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마음이 힘들어서 울기 보다는 저 공간자체가 주는 평화로움 고요함 이런게 내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평온해지니까 그순간 나 자신을 내려놓게 되면서 내가 온전히 드러나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스님의 말씀에 그냥 눈물부터 난게 아닐까 싶어요..저도 스님 말씀 듣자마자 눈물부터 났네요ㅠㅠ 그냥 도닥여주시는 저 평온한 말씀에...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 거 처럼 피는 시기가 다를 뿐이예요 코스모느나 동백꽃처럼 봄에 피지 않는 꽃이라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게 아니니까요 모두 다 아름다워요:) 우리 모두에게 맞는 길이 있고 나만의 색깔이 있는거니까 그 색을 망치려고 물감을 퍼붓지 않았음 좋겠어요🙏 힘들땐 그냥 우는게 제일인 것 같더라구요:) 예전 영상중에 자존감 관련 영상이 되게 인상깊고 위로됐어서 저도 그때 위로 받은만큼 돌려드리고 싶었는데 성인이 아니다보니 사회생활에서 받으셨을 스트레스랑 힘듦을 완전히 공감해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네요..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도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의심 없이 말해주세요 :)별거 없는 학생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잘보고 가요 ㅠㅠ +(수정) 제가 이걸 쓴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다시와서 보니 제 글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땐 중1이었는데 어느새 곧 고딩이에요 고딩되면 다시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
우런니 좋은 곳 가서 좋은 것 느끼고 같이 공유해주어서 고마버요. 올해 가기 전 꼭 템플스테이 하고 올게요. 좋은 컨텐츠 정말 항상 고마워요 스님의 말씀이 참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네요. 감사한 이야기들, 저도 듣고 싶은 말들이었는데... 오늘두 참 좋다. 나두 눈물나넹... ㅜㅜ
지금, 여기 그리고 오늘. 매 순간, 온전히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노력해요 우리. 그러면 아무리 힘든 순간들이 찾아와도 흘려보낼 수 있으리라, 자신을 잃지 않고 다시 나의 길을 걸어갈 수 있으리라 다짐해봅니다. 그것들이 모여 삶과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테니까요. 언제나 따뜻하고 치유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엄마가 여기 다니실때 한번 따라가봤는데 스님과 차를 함께 할 기회가 있었어요 부모님하고 저하고 울며 깨닫는시간을 갖고 왔던 기억이있네요 정말 치유되는 시간이였어요. 다들 알게모르게 상처 받는게 있는데 저런 자리가 있어서 해소하고 올 수 있던게 너무 좋았어요 신아로미님도 아마 다 풀고 오게 되었을거에용;)
저도 무신론자인데 그저 절이란 공간이 참 좋아요. 산속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명상도 되고..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이요.. 혼자 템플스테이 말고 절에 4박5일 일반기도로 간 적 있었는데 아무래도 무신론자인 제가 시간마다 꺠서 계속 기도해야하는 시간이 있어서 조금 힘든 건 있었지만.. 그 절안에서 몇백명이 새벽기도 하느라고 너무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히 나가서 새벽녘에 쏟아지는 별을 봤떤 기억이 나요.. 그 어둠속에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면서 추위속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한없이 울었네요... 특별한 기억이기도 하고..추억이기도 해요. 그래서 주변친구들에게도 거기 가보라고 했었거든요... 영상 속 스님말씀에 저도 뭔가 위안을 받게 되네요....
너무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영상 썸넬보고 깜짝놀라서 들어왔거든요 저도 저런적이 있는데 신아로미님이??? 하고 놀래서 들어왔는데.. 알고있으면서도 자꾸 까먹네요 다같은 인간이고 힘든게 있을거라는걸.. 저도 꼭 한번 템플스테이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불교란 종교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껐다가 피드에 올라오면 또 조금 보다가 껐다가,,, 힘내라는 말도 너무 상투적인 말이라 저는 그저 아로미님이 행복도 말고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영상 너무 힘들 때 보면서 손에 잡히지도 않고 실체하지도 않는 자존감 가져서 뭐하게!!!! 마인드로 사니까 저는 어느정도는 편해진 것 같아요. 알기 전보다는요. 확실히!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출가 결심하고나서 통도사에 간적있었어요 몇일못하고 나왔지만 나올때 울었던기억이 납니다. 잠깐의 시간동안 그동안 잘못살았다는 생각과함께 감정이 복받혀오는데 감당이 안됬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에서 제대로 못살고 있는 현실을 보니 그당시 출가결심하고 갔을때 참고 견딜걸하는 후회만남네요
몇 년 전에 월정사 다녀왔는데 절 풍광은 정말 예쁘고 좋은데 딱 한가지! 밥이 너무 맛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템플스테이 오신 다른 분들도 다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욕했었어요. 차라리 주변에 민박하고 식당에서 밥 사먹는 게 낫겠다고 할 정도로 밥이 성의도 없고 맛도 없었네요. 자주 가고 싶다가도 밥 생각하면 망설여질 정도... 밥만 아니면........힝..... 어쨌든 개선할건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다녀 본 곳 중에서 풍광은 진짜 제일 예쁘고 좋았어요. 밥만 빼고 추천추천!!^^
왜 라고 묻는 사회라그런거같아요
진짜 울지마 왜울어 왜 힘들어? 다들힘들어
왜그래 너는? 왜다르게 그래 왜?
내 감정인데 왜 왜 이유를 말하길 강요되는 사회죠
이유 없이 그냥 있는그대로 흘려보낸다고생각하고 울면된다 많은걸느끼는 영상입니다
맞아요..... 왠지 타당한 이유를 대야만하고 남들을 이해시켜야 할 것만 같아서 울면서도 머릿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고민했던거 같아요....
그냥 툭하고 저도 같이 눈물이 나는걸 보니 저도 쉬어야하나봐요. 지쳐있다는걸 부정한다고 나아질게 없다는걸 아는데 애써 부정하는게 버릇이다보니 이지경이 되었네요. 감사해요 함께 울 수 있었어요
강하고 즐거워보이는 언니가 우는거보니까..... 고통 상처없는 사람은 없나보구나 싶으면서 이상하게 위로가 되네요.
그냥 스님 목소리, 말씀, 어투, 말의 속도 전부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꼭 마음이 힘들어서 울기 보다는 저 공간자체가 주는 평화로움 고요함 이런게 내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평온해지니까 그순간 나 자신을 내려놓게 되면서 내가 온전히 드러나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스님의 말씀에 그냥 눈물부터 난게 아닐까 싶어요..저도 스님 말씀 듣자마자 눈물부터 났네요ㅠㅠ 그냥 도닥여주시는 저 평온한 말씀에...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 거 처럼 피는 시기가 다를 뿐이예요 코스모느나 동백꽃처럼 봄에 피지 않는 꽃이라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게 아니니까요 모두 다 아름다워요:) 우리 모두에게 맞는 길이 있고 나만의 색깔이 있는거니까 그 색을 망치려고 물감을 퍼붓지 않았음 좋겠어요🙏 힘들땐 그냥 우는게 제일인 것 같더라구요:) 예전 영상중에 자존감 관련 영상이 되게 인상깊고 위로됐어서 저도 그때 위로 받은만큼 돌려드리고 싶었는데 성인이 아니다보니 사회생활에서 받으셨을 스트레스랑 힘듦을 완전히 공감해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네요..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도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의심 없이 말해주세요 :)별거 없는 학생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잘보고 가요 ㅠㅠ
+(수정) 제가 이걸 쓴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다시와서 보니 제 글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땐 중1이었는데 어느새 곧 고딩이에요 고딩되면 다시 수정하러 오겠습니다 😊
아직 중학생인데... 성인인 저보다도 훨씬 통찰력있고 지혜로우시네요. 너무 예쁘고 세심한 말에 저까지 위로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hyunac564 예쁜말 정말 감사합니다🙏제 말이 위로가 되었다니..저야말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래번클로 이런 말 해주시는 분이 더 아름다운 분이시죠 ㅎㅎ 따뜻한 말 감사합니다 ㅠㅠ🙏 위로가 되셨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
댓글 잘 안다는데 오늘영상은 너무 좋아서 영상 담아주신 아로미님께 감사하다고 하고싶어요 감사해요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는 내가 가장 닮고싶은 사람이예요 ㅠㅠㅠㅠㅠ 자유롭고, 강한 내면! 항상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ㅠㅠㅠ 그런 언니가 우니까 내 마음이 다 아프네요..ㅜㅜㅜㅜㅜ우리 오래 보고 행복해요!!
스님과 대화내용 너무 좋아요..
우런니 좋은 곳 가서 좋은 것 느끼고 같이 공유해주어서 고마버요. 올해 가기 전 꼭 템플스테이 하고 올게요. 좋은 컨텐츠 정말 항상 고마워요 스님의 말씀이 참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네요. 감사한 이야기들, 저도 듣고 싶은 말들이었는데... 오늘두 참 좋다. 나두 눈물나넹... ㅜㅜ
저사진어떻게한거에요.
사진신기해요 방법알고싶음!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스님 말씀 너무 좋아요
저도 같이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그리고 오늘.
매 순간, 온전히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노력해요 우리.
그러면 아무리 힘든 순간들이 찾아와도 흘려보낼 수 있으리라, 자신을 잃지 않고 다시 나의 길을 걸어갈 수 있으리라 다짐해봅니다. 그것들이 모여 삶과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테니까요.
언제나 따뜻하고 치유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뭐든 내가 알게 또는 모르게 속에 쌓이는 것들이 있을 텐데, 이렇게 한 번씩 쏟아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영상보고 템플스테이 가고싶어졌어요... 원래도 관심있었는데 이번에 꼭 알아봐야겠어요
언니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마음들이 그대로 전달되어 저 또한 눈물도 나면서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는 밤이네요 . 저도 이 영상을 본 순간만큼은 마음놓고 울 수있어서 감사했어요 . 아무쪼록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절에 가면 울어요. 그냥 계속 눈물이 나더라고요. 온전히 제 자신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몸도 아프고요. 온전히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게 참 힘들어요. 참......
너무나 위로 받고 가요... 영상 감사해요
스님이 아주 따뜻하시네요. 아로아님도 마음의 상처와 여러 감정들을 털어 내시는것 같아 좋아요.
저도 엄마가 여기 다니실때 한번 따라가봤는데
스님과 차를 함께 할 기회가 있었어요
부모님하고 저하고 울며 깨닫는시간을 갖고 왔던 기억이있네요 정말 치유되는 시간이였어요.
다들 알게모르게 상처 받는게 있는데 저런 자리가 있어서 해소하고 올 수 있던게 너무 좋았어요
신아로미님도 아마 다 풀고 오게 되었을거에용;)
두목님 사랑합니다 함께 울었어요🤧🤧
영상보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템플스테이 그 어떤 영상보다 신아로미님 영상이 제일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오늘 일하다가 처음으로 회사 상사에게 쌓였던 스트레스가 폭발했는지 온종일 울었다가 다운 되었다가 하면서 일하고 우울했는데 후반부에 스님께서 하신 말씀 듣고 큰 위안이 되었네요. 저런 좋은 말씀 해주시는 걸 촬영하셔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에 지쳐서 보다가 같이 울었어요.. 요근래 힘든알들이 많이 겹쳐서 영상보다 눈물이 흘렀네요;;정말 주책맞게 눈물이 왜나오지 싶다가도 일상에 지쳐서 너무 나를 방치해둔게 병이 됬나보다 싶네요~영상 감사해요 오랜만에 울어버리니 한결 기분이 나아졌어요
아로미님 혹시 스님과의 차담 시간 무편집으로 올려 주실 수 있을까요?
언니 영상들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 영상만큼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1분 1초가 지나가는 게 아까울 정도..
언니 영상 통해서 스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월정사스테이 저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두 지금 동영상속 스님 하시는 말씀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고있네요.ㅠㅠ 뭔가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요.. 눈이 고장 났나봐요...
스님말씀에 너무 위로받았어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모든게 공감가요.참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저도 기회가된다면 다녀오고싶네요
저도 무신론자인데 그저 절이란 공간이 참 좋아요. 산속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명상도 되고..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이요.. 혼자 템플스테이 말고 절에 4박5일 일반기도로 간 적 있었는데 아무래도 무신론자인 제가 시간마다 꺠서 계속 기도해야하는 시간이 있어서 조금 힘든 건 있었지만.. 그 절안에서 몇백명이 새벽기도 하느라고 너무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히 나가서 새벽녘에 쏟아지는 별을 봤떤 기억이 나요.. 그 어둠속에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면서 추위속에서 따스함을 느끼고 한없이 울었네요... 특별한 기억이기도 하고..추억이기도 해요. 그래서 주변친구들에게도 거기 가보라고 했었거든요...
영상 속 스님말씀에 저도 뭔가 위안을 받게 되네요....
좋은시간 보냈으니 한결 편안하게
살아가셨음좋겠어요~~
따뜻하고 편안해 지시길바래요!!!
요즘 정말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아로미님 템플스테이 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나 왜울어... 보다가 휴지가져와서 코풀면서 봤네요... ㅠㅠ 영상으로 편집본만 봐도 위로받는 느낌인데 직접 가보면 정말 좋겠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은 스님 말씀 같이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너무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영상 썸넬보고 깜짝놀라서 들어왔거든요 저도 저런적이 있는데 신아로미님이??? 하고 놀래서 들어왔는데.. 알고있으면서도 자꾸 까먹네요 다같은 인간이고 힘든게 있을거라는걸.. 저도 꼭 한번 템플스테이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불교란 종교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것. 알면서도 참 쉽지 않죠😭 이번 영상에서 스님과의 대화에서 평온함, 따스함이 느껴져서 저도 눈물 또르륵 흘렸는데 오늘 이곳에 저를 비우고 갈게요..😊
기회가 되면 꼭 템플스테이 가보고 싶네요. 영상 보고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ㅠㅠ..
마음이 여리신 분이셨네요 아로미님 화이팅!
영상보고 템플스테이에관한 이미지가 바꼇네요 불교는 아니지만 한번 가서 걸어봐야겠어요
템플스테이 가고싶어지네요
누군가 토닥해주고 치유되는 기분일것같네요
눈물이 주르륵.. 아로미님 영상 힐링되어요
수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깨닫고 생각하게 되고..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말씀을 참 따뜻하게 해주시네요...8ㅡ8 아로미님 지금은 좀 많이 안정되셨길 바라요. 영상 초반 산책로 너무 좋다... 그리고 고정되어 있는 나는 없다는 스님 말씀도 많이 와닿네요. 실체에 대한 정확한 힘이 없다는 팩폭에는 저도 뜨끔. ㅎ
저도 눈물이 나네요 울고나니 너무 개운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만 운게 아니네 ㅎㅎ 영상 고마워요
저절로 편안해지고 마음이 조금은 정리가되네요~~~
절이라는 공간이나 자연 분위기 스님 이야기 들을때 등등 눈물이 나요
특히 108배 할때 울컥 해요
그냥 우는채로 내버려두래요
언니의 다른 영상보고 저도 템플스테이 다녀왔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또 가고 싶어졌어요. 지금 당장 힘든 일도 없는데 스님 말씀에 위로받는 것 같아 좋네용.. :-)
스님이라고 엄청 어렵고 엄격하실줄 알았더니 말씀해주시는게 편한 언니 이모 처럼 말씀해주시네요. 말씀해주시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뜬금없는 영상이나 감정등에 가끔 눈물이 펑펑 ㅠㅠ
영상을 보고나니 이상하게 왜이러지가 아니라
가끔은 펑펑울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면서 저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사는게 뭐가 이렇게 힘들까요 가끔은 남들을 이해하는 것보다 제 감정을 이해하고 온전히 받아들이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요..
아로미님을 뵙고 갑니다. 저도 한 번쯤 템플스테이 가보고 싶네요...
사랑스런 아로미, 힘을 내요.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아낍니다..^^.
정말잘봤어요 보면서 나는 왜울지 그래 이것또한 내감정이구나 생각하니 마음이편해요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껐다가 피드에 올라오면 또 조금 보다가 껐다가,,, 힘내라는 말도 너무 상투적인 말이라 저는 그저 아로미님이 행복도 말고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영상 너무 힘들 때 보면서 손에 잡히지도 않고 실체하지도 않는 자존감 가져서 뭐하게!!!! 마인드로 사니까 저는 어느정도는 편해진 것 같아요. 알기 전보다는요. 확실히!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야될 목적지가 현재에 있어야 우리가 가장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어요.
저도 저기 가면 막 울 거 같아요ㅜㅜ
시간의 흐름은 고통도 슬픔도 잊게하고
...............,
이사람아~~ 너무힘들어 하지말게나
토닥 토닥... 인생은 그렇게 쉬엄 쉬엄
가는거야
자신을믿고 사랑하고 아껴라 좋은말씀 입니다 스님
저도 영상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인생이 뭘까요
저도 1주일간 템플스테이하러 곧 떠나요 제 자신을 사랑하고 잘 돌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ㅎㅎ
스님!...4시간동안 울었다구요.......저두 그러고 싶어요..ㅠㅠㅠ
아로미님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두목님 자막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좋아요
스님 말씀 들으니 그냥 같이 눈물이 나네요,,
보다가 저도 같이 목놓아 울었네요. 울어도 괜찮다며 스님이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냥 어린아이처럼 소리내며 울었어요. 왜냐고 묻지 않고 울고싶으면 울어도된다고 생각하니까 이유없이 눈물이 났고 시원하게 울고나니까 말짱해졌어요ㅋㅋㅋㅋ 항상 신기한게...평온한 사람의 목소리만 듣거나 눈만 마주쳐도 마음이 풀어지는것같아요.. 월정사 꼭 가봐야겠어요.
내 마음을 들어주려고 하는 사람이있으면 눈물이 나죠.. 특히 평상시에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들은... 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 늘 서운하다가 갑자기 내 아픔과 슬픔을 물어보면 서러움이 한꺼번에 밀려오죠 ㅠ
보는 저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 아로미님 울지마세요..
누리호 성공을 축하니다
나도월정사 템플스데이
가고싶어 꼭가려구요
언니가 우는 모습을 보니 그저 그냥 안아주고싶어요❤..️ 팬으로써 늘 응원할게요❤..랜선 위로지만 진심으로 보냅니다 🤞🏻 ;) 늘 좋은 일만은 있을 수 없다지만 아로미언니한테는 늘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눈물나요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한번 울고 나면 시원해져서 좋어요..ㅠㅠ
몇년전에 출가 결심하고나서 통도사에 간적있었어요 몇일못하고 나왔지만 나올때 울었던기억이 납니다. 잠깐의 시간동안 그동안 잘못살았다는 생각과함께 감정이 복받혀오는데 감당이 안됬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에서 제대로 못살고 있는 현실을 보니 그당시 출가결심하고 갔을때 참고 견딜걸하는 후회만남네요
영상보는 동안 눈물이 많이 나요..
저 월정사 진짜 좋아해서 자주가는뎃 ㅠ 월정사 조금더 위에있는 상원사도 정말 멋져요~! 내러올땐 월정사 근처에서 산채정식 꼭 먹고오는데ㅎㅎㅎ
나는 텅비어있는 사람이에요
있잖아요.. 이설님은 분명 좋은 사람일거에요..🙏
텅 비어있다는 걸 스스로 느낄 줄 아는 것 자체가
뜨거운 유리에 숨을 불어넣어 병을 만들듯
이설님께 보이지 않는 것이 채워져 있을 것 같아요.
비어있기때문에 남들보다 새롭게 담아갈수 있는게 더 많을거에요
저도 비어있고싶어요. 제발.
위로받고 갑니다.
무교지만 불교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내려놓고 자신을 정화할 수 있는 경험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절만 다니지만 그 속에서도 충분히 에너지를 많이 얻는 답니다. 템플 스테이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동물 채널 다음으로 제 힐링 채널이예요 항상 화이팅❤️
안녕하세요
혹시 그때맛있다고 했던 코코넛칩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꼭먹어보고픈데 어떤편인지 기억이안나요?
ㅠ
Here and now
로미님 거울명상 한번 해보세요 저도 이거저거 해보다가 제일 좋았던 명상법이었어요..
보다가 저도 울었네요ㅠㅠㅠㅠ
몇 년 전에 월정사 다녀왔는데 절 풍광은 정말 예쁘고 좋은데 딱 한가지! 밥이 너무 맛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템플스테이 오신 다른 분들도 다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욕했었어요. 차라리 주변에 민박하고 식당에서 밥 사먹는 게 낫겠다고 할 정도로 밥이 성의도 없고 맛도 없었네요. 자주 가고 싶다가도 밥 생각하면 망설여질 정도... 밥만 아니면........힝..... 어쨌든 개선할건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다녀 본 곳 중에서 풍광은 진짜 제일 예쁘고 좋았어요. 밥만 빼고 추천추천!!^^
와이 엠 아이 크라잉??ㅠㅠㅠ저도 아로미님 처럼 템플스테이 꼭 가려구요
로미언니 사랑해요❤️
고운 님들 모두 토닥토닥..
꼭 한번가보고싶은곳이네요 좋은 영상으로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관심 사랑 ? 3종 세트 올리고갑니다
두목 건강하고 행복하자
Here and now 좋은 말이네요
요즘 혼자 감내해야하는 상황이라 울고싶을때가 많은데 울음이 안나와요 평소같았음 영상보면서 같이 눈물 짰을텐데.. 감정조차 메말랐나봐요 아님 이제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있는건지
아무튼 오랜만에 깊은생각 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월정사 참 좋지요~
맞습니다 불교는 곧 수행입니다 나를 쉴수있는 ...
짜파게티 끓여먹고 있는데 눈물이 나옼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나도 왜이리 눈물이ㅜ나냐 ㅠㅠ
77ㅑ 두목님 어서 오시고요...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네요...............
또릉ㅠㅠㅠㅠ 진짜 일년에 한달씩만 푹 쉬고 싶다.......
저도 같이오열했어요 언니. ㅠㅠㅠㅠㅠㅠ
나는 왜 울고있지.... ㅜㅜ
허~~허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허~~허 울지말게 ㅠ
시집이나 가면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