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잔만 주세요는 저도 실제로 겪었는데요, 꽤 오래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문을 열었더니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고 대뜸 시원한 물 한잔만 달라고 하시길래 물을 갔다줬더니 현관으로 들어오면서 아 감사합니다 혼자 계신가봐요? 이런 식으로 질문하길래 물 드렸으니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아주머니는 이런 저런 말을 이어갔고 결론은 도를 믿으세요 였는데요. 진짜 가라고 가라고 해도 물 한잔만 더 마시고 가겠다 이런식으로 버팅기길래 끌어내다시피 해서 내보냈더니 어느새 두명이 되어서 문을 두드리고 물 한잔만 더 주세요 진짜 목이 너무 말라서 그래요 라고 하면서 한동안 떠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이 오는 소리에 가긴 했는데 정말 끈질겼습니다.
얼마전 집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집 현관문 손잡이를 달칵달칵 잡아당기고 문을 두들기는걸 반복하더라고요. 보통 택배나 집에 볼일이 있으면 초인종을 누를텐데 그런 것도 없었고 그날 시킨 택배도 없었어요. 더 소름돋는건 인기척 안내고 인터폰으로 확인했는데 마스크쓴 남자가 한참을 문 앞에서 서성이다 갔단거예요;; 세상 정말 무섭습니다.. 이젠 보안장치랑 호신도구가 필수인 것 같아요.
초딩 때 어떤 할머니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우리집까지 따라온 적이 있었음. 그 할머니가 와서는 물 한 잔만 주라시길래 그냥 별 생각 없이 물 한 잔 드렸고 그대로 그냥 가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파트 몇 년 간 사는 동안 뵌 적도 없었고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거였는데 참 겁이 없었던 것같음ㅋㅋ
저는 예전에 아파트 살때 11층에 살았는데 물 한잔 또는 화장실이 급하다는 부탁을 들은적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열어주었고 진짜 물만마시거나 화장실만 사용하고 가신분들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쁜의도로 왔다가 저를 발견하고 당황하면서 물만 마시거나 화장실 들린척만 하고 갔던거 같아요 ㅎ
와 난 물한잔만주세요 하는거보면 전남친생각남.. 아무생각없이 문열어줬는데 물 한잔 얻어먹고는 자기네 교회? 이런데가서 세례받자카든가 그러면서 친구온다고 가라고했더니 친구랑 같이 받으러가자고.. 체감상 한 한시간? 현관에서 얘기하다가 결국 정색하면서 내보냈는데 그때 전남친 내방 침대에서 자는척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도와달란식으로 몇번을 방앞에 갔다가 못들어오게한다고 현관문갔다가 그랬는데..ㅋㅋㅋㅋ 날 사랑해주는애였지만 그런모습보고 정떨어져서 헤어짐ㅋㅋ
물한장>물한잔 글고 물한잔 주세요가 기독교 불교 둘다 아니다 그 사람들은 문 두드리고 안에서 누가 대답해야 물한잔만 주실수 있으신가요? 라고 한다 근데 저 경우는 대답이 없었는데 안에 있는걸 알고있다는듯이 바로 물한잔 얘기를 꺼냈다는거 고로 문열어주면 납치를 당할수도 있다는거
@@gun_love 모르시나본데 문 두드리고 답안해도 물한잔 주실수 있나요 하는 사람들도 많음 주택에서만 사시나봐요 ㅋㅋ아니면 그런 사람들 거이 못만나 보셨거나 그리고 cctv가 엘베나 계단 단지네 또는 거리에 많은데 무슨 납치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도 ...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정확한 연도는 기억 안나지만 07,08년도 쯤 초등학생인 저는 저녁시간 혼자 집에있었는데요 한참 컴퓨터게임을 즐기고 있던 중 초인종 소리가 울려 인터폰을 보니 왠 처음보는 남자 두명이서 자신들이 제가다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며 가정방문 차 왔으니 대뜸 문을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저는 고학년이라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얼굴을 잘 알고 있던터라 처음보는 그 두명의 얼굴은 선생님이 아니란걸 확신하고 그때부터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 설명 드리고 인터폰 앞에서 얼어있었는 와중에도 그남자 두명중 한명은 초인종을 게속 울리고 문도 두드리며 선생님이란걸 게속 어필 중이었죠 남자 한명은 안경쓴 얼굴이었고 한명은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이었습니다..그렇게 제가 게속 문을 열어줄것 같은 기색을 안보이자 떠나긴 했는데 제가 그때 무심코 문을 열어줬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아직도 살면서 섬뜩했던 일중 한가지 입니다..
괜찮아요 우린 가끔 소름 돋는 일들은 종종 있는 법이죠 샤워하고 나왔는데 분명 내 방문은 닫았을텐데 *활짝* 열려 있던가 누가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현관등 *센서* 가 갑자기 혼자 켜져있던가 집에 분명 아무도 없는데 *인기척* 이 느껴지거나 분명 이건 친적도 본적도 없는데 검색 키워드에 *없는* 단어가 있던가 누가 들어온 걸줄 알고 방문을 열고 오셨어요 했는데 방에 아무도 없거나 분명 *문 열리는 소리 들었는데?* 아 근데 이건 진짜 소름돋았음 영어 마을 갔는데 애들은 다들 편의점 가고 저만 혼자 남아서 샤워함 하고 밖에 애들 떠드는 소리가 들리다가 서서히 멀어져 가고 샤워기 틀고 머리에 샴푸를 발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짐 그래서 아....장난도 이런 장난을 치냐....야 누구냐 빨리 키셈 하면서 ㅋㅋㅋ 어두운 화장실에서 머리 만지고 있는 채로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소리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아...씨 진짜 장난 적당히 쳐라 해도 아무 소리가 없음 그래서 화가나서 아...진짜 야! 하고 화장실 문열고 누가...대..체..어ㄸ ......... 뭐야? 야 숨었냐? 하....ㅋㅋㅋㅋ 좋은 말로 할때 빨리 나와라 했는데 아무도 없음 그래서 하...ㅁㅊ 일단 샤워하고 있는 중이였어서 다시 불키고 샤워 후딱하고 나서 범인 찾는다고 복도로 바로 나왔는데 누구 1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편의점으로 갔는지 정말 1명도 없었음 진짜 영어마을 가고 나서 그렇게 조용하고 고요한 적이 없었던거 같음 그래서 하..뭐야 하다가 서서히 애들이 오길래 야 혹시 여기 뭐 다른 애 못 받냐 하니까 아니 애들 지금 다들 편의점 갔는데 누가 있겠음? 이러길래 아 그런가... 하면서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고 해도 모르겠는데 몰라 편의점 이 얘기만 하길래 답답해서 이건 아 우리방 애들이 했구나 하면서 애들 오자마자 야 장난친놈 빨랑 나와라 하니까 다들 뭔소리임? 이러길래 아...나 진짜 야 장안을 쳐도 이런 장난을 치냐 하면서 하니까 애들은 다들 뭔소리임? 니도 봤잖아 우리 다 편의점 간거 너도 알잖아 너한테 말까지 하고 갔는데 너야 말로 뭔소리임???? 막상 생각해보니까 얘네 말도 일리가 있고 맞는 말이라 그런가 ...... 미안 아니 누가 화장실 불 끄고 튀었음 아니 여기 불 잘꺼짐 계속 그런것도 아니잖아 ㅇㅇ 그럼 그냥 잘못 꺼진거임 그렇겠지 하면서 그냥 아....그냥 단순히 꺼진 거였구나 하면서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다음날이 인가 그날이였나? 갑자기 다른 방에서 그 방에 있던 애들 *전부가 귀신봤다고 하네요.....* 뭐 다들 한번씩 있는 일들이잖아요 피곤하니까 그렇겠죠 ㅋㅋ *아님 말고*
난 그냥 초인종 누르면 아무도 없는척함 배달도 앱으로만 알림받고 택배도 절때 벨 누르지 말라고 하며 소독아줌마나 가스점검하는 아줌마는 그냥 무시하면 되고 동네에서 싸인받으러 오는것도 무시하면되서 상관없음 애초에 내가 집 밖으로 안나오는걸 알기 때문에 동네 주민들도 우리집쪽으로 먼가 부탁하거나 싸인 받는걸 포기함
우리집도 오는데. 6층이고 다 같이 사는 아파트인데 마지막처럼 올라와서 벨 누르고 나서 "물 좀 주세요." 라든지 "교회에서 왔는데 예수님 이야기 할 테니 문 좀 열어주세요" 라든지 "우리 ××인데 일단 들어가서 이야기 하면 안될까요?"라고 그래서 됐습니다. 필요없습니다. 라고 하니까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특히 옛날에 나랑 오빠가 일하려 가고 엄마가 혼자 있을 때하고 내가 집에 혼자 있을 때하고 엄마랑 내가 같이 있을 때 엄마가 나 혼자 있을 때 '아무나 열어주지마. 벨 누르면 문 앞에 가서 누구세요. 라고 말하고 엄마나 오빠빼고는 문 열어주지마. 택배 오면은 문 열고(택배는 벨 누르고 택배요.라고 말하고 문 앞에 두고 가지만 택배는 안 올 때도 있고 엄마 올 때 왔는데.)'라고 귀신도 무섭지만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네요.
저도 비오는 날에 누가 인터폰 벨 누르길래 수화기 들고서 '누구세요?' 이러고 한 두세번인가? 물어봤는데도 아무 소리 안 나길래 '뭐지..? 장난인가?'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어요. 근데 이게 낮에 있었던 일이고 밤에도 누가 또 벨 누르는데 저희집이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데 애가 갑자기 으르렁거리는 거에요 원래는 얘가 낯선 사람?만 보면 좀 울면서 경계하는데 으르렁거리는건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당황한 상태로 수화기 들어서 '누구세요..?' 이러는데 또 아무 말이 없는 거에요 그 순간 살짝 무서워져서 '진짜 뭐지..?' 하면서 현관 문을 열고 대문 밖을 봤는데 그때가 또 밤이기도 했고 집이 주택이라 마당 자체가 좁아도 어두웠고, 대문 쪽도 심지어 비 오는 중이라 희미하게 보이고 잘 안 보여서 좀 찝찝한 상태로 다시 집에 들어갔는데 그 일 이후로는 딱히 다른 일이 뭔가 없었는데 좀 많이 무섭더라구요 인터폰 벨이 사람이 누르지 않는 이상 저절로 눌려지는게 아닌데 그리고 기계가 오작동 할 일이 없서요 인터폰이 저희집 대문 옆 벽에 걸려있는데 위에 지붕이 있거든요 비를 맞아서 고장날 일이 없는데 왜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그게 눌렸는지 의문이에요. 사정상 엄마랑 둘이서만 사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ㅠㅜ
내가 아는 지인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저랑 그 지인은 서로 다른 원룸에서 살았는데 거리가 가까워서 제가 그 지인 집에 가거나, 지인이 제 집에 오거나 그랬는데 지인이 요즘 자기 집에서 누군가가 인터폰 열어서 계속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를 집에 불렀을땐 조용하다가 제가 돌아가는 그날부터 다시 인터폰을 열고 지인의 집 문을 열려고 수십번을 넘게 눌렀다고..다행히 지인은 가장 어렵고 복잡하게 설정해둔 탓에 들어오지 못하고 시도만 하다가 원룸 기간 끝나서야 본가로 돌아갔다더군요
물 한잔만 주세요는 저도 실제로 겪었는데요, 꽤 오래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문을 열었더니 아주머니 한분이 계셨고 대뜸 시원한 물 한잔만 달라고 하시길래 물을 갔다줬더니 현관으로 들어오면서 아 감사합니다 혼자 계신가봐요? 이런 식으로 질문하길래 물 드렸으니 가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아주머니는 이런 저런 말을 이어갔고 결론은 도를 믿으세요 였는데요. 진짜 가라고 가라고 해도 물 한잔만 더 마시고 가겠다 이런식으로 버팅기길래 끌어내다시피 해서 내보냈더니 어느새 두명이 되어서 문을 두드리고 물 한잔만 더 주세요 진짜 목이 너무 말라서 그래요 라고 하면서 한동안 떠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이 오는 소리에 가긴 했는데 정말 끈질겼습니다.
이래서 싱가포르가 좋아짐
싱가포르는 여호와의 증인을 법적으로 금지시킴
이런건 혼자거주 하는 여성이다 알아야 할텐데 저도가스레인지 후드망 무료 교체해준다 길래무슨헛소린가싶어호과고문열뻔했어요. 혼자사는 것도 아닌데도 이정돈데 신고 하기 전에 꺼지라며 악을 썼더니 꺼지긴 했는데화 딱지가나서 혼난적있어요 조심하시구 절대문열어주지 마시구안전히 계세요. 들😂😅😢
???: 도를아십니까?
아는데요?
@@클리톨리스애무장인 오오 그거 좋은데요 ㅋㅋㅋㅋ 칼차단
얼마전 집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집 현관문 손잡이를 달칵달칵 잡아당기고 문을 두들기는걸 반복하더라고요. 보통 택배나 집에 볼일이 있으면 초인종을 누를텐데 그런 것도 없었고 그날 시킨 택배도 없었어요. 더 소름돋는건 인기척 안내고 인터폰으로 확인했는데 마스크쓴 남자가 한참을 문 앞에서 서성이다 갔단거예요;; 세상 정말 무섭습니다.. 이젠 보안장치랑 호신도구가 필수인 것 같아요.
윤씨가 대통령된 이후부터 여자가 안심하고 살기 힘든 여혐민국 나라가 됐네요
누가 자기 집인줄 착각하고 열려고 했었던 것 아니었을까요? 특히 술에 취한 사람이었으면 더 그럴 수 있는데...
저도 가끔 그러거든요...
낮술먹고 잘못 찾아간거 호들갑 ㄴㄴ
@@황응 호들갑이라니ㅋㅋ 당해본 적 없으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비번 누르는 소리도 안들렸고 누가 자기 집 문 안열린다고 문을 발로 차나요...; 인터폰으로 봤을때 맨정신으로 보였고 애초에 제 호수 근처에 그렇게 생긴 남자 안살아요
@@운한서 ㅠㅠ차라리 그랬으면 덜 무서웠을 것 같은데ㅠㅠㅠ 자기 집인 줄 알았으면 비번치는 소리가 들렸을텐데 그런 소리가 안들렸어요.. 문 두들기고 발로차고 현관문 잡아당기기만 하더라고요
고양이가 놀래서 도망가고 강아지가 짖은거 보면 사람이 서서 폰 화면으로 이상한짓 한거 맞는듯… 자주오는 택배아저씨 같은 분이나 경비 청소부 같은 분이 오면 놀라지않거든요.. 분명 이상한 사람일듯
초딩 때 어떤 할머니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우리집까지 따라온 적이 있었음. 그 할머니가 와서는 물 한 잔만 주라시길래 그냥 별 생각 없이 물 한 잔 드렸고 그대로 그냥 가셨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파트 몇 년 간 사는 동안 뵌 적도 없었고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거였는데 참 겁이 없었던 것같음ㅋㅋ
저는 예전에 아파트 살때 11층에 살았는데 물 한잔 또는 화장실이 급하다는 부탁을 들은적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열어주었고 진짜 물만마시거나 화장실만 사용하고 가신분들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쁜의도로 왔다가 저를 발견하고 당황하면서 물만 마시거나 화장실 들린척만 하고 갔던거 같아요 ㅎ
당신이 타이슨이나 은가누 였다면 똥싸게 해달라는 놈이 다섯놈이었다해도 그넘들은 정말 얌전히 줄서서 차례대로 똥만누코 가지요~~~~~~
사전답사 일수도 있어요.
나쁜의도였음 그자리에서 덥쳤겠지 아니면 얼굴보고 실망하고 갔거나
냥이랑 혼자 있는데 갑자기 아무도 없는곳 보면서 냥집사 눈동공 커지면서 싸나워질 때 겁나 무서움 ㄷㄷ 그럴때가 자주 있었다는거...
집에 비밀번호라면 지문이 남기 때문에
저희 집은 항상 잠들기 한 두시간 전쯤에 지문을 안남기기 위해
물티슈로 닦고는 있죠...
요즘은 카드키로 바꾼다한들 어찌해서든 열어버린다하니 그닥..,
빌라 4층 사는데 회식 때문에 술 ㅈㄴ 마시고 집으로가서 도어락 비번을 3번 눌렀는데 문이 ㅈㄴ 안열려서 짜증내서 확인해보니 3층이었네...
3층 입주자분 죄송합니다 ㅜㅜ
와 난 물한잔만주세요 하는거보면 전남친생각남.. 아무생각없이 문열어줬는데 물 한잔 얻어먹고는 자기네 교회? 이런데가서 세례받자카든가 그러면서 친구온다고 가라고했더니 친구랑 같이 받으러가자고.. 체감상 한 한시간? 현관에서 얘기하다가 결국 정색하면서 내보냈는데 그때 전남친 내방 침대에서 자는척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좀 도와달란식으로 몇번을 방앞에 갔다가 못들어오게한다고 현관문갔다가 그랬는데..ㅋㅋㅋㅋ 날 사랑해주는애였지만 그런모습보고 정떨어져서 헤어짐ㅋㅋ
3:28 옆집대문이라면 카메라가 어디있는건가요..?
ㅋㅋㅋ그러니까요ㅋㅋㅋ옆집이 아니고 앞집인뎅
와정말소오름 이야기에집중할수가없어요 누나땜시❤❤😊
시간 되신다면 걸그룹 여자아이들 큐브 소속사 괴담도 풀어주실수 있으세요?
소름님
감사합니다
최근 철사로 문 열려는 사건 생각나네
이런 컨텐츠 더 올려줫으면
물한장 주세요는 기독교 전도사들이랑 불교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인데요 ㅎㅎ 그리고 인터폰에 화면을 폰 카메라로 찍으면 격자 모양이 보입니다 그래서 보인거같네요
물한장>물한잔
글고 물한잔 주세요가 기독교 불교 둘다 아니다
그 사람들은 문 두드리고 안에서 누가 대답해야 물한잔만 주실수 있으신가요? 라고 한다 근데 저 경우는 대답이 없었는데 안에 있는걸 알고있다는듯이 바로 물한잔 얘기를 꺼냈다는거 고로 문열어주면 납치를 당할수도 있다는거
@@gun_love 모르시나본데 문 두드리고 답안해도 물한잔 주실수 있나요 하는 사람들도 많음 주택에서만 사시나봐요 ㅋㅋ아니면 그런 사람들 거이 못만나 보셨거나
그리고 cctv가 엘베나 계단 단지네 또는 거리에 많은데 무슨 납치 쌍팔년도 시대도 아니도 ...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폼오름님 소 미쳣다
정확한 연도는 기억 안나지만 07,08년도 쯤 초등학생인 저는 저녁시간 혼자 집에있었는데요 한참 컴퓨터게임을 즐기고 있던 중 초인종 소리가 울려 인터폰을 보니 왠 처음보는 남자 두명이서 자신들이 제가다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며 가정방문 차 왔으니 대뜸 문을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저는 고학년이라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얼굴을 잘 알고 있던터라 처음보는 그 두명의 얼굴은 선생님이 아니란걸 확신하고 그때부터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 설명 드리고 인터폰 앞에서 얼어있었는 와중에도 그남자 두명중 한명은 초인종을 게속 울리고 문도 두드리며 선생님이란걸 게속 어필 중이었죠 남자 한명은 안경쓴 얼굴이었고 한명은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이었습니다..그렇게 제가 게속 문을 열어줄것 같은 기색을 안보이자 떠나긴 했는데 제가 그때 무심코 문을 열어줬으면 무슨일이 벌어졌을지 아직도 살면서 섬뜩했던 일중 한가지 입니다..
괜찮아요 우린 가끔 소름 돋는 일들은 종종 있는 법이죠 샤워하고 나왔는데 분명 내 방문은 닫았을텐데 *활짝* 열려 있던가 누가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현관등 *센서* 가 갑자기 혼자 켜져있던가 집에 분명 아무도 없는데 *인기척* 이 느껴지거나
분명 이건 친적도 본적도 없는데 검색 키워드에 *없는* 단어가 있던가
누가 들어온 걸줄 알고 방문을 열고 오셨어요 했는데 방에 아무도 없거나 분명 *문 열리는 소리 들었는데?*
아 근데 이건 진짜 소름돋았음 영어 마을 갔는데 애들은 다들 편의점 가고 저만 혼자 남아서 샤워함 하고 밖에 애들 떠드는 소리가 들리다가 서서히 멀어져 가고 샤워기 틀고 머리에 샴푸를 발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짐 그래서 아....장난도 이런 장난을 치냐....야 누구냐 빨리 키셈 하면서 ㅋㅋㅋ 어두운 화장실에서 머리 만지고 있는 채로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소리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아...씨 진짜 장난 적당히 쳐라 해도 아무 소리가 없음 그래서 화가나서 아...진짜 야! 하고 화장실 문열고 누가...대..체..어ㄸ ......... 뭐야?
야 숨었냐? 하....ㅋㅋㅋㅋ
좋은 말로 할때 빨리 나와라 했는데 아무도 없음 그래서 하...ㅁㅊ
일단 샤워하고 있는 중이였어서 다시 불키고 샤워 후딱하고 나서 범인 찾는다고 복도로 바로 나왔는데 누구
1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편의점으로 갔는지 정말 1명도 없었음
진짜 영어마을 가고 나서 그렇게 조용하고 고요한 적이 없었던거 같음 그래서 하..뭐야 하다가 서서히 애들이 오길래 야 혹시 여기 뭐 다른 애 못 받냐 하니까 아니 애들 지금 다들 편의점 갔는데 누가 있겠음?
이러길래 아 그런가... 하면서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고 해도 모르겠는데
몰라 편의점 이 얘기만 하길래 답답해서 이건 아 우리방 애들이 했구나 하면서 애들 오자마자 야 장난친놈 빨랑 나와라
하니까 다들 뭔소리임? 이러길래
아...나 진짜 야 장안을 쳐도 이런 장난을 치냐 하면서 하니까 애들은 다들 뭔소리임? 니도 봤잖아 우리 다 편의점 간거 너도 알잖아 너한테 말까지 하고 갔는데 너야 말로 뭔소리임????
막상 생각해보니까 얘네 말도 일리가 있고 맞는 말이라 그런가 ......
미안 아니 누가 화장실 불 끄고 튀었음
아니 여기 불 잘꺼짐 계속 그런것도 아니잖아 ㅇㅇ 그럼 그냥 잘못 꺼진거임 그렇겠지 하면서 그냥 아....그냥 단순히 꺼진 거였구나 하면서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다음날이 인가 그날이였나?
갑자기 다른 방에서 그 방에 있던 애들 *전부가 귀신봤다고 하네요.....*
뭐 다들 한번씩 있는 일들이잖아요
피곤하니까 그렇겠죠 ㅋㅋ
*아님 말고*
ㅈㄴ 기네
@@maya24601 근데 진짜 갑자기 꺼짐
아직도 범인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애완견.ㅋ
영어마을거기 외노자들이 성추행하고 사람도없고해서 폐쇠된건데 외노자가들어와서 불끄고튄듯
물한잔만 주세요 저거 포교활동 입니다
저희집이 기독교 집안인데 (일반 기독교랑 틀림)
부모님이 포교활동 하는거 직접 따라가서 구경한적 있는데
저런 방식으로 우선 말한뒤 대면한다음 포교합니다
50집 정도 가면 1~2집 정도 포교 할수 있습니다
물한잔주세요 저거 예전에 심야괴담회에서도 소개한 내용인대 와..진짜소름돋내여
자취하다가 도를 아십니까 같은 비슷한 일을 겪은 뒤론 물리적 퇴마나 퇴치를 하기 위해 야구배트를 현관문 앞에 두게 됨
난 그냥 초인종 누르면 아무도 없는척함 배달도 앱으로만 알림받고 택배도 절때 벨 누르지 말라고 하며 소독아줌마나 가스점검하는 아줌마는 그냥 무시하면 되고 동네에서 싸인받으러 오는것도 무시하면되서 상관없음 애초에 내가 집 밖으로 안나오는걸 알기 때문에 동네 주민들도 우리집쪽으로 먼가 부탁하거나 싸인 받는걸 포기함
우리집도 오는데. 6층이고 다 같이 사는 아파트인데 마지막처럼 올라와서 벨 누르고 나서 "물 좀 주세요." 라든지 "교회에서 왔는데 예수님 이야기 할 테니 문 좀 열어주세요" 라든지 "우리 ××인데 일단 들어가서 이야기 하면 안될까요?"라고 그래서 됐습니다. 필요없습니다. 라고 하니까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특히 옛날에 나랑 오빠가 일하려 가고 엄마가 혼자 있을 때하고 내가 집에 혼자 있을 때하고 엄마랑 내가 같이 있을 때 엄마가 나 혼자 있을 때 '아무나 열어주지마. 벨 누르면 문 앞에 가서 누구세요. 라고 말하고 엄마나 오빠빼고는 문 열어주지마. 택배 오면은 문 열고(택배는 벨 누르고 택배요.라고 말하고 문 앞에 두고 가지만 택배는 안 올 때도 있고 엄마 올 때 왔는데.)'라고 귀신도 무섭지만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네요.
어릴때 엄마 나 오빠 집에 있었음 저녁시간이라 밖이 깜깜 . 아빠는 아직 일한다고 집에안왔음 남자 2명이 울집와서 쉬고가면 안되냐고 물음 엄마 안된다고 거절.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무서움.
저도 비오는 날에 누가 인터폰 벨 누르길래 수화기 들고서 '누구세요?' 이러고 한 두세번인가? 물어봤는데도 아무 소리 안 나길래 '뭐지..? 장난인가?'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겼어요. 근데 이게 낮에 있었던 일이고 밤에도 누가 또 벨 누르는데 저희집이 고양이 한 마리 키우는데 애가 갑자기 으르렁거리는 거에요 원래는 얘가 낯선 사람?만 보면 좀 울면서 경계하는데 으르렁거리는건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당황한 상태로 수화기 들어서 '누구세요..?' 이러는데 또 아무 말이 없는 거에요 그 순간 살짝 무서워져서 '진짜 뭐지..?' 하면서 현관 문을 열고 대문 밖을 봤는데 그때가 또 밤이기도 했고 집이 주택이라 마당 자체가 좁아도 어두웠고, 대문 쪽도 심지어 비 오는 중이라 희미하게 보이고 잘 안 보여서 좀 찝찝한 상태로 다시 집에 들어갔는데 그 일 이후로는 딱히 다른 일이 뭔가 없었는데 좀 많이 무섭더라구요 인터폰 벨이 사람이 누르지 않는 이상 저절로 눌려지는게 아닌데 그리고 기계가 오작동 할 일이 없서요 인터폰이 저희집 대문 옆 벽에 걸려있는데 위에 지붕이 있거든요 비를 맞아서 고장날 일이 없는데 왜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그렇고 그게 눌렸는지 의문이에요. 사정상 엄마랑 둘이서만 사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ㅠㅜ
복도식 아파트 살 때 명절 앞두고 모금 행사한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던 여자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불법이고 사이비종교 사람이였습니다
바로바로 신고합시다
와 이거 네이트판이었었나요 인생 들었던 괴담중 레전드 하나였는데 저 사진 진찌 개소름돋음 감사합니다...
물한잔은 도쟁이 종교쟁이예용. 빨리 떠나지 않는건 아마 그렇게 하라고 교육하는듯
여호와의 증인들 자주 옵니다 물 달라면서요 ㅡㅡ
처녀귀신이건 사이코 사람 여자건간에 저집의 주인이 강호순이나 오원춘이었다면 환영 받았을거다.
보안장치는 ㄹㅇ 필요하다
적단지는 아니죠
똑같은 전단지가 주변에 있어야죠
오
6:55,,,루피가 피디님?
도어락에 문잠금버튼있러요설정해놓으면 밖에서 비밀버호눌러도문안열려요 안에서문열었다다시닫아야밖에서비번누름열리고
저희 집은 몇 달 전에 우체부가 문고리 ㅈㄴ 흔들었었어요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물한잔만 달라는 소리가 이렇게 소름끼친적은 처음이네요. ㄷㄷ ㅋㅋ
소오름 누나 이뻐요❤❤❤❤❤
우리집은 누가 도어락 번호 몇번 누르더니 그냥 감..
잘못찾아간거 딴생각하다가 옆동가는경우 많음
@@황응근데 이건 ㄹㅇ임.나도 이사 최근에했는데 우리집이 몇동인지 몰라서 핸드폰도 베터리.다되서꺼지고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데 못물어봐서 다른동갔는데 문이 안열리길래 여기가 맞는데 왜 문이.안열리지 하고있었음 그거는 헷갈릴만해
무서운 이야기 만드려고 친구 데리고 주작한건가?
집 출입문 바로 위 CCTV 설치만이 정답이네요. 단 눈에 금방 띄지 않을 정도의 높은 위치에.
눈에 잘 띄게 달아놓으면 범죄 예방됩니다 그런집은 범행 대상에서 제외시켜요
@@dalyoung8480 그래서 겁만 주는 용도의 가짜 CCTV도 판매하는 게 있지만, 아주 작정한 범죄라면 CCTV를 아예 파손하거나 가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저렇게 섹시한데 나쁜 사람일 수는 없을 듯. 나 같음 바로 열어주고 같이 한 잔 한다
스토커?? 아닐까요? 어 ! 여성분 혼자 사시네
어 ! 혼자 뭘 시켜서 먹내 , 어 ! 남자 친구 없나 보네 뭐 등등 . . . 그러니깐 미 * ㄴㆍㅡㅁ 음.
요즘 시대에도 물 한잔 청하는 객이 있다는게 놀랍네 생수 사드세요 라고 말하고싶네
ㅠㅜ무서웡
복도 cctv확인 ㄱㄱ
아 진짜 예뿌시다
내가볼땐 사적으로 원한이 있는 사람이한듯
타인으로부터 표적이 됐다는 증거요
PD대체사진 루피인거 보고 흐름깨진거 나만그런ㄱ....
소이쁨
소오름~~~
물한잔 만 주세요 ~~~
혼술 준비끝 할 떄 왜이렇게 신나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pd님 사연은 100퍼 도쟁이 맞습니다ㅋㅋ
4분전대바바ㅏㅏㅏ
물 달란거 신천지나 도를아십니까 같은데요
친구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은 버그입니다
왜 사람이라고만 생각할까?
젤짱나.벨튀..그래서울집은벨이소리가안나나.고처도매번그때뿐.소리가안나서편하긴해.이럴땐..
전단지 사진 저런거안쓰지
물한잔 달라는거 하나님의교회 수법
내가 아는 지인도 비슷한 일 겪었어요
저랑 그 지인은 서로 다른 원룸에서 살았는데 거리가 가까워서 제가 그 지인 집에 가거나, 지인이 제 집에 오거나 그랬는데 지인이 요즘 자기 집에서 누군가가 인터폰 열어서 계속 누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를 집에 불렀을땐 조용하다가 제가 돌아가는 그날부터 다시 인터폰을 열고 지인의 집 문을 열려고 수십번을 넘게 눌렀다고..다행히 지인은 가장 어렵고 복잡하게 설정해둔 탓에 들어오지 못하고 시도만 하다가 원룸 기간 끝나서야 본가로 돌아갔다더군요
아 이거 싱싱한 싱호에서 나왔던거 똑같은 상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자 다리라 함은 변태적인 소재로 많이 쓰이는데, 여기선 공포의 소재로 쓰였다 ㄷㄷ
오오 1빠당!!
어띃게 알고?
근데 생각해보면 소름인게 만약 그 다리와 구두만 보인게 진짜 사람이라고 쳐도 그렇다는건 키가 무지하게 큰 귀신이라는거 아님???
아 그리고 참고로 나도 가족들하고 같이 있는데 물 달라고 찾아와서 엄마가 소리치고 내보냄
카메라가 아래쪽을 찍고 있었단거 배경이 다르단거 이거 왜인지 방안에 마루바닥에 서있는 귀신이 찍힌거 같은데... 귀신의 장난
인터폰에 비춰지는 카메라 각도가 달라졌다잖아요
💖💖💖
신천지 신자 아니야?
개소름
^^V ~
:)
군침이 싹마르는 pd님ㅋㅋ
2023 계축월 기축일 조은진유난히다리에집착하던데 .조은진아 다리가짧아서 그런가
그런듯 청바지입으라고 한개줫드만
기장 길어서 접드만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