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금속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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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이야기 [듣고보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 국립중앙박물관은 약 80만여 자에 달하는 활자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중 금속활자가 약 50만 자, 목활자가 약 30만 자입니다. 대부분이 17세기~20세기 초에, 조선시대 인쇄 출판 담당 관청인 교서관 등에서 국가나 왕실에 필요한 책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들입니다.
근대 이전에 제작한 활자는 중국과 일본, 서양에도 일부 남아 있긴 하지만 특히 금속활자가 이렇게 많이 체계적으로 남아 있는 예는 없습니다.
조선은 유교를 바탕으로 세운 나라로, 책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고 널리 보급하려 애썼습니다. 조선은 다양한 책들을 인쇄하기 위해 금속활자를 더욱 발전 시켰습니다.
조선시대 금속활자는 단순한 인쇄 도구라는 의미를 넘어 조선의 유교 정치를 상징하는 동시에, 세심하고 정교한 글자체를 그대로 담아낸 당대 예술과 기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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