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혁은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프로스트를 박살내서 최고로 싫어하던 게이머 중에 하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도 꿋꿋하게 정진하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더 없이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 그 전까지 싫어했던게 미안할 정도로 본인의 길을 묵묵히가는 모습에 고마움과 안쓰러움을 함께 느낀다. 이유는 확실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단순히 공부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반짝 선수생활하고 사라진 느낌을 없지않아 받았었는데 이상혁을 보며 프로란 이런거구나가 나에게 느껴질 정도였어서 점점 응원하기 시작한게 아닐까싶다. 혁아 msi 우승필요없다 후회없는 경기 부탁한다.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나에게 만큼은 니가 있었기 때문에 나의 20대가 빛났었으며 30대가 빛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상혁이 페이커란 이름으로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이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있다. 나는 이상혁이란 게임프로를 존경하고 또 사랑한다. 그의 한걸음 한걸음을 보는 것이 나의 힘이다. 부디 자신이 후회없을 만큼 프로로 지내길 바란다. 나에게 만큼은 롤에 페이커가 없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것같다. 나에게 롤은 페이커이며 롤이 곧 페이커다..
질문도…우리혁 문답도 어느하나 놓칠 거 없이 알찬 인터뷰네요 요근래 본 인터뷰 중에 최고인것 같아요…생각의 깊이도 깊고 영상보면서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게 될 거 같구요. 오래 선수 하고싶은 만큼 활동해주면 좋겠고 어떤 길을 가더라도 언제나 응원해요 노력해온 만큼 올해 대회들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만 하기를
@@user-wlewlkmmw 페이커 안티중에도 사람아닌 스레기들이 많고 다른 팀 팬중에도 그런 사람 있는텐데 이상한 일반화를 하시네요,,,, 안티들이 보통 못하면 페이커 죽일듯이 까고 잘하면 팬들 까던데,,,오히려 롤판에 암적인 존재는 페이커나 티원 안티팬이 더 가깝죠,,
@@user-wlewlkmmw 이번 해설진에 대한 피드백이 과격해진 거는 애초에 시발점 부터가 프레딧 담원전 편파 의혹 땜에 불거진 거였고 더욱이 진즉에 나왔어야 되는 문제제기가 티원이 우승을 못해서 여론이 안 좋은 바람에 묻혀서 이제까지 안 나왔던 말이였던거여서 오히려 정상적인 피드백도 못하게 미친듯이 까내리고 여론으로 찍어누르던 안티들이 더 문제가 아니였나 싶네요,, 너무 과격했다지만 안티들이 티원팬들이나 티원 선수들 죽일듯이 까던거에비해 근거도 논리도 있었고 공격성도 적었던거 같고요,,
페이커가 그전엔 말하기가 힘든부분이 많았는데 정말 솔직하게 말한느낌이라 그동안 자신의 내면과 많이 싸워온 느낌을 받는다.. 크게보면 적들은 남이아니라 자기자신이 가장 최종보스니까 .. 이전 부진한 성적때문에 좌절하고 힘들어할때 그때 나름대로 자신과 싸움에서 좋은결과를 만들었던것 같고..가장 아쉬워하는부분이 페이커선수가 선수생활에 매진할때 하지못했던 부분에 대해 아쉬어 하는걸 보며..전세계의 페이커인데 페이커 선수도 많이 힘든부분이 있었겠구나..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라구.. 강산과함께 가는 페이커가 자신에게 써왔던 노력 시간들이 다른사람과 달라도 헛된시간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페센세♡
진짜ㅜㅜㅜ인생2345회차냐구 ㅜㅜㅜㅜ 인터뷰 뭐야ㅜㅠㅠ 하나같이 다 명언이다ㅜㅜ우리혁 ㅠㅠ정말 힘들었던 연도도 있었지만 행복했던 날들도 많았을 거라 생각해.. 올해도 행복한 날 중 한 해라고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msi도 힘들지만 우승해서 이겨버리고 서머도 패치 버전 잘 적응해서 이겨서 롤드컵까지 가자
엄청 솔직하게 답변한 인터뷰 같아서 놀랍고.. 저도 인터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와닿네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한 선수 같아요. 어떻게 이십대 중후반에 이런 생각을 하는지.. 저는 서른 중후반에도 못 할 것 같은데 정말 존경합니다. 사람이 깊이가 있다는게 잘 느껴져요. 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우리혁!
성숙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선수.. 선수님을 보면서 비단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저처럼 일반 사람들도 많은 귀감을 얻어요 노력과 실력, 매 경기로 보여지는 결과 등 상황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여전히 lol이 재밌다는 선수님 보면 괜히 저도 기쁩니다 항상 응원해요
지금은 덤덤하게 대답하지만, 그럴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과 생각을 거쳤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존경하는 사람이 페이커 선수입니다. 페이커 선수가 연습과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컨디션이 잘 갖추어질 수 있게 티원쪽에서 더 잘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원하는 길로 굳건히 나아가는 그 등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근래에 봤던 인터뷰 중 어느 것보다 알찼습니다. 인터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팬은 어떤 의미인가 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팬의 입장이기 때문이겠죠. 우리혁 말이 맞습니다. 저희의 행복은 우리혁의 행복이고, 우리혁의 행복이 저희의 행복이죠. 겸손하며 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됐습니다. 지금은 사소한 농담이나 웃음에도 좋아하는 팔불출 팬이 됐네요. 그래도 처음 팬이 된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FAKER'라는 글자가 새겨진 뒷모습을 볼 때면 아이처럼 설렙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혁에게 고맙고 많이 힘들었을 작년을 견뎌 지금까지 와줘서 더 고맙네요. 언젠가 경기장 위의 우리혁을 보지 못 하는 날이 와도 우리혁이 준 즐거운 추억들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거예요. MSI는 물론, 다가올 모든 경기들 두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할게요! 우리혁, FAKER 화이팅!!!
정말 또다시 팬인게 자랑스럽고 멋있다고 느껴진 인터뷰네요 상혁이랑 같은 동갑에 티원 골수팬으로서 상혁이한테 팬으로서 더 응원을 해줘야하는데 오히려 이 인터뷰로 나도 배워가는게 많고 팬인 내가 위로를 받는것 같아서 그냥 상혁이는 사람자체가 멋진사람이라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겠다.. 인터뷰를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면서 나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꽤 솔직한 답변도 좋았네요.. 가장 힘들었던 때가 당연히 14,18년도일줄 알았는데 작년이라고 해서 더 마음이 안좋네요.. 작년에 팬들.선수들도 많이 힘들었죠.. 여러 일들이 일어나서 다사다난했고 성적도 원하는만큼 안나오기도 해서 힘들어했을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지만 14,18년보다 힘들었다고 한거보면 그때 이상으로 힘들었다 생각하니 화나면서 속상하네요.. 마지막으로 기자님 심도있고 알찬 질문해주셔서 고맙고 상혁이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언제나 그렇듯 억까들보다 뒤에 응원하는 팬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항상 종은말들만 듣고 오랫동안 선수 해줬으면 좋겠다!! 페이커 화이팅!!👍👍 티원 화이팅!!👍👍
페이커 선수 인터뷰는 항상 다 보는데 항상 신중하고 진심이 묻어나서 더 귀담아 듣게 됩니다. 나이는 어려도 한 분야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자신의 위치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항상 존경하고 이 인터뷰를 통해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원의 주장이자 리그오브레전드를 넘어 이스포츠의 아이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선수의 현재와 미래까지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행복이 저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음...하시려는 말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때밖에 할 수 없는 것들또한 분명히 존재하는것같아요. 연애도 책임과 사회적 인식에 구애받지않는 그 나이에만 가능한 연애가 있을꺼고, 부모님과의 추억도 분명 특정 시기가 존재할꺼고 말이죵.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묻혀있을 이유는 없으니 나아가야하는게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할 과제가 맞는것 같고, 이 점에선 님의 말씀도 맞는것같지만, 전 분명 그 시절만 가능한 무언가 또한 존재한다고 생각해욤.그 시기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일들도 있을꺼고.
몇 년 전부터 18ig병 제대로 걸린 lck 관계자들이 각 팀에서 오더 역할을 맡던 베테랑들 죄다 은퇴시키고, 피지컬 좋은 선수 데려다 놓으면 뇌지컬은 주입시킬 수 있다는 굉장히 주제넘은 생각을 널리 퍼뜨렸음. 그러더니 요즘 와서는 팀의 오더를 맡을 수 있는 선수가 너무 부족하다고 불평들 하는데 진심 역겨웠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앰비션, 스멥 등등 죄다 은퇴시킨 건 당신들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주도하던 인간들이 이 팀 감코로 들어오면서 다음 희생양이 페이커가 됐던 거임. Goat의 아까운 2년을 앗아간 경질 전문가, 내부정보 판매범 2명.. 안 그립습니다
e스포츠에 관심없던 제가 페이커 선수를 알고나서 lck 모든 경기를 보게됐고 프로게이머에 대해 편견을 갖고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편견을 버리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겼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를 포함해 사람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데 페이커 선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팬으로서 페이커 선수 경기 볼 때 정말 행복하고 페이커 선수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선수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인터뷰 내용 좋네요 잘봤습니다!
확실히 예전만큼 경기장에서 페이커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게 어렵지만, 기뻐하는 동생들을 보고 흐뭇해할 것 같다는 짐작이 드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처럼 솔랭에서 펜타할 때나 펜타 뺏어먹을때처럼 기뻐하는 표정이 요새 자주 안나오고 투정부리는 모습이 나오지만, 페이커는 투정부려도 팬들이 이해해줄 거라고 믿어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솔랭돌릴 때나 방송할 때도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우리혁~~!
Wow what an influential and articulate person Faker is. Thank you for putting English subs. I’ve never seen such a honest interview with Faker before. He seems very reflective and in touch with himself. When he said that his personality was the biggest reason for his success and that it’s not something he can help, it struck a chord within me. I wonder what led him to make that conclusion. Super humble and a great role model to look up to
어린 나이때부터 지금까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가늠이 안되지만 지금의 너가 있어서 난 너무 행복해 먼 훗 날 은퇴하고 나서 회의감이 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넌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갈 거라 믿어 그렇게 되도록 응원할게 너가 우승을 해도 못 해도 난 항상 묵묵히 응원할테니 행복했으면 좋겠고 즐거웠으면 좋겠어! 이상혁의 팬이 될 수 있어서 이미 나는 너무 행복해 앞으로 너가 바라는 목표 전부 다 이루길 바랄게 힘내자!
아 이건 인터뷰어를 칭찬해야 하는걸까, 이렇게 솔직하고 디테일한 인터뷰는 못본것 같다. 페이커 선수의 생각에 대해 궁금 했던것, 우려 걱정 등을 불식시켜주는 좋은 인터뷰 였다. 그리고 팬에 대한 질문답은....기대 이상으로 감동이다 찡하네
사실 질문은 평범한데요 자주 보는 질문들. 그러나 기자님이 분위기를 풀어내고 편안하게 답변을 끌어내신 게 유효했고. 페이커 상태도 편안했던지 요런 분위기 인터뷰 정말 오랜만임ㅋㅋ
이상혁은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프로스트를 박살내서 최고로 싫어하던 게이머 중에 하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도 꿋꿋하게 정진하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더 없이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 그 전까지 싫어했던게 미안할 정도로 본인의 길을 묵묵히가는 모습에 고마움과 안쓰러움을 함께 느낀다.
이유는 확실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단순히 공부안하고 게임만 하다가 반짝 선수생활하고 사라진 느낌을 없지않아 받았었는데 이상혁을 보며 프로란 이런거구나가 나에게 느껴질 정도였어서 점점 응원하기 시작한게 아닐까싶다.
혁아 msi 우승필요없다 후회없는 경기 부탁한다.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나에게 만큼은 니가 있었기 때문에 나의 20대가 빛났었으며 30대가 빛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상혁이 페이커란 이름으로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이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있다.
나는 이상혁이란 게임프로를 존경하고 또 사랑한다. 그의 한걸음 한걸음을 보는 것이 나의 힘이다. 부디 자신이 후회없을 만큼 프로로 지내길 바란다.
나에게 만큼은 롤에 페이커가 없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것같다.
나에게 롤은 페이커이며 롤이 곧 페이커다..
롤은 페이커의 은퇴와 함께 사라질 게임~ 그걸 알아야 될 텐데
그의 멘탈과 마음가짐은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할 듯 그저 빛상혁
'팬이 나의 행복이고, 내가 팬의 행복이다'
안이 꽉 차 있는 사람이다 믿을 수 있다 페이커
내가 본 페이커 인터뷰 중 가장 편하게 한 인터뷰 같네
질문도…우리혁 문답도 어느하나 놓칠 거 없이 알찬 인터뷰네요 요근래 본 인터뷰 중에 최고인것 같아요…생각의 깊이도 깊고 영상보면서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보게 될 거 같구요. 오래 선수 하고싶은 만큼 활동해주면 좋겠고 어떤 길을 가더라도 언제나 응원해요 노력해온 만큼 올해 대회들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만 하기를
진짜 이선수를 근 10년간 응원해온 보람을 느낍니다
페이커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또한, 정말 페이커 선수의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남기고 후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프로게이머 혹은 지망생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 아들이 꼭 이렇게 컸으면 싶은 욕심이 있네요 ㅎㅎ
So true
솔직함이 묻어나는데도 성숙한 인터뷰. 그런데도 그 안에 있는 겸손함. 최고라 불리면서도, 가장 치열했던 건 남들과의 경쟁이 아닌 스스로와의 싸움이었네요. 대체 얼마나 발전해나가는 건가요. 롤은 아직 페이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해먹어주세요~!
장르를 떠나서 마음가짐 하나는 탑티어
저런 마인드면, 페이커는 게임을 하지 않아도, 어떤 분야에서든 정점을 찍을 사람인듯 ㅎㅎ
선하고 귀한사람
자기를 믿는 팬들에게 믿음이 되어주는 단단한 사람
페이커 선수 팬이여서 정말 행복해요😊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서로의 행복이 되어주며
오래오래 봐요! 더 열심히 응원할께요 우리혁하이팅!!
@@user-wlewlkmmw 진짜 쓰레기는 페이커가 승부조작했다고 정신병원 보낸 나머지 팬덤 아닐까?
@@user-wlewlkmmw 10명중에 1명이 악플을 달았다고 대부분이 스레기라고 하면서 일반화 시키는거보니까 님도 딱히 좋은사람은 아닌것같네요ㅎㅎ
@@user-wlewlkmmw 페이커 안티중에도 사람아닌 스레기들이 많고 다른 팀 팬중에도 그런 사람 있는텐데 이상한 일반화를 하시네요,,,, 안티들이 보통 못하면 페이커 죽일듯이 까고 잘하면 팬들 까던데,,,오히려 롤판에 암적인 존재는 페이커나 티원 안티팬이 더 가깝죠,,
@@user-wlewlkmmw 이번 해설진에 대한 피드백이 과격해진 거는 애초에 시발점 부터가 프레딧 담원전 편파 의혹 땜에 불거진 거였고 더욱이 진즉에 나왔어야 되는 문제제기가 티원이 우승을 못해서 여론이 안 좋은 바람에 묻혀서 이제까지 안 나왔던 말이였던거여서 오히려 정상적인 피드백도 못하게 미친듯이 까내리고 여론으로 찍어누르던 안티들이 더 문제가 아니였나 싶네요,, 너무 과격했다지만 안티들이 티원팬들이나 티원 선수들 죽일듯이 까던거에비해 근거도 논리도 있었고 공격성도 적었던거 같고요,,
@@user-wlewlkmmw 본인이 암적인 존재인지 모르고ㅋㅋ 암적인 존재는 사라져야된다면서 정작 자기자신은 사라질줄 모르는거?
그동안 봐왔던 인터뷰 중 가장 좋네요,,팬마음도 이렇게 찰떡같이 알고 있는 우리혁,,맞다 우리혁이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함 🥹🤍
이렇게 솔직하고 깊은 인터뷰는 오랜만이다.. 페이커 선수 진짜 차분하게 본인생각 말하는것도 멋있네요. 위닝 마인드 장착된것도 멋있고.. 마인드, 멘탈 자체가 남달라보여요 msi 화이팅!
난 아직도 페이커가 했던 말 중에 타인이 주는 상처를 가지고있지않고 버린다. 남이 버린 쓰레기를 내 주머니에 넣으면 내 주머니만 더러워지는 거라고...했던 말이 아직도 잊히지 않음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지 가늠하기도 어렵네..참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같음
왜 눈물이 나지.. 힘들었을 것 같은 일들 그냥 대충 가늠만 했는데..
진짜 단어선택의 수준이 엄청나네요... 정말 많은 부분에서 늘 배우게 됩니다
14:14 어우 눈물나네.. 그래 나는 이상혁만 행복하면 다 좋아
20년 21년은 솔직히 팬질도 힘들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페이커 이상혁 선수🥰
인터뷰 정말 좋네요.. 진심이 담겨있는. 행복하자 상혁아 팬들도 그걸 바란다
페이커가 그전엔 말하기가 힘든부분이 많았는데 정말 솔직하게 말한느낌이라 그동안 자신의 내면과 많이 싸워온 느낌을 받는다.. 크게보면 적들은 남이아니라 자기자신이 가장 최종보스니까 .. 이전 부진한 성적때문에 좌절하고 힘들어할때 그때 나름대로 자신과 싸움에서 좋은결과를 만들었던것 같고..가장 아쉬워하는부분이 페이커선수가 선수생활에 매진할때 하지못했던 부분에 대해 아쉬어 하는걸 보며..전세계의 페이커인데 페이커 선수도 많이 힘든부분이 있었겠구나..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라구.. 강산과함께 가는 페이커가 자신에게 써왔던 노력 시간들이 다른사람과 달라도 헛된시간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페센세♡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를 포함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페이커 덕분에 정말 행복했었거든요
진짜ㅜㅜㅜ인생2345회차냐구 ㅜㅜㅜㅜ 인터뷰 뭐야ㅜㅠㅠ
하나같이 다 명언이다ㅜㅜ우리혁 ㅠㅠ정말 힘들었던 연도도 있었지만 행복했던 날들도 많았을 거라 생각해..
올해도 행복한 날 중 한 해라고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msi도 힘들지만 우승해서 이겨버리고 서머도 패치 버전 잘 적응해서 이겨서 롤드컵까지 가자
최근인터뷰중 최고네요 내용도 너무좋아
엄청 솔직하게 답변한 인터뷰 같아서 놀랍고.. 저도 인터뷰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와닿네요.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한 선수 같아요. 어떻게 이십대 중후반에 이런 생각을 하는지.. 저는 서른 중후반에도 못 할 것 같은데 정말 존경합니다. 사람이 깊이가 있다는게 잘 느껴져요. 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우리혁!
상혁아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말에서 성숙함이나 인격이 묻어나온다는게 생각나는 인터뷰였습니다. 귀한시간 나눠준 ㅠㅠ페이커와 정말 좋은 질문들해준 e레기 감사합니다
21년에 페이커를 알고 좋아하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21년이 제일 힘들었다는 말이 가슴아프다..🥹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어서 13년을 넘는 해가 되길!
인터뷰가 광장히 알차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너가 모르는 순간에도 항상 빛나고 있었어 우리혁 항상 응원해
왜 눈물이 나려고하지ㅠㅠㅠㅠ
내가 응원받은 느낌,, 늘 응원할게 상혁아
인터뷰내용이 가슴아프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우리혁 응원합니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정말 많이 응원합니다. 우리혁이 행복해하기때문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페이커의 인생도 이상혁의 인생도 응원하겠습니다!!ㅎㅇㅌ
정말 소신있고 말도 잘하고 솔직한 모습에 진솔한 인터뷰ㅠㅠ 너무 멋지다 저렇게 멋진데도 더 노력하는 모습이라니…
할 수 있는 게 응원뿐이라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페이커 선수에 시간은 항상 보람 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성숙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선수.. 선수님을 보면서 비단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저처럼 일반 사람들도 많은 귀감을 얻어요 노력과 실력, 매 경기로 보여지는 결과 등 상황적인 측면에서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여전히 lol이 재밌다는 선수님 보면 괜히 저도 기쁩니다 항상 응원해요
와.. 페이커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 페이커 선수와 팬으로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우리혁 너무 멋있다ㅠ 우리혁이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ㅠㅠ
인터뷰 너무 알차고 좋네요. 우리혁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e스포츠판에서 정말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다.. 우리혁이 행복하고 게임을 즐기면서 건강하게 프로게이머 오랫동안 해주길 바라요ㅠㅠ 늘 응원하고 감사해요!!
마지막 멘트 감동입니다.. 흑흑 우리는 T1만 봐도 행복해애애
정말 보물같은 사람..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냥 이상혁이라는 사람이 좋다
이상혁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길 인생이 제 행복입니다 항상 화이팅
인터뷰내용 너무 좋았어요.. 우리혁 사랑해
겸손 그 자체네 .. 와
인터뷰질이 너무 좋다... 몇번이나 보게 될 듯. 페이커 항상 화이팅
어떤 멘탈이여야 그런 상황들을 다 겪고도 여전히 최고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걸까...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게요 응원도 분명 많지만 악플이 웬만한 연예인 뛰어넘을 만큼 받아왓을텐데.. 저는 악플을 이겨낸게 가장 대단한 거 같네요
페이커 성격이 그런거 아예 무시할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최고의 위치에서 머무르면서 지금도 그 최고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멘트가 어떻게 이렇게 담백하고 겸손할까
정말 참 사람이 좋다
남을 칭찬하는데 아낌이 없고 자신의 평가엔 인색하고 겸손하면서 영향력에 있어 신중함을 기하고 생각이 깊다는걸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데뷔시절부터 함께 했었는데 앞으로도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사람이 정말 크다.. 진짜 괜히 역대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아니다..
나보다 한참 동생이지만 오늘도 외쳐본다 상혁이 형!!
작년 할때 나만 울컥하냐 진짜... ㅠㅠ
저보다 한참 어린데도 제가 형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로 너무 어른스럽고 멋있네요. Msi결과 상관없이 항상응원할께요. 많이배우고 가요!
인터뷰 너무 좋다 우리혁 항상 행복하자🙏🙏🙏
인터뷰 진짜 좋네요
이상혁 선수가 가는 길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화이팅
행복하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팬으로서 너무 인상 깊은 인터뷰 였던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MSI도 우승까지 화이팅!!!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배울게 많고 나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페이커 선수 언제나 응원합니다.
우리혁 언제 어디서나 응원해요😊
지금은 덤덤하게 대답하지만, 그럴 수 있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과 생각을 거쳤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존경하는 사람이 페이커 선수입니다. 페이커 선수가 연습과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컨디션이 잘 갖추어질 수 있게 티원쪽에서 더 잘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원하는 길로 굳건히 나아가는 그 등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팬들이 우리혁 행복하길 바라는 거 알고 있어줘서 너무 감동이에요😭
작년에 너무 힘들어보여서 한국을 떠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적도 있었는데....큰일날뻔😂
올해가 2013년을 뛰어넘어 가장 기억에 남는 해가 되길😉
와 역대급 인터뷰다..... 인터뷰어분이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는지 페이커가 말도 안 막히고 술술 대답하는데 어휘력이 미쳤네....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끼고 감
진짜 사람이 선하다는게 느껴진다.. 자칫 자만해질 수 있지만 한 발자국 물러서서 자기평가를 할 줄 알기때문에 롱런하는 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10년뒤 지금보다 덜 치열한 곳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되길바라요
근래에 봤던 인터뷰 중 어느 것보다 알찼습니다.
인터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팬은 어떤 의미인가 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팬의 입장이기 때문이겠죠.
우리혁 말이 맞습니다. 저희의 행복은 우리혁의 행복이고, 우리혁의 행복이 저희의 행복이죠.
겸손하며 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됐습니다. 지금은 사소한 농담이나 웃음에도 좋아하는 팔불출 팬이 됐네요.
그래도 처음 팬이 된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FAKER'라는 글자가 새겨진 뒷모습을 볼 때면 아이처럼 설렙니다.
나이를 먹어서도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혁에게 고맙고 많이 힘들었을 작년을 견뎌 지금까지 와줘서 더 고맙네요.
언젠가 경기장 위의 우리혁을 보지 못 하는 날이 와도 우리혁이 준 즐거운 추억들은 영원히 잊지 못 할 거예요.
MSI는 물론, 다가올 모든 경기들 두 손에 땀을 쥐고 응원할게요!
우리혁, FAKER 화이팅!!!
와 인터뷰 진심 좋네요 ㅋㅋ인터뷰 환경이 편해보여서 좋음 페이커한테서 보기 힘든 답변이랄까 엄청 좋네요ㅋㅋ
정말 속 깊고 바른 사람..☆
정말 또다시 팬인게 자랑스럽고 멋있다고 느껴진 인터뷰네요 상혁이랑 같은 동갑에 티원 골수팬으로서 상혁이한테 팬으로서 더 응원을 해줘야하는데 오히려 이 인터뷰로 나도 배워가는게 많고 팬인 내가 위로를 받는것 같아서 그냥 상혁이는 사람자체가 멋진사람이라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겠다.. 인터뷰를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면서 나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꽤 솔직한 답변도 좋았네요.. 가장 힘들었던 때가 당연히 14,18년도일줄 알았는데 작년이라고 해서 더 마음이 안좋네요.. 작년에 팬들.선수들도 많이 힘들었죠.. 여러 일들이 일어나서 다사다난했고 성적도 원하는만큼 안나오기도 해서 힘들어했을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지만 14,18년보다 힘들었다고 한거보면 그때 이상으로 힘들었다 생각하니 화나면서 속상하네요..
마지막으로 기자님 심도있고 알찬 질문해주셔서 고맙고 상혁이도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다 언제나 그렇듯 억까들보다 뒤에 응원하는 팬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항상 종은말들만 듣고 오랫동안 선수 해줬으면 좋겠다!! 페이커 화이팅!!👍👍 티원 화이팅!!👍👍
좋은 인터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기자님 많은 감동 얻어갑니다
인터뷰 알차게 참 잘봤습니다 우리혁 진짜 평생 응원해😭😭😄😄😄
우리 애기는 말도 참 잘하네... 진짜 생각이 깊고 내면이 얼마나 탄탄한지 알 수 있는 최고의 인터뷰
항상 응원해. 우리혁 말처럼 우리의 행복은 상혁이야! \ 행복하자!!
언제나 이상혁 선수의 내면에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같은 시대에 살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인터뷰 내용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행복을 주고 받는 팬과 이상혁 선수가 되길 !!
신챔도 계속 나오고 패치에 따라 정말 밸런스가 계속 바껴 새로운 게임이 되는 리그오브레전드에 10년 넘게 정점을 유지하는게 대단한 롤의 '신'
'롤'
여태 수많은 페이커 인터뷰를 봐왔지만서도 이만큼 솔직하고 진솔하고 속을 많이 보여주는 인터뷰는 처음이네요 당황할 정도로,,
근래들어서 좀더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여태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페이커라는 사람도 평범한 20대 청년이구나 싶었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정말 굉장히 많은 어떻게 보면 너무 많은 좋고 나쁜 경험을 거친 사람답게 멋진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구나 싶네요
인터뷰 너무 좋다 내 행복이 상혁이 행복이야 우리혁 존경하고 사랑해
나보다 훨씬 어린데 항상 배울점이 많아요. 매시즌 매시즌 성숙해지네요. 화이팅해요!
페이커의 모범적이면서도 솔직한 답변이 인상깊네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페이커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던 인터뷰였습니다. 더욱더 응원하겠습니다.
페이커 선수 인터뷰는 항상 다 보는데 항상 신중하고 진심이 묻어나서 더 귀담아 듣게 됩니다. 나이는 어려도 한 분야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자신의 위치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항상 존경하고 이 인터뷰를 통해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티원의 주장이자 리그오브레전드를 넘어 이스포츠의 아이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선수의 현재와 미래까지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행복이 저의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고 깊은 얘기들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bb
그때밖에 못하는 것들.. 한국은 나이에 대한 편견이 많아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나이 먹고도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다 하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길..
음...하시려는 말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때밖에 할 수 없는 것들또한 분명히 존재하는것같아요. 연애도 책임과 사회적 인식에 구애받지않는 그 나이에만 가능한 연애가 있을꺼고, 부모님과의 추억도 분명 특정 시기가 존재할꺼고 말이죵.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과거에 묻혀있을 이유는 없으니 나아가야하는게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할 과제가 맞는것 같고, 이 점에선 님의 말씀도 맞는것같지만, 전 분명 그 시절만 가능한 무언가 또한 존재한다고 생각해욤.그 시기에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일들도 있을꺼고.
@@zn9740 이 말에 공감합니다
그때 밖에 할 수 없었던 것들도 있고
그때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단지 좀 더 빨리 깨달았더라면 좀 더 특별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죠
분명 아쉬움도 남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아가야하구요
최고다 우리혁 나의 행복 •••
이상혁 진짜 인생 n회차 아니냐고... 항상 응원할테니까 행복하기만 하자
몇 년 전부터 18ig병 제대로 걸린 lck 관계자들이 각 팀에서 오더 역할을 맡던 베테랑들 죄다 은퇴시키고, 피지컬 좋은 선수 데려다 놓으면 뇌지컬은 주입시킬 수 있다는 굉장히 주제넘은 생각을 널리 퍼뜨렸음. 그러더니 요즘 와서는 팀의 오더를 맡을 수 있는 선수가 너무 부족하다고 불평들 하는데 진심 역겨웠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앰비션, 스멥 등등 죄다 은퇴시킨 건 당신들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주도하던 인간들이 이 팀 감코로 들어오면서 다음 희생양이 페이커가 됐던 거임. Goat의 아까운 2년을 앗아간 경질 전문가, 내부정보 판매범 2명.. 안 그립습니다
누구에요??
양대인 / 제파 / 전 감독 코치를 말하는 겁니다. ㅋ 입에 담기도 싫은
e스포츠에 관심없던 제가 페이커 선수를 알고나서 lck 모든 경기를 보게됐고 프로게이머에 대해 편견을 갖고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편견을 버리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겼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를 포함해 사람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데 페이커 선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팬으로서 페이커 선수 경기 볼 때 정말 행복하고 페이커 선수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선수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인터뷰 내용 좋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멋있고 큰 사람이다
와 진짜 엄청 성숙하다..
나보다 한참 어린데..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혁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응원합니다
정말 알찬 인터뷰네요. 페이커선수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질문도 답도 다 훌륭하다… 어떻게 저렇게 본인에 대해서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면서 듣기도 좋게 얘기할까.. 우리혁 항상 응원하고있다ㅜ.ㅜ
우와 진짜 솔직하고 자세하게 대답했네
우리혁 항상 응원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확실히 예전만큼 경기장에서 페이커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게 어렵지만, 기뻐하는 동생들을 보고 흐뭇해할 것 같다는 짐작이 드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처럼 솔랭에서 펜타할 때나 펜타 뺏어먹을때처럼 기뻐하는 표정이 요새 자주 안나오고 투정부리는 모습이 나오지만, 페이커는 투정부려도 팬들이 이해해줄 거라고 믿어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솔랭돌릴 때나 방송할 때도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우리혁~~!
인터뷰 내용 너무 좋구요 페이커 화이팅!
Wow what an influential and articulate person Faker is. Thank you for putting English subs. I’ve never seen such a honest interview with Faker before. He seems very reflective and in touch with himself. When he said that his personality was the biggest reason for his success and that it’s not something he can help, it struck a chord within me. I wonder what led him to make that conclusion. Super humble and a great role model to look up to
여태 인터뷰 중에서 최고의 인터뷰네요 ㅠㅠㅠ
정말 페이커 이상혁은 좋은 사람이 아닐까
너무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팬으로써 우리혁에 대해 더 알게되고 감동받은 인터뷰인것같습니다.
우리혁 항상 응원하고 쭉 팬으로써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매일매일 해가 갈수록 페이커 선수가 성장하는게 느껴집니다. 훌륭하고 본받을 점이 많네요..ㅜ 너무 멋있고 존경합니다.
우리혁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인터뷰 너무 좋아요
어쩜 말도 저리 예쁘게할까...항상 응원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경험하면서 성장하고 자신을 가꾸어나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 )
상당히 솔직하게 인터뷰 한게 멋있다. 인간 자체가 멋있네. 완성형 미드를 넘어서 완성형 인간이네. 존경스럽다. 물론 나보다 어림ㅋㅋㅋㅋ 그래서 더 멋있고 마음 고생했을거 생각하면 안쓰럽기도한데 알아서 잘 성장해서 기특하다..
어린 나이때부터 지금까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가늠이 안되지만 지금의 너가 있어서 난 너무 행복해
먼 훗 날 은퇴하고 나서 회의감이 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넌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갈 거라 믿어 그렇게 되도록 응원할게
너가 우승을 해도 못 해도 난 항상 묵묵히 응원할테니 행복했으면 좋겠고 즐거웠으면 좋겠어!
이상혁의 팬이 될 수 있어서 이미 나는 너무 행복해
앞으로 너가 바라는 목표 전부 다 이루길 바랄게
힘내자!
상혁 선생님..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러신지 생각의 깊이가 남다르신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하고 이번 MSI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처음엔 페이커를 혹은 티원을 이렇게까지 응원할 줄은 몰랐는데…ㅎㅎ
늘 경기 보면서 감탄했고 감동했고
경기 후의 모습을 보면서 존경했고 좋아했고
지난 시간 덕분에 행복했고
또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할테니
페이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