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도에 살고 결혼도 했는데 이곳은 결혼식을 3일하고 당연히 피로연 문화도 있습니다 첫날은 "도세기(돼지)잡는 날" 이라고 실제 돼지를 잡고 음식을 준비하죠 둘쨋날은 손님들이 와서 축의금을 주고 음식을 먹고 놀다갑니다 셋째날은 결혼식장에 가서 식을 올리죠 그리고 식이 끝나면 신랑,신부친구들만 모여서 따로 단란주점에 갑니다(참고로 제주도 단란주점은 도우미있는 술먹는 노래방 개념입니다) 이때 술값은 신랑,신부가 다 냅니다 보통 술값을 100만원 정도로 맞춥니다 여기까지가 결혼식이고 이후에는 신랑,신부친구들도 같이 피로연을 끝내거나 자기들끼리 2차로 춤추러 가기도 합니다
고려왕조시대 이후 기록된 저의 집안 족보를 보면 할아버지들이 실제 장가를 1~4회 정도 가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그런데 이유가 의료가 불비하다 보니 할머니들이 일찍 병들어 죽거나, 특히 출산하며 많이 죽었고, 불임 일 경우에 대를 잇기 위해 결혼을 추가로 했던 것이지 힘이 넘쳐서나 여자를 탐해서 결혼을 많이 한것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일부다처제도는 백년해로 하는 현재 시대는 맞지 않는 제도입니다.
이슬람 일부다처제에 대해 오해가 많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적어 보자면, 두번째 부인을 들이려면 첫 부인에게, 세번째 부인을 들이려면 첫째 둘째 부인 모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즉, 이슬람 교리 상 최대치는 일부사처제이고, 이조차도 당사자인 다섯명에게서 쌍방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형태였던 겁니다. 시대를 타고 내려오면서 권력자 남성이 멋대로 왜곡한 결과물인 오스만 제국 시대 하렘이나, 현대의 사우디 왕실 같은 케이스가 가장 유명한 경우다 보니 이미지가 안좋은데,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창시한 당시(7세기 경, 신라 진평왕대)로 보면 굉장히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제도였던 겁니다.
@@lkj2727 형사취수제는 과부가 된 여성이 시댁인 남성쪽 집안에서 이탈하여 재산이 유출되는걸 막기 위한 폐습이고, 그건 여성의 동의를 구하려는 시늉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마따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지만 겉치레라도 하는 것과 겉치레도 하지 않는 건 많이 다르죠...
@@무묵無黙 자, 봅시다. 형사취수제가 '여성이 남성 쪽 집안에서 이탈하여 재산이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한 것'이라면, 같은 논리로 따져봤을 때 이슬람 일부다처제는 '그 유출되는 재산을 받아오는 것'이죠. 그런데 한쪽은 '폐습'이고 한 쪽은 '복지 개념'이랍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같은 논리의 현상에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탈린-c4e ㅎㅎ 네 동의에 대한 부분은 쏙 뺐습니다. 왜 뺐냐? 어차피 그거 빼고 얘기해도 반박이 가능한데 '동의가 필수였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까지 상대하느라 글을 장황하게 쓰고 싶지 않아서요. 하지만 뭐, 논리학까지 운운하시니 그 얘기도 해보자구요. 자, 그럼 제가 그럼 아아아이님께 질문을 드려볼게요. '두 번째, 세 번째 아내를 들일 때 기존 아내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내용이 대체 쿠란 몇 장 몇 구절에 적혀 있나요? 그런 게 써 있는 구절을 찾으면 꼭 세상에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전 세계 무슬림 아내들이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날뛰고 아아아이님은 이슬람 법학 권위자로 이름을 날리게 될 테니 저도 기대가 됩니다. 논리학이 뛰어나신 아아아이님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아직도 돈만 많으면 다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중국 일부에선 아직 1처다부제도 있더군요. 형제 셋이 여자 한 사람과 같이 사는 가정을 보기도.... 조물주는 다처다부를 허용하는 본능을 준 거 같은데 인간이 그렇게 살다보니 일처일부로 사는게 서로 싸우고 질투하지 않는 최고의 공통분모의 문화로 타협한 거 같음.
지금도 그렇고 옛날에도 그렇고 일부다처제는 애초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에요…권력과 부를 쥐고있는 상위 계층들이 개인적 허영 채울려고 하는거지…다수의 일반인들은 꿈꿀 수 조차 없는게 현실이니 지금은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도 중동에는 다처 가진 분들 꽤 있습니다…
@@덕이-t2u 처첩제도 일부다처제 중 하나로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공식적으로는 일부일처제라고 못박아놓고 비공식적으로 첩이나 후궁을 두다보니 처첩제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서로 받는 대우가 다르지만 애초에 두개가 다른 개념은 아닙니다. 결국 처가 여러명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처와 첩이 다르다거나 일부다처제가 얼마나 힘든엘인가 하는게 아니고 어차피 일반서민들은 하고싶어도 못한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 둘이 다르다 한들 양반이상이나 왕족들만 행할 수 있는 제도라는거고 지금도 중동에서 다처 하시는 분들은 다 부와권력 쥐고 있는 상위계층이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시는 분이 그런 계급이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당연히 요즘은 안하는 추세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 말도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예의를 좀 갖추시길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말 맞는데...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일있었지...고구려에 형수취수제 형의 아내가 죽으면,동생에 아내로 들어간다.고려를 세운 왕,왕건이 여러명의 아내로 결혼하는거 그리고 결혼이라는 제도는 지금이야 사랑이지만,근대 이전에 결혼은 단순히 권력,부,안정성을 추구하는 거임.중동에 아내를 여러명 두는 것도 사랑때문에 결혼 하는게 아니라 비지니스 식인거임.우리나라도 있잖아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 하는 젋은 여자들이...
우리나라도 불과 100년전? 까지만해도 일부다처제였죠 왕도 왕후외에 후궁여럿두고 양반이나 돈있는집안은 첩을 두죠 1900년 초반생 할아버지들 중에 큰할머니 작은할머니해서 할아버지동생에 부인인가 했는데 그게아니라 둘째부인(첩) 이더군요 재혼이 아니라 아직 그런제도가 유지되는 나라가 있을뿐 전세계 나라들이 과거 다처제였다는거죠
후리소데.... 이것에 관련된 관용구나 속담도 많죠.... 없는 소매는 흔들 수 없다는 속담이 이 후리소데에서 생겨났다죠. 우리나라의 기생에 해당되는 계층의 여성들이 남성의 구애에 대해서 응하느냐 응하지 않느냐를 표현하기 위해 흔드는데 기혼여성일 경우 고백을 받아도 통이 좁아진 도메소데를 입고있어서 후리소데처럼 흔들 수가 없어서 생겨난게 유래가 됐다고 하네요.
옛날에 일부 다처제가 과연 남자에게 좋았을까??ㅎㅎ 일부 권력자는 모르지만 자연발생적으로 남녀 성비가 1:1보다 여성이 약간 많은 정도라고 들었는데... 거의 1:1에 가깝다고 보면 돈 없고 하층민인 남성은 상대적으로 더 기회가 없었을건데.. 가장 큰 피해자는 하층 남자였겠지ㅎㅎㅎ
보수적인 사회일수록 결혼같은 세레모니에 드는 비용이 엄청나더군요. 개방된 사회는 남녀가 한번 하는게 별일 아니니 주위에 그닥 알리지도 않고 또 금방 이혼할 수 있으니 그런게 더 낭비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이란 여성분 이쁘기는 정말 개이쁘십니다. 그런데 결혼 하려면 같이 그 엄청난 행사를 치뤄야 하는거지요? 😂
문화 극복... 그런거 없음. 어차피 웃음 뒤에 감춘 칼날에 불과함. 문화극복이라지만 이게 한 번 동화되면 100명이 그 문화에 녹아들게 되고, 100명이 문화에 녹아들게 되면 1000명이 그 문화인이 되어버림. 결국 먹히고 먹히는게 문화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이슬람에 물들이게 되면 움츠려 드는 것 같아보여도 실은 몸을 움츠려드는게 아니라 더 높이 뛰기 위해, 날기 위해 움츠려 드는 거임. 함부로 다문화 거리지 마. 다문화도 동맹국이나 문화가 맞는 사람끼리하는 거임.
일백구십여섯갤 전부 봐드린 건 아니나 크리스티안님이 진행하시는 것들 십여개 시청도 했고 감탄하며 얻어갈게 많아서 구독 눌렀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분들은 많이들 그러시고 오오기님은 일본분인데도 설명을 알아듣기 쉽고 차분히 잘하시더라고요.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보다 훨씬 토론들을 잘하셔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요즘에는 '결혼'이란걸 아예 안하기가 많은데 국제결혼은 많은가봐요. 저번에는 한 반에 영아들 여덟명 모였는데 한 명 빼고 전부 국제학부모님들이신 경험도 있어서 관심을 드려봐요~!! 화이팅
근데 놀랄것도없음... 우리나라도 90년대 할머니할아버지들 저런경우 많았음 물론 그분들이 결혼할 당시는 3040년대때 셨지만 어쨌든 그리 오래된일도아님 심지어 부인이 둘째부인 구해오는 경우도 많았음 워낙 남자아이가 귀하던때라 자기가 못낳으면 둘째부인보고 낳아달라고 데려오는 경우 많았음
긴 인류 역사로 보면 다처제보다 일부일처제가 오히려 특수 경우임. 한국도 첩제도가 있었음. 문화수준의 척도 중 하나가 계층간 갈등의 최소화 정도임. 사실 일부다처제가 이런 면에서 유리함. 한국의 첩: 가족 중 계급은 낮지만 자녀 양육등 경제적 보장. 본부인: 첩이 있더라도 경제적, 법적 지위 보장, 남편: 합법적으로 첩. 즉, 모두가 윈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갈등을 피하는 제도였음. 현재는? 남편 바람나고, 이혼하고, 가족 깨지고, 양육비 경제적 문제도 여전히. 어느 것이 더 좋은 제도인가? 일부일처제는 크리스찬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며 서구의 발전에 따라 퍼져나간 것이지, 이것이 더 좋다는 결정적 증거는 없음.
![[두유노] 남성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슬람 여성들, OOO에게만 머리를 보여준다?!ㅣ쇼킹! 70억ㅣJTBC 121226 방송](http://i.ytimg.com/vi/uiA8bWFVA5U/mqdefault.jpg)
![해발 8,500m 칸첸중가의 렙차족, 일부다처제의 전통 [세상실험] KBS 2012.05.31 방송](/img/1.gif)
아야카입니다~😆🇯🇵
일부다처체도 쉽지 않군요 ㅎㅎㅎ
제 남편은 저만 보고 죽기로 약속했습니다 ㅋㅋㅋ
네..? 죽으라뇨 ㅋㅋㅋㅋㅋ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
이번 영상에서 결혼은 현실이란 시각으로 보니, 일부다처제가 남자로써 부러운게 전혀 아니군요. 그게 가장 쇼크였어요. 😅😅😅
일부다처제는 그냥 창작물에서만 보는걸로...현실에서는 그냥...^^;;;;
아야카님 말뜻은 죽을 때까지 평생 아야카만 바라보라는 이야기겠죠.ㅎ
하지만 아무리 약속해도 소용없습니다. ㅋㅋ😆
나이 들어서 자기 아내가 늙었다고 생각되면 눈돌리기 마련입니다 ㅎ
아야카님 남편분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ㅋㅋㅋ😆
세계적인 문화 너무 유익합니다..👍
천하의 만수르도 아내가 겨우 2명입니다. 그것도 정략결혼한 것으로 알려져있구요
주제와 관련 없어서 죄송하지만 ....지난주에 파비앙 자전거 타고 가는것(잠시 멈췄을때) 봤어용ㅎ ㅎ 매우 반갑더라구요~~~
너무 잼있어요~!!
프랑스 벽....ㅋㅋㅋ 정말 다양한 문화가 있네요.
일부다처제의 현실적인 단점을 알게되서 정말 유익하네요ㅎㅎ
키미야 너무 아름다워용.
각 나라의 결혼문화 넘 재밌네요😃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 잘 보았습니다 😊😊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시고 한 가족을 이루셨네요 국제혼인가정 모두 힘내셔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 오랫동안 보고 싶어요 !
아름다운 키미야님을 보려고 들어왔는데 내용 또한 알차서 재밌게 봤습니다.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현대화된 결혼 문화를 존중합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하고 신성한 행사인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잡고 반지끼고 세레모니 하는 모습을 모두에게 빕니다
뭐든 구시대적 악습은 현재와 맞지않으면 사라져야한다.
카미야님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깜짝 깜짝 놀라요
진짜 ㅈㄴ이쁨...
인도네시아 여성처럼 생김
파비앙 진행 잘한다 ㅋㅋ
별다리 유니버스는 타 유튜버와 달리 콘텐츠가 좋습니다.
안볼래야 안 볼수 없게 만듭니다. 마법입니다.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전쟁과 전염병, 엄청난 영아사망률, 빈곤이 당연했던 전근대사회에서는
남초성비가 만연했고 성인 여자들의 호구지책이 마땅치 않았으니 첩실을 들이고 일부다처제가 나름 순기능이 있었지만 현대에선...
@@user-fjeofujdne 원 댓글 남초 성비는 오타인것 같은데 보통 사회가 혼란해지면 사회적약자인 여성, 노인, 아이들이 많이 죽기 때문에 남초 성비가 됩니다
@@하입뽀이 사회가 혼란해지면 대체 여성,노인,아이들이 왜 죽음? ㅋㅋ
일부다처제가 일부일처제보다 남자의 능력을 더 봤군요..ㅠㅠ 첫번째 부인에게 집을 사주면 두번째 부인에게도 집을 사주고... 못 사주면 고소 당한다니ㅋㅋㅋㅋ
맞아요ㅋㅋ 남자의 능력과 여자의 순결은 동등하게 중요하게 여기더라구요~
옛 이슬람의 문화겠지만, 지금은 그땐 그랬다는 식으로 합리화를 하면 안되겠지요...어느 부인이 사랑하는 남편을 나눠서 사랑하고 싶어 하까요
근데 여성 쪽에서도 다른 부인이 있어도 납득하고 하는 거라 이걸로 윤리적으로 왈가왈부할 수는 없을 거 같기도 해요
그래도 돈에 몸을 팔지는 않았으니, 지금의 K 어느 나라 보다는 깨긋했겠죠.
아야카님은 사투리 쓰시네요 진짜 신기ㅋㅋㅋㅋ
사회적 환경 🐕 소리고 일부다처제 안한나라가 없음. 다만,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관습과 제도의 변화를 수용했나 안했나의 차이.
4:23 켄자 씨가 말할 때 키미야 씨로 자막에 뜨네요 ㅠㅠ 그나저나 별다리 너무 재밌어요! ㅎㅎ
저는 제주도에 살고 결혼도 했는데 이곳은 결혼식을 3일하고 당연히 피로연 문화도 있습니다 첫날은 "도세기(돼지)잡는 날" 이라고 실제 돼지를 잡고 음식을 준비하죠 둘쨋날은 손님들이 와서 축의금을 주고 음식을 먹고 놀다갑니다 셋째날은 결혼식장에 가서 식을 올리죠 그리고 식이 끝나면 신랑,신부친구들만 모여서 따로 단란주점에 갑니다(참고로 제주도 단란주점은 도우미있는 술먹는 노래방 개념입니다) 이때 술값은 신랑,신부가 다 냅니다 보통 술값을 100만원 정도로 맞춥니다
여기까지가 결혼식이고 이후에는 신랑,신부친구들도 같이 피로연을 끝내거나 자기들끼리 2차로 춤추러 가기도 합니다
단란주점을 다 같이 간다고???
@@desich-t8h 서울에 단란주점과는 조금 다릅니다 2차같은거 없으니깐요
룸만있는게 아니고 홀도 있고 당연히 홀에는 노래하는 무대도 있구요
요즘 제주도는 앞잔치(피로연)하고 결혼식 하고 끝임 10년전과는 많이 달라졋음
일부다처제에 대해서 궁금한건 다 똑같나봅니다ㅋㅋ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친구한테 물어봤을때 아내가 여러명이려면 부자여야한다 돈이 많이든다 했는데 왜인지 알거같네요ㅋㅋㅋㅋ
이게 무함마드의 생애를 따라 일부다처제 한다지만, 무함마드는 인터넷도 안쓰고 스마트폰도 안쓰는데 그들은 쓰죠
그냥 기득권자들이 선택적으로 받아들인게 아닐까
그렇져 머.. 세상은 참모순적인게 많음
6살 애랑도 결혼함. 대단한 성인임
그때의 모든것을 그대로 따르는 폐쇄적이고 고지식한 종교라고 여겨질수 있어요. 하지만 타 종교처럼 유연한 대응이라면 변질의 우려라는 단점도 있죠. 그래도 우리 무슬림은 무슬림 나름의 방식을 고수하는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habibi._.이런건 괜찮아요. 근데 다른나라에가서까지 본인들의 종교 문화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결혼 못하는사람 천지인데 일부다처 하면 소수의 금수저들이 다해먹고 도태되는 사람들 수백만 나올듯ㅋ
아마 사람들 들고 일어날듯 ㅋㅋㅋ
@@user-uv9gz2ef1b 한국 여자들이 너에게 ㅈ도 관심없는 거겠지ㅋㅋ
비혼출산도 그거랑 똑같은데ㅋㅋㅋ
찬성측도 남자 필요없어진단 거 인정함
이란여성분 미모가 ㅎㄷㄷ
일부다처제가 가능하더라도 남자 능력이 지려야하지 ㅋㅋㅋ
한명한테 잔소리 듣는것도 힘든데 4명을?ㄷㄷㄷ
고려왕조시대 이후 기록된 저의 집안 족보를 보면 할아버지들이 실제 장가를 1~4회 정도 가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그런데 이유가 의료가 불비하다 보니 할머니들이 일찍 병들어 죽거나, 특히 출산하며 많이 죽었고, 불임 일 경우에 대를 잇기 위해 결혼을 추가로 했던 것이지 힘이 넘쳐서나 여자를 탐해서 결혼을 많이 한것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일부다처제도는 백년해로 하는 현재 시대는 맞지 않는 제도입니다.
옛날 문학 소설만 봐도 양반집에서 두번째 부인을 얻는 건 집 안의 동의를 얻어서 하는 일이라고 하니까요 뭐..
모로코, 이란 다 너무 이쁘시다
일부다처제 허용하는 나라들도 결국 남자가 경제적으로 능력있어야 가능한거고,, 합법이 아닌 나라들도 부자들은 여기저기 여자 숨겨놓고 살림차리고 아이들 낳고,, 합법만 아닐 뿐 별차이 없음.. 돈 많으면 나라와 상관없이 영원히 존재하는 풍습.
이슬람 일부다처제 율법 자체가 과부와 고아에 대한 복지개념으로 탄생한 거라 당연히 네 부인 모두가 동등해야 하고 편모를 아내로 들이면 그 자식도 데려다 친자랑 동일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권력자에 의해 오염이 많이 되긴 했는데 취지는 좋았다... 정도의 제도예요.
이슬람 일부다처제에 대해 오해가 많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적어 보자면, 두번째 부인을 들이려면 첫 부인에게, 세번째 부인을 들이려면 첫째 둘째 부인 모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즉, 이슬람 교리 상 최대치는 일부사처제이고, 이조차도 당사자인 다섯명에게서 쌍방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형태였던 겁니다. 시대를 타고 내려오면서 권력자 남성이 멋대로 왜곡한 결과물인 오스만 제국 시대 하렘이나, 현대의 사우디 왕실 같은 케이스가 가장 유명한 경우다 보니 이미지가 안좋은데,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창시한 당시(7세기 경, 신라 진평왕대)로 보면 굉장히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제도였던 겁니다.
말이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죠. 따지자면 한국의 옛 풍습인 형사취수제도 남편을 잃은 과부와 고아에 대한 복지개념으로 볼 수 있죠.
@@lkj2727 형사취수제는 과부가 된 여성이 시댁인 남성쪽 집안에서 이탈하여 재산이 유출되는걸 막기 위한 폐습이고, 그건 여성의 동의를 구하려는 시늉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마따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지만 겉치레라도 하는 것과 겉치레도 하지 않는 건 많이 다르죠...
@@무묵無黙 자, 봅시다. 형사취수제가 '여성이 남성 쪽 집안에서 이탈하여 재산이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한 것'이라면, 같은 논리로 따져봤을 때 이슬람 일부다처제는 '그 유출되는 재산을 받아오는 것'이죠. 그런데 한쪽은 '폐습'이고 한 쪽은 '복지 개념'이랍니다. 재밌지 않습니까?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같은 논리의 현상에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탈린-c4e ㅎㅎ 네 동의에 대한 부분은 쏙 뺐습니다. 왜 뺐냐? 어차피 그거 빼고 얘기해도 반박이 가능한데 '동의가 필수였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까지 상대하느라 글을 장황하게 쓰고 싶지 않아서요. 하지만 뭐, 논리학까지 운운하시니 그 얘기도 해보자구요.
자, 그럼 제가 그럼 아아아이님께 질문을 드려볼게요. '두 번째, 세 번째 아내를 들일 때 기존 아내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내용이 대체 쿠란 몇 장 몇 구절에 적혀 있나요? 그런 게 써 있는 구절을 찾으면 꼭 세상에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러면 전 세계 무슬림 아내들이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날뛰고 아아아이님은 이슬람 법학 권위자로 이름을 날리게 될 테니 저도 기대가 됩니다. 논리학이 뛰어나신 아아아이님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카미야님 한가인 닮았네. 활짝 웃는 모습까지 장난아니네~~~
프랑스에는 효 문화가 없다니???? 충격인데
4:20 에 자막 오류에요
결혼 해본 남자는 집안에 호랑이를 네 명이나 모시고 살려고 하지 않는다.
실제 존재함 우리아파트 아랫층에 사우디 아라비아 인들이 사는데 한국인 기사까지 쓰고 있음 최소 부인이 2명이상으로 보임. 애들도 상당히 많고.
너무 짧아요오!!!!ㅠㅠ
프랑스는 쿨하네 ㅎㅎ
아직도 돈만 많으면 다처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중국 일부에선 아직 1처다부제도 있더군요.
형제 셋이 여자 한 사람과 같이 사는 가정을 보기도....
조물주는 다처다부를 허용하는 본능을 준 거 같은데 인간이 그렇게 살다보니 일처일부로 사는게 서로 싸우고 질투하지 않는 최고의 공통분모의 문화로 타협한 거 같음.
남의 문화를 자기들 잣대로 평가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면 되는거져..
예쁘다 두분..
무함마드 부인은 네명이 아니고 13명이었습니다.
불교국가인 라오스,미얀마,부탄,스리랑카,인도도 있습니다.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일부다처 실행한다고 그러면 찬성임. 여자들도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는거 보다 송중기 같은 사람 4번째 부인 이런 쪽이 더 좋을거고
지금도 그렇고 옛날에도 그렇고 일부다처제는 애초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에요…권력과 부를 쥐고있는 상위 계층들이 개인적 허영 채울려고 하는거지…다수의 일반인들은 꿈꿀 수 조차 없는게 현실이니 지금은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도 중동에는 다처 가진 분들 꽤 있습니다…
개소리ㅋㅋㅋㅋ. 그건 축첩제고 일부다처제는 권력자들도 힘들어 했다. 처랑 첩 차이도 모르는 놈이 글을 쓰네. 오스만 제국 술탄도 부인 3명부터 ㅈㄴ게 힘들어했다. 그래서 대부분 술탄들은 부인 1명에 첩을 두는 식이었지. 다처를 쉽게하지 못했음
@@덕이-t2u 처첩제도 일부다처제 중 하나로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공식적으로는 일부일처제라고 못박아놓고 비공식적으로 첩이나 후궁을 두다보니 처첩제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서로 받는 대우가 다르지만 애초에 두개가 다른 개념은 아닙니다. 결국 처가 여러명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제 말의 요지는 처와 첩이 다르다거나 일부다처제가 얼마나 힘든엘인가 하는게 아니고 어차피 일반서민들은 하고싶어도 못한다는 겁니다. 님 말대로 둘이 다르다 한들 양반이상이나 왕족들만 행할 수 있는 제도라는거고 지금도 중동에서 다처 하시는 분들은 다 부와권력 쥐고 있는 상위계층이기 때문에 영상에 나오시는 분이 그런 계급이 아니고 일반인이라면 당연히 요즘은 안하는 추세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신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 말도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예의를 좀 갖추시길 바랍니다.
@@덕이-t2u 왜이렇게 화가 많니?
말도 안되는 말 맞는데...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일있었지...고구려에 형수취수제 형의 아내가 죽으면,동생에 아내로 들어간다.고려를 세운 왕,왕건이 여러명의 아내로 결혼하는거 그리고 결혼이라는 제도는 지금이야 사랑이지만,근대 이전에 결혼은 단순히 권력,부,안정성을 추구하는 거임.중동에 아내를 여러명 두는 것도 사랑때문에 결혼 하는게 아니라 비지니스 식인거임.우리나라도 있잖아 나이 많은 사람이랑 결혼 하는 젋은 여자들이...
어 무슬림중에도 사촌이랑 결혼 하거나
본국이 결혼 하고 서는 외국 가서 또 결혼하고
자기 나라는 합법이다 우기는 족속들이...
덤으로 여자는 타 종교랑 결혼 못함
남자는 가능 그리고 혼혈인 딸은 무슬림이랑 결혼해야 됨 ㅋ
일처다부제 이야기도해주세요
다처다부제 도입 ㄱㄱ
@@호옹이-r3j 그걸 폴리아모리라고 하기로 했어요
@@고등어-s2u 생선이라 입법 개념이 없는건가
한 여자 3~4명의남자 정ㅇㅐㄱ이..
신체 매커니즘 상 알맞지 않은 구조
우왕 1번째에용
너무 무섭네요.
1편 참고면 우측 상단에 영상 뜨게 해주세요~
한명하고 거기서 나온 애기들 먹여 살리는것도 쉽지 않음...
이란 모로코 다 예쁘시다
존예 ㄹㅇ.
우리나라도 불과 100년전? 까지만해도 일부다처제였죠 왕도 왕후외에 후궁여럿두고 양반이나 돈있는집안은 첩을 두죠 1900년 초반생 할아버지들 중에 큰할머니 작은할머니해서 할아버지동생에 부인인가 했는데 그게아니라 둘째부인(첩) 이더군요 재혼이 아니라 아직 그런제도가 유지되는 나라가 있을뿐 전세계 나라들이 과거 다처제였다는거죠
키미야님 진~~짜 이쁘시네;;;
우리나라도 유목민족 특유의 보쌈문화가 있었습니다.불과 60년대까지도 있었습니다.지금이야 사라졌지만.
후리소데.... 이것에 관련된 관용구나 속담도 많죠....
없는 소매는 흔들 수 없다는 속담이 이 후리소데에서 생겨났다죠. 우리나라의 기생에 해당되는 계층의 여성들이 남성의 구애에 대해서 응하느냐 응하지 않느냐를 표현하기 위해 흔드는데 기혼여성일 경우 고백을 받아도 통이 좁아진 도메소데를 입고있어서 후리소데처럼 흔들 수가 없어서 생겨난게 유래가 됐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결혼이 그나마 가성비에 합리적이네
비혼출산이 많은 프랑스에서 미혼모인 어머니들의 아버지 추적해보면 결국 일부다처제랑 비슷한 결과일 것 같은데?
그쳐…어떻게보면 영미권과 유럽권에서 23andme와 같은 기계도웹사이트가 유행하는 이유인듯…
4분 22초 정도 부터 출연자 이름과 국적이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일부 다처제가 과연 남자에게 좋았을까??ㅎㅎ
일부 권력자는 모르지만 자연발생적으로 남녀 성비가 1:1보다 여성이 약간 많은 정도라고 들었는데...
거의 1:1에 가깝다고 보면 돈 없고 하층민인 남성은 상대적으로 더 기회가 없었을건데..
가장 큰 피해자는 하층 남자였겠지ㅎㅎㅎ
이게개소리인게 100억정도있어도 5명도힘듬 100억은 상위0.1펀데 억만장자아니면 꿈도못꿈
반세기 전까지도 한국에서는 관습적으로 허용했음
다 가진자들이 만들어낸것이 아닌가 생각됨.
그때 그배경도 이해할 수 있지만 시대가 변했음에도 바뀌지 않는것은 특권은 쉽게 내려놓으려하지 않는 권력자가 많다는것.
그리고 독재국가에는 일반민들이 제도를 바꿀 힘도 없고~
💙
보수적인 사회일수록 결혼같은 세레모니에 드는 비용이 엄청나더군요. 개방된 사회는 남녀가 한번 하는게 별일 아니니 주위에 그닥 알리지도 않고 또 금방 이혼할 수 있으니 그런게 더 낭비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암튼 그건 그렇고 이란 여성분 이쁘기는 정말 개이쁘십니다. 그런데 결혼 하려면 같이 그 엄청난 행사를 치뤄야 하는거지요? 😂
켄자 라는 모로코 여성분 넘 이쁘시고 특히 말투가 발랄하고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ㅎㅎㅎ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성우같아요 ㅋㅋ
아 역시 페르시아.....
일부다처제가 아니라 일처다부제여도 배우자가 두명 이상이면 살기 힘들듯 ㅋㅋ 이혼하면 나눌 재산이 다 몇개여
너무 짧아요 ㅠㅠ
일부 다처제, 아주 선진적인 결혼 제도 이군요. 능력 없는 남자가 처와 아이들 고생 시키지 말고, 부자가 처와 아이들 호강 시키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부자면 유산도 장난이 아닌데...매일매일 전쟁일 듯...
한국 시부모 자주 보는 문화... 이것도 간섭문화임
명절이나 생일때나 보면 됨...
부모들 인식 바껴야 결혼율 올라감....
언제는 자주본것처럼 말하네 일년에 두세번가는것도 하기싫어서 명절휴우증생긴다고하면서ㅋㅋ
@@impossiblww 장인장모 도와서 뒤치다꺼리 하라고 하면 싫어서 지랄할 놈이 말이 많노...
안봐도 됨 ㅋㅋ 문화를 왜 지켜야함? 좋은 문화도 아닌데
@@impossiblww 같이 사는데~~~~ 어쩌라고?
이런말하는사람들 나중에 자기아들딸 결혼해서 지 부모 나몰라라하면뭐라할지 정말궁금함
ㅋㅋㅋ 다처제 부인들이 ㅋㅋ 과연 남편만 바라볼까요.......? ㅋㅋ 부인들 못채워주면 다들 다른놈들 몰래 만나겠죠......^^
잠자리 횟수도 공평하게 해야하는데.
나랑 잠자리 하는날 남편이 그냥 잠만 잔다?;;
그럼 다른 부인이랑은 하고 나랑은 안한거네 같은 의심에 질투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잠자리 마다 매번 성관계 해야하고 보통 정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네요
😍
우리나라는 법에서 한명이라고 정해놓긴 했지만, 알고보면 세컨드 굉장히 많음.
문화 극복... 그런거 없음.
어차피 웃음 뒤에 감춘 칼날에 불과함.
문화극복이라지만 이게 한 번 동화되면 100명이 그 문화에 녹아들게 되고, 100명이 문화에 녹아들게 되면 1000명이 그 문화인이 되어버림.
결국 먹히고 먹히는게 문화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이슬람에 물들이게 되면 움츠려 드는 것 같아보여도 실은 몸을 움츠려드는게 아니라 더 높이 뛰기 위해, 날기 위해 움츠려 드는 거임.
함부로 다문화 거리지 마.
다문화도 동맹국이나 문화가 맞는 사람끼리하는 거임.
양가 만나는건 한국도 사실 돈 많이 대줬으면 보는거고 그 외엔 결혼한 부부 개개인 성향인듯 하네요.
한국에 조선시대는 본처가 불임이면 소실을 두는 경우도 있고 혼인은 곳 대를 잊는다는 보편적 사회적 통념으로 7공주까지 낳는일도 흔했다 합니다
자막 잘못 달린거 같은데요? 모로코 얘기할 때 왜 이란으로 표시 되어있나요?
4:25
이란 여성분 진짜 이쁘네요..... 와....
한국에서 시부모나 장인장모를 그렇게 자주만남??? 특별한 날이나 명절 아니면 뵐일 잘 없는데
당신은 부모를 특별한 날에 보냐?
한명도 많은데 넷씩이나.. 참고로, 대한민국에 일부일처 법률혼은 1923년부터 시작. 올해 딱 백년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일부일처제는 1960년대 이후라고 합니다.
다부 다처제 괜찮다. 질리지도 않고, 출산율도 올리자. 공동숙소 개꿀이다 경제 공동체.
일백구십여섯갤 전부 봐드린 건 아니나 크리스티안님이 진행하시는 것들 십여개 시청도 했고 감탄하며 얻어갈게 많아서 구독 눌렀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분들은 많이들 그러시고 오오기님은 일본분인데도 설명을 알아듣기 쉽고 차분히 잘하시더라고요.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보다 훨씬 토론들을 잘하셔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요.
요즘에는 '결혼'이란걸 아예 안하기가 많은데 국제결혼은 많은가봐요. 저번에는 한 반에 영아들 여덟명 모였는데 한 명 빼고 전부 국제학부모님들이신 경험도 있어서 관심을 드려봐요~!! 화이팅
어느 나라건 어느시대건 전쟁으로 남자들이 우르르 죽는 시절이 많았기 때문에 일부 다처제가 일처 다부제보다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건 맞아보이네요
우리나라도 만약 전쟁나서 남자들 절반이 없어진다면 과연 무조건적인 불법으로 간주할지 모르겠음
근데 놀랄것도없음... 우리나라도 90년대 할머니할아버지들 저런경우 많았음
물론 그분들이 결혼할 당시는 3040년대때 셨지만
어쨌든 그리 오래된일도아님
심지어 부인이 둘째부인 구해오는 경우도 많았음
워낙 남자아이가 귀하던때라 자기가 못낳으면 둘째부인보고 낳아달라고 데려오는 경우 많았음
밥의 양이 더 많다고, 독이 든 밥도 허용해야 한다는 것들은...
재산정리해서 결혼식하는 것은 좀 놀랍네요.
인간은 모두다 평등하다. 종교란 이유로 불륜이나 폭력을 일삼는다면 그것은 종교가 아니라 반드시 없어져야 할 사회악이다.
아야카씨는 대구에사시나?사투리가
일부 다처제가 필요했던 이유가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소멸되서 국가운영을 위해서 어느정도 인구보충 하기위한 정책였던거지..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필요할듯
긴 인류 역사로 보면 다처제보다 일부일처제가 오히려 특수 경우임. 한국도 첩제도가 있었음. 문화수준의 척도 중 하나가 계층간 갈등의 최소화 정도임. 사실 일부다처제가 이런 면에서 유리함.
한국의 첩: 가족 중 계급은 낮지만 자녀 양육등 경제적 보장. 본부인: 첩이 있더라도 경제적, 법적 지위 보장, 남편: 합법적으로 첩. 즉, 모두가 윈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갈등을 피하는 제도였음. 현재는? 남편 바람나고, 이혼하고, 가족 깨지고, 양육비 경제적 문제도 여전히. 어느 것이 더 좋은 제도인가? 일부일처제는 크리스찬 관점에서 출발한 것이며 서구의 발전에 따라 퍼져나간 것이지, 이것이 더 좋다는 결정적 증거는 없음.
파비앙도 크리스티앙처럼 프랑스로 역수출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ㅎㅎ 잘봤어요..
헐....결혼식비용 너무 많이들어요...그냥 그돈으로 혼수하세요....
이슬람은...할많하안 여자를 하대하는 이슬람문화는 이해심부족한 저로서는 이해가 안돼요 ㅠㅠ
이슬람 국가중에서도 좀 더 보수적인 나라에서는 1부 2처 정도가 많더라. 3~ 4처는 거의 없고 .
이란 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