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면 남편 혹은 부인이 나의 사회적 지위와 내가 있을 곳, 나의 노후를 담보해 주는 존재이자 상징이니 그 무엇과도 좋고 나쁨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요즘은 예전과 달리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연애까지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섹스라는 것이 하나의 기호의 영역 (스포츠나 취미처럼)이 되었고 라이트한 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또 기술의 발달로 바람 외도 불륜은 늘고있는 것이 사회의 현주소다. 자기 남편이나 부인이 최고가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니라..
마지막에 유럽 사람들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만족도가 높고 외도를 안한다고 하시는데 너무 틀린 얘깁니다ㅠ 이혼률과 이혼 이유만 봐도.. 프랑스에서 살면서 너무나도 많은 편부모 가정을 보고 너무나도 많은 건강치 못한 가정환경(잦은 부부 다툼이나 가정폭력 등등)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는데요, 반대로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만나면 다행스럽기까지 합니다.
@@으니-m8i 근데 약간 93~96 년생들은 남자들이 남성역할 마저도 안맡으려고 해요 더치페이 운운하면서ㅋㅋㅋ 집도 대출로 같이 하고, 밥도 잘 안차리고, 집안일은 여자가 대부분하고, 애도 여자가 대부분, 근데 맞벌이ㅋㅋㅋㅋㅋㅋㅋ 지부모한테 부등부둥 받은걸 여친한테 요구하고요ㅋㅋㅋ그 당시 아들 아들~ 거리는 문화 때문인듯; 도태되야 할 남자들 5조5억명임
한국은 남녀 관계의 의미를 너무 결혼, 출산에만 중점을 두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전 교민인 것도 있으나 그거랑 상관없이 개인이 우선이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남자를 만나는 것도 서로 즐기기 위함이 크지 희생을 해야겠다 혹은 남친이 날 위해 희생하길 바라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죠 (물론 그래서 결혼이란 제도가 적성에 안 맞고 비혼에 기깝기는 합니다만). 한국 분들도 남녀 모두 너무 희생할 생각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좀 더 신경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서로에게 욕심 부리며 요구하고 간섭하고 하면서 싸우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hiaratts7468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이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시대에서는 크게 비난받을 사항은 아니지만 분명 인간이라는 동물은 사회/공동체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또 누군가는 짐을 짊어지고 사회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누리는 개인주의라는 가치 또한 타인의 무수한 희생이 존재하기에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향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회붕괴가 우려될 정도의 상황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단순한 개인의 성향이나 존중의 문제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게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로하고 시끄러우면 관심 끄고 나 자신에 충실하라는 솔루션? 갈등이 왜 생기고 왜 심화되고 또 그런 무임승차적 인생관이 어떤 원리로 누릴 수 있게되는 건지에 대한 생각부터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생이라는 가치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너무 과도해도 문제겠지만요.
결혼이란 제도가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자식이 태어났을때 여성은 자기 자식이란걸 알지만 남성은 자기자식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양육의 책임도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이라는걸 통해 태어난 자식이라면 남성의 경우 자기자식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남성은 남의 자식을 키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한 여성은 양육의 책임을 분담하게 된다.
사회적 강요나 교육을 떠나 한국 문화는 관계중심적 문화임 나 중심보단 타인, 즉 가족을 위한 문화이여서 '희생과 헌신'이라는 정신을 중요하게여김 이 정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분명 본인 자신을 잃어버린듯한 기분을 받을수 밖에 없지만 그렇기때문에 가정애와 부모애 등 한국인만의 '정'이 생겨난거라고 봄 하지만 그 말도 옛말이라고 느껴지는게 90년대, 00년대부터 바뀌어가는 1인가족 체제와 서양문화를 닮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때문
일부일처제의 장점은 생물학적 종족 번식 관점으로 바라봐서는 설명하기 힘들죠. 일부일처제만큼 개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훈련시켜주는 제도가 없습니다. 가령 일부다처제라면? 남편 입장에서 여자는 여러 아내 중 한 명에 불과하고 자녀들도 마찬가지겠죠. 아내 입장에서도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른 아내들과 시기질투할 가능성이 늘 잠재해있고요. 자녀 입장에서도 아버지란 존재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본능적으로 생기고요. 일부일처제를 통해서 남자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신분이 제한되고 여자도 한 남자의 아내로서 신분이 안정되죠. 이건 일부다처제의 경우이고 다른 혼인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서양'의 범주에 넣는 로마인, 그리스인, 게르만족, 노르드인(게르만족의 일파), 유대인 등의 공통분모가 일부일처제 전통이 한자문화권을 포함한 여타 문명권보다 일부일처제 전통이 강했다는 점입니다. 서양에서는 어떤 남자가 아무리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도 공식적으로는 한 여자의 남편에 불과했죠. 프랑스 왕쯤 되면 오스만제국의 술탄에 못지 않은 인구를 거느렸지만 프랑스 왕은 기독교 신자로서 공식적으로는 한 여자(왕비)의 아내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제약을 통해서 사람 개개인을 유전자 전달체 정도 위치에서 존엄성을 갖춘 개인으로 인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이는 근대 민주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대 서양국가 가족법이 일부일처제를 당연한 전제로 깔고 사회를 구성하고 있죠? 그 이유가 바로 위의 내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일처제가 무너지면 근대적 민주주의도 쇠망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헛소리... 일부일처제는 인간사회에서 제일 효율적인 제도임. 인간의 앙육과 출산 난이도를 과소평가 하고 동물의 일부다처든 일부일처든 암컷 혼자서 육아 양육을 하는 전제를 빼먹었네 인간은 두뇌가 발달하면서 양육기간이 10년이 넘는 동물이 되고 머리가 커서 출산하다 사망할 확률이 커졌음. 그래서 인간 여자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 힘드니까 남자가 붙어서 양육을 하는 일부일처제로 점점 간거고 인간은 일부다처와 일부일처제 사이에 있는 동물임. 인간 여자가 꾸미고 2차성징를 하는 이유 배란기.특성이 나타나는 이유도 선택압을 받았기 때문인데 그 이유가 뭐겟음? 전제를 빼먹으니 결론이 이상하게 나오지
@@newbrn9910 그리고 본인은 뭐 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설명을 하겠다고 진화론 운운 했는데 인간두뇌는 오히려 아주예전보다 소폭 크가가 감소했고 애초에 불과 200년전만해도 일부다처제였음ㅋㅋㅋ 그니까 님 논리보다 저 민주주의에서의 개인의 인정을 바탕으로한 논리가 더 맞아떨어짐
일부다처가 되면 아이의 삶은 행복할까? 배 다른 형제들사이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어미는 자식을 위해 다른 여자와 투쟁하며 계속 경쟁해야 한다. 아비는 애들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데 도망치지 않고 감당할 남자가 얼마나 될까? 여자의 젊음이 언제까지 갈 줄 알고, 능력있는 남자가 평생 자신을 봐 줄거라는 생각을 하는가 사극만 봐도 정실과 첩의 삶이 복잡한걸 볼 수 있고, 서자의 서러움을 알 수 있다.
평화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종족 특성상 일처다부제보다 일부다처제가 집단에 훨씬 효율적이니까 그러죠. 한번에 많은 새끼를 낳는 설치류와 다르게, 10개월이라는 임신기간과 한번에 한명씩만 낳고, 그리고 성인이 되기까지 1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기에 소수의 여성에게만 번식권을 주면.... 너무 비효율적이죠. 10명의 인적자원(아기)을 만드는데 1명이서 10번 낳는것보다 10명이서 1명씩 낳는게 훨씬 효율적임.
일부다처제에 대한 환상은 결국 남성들의 '섹스'때문에 하자는 논리인건데 그것을 배제한 나머지들만을 따저본다면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임. 당장 여자들이 일처다부제에 관심이 없고 질투가 심하며 남자들만 일부다처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결국 여성들의 내재된 본능인 자식을 지키기 위한 본능이라는 썰이 있음..........
자꾸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일부다처제였다고 저런 착각하는 놈들이 많은데 이론적으로는 일부일처다첩제였습니다. 일부다처인적 한시대도 없었어요ㅋㅋㅋ아주 예외적으로 고려초때만 왕실에서만 황후를 2,3명 두긴 했지만 그때뿐이었고 사람들이 원하는 이론적인 일부다처는 무슬림에서 하는 방식이죠 근데 이것도 일부 나라에서 4명까지만 부인으로 인정...
결국 일부일처는 국가와 같은 사회적 집단을 위해 가장 효율적이라서 선택된 것 같습니다. 1) 일부다처제는 능력있는 소수의 남성이 번식을 독점하는 것이니까 가정이 없는 다른 남성이 결속력과 책임감을 느끼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2) 일처다부제는 임신기간10개월, 성인되기까지 약 18년, 한번에 한명씩만 출산하는 사람이라는 "종"의 특성상 소수의 여성만 출산을 한다면 여성에게도 신체적으로 무리가 가고 생산력에 한계가 생김. 3) 일부일처제는 다수의 남성여성이 가정을 꾸리고, 한편으론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위해 부모가 국가에 헌신하기때문에 집단 차원에서 효율적.
이 회차 저번에 여성 20대 초반 이미지가 생물학적으로 번식에 유리해서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네 어쩌네 하던 그 수준 낮은 회차인 것 같은데 ㅋㅋ 유럽이 외도를 안하긴 뭘 안 해요 ; 이상한 사대주의 있으셔가지고 ; 프랑스 사는데 여기 남자고 여자고 바람 피우는 거 민족성이라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고 다들 일찍 같이 살아버리는 것도 그런 의심 때문에 그런 커플 많고 ㅎ 특히 파리는 바람기랑 사람들 성욕 진짜 말도 못합니다 ;;
생물학적으로 번식에 유리해서 본능적으로 끌리는건 사실아닌가요...?일반적으론 젊어야 건강하고 그래야 훌륭한 2세를 낳을 수 있으니까. 저도 여잔데 그 사실은 부정하진 못하겠는데...그게 왜 수준 낮은 건가요. 마찬가지로 여자도 젊고 건강하고 강한 남성에게 생물학적으로 끌리죠 뭐. 사실인데....
유럽에 살면서 애들이랑 친해져서 이야기해보면 결혼했어도 나중에 이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거의 80퍼센트정도.. 그애들은 솔찍히 슬프지만 괜찮은척을하더라구요 진짜 솔찍한애들은 슬프다고하고... 그에비해 한국은 이혼한 가정이 별로 없으니깐...진짜 화목한 가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하는것같아요. 그리고 프랑스는 진짜 동거 문화가 발달되있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제 남친은 한번더 동거를 해본적이없다구하구 결혼전에 동거할 생각도 없다구 하더라구요.
그냥 간단히 현대 사회에서 적용한다고 하면 일부일처제를 제외한 다른 방식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인류 사회에서는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이며 특정한 사회에서는 일처다부제가 성립할 수 있는 정도라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1. 일처다부제 한명의 여성에게 여러명의 남성이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으나 남성의 입장에서는 평생 가능한 횟수 자체가 극도로 적고 사망의 리스크가 큰 인간의 임신 특성상 각 남성들에게는 번식의 기회가 거의 없어지고 자식이 내 자식임을 확신할 수 없는 유전적인 문제가 발생하기에 성립할 수 없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부양하는 일반적인 생태 상 한 여성에게 과투자를 하면서 돌아오는 손익은 거의 없는 일처다부제는 남성에게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여성이 압도적인 경제력으로 다수의 남성을 부양한다면 성립할 수 있기에 최상위층의 여성이 제한적으로 행할 수는 있으나 남성은 번식의 효율 상 한 여성을 두고 싸울 이유가 없고 일반적으로는 여성이 다수의 남성을 부양할 이유도 여유도 없으므로 사회 전반에 정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여성이 의무적으로 모든 남편의 아이를 낳아주고 여성이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면 도입이 가능하나 여성이 그런 손해를 볼 이유는 없습니다 2. 일부다처제 한명의 남성에게 여러명의 남성이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딱히 손해볼 것이 없고 남성 역시 일부일처제보다는 많은 번식기회를 가지므로 역시 손해볼 것은 없으므로 나쁠게 없는 제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원시 사회나 현대 사회나 남성이 여성을 부양하는 시스템 상 한명의 남성이 다수의 여성을 부양하면 그 만큼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성립할 수 없습니다 부가 특정 계층에 편향된 극단적인 양극화가 이뤄진 사회에서는 소수의 고소득층이 첩을 두는 등의 모습으로 제한적으로 실현되나 역시 보편적인 제도로는 불가능합니다 다수의 여성이 한명의 남성을 부양해준다면 도입이 가능하나 여성이 그런 손해를 볼 이유는 없습니다 3. 다부다처제 결혼이라는 시스템 없이 남녀가 자유롭게 만나고 헤어지는 형태입니다 남성은 번식의 기회는 많이 가지지만 부양의 의무는 없어지므로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나 여성은 대게 남성의 생산력에 의존하므로 최악의 제도입니다 인류가 지능과 이족보행을 발달시키면서 출산의 리스크가 커지자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 제도입니다 여성과 남성의 경제력이 대등해져 여성이 자립이 가능하다면 성립가능하므로 여성의 노동참여율이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사회 주류제도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실제로 여성인권과 경제력이 높아진 서구 선진국들은 전통적인 결혼 시스템이 해체되고 이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내용은. 법적인 결혼 이라는 틀을 얘기하는 것 뿐임... 법적인 결혼 안 하고 애 낳고 살다 헤어지는 거나. 법적인 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 헤어지는거나.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서양과 다른 점은 서양은 이혼하던 헤어지던 크게 삶에 영향이 없는 것이고 한국은 영향이 많은 것이 다른 점이라 생각함.. 패널들이 포인트를 잘못 짚음
인간의 자연적인 짝짓기 생태가 여러 짐승과 같이 승자독식형 일부다처제란 시각이 적잖이 있어보이지만 실제론 그리 그렇지 않다 하고, 특히 남성에서 생산노동의 부담을 많이 짊어져오던 성격상 여러 아내와 그 자녀를 부양하는건 어려웠다 합니다. 과거에도 부를 거머쥔 소수 상류층에서나 축첩이 가능했지, 여성 다수는 자신같이 가난한 평민 남자와 결혼해서 애보고 밭갈고 수공업 일을 하기도 하며 힘들게 살아온 것이 사실이죠. 배란기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은 싸움질이나 일삼으며 여기저기에 싸질러대는 난봉꾼보단 한 여자와 충실히 붙어있는 남자를 선택해왔고, 또 그렇게 조신(?)하게 가정을 오래 받들던 아버지들이 자식을 무탈하게 잘 키워왔다고도 합니다. 지금도 발정난 건달이랑, 남자를 돈으로만 밝히며 현실감각 없이 눈높이가 주제넘는 것들은 오래가는 연애도 결혼출산도 잘 못하는 편인데 이는 오랜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사정과 임신출산의 메커니즘상 잘난 놈에 들러붙거나 여기저기 씨를 뿌리는 것이 이득이라는 점이 있으니 그런 이득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들수야 있겠지만, 사람이 오래토록 살아온 환경에서는 치열한 짝짓기 경쟁보단 안정적인 가정이 자손의 삶에 중요했다는 것.. 고릴라에 비해 큰 음낭이며 몇몇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보면 난교의 성격도 있겠지만, 이성이 다른 동성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심리가 인위적인 거라 보기도 어려울 거고 외도는 가정과 자녀에 악영향이기도 하죠. 진짜 일부다처 성격의 동물들은 출산도 많고 암수간 체격차이도 크면서 수컷은 싸움질과 싸튀질이나 하지 애새끼들은 나몰라라 팽개쳐서 미혼모 천지인 셈이라는데, 사람은 어느 동물보다도 자녀양육에 정성을 쏟는 종족으로 유소년기가 길고 남녀 체격차는 10cm에 10kg 정도면서 집안일 별로 안하는 외벌이 아버지들도 늙도록 돈벌어다 처자식을 부양해주니 비교하자면 다르다는 느낌이 꽤 듭니다. 법이 일대다의 혼인을 허용한다 한들, 두명 이상과 결혼이 가능할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웬만큼 이름난 직장에 들어간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거고, 성형외과나 로펌에서 고소득을 내는 최상위권쯤 되어야 두세명쯤 가능할 겁니다. 잘나가는 사업가나 운동선수 등 극최상위권 초고소득자 정도는 되어야 여러명 이상과 가능할텐데, 그런 남자는 결혼을 스물몇번 넘도록 해서 이름도 모르게 우글거리는 처자식들을 적당히 부양하기보다는 몹시 똑똑하고도 예쁜 서너명과 10명 이내의 자녀를 만들고 질좋은 교육을 시켜주어 과학자 음악가 사업가 운동선수 정치가와 같이 잘나가는 사람으로 키워주려 하겠죠. 남성에 의존하고 싶어하지만 그럴만한 남자가 얼마 없다며 투정인 부류에서는 일부다처제 사회를 갈망하기도 하는데, 여성 다수가 부유한 남자들에게 쉽사리 몰려가듯 시집가서 호강할거란 환상과는 달리 그런 남자는 매우 적으며 이들이 받아줄 아내의 수도 그리 많지 않기에 그런 남자한테 시집가려는 경쟁은 상당히 치열하여 외모 지성 인성 모두가 우수해도 쉽지 않겠죠. 중하위권 솔로남들은 여자만 없어서 그렇지 지옥같은 출산도 안하고 독박육아도 안하고 그냥 적당히 벌어서 여유롭게 즐기며 살수 있지만, 여성은 여러 괜찮은 일자리에서 기피를 받으며 중상위권이 아닌 이상 그저 그런 남자와 결혼하여 주부로 빠듯하게 살거나 혹은 혼자서 가난하게 사는 길이 전부일테니 모두에게 혹독한 가부장제의 결정체죠.
어릴때는 당근 일부다처제가 좋아보였는데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일처다부제가 훨 좋을거 같음. 여자 좋은거 한순간이고 걍 돌아가며 잠자리 갖으면 그만이고 애를 낳으면 남자들이 경제적으로 n분위1로 키우면 되고 남자들끼리 같이 모여서 놀고 놀러가고 하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사실상 그렇게 되면 여자들이 여왕개미같은 삶일려나 근데 지들도 원하는 애들 댓글에 많은거 보니 상관없을거같고 여튼 일처다부제하면 아 ... 현실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못살거같음. 애들키울려면 돈 오지게 벌어와야하고 밤마다 이리저리 여자들 성욕채워줘야하고 지옥이 따로 없다 진짜;
예전에 넷플인가.. 어느 미국 프로에서 이상한 종교집단마을 소개한걸 봤던게 생각이 난다. 거기 마을 주민들 남편 모두가 여러명의 아내랑 함께 사는.. 근데 남자들만 행복하고 여자들은 표정이 썩어있던.. 게다가 결혼전에 남편이 아내를 졸라 세뇌시키고 막 교뇨하게 설득시켜서 본인과 결혼시킴.. 그러고 남편 앞에서는 행복한척 하는데 나중에 따로 인터뷰 하는거 보면 서로 막 질투하더라.. 스트레스 받아하고.. 아이도 있는데.. 남자 아이가 지도 아빠처럼 그렇게 살고싶데;;; 딸은 무척 혼란스러워하거나.. 본인은 평생 결혼 안하고 독신으로 살거라그러고.. 그 중 몇 아내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유산도 여러차례 했다고 하고... 남편이 다른 아내랑 데이트 나가면 나머지 아내는 졸라 방에서 울고.. 근데 웃긴게 이혼 자체도 안되고 도망도 못가게 완전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도시랑 엄청~~~~~ 멀리 떨어진곳에서 살고.. 더 웃긴건 차도 남자만 몰고 그럼;;; 아내한테 차 키 자체를 안줌..
@@user-핸들왜 본능적으로 인간은 일부일처 일부다처 사이 동물인데 패널들 중 유전학 공부하신 사람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인간은 포유류와 다른 2가지 특징이 있는데 1.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는 암컷이 혼자 육아를 한다 2. 1번의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은 지능 발달로 인해 양육기간이 길어지고 출산 위험정이 증가됬기 때문이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이걸 빼먹네요. 일부다처제에서는 암컷이 안 꾸며요. 근데 인간은 여자 도 화려하죠. 정확히 말하면 남녀가 받은 진화 선택압이 달라서 다른 형태를 띈느건데 인간 여성의 꾸밈은 가임기 때, 배란기 특성을 강조하고 남성은 능력, 사랑, 인내심 등을 강조합니다 이건 인간이 일부다처제에서 일부일처제로 여자의 높은 양육 난이도를 보상하여 남자가 여자에게 붙어서 양육을 도와주는 인간 집단만이 살아남아서 진화해왔다는 뜻이죠
자연의 이치에서는 인간은 일부일처제가 맞음.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 여자와 아기는 너무 무방비해서 남자의 1대1 케어 없이는 삶이 거의 불가능했거든. 누구한테든 반드시 의지를 해야 삶이 가능했음. 강한 수컷이 하렘을 꾸미고 교미만 하는데 온 힘을 쏟고 암컷들은 알아서 먹이 구하고 애 낳고 하는 건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에서는 아예 불가능하지. 만삭의 여자는 자기 몸 하나 가누기도 어려운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수컷이 일부다처제를 하는 동물들처럼 번식행위만 하고 안 돌본다면 걍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였음. 인간이 사자처럼 숫사자는 번식행위만 하고 여자가 알아서 사냥하고 애낳고 키우고 할 수 있나? 절대 불가능함. 과거엔 일부다처제했다 그러니 일부다처제가 맞다는 사람도 많은데 그건 흔히 말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 일부일처제로 수십만년 혹은 수백만명 이상 일류는 살았고 일부다처제가 가능했던 건 농업혁명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모여살며 마을과 도시가 생기며 신분과 권력자가 발생하며 한 남성이 여러명의 여성을 돌볼 수 있는 권력과 부를 누릴 수 있게 됨으로서 가능해진거지. 즉 일부다처제란 인류라는 생물의 긴 역사 속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에 불과함. 그것도 소수에 한해서만 가능했고. 기본적인 시스템은 여전히 일부일처제였고 일부다처제는 권력과 부를 가진 소수의 남성들의 욕심에 의해 일어난 기본 사회 시스템을 벗어난 돌발행위에 가까운 일이었음. 따라서 상당한 저항이 있을 수 밖에 없었음. 하렘을 꾸미고 사는 사자, 사슴 같은 동물들은 그걸 본능적으로 당연시해서 저항이 없지만 일부일처제로 수백만년을 살아온 인류는 다른 여자에 대하여 엄청난 질투를 느끼거든. 따라서 권력가조차 본처의 질투에 자유로울 수가 없었지. 심지어 시스템적으로 아예 일부다처제를 장려받는 왕까지도.
농경 이전 수렵채집시절엔 모계도 부계도 아닌 그저 민주적 집단이었을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죠. 거의 대부분의 시간들을 모두 평등하게 민주적으로 이루었다는 의견도 꽤나많죠. 육아도 공동으로 했다고 하고요. 하지만 농경을 하며 노동력이 중요해졌고, 남녀차이가 벌어지고 인구는 곧 노동력으로서 받아들여지며 자식의 '소유'가 중요시 되었다고하죠. 그에따라 임신가능한 아내의 수는 권력이 되고 일부다처가 되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인간 본성대로라면 다부다처의 가능성이 높지않나싶네요.
남자집단 여자집단 나뉘어져서 역할 분담은 했음. 인간이 지능발달시킨다고 임신도 출산도 힘들고 양육기간이 10년이 넘는 미친 동물이라. 원래 동물의 일부다처든 일처다부든 암컷이 혼자 육아하는게 전제로 깔려있는데 인간은 암컷 혼자 육아하는게 너무 높은 사회적 비용과 ㅇ험성을 내포하니 수명이 늘어나면서 까지 양육 어떻게 좀 해보겟다고 발악하고 결국 여자 하나에 남자 하나가 붙어서 양육 도와주는 형태로 진화됬고 원시 끝나고 농경 들어서면서 자원부족에 허덕이니까 부계중심으로 강화된 거임
@@newbrn9910 수렵과 채집은 말씀하신 것처럼 각 성별로 특징적으로 어느정도 나누어 졌겠으나 제가 말하고자함은 부계와 모계의 형식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말합니다. 음식의 공급, 육아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의 개념이 아니었고 그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갔던것이죠. 엄격하게 분리하지 않고 서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도와가며 살았다는 거죠. 애초에 농경전 인류는 3시간 내외를 생존을 위해 움직였고 나머지는 놀았다고 하니 대부분은 육아를 할 시간이 넘쳐났죠. 지금이야 여성이 남성의 육아를 못하게 하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남성이 육아를 못하거나 안하지만 유아에게 아버지의 육아만이 미칠수 있는 긍정적 발달들을 보면 인간종 자체가 본래 부성쪽의 육아를 해왔을 가능성도 있죠
@@손상기-h3s 그렇다면 인간은 다른 영장류처럼 아버지의 존재가 아들에게 의미가 없어야 하지만. 정신의학적으로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인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는 인간의 진화 역사 속에소 아버지의 육아 참여 가설에 가장 큰 근거 중 하나입니다. 인간만이 아버지라는 존재가 의미가 있습니다. 수천년간의 문명 사회는 이러한 진화를 이끌 만큼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 역사 시대 이전 선사 인류를 너무 무시하시네요
일부다처제는 도태되는 남자들이 사회를 이탈하고 여성들의 양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증폭됨으로써 임신과 양육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인간에게는 자멸하는 제도임. 인간 사회는 높은 지능을 위해서 길어진 양육기간과 어려워진 출산 난이도를 보상하기 위해 여타 포유류와 달리 남자도 직접적 간접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동물이 됬고. 일처다부제는 아쉽지만, 양육과 임신 난이도 해소처럼 보이지만 사회 전체 출산율이 급감하기에 아쉽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불가능함
일부다처를 하는 순간 당신,저 ,여러분이 결혼을 할 기회는 평생 없을 겁니다. 이재용의 1000번째 아내가 될려고 하지 댁의 아내가 절때 안됩니다. 일처다부 같은 개소리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태희가 왜 일반 남자를 남편으로 가질려고 하겠나요. 이재용 원빈 현빈만 골라서 사귈려고 하지
일부일처를 하는 이유는 인류 문명의 거대 생산성 유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댁내 애인이 지금 이순간 다른 남자의 부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평생 마누라 보호하면서 살아야 될겁니다(마누라도 절때 안생길꺼지만요) 왜냐면 짐승들은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짐승들중에 상위10%의 수컷만 짝짓기를 하고 삽니다.
나는 이 사회에 소모되기 위해 태어났다. 그게 나름 잘 풀리면 희생정신이 발휘되는 소방관이 되는거고, 지금처럼 안풀리면 적은 돈에 노동력 쥐어짜지는거고. 결혼? 나같은 사회의 소모품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또다른 소모품만드는건데 그나마 내가 인권을 위해 할 수 있는건 내 대에세 결혼안하고 자손 끊는거지.
그래서 첫번째로 남자는 더 발전하게 되는거예요~^^ 두번째로는 이재용이 쓸데없이 1000명이나 만들까요? 한국에서?? 힘들껍니다 얼마나 똑똑하신분인데요 아무나 만나시는 분도 아니실꺼구요~ 세번째로 암컷의 성별을 가진 동물은 이재용같은 남자의 1000번째가 되더라도 첩이되고싶은게 그런 동물입니다 순수한마음으로 한남자를 품지않는 이상 결혼하였더라도 언제든지 이재용의 1000번째가 되고싶을껍니다 그럴바엔 그냥 처음부터 1000번째가 되어보라고 말씀드리는게맞죠 수컷도 애초에 그런 암컷을 안만나는게 맞는거구요~
여기서 조건은... 1. 그러한 알파남이 자기혼자는 고사하고 모든 첩들을 먹여살릴 순 없다. (연예인도 힘들듯) 2. 내가 일하면 된다는 사고는 나이가 들수록 달라질 것이다. 취집이란 단어가 괜히 생겨났나 (여기서 임신이 경력단절이라고 말하는데, 회사를 다녀보면 결혼한 여자가 왜 퇴사하는지 알거다.) 3. 사랑없는 결혼은 얼마나 갈까? (남의 여자랑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니가 얼마나 참을 수 있냐? 그 자체가 여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4. 너같이 백마탄 왕자님을 애타게 찾는 노처녀에게 알파남은 관심없다. 섹파면 모를까? (먹버확률이 높다.) 결론: 정신승리하지말고, 허황된 망상도 하지말고, 무식한 거 티내지말고, 그냥 자기개발이나 해라.
이제는 농담이 아니라 (고능력다반려자제) 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능력을 입증 한 사람이 다수의 반려자를 거느릴수 있게 해야한다 이것이 가장 합리적이면서 평등한 결혼제도라고 생각한다 이는 남여 노소 게이 레즈 모두에게 평등하고 돈 있는 자는 더 많은 쾌락을 돈 없는 자는 경제적 여유를 제공 할수 있지 않은가 칼훈박사의 생쥐 실험에서 어느정도 유추해 본다면 우리나라는 아마도 그 실험의 중간 단계 정도는 지나간 상태라고 본다 내 한 입 풀칠하기 바쁜 이 시대에 남여갈등 마져 불 붙이는 이 나라에 이거말곤 답은 없다고 본다
소수의 수컷이 다수의 암컷과 교미하는것이 자연스러움. 일부일처제 때문에 다수의 남성과 소수의 여성이 도태되지 못함. 매력적인 남성과 교미하지 못하는 다수의 여성은 성욕이 없어서 교미를 하기 싫어하고 싫어도 좋아하는 척 연기를 해야 함. 일부다처제는 남녀차별이라는 반대 때문에 하기 힘드니 다부다처제를 해야 함. 다부다처제가 시행돼야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남성이 여러 여성과 혼인하여 출산율이 올라감. 멋진 남성이 여러 여성과 교미하여 유전자를 남길 수 있음.
피해의식 보다는 확률적으로 더 그렇다는게 아닐까요?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 성매매, 퇴폐업소 이용으로 인해 이혼을 결정한 아내의 케이스가 상당히 많고 (이혼하기 이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부부 상담소 운영하시는 심리학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대부분 아내들의 외도 보다는 남편들의 외도의 경우가 더 케이스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난 일부다처제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시집살이 잠자리 밥 간병 시중 등 돌아가면서 어쩌다 한번만 해도되고 매일 안봐도 되니까 편할것같다 물론 혼자사는게 젤낫고 그다음이 주말부부 이지만 단지 여편네 시기 질투하고 거짓말하고 호박씨 까고 모함하고 이런게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싫다.
일부일처제를 택하는 동물이 거의 없고 인간마저도 본능은 일부다처제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측면에서는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임. 인간은 더이상 본능과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행동하지 않음.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없고. 그럴거였으면 일하지 말고 다시 수렵채집사회로 돌아가야지.
뭐가 현실적인지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 부모사랑 못받고 큰 애들은 뭐가 될거같음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난잡하게 관계맺으면 양육권을 안가지려고 재판할텐데 참 보기 좋겠네요? 그리고 국가 지원금? 애 하나키우는데 돈이 얼마든다고 생각함? 돈없는 가난한사람들이 그렇게 마구잡이로 해대다가 전부 나몰라라 할게 뻔해보이는데 지원있다고 그렇게 지원금으로 유지하다가 감당안될정도면 지원 다빼겠지, 애초에 개인의 문제를 국가가 해결해야한다고 전제에 까는거부터가 현실적이지 못한거임
앞으로 어떤식으로 결혼과 가정의 모습이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전통적 결혼이 아닌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모습의 관계로 변모할 지라도 그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에게 있어서만큼은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흔하디 흔한 말이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연인 사이의 가벼운 관계 유지도 좋지만 그렇다면 아이는 철저히 낳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들은 선택이지만, 태어날 아이는 정말 원치 않는 환경에서 자랄 수도 있습니다..
오래살면 가슴떨리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행복하고 안정적이다. 이혼하고 다시 사랑찾아봤자 또 권태로워지지 ‥그냥 순수할때 만난 내 남편 내 아내가 최고다!
???: 라고 써
@@KIMDDUSH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이라서 이혼 안 하고 바람피지.
당연히...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면 남편 혹은 부인이 나의 사회적 지위와 내가 있을 곳, 나의 노후를 담보해 주는 존재이자 상징이니 그 무엇과도 좋고 나쁨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저 요즘은 예전과 달리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연애까지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섹스라는 것이 하나의 기호의 영역 (스포츠나 취미처럼)이 되었고 라이트한 관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또 기술의 발달로 바람 외도 불륜은 늘고있는 것이 사회의 현주소다. 자기 남편이나 부인이 최고가 아니라서 그런 게 아니라..
마지막에 유럽 사람들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만족도가 높고 외도를 안한다고 하시는데 너무 틀린 얘깁니다ㅠ
이혼률과 이혼 이유만 봐도..
프랑스에서 살면서 너무나도 많은 편부모 가정을 보고 너무나도 많은 건강치 못한 가정환경(잦은 부부 다툼이나 가정폭력 등등)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는데요, 반대로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만나면 다행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마도 개인과 가족의 생각이 틀려서 그럴것 같네요
한국의 어머님들은 내가 힘들어도 자식을 생각을 한다면
유럽은 내가 힘든데 왜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하냐
너무 극과극인 비교지만 이런 느낌이라 생각드네요
해외의 여러 인간군상들을 보다보면 한국남자 한국여자가 은근 괜찮은 배우자감들임. 각자의 성 역할에 대해 어릴때부터 세뇌당한게 나름 기능을 하는듯. 남자는 아빠노릇하라고 여자는 엄마노릇하라고 사회적으로 강요하는게 잇다보니 가정지키려는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많음.
@@으니-m8i 근데 약간 93~96 년생들은 남자들이 남성역할 마저도 안맡으려고 해요 더치페이 운운하면서ㅋㅋㅋ 집도 대출로 같이 하고, 밥도 잘 안차리고, 집안일은 여자가 대부분하고, 애도 여자가 대부분, 근데 맞벌이ㅋㅋㅋㅋㅋㅋㅋ 지부모한테 부등부둥 받은걸 여친한테 요구하고요ㅋㅋㅋ그 당시 아들 아들~ 거리는 문화 때문인듯; 도태되야 할 남자들 5조5억명임
한국은 남녀 관계의 의미를 너무 결혼, 출산에만 중점을 두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전 교민인 것도 있으나 그거랑 상관없이 개인이 우선이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남자를 만나는 것도 서로 즐기기 위함이 크지 희생을 해야겠다 혹은 남친이 날 위해 희생하길 바라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죠 (물론 그래서 결혼이란 제도가 적성에 안 맞고 비혼에 기깝기는 합니다만).
한국 분들도 남녀 모두 너무 희생할 생각에서 벗어나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좀 더 신경쓰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서로에게 욕심 부리며 요구하고 간섭하고 하면서 싸우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hiaratts7468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우선시하는 가치관이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시대에서는 크게 비난받을 사항은 아니지만 분명 인간이라는 동물은 사회/공동체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또 누군가는 짐을 짊어지고 사회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희생을 감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누리는 개인주의라는 가치 또한 타인의 무수한 희생이 존재하기에 당연한 권리인 것처럼 향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사회붕괴가 우려될 정도의 상황이 오면 그 순간부터는 단순한 개인의 성향이나 존중의 문제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이게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로하고 시끄러우면 관심 끄고 나 자신에 충실하라는 솔루션? 갈등이 왜 생기고 왜 심화되고 또 그런 무임승차적 인생관이 어떤 원리로 누릴 수 있게되는 건지에 대한 생각부터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희생이라는 가치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너무 과도해도 문제겠지만요.
다들 그렇게 폴리아모리가 되어 가는 거야(...)
ㅋㅋㅋㅋㅋ결론은 다부다처?? 이런ㅋㅋㅋㅋ
좋은데...
유럽이 왜 외도가 없다고 하지??
그쪽도 어마어마한데
동양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 아닐까요?
전혀 아닙니다 ㅠ
가정 폭력과 외도 및 편부모 가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지 한참된게 유럽 입니다.
영미권은 외도가 너무 많아서 무감각해진듯
워킹맘 인권이 높잖아요 한국에서 보이는 문제로 변질되지 않으니 외도가 크게 문제점이라고 인식되지 않으니 괜찮다고 보는것 같아요 이제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내릴 건 아닌데 말이죠
@@jeongsachung 아시아는 바람에 관대함..여자들이 참고사는게 많아서
결혼이란 제도가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자식이 태어났을때 여성은 자기 자식이란걸 알지만 남성은 자기자식인지 잘 모른다. 그래서 양육의 책임도 부과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이라는걸 통해 태어난 자식이라면 남성의 경우 자기자식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남성은 남의 자식을 키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한 여성은 양육의 책임을 분담하게 된다.
이게 정확함.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가 아버지 성을 줌. 이유는 남자한테 니 자식이라는 책임을 주기위함. 그거마져 없으면 남자들은 자기 유전자에 대한 확신이 없음. 고로 양육을 회피하게되기 때문에 사회가 유지가 안됨.
오~ 이렇게 생각을 못해봤네요
결혼이라는 제도는 국가안정을 위해서 만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듦
사실남녀불문 인간의 본능은 다부다처를 원하지만 사회적인 안정을 위해 정치적으로 선택된게 아닐까라는 잡생각ㅋㅋ
@@bbangbbangdd 도퇘지들이 월2백3백에 맞벌이시키면서 양심없이 지 성 붙이니까 그렇지 도태남아ㅋㅋ
@@X-MANX-MAN-e3u 인간의 본능은 일부다처가 맞죠 보통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은
스펙트럼이 넓은데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의 스펙트럼이 좁거든요
일부다처든 일처다부든 난 다 별로...
그냥 난 내 모든 사랑을 쏟아부을 수 있는
단 한 사람만을 원한다...
대체로 남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여자들은 잘난 남자 몇 번째 부인을 생각함. 남자들은 절대 잘난 여자의 몇 번째 남편 이딴 거 못 함
실제 일부다처제인 국가에서는 여성들이 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의 첩으로만 들어가니 결혼을 하지 못 하는 남자들이 많아 오히려 그 국가의 (결혼 못한..)남자들이 일부다처제를 반대 한다는 통계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네. 능력있는 소수의 남자가 여자들을 다쓸어가면 안되니까요. 그럼 안그래도 여자구하기 어려운 일반남자들은 더 힘들어지겠죠.
일부다처제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양육의 문제 입니다. 남편이 아이한테 신경쓰는게 아니라 아내들 한테만 신경쓰게 되거든요 애초 일부다처제는 우월한남성이 여자놀이 하려고 있는거니까요. 즉 아이를 위해 못하게 하는겁니다
동물 화려함 = 인간 능력자
그렇다는 건 능력있고 매력있다면 일처다부든 일부 다처든 성별 상관없이 여러 명을 거둘 능력만 있다면 가능하면 되겠네
이게 정답이지
그렇게 살면 주변 평판 떨어지고 난잡하고 문란한 놈이라 안 좋게 봄. 그런 시선 상관 없다면 문제 없겠지만 세상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일부다처제가 합법화 된다면 결국 부와 권력을 가진 남성이 다수의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는거죠. 현빈의 여덟번째 부인이나 이재용의 열두번째 부인이 가능해지는것.
진정한 일부다처가 되면 90% 남자는 성박탈이 일어나지..
자연의 법칙 운운하려면 이정도는 감안해야지.. 강하고 건강한 남자의 유전자를 여러 여자가 돌려쓰는게 제일 합리적이지 않나 멍청하고 강하지도 않은 유전자를 남기는거 자체가 난자의 낭비
@@user-pq2es3ex1k 도태남자들 끌어오르는 눈물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ㅠㅠ 아직은 너네 기회가 많아.. 그러니까 여자한테 잘하렴.. 솔직히 여자한테 아주 잘하기만 해도.. 결혼할 수 있는데.. 이수근님 봐라ㅠㅠ 키작남인데도 결혼했잖아~ 아내분한테 엄청 잘하드만.. 후ㅎㅅㅎ
사마귀는 먹이갖다바치고 공작이랑 원앙은 지 깃털ㅈㄴ가꾸고 펭귄은 집짓는데 도태한남들은 페미거리면서 김치페이로 결혼할려고함 노오력을하던가 돈고츙이 되던가해라 도퇘지들아
@@user-pq2es3ex1k 도퇘지 자들잼ㅋㅋㅋ
@@dnkdkdk-s1z ㅋㅋㅋㅋㅋㅋ존나 잘팸
인구소멸이 눈 앞에 닥친 한국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해야 할듯.
국가존립의 문제.
그냥 난 모르겠다.. 한사람 하고만 결혼하고 애들이랑 잼나게 사는게 젤 좋아.. 일부다처고, 일처다부고 간에.. 더 피곤할 것 같다.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싸울 확률 올라가니까 ㅇㅇ
일부다처제 했으면 좋겠다...
난 그럼 내 최애의 292716번째 부인이 되는거임? ㅠ 여자들이랑 친목해서 놀러다니고 싶음
그러다가 일년에 한번씩 남편 만나고
그정도되면 못만나고 궁녀같이 일만하는거아님? 옛날 왕궁녀가 그랬잖슴
그럼 왜 결혼하는거임 동호회 친구들이랑 놀면 되지
최애가 부양해야되는데 적당한 수하고만 결혼하지
ㄹㅇ
아 근데 난 좋을 것 같음 최애의 1000번 째든 100000000번 째든… 부인들이랑 놀러 다니고 최애 얘기하고 다니고 ㅠㅠㅠ 진짜 최고다
유부남 이십년차로서 일부다처와 일처다부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밖에 없다면 차라리 일처다부할란다
똑똑 하시네..
현명하네
일부다처면 부부관계를 매일 해야됩니다. 근데 남자나이 40 넘어가면 매일 싸는게 힘들어지죠. 40대 이상이시라면 매일 성관계를 해야된다는게 얼마나 두려운건지 잘 아실듯. 차라리 일처다부제가 장수를 위해서라면 낫습니다
@@으니-m8i 왜 부부가 함께 사는데 무조건 성관계가 동반되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것도 이젠 옛날 생각입니다~ 결혼의 목적지가 출산이 아닌 시대가 왔어요.
@@형광등-f6e 어느 부분에서 현명한 건가요?
일처일부,일부다처,일처다부,다부다처 다 허용하는게... 인간을 한단계 성장시킬수 있을 거라고 생각
사회적 강요나 교육을 떠나
한국 문화는 관계중심적 문화임
나 중심보단 타인, 즉 가족을 위한 문화이여서
'희생과 헌신'이라는 정신을 중요하게여김
이 정신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분명 본인 자신을 잃어버린듯한 기분을 받을수 밖에 없지만
그렇기때문에 가정애와 부모애 등 한국인만의 '정'이 생겨난거라고 봄
하지만 그 말도 옛말이라고 느껴지는게 90년대, 00년대부터 바뀌어가는 1인가족 체제와 서양문화를 닮아가는 젊은 세대들의 스타일때문
일부다처든 일처다부든 그냥 능력되면 두명까지는 상관없다고봄.
본인들만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
불행하다면 모를까
졸라 괜찮은사람의 1/5이 되고싶다.
일부다처제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양육의 문제 입니다. 남편이 아이한테 신경쓰는게 아니라 아내들 한테만 신경쓰게 되거든요 애초 일부다처제는 우월한남성이 여자놀이 하려고 있는거니까요. 즉 아이를 위해 못하게 하는겁니다
아내한테도 별로 신경을 안쓸겁니다 ㅋㅋㅋ
@@별빛에소원을 일부 아내만 신경쓰고 일부 아내는 신경 안쓰겠죠 ㅋㅋㅋ
일부일처제인 대한민국도 남성들의 육아참여도가 현저히 낮아요 그러면 일부일처제가 무슨 소용일까요
다부다처가 먼조상님들의 형태였죠 ..
ㄹㅇ 능력 많은 남자가 일부다처제 하는게 자연의 섭리같긴함. 남자 입장이나 여자 입장이나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건데 굳이 금지시킬 필요가... 도태된 남자들까지도 굳이 억지로 결혼시켜서 애 싸지르는건 태어난 아이한테도 진짜 못할짓임.
개인입장이면 몰라도 국가입장이면 레알 난감하지;;;; 남자들의 실질적 결혼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는데;;;
@@MelodySorrow 그쯤 되면 뻐꾸기 전략이 많이 생길겁니다 그만큼 인권이 약화되고 문명이 축소하겠지만
그냥 책임감이 없는거지 무슨ㅋ 미국에서 조사한걸 보면 가장 많이 성공한 집단이 아시아계이고 아시아계랑 다른 인종이랑 가장 큰 차이점은 안정적인 가정이였음. 그게 시사하는 의미가 뭘까?
성공했다는 기준이 뭐죠?
@@우리바리 돈
어떤 조사자료임 ㅋㅋㅋㅋㅋ 난 이런 자료를 근거로 들 때마다 성공의 기준도 제시도 안하고 돈이라 해도 중동 형들을 이길 사람이 존재하긴 하냐고 ㅋㅋㅋ
@@꼬막-g4m 평균 수준을 말하는거지 뭐 모든 중동애들이 부자고 모든 유대인들이 부자인가;;;; 그리고 중동인이나 유대인은 인종상 백인으로 침.
성공은 무슨 동양 특유의 전체주의방식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거지ㅋㅋ 개개인행복도 보면 최하급이 아시아권임
일부일처가 아닌 시점에서 특정 성별에 대한 권력, 번식문제가 생김.
일처다부제에선 수컷이 끊임없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이야 번식할 수 있듯이, 일부다처제에선 특정 암컷이 끊임없이 번식해야 함. 죽을 때까지 임신 - 출산 해야 함.
반대인것 같네요. 오히려 일처다부제일 때 암컷이 번식을 더 많이하고, 일부다처제에서는 오히려 암컷이 번식을 더 적게해도되지 않나요. 처가 많은데.
@@뽀삐-n4h 아니죠. 남자는 여러 여자를 동시에 임신시킬 수 있지만 일처다부제는 불가능하죠. 일처다부제는 과거에는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도 확실하게 알 수가 없다는 단점도 있죠
@@nexuscaelum 하이에나는 일처다부제로 볼수있는데 사실 권력이 여자에게있고 아빠가 누군지 중요하지 않으면 상관없죠. 사람은 오래전부터 남성이 권력을 가졌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일부다처제가 많은거고. 일부 모계사회 부족에는 일처다부제도 있음.
@@nexuscaelum 그리고 일부다처제일때는 한 알파메일의 아내 10명이 애를 하나씩만 낳아도 핏줄이 10명이 태어나는데 반해서 일처다부제일때는 핏줄 10명 만들려면 혼자서 10명 낳아야하기때문에 한 여성이 번식을 더 많이 해야한다는 의미였어요
그건 아닌게 아내가 많아서 임출 적게 할 수밖에 없음 남자는 하나고 여자는 여럿인데 어떻게 그 많은 여자들이 끊임없이 임신을 함?? 남자 정력이 탈인간급이 아닌 이상 불가능
조선시대 언젠가 전란으로 남자가 적으니 축첩을 권장해야ㅡ과부가 많아지니 사회보장적? 차원에서 ㅡ 한다고 하자 여론이 나빴단다. 그 주장했던 관리들 할머니들한테 맞았대...
고려시대요
일부일처제의 장점은 생물학적 종족 번식 관점으로 바라봐서는 설명하기 힘들죠. 일부일처제만큼 개개인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을 훈련시켜주는 제도가 없습니다. 가령 일부다처제라면? 남편 입장에서 여자는 여러 아내 중 한 명에 불과하고 자녀들도 마찬가지겠죠. 아내 입장에서도 남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다른 아내들과 시기질투할 가능성이 늘 잠재해있고요. 자녀 입장에서도 아버지란 존재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이 본능적으로 생기고요. 일부일처제를 통해서 남자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신분이 제한되고 여자도 한 남자의 아내로서 신분이 안정되죠. 이건 일부다처제의 경우이고 다른 혼인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흔히 '서양'의 범주에 넣는 로마인, 그리스인, 게르만족, 노르드인(게르만족의 일파), 유대인 등의 공통분모가 일부일처제 전통이 한자문화권을 포함한 여타 문명권보다 일부일처제 전통이 강했다는 점입니다. 서양에서는 어떤 남자가 아무리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도 공식적으로는 한 여자의 남편에 불과했죠. 프랑스 왕쯤 되면 오스만제국의 술탄에 못지 않은 인구를 거느렸지만 프랑스 왕은 기독교 신자로서 공식적으로는 한 여자(왕비)의 아내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제약을 통해서 사람 개개인을 유전자 전달체 정도 위치에서 존엄성을 갖춘 개인으로 인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었고 이는 근대 민주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대 서양국가 가족법이 일부일처제를 당연한 전제로 깔고 사회를 구성하고 있죠? 그 이유가 바로 위의 내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일처제가 무너지면 근대적 민주주의도 쇠망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본인이 직접 생각해서 적으신 거에요 아니면 어떤 책에서 보셨나요?
헛소리...
일부일처제는 인간사회에서 제일 효율적인 제도임.
인간의 앙육과 출산 난이도를 과소평가 하고
동물의 일부다처든 일부일처든 암컷 혼자서 육아 양육을 하는 전제를 빼먹었네
인간은 두뇌가 발달하면서 양육기간이 10년이 넘는 동물이 되고 머리가 커서 출산하다 사망할 확률이 커졌음.
그래서 인간 여자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게 너무 힘드니까
남자가 붙어서 양육을 하는 일부일처제로 점점 간거고 인간은 일부다처와 일부일처제 사이에 있는 동물임.
인간 여자가 꾸미고 2차성징를 하는 이유 배란기.특성이 나타나는 이유도 선택압을 받았기 때문인데 그 이유가 뭐겟음?
전제를 빼먹으니 결론이 이상하게 나오지
@@newbrn9910 글 다시 읽으세요 애초에 포인트가 뭔지도 발견 못하는데 뭘 적겠다는 건지
@@newbrn9910 그리고 본인은 뭐 과학적인 근거를 들면서 설명을 하겠다고 진화론 운운 했는데 인간두뇌는 오히려 아주예전보다 소폭 크가가 감소했고 애초에 불과 200년전만해도 일부다처제였음ㅋㅋㅋ 그니까 님 논리보다 저 민주주의에서의 개인의 인정을 바탕으로한 논리가 더 맞아떨어짐
@@태형-f3b 순수한 제 생각입니다.
일부다처 부활해…. 도태될 놈은 도태되라…
ㅋㅋㅋㅋ지금도 유효해요 돈많은 사람들은 이미 일부다처제 하고있음
한남도 페미는 싫어해
@호연 ㅋㅋㅋㅋ 한남 능력양남
@@user-rf6sx1ko9h 그래놓고 여자한테 찝쩍대지 ㅋㅋㅋ 🤣
일부다처가 되면 아이의 삶은 행복할까?
배 다른 형제들사이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어미는 자식을 위해 다른 여자와 투쟁하며 계속 경쟁해야 한다. 아비는 애들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데 도망치지 않고 감당할 남자가 얼마나 될까?
여자의 젊음이 언제까지 갈 줄 알고, 능력있는 남자가 평생 자신을 봐 줄거라는 생각을 하는가
사극만 봐도 정실과 첩의 삶이 복잡한걸 볼 수 있고, 서자의 서러움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다처다부제 모두 연애시장에서 형성되어있다. 능력있는 남녀는 애인을 비꿔가며 혹은 동시에 만난다.
능력있는 사람은 혼자 여러 사람과 충분히 즐기다가 결혼이 필요할 때 한명을 선택하는거다
요즘 결혼이 사랑이 아닌 조건만보는 매매혼인걸보면 아이가 태어난다고해서 그렇게 아이를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회의적임
일처다부제보다 일부다처제가 더 평화로운건 팩트다......... 왜냐하면 수컷들이 소수의 암컷까지고 싸우기때문에 ㅋㅋㅋㅋ
그래서 대부분 나라들이 일처다부제보다 일부다처제가 훨씬 많았던 이유였지
평화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종족 특성상 일처다부제보다 일부다처제가 집단에 훨씬 효율적이니까 그러죠. 한번에 많은 새끼를 낳는 설치류와 다르게, 10개월이라는 임신기간과 한번에 한명씩만 낳고, 그리고 성인이 되기까지 1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기에 소수의 여성에게만 번식권을 주면.... 너무 비효율적이죠. 10명의 인적자원(아기)을 만드는데 1명이서 10번 낳는것보다 10명이서 1명씩 낳는게 훨씬 효율적임.
그냥 일부다처 일처다부 둘다 허용해도 좋을듯
원시 모계사회 👍
결혼제도가 없었던 원시 모계사회.. 엄마와 아들의 흔한 대화.. 아들 : 엄마 내 아빠는 누구야?
엄마 : 글세다.. 마을 입구 박씨 같기도 하고.. 동굴에사는 김씨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
일부다처제에 대한 환상은 결국 남성들의 '섹스'때문에 하자는 논리인건데 그것을 배제한 나머지들만을 따저본다면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임. 당장 여자들이 일처다부제에 관심이 없고 질투가 심하며 남자들만 일부다처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결국 여성들의 내재된 본능인 자식을 지키기 위한 본능이라는 썰이 있음..........
그래서 난 여자친구 언제사귀나?
질문빌런 닉넴다운 날카로운 질문이시군요
사이버세상으로 가세요
안타깝지만 돈없으면 포기하십시오. 얼굴이 된다해도 힘들것이오
당신 유전자가 도태될 차례입니다…
진짜 여러가지에 결혼 방식들이 있네요~ 동물 세계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배우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뭐가 맞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ㅎㅎ
결혼을 안하는게 제일 현실적이죠. 동거해서 살다가 마음 안맞으면 그냥 친구로 남고.
마음 맞아서 애를 놓고 같이 돌보다가, 또 마음 안맞으면 그냥 친구로 남고,
그렇게 자기와 맞는 사람 찾는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전우영-o7n 멍청한소리하네 ㅋㅋ 그러면 애는 유기하겠다는 무책임한 소린데 ㅋ
일부다처제되면 보통 남자들은 여자구하기가 더 어려워질텐데요...
요즘 사람들이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것을 보면 차라리 일부다처제를 허용해서 우수한 인간의 우수한 GENE과 MEME을 다음 세대로 전하는 게 훨씬 더 낫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자 수출 가능해지면.. 정말 인성도 좋고 훤칠한 정자 사서 미혼모끼리 아이들 양육하는 것도 멋진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자꾸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일부다처제였다고 저런 착각하는 놈들이 많은데 이론적으로는 일부일처다첩제였습니다. 일부다처인적 한시대도 없었어요ㅋㅋㅋ아주 예외적으로 고려초때만 왕실에서만 황후를 2,3명 두긴 했지만 그때뿐이었고 사람들이 원하는 이론적인 일부다처는 무슬림에서 하는 방식이죠 근데 이것도 일부 나라에서 4명까지만 부인으로 인정...
결국 일부일처는 국가와 같은 사회적 집단을 위해 가장 효율적이라서 선택된 것 같습니다. 1) 일부다처제는 능력있는 소수의 남성이 번식을 독점하는 것이니까 가정이 없는 다른 남성이 결속력과 책임감을 느끼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2) 일처다부제는 임신기간10개월, 성인되기까지 약 18년, 한번에 한명씩만 출산하는 사람이라는 "종"의 특성상 소수의 여성만 출산을 한다면 여성에게도 신체적으로 무리가 가고 생산력에 한계가 생김. 3) 일부일처제는 다수의 남성여성이 가정을 꾸리고, 한편으론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위해 부모가 국가에 헌신하기때문에 집단 차원에서 효율적.
이 댓글이 가장 공감가네요 나머지 제도들은 사회 유지가 안돼요 기존의 관념들을 가지고 그게 유지될거라 생각하는게 신기하네요
진화보단 경제력 문제가 크지
생리학적으로 서경석말에 동의
옛날에야 칼들고 싸우는 전쟁도 많고 배타다가 죽은 남자들이 많으니 여성 인구수가 늘 남성 인구수보다 많으니 일부다처제가 자연스럽게 되는거지. 지금은 죽을일이 없는데 1부1처가 맞지
이게맞지 ㅋㅋㅋㅋ 딱 가려운곳만 긁어주네
연애 말고도 즐길거리가 넘쳐나고 정자은행도 지지받는 거 보면 그렇지만도 않음
이 회차 저번에 여성 20대 초반 이미지가 생물학적으로 번식에 유리해서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네 어쩌네 하던 그 수준 낮은 회차인 것 같은데 ㅋㅋ 유럽이 외도를 안하긴 뭘 안 해요 ; 이상한 사대주의 있으셔가지고 ; 프랑스 사는데 여기 남자고 여자고 바람 피우는 거 민족성이라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고 다들 일찍 같이 살아버리는 것도 그런 의심 때문에 그런 커플 많고 ㅎ 특히 파리는 바람기랑 사람들 성욕 진짜 말도 못합니다 ;;
그건 님의 주관적인 주장이시고요. 전혀 신빙성 있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강의에서는 전부 과학적 통계의 관찰 결과를 말한 것 뿐입니다.
@@마디타 어딜 봐서 저게 강의입니까 그냥 사담 토크쇼나 다름없어보이는데 ㅎ 과학적인 관찰 결과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죠? 출처가 분명한 통계도 없고 그냥 카더라인데요?
@@마디타 티비 다 믿으시면 안돼요~
@@마디타 과학적통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적으로 번식에 유리해서 본능적으로 끌리는건 사실아닌가요...?일반적으론 젊어야 건강하고 그래야 훌륭한 2세를 낳을 수 있으니까. 저도 여잔데 그 사실은 부정하진 못하겠는데...그게 왜 수준 낮은 건가요. 마찬가지로 여자도 젊고 건강하고 강한 남성에게 생물학적으로 끌리죠 뭐. 사실인데....
유럽에 살면서 애들이랑 친해져서 이야기해보면 결혼했어도 나중에 이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거의 80퍼센트정도..
그애들은 솔찍히 슬프지만 괜찮은척을하더라구요 진짜 솔찍한애들은 슬프다고하고...
그에비해 한국은 이혼한 가정이 별로 없으니깐...진짜 화목한 가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하는것같아요.
그리고 프랑스는 진짜 동거 문화가 발달되있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제 남친은 한번더 동거를 해본적이없다구하구 결혼전에 동거할 생각도 없다구 하더라구요.
인간은 높아진 양육 난이도를 보상하기 위해서
남자 여자가 붙어서 애 키우는 동물이라
사랑이라는 개념이 진화한 동물인데
근대 이전에 인간 펑균 수명이 40세 언저리였으니 뭐 사랑도 40세 ~50세 넘어서는 유지가 안 되죠. 그렇게 진화압을 받은 적이 없으니
남친이 프랑스인이에요?
@@sahrahnghahndah 넵 만난지 반년이상됬고 일주일에 최소 2번은봐요. 많게는 5일동안..? 그리고 잘때 제 손 꼭잡고 자는..ㅎㅎ귀염둥이랍니다..ㅎㅎ
@@bellelavieest4768 행복하세요 🙏
@@sahrahnghahndah ㅎㅎ 감사합니당🙏
다처제가 하고 싶다는 이야기네요 ㅋㅋ
정말 원하는 사람들만 결혼을 하는구나~~
소용이 있죠, 미모의 매력적인 싱글여자들이 넘처나고 부유한 알파메일이 부양할수만 있으면 일부다처할경우 출산율이 올라가죠. 만약 지금 결혼한 남자들이 부양능력이 있는경우, 부인이 두명만 되도, 지금보다 출산율이 2배개 올라가게 되죠.
일부다처제 하자.. 능력자들이 90% 이상 책임지자. 나머지는 혼자 살다 가즈아. 루저는 어쩔수 없음
능력자들이 90%이상 책임지길 원하지도 않아요 ㅋㅋㅋ 일부다처제하면 여자들이 원빈, 차은우 이런 사람들에게 몰려가서 일반남자들이 결혼을 못한다 고로 일부일처제는 남자들을 위한 제도다 이런거 다 유치원수준의 뇌를 가진 사람들이나 생각할 법한 이야기임.
능력있는애들도 책임지고 싶지않아함..ㅋㅋ 그냥 싸고 튀는 부분에서 이미 일부다처제가 시행중임 잘못얻어 걸려서 남의 애 책임지는게 진짜 지옥인거고
일부다처? 일처다부? ㅋㅋ 동시에 여러 명을 똑같이 사랑하고 배우자간에 질투가 없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손에 꼽을 걸 한번에 한 사람만 사랑하는게 좋다.
일부다처, 일처다부는 사랑의 관점이 아닌 번식과 유전자 전파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플라톤 국가식 결혼제도네여
인류가 왜 일부일처를 선택한지 이유를 알면 다른 개소리들은 할수 없을꺼다
어렵네 결국 우리나라만 이런게 맞긴 했네
와 뭐냐 이프로
그냥 간단히 현대 사회에서 적용한다고 하면 일부일처제를 제외한 다른 방식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보편적인 인류 사회에서는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이며 특정한 사회에서는 일처다부제가 성립할 수 있는 정도라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1. 일처다부제
한명의 여성에게 여러명의 남성이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으나 남성의 입장에서는 평생 가능한 횟수 자체가 극도로 적고 사망의 리스크가 큰 인간의 임신 특성상 각 남성들에게는 번식의 기회가 거의 없어지고 자식이 내 자식임을 확신할 수 없는 유전적인 문제가 발생하기에 성립할 수 없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부양하는 일반적인 생태 상 한 여성에게 과투자를 하면서 돌아오는 손익은 거의 없는 일처다부제는 남성에게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여성이 압도적인 경제력으로 다수의 남성을 부양한다면 성립할 수 있기에 최상위층의 여성이 제한적으로 행할 수는 있으나 남성은 번식의 효율 상 한 여성을 두고 싸울 이유가 없고 일반적으로는 여성이 다수의 남성을 부양할 이유도 여유도 없으므로 사회 전반에 정착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여성이 의무적으로 모든 남편의 아이를 낳아주고 여성이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면 도입이 가능하나 여성이 그런 손해를 볼 이유는 없습니다
2. 일부다처제
한명의 남성에게 여러명의 남성이 연결되는 형태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는 딱히 손해볼 것이 없고 남성 역시 일부일처제보다는 많은 번식기회를 가지므로 역시 손해볼 것은 없으므로 나쁠게 없는 제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원시 사회나 현대 사회나 남성이 여성을 부양하는 시스템 상 한명의 남성이 다수의 여성을 부양하면 그 만큼 부담이 가중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성립할 수 없습니다
부가 특정 계층에 편향된 극단적인 양극화가 이뤄진 사회에서는 소수의 고소득층이 첩을 두는 등의 모습으로 제한적으로 실현되나 역시 보편적인 제도로는 불가능합니다
다수의 여성이 한명의 남성을 부양해준다면 도입이 가능하나 여성이 그런 손해를 볼 이유는 없습니다
3. 다부다처제
결혼이라는 시스템 없이 남녀가 자유롭게 만나고 헤어지는 형태입니다
남성은 번식의 기회는 많이 가지지만 부양의 의무는 없어지므로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이나 여성은 대게 남성의 생산력에 의존하므로 최악의 제도입니다
인류가 지능과 이족보행을 발달시키면서 출산의 리스크가 커지자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 제도입니다
여성과 남성의 경제력이 대등해져 여성이 자립이 가능하다면 성립가능하므로 여성의 노동참여율이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사회 주류제도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실제로 여성인권과 경제력이 높아진 서구 선진국들은 전통적인 결혼 시스템이 해체되고 이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부다처제는 아이에게 있어선 좋지 않은거 같아요
@@별빛에소원을초이스 맘,동성부모보단 낫죠.
다부다처제는 엄마 아빠 다 있긴 있기라도 하지 앞의 둘은 특별한 사유도 없이 그것도 안되잖아요.
설마 동성부모나 초이스 맘은 찬성하는데 다부다처제는 안된다는 분은 아니겠죠?
아니,.유럽에서는 애낳고 동거하는 걸 결혼 통계에 안 넣으니까 그런거지.ㅋ
일부 다처제 ! 일처다부제로 가야함 한국은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안하쥬?ㅋㅋ
일부다처나 일처다부나 결국엔 올바른 가정을 파괴할 뿐.
마지막 내용은. 법적인 결혼 이라는 틀을 얘기하는 것 뿐임... 법적인 결혼 안 하고 애 낳고 살다 헤어지는 거나. 법적인 결혼하고 애 낳고 살다 헤어지는거나.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서양과 다른 점은 서양은 이혼하던 헤어지던 크게 삶에 영향이 없는 것이고 한국은 영향이 많은 것이 다른 점이라 생각함.. 패널들이 포인트를 잘못 짚음
그냥 경제력으로 나누면댐 자산10억미만 일부일처제 10억이상 일부이처제 20억이상 일부삼처제 이런식으로 여자도 마찬가지고 10억미만 일부일처 10억이상 일처이부제 10억단위로 쪼개서 하면되지않음? 어차피 자식이 안낳는이유가 돈때문이잖아 뭘복합하게 생각함 경제력=배우자의 수로 정하면되지 그럼 더많은 여자or남자를 배우자로 가지기위해서 더 노력을 할테고 좀더 경쟁력있는 사회가 되겠네 그럼 성비가 안맞아서 능력없는남자는 결혼못한다 이런말 나올텐데 어차피 돈없으면 결혼못하는건 지금도 똑같잖아
근데 일부일처제를 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결혼못하겠지만 여자들도 매력없으면 걸러질것같은데
다 떠나서 자기 방어 의식이 큰 수컷이 물소짓하는 게 제일 꼴불견이다
성병이나 임신가능성이 없다면 ..
인간의 자연적인 짝짓기 생태가 여러
짐승과 같이 승자독식형 일부다처제란
시각이 적잖이 있어보이지만 실제론 그리
그렇지 않다 하고, 특히 남성에서 생산노동의
부담을 많이 짊어져오던 성격상 여러 아내와
그 자녀를 부양하는건 어려웠다 합니다.
과거에도 부를 거머쥔 소수 상류층에서나
축첩이 가능했지, 여성 다수는 자신같이
가난한 평민 남자와 결혼해서 애보고
밭갈고 수공업 일을 하기도 하며
힘들게 살아온 것이 사실이죠.
배란기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은
싸움질이나 일삼으며 여기저기에
싸질러대는 난봉꾼보단 한 여자와
충실히 붙어있는 남자를 선택해왔고,
또 그렇게 조신(?)하게 가정을
오래 받들던 아버지들이 자식을
무탈하게 잘 키워왔다고도 합니다.
지금도 발정난 건달이랑, 남자를
돈으로만 밝히며 현실감각 없이
눈높이가 주제넘는 것들은 오래가는
연애도 결혼출산도 잘 못하는 편인데
이는 오랜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사정과 임신출산의 메커니즘상 잘난 놈에 들러붙거나 여기저기 씨를 뿌리는 것이
이득이라는 점이 있으니 그런 이득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들수야 있겠지만,
사람이 오래토록 살아온 환경에서는
치열한 짝짓기 경쟁보단 안정적인
가정이 자손의 삶에 중요했다는 것..
고릴라에 비해 큰 음낭이며 몇몇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보면 난교의 성격도 있겠지만,
이성이 다른 동성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는
심리가 인위적인 거라 보기도 어려울 거고
외도는 가정과 자녀에 악영향이기도 하죠.
진짜 일부다처 성격의 동물들은 출산도 많고
암수간 체격차이도 크면서 수컷은 싸움질과 싸튀질이나 하지 애새끼들은 나몰라라
팽개쳐서 미혼모 천지인 셈이라는데,
사람은 어느 동물보다도 자녀양육에
정성을 쏟는 종족으로 유소년기가 길고
남녀 체격차는 10cm에 10kg 정도면서
집안일 별로 안하는 외벌이 아버지들도
늙도록 돈벌어다 처자식을 부양해주니
비교하자면 다르다는 느낌이 꽤 듭니다.
법이 일대다의 혼인을 허용한다 한들, 두명
이상과 결혼이 가능할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웬만큼 이름난 직장에 들어간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거고, 성형외과나 로펌에서 고소득을 내는
최상위권쯤 되어야 두세명쯤 가능할 겁니다.
잘나가는 사업가나 운동선수 등 극최상위권
초고소득자 정도는 되어야 여러명 이상과
가능할텐데, 그런 남자는 결혼을 스물몇번
넘도록 해서 이름도 모르게 우글거리는
처자식들을 적당히 부양하기보다는 몹시
똑똑하고도 예쁜 서너명과 10명 이내의
자녀를 만들고 질좋은 교육을 시켜주어
과학자 음악가 사업가 운동선수 정치가와
같이 잘나가는 사람으로 키워주려 하겠죠.
남성에 의존하고 싶어하지만 그럴만한
남자가 얼마 없다며 투정인 부류에서는
일부다처제 사회를 갈망하기도 하는데,
여성 다수가 부유한 남자들에게 쉽사리
몰려가듯 시집가서 호강할거란 환상과는
달리 그런 남자는 매우 적으며 이들이
받아줄 아내의 수도 그리 많지 않기에
그런 남자한테 시집가려는 경쟁은 상당히
치열하여 외모 지성 인성 모두가 우수해도
쉽지 않겠죠. 중하위권 솔로남들은 여자만
없어서 그렇지 지옥같은 출산도 안하고
독박육아도 안하고 그냥 적당히 벌어서
여유롭게 즐기며 살수 있지만, 여성은
여러 괜찮은 일자리에서 기피를 받으며
중상위권이 아닌 이상 그저 그런 남자와
결혼하여 주부로 빠듯하게 살거나 혹은
혼자서 가난하게 사는 길이 전부일테니
모두에게 혹독한 가부장제의 결정체죠.
설령 받아주더라도 호강은 못하겠죠 전혀 아쉽지 않은 입장이니까 사실 일부다처도 일처다부도 괜찮아요 책임을 질 이유가 적어지니까
현대 일부일처만이 책임감이 강조되고 강조될 수 있죠
어릴때는 당근 일부다처제가 좋아보였는데 나이먹고 생각해보니까 일처다부제가 훨 좋을거 같음. 여자 좋은거 한순간이고 걍 돌아가며 잠자리 갖으면 그만이고
애를 낳으면 남자들이 경제적으로 n분위1로 키우면 되고 남자들끼리 같이 모여서 놀고 놀러가고 하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사실상 그렇게 되면 여자들이 여왕개미같은 삶일려나 근데 지들도 원하는 애들 댓글에 많은거 보니 상관없을거같고 여튼
일처다부제하면 아 ... 현실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못살거같음. 애들키울려면 돈 오지게 벌어와야하고 밤마다 이리저리 여자들 성욕채워줘야하고 지옥이 따로 없다 진짜;
@@Wxlf-01 아저씨 여자들한테 인기없죠?
@@Wxlf-01 ㅎㅎ가족들에게 보여줘보세요 댓글
일처 다부가 되면 사실 n분의 1도 안내겠죠 내새끼인지도 모르는 애를 위해 돈을 낼리가 없잖아요
책임을 안지지 ㅋㅋ
누구 애인지도 모르는 애를 누가 책임져ㅋㅋㅋ다 도망가지
예전에 넷플인가.. 어느 미국 프로에서 이상한 종교집단마을
소개한걸 봤던게 생각이 난다. 거기 마을 주민들 남편 모두가
여러명의 아내랑 함께 사는.. 근데 남자들만 행복하고
여자들은 표정이 썩어있던.. 게다가 결혼전에 남편이 아내를
졸라 세뇌시키고 막 교뇨하게 설득시켜서 본인과 결혼시킴..
그러고 남편 앞에서는 행복한척 하는데 나중에 따로 인터뷰
하는거 보면 서로 막 질투하더라.. 스트레스 받아하고.. 아이도
있는데.. 남자 아이가 지도 아빠처럼 그렇게 살고싶데;;;
딸은 무척 혼란스러워하거나.. 본인은 평생 결혼 안하고
독신으로 살거라그러고.. 그 중 몇 아내들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유산도 여러차례 했다고 하고... 남편이 다른
아내랑 데이트 나가면 나머지 아내는 졸라 방에서 울고.. 근데
웃긴게 이혼 자체도 안되고 도망도 못가게 완전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도시랑 엄청~~~~~ 멀리 떨어진곳에서
살고.. 더 웃긴건 차도 남자만 몰고 그럼;;; 아내한테
차 키 자체를 안줌..
못난것들이 여러명 거느릴줄아네ㅋㅋ현실은 한명한테 선택받기도 어려우면서ㅋㅋㅋㅋㅋ
어짜피 사람이라고 좋게 표현을 하지만 인간도 짐승이나 별 틀릴것 없다
인것 같네요 조금 두뇌가 우수한 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지만
바보같은 인간들을 많이 보다 보니 그닥 두뇌가 좋은건 아닌가벼유
내용 자체가 인간을 동물에게 맞추기에 기분이 안 좋네요. 금수 같이 살고 싶나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 진리입니다.
애시당초에 인간의 본능을 얘기하는 프로인데 뭘 바라는건지..ㅋㅋ
@@user-핸들왜 본능적으로 인간은 일부일처 일부다처 사이 동물인데 패널들 중 유전학 공부하신 사람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인간은 포유류와 다른 2가지 특징이 있는데
1.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는 암컷이 혼자 육아를 한다
2. 1번의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은 지능 발달로 인해 양육기간이 길어지고 출산 위험정이 증가됬기 때문이다.
이게 가장 큰 이유인데 이걸 빼먹네요.
일부다처제에서는 암컷이 안 꾸며요.
근데 인간은 여자 도 화려하죠. 정확히 말하면 남녀가 받은 진화 선택압이 달라서 다른 형태를 띈느건데
인간 여성의 꾸밈은 가임기 때, 배란기 특성을 강조하고 남성은 능력, 사랑, 인내심 등을 강조합니다
이건 인간이 일부다처제에서 일부일처제로
여자의 높은 양육 난이도를 보상하여 남자가 여자에게 붙어서 양육을 도와주는 인간 집단만이 살아남아서 진화해왔다는 뜻이죠
인간도 동물입니다 ^^;
인간을 동물이라고 본지 1세기도 안 되었어요. 영혼의 존재에 무지 하니까 이런 어리석은 발언을 하지요. 제프리 롱 의학 박사의 임사체험을 과학적 증거를 찾아보세요.
후손의 양을 늘리려면 일부다처고 질을 높이려면 일처다부 아님?
@Orio Watson 성능 구린 정자만 수두룩 빽빽인데 여자가 고르는 게 훨 낫지않음? ㅋㅋ
일부다처제해서 뭐함.. 도태된 정자만 싸재끼지..
@@Ihate._.potatoes 멍청하노ㅋㅋㅋ 일부다처제면 소수의 능력있는 수컷만 암컷을 여럿 차지한다는 의미인데 뭔 도태된 정자야ㅋㅋㅋ 도태가 뭔지 몰라? 병신페미들이 도태한남 도태한남 그러니깐 도태=열등의 의미라고 생각하나보네
@@yg9174 우짜노한국에는 능력은 있어도 피지컬 딸리는 남자들이 더 많던데.. 그게 도태된 정자아니면 뭐고ㅠㅠ
@@Ihate._.potatoes ㅋㅋㅋㅋㅋ 평생 난자끼리 비비다가 폐경하세요 ^^
@@Ihate._.potatoes 그건 니 주변이고 ㅋㅋ 딱 니 수준이다
자연의 이치에서는 인간은 일부일처제가 맞음.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 여자와 아기는 너무 무방비해서 남자의 1대1 케어 없이는 삶이 거의 불가능했거든. 누구한테든 반드시 의지를 해야 삶이 가능했음. 강한 수컷이 하렘을 꾸미고 교미만 하는데 온 힘을 쏟고 암컷들은 알아서 먹이 구하고 애 낳고 하는 건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에서는 아예 불가능하지. 만삭의 여자는 자기 몸 하나 가누기도 어려운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수컷이 일부다처제를 하는 동물들처럼 번식행위만 하고 안 돌본다면 걍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였음. 인간이 사자처럼 숫사자는 번식행위만 하고 여자가 알아서 사냥하고 애낳고 키우고 할 수 있나? 절대 불가능함. 과거엔 일부다처제했다 그러니 일부다처제가 맞다는 사람도 많은데 그건 흔히 말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 일부일처제로 수십만년 혹은 수백만명 이상 일류는 살았고 일부다처제가 가능했던 건 농업혁명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모여살며 마을과 도시가 생기며 신분과 권력자가 발생하며 한 남성이 여러명의 여성을 돌볼 수 있는 권력과 부를 누릴 수 있게 됨으로서 가능해진거지. 즉 일부다처제란 인류라는 생물의 긴 역사 속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에 불과함. 그것도 소수에 한해서만 가능했고. 기본적인 시스템은 여전히 일부일처제였고 일부다처제는 권력과 부를 가진 소수의 남성들의 욕심에 의해 일어난 기본 사회 시스템을 벗어난 돌발행위에 가까운 일이었음. 따라서 상당한 저항이 있을 수 밖에 없었음. 하렘을 꾸미고 사는 사자, 사슴 같은 동물들은 그걸 본능적으로 당연시해서 저항이 없지만 일부일처제로 수백만년을 살아온 인류는 다른 여자에 대하여 엄청난 질투를 느끼거든. 따라서 권력가조차 본처의 질투에 자유로울 수가 없었지. 심지어 시스템적으로 아예 일부다처제를 장려받는 왕까지도.
귀멸의칼날 텐겐도 존잘이라 마누라3명인데 부럽긴함ㅜ
시대상에따라 달라지는거지 뭐..
일부다처제면 여성인권이 바닥남. 일부다처제 하고있는 이슬람권 국가들 보면 알수있죠. 거기가서 아랍왕자의 1234번째 부인으로 사는것도 말리진 않겠음 ^^
지금도 바닥인데 뭘..
그냥 능력남이 여자들 다 가지고
능력 없는 남자들이 도태되는게 경제에도 발전됌
@@유튜브보는사람-v4f 여성인권6위 대한민국인이
당신처럼 말하니 국힘당에 이대남들이76퍼몰아주지
니들이야말로 도태나해라
@@유튜브보는사람-v4f 메갈
@@유튜브보는사람-v4f도대체 왜 여성인권이 바닥인지 설명좀..
아랍은 4명까지만 돼요
농경 이전 수렵채집시절엔 모계도 부계도 아닌 그저 민주적 집단이었을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죠. 거의 대부분의 시간들을 모두 평등하게 민주적으로 이루었다는 의견도 꽤나많죠. 육아도 공동으로 했다고 하고요. 하지만 농경을 하며 노동력이 중요해졌고, 남녀차이가 벌어지고 인구는 곧 노동력으로서 받아들여지며 자식의 '소유'가 중요시 되었다고하죠. 그에따라 임신가능한 아내의 수는 권력이 되고 일부다처가 되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인간 본성대로라면 다부다처의 가능성이 높지않나싶네요.
남자집단 여자집단 나뉘어져서 역할 분담은 했음.
인간이 지능발달시킨다고 임신도 출산도 힘들고 양육기간이 10년이 넘는 미친 동물이라.
원래 동물의 일부다처든 일처다부든
암컷이 혼자 육아하는게 전제로 깔려있는데
인간은 암컷 혼자 육아하는게 너무 높은 사회적 비용과 ㅇ험성을 내포하니
수명이 늘어나면서 까지 양육 어떻게 좀 해보겟다고 발악하고
결국 여자 하나에 남자 하나가 붙어서 양육 도와주는 형태로 진화됬고
원시 끝나고 농경 들어서면서 자원부족에 허덕이니까 부계중심으로 강화된 거임
@@newbrn9910 수렵과 채집은 말씀하신 것처럼 각 성별로 특징적으로 어느정도 나누어 졌겠으나 제가 말하고자함은 부계와 모계의 형식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말합니다. 음식의 공급, 육아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의 개념이 아니었고 그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갔던것이죠. 엄격하게 분리하지 않고 서로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도와가며 살았다는 거죠. 애초에 농경전 인류는 3시간 내외를 생존을 위해 움직였고 나머지는 놀았다고 하니 대부분은 육아를 할 시간이 넘쳐났죠.
지금이야 여성이 남성의 육아를 못하게 하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남성이 육아를 못하거나 안하지만 유아에게 아버지의 육아만이 미칠수 있는 긍정적 발달들을 보면 인간종 자체가 본래 부성쪽의 육아를 해왔을 가능성도 있죠
@@물음표두개 높은 영유아 사망률과 짧은 수명과 긴 임신과 높은 사망률 때문에 인간 여성들은 고대에는 평생의 1/3 을 (30세~40세) 를 임신기간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왜 부계적으로 이동한건지는 명확합니다
수렵채칩 시절엔 난잡성에 의한 삶이었겠죠. 모는 자신의 자식을 알아볼수있지만 부는 알아보기힘들고 그렇기에 저 애가 내 애겠거니 하며 부족단위의 삶을 이어나가고..
@@손상기-h3s 그렇다면 인간은 다른 영장류처럼 아버지의 존재가 아들에게 의미가 없어야 하지만.
정신의학적으로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인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는 인간의 진화 역사 속에소 아버지의 육아 참여 가설에 가장 큰 근거 중 하나입니다.
인간만이 아버지라는 존재가 의미가 있습니다.
수천년간의 문명 사회는 이러한 진화를 이끌 만큼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
역사 시대 이전 선사 인류를 너무 무시하시네요
일처다부제도 필요함. 미인은 한정됨 우월한 유전자는 많을 수록 좋다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ㄴㆍㄴㆍ
일부다처하면 첩이 첩ㅈㄹ한다
일부다처: 재벌이라도 애 많이 낳아서 유산을 많이 쪼개서 장기적으로 빈부격차 해소.
일처다부: 여러남자가 일하고 여자혼자 애 많이놓고 애 돌보기. 개미벌집식 시스탬.
일부다처제는 도태되는 남자들이 사회를 이탈하고 여성들의 양육에 들어가는 비용이 증폭됨으로써
임신과 양육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인간에게는 자멸하는 제도임.
인간 사회는 높은 지능을 위해서 길어진 양육기간과 어려워진 출산 난이도를 보상하기 위해 여타 포유류와 달리 남자도 직접적 간접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 동물이 됬고.
일처다부제는 아쉽지만, 양육과 임신 난이도 해소처럼 보이지만 사회 전체 출산율이 급감하기에 아쉽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불가능함
@@newbrn9910 새로운 해결책으로 40~60대 분들이 더 낳는건 어떨까요? 그분들이 좋아하는 '노력' 하면 될거 같은데요.
@@gwangdemask1913 인간의 노인은 할머니,할아버지 집단으로 본래 손자의 양육을 도와줘서 인간의 높은 양육비용을 절감시키도록 진화됬습니다.
인간이 수명이 연장된 이유, 할머니의 과학이라고 불립니다.
@@gwangdemask1913 인간 노인들은 손자를 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시달리는데 그게 다 진화적으로 이유가 있는 거죠.
본능대로 사는 겁니다.
하하하...발상이 좋네요
교미
뭔소린지 모르겠다. 지새끼 공격 하는데 가만히 있냐?
일부다처해야 한다는 키보드 워리어들은 자기들이 다처를 할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빠져있는 거고 현실은 그냥 혼자 늙어죽는 거지
그건 초이스 맘도 마찬가진데ㅋㅋㅋ 찬성측도 대부분이 번식탈락당한다고 인정함.
이래도 초이스 맘은 좋은데 일부다처는 안된다고 하면 기득권층의 NPC^^
일부다처 혹은 일처다부가 좋습니다 괜찮은사람이 더 소수이기때문에 .뛰어난사람이 여러배우자를거느리고 혹은 한사람에게 만족하기가어렵기때문에 좋은제도이죠 사람이 한사람하고 죽을때까지 산다는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죠 말도안되는 1처1부제 반대함
일부다처를 하는 순간 당신,저 ,여러분이 결혼을 할 기회는 평생 없을 겁니다. 이재용의 1000번째 아내가 될려고 하지 댁의 아내가 절때 안됩니다. 일처다부 같은 개소리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태희가 왜 일반 남자를 남편으로 가질려고 하겠나요. 이재용 원빈 현빈만 골라서 사귈려고 하지
일부일처를 하는 이유는 인류 문명의 거대 생산성 유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댁내 애인이 지금 이순간 다른 남자의 부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일이 손에 잡히겠습니까? 평생 마누라 보호하면서 살아야 될겁니다(마누라도 절때 안생길꺼지만요) 왜냐면 짐승들은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짐승들중에 상위10%의 수컷만 짝짓기를 하고 삽니다.
@@칩칩이저출산 대책으로 거론되는 정자은행은 아예 남자 자체를 필요없게 할 개연성이 농후해도 지지받는데 이거 보면 정자은행보단 일부일처제 없애는 게 나음.
@@칩칩이그놈의 소유욕,집착 뭐 이런 부르주아적 감정 때문에 다자연애 대신 정자은행 따위나 택하는 것도 한심해 보입니다
나는 이 사회에 소모되기 위해 태어났다. 그게 나름 잘 풀리면 희생정신이 발휘되는 소방관이 되는거고, 지금처럼 안풀리면 적은 돈에 노동력 쥐어짜지는거고. 결혼? 나같은 사회의 소모품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또다른 소모품만드는건데 그나마 내가 인권을 위해 할 수 있는건 내 대에세 결혼안하고 자손 끊는거지.
댓글창 대부분 생각이 짧네요. 일부다처 하는 순간 저와 여러분을 포함해서 평생 결혼 못합니다. 이재용의 1000번째 아내가 되지 왜 댁들이랑 결혼할꺼라 생각하나요?
그래서 첫번째로 남자는 더 발전하게 되는거예요~^^
두번째로는 이재용이 쓸데없이 1000명이나 만들까요? 한국에서?? 힘들껍니다 얼마나 똑똑하신분인데요 아무나 만나시는 분도 아니실꺼구요~
세번째로 암컷의 성별을 가진 동물은 이재용같은 남자의 1000번째가 되더라도 첩이되고싶은게 그런 동물입니다 순수한마음으로 한남자를 품지않는 이상 결혼하였더라도 언제든지 이재용의 1000번째가 되고싶을껍니다 그럴바엔 그냥 처음부터 1000번째가 되어보라고 말씀드리는게맞죠 수컷도 애초에 그런 암컷을 안만나는게 맞는거구요~
여기서 조건은...
1. 그러한 알파남이 자기혼자는 고사하고 모든 첩들을 먹여살릴 순 없다. (연예인도 힘들듯)
2. 내가 일하면 된다는 사고는 나이가 들수록 달라질 것이다. 취집이란 단어가 괜히 생겨났나
(여기서 임신이 경력단절이라고 말하는데, 회사를 다녀보면 결혼한 여자가 왜 퇴사하는지 알거다.)
3. 사랑없는 결혼은 얼마나 갈까? (남의 여자랑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니가 얼마나 참을 수 있냐? 그 자체가 여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
4. 너같이 백마탄 왕자님을 애타게 찾는 노처녀에게 알파남은 관심없다. 섹파면 모를까?
(먹버확률이 높다.)
결론: 정신승리하지말고, 허황된 망상도 하지말고, 무식한 거 티내지말고, 그냥 자기개발이나 해라.
왜 결혼을 해야하나요? 이재용의 1000번째중에 한명만 공략하면 번식성공인데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남자들은 어차피 다 포기상태임. 그렇게 출산율 나락가고 나라 멸망할 바에야 일부다처제로 알파메일 씨 널리 퍼트리는게 더 득이 되는거고.
님 남자 아닌거같은데요 남익 좀더 연습하셈
방송제작자들이 좀 이상하고... 불륜, 이혼, 재혼, 등 이탈이 많다던 데... 왜이런 방송을 만드는 지 알겠다... 자신들의 불법이 합법이 되기를 열심히 노력하는 거네....
아니 싫어 내 남편은 나도 안사랑
할거 같은데 남한테 준다고?
미친거 아녀?
일부일처제는 능력이 부족한(?) 서민 남자들을 위한 제도라고 함.
일부다처제가 되면 상위 20%가 다 독차치지 되서 결혼하기 힘듦.
이제는 농담이 아니라 (고능력다반려자제) 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능력을 입증 한 사람이 다수의 반려자를 거느릴수 있게 해야한다 이것이 가장 합리적이면서 평등한 결혼제도라고 생각한다
이는 남여 노소 게이 레즈 모두에게 평등하고 돈 있는 자는 더 많은 쾌락을 돈 없는 자는 경제적 여유를 제공 할수 있지 않은가
칼훈박사의 생쥐 실험에서 어느정도 유추해 본다면 우리나라는 아마도 그 실험의 중간 단계 정도는 지나간 상태라고 본다
내 한 입 풀칠하기 바쁜 이 시대에 남여갈등 마져 불 붙이는 이 나라에 이거말곤 답은 없다고 본다
저 양반 나와서 말하는 것들은 다 구라 싸짜냄새 심하게 나네
구체적으로 뭐가 어떤지 말해야 신빙성이 있지
그냥 나랑 의견이 다르니까 사짜다 구라다 라고 하는거 역겹긴하네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닉값 하네
인간도 유전자 검사해보면 다른유전자 자식이 상당수 될듯 ................. 출장간 사이에 딴짓
??? : 나는 애를 낳은적이 없어요!!
코피노 아빠 출장가서딴짓
드라마 너무보신듯
소수의 수컷이 다수의 암컷과 교미하는것이 자연스러움. 일부일처제 때문에 다수의 남성과 소수의 여성이 도태되지 못함. 매력적인 남성과 교미하지 못하는 다수의 여성은 성욕이 없어서 교미를 하기 싫어하고 싫어도 좋아하는 척 연기를 해야 함. 일부다처제는 남녀차별이라는 반대 때문에 하기 힘드니 다부다처제를 해야 함. 다부다처제가 시행돼야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남성이 여러 여성과 혼인하여 출산율이 올라감. 멋진 남성이 여러 여성과 교미하여 유전자를 남길 수 있음.
저기 여자 패널도 그렇고 왜 여자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나?
바람에는 성별이 없는데 말이지..
여자들이,사회적으로 불리하니 자기방어형 마인드라더군요.
그냥 남자를 예시로 드니까 그런거죠.
의심이 너무 많으심
피해의식 보다는 확률적으로 더 그렇다는게 아닐까요?
남편의 오피스 와이프, 성매매, 퇴폐업소 이용으로 인해 이혼을 결정한 아내의 케이스가 상당히 많고 (이혼하기 이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부부 상담소 운영하시는 심리학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부분) 대부분 아내들의 외도 보다는 남편들의 외도의 경우가 더 케이스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뭔 소리야 ㅋㅋ 그렇다고 말한적 없는데
찔리셔서 그러는건가... 당연히 자기위주로생각하는거지... 보통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이 바람피는걸 생각하게되지 본인이 바람피는걸생각하겠냐고 ㅋㅋㅋ
유전적 번식만 놓고보면 일부다처가 가장 좋긴 하겠지만 자본 사회일 수록 일처일부가 최고지
일부일처 + 애하나... 이렇게해야 부의증식이 가능하니.....
유전적으로만 보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부일처, 일부다처가 오히려 종의 퇴화를 가져온다 함.
@@Man-su 왜용?
@@채현찬-b6g 아빠 유전자가 하나로 고정되 있으니까...
일부다처는 유전적 다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유전적으로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일부일처는 유전적 다양성이 높으면서 출산율도 가장 높기 때문에 제일 효율적입니다.
내 할아버지도 첩이 두명 ㄷㄷㄷ
할아버지 돈 많았어요?
유전적으로 보면 일부다처든 일처다부든 문제있는거 아닌가?
난 일부다처제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시집살이 잠자리 밥 간병 시중 등 돌아가면서 어쩌다 한번만 해도되고 매일 안봐도 되니까 편할것같다
물론 혼자사는게 젤낫고 그다음이 주말부부 이지만
단지 여편네 시기 질투하고 거짓말하고 호박씨 까고 모함하고 이런게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서 싫다.
일부일처제를 택하는 동물이 거의 없고 인간마저도 본능은 일부다처제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측면에서는 일부일처제가 가장 효율적임. 인간은 더이상 본능과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행동하지 않음.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없고. 그럴거였으면 일하지 말고 다시 수렵채집사회로 돌아가야지.
일부다처제였으면 그냥 도태되는 남자들이 너무 많을 듯. 능력 재벌남한테 여자들 다 몰릴껄.
@@ashleyjihyunlim8568 반대는 안 그럴 것 처럼 말하시네요.. 굳이 그런 댓 다시는 이유가 뭔지 궁굼합니다.
@@dmsqlsrla8987 위에 글 다시 천천히 읽어보세요
@@ashleyjihyunlim8568 댓글이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사람한테 도태라는 단어까지 쓰면서 말씀하시는게 좀 아니꼽습니다.
이미 한국인이랑 결혼 못하는 남자들은 돈주고 신부를 사오고 있죠.
일부다부 그게 뭐 중요한가? 이왕 하는거 지구멸망각 잡아서 다같이 죽자!
결혼을 안하는게 제일 현실적이죠. 동거해서 살다가 마음 안맞으면 그냥 친구로 남고.
마음 맞아서 애를 놓고 같이 돌보다가, 또 마음 안맞으면 그냥 친구로 남고, (이경우에 양육비 + 국가지원금) 해주면 쌉가능.
그렇게 자기와 맞는 사람 찾는것이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한테는 부모의 사랑이 필수적인데 그렇게 되면 애는 버리겠다는거네?
지들 인생즐기겠다고 그냥 애 유기하는거랑 뭐다름?
뭐가 현실적인지 이해가 안되네
그렇게 부모사랑 못받고 큰 애들은 뭐가 될거같음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난잡하게 관계맺으면 양육권을 안가지려고 재판할텐데 참 보기 좋겠네요?
그리고 국가 지원금? 애 하나키우는데 돈이 얼마든다고 생각함?
돈없는 가난한사람들이 그렇게 마구잡이로 해대다가 전부 나몰라라 할게 뻔해보이는데 지원있다고
그렇게 지원금으로 유지하다가 감당안될정도면 지원 다빼겠지, 애초에 개인의 문제를 국가가 해결해야한다고 전제에 까는거부터가 현실적이지 못한거임
그래서 해외에도 이혼가정에서 자란애들이 정신적으로 안정하지 못한채 자라요
@@bamboo282 농담같겠지만
미래의 아해들은 점점 결혼 안하는 식으로 바낄겁니돠.
양육비 문제만 재대로하면, 함부로 애를 만들려고 하진않을것입니다.
또는 동거를 안하고 각자 집에서 연인으로만 평생을 살수도 있겟죠. 사실혼이지만.
앞으로 어떤식으로 결혼과 가정의 모습이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전통적 결혼이 아닌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모습의 관계로 변모할 지라도 그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에게 있어서만큼은 신중한 결정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흔하디 흔한 말이죠?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연인 사이의 가벼운 관계 유지도 좋지만 그렇다면 아이는 철저히 낳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들은 선택이지만, 태어날 아이는 정말 원치 않는 환경에서 자랄 수도 있습니다..
원래동물성인체질사람에게있어이성과의 눈길 마주칠 때 불꽃 당긴 섹스심벌인상주의 센스
결혼이란 제도가 사라진다니까
인공자궁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국가에서
완벽에 가까운 인간을 생산하고
가족이란 개념도 몇십년안에 사라짐
이글은 성지가 됨
법을 알면 이런 글도 안 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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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제는 가능하지만 일처다부제는안된다 이유는
일부다처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군지 명확하지만 일처다부제는 아빠가누군지 확실히모른다
일부다처라도 아빠가 누군지 확실히 모를수 있죠. 어차피 배아파 낳는 엄마만 확실히 자기자식이라 확신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