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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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미국의 유명한 장로교 목사이며 교수, 외교관, 저술가였던 다이크(Henry van Dyke, 1852~1933)가 1908년 영국 윌리엄스(Williams) 대학의 초빙 설교자로 갔을 때, 캠퍼스 부근의 아름다운 자연에 감명을 받아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의 곡조에 넣어 부르기 위해 작사한 찬송시이다. 베토벤의 제9 교향곡 중 실러(Johann C. F.van Schiller)의 "환희의 송가"에 붙인 합창 부분의 곡조는, 이 찬송을 작사할 당시 이미 찬송가 곡조로 사용되고 있었다.
    곡명 "HYMN TO JOY"(기쁨의 찬송)은 1824년에 비엔나에서 초연된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제9 교향곡) 중 마지막 악장의 합창곡을 영국의 오르가니스트인 호지스(Edward Hodges, 1796~1867)가 찬송가 곡조로 편곡한 것이다.
    [개편 찬송가](1967년, 19장)에 처음 수록되었는데, 첫 줄이 "기뻐하며 경배하자"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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