게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쿨피스님 감사합니다 미래는 없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는 할 수 있는 곳 같아요
@@상준상 와.. 말씀 진짜 멋지시다...
저도 안팔리는 그림 작업하면서 언젠간 전업 작가를 꿈꾸며 부천신선센터에서 일주일 4~5번 정도 일하네요.
캬 돈이 최고 ㅋ 미래는 중소 대 회사도 별거 읍다요
미래바라보고 하는일 다른곳도 별반 미래를 대비하지못합니다
사소한거지만, 요즘 일이 생겨서 대출이랑 그런게 너무 많이 들어서 알바를 해야하는데, 어중간한 나이라서 할수있는것도 없어서, 쿠팡 알바를 관심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유투브 봐도 여성분들이 많아서 좀 제대로 알기 어려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일단 한번 하루 가보려고요. 적어도 세달은 미친듯이 해야 숨이 쉬어질것 같은데 여러의미로 기대도 되네요.
지금 죽으셨나요
살아있으신가요
쿠팡이나 물류 의 최대 단점은 외곽이라 이동하는 데 드는 시간 일거 같다. 기본 출퇴근 버스 타고 간다면 왕복 세시간
10년전쯤이지만20대초반시절 지방 로젠택배 상하차에서 하차작업 4년정도 했었는데 여긴 전반전 후반전 나눠져있었지만 전반전은 곡식, 채소 계졀에따라 겨울 김치(30~50키로) 가을 쌀40키로 여름철은 매실 양파 고추포대 등등
후반전은 수도권지역 물품이나 각종지역에서 일반 택배박스 식품 등등 무거운건아닌데 물량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성수기때 간식으로 빵이나오는데 남는게많아서 진짜 거짓말안하고 하루에 만칼로리정도 가까이 먹었던거같은데 살 안찝니다 체력소비량이 워낙심해서요..
장점은 출근일자유..하지만돈때문에 매일출근하였지요
단점은 뭐 많겠지만 일단 야간12시간가까이풀타임에 여가생활 거의 불가능 몸골병..등등
그래도 인간이 적응이빠른동물이라 힘든게 익숙해지더군요
성수기 준성수기 비수기로나뉘다보니 성수기때 신입 100명이온다치면 30프로가까인 중간에 돈안받고 도망가거나 집간다는사람 많았습니다.
솔직하게말하자면 유튜버님말과 마찬가지로 야간물류쪽은 일용직이라 편한자유로운출근? 이건 회사마다다르겠지만요
단기간 용돈벌이목적으로도 나쁘진않다고생각합니다.
물론 각오는하고가야합니다.
한두달은 정말힘들겁니다 안해본일이기도하고
힘이 아무리좋을지언정 익숙하지않는일이다보니 아주 힘듭니다.
결론은 살면서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ㅋㅋ
한참 가짜사나이에서 나태해진거 극복하고자 힘든거 일부러 지원해서 훈련받고 했죠
이일도 삶에대한 깨닳음을 줍니다.
일단 돈에대한 소중함
그리고 다른일을하더라도 버틸수있는 계기가 되어줄수있습니다 경험담 입니다
그러나 오래하진맙시다 익숙해져 나가다보면아무생각없어지고 그러다 1년2년 금방갑니다
어려운 취업시기 좌절하지말고 청년분들
본인 전공이나 특기 잘살려서 취업성공하시길바래요
우연히 영상뜬거보다가 옛생각에 한번 추억에젖어 적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쌀 40kg가 어떻게 들어와 20kg 짜리겠지 구라좀 작작처라 김치가 무슨30 ㅋㅋㅋㅋㅋ 염병
우연히 이거 보니 저도 쌀이나 대용량물건 쿠팡으로 배달시켰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얼마나 허리 아프셨을까 ㅠ
정말 알차고 좋은 내용의 경험이 담긴 답글이네요.
잘생겼다.
이야기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분말씀 잘하시네요 쿠팡계약직지원했는데 정보 잘듣고갑니다
부천 2센터 계약직 사원입니다. 영상에서 설명 너무 잘 해주셨네요,, 틀린말이 하나도 없어요
업무가 쉽지만은 않아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코로나때매 어쩔수없이 근무를 하고있지만 다른 플랜이 있어서 곧 퇴사 하려구여😅
부천센터에 계약직신청을 했는데 면접 문자가 언제 오나요?
@@조민석-d7o 보통 1~2주 안걸려요 ! 저의 경우는 일주일 안걸렸어요ㅎㅎ (4월 말 기준 )
@@냥냥이-d5h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준비하던 시험 떨어지고 쓴맛 좀 보자하고 쿠팡 들어갔는데
진짜 거지같은 회삽니다
원래 성격도 그렇고 단기로 뛸거라 정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최선을 다했는데 회사의 굴러가는 구조 자체가 썩어 빠졌더군요
경영학과 나와서 보통 사람들보다 기업프랜들리하다 생각했는데 최소한 쿠팡 대해선 생각이 싹 바꼈습니다
특히나 남자들은 그냥 무덤입니다
여자들이 꿀이란 말 많아서인지 남자들이 안오니 그냥 워터로 몰아넣는데 힘든건 둘째치고 이게 남녀동일시급이 맞나?란 생각이 드네요
관리자는 완장질에 맛들인 사람도 있고 괜찮은 사람도 있는데 걔들도 결국은 지들이 단기나 계약직 쥐어짜야 승진하는 구조라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라고 무조건꿀아니다
삐짝마른애들이 꿀이지
작년 여름에 용인 2센에서 ICQA 계약직 4개월 하다가 퇴사 하고
최근에 단기로 몇번 나갔습니다
포장 지원해서 안전교육 듣고 현장 가서
포장하는 방법 교육 듣던 중 캡틴이 데려가서
부자재?를 해달라고 하셨어요
근데 하는 일 들어보니까ㅋㅋㅋㅋ 워터가 부자재 그거였네요
가만히 서 있다가 박스 비면 넣고, 드라이 아이스 or 아이스팩 채워 주고 토트 치우고 박스 가져오고..
처음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쉴 수 있어서 꿀이네 싶었는데 다음날도 부자재 끌려가고 첫 날에는 6번까지 있었는데 다음 날은 9번 까지 있어서
힘들고 발바닥 불타는 것 같아서 조퇴 했었네요..
ICQA에 있었다 보니까 그 물품 똑디 들어갔는지 확인하는(재집?) 그건
ICQA 쪽으로 넘어간 것 같아요?
팩오딧 ( 프레쉬백 물품 확인)
RCRT오딧 ( 피커들이 컨베이어에 토트 올린 것)
하나 하나 다 확인하진 않고 본인이 그냥 하나씩 내려서 확인해요!
영상 보고 좋게 말해서 부자재?
악명 높은 위터를 했는지 알게 됐습니다ㅋㅋㅋ
안녕하세요
저 icqa에 계약직 대기넣어놨는데
Icqa왜그만두셨는지 궁금해요ㅜ
재고조사라는데
걱정이되는게 라지집품할때 보면 파레트에 어지럽게 우유나 이런게 올려져있는데
그거도재고조사 다해야하나요?
힘들었던점이 궁금해요ㅜ
그래도 icqa가 입고나 출고보다는 편한거같아서 지원했는데ㅜ
발성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하.. 계약직 하기전에 이 영상을 봤어야 했는데ㅠㅠㅋㅋ
부천 쿠팡 코로나 조심하세요 몸이 우선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김프로님 안그래도 병원 다녀왔어요!
평택 쿠팡은 계약직분들도 되게 친절하시고 관리자 분들도 되게 침착하게 부탁하는 말투로 말해서 인간관계에서는 힘든게 없는거 같애요ㅎㅎ
저 평택 쿠팡 알바할까하는데ㅜㅜ 평택 쿠팡 괜찮나요?? 지금 혹시 알바중이세요??
@@nohaven_official 전 오후조이고 오늘은 쉬는날입니다 ㅎㅎ 내일 나가요 평택쿠팡은 괜찮아요 사람들 하나하나가 전부 친절하시고 모르는거 있으면 잘 알려주셔서
혹여나 갑질하시는분있으면 관리자분한테 말씀드려서 사실관계서 쓰면 바로 경고주더라구용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
냉동: 장점 45분 일하고 15분 휴식한다 단점: 너무 춥다 냉장:장점: 없음 단점 너무힘들고 휴식도 없다 여기 물류는 너무 편하다 사람들고 좋고 친근감도 있고 정도많다 내가 일 못해서 와서 터치 하는 사람이 없다 칼처럼 일하고 칼처럼 퇴근한다 일 하다 남아있으면 야간조로 넘긴다.
쿠팡 계약직 2개월째 매번 갈때 현장 관리다들 소리를 지르고 나이는 엄청어린데 반말까고 화장실 가는것도 규제를 받습니다. 8시간 근무중 화장실2번이상 혹은 식사전 30분전 혹은 퇴근시간전에는 안된다고 하고 합니다. 현장에서 자주 다치는데요. 소리지르고 빨리 상차하라고 신경을 아에 안써줘요ㅠㅠ
화장실 못 가게 하지 않는데요? 거기 센터는 음...많이 분위기가 안 좋네요.ㅠㅠ
헐.. 너무 하네요 ㅠㅠ
반말은 쿠팡이 외국계 기업이라서 회사 규정이라고 들었음
쿠팡에서 관리자들이 반말한다고요?
제 경우는 그런일 전혀 없고 정중히 부탁하던데
미남이시네
3년전 영상이라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하지만,
보고 듣고 실제 체험한 일을 힘든 작업이 끝난 후 노동의 피로도와 여운이 가시기 전에 전달하는데도
차근 차근 설명 잘하셨네요.^^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목소리좋고 딕션도 좋고~
쿠팡 갈빠에 그냥 노가다 뛴다
그냥 건설현장일하실분 전기 파트
단순 업무
열심히 하는기준으로 일당 15 만원
월 350 가능 쿠팡보다 훨씬 나음
일당 몇시간일하나여?
건설현장은
백신1차,2차 필수접종 아닌가요?
진짜 쿠팡 보다 편함
왜 힘들게 택배 가는지 모르겠음
개힘듬 ㄹㅇ 후회는 안함 여자인데 인생
나락가서 투잡으로 야간 잠깐 뛰었었음… 반장이 첨엔 지랄하다가 열심히하는거 보고 다른업무 줌 본인은 잔머리 안쓰고 열심히하는 타입인데 반장이 이거해줄수 있냐 물어보고 시킴 천천히 어려운거 아니라고 격려도 해줌 일이 너무 힘들뿐임.. 사람들도 미워보임 ㅠㅠㅜ 진짜 힘듬 .. 솔직히 레일에 20명은 배치해야함…
일당은 10만원도 안되는데 일 시켜먹는건 거의 일당 20만원 이상이듯이 막 부려먹고
사람 미치게 하는건 4시간후 30분 휴식인데 보통 바쁘면 시간은 잘가서 문제될게 없는데 쿠팡은 바쁘고 힘든데 골 때리는건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는거
완전 지옥 그자체
나라가 망해가니 이거도 일자리 창출이라고 경쟁이 있다는게 신기함
작업시간마다 100명 필요하면 30명 모이면 진짜 많이 모이는 일거리인데
여기는 시간 칼 처럼 관리담당이 와서 몇 시 몇분에 휴식 할께요 몇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식사시간 이면 하시던일 멈추고 점심 식사 하겠습니다 얘기해요 그리고 식사끝나고 몇시까지 공정으로 오시면 됩니다 휴식할때는 휴게실이 있어서 휴식해요 담배는 1층 7층 두곳 에서만 흡연해야 합니다
첨갔을때 워터시켜서 고생했네요 일당도 포장이랑 똑같이받고..
정말 워터 힘든가요? 죽을맛인지 문의드립니다
@@스트라-o5f 일많으면 좀 힘들고 없으면 쉬워요 죽을맛은 절대아니고 허브보다 훨씬 쉽습니다
@@BeGak7 감사합니다 오늘 가려고합니디
쿠팡은 절대 계약직 하지마셔요. 일보다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화장실 갔다오는것 눈치가 엄청납니다
댓글읽다가 재택부업이나 투잡 찾고있으신것같아서 남깁니다.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당근마켓 전문적으로 해보실분 모집중입니다
m.blog.naver.com/nnssgg1965/222147143531
관심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Ben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투잡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화장실 갔다오는거 눈치주면 윤리위원회나 본사에 얘기하면 캡틴 PS 매니저들 알아서 설설 기면서 눈치봐요. 거기서 패널티를 준다거나 하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추가로 문의하세요. 화장실 눈치준거 시작으로.
개구라.. 난 하루에도 몇번가고 보고 안한다.
화장실 간다고 눈치는 절대로 안줍니다 자기만 열심이하면 돈 많이 법니다
존잘이시네 목소리도좋고 말도잘하고
저도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을 해보았는데,
말씀 하셨듯이
밥 정말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
거의 쉴새없이 몸을 움직이기에
평소보단 좀 더 섭취해주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말씀 정말 잘 하시네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어떤부분에 있어선 일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이커머스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입장에서는 물류배송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에 관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쿠팡에서 일하는데 글쵸 미래는 안보이는데 낮에 공부하면서 밤에 일하고 있네요. 나름 동기부여도 되요. 얼릉 이 세계에서 뜨려면 시험에 꼭 붙어야 겠다.
기사 시험 준비중인데 페이부분에서는 저도 동의하는게 하는만큼 주는거라 괜찮다고 봅니다.
일부 중소기업은 정규직이라고 뽑아놓고 일하는 시간대비 월급을 보면 착취당하는거 같거든요.
공부하시면서 일까지 하시는거 진짜 힘들텐데 대단하세요 하시는 공부 마무리 잘하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일용직인만큼 하는만큼 받아갈 수 있다는 것에 있어선 지금같은 시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은 들어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어제 동탄 쿠팡 오후조 일했습니다. 집품, 워터 했는데요. 쉬는시간이 적다는게 힘들더군요.
선생님 동탄에서 알바하고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그래도 해외자본 글로벌기업이라 한국에선 그나마 인간대우 해주죠..국내 롯데 한진 CJ라면 거의 노예급이라 거의 흑인들이 꿰차고 있을 정도니..
지게차 를 배우셔요 제가 쿠팡 야드(지게차)입니다 140000원 받았습니다 지게차로 화물차에 상차만 하니 힘든건 전여 없어요 그리고 대우 를 받습니다 지게차 경력자라면
남자는 갠츈하네요
지게차 경력은 어디서 쌓나요?
지게차 면허는 있는데 경험이 없어요
쿠팡에서 1년정도 현장직으로 일한스펙이 있다면 성실성하나는 ...어디에다 이력서 내밀어도 먹고 들어갈듯...
쌉인정
제가 다니는 센터는 관리자분들은 친절하고 좋은데 일이 엄청 고되네요. 남자는 물류센터 하느니 노가다 잡부 나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쿠팡은 양심적이라고 생각한다
타 물류센터에서는 주5일
근무해야만 주휴수당 지급하는데 쿠팡은
주2일만 근무해도 주휴수당 지급한다
단기만 주는것이구 계약직이 주7일중 하루 결근이나 병가 주휴미인정을쓰게된다면 주휴수당없습니다
지금은 주 5일해야. 주휴수당 나와요
4일했는데 안나왔어요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자세히 알아보세요
이틀만 근무해도 나오고요
삼일째부터는 15000씩 추가 지급됩니다
꼭 HR사무실에 확인하세요
@@뽈록이-d5t
지난주에 심야조 4일했는데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
입금이 440100원 왔어요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쿠팡에 급여팀이 있는걸 아시죠 노동의 대가는 꼭 챙기세요!
입고는 들어오는 물건 바코드 찍고 빈칸 찾아서 넣어놓는거에여 평소 운동량 없으시면 담날 다리 엄청 아파요 근데 몇번 해보면 로봇처럼 하게돼여
돈이적더ㅏ라도 오래다니는 직업이 최고입니다 쿠팡이나쁘다긴보다 사람매번바뀌니 일용직이겟죠 ㅎ
진심 이런곳은 절대 장기로 생각하면안됨 사람들 걸음걸이 부터 뒤뚱뒤뚱 몸 허약해보이고 표정도 누구 죽일것 같은 표정임
좆소라도 빨리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쿠팡물류 비전없습니다.
젊을때 기술배워야 합니다.
저 창원2센터에서 단기로 하고 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센터마다 ㅋㅂㅋ인듯 작년에 김해에선 직원들이 ㅆㄱㅈ가 없더라구요
저는 포장이랑 집품 할만했어요 포장이 더 시간잘갓어요 ㅋㅋ 저 진짜 웬만한 공장 가봣지만 기름냄새에 더럽고 부품도 큰건 무겁고 작은건 세밀하고 안맞더라구요 젊은 꼰대 외국인 꼰대들도 많구요 저는 쿠팡이 훨씬 낫네요 원래 대기업이 아닌이상 미래는 없죠 그냥 돈버는거죠 ㅋㅋ 그돈을 모아서 뭘 할지가 미래 아닌가요 그리따지면 전문직, 대기업말고는 미래없어요 ㅋㅋ
진짜 스펙 제대로 준비해서 미래보장되는곳 갈거면 애초에 스펙 쌓는데 힘쓰지
쿠팡을 다니겟어요
진짜 미래가 없음. 전업으로 하려는건 말리고 싶네요 . 일이 편한것도 아니고, 전문성도 전혀 없습니다....젊으면 다른 일 알아보세요.
그래서 지금은 할머니들이 다 차지했음.ㅋㅋ 일일고용 으로 들가니까 할머니들이 텃세 부림. 심지어 할머니들 본임 임무외에 일일고용 알바들 보면 겁나 아는척 하고 시켜먹음.
건설현장 잡부 처음 할 때 생각보다 편했음.. 먼지 많이 날리고 시끄럽고 더러워서 그렇지 사람이 못할 일 시키지 않음.. 힘들면 좀 쉬기도 하고..
근데 쿠팡 물류창고는 와.. 춥지 않고 먼지도 없고 음악도 틀어주는데 일이 너무 힘듬.. 그냥 3시간 내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끊임없이 물건이 쏟아짐.. 관리하는 놈들 좀 늦게 하면 막 핀잔 주고 재촉하고 어차피 뜨내기라 생각해서 막 대함..
하루이틀이야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다닐 수 있는 사람 없다고 봄.. 시스템 자체가 프로모션이랑 업무단순화로 접근성 좋게 해서 뜨내기들 급전 필요한 사람, 학생들 일 시키고 힘 다 떨어지면 내보내는 시스템임..
쿠팡관리자들쓰레기도 많은데 쿠팡이 인격적대우를 못받는다 하면... 다른 물류는..
좋은 정보 매우 감사드림니다
너가 올린거 중에 가장 재밌게 봄ㅋㅋ
부천 쿠팡 코로나 나왔다는데 몸 조심해!!
안그래도 병원 다녀왔어ㅋㅋ
아직 사람들이 반도체 회사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는걸 많이들 모르나봐요..
가면 진짜 하는일 없는데 힘 쓰는것도 거의없고
근데 일당은 거기가 훨 높죠.
쿠팡에서 힘들게 돈벌지 말고 건설회사 일용직 가세요. 단기 알바할거면은..
미래 없어요. 계약직에서 정규직 된 사람 한사람도 못봤음.
심지어 켑틴도 계약직 인데 연장 못하면 짤림. 물량줄고 할때 그럴때 짜름 .
정규직은 그런까 가족들중 친인척
이나 형제들이 주로 정규직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미래가 없는건 맞음.
덕평 허브갈려고 후기 찾다가 들어와봤는데 말도 잘하시고인물도 훤하시고순발력도 있으셔서
깜짝 놀랐음.
감사합니다. 덕평 허브는 저도 들을게 없어 도움 드릴 수 있는 정보가 없네요ㅜㅜ 항상 조심히 일하세요!
캡틴은 계약직이아니고 정규직으로 입사한사람입니더 가족 친인척 형제들이 정규직으로 입사하지않고, 인사채용절차를 거처서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저도 계약직에서 정규직됬습니다
신설센터는 단기에서 캡틴으로 바로 직행한 경우도 있죠
@@hyeon261 계약직이 인맥없이 되는 경우도 있나보넹
공감합니다 한진 로젠 우체국 일해보았지만요
300원 이군요. 와우. 9독 하고 계속 봅니다. 단기직, 계약직 다르군요. 단기직 제가 근무하고 싶은 날짜를 정할수 있는건가요? 업무별 상세설명 엄청 유익 했어요.
제가 힘이 여성만큼 약한 남성인데 (키도 167 정도에 덩치가 크진 않습니다) 수능 끝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해서 잠깐 돈을 벌기 위해 한 1~2주 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단기라 하지만 1~2주라는 매우 짧은 시간도 쿠팡은 가능하나요?? 또 허브 말고 다른 곳으로 지원하면 그런 곳은 힘이 약해도 할만 한지 궁금하네요 ㅜㅜ
쿠팡은 일용직이기 때문에 하루만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쿠팡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지원하실때 허브 말고 다른쪽으로 지원하시는걸 추천할게요! 다른거 하실때도 워터 라는건 힘을 많이 써야하니 되도록 포장이나 다른쪽으로 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쿠팡은 오래 할곳이 못되네요. 계약직은 더더욱 할게 못되죠.
저두 평택쿠팡 계약딕 신선센터 실습 잡아두긴햇는게...쿠팡 계약직으로 많이모집하드라고요...요새 코로나도그렇고
고민하다가ㅠㅠ 다른공장이나 일자리가 마땅히없어서..
솔직히 꼰준꼬님의 성격이시면 프리랜서나 세일즈맨 잘하실 것 같아요. 이런 직업들의 특징은 한만큼 번다는것..
네 맞아요 한만큼 버는 일이니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가야하는건 맞고 제 성격에 더 맞는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물류센터는 일용직으로 나가며, 일을 계속 구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혹시 오늘 오후조 6층에서 하시지않으셨나요? 유튜브 보고 팁 얻고 오늘 첫 출근 했었습니다. 근데 유튜버님과 비슷한분이 계셔서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작년 5월말부터 일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정말 비슷하게 생긴분이었나보네요ㅎㅎ
진짜 마지막 10:12빵터졌네요 ^,^
저는 어제 하루 하고 안나갔어요 몸이 너무 아파요 발이랑 허리 다리 너무 너무 아픔
쿠팡 골병드나요??ㅜㅜ
하루하면 무슨일이든 다 그래요
10일 은 해봐야 죠
아..님의 유튜브를 지금에야 마주치네요.. 전 중국에서 석박사 마치고 의사면허까지있는 의료인입니다. 작년 코로나사태로 인해 한국으로 쫓기듯 들어왔는데, 한국에선 백수..마스크 제작공장 생산직 하다가 공장이 멈추고, 얼마전부터 쿠팡 물류센터 오후근무 시작했습니다. 관리자님의 일과 똑같은 일을 하고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 이것이 몸에 익으면 쿠팡 새벽배송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의사신분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니 겪어보지못한 대우들을 겪네요.. 그래도 일을하고 돈을버니, 열심히 해야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본래의 의사신분으로 돌아갈때까지 힘내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잘될겁니다
@꼰준고Conjungo 감사합니다.
의사신분이 대단한가요? 한의사 같으신데 제가 아는 후배는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 LS산전 10년 근무하다 그만두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졸업했는데 지금 몇년째 개업도 못하고 알바 신분입니다. 의사신분으로 계약직 엄청많아요. 공공기관 같은데요. 변호사도 그렇고 - 암튼 한국에선 자격도 없으신것 같은데.. 중국 돌아간다는 것보니.. 좀 솔직하게 삽시다. 중국이 코로나 사태도 더 안정적인 이시국에 중국가서 노가다를 하던가 의료인이라면 중국 당국에서 더 필요로 하는 인력 아닌가요? 중국 간호사나 자원 봉사자도 코로나로 일하는 판국에 당신은 의료인이라면서 중국의 상황은 피하고 한국의 상황도 피해고 이상하지 않나요? 안ㅊ철수 처럼 어디가서 코로나와 싸우세요. 그게 정상적인 의료인 아닌가요? 박사 학위는 폼이에요? 빨리 코로나 확진 지역으로 가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세요.
저도 연세대기계공학과 나와서 지금 이발사하고 잇는데 개업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방바닥 끍고잇다가 택배갓는데 사람이 할일이 아니네요
편의점이 편합니다
택배하러 가지마세요
나중에 고생합니다
쿠팡은 첨인데요 예전에 했던 홈플 신선센터랑 함 비교해보러 갑니다 ㅎ어차피 시급도같고 밥도주고 쉬는시간도 있는데 궁금하군요 쿠팡 ㅎ
쿠팡 잘 다녀오셨나요?
@@상준상 넵ㅎㅎ신선센터라 덥지는 않았고 일도 그리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네요.단점이라곤 진짜 밥먹는 시간외 쉬는 시간이 없네요.나중에 문제소지가생길텐데 .
밥은 도시락나왔네요..시국이 이래서인지는 몰라도 몸으로 일하고 냉기 맞으면서 일하는 사람한테는 칼로리 소모가 많을껀데 ..여튼 저한테는 홈플이 편하네요 몸이 좀 고달퍼도 정해진 쉬는시간이 있다는게 일하는 사람에겐 큰 힘이되지요 .5시간풀타임은 아니라고 보네요
그래도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네 맞아요 밥먹는 시간 외로 주어진 점심시간 말고는 쉴 수 있는 시간이 없죠.
제가 있을때는 도시락이 아니라 급식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바뀐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전 이제 인천 물류센터 냉동창고 일한지 2달 넘었습니다 냉동? -20도 정말 추워요: 창고안에서 일하면 머리카락이 딱 달라붙여서 딱딱해져요 방한화 신어도 발가락 와우 매우매우 시러워요 냉장: 안추워요 더워요 울 물류센터는 뭐 하나면요 로케이션에 팔레트에 물건 적재된것 진열 아니면 피킹 이관분배 그리고 박스다 적재되면 매핑 작업 물 화장실 다 자유 입니다 신설 센터 이고요 편해요 전 계약직 사원 입니다 ㅋㅋ 단기사원 이랑 같이 작업합니다.. 여기는 냉동이라서 45분 일하고 15분 휴식 합니다 너무 추워서 계속 오래 일 못합니다
저도 쿠팡이나 피엔지 에서 알바했봤지만 정말 모멸감 심하게 느껴져요
딱한건 일이 너무바쁘다보니 본능대로 행동이 많이 행동하더라구요
진짜 미래는 없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노가다가 백배낫다 기계부품처럼 움직이는 최악의 직업
쿠팡 방한복은 센터마다 다른가요..
입고라서 안주나..
저는 받아본적 없어서 냉동참치 될것 걑았어요..
몇분마다 몸이 떨림..
부천센터에서는 방한복 안입으면 냉동쪽 일 못하게 해서 아마 무조건 입어야 했을거에요
찬호님 센터에서 방한복 안주던가요??어디센테세요??미쳤는듯 ㅡㅡ
아재 입고는 거의 불가능함??
또 냉동에서 일했는데 냉장고에 들어간 느낌?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추워지겠지요
너무 안좋게본다기보다는 사람이 일 할 수 있음?
살도 빠졌나요???아재 기준
일이 잘 흘러가면 되는거지요??
사람을 욕하기보다는 이 일이 느리지않고 정해진 시간안에 할 수 있는 것 물론 나도 그렇지만 옆에 사람도 함께 해야지만요
솔직하게 아재요 주 5일 출근 퇴근 할테인데 일 끝나고 오면 바로는 무언가를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1시간 정도 지나면 몸도 좀 쓸 수 있고 다른 것을 할 수 있나요??가장 현실에 맞는 것 헬스 던가 공부 현실에 맞추어서 주 5일이니까 3일은 헬스 나 공부 중 3일은 꼭해야함 주5일 기준 토일은 헬스나공부 본인의 체력에 따라서 헬스 공부 동시에 한다는 것아님 한가지만 선택해서요 이게 제일 중요함 아재 기준
연장은 대부분 하나요 아니면 가는게 좋나요 사람수가적으면 가야지요 끝나고 나면 무슨생각드나요
포장 4~5명이면 놀면서 하겠네요. 저희는 보통 8명인데
어떻게 보면 탁재훈 비슷하게 닮은것 같기도 하고 제가 한 10년전에 같이 알바한 동생하고 좀 닮았네요^^
부천 1센터랑 2센터 분위기가 엄청 달라요 2센터 관리자들은 인성이 덜된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2센터 저도.... 막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소리부터 지르고
영상 잘보고갑니다^^ 그나마 대기업인 쿠팡이 편의점 물류쪽보다는 나아보이네요ㅎㅎ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투잡이나 사업 찾고있으신것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 당근마켓 전문적으로 해보실분 모집중입니다
blog.naver.com/nnssgg1965/222147143531
관심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와 두시간 연장이 있다고요??? 지방 쿠팡러는 놀랍니더 ㄴ•Д•ㄱ
잘생겼네
쿠팡야간알바 영상올리시는분
들영상이 있는데 올리신분들
마다 수당이 다다르네요
원래달라요?
그래봐야 다른분들하고 근무
시간도 차이가 많이않나는데도
차이가 많네요...
언제 어떻게 일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고, 제가 가장 많이 받았을때는 공휴일에 추가 근무가 함께 껴있었습니다.
인센티브가 있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드라이와 신선센터가 나뉘어져 있는데
각 일하는 시간도 틀리고 연장하거나 하면 또 틀리니깐 아마 다를꺼예요
꼰준고 화이팅!
소라태건 화이팅
잘생겼어요
얘기들어보면 cj나 로젠같은곳보단 덜 힘들어 보이네요
제가 아직 cj나 로젠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른 곳이 더 힘들군요..ㄷㄷ
미래는없는거는맞음
그냥돈을번다라고생각하고
일하면됨
나는 굴복하지 않을거야 마인드 긍정적으로..
지역마다있는것같네요?성남에사는데쿠팡에 일할람 어디로가야 하나요?통학은요어떻게하구요~?
쿠팡 1인1쿠펀치라던데...
쿠팡 덕평에서 일하다가 다른 쿠팡물류센터로 옮기려고 합니다... 쿠펀치에 출퇴근 도장 찍잖아여.
출퇴근위에 입고출고 수정하는게있더라고여
다른 쿠팡쪽으로 쿠팡문자지원하고 쿠펀치들어가서 공정수정하고 출퇴근 도장 찍어도 상관이없나요?ㅠㅠ
해당 쿠팡측에 전화로 직접 알아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고 빠를 것 같아요 굳이 한곳만 가게 할 이유는 없을것 같긴한데,, 무튼 확인이 가장 빠를듯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른 센터 이동하시려면 2주간 쉬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2주간 일못하고 쉬다가 다른센터 갈수가 있는거죠.참고하세요^^
@@푸른아카시아 지난달 둘째주 세째주에 다알아봤습니다^^~~~~~ 자가격리하고 공정 옮기는거 알구여^^
집에서 차타고 10분거리인데 주차팁좀 주세요 !! 신선은 주차못한다해서요 저도 옆에 부천1센터는 가봤는데 주차할데가 없잖아요 주변에 ㅜ
그리고 여름에도 긴팔 입고가나요?
부천신선에서 일하셧으면 주차어디에하셧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공영주차장 넘 멀더라구요 ㅠ
저는 꽤 먼곳에 주차하고 걸어왔었어요 그쪽 주차하기 힘든건 어쩔 수 없더군요ㅜㅜ
나도 시원한?곳에서 일하고싶네요 여주쿠팡은 개더움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은 계속먹게해줌 공짜라고 첫날 하드 다섯개머금
감사해요
단기는 매일 지원해서 2개월간 하신건가요?
냉동이면 엄청 추울까요?? 쿠팡 처음으로 알바 가는데 옷을 어찌 입고 가야 하나 감이 안오네요😭
방한복이랑 안전화 따로 있어요! 대신 냉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방한복 안입고 두꺼운옷으로 대신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많이 움직이는 일들은 가볍게만 입고 하시는분들도 있어요
어떤 일을 하시는가에 따라 달라질거 같아요
꼰준고Conjungo 그럼 두꺼운 겨울 외투들을 챙겨갈 필요가 없을까요?? 갈 땐 반팔을 입고 가서 엄청 두꺼운 점퍼 가방에 챙겼는데 방한복 입을 거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음 저는 항상 두꺼운 옷 챙겨가긴 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조금 귀찮더라도 일단 하루는 가져가보시고 본인이 느껴본 후에 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안춥고 더웠다면 그냥 귀찮은정도지만 가져가지 않고 추워서 감기라도 걸리면 손해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