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히든 싱어에서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별 노래든,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유희열이 덧붙인 내용에 동의하기도 했다.
범준이형 외국에서 처음 형 노래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재생목록에 항상 노래 넣고 들었었는데 그마힘 이랑 외로움 증폭장치 그리고 향수는 정말 외국생활할때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어 타향살이하면서 어느정도 적응하며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갈때도 내 재생목록에는 형의 노래가 나를 위로해줬어 밤이랑 줄리엣을 들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 이후에 가족들도 다같이 넘어와서 이민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도 아버지랑 같이 내마그 들으면서 웃을 수 있었고 이후에 장범준 2집이 나왔을때는 큰맘먹고 사려했다 한정판이라는것과 해외에서는 기회조차 없다는걸 알고 너무 슬퍼했어 그래도 내 재생목록에는 범준이형의 봄비 빗속으로 담배 그녀가 곁에 없다면 들으면서 나중에 꼭 형의 콘서트를 가야지 마음속으로 생각했었어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이민생활을 마무리하고 급하게 한국으로 온 나는 군 입대를 준비하고 바로 입대를 했지 그때는 왜그런지는 몰라도 네온사인을 많이 들었던거 같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형의 노래를 계속 찾아 들으면서 복무를 이어가고 다음달이면 복무가 끝나 내가 힘들때 형 목소리를 들으면서 힘을 낼수 있었고 지금도 형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해 형의 라이브를 들으면서 부족한 학력을 채우려고 복무하는 동시에 같이 공부하고있어 항상 형 노래를 들으면 내 이야기 같고 내 친구들 이야기같아서 외로움을 달랠수 있었던거 같아 다음에 콘서트를 하면 꼭 갈게 돈 열심히 모을거니까 항상 좋은노래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형 그냥 요즘 추워지니 센치해졌어
@@brain_mandu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 라고 하네요. 하지만 해석은 듣는 사람의 자유
이 노래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이번에 알게 됐어요. 그렇게 '그 마음'을 느끼며 듣고 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닌데.. 해가 저 멀리 사라져도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그러다 밤이 깊어 차가운 어둠이 무겁게 내려앉았을 때 그 아이의 마음도 차가워지고 무거워졌을.. 그래서 거짓말이라고 그렇게 세 번을 나지막이 내뱉은 아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는데..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 태어났는데..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차가움을 느낀 아이.. 뉴스에서 많이 만나는 아이들의 무서운 아픔들.. 어느 화장실에 아이를 버리고.. 음식물쓰레기통에 아이를 버리고.. 얼마 전에는 '베이비박스'를 바로 앞에 두고 플라스틱 통 위에 아이를 버리고.. 감당하기 힘든, 감당할 수 없는 이 아픔을 겪은 어린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아이가 한없는 사랑 속에 행복하기를.. 모든 아이가 세상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많은 사람들이 이 가사를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이에 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히든 싱어에서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별 노래든,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유희열이 덧붙인 내용에 동의하기도 했다. 이적이 제목을 '거짓말'이라는 한 단어가 아닌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라 여러번 쓴 것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많아서였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때 남겨진 사람의 그럴리가 없음을, 믿고 싶지 않은 현실에 강하게 부정하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 나무위키 -
맞아요 이적이 이 곡을 내고 sns에 풍선이나 솜사탕 하나 쥐어주고 유원지에 버려졌던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버려진 사람의 입장에서 쓴 곡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썼고, 이효리가 답으로 자신은 이 노래를 듣고 유기견이 생각났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버려진 연인이든 버려진 아이든 유기견이든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버림받은 존재를 생각하며 들으면 될 것 같아요
![넬 - 기억을 걷는시간 [장범준] 반지하노래방](http://i.ytimg.com/vi/73vPS_ZSKH4/mqdefault.jpg)
![넬 - 기억을 걷는시간 [장범준] 반지하노래방](/img/tr.png)
![스탠딩에그 - 오래된 노래 [장범준] 반지하노래방](http://i.ytimg.com/vi/zdcGGB4qBgA/mqdefault.jpg)
원곡 : A key
장범준 : G key
* 노래방마다 원곡 키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보통의 경우 음정 낮춤 2번 하면 됩니다. 또는 노래방 화면 보고 G key 로 맞추면 됩니다.
그 ㅡ 저 키좌..
캡쳐는 계속 뜨는데 노래방 가질 않네..
키좌,,, 감사요
장태원 그는 신이야..!
매번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히든 싱어에서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별 노래든,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유희열이 덧붙인 내용에 동의하기도 했다.
아....ㅠㅠㅠ 댓글읽다가 오열하는건 처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영화 아무도모른다
그래서 베낀거구나!
범준이형 외국에서 처음 형 노래 들었을때 너무 좋아서 재생목록에 항상 노래 넣고 들었었는데 그마힘 이랑 외로움 증폭장치 그리고 향수는 정말 외국생활할때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어
타향살이하면서 어느정도 적응하며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갈때도 내 재생목록에는 형의 노래가 나를 위로해줬어 밤이랑 줄리엣을 들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
이후에 가족들도 다같이 넘어와서 이민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도 아버지랑 같이 내마그 들으면서 웃을 수 있었고
이후에 장범준 2집이 나왔을때는 큰맘먹고 사려했다 한정판이라는것과 해외에서는 기회조차 없다는걸 알고 너무 슬퍼했어
그래도 내 재생목록에는 범준이형의 봄비 빗속으로 담배 그녀가 곁에 없다면 들으면서 나중에 꼭 형의 콘서트를 가야지 마음속으로 생각했었어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이민생활을 마무리하고 급하게 한국으로 온 나는 군 입대를 준비하고 바로 입대를 했지 그때는 왜그런지는 몰라도 네온사인을 많이 들었던거 같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형의 노래를 계속 찾아 들으면서 복무를 이어가고 다음달이면 복무가 끝나 내가 힘들때 형 목소리를 들으면서 힘을 낼수 있었고 지금도 형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해 형의 라이브를 들으면서 부족한 학력을 채우려고 복무하는 동시에 같이 공부하고있어 항상 형 노래를 들으면 내 이야기 같고 내 친구들 이야기같아서 외로움을 달랠수 있었던거 같아 다음에 콘서트를 하면 꼭 갈게 돈 열심히 모을거니까 항상 좋은노래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형
그냥 요즘 추워지니 센치해졌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같은 가수의 팬이기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화이팅
어우기네 3줄요약좀
@@hoop2580 ㅉㅉ
저도 슈스케 나오셨을때 범준님 노래 알게 되어서 들었던 감명 깊게 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 노래는 이적아닌 누가불러도 안될거같았는데 장범준이 이걸 해내네 첫소절에 소름이 돋았다ㅜㅜ
내생각을 정리해준 사람이 있었네
성시경 꺼도 좋아요!! 한번 들어보세용 ㅎㅎ
씹인정
저두요
범준이형 노래진짜잘부르고 귀여운데 모세 사랑인걸 한번반 불러주세요ㅠㅠ 멋지고 사랑스럽다
사랑인걸 좋죠ㅜㅜ 저이등병막내때 왕고참이 기상송으로이노래 틀으라고해서 맨날 틀었어요 기억으로 2005년 4월인가 5월인가로기억하는데 범준님 들려주세요^^
@@user-bl4sd5gz4j 한번만 불러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흠..우리반 김범준?
그 노래 한때 참 좋아했는데..
와 ㅆㅇㅈ 지릴듯
장범준 뭔가 이적노래 너무잘어울리는것 같음... 그 뭔가 감성이... 말로 표현못하겠따..
반대로 이적이 장범준 노래 불러도 개좋음. 라스에서 부른 여수밤바다만 들어봐도 알 수 있음. 두 가수의 노래는 일맥상통하는게 분명 있음
@@user-sdf3g8f1g5 저 그거 라스 봤었는데 노래부를 때 멍때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후렴부분 할 때도 가만히 멍하니보고 ㅋㅋㅋ
진짜 반지하 노래방 컨텐츠 너무 좋다 ㅠㅠ
왜 밤에 눈물나게 만들어요 ㅠㅠㅠㅠㅠ이분 목소리 이리 슬펐나...ㅠㅠ 최고다 진짜
"청춘"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가수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그대만을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찬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너무나 마음아픈 가사의 미치도록 아름다운 노래네요
오늘도 정말 잘 듣고갑니다....👍👍👍
어제 라이브로 한시간 들었는데 정말 ㅠㅠ 길걸으면서 듣다가 몇번이나 울컥했는지 몰라요 ㅠ가사를 생각하고 들으면 너무 슬픈노래입니다 , 저는 유기견을 생각하며 만든노래라고 알고있는데 버려진아이를 위한 노래라는 얘기도있더라구요 ㅠㅠ 다시는 돌아오지않는 누군가를 향한 가사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아요 그걸생각하고 들으면 너무 가슴이 무너지죠
유기견 입장에서 쓰인 노래가 맞습니다. 때문에 앨범아트 역시 사람이 강아지를 안고 있는 형상이죠
@@brain_mandu 히든싱어에서 이적이 말하길 이노래가 어려웠던 시설 아이가 버려졌을 심정 그런거 애기한거라고 했고 그후 이효리였나 누가 이노래를 들으면 유기견 생각났다고 그런이야기 들었어요
@@brain_mandu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 라고 하네요. 하지만 해석은 듣는 사람의 자유
@@user-cn2qd5oc5k 마음이찢어지네요 ㅠㅠㅠ 가사를 더 곱씹으면서 들어야겠어요
@@brain_mandu 뮤비는 강아지에서 놀이공원에 홀로 있는 아이로 바뀝니다. 얕게 보면 유기견의 입장이지만 진짜 말하고자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힘들던 80년대 부모에 의해 놀이공원에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죠. 틀린 해석은 아닙니다.
군대 시절 새벽 4시에 근무 끝나가는 때 당직병,사령 전부 자고 있어서 다음 번 근무자가 오질 않아 2시간 추가 근무섰을때가 떠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감성 파괴하지말아요ㅠㅠㅠㅠㅠ
눈돌아가는 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윗댓읽다가 나온 눈물 쏙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명곡 명가수 명커버 👍🏻
형 덕분에 코노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점점 늘어나고있어... 고마워용 ㅠㅠ
코로나이후로ㅡ코인노래방을 가보질못했네요ㅠㅡㅠ
이 노래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이번에 알게 됐어요.
그렇게 '그 마음'을 느끼며 듣고 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아이들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게 아닌데..
해가 저 멀리 사라져도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그러다 밤이 깊어 차가운 어둠이 무겁게 내려앉았을 때 그 아이의 마음도 차가워지고 무거워졌을..
그래서 거짓말이라고 그렇게 세 번을 나지막이 내뱉은 아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는데..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 태어났는데..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차가움을 느낀 아이..
뉴스에서 많이 만나는 아이들의 무서운 아픔들..
어느 화장실에 아이를 버리고..
음식물쓰레기통에 아이를 버리고..
얼마 전에는 '베이비박스'를 바로 앞에 두고 플라스틱 통 위에 아이를 버리고..
감당하기 힘든, 감당할 수 없는 이 아픔을 겪은 어린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아이가 한없는 사랑 속에 행복하기를..
모든 아이가 세상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형 목소리는 어려서 모든게 서툴렀던
그때 , 그곳, 누군가가 떠오르게 만들어줘서 좋아
앞으로도 응원해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니깐 날아갈거같네요
저도욥 흑흑흑
이노래너무좋은데.너무슬픔...책상밑에 들어가 웅크리고..울고싶어짐..
가끔 장범준님 유튜브 보는 낙..일단 뭘 불러도 장범준화 시켜서 거즘 다 좋음ㅋㅋㅋ감정 좋은데 갑분빼빼로ㅋㅋㅋ귀여우심
가수님♡진짜 고마워요! 반지하노래방은 사랑이예요~
편집자님 썸네일도 점점 진화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컨텐츠도 좋고 편집도 좋고 반지하 가족 화이팅!!
장범준님의 소울이 진짜... 매일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
이효리님께선 이 노랠 듣고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유기견이 생각난다고 했고, 이적님께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마음을 노래해보자 만든 노래라고하네요.
이 노래는 버려진 유기견 생각하면서 들으면 진짜 눈물이 너무 납니다ㅜㅜ
제가 알기론 버려진 아이가 부모님을 기다리는 노래로 알고있는데,,
@@cho3034 두 해석 다 틀린건 없습니다. 유기견, 형편이 안되어 놀이공원에 버려진 아이 둘 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은 같으니까요
버려진아이의 심정
버려진 유기견의 심정
둘다 맞는거 같은데요?
왼쪽 밑에 그림이 이노래 앨범사진인데
아이가 유기견 안고있네요
@@영희와철수 유기견은 이효리 사견임. 뭐 느끼고 생각하는 개인의 자유인데 일단 작곡자는 버려진 아이를 떠올리면서 만든 거.
이때 튕겨서 너무 슬펐는데ㅜㅜ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사랑한다 장범준 우리들의 첫사랑!❤️
닉값오지넹
이때 라이브 들어갔었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젤 좋았는데ㅠㅠㅠ 올려주시다니.. 장범준님, 편집자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진짜 애정하는 곡인데..와..
아.. 이 컨텐츠 너무 좋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노래방 ㅜㅜ
수능 20일 남았는데 장범준 입덕한 내 인생 레게노,,,장범준 유튜브 볼라고 기상시간 더 땡긴 내 인생,,,
아 갑자기 와닿는다...하 독서실 가야지...
공부자극..
시험기간에 장범준 입덕한 내 인생도 레게노ㅠㅠㅠㅠ
뒤늦게 범준님 목소리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나이들고 더 깊어진 듯함
목소리 개좋다 진짜 장범준은 진짜 내 인생 싱송라야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오늘도 어김없이 좋은 목소리ㅠㅠ
이적 목소리가 워낙 튀어서 쉽지 않을텐데 역시 가수답게 자기화해버리네...
0:54 Woo~ 미쳤다 진짜 ㅠㅠ
진짜 미친거아님 이 감성보이스
헐...너무충ㅅ격 첫소절부터넘조아여 ㅠ
이제야 들어보는데 버려졌던 어린 아이가 이제는 학생이 되어서 깨달을꺼 다 깨닫고 그때 회상하면서 나한테 왜 그랬어 하면서 부르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슬프지요 ㅠㅠ
비유적인 표현이 아닌 진짜 가사 그대로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이 가사를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이에 이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히든 싱어에서 "1960년대, 70년대 한참 먹고 살기 바쁘던 시절에 그날 아침만큼은 예쁜 옷에 꽃단장 시켜 평소엔 가보지도 못하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 아이를 데려가서 사달라는 거, 먹고 싶다는 거 다 사 먹이고 그러다 잠깐만 갔다 오겠다며 아이 혼자 두고 사라진 뒤에 돌아오지 않았던 부모님이 그 시절엔 많이 있었잖아요? 그때 버려진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그런 느낌에서 쓴 곡입니다"라고 밝혔다. 물론, 사람에 따라 이별 노래든,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유희열이 덧붙인 내용에 동의하기도 했다.
이적이 제목을 '거짓말'이라는 한 단어가 아닌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라 여러번 쓴 것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많아서였기도 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때 남겨진 사람의 그럴리가 없음을, 믿고 싶지 않은 현실에 강하게 부정하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 나무위키 -
너무 아픈이야기네요
아....알고들으니 더 슬픔...
맞아요 이적이 이 곡을 내고 sns에 풍선이나 솜사탕 하나 쥐어주고 유원지에 버려졌던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버려진 사람의 입장에서 쓴 곡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썼고, 이효리가 답으로 자신은 이 노래를 듣고 유기견이 생각났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버려진 연인이든 버려진 아이든 유기견이든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버림받은 존재를 생각하며 들으면 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공부한다고 라이브 못 들었는데 .. 감사합니다 ❤️
하 대박이다.. 우~~ 같은 허밍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좋다 진짜로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에 김동률님 다음으로 중음과 저음 디테일이 좋은 분. ☺️
이걸 어떻게 참아요.. 바로 좋아요 눌렀습니다 ㅠㅠㅠㅠ
범준님 오늘따라 왜이렇게 잘생겨보이시져....?!?!?😳
원래 잘생기셨눈데 노래 잘하면 더 잘생겨보이는 버프 있움 !!
요즘 물 오른 듯...
파마해서그런가봐요 ㅋㅋㅋ
다시들어도 넘 목소리가 멋지세요. 팬이되었습니다
와...넘 좋네요...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할따름ㅠㅠ
와 이 노래 불러달라고 댓글 적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애가 최애곡을...
아 ㅜㅜ 퇴근 후 저녁 먹고 쉬면서 듣는데 힐링 ...ㅜㅜ 새 앨범 목 빠지게 기다리면서 존버 중인데 요즘 노래방 영상 많이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
항상 좋은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바보에게바보가도 너무 기다리고있는 1인입니다!! 형 항상 화이팅!!
목소리가 진짜 잘 어울리네요.....
노래방 같이 간사람이 이렇게 노래잘하면 내가 기분좋다. 요즘 같우 코로나시대에 장범준의 유튜브는 순기능을 하고있다
와 진짜 최고다... 장범준 갬성+쩌는 가사전달력+장범준 목소리+장범준 음색+장범준 그냥 장범준이 다했다...
이적님 앨범사진 처음보는데 저 강아지 안고 있는 거 왜케 슬프지....우리집 애옹이 생각나네ㅜㅜ
저도요... 앨범 검색해보니까 강아지 부분이 뚫려있는것처럼 되어있어서 더 슬펐어요ㅜ
@@sujeongpark5728 세상...많은의미가있는앨범이었네요이제알았네ㅠㅠ
편집자님 열일 감사합니다ㅎㅎ👍
요새 올라오는,노래방 곡들. 좋은 노래들 다! 부르시네요!!!
처음으로 본 생방송에서 부르셨던 노래..ㅠㅠ 넘 좋더라구용
오늘도 1사랑 적립하고 갑니다응
진짜 목소리 좋다..
목소리가 노래랑 너무 찰떡이네요⚘
와 역시 믿고 듣는 가수 장범준!!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형설마 뒤에서 2등해서 충격받아서 노래계속하는거야?????
노래방에 납치되서 누가 계속 노래 시키는건아니지????
와 너무좋아요.... 장범준님 목소리랑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이적님 특집한다 하셨을 때 이 노래 진짜 원했었는데ㅜㅜ 너무 좋네요 역시
아진짜 목소리 너무 잘어울린다..
이노래 너무 슬픔.. 진짜 노래들으면서 눈물흘린건 이노래가 유일한데
국보급 보이스ㅎ장범준님 특유의 음색,감성,가창력 모든게 완벽 그 자체ᆢ
거짓말거짓말거짓말은 장범준님이 부르시는게 제일듣기좋음
진짜 이건 레전드다
너무 잘어울려요..
와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역시 잘 어울리시네요!!!👍🏻👍🏻👍🏻
하 정말 이거 사전에 신청 받을 때도 요청하고 당일 라이브에서도 이 노래만 진짜 채팅창 계속 올렸는데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빈다... 오늘도 내일도 여기에 눕는다
첫 소절부터 끝났네.......😣💗
조회수1 ㅠㅠ 알람보고 바로 왔어요! ㅠㅠㅠ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는 좋아하는 노래란...! 👍🏼👍🏼
와...노래 완전 장범준님 스타일 최고
노래 넘 좋네요 그치만 전 장범준에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샴프향이 느껴지는거야 그노래가 젤 좋아용
목소리와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좋다
범준님 목소리는
힐링이에요..
감사해요^^!!
내 인생노래... 잼민이 시절 모두가 소녀시대, 빅뱅등 아이돌 노래를 들을 때 나 혼자 이 노래를 들었지...
나도...
우리 아들이 군입대하기 전에 많이 듣던 노래입니다 ^^
@@user-ce2pp4ll9v 아들 있으신분 프로필 상태가..;;
@@sions-doe 그러게요..
나도 친구들이랑 노래방갔을때 나만 이노래불렀는데
아 이적특집.. 미쳤다
첫소절부터 코끝찡~눈물펑펑쏟고있었는데
토크땜에 빵터짐ㅋㅋㅋ
"되게 서정적이다" 애아빠가이렇게 귀여워도되는거임?
장봄즌은 사랑입니다ㅎㅎ 💕
정류장도 그렇고 이적님 노래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장범준 목소리가 스윗해서 노래 기존 분위기랑은 다르지만 듣기 좋네용
범준님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려요 ㅜ
최고야 형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좋아하는 노랜데 이렇게 장범준님 버전으로 들으니까 또 새롭고 좋아요>
와 이걸 부르네 대박
상상만 했었는데
와 오랜만에 들으니까 처음 들었을 때 생각나네...
와 하루하루 구독자가 늘고있네요!! 100만 100프로가능!!
키좌 아직 안오셨네... 넘 빨리왔다
지금 다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왔네요
레전드에요
귀엽다.......
👍👍👍👍👍
정말로 이 노래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거 진짜 버려진강아지들 입장으로 들어보면 눈물남
ㅠㅠㅠ 진짜 그러네.. 강아지 버린 사람들은 진짜 인간이 아닌듯
앨범 커버가 개라 ,,
아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눈물나잖아요. 하늘나라간 우리 댕댕이 보고싶다 ㅠㅠ
마지막으로 예쁘게 입히고 맛있는거 먹이고 놀이공원에 버려졌던 아이들을 생각하며 쓰셨대요..
이적님이 직접 말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사람입장에서 쓴거라고 해석은 마음대로인데 뭐..
어제그땐그랬지가젤좋았어
와우 음색 찰떡이네요 이적이랑 비슷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
우후후랑 길을얼어붙고 가성쪽 느낌 살리기 너무 어려운노래
좋아하는노래를 좋아하는가수가..
최고다 정말
엄마기다리는 아이스토리 아닌가요~?
맞아요 버려진아이 입장에서 쓴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