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석달전 조꼴찌 카타르 그 바로 위 중국따위한테도 똥줄 홈승리 원정패를 기록하던 팀같지도 않은 팀(카타르 원정 3번째 실점장면 정말 한심한 수준), 조 최다실점 팀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결과적으로 월드컵을 진출시켰다 물론 경기력이나 교체카드 운영이 아쉬웠다는 '비판'은 할 수 있을정도지만 국대 전원이 3일 훈련했다는점도 생각해봐야한다. 지금 히딩크 선임하자는 광기를 보여주는 fc코리아팬들 진짜 박사모를 마치 연상시킨다.
헹가래 치는 모습을 보니 과거 새누리당 시절 국민들은 다 돌아섰는데 자신들 세계에서만 만세를 부리던 모습을 본거 같다.이번 대표팀 모습이 새누리당 같더라.하루빨리 히딩크호의 시작을 바란다.32개국 중에서 최약체이고 어느 나라가 우리와 같은 조라면 만세와 희열의 눈물을 흘릴것임
그 당시 히딩크감독님 별명이 오대영이였습니다. 지금 신태용감독님을 평가하기 이르지만 히딩크감독님은 유럽 선수급의 체력 훈련, 축구협회의 압력에도 필요한 선수를 경쟁을 통해 선발, 약점으로 지적된 수비에는 모든 선수가 멀티 플레이로 협력수비, 선후배에 소통문제 등 정확하게 진단하고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훈련 과정을 가졌습니다. 최대한 최선을 다 한다는 말도 좋지만 지금 국민들은 추상적인 말이 아닌 구체적인 해결책및 방법을 내 놓을 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 오면 모든게 해결되는 것처럼 말들 하시는데 2002년 월드컵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프로팀 다 재껴두고 몇달동안 차출되서 훈련한겁니다. 프로팀 처럼 손발도 잘 맞고 조직력도 엄청 났을 때였습니다. 그당시엔 주최국이였기에 가능했던 이야기지요(몇달동안 선수를 프로팀에서 내주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히딩크 감독님 대단하신건 부정하지 않지만 히딩크 감독이 온다고 모든 환경이 2002년 처럼 잘될꺼란 상상을 하시는건 망상입니다
히딩크감독도 비슷한 시기에 별명이 오대영이었어. 엄청난 지원받고 월드컵에서 결과가 좋으니 아직까지 그리워지는거지. 솔직히 국내 축구팬 대다수들이 영국이나 독일 스페인 축구팬들처럼 자국리그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축구보는 눈이 트인것도 아니고 오직 월드컵만 바라보는거 아닌가? 물론 자국리그와 관계없이 월드컵에서 잘하는 팀 많지만.. 지금 국민들이 축협에 실망하는 이유의 촛점과 본질이 오직 월드컵이자나. 이것도 포퓰리즘임.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닌 오로지 내셔널리즘에 기반한 짜릿함을 원하는거지. 또 오직 대한축구협회 일방이 국민들을 진짜 축구를 좋아하게 만들게 하는건 어불성설의 요구다. 자국리그 흥행은 행정으로 가능한것만이 절대 아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에서 인기가 많은것도 한국야구협회가 잘해서 된건 절대 아니거든. 아무튼 결론은 신감독이 틀린말 한건 절대 아니다. 몇개월 안된 김호곤 부회장이나 이제 국대감독된 신감독만 너무 까지말고 포퓰리즘 선동은 그만하자. 차라리 자기 고향 구단 경기를 한번이라도 보러가시든지. 하지만 부정부패가 드러나면 무조건 축협은 적폐청산되어야 한다. 선수선발외압이나 배임행위등은 무조건...하지만 적폐청산된다고 월드컵에서 단기간에 좋은 성과 나올거라는 기대는 엄청난 비약적사고이다. 단지 기본과 상식의 조건으로 재정리되는거지.
신태용 감독이 욕먹을 이유는 없지만 욕 을 먹는 이유를 굳이 말하자면 축구협회 때문이죠~ 개판치다가 발등에 불떨어지자 신감독한테 넘겼는데 원체 협회 이미지가 쓰레기다보니 감독이 싸잡혀서 욕먹는거죠~ 신감독을 축구협회가 앉혀 놨으니 그놈이 그놈 아니냐는 생각... 대한민국의 모든 선수선발 과정은 양궁 협회에서 책임진다면 최소한 국민들의 불만은 없을듯...
세상일이란게 순서가 있고,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이렇게 명분과 두서없이 감독을 교체하는건 정말 히딩크 감독님이 아니라, 메시가 우리나라 국대에 온다해도 맞지 않는 겁니다. 모든 것은 내년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협회나 신태용 감독이 책임질 부분입니다. 본인들이 선택과 집중을 하시고, 우리는 지켜본 후에 평가할 일인 것 같습니다.
걍 히딩크 데려와서 이번 월드컵 까지만 맡기고 은퇴 잘 할수있게 도와드리고 신태용은 히딩크 감독 있을때 수석코치로 들어가서 좀 더 배우고 경헝을 쌓고 다음 월드컵때 진정한 감독으로 이끌어줬으면 만약 다음 월드컵때 히딩크데려오면 나이가 80가까이될텐데 말이안됨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연세인데
- - 굳이 그렇게 말안해도 알아 다들 퇴물이다 감 잃었다 이러는데 아무리 그래도 히딩크는 히딩크임 명장은 명장이듯 그리고 지금 국대는 누가 맡아도 힘듬 근데 그나마 우리나라를 잘알고 헌신적이고 열심히 뛰는선수를 잘발굴하는 배태랑인 히딩크가 낫다는거지 물론 좋은결과를 가져오지 못할수도 있고 모르는일이지만 히딩크가 그렇게 말을 했을때 한번 데려와서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음 안써서 후회하는것보다 써서 후회하는게 낫다는말임 아무것도 못하면 무의미하니까 제발 그냥 딱 한가지로만 생각해서 대가리에서 안거치고 자판만 뚜드리지말길;
2:34~3:06 이 부분 되게 실망이다. 이건 진짜 핑계이다.그냥 수준이 낮고 축구를 못해서 골을 못넣은거지 무슨 불안감때문이야. 실점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서 공격에 집중하지 못했다 라는 명제는 우리의 경우의 수가 2무만 하면 본선 올라는거는 경우의 수 일때만 이 명제가 성립하지 요번에 제일 많이나오는 소리가 뭔데 월드컵 진출 "당했다" 이잖아 이미 탈락 확정된 중국이 시리아 이겨주고 이미 본선진출 확정된 이란이 시리아 무캐줘서 우리가 2무해도 본선 간거지 원래 우리는 다 이겨야 본선진출 가능한거였지 즉 애들이 안받쳐 줬으면 우리 본선 진출 못했음 고로 지면 떨어지니까 공격에 있어서 소심했다라는거는 말이 안됨 원래는 무조건 이겨야되서 오히려 공격에 더 집중해야되는 상황이 었는데 무슨 갑자기 이렇게 어물쩡 넘어가듯 말을 바꾸냐... 우리는 2경기 무조건 이겨야 되는 상황이 었고 여론도 또 국대애들 자체도 다른나라가 어떻든 우리는 이란전 우즈벡전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 왜냐면 자력으로 올라갈수있는 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무조건 2경기 이겨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지 아니 이란전 전까지만 해도 자력으로 올라가려면 2경기 모두 이겨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해야 된다는 입장을 취해놓고 결과론적으로 다른나라들이 받쳐줘서 아주아주 운좋게 2무해도 본선 올라가 놓고 마치 애초에 2무만 하면 본선 올라가는 경우인거 처럼 말하면 안되지
월드컵 진출해서 의지도 없고 퇴장당해 10명으로 버틴 이란상대로 홈에서 유효슛팅 0개 신화 이룩하신 신감독님 감독 부임 두경기라는 변명은 그동안 수석코치로 대표팀을 이끈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변명이고 선수들 손발맞출 시간이 없었다? 그동안 신감독님을 내세운 축협 명분이 누구보다 한국선수들을 잘 파악한다 그러기에 빠르게 수습해서 선수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구성할 수 있다였는데 경기력 개판되니 말이 확 바뀌네요? 말같지도 않은 변명입니다. 부끄러운지 아시고 히딩크 감독님 직접 모시고 오세요. 장부가 자신의 부족을 알고 배울 자세로 귀인을 모실줄도 알아야 남자고 발전 가능한 사람이죠. 인터뷰 내용이 죄다 변명이네요 그러니 버벅 거리며 헛소리할 수 밖에
신태용 감독 수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월드컵 본선은 신태용 감독이 맡아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체력적인 것과 전술적인 것 철저히 보완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도 체력적인 것이 월드컵에서는 근본입니다. 한국 사회에는 언제부터인지 남의 좋은 점은 안 보고 비난만 해대는 좋지 않은 풍조가 만연하니 일부의 비난은 개의치 마시기를......
지난 월드컵은 브라질 한국팀 숙소를 최고 관광지 이과수 폭포 가까이 잡아 축구에 전념할 생각들이 없었던 것이었지요. 감독이 그런 장소는 결사 반대해서 선수들이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만큼 홍명보 감독의 생각이 짧았던 것이지요. 공만 잘 차고 축구 전술만 볼 줄 안다고 감독이 되서는 안되는 것이고, 선수들의 심리와 동기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로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월드컵 감독으로 신태용은 진작부터 내정되었 이해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왜 슈틸리케인지. 국내외 수천여명의 축구지도자들 중 왜 슈틸리케가 선임됐는지 말이다. 국내감독들에 비해서 딱히 커리이나 능력이 월등하지도 않은 이 어정쩡한 무명의 감독을 대체 왜 데려왔을까. 한 월드컵이 끝나고 다음 월드컵까지는 4년이란 시간이 있다. 우리는 이 4년 동안 한명의 감독이 온전히 지휘봉을 잡은 적이 없다. 한국 국대감독 자리는 4년 내내 앉아있기 너무 힘든, 아니 어쩌면 불가능한 자리일 수 있다. 언론과 팬들이 너무나 극성맞고 조변석개하는 반면 국대의 기본 축구 실력은 세계40~50위권이다. 이 이상과 현실을 매치시키기가 너무 어렵다. 결국 반대에 부딪혀 중도사퇴하고 만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거의 100프로다보니 축협의 전략은 이렇다. 월드컵이 끝난 직후엔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다. 이때 외국인 감독의 조건은 협회와 적당히 트러블 일으키지 않으면서 능력은 애매해야 한다. 코엘류, 본프레레, 베어백, 슈틸리케가 그런 경우다. 이때 외국인감독을 보좌한답시고 친축협 인사를 수코 혹은 코치로 밀어넣어서 감독을 제약한다. 박성화, 허정무, 홍명보, 신태용이 그런 경우다. 그러다 반환점을 돌 즈음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감독을 경질하고 친축협 인물을 감독에 앉혀서 그 체제로 월드컵을 간다. 허정무, 홍명보, 신태용이 그 경우다. . 14년 여름부터 협회는 러시아월드컵 신태용 체재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신태용의 뿌리는 우리 생각보다 휠씬 깊고 단단하게 박혀있다. 이런 신태용이 뿌리가 뽑히는 일은 없을거다
됐어요! 그만하세요! 좋은 선수 이지만 감독은 타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감독께서 더이상 도움줄만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실험용밖에 안됩니다. 다른 좋은 적임자를 통하여 한번더 축구협회 체질을 바꾸는 기회가 되도록 물러나면 안되나요? 공격축구하겠다 그러지 마세요! 신감독의 공격축구는 선수 개개인에게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런것이 공격축구가 아닙니다. 선수의 능력에 의존하는 공격이 공격축구가 아니예요! 제발! 그만하세요!
신태용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축구의 구태가 문제다.아니 모든 스포츠에 연관되고 팽배해 있는 관료주의,비리들,정계,언론계들과 관련된 어두운 문제들을 들어내고 까발려야한다.그러기전엔는 나아지지 않는다.그리고 태도도 바꿔라.니들이 신이 아니고 실력이 안되는것도 안다.하지만 시리아 이란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쳐웃고,지고나서 잔디,관중 탓하고.그런 태도에 실망한 팬들이 더 많다.
김보건 근데 사람들이 정말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무리뉴 펩 콘테가 명장이라고 생각하는데, 무리뉴 콘테 펩은 세계일류선수 데리고 쓰잖아요. 그들을 데리고 우승못하는게 바보아닙니까? 저는 차라리 라니에리 감독처럼 덜 유명한 선수들 데리고 우승하는게 명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무리뉴 콘테 펩이 한국감독 맡는다해도 16강진출 시키리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LIVE] "명백한 허위"랬는데…명태균 "여사 가족과 자택서 식사" 진술 [이슈PLAY] / JTBC News](/img/1.gif)
이봐..신태용씨 대한민국 국민들은 축구협회와 당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보따리 싸라.
신태용 감독이 올해 월드컵에서 업적을 세우리라 믿는다
누가 당신에게 신이 되라 했나요?? 자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다른팀 경기 끝나기도 전에 웃고 인터뷰하고 참..... 티비보며 가슴 졸이는건 국민들 몫인가 봅니다
9:28. 또촌철살인. 팬이묻고싶은걸~~대신묻는. 손석희~~대박 ㄷ
불과 석달전 조꼴찌 카타르 그 바로 위 중국따위한테도 똥줄 홈승리 원정패를 기록하던 팀같지도 않은 팀(카타르 원정 3번째 실점장면 정말 한심한 수준), 조 최다실점 팀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결과적으로 월드컵을 진출시켰다 물론 경기력이나 교체카드 운영이 아쉬웠다는 '비판'은 할 수 있을정도지만 국대 전원이 3일 훈련했다는점도 생각해봐야한다. 지금 히딩크 선임하자는 광기를 보여주는 fc코리아팬들 진짜 박사모를 마치 연상시킨다.
- -네 다음 신태용이 아들ㅋㅋㅋ
김경목
왜 그렇게 생각해요?
신태용 감독을 욕한적도 없지만 히딩크 사태에대해 소신있게 말한거에 대해 국대를 내년까지 한번 제대로 만드려보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이제는 닥치고 응원모드로 가겠습니다.
헹가래 치는 모습을 보니 과거 새누리당 시절 국민들은 다 돌아섰는데 자신들 세계에서만 만세를 부리던 모습을 본거 같다.이번 대표팀 모습이 새누리당 같더라.하루빨리 히딩크호의 시작을 바란다.32개국 중에서 최약체이고 어느 나라가 우리와 같은 조라면 만세와 희열의 눈물을 흘릴것임
그 당시 히딩크감독님 별명이 오대영이였습니다. 지금 신태용감독님을 평가하기 이르지만 히딩크감독님은 유럽 선수급의 체력 훈련, 축구협회의 압력에도 필요한 선수를 경쟁을 통해 선발, 약점으로 지적된 수비에는 모든 선수가 멀티 플레이로 협력수비, 선후배에 소통문제 등 정확하게 진단하고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훈련 과정을 가졌습니다. 최대한 최선을 다 한다는 말도 좋지만 지금 국민들은 추상적인 말이 아닌 구체적인 해결책및 방법을 내 놓을 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신태용 믿습니다 화이팅 !!
신감독은 선수처럼 생각하고 감독하면 안됩니다.
변명만해대는 저감독 믿을수 없다
양심이있으면 감독직 내려놔라
히딩크 감독 오면 모든게 해결되는 것처럼 말들 하시는데 2002년 월드컵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프로팀 다 재껴두고 몇달동안 차출되서 훈련한겁니다. 프로팀 처럼 손발도 잘 맞고 조직력도 엄청 났을 때였습니다. 그당시엔 주최국이였기에 가능했던 이야기지요(몇달동안 선수를 프로팀에서 내주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히딩크 감독님 대단하신건 부정하지 않지만 히딩크 감독이 온다고 모든 환경이 2002년 처럼 잘될꺼란 상상을 하시는건 망상입니다
히딩크 감독님과의 추억은 2002년에 놔두자
히딩크감독도 비슷한 시기에 별명이 오대영이었어. 엄청난 지원받고 월드컵에서 결과가 좋으니 아직까지 그리워지는거지. 솔직히 국내 축구팬 대다수들이 영국이나 독일 스페인 축구팬들처럼 자국리그를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축구보는 눈이 트인것도 아니고 오직 월드컵만 바라보는거 아닌가? 물론 자국리그와 관계없이 월드컵에서 잘하는 팀 많지만.. 지금 국민들이 축협에 실망하는 이유의 촛점과 본질이 오직 월드컵이자나. 이것도 포퓰리즘임. 축구를 좋아하는게 아닌 오로지 내셔널리즘에 기반한 짜릿함을 원하는거지. 또 오직 대한축구협회 일방이 국민들을 진짜 축구를 좋아하게 만들게 하는건 어불성설의 요구다. 자국리그 흥행은 행정으로 가능한것만이 절대 아니다. 롯데자이언츠가 부산에서 인기가 많은것도 한국야구협회가 잘해서 된건 절대 아니거든. 아무튼 결론은 신감독이 틀린말 한건 절대 아니다. 몇개월 안된 김호곤 부회장이나 이제 국대감독된 신감독만 너무 까지말고 포퓰리즘 선동은 그만하자. 차라리 자기 고향 구단 경기를 한번이라도 보러가시든지. 하지만 부정부패가 드러나면 무조건 축협은 적폐청산되어야 한다. 선수선발외압이나 배임행위등은 무조건...하지만 적폐청산된다고 월드컵에서 단기간에 좋은 성과 나올거라는 기대는 엄청난 비약적사고이다. 단지 기본과 상식의 조건으로 재정리되는거지.
70년생이시네요...
국대감독 초고속이신듯
참 판단이 어렵네요
이런 능력있는 분이 맡으시는게 나은지 히딩크 씨가 맡는게 나은지
아무튼 급히 맡으셨음에도 좋은 결과 만들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욕먹을 이유는 없지만 욕
을 먹는 이유를 굳이 말하자면 축구협회
때문이죠~ 개판치다가 발등에 불떨어지자
신감독한테 넘겼는데 원체 협회 이미지가
쓰레기다보니 감독이 싸잡혀서 욕먹는거죠~ 신감독을 축구협회가 앉혀
놨으니 그놈이 그놈 아니냐는 생각...
대한민국의 모든 선수선발 과정은 양궁
협회에서 책임진다면 최소한 국민들의
불만은 없을듯...
야행성
결정적 원인으로는 슈틸리케를 기용했던 이용수에게 문제가 있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신태용 입장에서 겨우 2경기하고 경질 소리 나오니까 기분이 썩 좋진 않겠죠.,히딩크는 진작에 슈틸리케 경질 됐엇던 시점에 바로 부임 시켰어야했다 축협 ㅂㄷㅂㄷ,,,,,!!!
세상일이란게 순서가 있고,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이렇게 명분과 두서없이 감독을 교체하는건 정말 히딩크 감독님이 아니라, 메시가 우리나라 국대에 온다해도 맞지 않는 겁니다. 모든 것은 내년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협회나 신태용 감독이 책임질 부분입니다. 본인들이 선택과 집중을 하시고, 우리는 지켜본 후에 평가할 일인 것 같습니다.
월드컵 8강 진출시 경제적 국익효과는 30조원에 달한다는 전문가 분석입니다
히딩크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투자대비 100배이상의 가치가 잇습니다.
체육정책과 및 정부관계자는 정신 바짝 차리세요
분명 이동국은 잘해
근데 이동국은 국내용이야
그동안 국외경기 성과가 없었어
태용아 실력이 없는것은 용서가되는데 사람이 구질구질한것은 용서하기힘들다. 주제를 일아라
12:00. 히딩크......아...... 히딩크감독님
신태용감독님
두분모두욕보이는ㅜㅜ
제발히딩크감독님언급은이제그만좀ㅜㅜ
손석희 앵커님 축구자체를 아예 모르심ㅋㅋ
화질 너무좋다❤️
ㅅㅂ 개틀리케가 다 ㅈ쳐놓은거 경기력은 쓰레기였지만 손흥민 기성용 부상에서 갑자기 감독되서 쨌든 월드컵 진출시켜준것만 해도 감사한거지
범현대가가 축구협회를 좌지우지 하는거 같은데 정몽준 회장이 축협에서 물러났지만 앞으로의 정치 인생을 위해서 복귀하시어 히딩크호의 닻을 올리는데 힘을 쏟는다면 정회장의 정치 인생이 다시 날개를 달수 있을것이다
신태용이는 신이 아니지만 히딩크는 신이다 그런 신에게 불쾌하다 한 축협때문에 태용이가 욕먹었던거다 웃기는 현실이지 ㅋㅋㅋ
6:20 지금 국대가 경기력이 좋다고?
당신은 대한민국축구국대감독이 될 자질부터 부족합니다 내려오십쇼 본인 최종목표인 월드컵진출도 이뤘으니 넘기싶쇼
계속되는 관심과 투자감소로 국대뿐만 아니라 리그자체가 침체됬다. 당분간 중국 일본에 찍소리도 못할것이고 동남아 애들과 할때도 가슴졸이며 축구해야할 시대가 올것임. 난 신태용의 '국민들의 눈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말에 공감함
벌써 또 히딩크 얘기 나와? 하 망할....히딩크는 그냥 레전드로 둬야지. 히딩크 데려왔다 망하면 또 욕할거면서...
준비가 안되서 졸전했다...잘해보겠다....이렇게 화끈하게 인정하고 가는게 낫지 않나.........변명 쩌는 걸로 보이기만 하는데
신태용 감독님 최고!!! 댓글조작하는 축협 조무래기들 무시하세요^^
진출 못햇으면 욕받이용으로 썻을거 같고 진출하면 쓰고 버리고 ㅋㅋㅋㅋㅋ 훈련한 기간 얼마나된다고 확 바뀌길 기대하나 ㅋㅋ 어이가 없네
jh s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한국국대감독처럼 극한직업 또 있을까요?
신태용 감독님 이대로 가면 본선진출 2연패 하고 바로 짐싸서 우리나라 오고 평생 욕 먹을텐데 괜찮겠어요?
너무 뻔한 질문만.... 국대에서 활약이 미미한 선수를 계속 뽑는데 왜 그런건가요? 라고좀 물어봐주지
정상 : 기분은 조금 나쁩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가 부족하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겸허히 국민의 뜻 잘 새겨듣고 히딩크 전 감독님처럼 좋은 성과 낼 수 있게끔 정말 노력 하겠습니다.
비정상 : 신태용 감독 그 자체
임시소방수도 아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슈틀리케감독으로 그냥 갔더라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힘들잖아요! 축구발전을 위해서 경기내용이 안좋은 정도가 아니라 신감독은 아무것도 안했어요! 그냥 선수가 잘뛰기를 바라기만 했지요!
9회 연속 월드컵 나가는 나라가 된 것 답게.... 이젠 스스로 좀 걸어가보도록 해봐야지 않을까요,,?!
그 분 입에서 나왔다고 생각지 않기에 개의치 않는다? 그럼 히딩크 감독님만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궁금하네... -_-
걍 히딩크 데려와서 이번 월드컵 까지만 맡기고 은퇴 잘 할수있게 도와드리고 신태용은 히딩크 감독 있을때 수석코치로 들어가서 좀 더 배우고 경헝을 쌓고 다음 월드컵때 진정한 감독으로 이끌어줬으면 만약 다음 월드컵때 히딩크데려오면 나이가 80가까이될텐데 말이안됨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연세인데
박박두영
히딩크 퇴물된건 모르시구나.
- - 굳이 그렇게 말안해도 알아 다들 퇴물이다 감 잃었다 이러는데 아무리 그래도 히딩크는 히딩크임 명장은 명장이듯 그리고 지금 국대는 누가 맡아도 힘듬 근데 그나마 우리나라를 잘알고 헌신적이고 열심히 뛰는선수를 잘발굴하는 배태랑인 히딩크가 낫다는거지 물론 좋은결과를 가져오지 못할수도 있고 모르는일이지만 히딩크가 그렇게 말을 했을때 한번 데려와서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음 안써서 후회하는것보다 써서 후회하는게 낫다는말임 아무것도 못하면 무의미하니까 제발 그냥 딱 한가지로만 생각해서 대가리에서 안거치고 자판만 뚜드리지말길;
신이 아니지 그냥 초보축구감독이지
월드컵 진출 목표 달성 했으니 나머지는 히딩크한테 맡기자
태용이 감독할꺼면 축협 청문회 거쳐라~ 히딩크 감독 원하는 국민이 3천만이 넘는다.
재인 love
히딩크 퇴물된건 아세요?
2002년 월드컵 이전에는 사실 2017년 멤버들이 개인 능력은 뛰어나나 모래알이다.그걸 하나로 묶고 힘 있게 끌고 나갈 감독은 히딩크감독님뿐이다.가까운 중국만 봐도 감독 하나 바뀌었는데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축구협회말을 잘들으니 신감독을 싸고 도는것이지 축구협회가 히딩크는 거부하는 이유가 있겠지 여전히 축구협회의 지배구조가 여실히 보여지는 한국축구 발전이 있을리가 있나....
자꾸 홍명보가 떠오른다 14년의 재연.. 본선갈때 김진수 이동국 외 몇명은 꼭 빠졌으면함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서 은퇴하고 싶은데 좀 멋지게 도와드립시다. 신감독도 이번에 코치로 선진 축구 좀 배우면 앞으로 한 10년은 신감독 세상일텐데 쫌생이처럼 굴어서 홍명보 꼴 나겠네
멘탈이 개판이다!
능력도 안되는 팀
태용아 사퇴하고
딩크형님께 자리 비켜라!
기분안좋다고?그대의 목표는 고작통과,시징크감독의 목표는 4강이상 일수 밖에,그러니 국민의 마음은 당연하지,주제파악부터 하는자를 국민 좋아할까?
나는 히딩크감독이 하기를 조금 원하지만 신태용감독이 굳이하자면 내가 원하는것 예선탈락해도 좋음 근데 진짜 쓰레기같은 경기력으로 탈락만 안됬으면 좋겠음
김시함유튜브
히딩크 한물간건 아세요?
김민제 와 아동국의 교체도 감독의 실력이다..이건 아니다. 감독의 경험 부족...차라리 교체를 라지말지...
기대가 높아서 그런 거지 뭐...
목표는 3 패 그리고 땅명보 처럼 조용히 퇴장..
네...
히딩크 감독이 온다고 해도 별로 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의 감독 영웅으로서 좋은 기억만 갖고 가고 싶습니다. 이제 월드컵 진출도 했으니 감독님께서 원하는 축구 색깔있는 좋은 축구 부탁드립니다.
많이 달라진다고 보는데요. 지금 신태용체제야 말로 적폐고 달라질게 없습니다.
감독만 바꾼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죠
감독만 바뀌는게 아니에요. 히딩크감독님 오시면 체제가 바뀌고 시스템이 선진화되는겁니다. 말로 할 수 없을만큼 엄청난 경기력 향상효과를 2002년에 보았고 이번에도 볼겁니다.
집에 불난거 꺼줬더니 도와준사람 바로 무시하고 써먹고 버리기냐?
rising 이 그 말 네덜란드가서 하면 싸다구맞음 ㅋㅋ
솔직히 히딩크는 괜히나왔다가 16강진출못하면 우리나라특성상 욕 오지게먹고 퇴물소리들을텐데 그냥 전설로남았으면좋겠다
개인적으로 신태용감독 좋은 감독이라 생각하는데 화이팅
그냥 이번엔 월드컵 안보는 게 낫다. 응원소리 때문에 소통이 안 돼 진다고 하는 놈이 있는데
응원해 뭐하냐?
내가 댓글 쭉 내려보면서 느끼는건데 Humphrey. 하고 - - 하고 동일인물이니 혹시?ㅋㅋㅋㅋㅋ
그래도 신태용감독님의 목표는 9회연속월드컵진출이었으니깐 급한불은끈거지 2주동안 이정도면 그래도 맘에안들지만 일단월드컵은진출했고 9개월이란시간이남았으니깐 믿어보고 월드컵끝나고 욕하자
신태용 감독님...그냥 내려오세요....축구협회좀 살립시다....축피아 몰아내야 대한민국 미래축구 희망이 보일겁니다
여기 국민 정서랑 다른 축협 알바들 드글 대네..진짜...이러니 공감을 더 못받는거야
축협도 신감독님도
히딩크감독님 욕할것도 없고 ㅋㅋ
신감독님과 김호곤 그 두분이 8강 까지는?? 이루어 내야 .히감독 말이 안나오겠지 ㅋㅋㅋ
지금 ㄱ. 판인데...열심히 살려봐봐 ㅋㅋㅋ사람들이 욕하나 안하나 ㅋㅋ
행가래치면서 뭐 기쁘다 인터뷰할만한 상황이였나? 물론 축협이나 감독은 뭐 월드컵 나가서 좋았겠지만 팬들은 기뻐할만상황은 아니였다 생각하는데
여론을 좀보세요 눈닫고 귀닫고 하면 답없어요
신태용감독님
국가대표팀
축구협회는
문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적으론 첫 월드컵을 맡았다는게 신 감독님이 그린 축구인생 로드맵에서 없었던것 일텐데 이왕 된거 잘 되시길..결과를 얻는게 더욱 중요하죠. 포르투갈이 유로대회 3무로 8강진출해도 결국 우승했다는것. 그게 축구
Lee DongGook 신태용이 이렇게욕먹어도 결과얻으면 역시갓태용이럼ㅋㅋㅋ
진짜하나하나다핑계대시네요정말믿음안갑니다
신영준 내말이 무조건 이기고 돌아온대놓고 월드컵 진출이 목표였단다
김희원 제말이그말입니다 말도바꾹ᆢㅋㅋ
트로피카나 얘왜이렇게안쓰럽냐...
장담컨데 매시가와도 2%부족상태로 개발됩니다.
선수들의 기를 살려야되요.
잘하는데 다른선수들의 기를 죽이는 유형은 탈락입니다.
히딩커 감독이 그걸 해결해요.
2% 올리려면 국내 대표팀관리 프로그램 삭 쓰레기 통으로 넣어야 됩니다.
역시 기득권과의 전쟁이 승패의 요인이죠
2:34~3:06
이 부분 되게 실망이다.
이건 진짜 핑계이다.그냥 수준이 낮고 축구를 못해서 골을 못넣은거지 무슨 불안감때문이야.
실점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서 공격에 집중하지 못했다 라는 명제는 우리의 경우의 수가 2무만 하면 본선 올라는거는 경우의 수 일때만 이 명제가 성립하지
요번에 제일 많이나오는 소리가 뭔데
월드컵 진출 "당했다" 이잖아
이미 탈락 확정된 중국이 시리아 이겨주고 이미 본선진출 확정된 이란이 시리아 무캐줘서 우리가 2무해도 본선 간거지 원래 우리는 다 이겨야 본선진출 가능한거였지 즉 애들이 안받쳐 줬으면 우리 본선 진출 못했음 고로 지면 떨어지니까 공격에 있어서 소심했다라는거는 말이 안됨
원래는 무조건 이겨야되서 오히려 공격에 더 집중해야되는 상황이 었는데
무슨 갑자기 이렇게 어물쩡 넘어가듯 말을 바꾸냐...
우리는 2경기 무조건 이겨야 되는 상황이 었고 여론도 또 국대애들 자체도 다른나라가 어떻든 우리는 이란전 우즈벡전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 왜냐면 자력으로 올라갈수있는 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무조건 2경기 이겨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지
아니 이란전 전까지만 해도 자력으로 올라가려면 2경기 모두 이겨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해야 된다는 입장을 취해놓고
결과론적으로 다른나라들이 받쳐줘서 아주아주 운좋게 2무해도 본선 올라가 놓고 마치 애초에 2무만 하면 본선 올라가는 경우인거 처럼 말하면 안되지
감독님 목적인 9회연속 본선진출했으니까 어쩌피3연패로 떨어지니까 히딩크데려와서 1승이라도 챙겨보자
신태용 힘내라!!
화이트호아퀸 내가 하고 싶은말입니다!!
월드컵 진출해서 의지도 없고 퇴장당해 10명으로 버틴 이란상대로 홈에서 유효슛팅 0개 신화 이룩하신 신감독님 감독 부임 두경기라는 변명은 그동안 수석코치로 대표팀을 이끈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변명이고 선수들 손발맞출 시간이 없었다? 그동안 신감독님을 내세운 축협 명분이 누구보다 한국선수들을 잘 파악한다 그러기에 빠르게 수습해서 선수에 맞는 전략과 전술을 구성할 수 있다였는데 경기력 개판되니 말이 확 바뀌네요? 말같지도 않은 변명입니다. 부끄러운지 아시고 히딩크 감독님 직접 모시고 오세요. 장부가 자신의 부족을 알고 배울 자세로 귀인을 모실줄도 알아야 남자고 발전 가능한 사람이죠. 인터뷰 내용이 죄다 변명이네요 그러니 버벅 거리며 헛소리할 수 밖에
pastiposable
히딩크 퇴물된건 아세요?
신태용 감독 수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월드컵 본선은 신태용 감독이 맡아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체력적인 것과 전술적인 것 철저히 보완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도 체력적인 것이 월드컵에서는 근본입니다. 한국 사회에는 언제부터인지 남의 좋은 점은 안 보고 비난만 해대는 좋지 않은 풍조가 만연하니 일부의 비난은 개의치 마시기를......
지당하신 말씀
DoHyun Kim 지당할것 까지는 아니고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감독 바꾸다가 폭망했으니까 안바꾸는거임
지난 월드컵은 브라질 한국팀 숙소를 최고 관광지 이과수 폭포 가까이 잡아 축구에 전념할 생각들이 없었던 것이었지요. 감독이 그런 장소는 결사 반대해서 선수들이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그만큼 홍명보 감독의 생각이 짧았던 것이지요. 공만 잘 차고 축구 전술만 볼 줄 안다고 감독이 되서는 안되는 것이고, 선수들의 심리와 동기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로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DoHyun Kim
홍명보가 국대감독 하면서 말아먹고, 그래서 무조건 외국인 감독해야된다 해서 데려온게 씹틸리케. 사실 조광래부터 시작해서 한국축구의 흑역사는 계속 되고있는데, 아마도 신태용은 그 고리를 끊을것입니다.
러시아월드컵 감독으로 신태용은 진작부터 내정되었
이해할 수가 없었다. 도대체 왜 슈틸리케인지. 국내외 수천여명의 축구지도자들 중 왜 슈틸리케가 선임됐는지 말이다. 국내감독들에 비해서 딱히 커리이나 능력이 월등하지도 않은 이 어정쩡한 무명의 감독을 대체 왜 데려왔을까.
한 월드컵이 끝나고 다음 월드컵까지는 4년이란 시간이 있다. 우리는 이 4년 동안 한명의 감독이 온전히 지휘봉을 잡은 적이 없다. 한국 국대감독 자리는 4년 내내 앉아있기 너무 힘든, 아니 어쩌면 불가능한 자리일 수 있다. 언론과 팬들이 너무나 극성맞고 조변석개하는 반면 국대의 기본 축구 실력은 세계40~50위권이다. 이 이상과 현실을 매치시키기가 너무 어렵다. 결국 반대에 부딪혀 중도사퇴하고 만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거의 100프로다보니 축협의 전략은 이렇다. 월드컵이 끝난 직후엔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다. 이때 외국인 감독의 조건은 협회와 적당히 트러블 일으키지 않으면서 능력은 애매해야 한다. 코엘류, 본프레레, 베어백, 슈틸리케가 그런 경우다. 이때 외국인감독을 보좌한답시고 친축협 인사를 수코 혹은 코치로 밀어넣어서 감독을 제약한다. 박성화, 허정무, 홍명보, 신태용이 그런 경우다. 그러다 반환점을 돌 즈음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감독을 경질하고 친축협 인물을 감독에 앉혀서 그 체제로 월드컵을 간다. 허정무, 홍명보, 신태용이 그 경우다. .
14년 여름부터 협회는 러시아월드컵 신태용 체재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신태용의 뿌리는 우리 생각보다 휠씬 깊고 단단하게 박혀있다. 이런 신태용이 뿌리가 뽑히는 일은 없을거다
신태용 월드컵하고 욕무지먹겠다,,, ㅋㅋㅋㅋㅋㅋ 3전패 예상한다
응~ 본선가서 독일잡고 1승했어 ^^
야 신태용 분명히 이란 우즈벡에 올인하겠다 이기는경기하겟다 라고 말하지않앗냐? 왜말바꾸냐? 허정무 김호곤의아들
이란시리아 경기종료 전에 ~ 16강진출 자축하더만~ 자력으로 진출했으면 신감독 신뢰하겠지만~ 홍명보감독이 국대감독 이미지 원점으로 돌려놔서 이미지 돌리기 어려울거예요~~ 신감독님 제발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후일을 기약 하세요~ 동구형아한테 바톤 넘겨주세요~~ 제발👺👺👺
됐어요! 그만하세요! 좋은 선수 이지만 감독은 타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감독께서 더이상 도움줄만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실험용밖에 안됩니다. 다른 좋은 적임자를 통하여 한번더 축구협회 체질을 바꾸는 기회가 되도록 물러나면 안되나요? 공격축구하겠다 그러지 마세요! 신감독의 공격축구는 선수 개개인에게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런것이 공격축구가 아닙니다. 선수의 능력에 의존하는 공격이 공격축구가 아니예요! 제발! 그만하세요!
신감독 아직
멀어서 더박워라.
히팅크사단에
조교해라
그래야 배우지~~~
한물 가고 안가고가 어딨어 ㅋㅋ
열심히 하고 한국 축구 살리면 그만이지 ㅋㅋㅋ
2002년 감독님이 다시 돌아 오셔서 감독해서 한국을 살린다?
반대는 아니지 ㅋㅋ 성적도 좋았는데... ㅋㅋ
농구나 야구 배구 등등 경기에서 지면 감독욕 1도 안하면서 유독 축구는 감독욕 ㅈㄴ하네 이해가 안가
응원합니다. 감독님! 그라운드의 여우!
태용 아 사퇴해. 아직 너의 실력 모지란다.10년쯤 더 배워서 천천히 가자.
지금은 히딩크 형한테 양보해.
압박감 같은 소리하네 골ㅈ결정력이 없는거지 그냥 내려와라 쪽팔린다
히딩크가 지 2002 월드컵에 안뽑아줫거든 ㅈ 같겟지 지가 박지성 같으면 히딩크가 안뽑앗겟냐?
- - 물 갔어도 신태용이하고는 급이다른 명장임 ㅋ
히딩크감독님입에서 나온소리인데ㅎ
월드컵진출 했으면 되었네요 적임자에게 물려주면 되겠네요
결과는월드컵진출이다.
부끄럽긴 하니? 어이구 답답아
신태용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한국축구의 구태가 문제다.아니 모든 스포츠에 연관되고 팽배해 있는 관료주의,비리들,정계,언론계들과 관련된 어두운 문제들을 들어내고 까발려야한다.그러기전엔는 나아지지 않는다.그리고 태도도 바꿔라.니들이 신이 아니고 실력이 안되는것도 안다.하지만 시리아 이란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쳐웃고,지고나서 잔디,관중 탓하고.그런 태도에 실망한 팬들이 더 많다.
히딩크가 그립다 신태용 사단에서 손흥민은 하류 스트라이커로 추락햇다
저 쥬댕이로 뻔뻔하게 말은잘하네ㅡㅡ 평생 남밑에서 코치만할 실력인데 무슨감독을하노ㅡㅡ히딩크감독님한테 자리비켜드려라
ㅎㅎ 너가해라 축구어디까지 망하는지보자.넌 배부르겠지 .
국내감독중엔~
현시점신태용감독님이~
적격입니다!
월드컵 화이팅 하세요^^
일단 러시아까진 신태용 믿고가자
슈팅 짤리고 대한민국은 무리뉴 펩 콘테가 와도 개선이 어려웠을 겁니다. 그 자리를 흔쾌히 수락해준 신태용 감독에게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죠. 그리고 신태용 감독은 제2의 홍명보가 되어선 안되고 전 끝까지 믿고 응원할 겁니다.
미투
김보건
근데 사람들이 정말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무리뉴 펩 콘테가 명장이라고 생각하는데, 무리뉴 콘테 펩은 세계일류선수 데리고 쓰잖아요. 그들을 데리고 우승못하는게 바보아닙니까? 저는 차라리 라니에리 감독처럼 덜 유명한 선수들 데리고 우승하는게 명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무리뉴 콘테 펩이 한국감독 맡는다해도 16강진출 시키리라는 보장이 있을까요?
김보건 홍명보감독님이 브라질월트컵은 못했지만 잘하시는분입니다
저도요
진출에 맞춰....이란 때문에 진출 한겨 임마.
태..용....한 템포쉬자...딩크형 밑에서 배우는거 좋은 기회다. 수석코치 하면서 차기 월드컵 감독해도 안늦으니 좀 잘 판단하자
(이동국교체)타이밍을놓쳣다....ㅠ할말이없군...클럽감독도아니고...국대감독인데...신태용감독 하트(심장), 판단, 결단력 이없으신거같습니다 국대감독...월드컵16강도못들면엄청난후폭풍이예상되네요 한동안또시끄럽겟군...2018...과연...
최연우
그럼, 16강 들면 되겠네요.
반성한더니 더 영악해 진것 같군,꼭 쥐고 있다가 기회다싶어 터뜨리고,출세는 하겠지만 국가를위한 국민의 언론은 아닌것 같군.허긴 한겨례신문 하는짓도 그러니.
히딩크감독~ 물론 우리에게 최고 감독이지만 히딩크감독도 초중반에는 퇴출 이야기도 나왔었으니 조금더 응원하면서 지켜보죠
변화가 있어야한다는건 신태용감독도 잘 알껍니다 빨리 축구보고 웃을수있으면...
윤홍식 그건 협회가 ㅂㅅ이라그런거란다
아 몰라 알아서해라 월드컵망해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