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작정 sns에서 예쁘고 감성 넘치는 사진만 보고 그 낭만 찾아 백패킹에 입문하는게 아닌 올바른 자세 가져야할 마음가짐들을 먼저 숙지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왜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어떤 계기로 야영금지가 생기고 관련법이 도입 되었는지 우리는 이 아름답고 건강한 취미를 후대들에게도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메님 과거 영상 보며 건강한 백패킹 문화를 배운 저로써는 참 안타깝네요...
데크 같은 곳에서 어두워지면 살짝 텐트 치고 비화식으로 끼니 떼우고 사람 없을 때 새벽에 나와야지 이런 분들이 많겠지만 원칙적으로는 정해진 곳 아니면 야영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허가되면 모두가 하게 되면서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그 태도를 모두가 유지한다고 장담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자연과 다른 이용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되겠죠..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어도 누군가는 고기 굽고 고성방가에 고개 빳빳하게 들고 데크에 못 박고 이럴 겁니다. 그냥 금지하는 게 맞고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근처에 확충하는 게 맞다고 봐요. 참 안타깝지만 사실이 그렇더군요..
@@treasure356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허락이 될 수록 많아지고 빈도도 올라가니까요.. 그냥 허가되는 구역이 공식적으로 많아지는게 맞지 않나.. 그런 고민이..자동차 도로랑은 다르죠.. 도로의 필요성도 그렇고 어쨌건 법적으로 패널티가 가잖아요.. 야영 관련한 부분은 뭐랄까 좀 방관되는 부분이 있어 유저들끼리 또는 주민들과 갈등이 방치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이야기입니디.. 저는 그낭 애매한 지역에 합법적으로 야영할 공간이 더 확충되었으면 하고요.. 애매한 구역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운탄고도 일부 구간은 국공립이라 야영이 불가한데 근처에 ‘합법적’으로 야영할 수 있는 곳이 도사곡 정도 말고 없어서 한참 걸어 나와야 하거든요.. 할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도롱이연못이나 화절령 인근에서 박을 하는데 원칙적으로 붋법이라 매우 애매합니다.. 거의 대다수가 매너 지키고 철저하시지만 그 와중에.. 아시잖아요.. 고성방가에 고기굽고.. 없기 힘들거든요.. 국공립이건 어디건 야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합법적으로 확충되지 읺는한 무한하게 문제될 거라 생각해요..
좋은 정보와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안전히 댕기시길~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둥산 안된다고 해서 못갔었는데 담에 가봐야겠네요 ㅎㅎ 민둥산은 별이 정말 이쁜데 날이 을씨년스러운게 아쉽네요😅😅😅 잘봤습니다!!쵝오
저도 생각했던 그림이 있어서
또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뷰가 끝내주게 좋네요.
올라가실때 계단 드론샷 멋있었는데 바람이 심해서인지 쬠만 찍으셨는지 짧은영상이라 아쉬웠어요.
무거운 장비들고 고생 많으셨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예상이 맞습니다 :)
드론이 막 옆으로 가서 쫄아서 내렸네요 ㅋㅋㅋ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지금 정선 가리왕산인데 민둥산에 들러 억새 구경만 하려구요. 억새 축제 기간 9월22일~11월5일 끝나면 춥겠네요. 떼캠도 좀 자제 부탁드려요^^
라이브를 기다립니다아..
더위 조심하시구요. 영상 잘 볼께요 ^^ 감사합니다.
참.. 최소한의 도덕만 지켜도 저런 현수막이 붙을 이유가 없을텐데요.
함께 백패킹 간 것 같은 영상 참 좋습니다.
계속 다시보고 그러고 있네요 ㅎ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
초록가득 눈이 시원하네여~ 운무마저 신비한 느낌에 자연안에서 힐링되셨을듯ㅎ
또 지나고 나니까 참 좋았네요~
좋은 기운을 받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이런 저런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레메 파이팅!!!!!
아이고 감사합니다!
고민 많은 유튜버죠 뭐 ㅋㅋㅋ
제가 작년 7월 23일에 갔었는데 같은 현수막 걸려 있는거 확인했습니다 ㅎㅎ 민둥산 막히는 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오늘따라 유독 잔잔한 느낌이네요😌
새로운 변화를 살짝 ㅎㅎ
안그래도 백패킹 카페에서도 이야기 나왔던건데 전화로 한번에 정리를 해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영상에서 전화통화 끝나는 시점에 전화번호가 살짝 노출이 됩니다 ^^;
백패킹카페 저도 알수있을까요 ? 백린이입니다
@@로녹 커페는 많아요 ㅎ
백패커스도 있고 고원 클럽도 있고 캠백도 있고 이 3 카페가 가장 회원수가 많을꺼에요^^.
찾아보니 너무 부정적인 블로그 포스팅들만 있어서.. 괜한 오버를 했었네요;;
그리고 어차피 공기관 번호라 혹시나 전화가 많이 갈까봐 가리긴 했는데 ㅎㅎㅎ 스르륵 넘어가시죠~
@@camper_reme 어차피 검색하면 나오는 번호니 저는 괜찮아유 ~
오히려 정확하게 요점 정리를 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ekdma415 어??! 아하 ㅎㅎㅎ 감사합니다 :)
오늘 민둥산은 또 다른 기운을 주고 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억울해서 또 가야할 듯 ㅠ
민둥산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영상이 담백해서 넘 잼게봤어요🤓!!!! 홧팅
오우! 감사합니다 :)
가을보다는 여름의 민둥산이 더 멋진 거 같네요
비록 뷰는 놓쳤지만 몽환적인 느낌과 싱그러움은 역대급 입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그래도 쨍한 날씨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새로운길 어떤길로 가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몇일전 민둥산 갔었는데, 차로 거북이 쉼터까지 가는 길이 막혀 있어서 다시 증산초에서 올라가다 너무 더워서 다시 내려왔는데… 레메님 가신길은 뭔가 완만해보여요!!!
저도 궁금해요!😁😁
거북이 쉼터가는길은 빨간날에만 통제하더군요 길이 좁아서 차량이 많아지면 위험하기도하고 주민분들 불편사항때문에 통제한다더군요
평일만 가능한 길입니다
@@BLUE-pb5tz 평일 이였는데도 통제되어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휴가기간에 가서 그런듯 싶기도 하고요…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새로 알게 되서 가보긴 했는데.. 이게 가보니까 좀 애매해서요;;
양해 부탁드릴게요 ㅠ
곰탕이라 아쉬우셨겠지만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소리 들으니 나름 좋기도 하네요 ㅎㅎ
오랜만의 백패킹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억울해요 그래도 엉엉 ㅠ
사람들이 무작정 sns에서 예쁘고 감성 넘치는 사진만 보고 그 낭만 찾아 백패킹에 입문하는게 아닌 올바른 자세 가져야할 마음가짐들을 먼저 숙지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왜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어떤 계기로 야영금지가 생기고 관련법이 도입 되었는지 우리는 이 아름답고 건강한 취미를 후대들에게도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메님 과거 영상 보며 건강한 백패킹 문화를 배운 저로써는 참 안타깝네요...
안타깝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짜 노력하고 있긴 하죠! 모두 화이팅 :)
근데.. 뭐 죄다 이제 금지야 ㅠ
핫앤쿡은 미역국이랑 해장국이 맛나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세요!!
미역국은 이미 먹어봤지만 ㅎㅎㅎ
레메형!!! 매너좋네
항상 그림같은 백패킹일수는 없는거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핫앤쿡 먹으며 짜다면서 소금 뿌린 김을 먹는걸 보니 잘 드시네요~😅
아주 모순덩어리죠 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너무 짜서 남겼...
데크 파손의 주 원인은 저는 겨울철 아이젠 사용 스틱이 주범 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데크팩도 있죠...
등산객 백패커 어쨌든 사람들이 가는 장소이니 당연히 어쩔 수 없겠죠 :)
수고하셨읍니다~~^^
한가지 물어보겠읍니다 이번 오라이트 광복절행사때 제품을 하나 구매하게됬는데 혹시나해서 할인쿠폰코드에 레메님 코드를 넣었더니 할인이 되더군요 기분은 좋았읍니다~ㅎㅎㅎ 오라이트 할인코드 유효기간이 언제까지 인지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갑자기요? ㅎㅎㅎ
그 코드 아마 지금 2년째 유효할텐데
아마 제가 오라이트랑 더이상 뭘 안할때까지는 유효할 듯 합니다 :)
부쉬크래프트할 때 저도 카프리콘 티피 텐트 씁니다~~. ^^
전 부쉬는 안 하지만 있어서 씁니다 ㅎㅎㅎ
메이플 믹스넛에 보라돌이(?)는 두번째 드시던 큰 덩어리에 녹아서 붙은 것 같습니다.
아니 그걸 보셨나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보라돌이 그대로 없어서 서운 ㅠ
저는 간단하게 1박 이든 2박이즌 가는데....배낭을 레메님 처럼 작게 짐을 꾸리지 못하는건 왜 일까요....ㅠㅠ 엄청 무거움..
저도 무거워요 ㅠ 엉엉
궁금해서 저는 어제 (8/19) 정선군청에 전화해서 확인해봤는데, 정선군청 관계자분은 민둥산은 이제 야영금지라고 했는데요... 음, 정선군 산림과와 정선군청이 하는 말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
지금 텐트가 어떤제품인가요
ruclips.net/video/8trf9Afhn5M/видео.html
백패킹 잘해야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요기가 거기 ㅋㅋㅋ 구멍 ㅋㅋㅋㅋ 🤣🤣🤣🤣🤣
저도 편집하다가 그 부분에서 피식 ㅋㅋㅋㅋ
데크파손은.... 화기사용으로 인한 파손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안되는줄 알텐데도 화기사용하는걸 너무 많이 봤거든요..
근데 이날 아예 데크 2-3개가 뽑혀있더라구요 ㅠ
백패킹가서 데크파손하고 고기 구워 먹는 것 자체가 하지 말아야 할 짓인데 좀 해 봤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그런 경향이 있는 듯하니 그게 또 문제네요...에휴...
많이 바뀌고 있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아쉽긴 합니다 ㅠ
곰탕에...퐈이팅!
네? ㅎㅎㅎㅎㅎㅎ
곰탕 ㅠㅠㅠㅠ 내일 곰탕 먹어야지
텐트 라이트웨이 스카우트인가요?ㅎ
오 비슷하네요 살짝 ㅎㅎ
곰탕 이지만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뭐든 가면 항상 좋죠 ㅎㅎㅎ
레메님은 곰탕으로 실망하셨겠지만, 안개가 가득한 민둥산이 더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즐감했습니다 ❤
아이고 감사합니다 :)
그래도 전 억울해요 ㅠ
다음날 쨍 날이 좋더라는..
이텐트 이름이 몬가요
ruclips.net/video/8trf9Afhn5M/видео.html
9:47 상탈기원1일차 입니다
어이쿠... 눈 버리세요 ㅎㅎㅎ
데크 같은 곳에서 어두워지면 살짝 텐트 치고 비화식으로 끼니 떼우고 사람 없을 때 새벽에 나와야지 이런 분들이 많겠지만 원칙적으로는
정해진 곳 아니면 야영을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가 허가되면 모두가 하게 되면서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그 태도를 모두가 유지한다고 장담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자연과 다른 이용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되겠죠.. 우리가 이해하기 힘들어도 누군가는 고기 굽고 고성방가에 고개 빳빳하게 들고 데크에 못 박고 이럴 겁니다.
그냥 금지하는 게 맞고 대신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근처에 확충하는 게 맞다고 봐요. 참 안타깝지만 사실이 그렇더군요..
현행법상 으로도 국,공립,도립공원이 아니면 야영은 금지가 아닙니다
당연히 화기 취사는 모든곳이 금지이구요
지겨야될것들을 지키도록 계도하고 안지키면 강력한 페널티가 부과되도록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세계 모든 나라들에서 자연을 누리는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못누려야 하나요?
자동차사고 많으니 차량운행 금지시켜야 되는건 아닐거 잖아요?
더불어 흔적없이 왔다 가시는 수많은 분들은 얼마나 되시는지 가늠 할수가 없어요
말그대로 흔적조차 안남기시니까요
진상짓 때문에 흔적이 남는 그 몇몇분들 때문에 잘지키시는 그 수많은 분들의 즐거움을 뺏는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treasure356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허락이 될 수록 많아지고 빈도도 올라가니까요.. 그냥 허가되는 구역이 공식적으로 많아지는게 맞지 않나.. 그런 고민이..자동차 도로랑은 다르죠.. 도로의 필요성도 그렇고 어쨌건 법적으로 패널티가 가잖아요.. 야영 관련한 부분은 뭐랄까 좀 방관되는 부분이 있어 유저들끼리 또는 주민들과 갈등이 방치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이야기입니디.. 저는 그낭 애매한 지역에 합법적으로 야영할 공간이 더 확충되었으면 하고요.. 애매한 구역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운탄고도 일부 구간은 국공립이라 야영이 불가한데 근처에 ‘합법적’으로 야영할 수 있는 곳이 도사곡 정도 말고 없어서 한참 걸어 나와야 하거든요.. 할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도롱이연못이나 화절령 인근에서 박을 하는데 원칙적으로 붋법이라 매우 애매합니다.. 거의 대다수가 매너 지키고 철저하시지만 그 와중에.. 아시잖아요.. 고성방가에 고기굽고.. 없기 힘들거든요.. 국공립이건 어디건 야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합법적으로 확충되지 읺는한 무한하게 문제될 거라 생각해요..
전 약간 생각이 다르긴 하지만 일정 부분 동의하는바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적으로 그걸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분들은 전혀 관심이 없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무조건 다 안된다는 건 아주 개인적으로 불만이라서 참 속상하네요.
죄송한데 난민촌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현실이죠 ㅋㅋ
오 금지에요??
다 보셨으면 아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