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돌님 영상을 보다가 댓글을 통해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저는 04년생인 여자입니다..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네요 제 주변에 있는 남자인 친구들이 군대를 간다고 했을 때도 아니 이렇게어린 애들이 이제 가네... 싶으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고 그랬는데 저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 않는 분께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이 막 나네요... 어린 시절 영상 사진들 보니 제가 겪은 시절들과 너무 겹쳐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가정 그리고 아드님에 대한 사랑이 많이 와닿네요 이런 일들이 은근 많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욱 체감이 되며 슬프네요 가족분들은 얼마나 더 그러실지 감히 예상할 수도 없네요 형식적인 말이라 와닿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드님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저도 소중한 누군가를 떠나보낸 적이 있는데 힘들 때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안녕이 있는데 그 중 헤어짐의 안녕을 했으니 이제 남은 건 반가움의 안녕밖에 없다 우리의 만남은 꼭 다시 이뤄질 거니 그때까지 나는 내가 사는 이곳에서 이야기 거리들을 열심히 만들어서 나중에 들려줘야겠다 이 생각을 하곤 해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힘 나는 하루들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아 눈물이나 한참을 울먹 거렸네여. 소중하고 예쁜 아드님이 순직을 하고 고인의 뜻에 따라 숭고한 결정도 하시고... 신이 계시다면 그 숭고한 희생 정신에 응당 보답을 받을거라 믿습니다. 한참 고인의 성함을 검색해 보았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 안타까움 마음이 남습니다. 미력하게라도 고인을 위한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둘째,세째 동생들이 수사과정에대해 뉴스미디어를 보고 충격을 또 받을까봐 내지않았습니다. 장기기증도 마찬가지였어요..장기기증원에 뉴스에 내지 말아달라했습니다...저도 장기기증 서약을 했습니다..이런 아름다운 청년이 국가를위해 끝까지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갔다는것 잊지 말아달라 영상 기록을 남기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나서ᆢ 환한 아드님의 미소가 기억속에 잊히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찌 그귀한아들을 떠나보내시면서 고귀한 선행까지ᆢ 장기기증을 선택하실때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ᆢ 지금 군복중인 저희 아들과 같은 나이라 더 맘이 아픕니다 남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고통을 감내하며 견디실 아버님께 어떤 위로도 소용없겠지요 다만 귀한 아드님이 아버님이 슬픔에 잠겨 힘들어하기를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아름답고 좋은기억만 되새기며 살아가시기를ᆢ
캡틴대위님, tv에 안나와서 그렇지 복무중 순직장병들 적지않게 있는거 저보다 더 잘 아실거에요...대한민국 남자라면 어떤형태든 군복무는 피할수 없지만 피눈물이 납니다. 억울한 사연 많을거에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으로 묻는다"? 그건 더이상 표현할 단어 및 문장이 없기에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거지 가슴에 어찌 묻을수 있겠습니까... 전 매달 대전현충원가면 되도록 많은 젊은 순직장병들에게 인사하고 말걸고 옵니다..애기들 얼굴입니다..다 내아들 같아서 눈물만 흘리고 오네요
보배드림 글 보고 영상까지 봤습니다. 어린시절 사진 영상들이 저희 아들또래 시절이라 더 이입되어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을 잘생기고 듬직한 큰아드님을 잃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슬하 자녀들 보면서 희망과 용기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흐느낌을 꾹 참으며 읊어 내려가는 떨리는 목소리에 제 눈에서 눈물이 주륵 흐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까요 동화군의 명복을 빌며 아버지께서도 힘내셔서 남은 가족들과 함께 잘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동화군이 행복한 가족을 지켜보며 흐뭇해 할거에요
얼마나 힘드실지.. 위로의 댓글조차 조심스럽지만 힘내세요.. 너무나도 밝고 멋지게 잘 커준 우리 동화군을 갑자기 떠나보내게된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분명 동화군은 하늘나라에서 그 밝은 얼굴로 그리운 가족들을 지켜보며 행복하게 있을꺼예요! 동화군 감사합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청춘을 내려 놓고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다하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정동화님의 명복을 부처님 전에서 빌고 또 빌어봅니다. 아버님 !!!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보고 싶은 아들 ,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힘차게 사시는 모습을 아드님도 바라실 겁니다. 유튜브 동영상은 차마 눈물이 앞을 가려 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삼가 고 정동화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아들과 생일도 비슷, 입대도 비슷하네요. 동화군도 살아 있었으면 전역일이 다 되었을텐데.. 넘넘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 말로, 무슨 위로로 가족들의 슬픔이 가실까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네요. 아버님과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깊은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보배드림에서 글을 보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부터 천사같은 미소로 동생들에게도 사랑으로 보듬어준 우리 동화군이 별이 되어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현충일인 오늘이라 더욱더 이슬픔에 눈물이 주르륵 흘려집니다.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하늘도 착하디 착한 우리 장남이 얼마나 하늘에서도 필요로 하기에 먼저 데려갔던걸까요. 부디 나중에 만날 동화를 생각하시어 그리웠던 이야기들 한보따리 가지고 오손도손 손을잡고 함께할 그날 위해 견디고 또 견디시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승천하신 나의 할아버지. 그리고 모든 호국영령님들께 염치없지만 후배 전우가 머리 숙여 간곡히 청하옵니다. 여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용사 정동화 군께서 우리 호국영령님들 곁으로 한 걸음씩 가고 있습니다. 그의 발걸음이 결코 외롭지 않게 지켜주시고 정동화 군이 부모님을 다시 만나는 날까지 우리 호국영령님들께서 든든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아버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 없어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좋은곳에 가서 남은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버님의 영상만 봐도 동화군이 어떤 인성이었는지,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정동화군을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서 글을 보고 영상을 보개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부터 천사같은 미소로 동생들에게도 사랑으로 보듬어준 우리 동화군이 별이 되어 얼마나 상신이 크셨을지 감히 짐작을 못하겠습니다. 군대에서 다쳐 국가유공자로 된 저도 현충일인 오늘 이슬픔에 눈물이 주르륵 흘려집니다.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허나 하늘도 착하디 착한 우리 장남이 얼마나 하늘에서도 필요로 하기에 먼저 여행을 떠났다 샹각 하려합니다. 부디 나중에 만날 동화를 생각하시어 그리웠던 이야기들 한보따리 말씀나눌 그날 위해 참고 또 참고 견디시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제발 악플은 적지마세요..제가 악플을 보면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예쁜 아들 동화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위로의 댓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48살 두 고등학생의 아빠로서..
저보단 형님이실듯합니다.
다른 자녀분들과 행복하시길.
그곳에선 동화군도 평안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화군 만날때까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합니다.
동화군도 그러길바랄겁니다.
나중에 만나서는 두분이 꼭 안으셔서 서로 위로해주며 밝은 미소로 고생했어 라며 같이 살아온 이야기 할 수 있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저의 아이와 나이도 같고 생일도 거의 비슷하네요. 지금 군에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듬직한 아들이네요. 맘이 너무 많이 힘드시겠지만 하늘에서 늘 지켜볼 동화군을 위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드님 그곳에서 평안을 얻으셨을껍니다.
진돌님 영상을 보다가 댓글을 통해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저는 04년생인 여자입니다..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네요 제 주변에 있는 남자인 친구들이 군대를 간다고 했을 때도 아니 이렇게어린 애들이 이제 가네... 싶으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고 그랬는데 저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 않는 분께 이런 일이 생겼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이 막 나네요... 어린 시절 영상 사진들 보니 제가 겪은 시절들과 너무 겹쳐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가정 그리고 아드님에 대한 사랑이 많이 와닿네요 이런 일들이 은근 많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욱 체감이 되며 슬프네요 가족분들은 얼마나 더 그러실지 감히 예상할 수도 없네요 형식적인 말이라 와닿지 않으실 수 있지만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드님과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저도 소중한 누군가를 떠나보낸 적이 있는데 힘들 때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안녕이 있는데 그 중 헤어짐의 안녕을 했으니 이제 남은 건 반가움의 안녕밖에 없다 우리의 만남은 꼭 다시 이뤄질 거니 그때까지 나는 내가 사는 이곳에서 이야기 거리들을 열심히 만들어서 나중에 들려줘야겠다 이 생각을 하곤 해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힘 나는 하루들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정말로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자식 키우는 애비로써 가슴이 미어지네요..
제 아들도 이제 몇년 후면 군대에 가는데 부디 모든 군 장병들이 무사히 제대하길 기원합니다.
아 눈물이나 한참을 울먹 거렸네여.
소중하고 예쁜 아드님이 순직을 하고 고인의 뜻에 따라 숭고한 결정도 하시고...
신이 계시다면 그 숭고한 희생 정신에 응당 보답을 받을거라 믿습니다.
한참 고인의 성함을 검색해 보았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 안타까움 마음이 남습니다.
미력하게라도 고인을 위한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둘째,세째 동생들이 수사과정에대해 뉴스미디어를 보고 충격을 또 받을까봐 내지않았습니다. 장기기증도 마찬가지였어요..장기기증원에 뉴스에 내지 말아달라했습니다...저도 장기기증 서약을 했습니다..이런 아름다운 청년이 국가를위해 끝까지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갔다는것 잊지 말아달라 영상 기록을 남기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ㅜㅜ
아침부터 너무 눈물이나네요ㅠㅠ 아드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너무나 선하고 멋진 청년이었네요. 너무 어려보여서 가슴이 더 아픕니다
그심정 압니다
제아들도 작년 1월에 순직하고
현충원에서 두번째 현충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제아들도 충혼당에 있습니다.
동화의 지나온 사진들이 제 아들의 지나온 사진들과 어찌 이리 흡사한지요
저도 그냥 살아지니까 삽니다...
오늘 제아들 민서보고 동화도 만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면서 눈물이 양볼을 타고 흐름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행복을주는사람-h6h 힘내시란 말씀 드리지 못합니다
다만 아버님 마음 압니다 저는 압니다
그추운 태백의 겨울에 아들을 보내야만 했던
저의 마음이 압니다
말씀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드님 민서군의 명복을 이자리를 빌어 진심 빕니다.
저희 아들도 작년 1월초 입대하였습니다. 한파주의보가 절정일때 보내서 당시더 마음이 아팠습니딘.
@@480볼보
오늘 대전현충원 아들 보러왔다가 민서 보고 갑니다.민서에게 평안히 쉬라 말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동화도 민서랑 같은 대학다니고 1학년 휴학후 입대했었어요.
아버님도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드님을 잃은 슬픔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둘째도 군복무중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잠시 뒤 천국에서 만날 소망으로 아버님 힘내세요
애써 슬픔을 삼키며 읽어내려가시는 아버님 음성에 슬픈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나서ᆢ
환한 아드님의 미소가 기억속에 잊히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찌 그귀한아들을 떠나보내시면서 고귀한 선행까지ᆢ
장기기증을 선택하실때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ᆢ
지금 군복중인 저희 아들과 같은 나이라 더 맘이 아픕니다
남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고통을 감내하며 견디실 아버님께 어떤 위로도 소용없겠지요
다만 귀한 아드님이 아버님이 슬픔에 잠겨 힘들어하기를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아름답고 좋은기억만 되새기며 살아가시기를ᆢ
아버님 무슨일이십니까 이쩌이런일이..
캡틴대위님, tv에 안나와서 그렇지 복무중 순직장병들 적지않게 있는거 저보다 더 잘 아실거에요...대한민국 남자라면 어떤형태든 군복무는 피할수 없지만 피눈물이 납니다.
억울한 사연 많을거에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으로 묻는다"? 그건 더이상 표현할 단어 및 문장이 없기에 그런 표현을 사용하는거지 가슴에 어찌 묻을수 있겠습니까...
전 매달 대전현충원가면 되도록 많은 젊은 순직장병들에게 인사하고 말걸고 옵니다..애기들 얼굴입니다..다 내아들 같아서 눈물만 흘리고 오네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정작 제가 장본인이 아닌데도요... 잘생긴 아들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평안 하시길..
남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하늘에서 바라보며 지켜 줄 것입니다
힘내세요
어찌 하루하루를 버티실까요.
감히 상상하기도 힘드네요.ㅠ
저희 아들 제대가 3달 남았는데 남일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좋은 곳에 있을꺼니 힘드시겠지만 마음 편하게 드시고 남은 가족분들께 그 사랑 나눠 주세요.
보배드림 글 보고 영상까지 봤습니다. 어린시절 사진 영상들이 저희 아들또래 시절이라 더 이입되어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을 잘생기고 듬직한 큰아드님을 잃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슬하 자녀들 보면서 희망과 용기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두보배드림 보구 왔어요. 아름다운청년이 세상에 큰빛을 주고 일찍 하늘나라로가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구 항상 건강하시길바랄게요.
동화군은 8명을 살렸고 우리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함께할것입니다. 잊혀지지 않으면 같이 있는거에요. 영상속에서 동화군이 성장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아들 동화님이 하늘에서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가족분들도 부디 아픔을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장기 기증 하기 까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하셨을텐데..새생명을 주고 간 동화군을 잊지 않고 같이 그리워하겠습다.
하루에 몇번이고 보실 부모님 마음 알기에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래도 아버지의 앞날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동하군 부모님..어떻한 말 들도 위로가 될순없습니다
하지만 제발 이겨내시어 가정의 중심 잡아 주실거라 믿습니다.
가까이서 동하군이 제일 바라는 모습일꺼에요..
저희아들하고 같은 나이인데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눈물이 나서 ㅜㅜㅜ
아버님 힘내세요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순없지만 댓글로나마 힘내라고 전해드리고싶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연치않게 글보고 찾아 들어와 영상 보았습니다~!! 보다가 가슴이 미어지면서 눈물이 나내요~!! 동화군의 명복을 빌며~아버님도 힘내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아픈 부모 맘을 어찌 제가 감히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아드님도 부모님이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랄 것이라 믿습니다. 무너지지 마시고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아드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몇글자 적다가 전부 지우고.
위로의 말씀만 남기고 갑니다.
그 슬픔을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아버님 건강까지 해칠까 염려가 되네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도 그걸 원할테구요.
아버님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울었습니다
눈물밖에 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힘내십시오.
자식키우는 부모들은 말안해도 알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흐느낌을 꾹 참으며 읊어 내려가는 떨리는 목소리에 제 눈에서 눈물이 주륵 흐릅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까요
동화군의 명복을 빌며 아버지께서도 힘내셔서 남은 가족들과 함께 잘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동화군이 행복한 가족을 지켜보며 흐뭇해 할거에요
생판남인 저도 이렇게 아픈데 아버님 고통은 어떠실지 가늠이 안됩니다
하늘에서 아드님이 아버님 어머님 슬퍼하고만 있는걸 원치 않을겁니다
기운 차리시고 아드님 멍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위로의 댓글조차 조심스럽지만 힘내세요.. 너무나도 밝고 멋지게 잘 커준 우리 동화군을 갑자기 떠나보내게된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분명 동화군은 하늘나라에서 그 밝은 얼굴로 그리운 가족들을 지켜보며 행복하게 있을꺼예요! 동화군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평생 지고가야할 추억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듯 싶은데....뭐로 표현해도 잡을수 없는 아드님이신거 같아요. 아버님 건강부터 챙기시고 부디 아드님 좋은곳에서 행복하실겁니다.
정말 예쁜 아들이네요. 아.. 감히 어떻게 아버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부디 힘내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남은 가족을 생각해서 진짜 힘내세요...뭐 말로 헤아릴수 없는 슬픔 진짜...힘내세요
보배드림 보고 찾아왔습니다 영상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동화야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동화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할게~♡
아버님도 힘내십시오
6살, 4살 아들 둘 있는 아재입니다.
울컥하네요.
영상 다 못보겠네요..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내세요ㅠㅠ
어여쁜 큰아들 동화도 천국에서 잘 지내고있을거라 믿습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청춘을 내려 놓고 신성한 병역의 의무를 다하다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정동화님의 명복을 부처님 전에서 빌고 또 빌어봅니다.
아버님 !!!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보고 싶은 아들 , 이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 힘차게 사시는 모습을 아드님도 바라실 겁니다.
유튜브 동영상은 차마 눈물이 앞을 가려 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삼가 고 정동화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무슨말로 위로가 될까요
저도 또래아들 둘입니다
남은가족위해 힘 내십시요.
아마 동화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아들키우는 입장에서…가슴이 아픕니다 …
부디 둘째 셋째 자녀들과 더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예쁜 아들을 떠나보낸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ㅠ 지금 동화는 하늘에서 웃으며 가족들 지켜주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좀 더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과 생일도 비슷, 입대도 비슷하네요. 동화군도 살아 있었으면 전역일이 다 되었을텐데.. 넘넘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 말로, 무슨 위로로 가족들의 슬픔이 가실까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네요.
아버님과 가족분들께 하나님의 깊은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슴이 너무 미어집니다.
군복무중인 아들도 떠오르고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아버님과 남은 가족분들 그리고
우리 동화군 어려운 결정 감사드리고
같이 가슴아파하고 잊지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쁘고 듬직한 아드님.
위로의 말이 어떤걸로 대체하기가 힘드네요...부디 좋은곳에서
못다핀 꽃이 피시길 바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수 없겠지만 아버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예쁘고 소중한 아들인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버님, 힘내서 그래도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동화군을 기억하겠습니다.
아들 키우는 아빠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얼마나 그리우실까요....ㅠㅠ
저희 아들도 군복무중입니다.아드님 얼굴도 잘 생기고 선한게 생겼네요. 눈물납니다. 부디 건강 잘 챙시기고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훗날 재회의 시간을 기다리며 아드님은 웃으며 있으실겁니다 환한 미소 연습 하시고 보내세요 그 날을 위해
아들 둘 키우는 아빠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힘내시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시길~~
비슷한 나이대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너무 밝고 맑은 아들인거 같습니다.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혀지내요 동화 아들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_._)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눈물만 주르륵 흐릅니다
화도 납니다 ㅠㅠ
크면서 인물도 점점 더 좋아졌네요..
아버님 부디 힘 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국방의 의무를 목숨바쳐 다하셨음에 예비역의 한 사람으로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유족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요.
그 아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드님 사랑 시공을 넘어 전해질 겁니다. 반드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도 힘내세요
제아들도 2주전에 논산훈련소입소했습니다. 츤데레 아빠라 살가운 말투를 못햇는데...아버님과 가족분들 힘내시고 하늘나라에서 동화군이 웃고있을겁니다. 건강들하세요
눈문이 납니다. 생떼같은 아들... 가슴에 담고, 남은 자녀분들 잘 키우십시요.
ㅜㅜ 얼마나가슴아프십니까ㅜ
아...주여...ㅠㅠ
동화의 영혼과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ㅠㅠㅠㅠ
어떤 말씀도 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남은 생애 끝까지 초자연적인 평안과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천국에서 온 가족 만나시기를.
그저 기도합니다.
기도 감사합니다..ㅜㅜ
하늘에서 늘 부모님 보고 계실 겁니다
저도 올해 11월 입대 예정입니다
제 형도 4년전 군대에서 지뢰를 밟아 크게 다쳤는데 자식을 잃으신 부모님의 마음은 감히 헤아릴 수도 없네요 😢 힘내십쇼
오늘 또 영상을 보게 되네요. 이 아픔을 강하게 이겨내시는 모습이 우리 모두에 큰 위로가 되고 힘이됩니다! 한국 군대가 속히 개혁되어 또 다른 희생이 없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아들이 있는지라 영상을 보면 눈물이 날까 봐 안 보려 했는데 결국 보게 됐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른 가족들을 위햐 버텨 주세요.
사람은 언제가는 죽잔습니까?
아버님과 남은가족분들은 천수를 누리시다 훗날 잘생긴아들 만나셔서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동화야
널 잊지않으마~
거기선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진심 바랄께
그리고
네 아빠를 지켜다오
세월 많~이 많이 흐른후,
네 아빠를 맞아 안아드리렴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의의 손으로 품고 계실꺼라 확신 또 확신합니다. 그어떤말로 위로가 안될줄알지만 내 아들같이 오늘 하루 동화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정말 천사 같이 예쁜 아가 였고 훌륭한 청년이였네요. 부디 지금은 평안하기를 그리고 부모님 께서도 조금은 평안해지시기를.. 다음생애에는 꼭 생명가득하게 다시 태어나갈 바랍니다..
보배드림에서 글을 보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부터 천사같은 미소로
동생들에게도 사랑으로 보듬어준 우리 동화군이 별이 되어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현충일인 오늘이라 더욱더 이슬픔에 눈물이 주르륵 흘려집니다.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하늘도 착하디 착한 우리 장남이
얼마나 하늘에서도 필요로 하기에 먼저 데려갔던걸까요.
부디 나중에 만날 동화를 생각하시어 그리웠던 이야기들 한보따리 가지고
오손도손 손을잡고 함께할 그날 위해 견디고 또 견디시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금쪽같은 아들
아드님의 명복과 다른 세상에서의 행복을 빕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어찌 헤라릴수있을까요..
큰아드님의 명복을빕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승천하신 나의 할아버지. 그리고 모든 호국영령님들께 염치없지만 후배 전우가 머리 숙여 간곡히 청하옵니다. 여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용사 정동화 군께서 우리 호국영령님들 곁으로 한 걸음씩 가고 있습니다. 그의 발걸음이 결코 외롭지 않게 지켜주시고 정동화 군이 부모님을 다시 만나는 날까지 우리 호국영령님들께서 든든하게 지켜주시옵소서
힘내세요. 이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아버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 없어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좋은곳에 가서 남은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버님의 영상만 봐도 동화군이 어떤 인성이었는지,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정동화군을 기억하고 추모하겠습니다.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 씩씩하게 맘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너무 사랑스럽던 아들이었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ㅠ 참척을 당한 부모의 마음은 어떤 방법으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기운 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복의 복을 더하여서 늘 믿음으로 승리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제 아들도 군인이어서 행복을 주는 사람님의
마음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다른 자녀들도 당신의 마음을 알고 더크게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음을 사진들을 보며 기도합니다
보배드림을 보다 동화 아버님의 글이 있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선한 얼굴의 부자간 모습이 더욱 가슴아프게 하는군요.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 달랠 수 있겠습니까?
아드님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ㆍ아버님 힘내십시요
영상 보는동안 너무 울었습니다 부디 아드님이 천국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명복을빕니다 뭐라 위로에 말씀을 전할기 민망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길 원하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꼭 힘냐세요 지식잃은 그슬픔 부모된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힘내시고 다시한번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꽃다운 나이에 ㅠ 넘슬프네요
동화씨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고
부모님 잘 지켜봐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잘 있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버지도 힘내시고요
저두 아들가진 아빠로써 만번억번 아빠의 심정을 이해합니다...맘속으로 아버님과 같이 눈물흘려봅니다...아버님! 건강하시고 우리같이 버텨봐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ㅜㅜ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이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는것이 제일 좋은것인데 그런 행복을 누리지 못하신다는것에 ㅜㅜ
가슴에 고이 잘 묻어 주시고 소풍이 끝나는 날 동하로 부터 고생하셨어요 라는 말을 듣기를 기도 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앞이 흐려집니다 ㅠ.ㅠ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들 둘인데 막내가 지난 달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괜히 죄스럽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고
다음에 아드님 만나시면 그곳에서
이 생애 못다하신 행복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아버님이 영상 만드실때 아드님 그리워하시며 또 한번 힘드셨울것 생각하니 꺼이꺼이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 천사 아드님 못다한 꿈 이루고 그곳에서 평안하길 하루하루 가슴속 가족과 함께 늘 평화롭게 함께하길 두손 모아기도합니다.
보배드림에서 글을 보고 영상을 보개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부터 천사같은 미소로
동생들에게도 사랑으로 보듬어준 우리 동화군이 별이 되어 얼마나 상신이 크셨을지 감히 짐작을 못하겠습니다.
군대에서 다쳐 국가유공자로 된 저도
현충일인 오늘 이슬픔에 눈물이 주르륵 흘려집니다.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허나 하늘도 착하디 착한 우리 장남이
얼마나 하늘에서도 필요로 하기에 먼저 여행을 떠났다 샹각 하려합니다.
부디 나중에 만날 동화를 생각하시어 그리웠던 이야기들 한보따리 말씀나눌 그날 위해 참고 또 참고 견디시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03년생 제 아들은 군 복무 중입니다. 아버님의 사랑이 저 하늘의 동화군에게도 분명 전해졌으리라 생각 듭니다. 천사가 된 동화군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이 세상 소풍이 끝나면 분명 아버님을 마중 나와있을 거예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는...
제 아들보다 한살어린데 ㅠ.ㅠ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좋은 아들이고 아버지이십니다.
어찌 감히 위로를 드릴수가 있을까요?
그저 같이 눈물흘리고 안타까워하는 어떤일병 엄마가 간절히 기도하며 아버님 응원하고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동화군 하늘에선 편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힘내 보십쇼.
동화 부모님의 마음을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천사같은 동화가 부모님과 동생들 웃으며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오.
그 어떤말로 위로가 될까요.. 부모님의 그 마음. 아드님께서도 좋은 하늘나라에서 잘 알고있을겁니다.
부모님께서도 힘내시길, 그리고 아드님도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실까.... 아 저도 많이 아프네요
하늘에서 편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