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레슨 독학골퍼 2년 인생 중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남깁니다. 이걸 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스윙 원리를 쉽게, 직관적으로 풀어주시네요. 여타 프로들 레슨 영상 참 많이 봤지만, 몸치골프님 레슨이 독보적 최고입니다. 저처럼 머리로 WHY에 대해 납득이 되어야 되는 분들은, 몸치골프님 영상 강력추천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
몸치골프님의 스윙을 열심히 연습헸더니 여태까지 멀쩡했던 양옆구리 등판이 약 2주동안 엄청 아퍼서 천천히 연습하면서 회복했습니다. 몸치골프님도 이런 과정을 거치섰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한때 핸디 11 이었고 60대 중반 입니다. 바디스윙의 메카니슴을 훌륭하게 설명하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함을 느끼며 잘되고 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일요일 아침이면 아들과 함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한시간 연습하고 파쓰리 6홀을 도는 루틴을 근 1년째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 영상을 아들과 함께 공유하고 오늘 아침에 기적이 ㅋㅋㅋ 갑자기 싱글 골퍼로 점프한 듯 비거리 증가는 물론이고 스윙이 굉장히 견고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들도 고질적 훅에 샷에 어설픈 부분이 있었는데 상당 부분 해결되었고 60도 웨지로 100m를 날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짧은 6홀 이지만 둘 다 지금까지 최저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독학골퍼 15년에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레슨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설명을 위해서 취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아예 재생속도를 최대한 느리게 해서 슬로우모션으로도 반복재생중이네요. 몸이 늙어서 잘 따라가진 못해도 적어도 이제 머리로는 이해가되네요. 느리지만 계속해서 님의 가르침따라서 도전을 계속해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 어느 프로들의 레쓴보다 훌륭합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만, 골프스윙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시고 설명도 참 좋습니다. 프로님들 중에도 최근엔 아마들이 이해하기 쉽게 스윙 원리 설명을 해주는 분들이 늘고 있긴 합니다만, 뭔가 보는 관점이 다르달까 암튼 여전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런 부분을 채워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치님 보고 또보고 또새롭고 그러네요.. ㅎㅎ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하체움직임에서 왼쪽 골반을 뒤로 빼고, 오른쪽 발을 차면서 열어준다 라고 하셨는데 ,, 오른쪽 발을 차는 느낌을 주시는지? 아니면 왼쪽 골반이 빠짐으로써 자연스랍게 오른쪽발이 차 지는것인지 궁금하구요!, 엉댕이를 꽉 짜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
이 오른발의 찬다는 개념을 단어로 표현한다면 '안쪽으로 비튼다' 라는 개념이 더 정확합니다. 오른발로 땅바닥을 내측회전으로 강하게 짖눌러 비비는 동작이에요. internal rotation 과 골반(코어)의 posterior tilting 이 합쳐진 개념인데 오른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개념은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동작을 하면 엉댕이를 꽉 짜는 느낌이라기 보단 안쪽 사타구니와 오른쪽 엉덩이 뒤쪽이 쓰이는 느낌에 가까워요 ㅋ
역시 배우신분!! 최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왼팔에 힘을 빼면 보잉이 나온다 이부분에서 프로들은 보잉시에 왼팔에 힘을 주고 쫙펴서 보잉이 아닌 팔(손목말고)이 살짝 접히(며)는부분을 조금만 더 추가해 주셨으면 딱 좋았을거 같네요^^ 그냥 힘을 빼면서 보잉을 만드는것과는 이미지 매칭이 잘 안되더라구요 (6:49)
맞습니다. 이 왼팔모션+손의 모션이 참 어려운 부분인데. 저의 경우 스윙레프트를 진행하면서도 왼쪽 등(어깨)가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왼팔(어깨) 또한 외회전으로 견갑이 고정되고 몸과 합치되어야 좀더 팔을 잘쓰는 개념이 되는데 제가 이 부분을 잘 못해요. . 위에서 설명한 힘을 빼면 보잉이 된다는건 , 선행조건인 샬로잉이 완벽하게 되고 오른 어깨를 제대로 회전(트레일방향)이 되었을때 클럽페이스는 toe의 관성으로 인해 '닫힌다'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제대로 힘을 주지 못할바엔 손목힘을 풀었을때 클럽이 스퀘어로 들어오게되니까 그런것 같아요 ^^ 진심 어린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샬로잉 영상에 올리긴 했는데, 이 외회전이란것도 뜯어서 구분해보면 상완의 crawl 이라는 동작과 전완의 외회전이 순차적으로 섞인 동작이에요~ 최근 영상 한번 ruclips.net/video/eTTc75xlhv8/видео.htmlsi=BA7Ksl0sFy7y376v 참고해주셔요 ^^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끝부분에 제시된 드릴관련 2가지 질문드려요. 1. 헤드를 땅에 놓는 즉 어드레스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테이크어웨이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고, 결국 백스윙 시퀀스를 시작한다는 얘기인데요. 어떻게 트랜지션 이후 구간부터 스윙을 시작한다는 얘기인지요. 2. 어쨋든 보잉을 해서 클럽이 샬로우해진 상태를 억지로 만들어 놓고 스윙을 시작한다고 가정한다면 --- 이때 하체는 어떤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ksun-21 1. 트랜지션 이후 구간을 연습하는 드릴입니다. ruclips.net/video/VbUISiCHd-Q/видео.html 하체는 왼쪽 사이드 사이드 이해 부분을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결국 왼골반의 힌징과 흉추[어깨] 회전개념으로 공을 때리기 때문에 트렌지션 이후 팔을 쓰지 않고 임팩하는 원리에요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력 1년정도 골린입니다. 인스타 영상과 유튜브 영상 유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저도 백스윙탑에서 보잉 시 헤드가 하늘방향 (닫힘) 이 되어서 훅성 구질이 많이 나와 탑에서는 약간 헤드를 열고(보잉을 덜하고) 다운스윙하는걸 연습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잘못본것일 수도 있지만 탑이 닫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훅성 구질이 안나오시는것 같아 혹 탑에서 헤드를 좀 닫더라도 몸을 많이 열면 스퀘어로 맞춘다 라고 인지하시는건가요? 두서없지만 독학골린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권태완-b4p 정확합니다. 저도 교정중이나 훅그맆으로 잡는게 습관이되다보니 ㅋㅋ 두가지 조합이 들어갑니다. 어깨(몸을) 열고(돌리고) 헤드들 몸안이 아닌 손보다 뒤따라오게 샬로우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투포환? 투석기 느낌 처럼 제가 세팅해놓은 페이스 면에 그냥 맞아요. 여기서 약간 그립을 뉴트럴로 잡으면 살짝 페이드 성으로 바뀌고 같은 값에 어깨를 덜 열면 심한 드로우 훅 (풀훅, 푸쉬드로우) 등의 결과값이 나와요. 손은 고정값이되 손목힘은 풀려 노력하고 몸으로 궤도 수정이 됩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다만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왼쪽 골반을 먼저 뒤로 빠지게 되면, 피벗 중심축이 오른쪽에 남아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른쪽 골반이 왼쪽골반 대비 위에 있는 느낌이죠. 그러면, 중심 피벗이 기울어져 있어 눌러 맞추기가 어려운데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shrimppark3669 피벗이 유지되고 회전이 된단 가정하에 클럽헤드가 손위치보다 많이 "뒤"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왼어깨가 빠지면서 카운터벨런스가 타겟방향으로 빠져나가며 왼발로 옮겨가더라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투포환과 같은 모션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하는 모션을 할때 보면 헤드를 뒤따라오게하커든요. 제가 예전엔 체중을 바로 왼쪽으로 옮겨 골반과 코어로 당겨오는 스윙을 많이 했는데 제 백스윙이 크다보니 보상해야하는 거리도 많아져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pga선수 드릴을 보니 어깨를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빼길래 이부분을 연구하다보니 체감상 체중이 왼쪽에 있는 채로 스윙을 하지 않고 오른발에 남아있을때 스윙하는데 (대신, 오른골반은 얼리익스텐션x / 클럽헤드는 보잉 혹은 처짐 혹은 radial deviation 으로 손보다 등뒤에서 따라와야함 ※줄달린 연습도구가 인지하기 좋음) 이게 오히려 부드럽게 클럽이 빠져나가더라구묘. 결국, 큰 물건을 던질때 우린 오른발에 체중이 없는게 아니라 타겟방향으로 밀수있도록 세팅이 되어있고 왼골반은 힌징과 어깨 열림으로 방향을 향해있고 이 힘을 당겨주고 우측에선 밀어주며 클럽의 관성을 만들고 마지막에 임팩하는 개념. 그래서 드릴자체가 스핀아웃을 만드는 대신 클럽을 몸안이 아닌 뒤로 위치 시켜 카운터 밸런스를 맞추더라구요. 클럽헤드가 손목을 부드럽게 만들지 못해 몸안에 같이 위치하면 클럽헤드가 역설적으로 너무 빨리 돌아 나가 다시 후방으로 빠지기 때문에 오른발로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 약간 발상의 전환이나 이걸 선상태에서 감을 찾아가보시면 오른발에 남아있던 체중이 클럽이 던져지며 플레인을 따라 다시 왼발로 이동하는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
@@shrimppark3669 그 기울어진 상태에 우측사이드가 외회전 밴딩이 되어야 밸런스가 맞아져요. 같은 피벗 플레인으로 들어가면 엎어치는 궤도 입니다~! 그래서 백스윙 내회전 꼬임, 다운스윙 (골반 비대칭상태)에서 외회전 꼬임이 반대로 나오죠. 8 자를 그리는 모션! 혹은 같은 스윙플레인으로 엎어치는 느낌으로 스윙해도 클럽헤드를 몸안이 아닌 뒤에 떨어트린다면 또 정타가 납니다. 이 두가지가 다 가능한데 제가 보기에 pga이민우 선수는 전자 느낌이 강하고 플릿우드는 후자느낌 인것 같아요. (공개된 데이터가 없기에 제 생각일 뿐입니다)
@@momchigolf너무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몸과 역학에 대한 이해와 공부하신 것 보면 절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혹시 참고하셨던 pga 드릴 있을까요? 제가 요즘 너무 힘든 부분이 제 스윙도 크기 때문에 왼쪽으로 중심을 옮기고, 골반과 광배를 빼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회전이 잘 안될때는 뒷땅치기 일수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고민과 시행착오로 최적값을 찾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바디스윙과 암스윙 두 극단 값을 놓고 사람들이 양극 값의 의존도를 어떤 비율로 주느냐에 따라 스윙의 색깔? 분포가 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람마다 계단형태 또는 경사형태의 발전방향으로 최적화를 위해 레슨을 받거나 찾아 보거나 연구하겠지요 손맛으로 골프치는 플레이어가 있고 몸을 쓰는 재미로 골프치는 플레이어가 있고 게임이 좋아 오래오래 치고 싶은 플레이어가 있고 스코어만 생각하고 이기기위한 목적에 플레이어가 있고 비즈니스의 목적이 있는 등등 개인별 골프의 의미와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을 놓고 풀이랑 과정을 검증하듯 댓글다는 말들은 무시하십시오. 스스로들이 궁금해서 좋은 컨텐츠에서 힌트를 얻어가면 될 것을 곡해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이 될것입니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20번 정도 돌려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3:30초 부근 왼골반이 빠지는 건 이해했는데, 보통 프로님들이 말씀하시는건 빠지기 전에 왼발에 체중을 싫어 놓고 빠져야지 아니면 스핀아웃? 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user-hj2lv9xc7b 맞습니다 스핀아웃을 유발하죠. 근데 이게 여러 드릴 중하나인데, 이건 느낌을 강조한거고 여기에 클렆으로 스윙을 하면 왼발로 체중이 옮겨가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제 경우 왼어깨를 빼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지더라구요. 어떤 pga선수 드릴을 보다보니 저렇게 하길래? 어 뒤로 빠지는거 아닐까 했는데 헤드 스윙웨이트와 맞아떨어지더군요 한번 해보며 찾으심이😀
@@user-hj2lv9xc7b 하나 더 남겨드맆니다 피벗이 유지되고 회전이 된단 가정하에 클럽헤드가 손위치보다 많이 "뒤"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왼어깨가 빠지면서 카운터벨런스가 타겟방향으로 빠져나가며 왼발로 옮겨가더라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투포환과 같은 모션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하는 모션을 할때 보면 헤드를 뒤따라오게하커든요. 제가 예전엔 체중을 바로 왼쪽으로 옮겨 골반과 코어로 당겨오는 스윙을 많이 했는데 제 백스윙이 크다보니 보상해야하는 거리도 많아져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pga선수 드릴을 보니 어깨를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빼길래 이부분을 연구하다보니 체감상 체중이 왼쪽에 있는 채로 스윙을 하지 않고 오른발에 남아있을때 스윙하는데 (대신, 오른골반은 얼리익스텐션x / 클럽헤드는 보잉 혹은 처짐 혹은 radial deviation 으로 손보다 등뒤에서 따라와야함 ※줄달린 연습도구가 인지하기 좋음) 이게 오히려 부드럽게 클럽이 빠져나가더라구묘. 결국, 큰 물건을 던질때 우린 오른발에 체중이 없는게 아니라 타겟방향으로 밀수있도록 세팅이 되어있고 왼골반은 힌징과 어깨 열림으로 방향을 향해있고 이 힘을 당겨주고 우측에선 밀어주며 클럽의 관성을 만들고 마지막에 임팩하는 개념. 그래서 드릴자체가 스핀아웃을 만드는 대신 클럽을 몸안이 아닌 뒤로 위치 시켜 카운터 밸런스를 맞추더라구요. 손뫀이 딱딱학 클럽헤드가 몸안에 위치하면 클럽헤드가 역설적으로 너무 빨리 돌아 나가기때문에 오른발로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 약간 발상의 전환이나 이걸 선상태에서 감을 찾아가보시면 오른발에 남아있던 체중이 클럽이 던져지며 플레인을 따라 다시 왼발로 이동하는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
측면 부분과 , 정면 부분 모두 참고를 해주세요. 우리가 백스윙을 올라갈때 꼬임을 느끼면서 로딩이 걸리고. 다운스윙때 이걸 리드사이드는 열어주고 트레일 사이드는 밴딩을 하며 풀어주는 개념입니다. . 근데 백스윙 탑을 올릴때 "정상적 스윙의 1/2 만 풀어진상태?" 가 가장 정확할듯 한데 풀턴이 아닌 하프스윙느낌에 손목을 느슨하게 풀어주면 헤드가 등뒤 2시방향으로 쳐져요. 그럼 이 상황에선 리드사이드 골반의 힌징+ 몸의 회전만으로만 스윙을 해야 클럽이 볼에 닿을 수 있습니다. 전 이 방법을 통해 몸의 스윙플레인과 몸통에서 힘을 쓰는 방법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momchigolf 정상적스윙의 1/2지점 까지는 내회전 백스윙후 왼손 느슨하게하여 헤드 2시방향 떨어지면 왼골반힌지 하면서 리드사이드 열어 오른쪽 사이드 밴딩 되고 오른팔이 외회전 되며 끌려 들어와 임팩이 되는거로 이해 해도 되는지요? 위 영상 연습방법으로 하면 몸에 힘도 빠지고 볼 타감도 좋아서 백스윙시 내회전 생략하면 어떤가 해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1023is2you 음 전 왼골반의 힌징과 뒤로 빼는 느낌을 강조하려 합니다. 이게 두가지인게 저의 경우 왼 힌징을 너무 오래가져가고 스쿼팅을 깊게하다보니 어깨의 회전타이밍이 안맞더라구요. 결국 우린 리드사이드로 힘을 전달해야하니까 제가 하는 느낌의 반대 즉 왼쪽 무게중심을 싣고하시는 느낌이 어떨까 싶어요
@@goodgle-e2r 맞습니다~ 결국 힘이 실리는 매커니즘의 차이인데 바디턴을 할때 리드사이드(어깨를 여는 매커니즘)으로 공을 때리기 때문에 샬로잉 동작, 혹은 외회전동작으로 팔꿈치가 몸으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엔 어마어마하게 깎여맞아요. 그러다보면 손을 쓰게되고 보상으로 훅성 타구가 나오죠. P6~7까지 코킹을 푸는 타입이 보통의 스윙이라면 바디턴의 경우 위 구간에서 손목 힌징을 유지하고 어깨를 열기때문에 팔꿈치가 들어와주는 동작이 유지되어야 손목 힌징이 안풀려요. (이게 보잉으로 보일수도 혹은 의도적인 보잉을 유지할 수도 있죠) 결국 어깨와 팔 손의 보합작용인데 몸을 주도적으로 쓰느냐의 차이로 나오는 결과죠. 야구와 하키 격투기에서도 몸을 닫고 때리지 않고 어깨를 열며 때리기 때문에 팔꿈치의 외회전 동작이 중요합니다. (몸의 구조상) 그래서 결과적으로 바디턴은 뉴트럴 그립보단 훅그립으로 잡고 손목의 릴리즈가 아닌 바디 릴리즈를 하게되는거구요^^ P6에 충실한 타입이시면 구력도 있으실거고 손목 릴리즈에 대한 감도 있으실거라 사료됩니다~ 전 이 감각보단 몸으로 때리는게 편한 사람이라 방향성을 달리 잡은거 같아요
@@dankim2743 제가 딱 그렇습니다. 처음엔 왼쪽에 다 싣는 느낌으로 핬는데 어깨 회전 타이밍이 너무 느려지더라구요. 이런 드릴을 하는 pga선수를 보고 따라하다보니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어깨가 뒤로 빠지더라구요! 이게 클렆 스윙이 없다면 오른발에도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고 클럽이 있으면 오른발로 차올리는 로딩이 느껴지는 자세가 됩니다. 이걸 어느 자료에선 카운터벨런스라 표현하더라구요
도끼질은 몇번 해보면 누구나 좀 할수 있는데 골프 스윙은 왜 몇년을 해도 안될까요? 도끼질은 나무에 찍으면(임팩) 그 다음이 없지만 골프는 임팩 이후 동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도끼질을 골프 스윙에 비교하는데 도끼질과 골프 스윙 원리는 딱 반만 맞는거 같습니다.
@@Su-k4w 개인적으론 왼쪽 골반의 리드부터 익히시다보면 축이 약간 앞으로 나오며 다운블로우성 혹은 왼발에 힘이 실리는개념이 익숙해지는데 이 사이드로만 치는개념이 스윙어 라고 합니다. 우측 사이드의 임팩이 없기때문에 약해보일 수 있으나, 전체적인 스윙 아크를 훨씬 크게 쓰기에 부드러운 스윙을 익히기 좋더라구요. 우측 사이드의 강한 히팅을 강조하는 히터 왼쪽 사이드의 늘어남을 인지하는 스윙어 둘다 하는 스위터 라 하더라구요~ 근데 스윙어가 무리가 없고 부드럽싑니다^^
@@K-1-r8d 실례지만 어떤 카피?를 말씀하시는걸까요? 특정 컨텐츠를 카피하진 않습니다. 도끼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자 벌써 수년째 인스타에서 골프이론과 함께 보여온 제 운동 중 하나고 (21년 2월~) , 여기에 나온 이론은 여러 해외 유튜버pga선수, 드릴, tpi , 트레이닝 자료를 취합하고 연구&시연 한 결과물입니다. 물론 제가 골프 이론을 창시했냐? 에 대한 질문을 던지신다면 감히 베꼈노라 말하겠지만 특정인의 강의를 카피했냐 물으신다면 제 노력이 폄하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더불어 카피당했다 느끼실 분 또한 좋진 않으실거구요. 어떤부분이 그렇게 느끼셨는지, 어떤 프로고 어떤 강의인지 알려주세요.
유튜브 레슨 독학골퍼 2년 인생 중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남깁니다. 이걸 공짜로 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스윙 원리를 쉽게, 직관적으로 풀어주시네요. 여타 프로들 레슨 영상 참 많이 봤지만, 몸치골프님 레슨이 독보적 최고입니다. 저처럼 머리로 WHY에 대해 납득이 되어야 되는 분들은, 몸치골프님 영상 강력추천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
하... 저랑 같은 분... 전 why가 이해되어야 비로소 납득 하는 사람입니다 ㅠ...
Why에 대해 아무도 답을 안줘서 공부하는 채널이죠 😁
100프로 동감입니다.
아무래도 수긍이 안되면 내키지가 않은 건 사실이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BBC 다큐멘터리로 나와도 될것 같습니다. "인체 역학과 골프 스윙" 👍
몸치골프님의 스윙을 열심히 연습헸더니 여태까지 멀쩡했던 양옆구리 등판이 약 2주동안 엄청 아퍼서 천천히 연습하면서 회복했습니다. 몸치골프님도 이런 과정을 거치섰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한때 핸디 11 이었고 60대 중반 입니다. 바디스윙의 메카니슴을 훌륭하게 설명하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함을 느끼며 잘되고 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다른 재생목록에도 계속 업데이트를 해나갈건데 , 사실 바디턴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게 운동입니다. ㅠㅠ 너무 뻔한말이라 식상하지만서도 근육의 꼬임(텐션)을 계속 가져가며 이 매커니즘대로 치려면 근육과 가동성을 만드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그 어떤 유튭 레슨보다 최고네요... 너무 좋습니다!!
만들어 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골프 스윙 결과만 흉내내려니 시퀀스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골프 스윙을 마구잡이로 했었는데,,,, 이제야 정답을 찾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
일요일 아침이면 아들과 함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한시간 연습하고 파쓰리 6홀을 도는 루틴을 근 1년째 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 영상을 아들과 함께 공유하고 오늘 아침에 기적이 ㅋㅋㅋ
갑자기 싱글 골퍼로 점프한 듯 비거리 증가는 물론이고 스윙이 굉장히 견고해진 느낌이 듭니다. 아들도 고질적 훅에 샷에 어설픈 부분이 있었는데 상당 부분 해결되었고 60도 웨지로 100m를 날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짧은 6홀 이지만 둘 다 지금까지 최저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독학골퍼 15년에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레슨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husofangel 너무 뿌듯하네요 ㅠㅠ 😭 도움되신 부분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긴말 필요없네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양기타 😀😀😀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몸치님이 설명하시는 것이 머리에 쏙쏙 이해되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고대하던 레슨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마추어가 가장궁금해하던 부분을 이해하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넘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계속 다양하게 올려볼게요
와. 이런 어프로치 너무신선하고 과학적이네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몸의 관점에서 접근해보는 시도에요 ^^
설명을 위해서 취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서 아예 재생속도를 최대한 느리게 해서 슬로우모션으로도 반복재생중이네요. 몸이 늙어서 잘 따라가진 못해도 적어도 이제 머리로는 이해가되네요. 느리지만 계속해서 님의 가르침따라서 도전을 계속해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 어느 프로들의 레쓴보다 훌륭합니다!
@@withvalue 얼마전 저희 아빠랑 토론하다가 하신 말인데~ 이제 이해가 가서 속시원하다구요 :) 제게는 최고의 칭찬같습니다
@@momchigolf 이제 머리라도 이해했으니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반복연습만이 저를 싱글에 데려다 즐것이라는 걸 압니다. ^^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만, 골프스윙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시고 설명도 참 좋습니다. 프로님들 중에도 최근엔 아마들이 이해하기 쉽게 스윙 원리 설명을 해주는 분들이 늘고 있긴 합니다만, 뭔가 보는 관점이 다르달까 암튼 여전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런 부분을 채워주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쉽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가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다. 잘 배우고 있습니다.
@@찌빠빠-j7k 전 이것도 어려운것 같은데 이 이상으로 쉽게가 참 안되는것 같습니다 ㅠ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프로선수 보다 더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서브원-d1n ^^ 과찬이십니다~~
바디스윙과 암스윙이 혼합되어 맘고생이 많은 골린이입니다…이제서야 바디 스윙이 뭔지 알게 되는중인데, 몸치골프님의 내용이 너무 맘에 와닿고 느껴집니다.
그런데,드릴연습을 해야겠지만… 왼쪽 골반 회전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이걸 안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저도 연구하는 노력파로서 매우 질 좋은 시간었습니다
노력파 저랑 같은 계열이시네요! ^^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유튭골프 강의중 가장 저와생각이 일치합니다 레슨받고 싶어요~~~
😀 대중적이지 않아 더 반갑네묘~!!
골프는 모션이 아니라 액션이다….
정말 와닿네요!
백날 흉내만내어서는 골프 안는다에 한표입니다!!!
우리나라 환경에서 특히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좋은영상너무감사합니다 독학으로 너무고생했는대 연습하는대 너무도움이돼내요
설명과 해석이 완벽하시네요.
레슨 받고 싶은데 레슨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몸치님 보고 또보고 또새롭고 그러네요.. ㅎㅎ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하체움직임에서 왼쪽 골반을 뒤로 빼고, 오른쪽 발을 차면서 열어준다 라고 하셨는데 ,, 오른쪽 발을 차는 느낌을 주시는지? 아니면 왼쪽 골반이 빠짐으로써 자연스랍게 오른쪽발이 차 지는것인지 궁금하구요!,
엉댕이를 꽉 짜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
이 오른발의 찬다는 개념을 단어로 표현한다면 '안쪽으로 비튼다' 라는 개념이 더 정확합니다. 오른발로 땅바닥을 내측회전으로 강하게 짖눌러 비비는 동작이에요. internal rotation 과 골반(코어)의 posterior tilting 이 합쳐진 개념인데 오른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개념은 사실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동작을 하면 엉댕이를 꽉 짜는 느낌이라기 보단 안쪽 사타구니와 오른쪽 엉덩이 뒤쪽이 쓰이는 느낌에 가까워요 ㅋ
도끼질로 설명까지 ㅎㅎㅎ. 훌륭합니다.
하!!....최고다. 박사 학위를 줘야하나, 뭘 줘야 할지 모르겠다....
@@chongbumpaek6174 같이 성장해 나가시죠~~!! 저도 학생일 뿐입니다
즐겨찾기로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관심들 덕분에 더 힘이나서 연구하고 올리는것 같아요
와.. 영상 멋진데요~.. 여기서 보니 또 반갑습니다~
ㅎ 유튜브까지 방문해주셨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대표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실만한 위인이 아닙니다ㅋㅋㅋ 그저 조금씩 올리는 영상들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배우신분!! 최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왼팔에 힘을 빼면 보잉이 나온다 이부분에서 프로들은 보잉시에 왼팔에 힘을 주고 쫙펴서 보잉이 아닌 팔(손목말고)이 살짝 접히(며)는부분을 조금만 더 추가해 주셨으면 딱 좋았을거 같네요^^
그냥 힘을 빼면서 보잉을 만드는것과는 이미지 매칭이 잘 안되더라구요
(6:49)
맞습니다.
이 왼팔모션+손의 모션이 참 어려운 부분인데. 저의 경우 스윙레프트를 진행하면서도 왼쪽 등(어깨)가 풀려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왼팔(어깨) 또한 외회전으로 견갑이 고정되고 몸과 합치되어야 좀더 팔을 잘쓰는 개념이 되는데 제가 이 부분을 잘 못해요.
.
위에서 설명한 힘을 빼면 보잉이 된다는건 , 선행조건인 샬로잉이 완벽하게 되고 오른 어깨를 제대로 회전(트레일방향)이 되었을때 클럽페이스는 toe의 관성으로 인해 '닫힌다'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제대로 힘을 주지 못할바엔 손목힘을 풀었을때 클럽이 스퀘어로 들어오게되니까 그런것 같아요 ^^ 진심 어린 피드백 너무 감사합니다.
국내 골프관련 유튜버 중에 카운터밸런스 얘기를 하시는 분을 처음 만나뵀네요...바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영상 시청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시나요?
네 남해바다 시골 끝에 살고있습니다~ ^^
와...이분 달인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너무 잘봤습니다 구독도바로
창고구석 이론쟁이 입니다 ㅋㅋ😀
정말좋은 영상이에요 잘배웠ㅅ습니다
와 광배보소...ㅎㅎㅎㅎ
바디턴하려면 운동이 필수인것 같아요 ㅠㅠ
골프는 이게 다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게요ㅠㅠ.. 시퀀스가 다이지만 이 시퀀스대로 치기까지가 그 노력과 과정이 참으로 어려운 스포츠 같습니다
이분천재임
이사람 완전 대단하다 진심...ㅎㅎ 구독을 안할수가 있나?
재밌는 골프 연구~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영상 3개째 보다가 구독을 박습니다
ㅎㅎ 계속 꾸준히 재밌는걸로 올려볼게용~~!
다운스윙 시 우측 상완골의 외회전을 의도적으로 해야한다는 걸까요? 아니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걸까요? 외회전의 정도는 어떻게 조절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최근 샬로잉 영상에 올리긴 했는데, 이 외회전이란것도 뜯어서 구분해보면 상완의 crawl 이라는 동작과 전완의 외회전이 순차적으로 섞인 동작이에요~ 최근 영상 한번 ruclips.net/video/eTTc75xlhv8/видео.htmlsi=BA7Ksl0sFy7y376v 참고해주셔요 ^^
너무 좋은 정리입니다
혹시....... 레슨도 하실까요? ㅠㅠ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ㅎ본업이 따로있어서 그냥 공부하는거 푸는걸로 만족하겠습니다 ㅠ
우 와 도끼 대박~
저도 몸턴스윙으로 연습중인데 허리는 괜찮으신가요 제가 아직 왼골반을 주도적으로 못써서그런지 거리는 비약적으로 늘었는데 허리가 아플때가 있습니다. 잘못된 스윙을 하고 있는거겠죠
와… 입이 안 다물어지는 설명입니다….
ㅋ 입벌려주세요 지식 들어갑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디스윙을 연습한지 1년이 넘어가지만, 채가 길어질수록 아웃인 궤도가 심해져서 문제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준 낮은 악플들은 무시하시고,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도 고생하던 부분이에요! 클럽이 풀린다 라고 하는 관점에 대한 접근이 달라지니 해결되던것들.
나중엔 좀더 세세하게 올려볼게요
@@momchigolf 감사합니다 :)
형님! 멋지십니당. 백 클럽 샤프트 구성도 소개해주세요~
넹~^^ 이건 숏츠로해야할라나요
이분 박사학위 줘야함
@@김은정-j9o1h ㅋㅋㅋ 그냥 창고에서 고군분투하는 학생일뿐입니다 ㅠ
@@momchigolf박사님 자세 너무 멋있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끝부분에 제시된 드릴관련 2가지 질문드려요.
1. 헤드를 땅에 놓는 즉 어드레스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테이크어웨이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고, 결국 백스윙 시퀀스를 시작한다는 얘기인데요. 어떻게 트랜지션 이후 구간부터 스윙을 시작한다는 얘기인지요.
2. 어쨋든 보잉을 해서 클럽이 샬로우해진 상태를 억지로 만들어 놓고 스윙을 시작한다고 가정한다면 --- 이때 하체는 어떤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ksun-21 1. 트랜지션 이후 구간을 연습하는 드릴입니다.
ruclips.net/video/VbUISiCHd-Q/видео.html
하체는 왼쪽 사이드 사이드 이해 부분을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결국 왼골반의 힌징과 흉추[어깨] 회전개념으로 공을 때리기 때문에 트렌지션 이후 팔을 쓰지 않고 임팩하는 원리에요
선생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력 1년정도 골린입니다. 인스타 영상과 유튜브 영상 유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저도 백스윙탑에서 보잉 시 헤드가 하늘방향 (닫힘) 이 되어서 훅성 구질이 많이 나와 탑에서는 약간 헤드를 열고(보잉을 덜하고) 다운스윙하는걸 연습중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잘못본것일 수도 있지만 탑이 닫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훅성 구질이 안나오시는것 같아 혹 탑에서 헤드를 좀 닫더라도 몸을 많이 열면 스퀘어로 맞춘다 라고 인지하시는건가요?
두서없지만 독학골린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권태완-b4p 정확합니다. 저도 교정중이나 훅그맆으로 잡는게 습관이되다보니 ㅋㅋ 두가지 조합이 들어갑니다. 어깨(몸을) 열고(돌리고) 헤드들 몸안이 아닌 손보다 뒤따라오게 샬로우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투포환? 투석기 느낌 처럼 제가 세팅해놓은 페이스 면에 그냥 맞아요.
여기서 약간 그립을 뉴트럴로 잡으면 살짝 페이드 성으로 바뀌고
같은 값에 어깨를 덜 열면 심한 드로우 훅 (풀훅, 푸쉬드로우) 등의 결과값이 나와요.
손은 고정값이되 손목힘은 풀려 노력하고 몸으로 궤도 수정이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momchigolf
너무 너무 매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힘쓰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해요. 로딩과 언로딩, 순발력과 신전반사 같은 개념들이요!
@@whatezgolf-c2f 크아... 한번 '어떻게 풀어야할지 연구해보겠습니다!
와---대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골프엔 정답은 없지만
이형 영상은 정답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알려준거다 돌팔매형식의 백스윙모션
일본 모 프로의 모션과 동일 아주 익사이팅한 스윙이 멋지더군여
클럽이 뒤에있을때 상체를 숙이면 힘이생겨나는
닉네임 변경하시지요. 원리골프. 움직임의 원리를 알려주니 유익해요
ㅎㅎ 변수가 제일 적은 몸이 위주가되다보니 몸치로~ 또 제가 몸치라 ㅋㅋㅋ
근처 계시면 한번 찾아뵙게 배우고 싶어요. 전 골프에 소질이 없나봐요. ;;;
ㅋ 이 바디턴 스윙이란 이론이 사실 굉장히 심오하고 어렵습니다~ 누구나 어려워하고 누구나 고생을 하는 스윙방법이에요 ^^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다만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왼쪽 골반을 먼저 뒤로 빠지게 되면, 피벗 중심축이 오른쪽에 남아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른쪽 골반이 왼쪽골반 대비 위에 있는 느낌이죠. 그러면, 중심 피벗이 기울어져 있어 눌러 맞추기가 어려운데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shrimppark3669 피벗이 유지되고 회전이 된단 가정하에 클럽헤드가 손위치보다 많이 "뒤"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왼어깨가 빠지면서 카운터벨런스가 타겟방향으로 빠져나가며 왼발로 옮겨가더라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투포환과 같은 모션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하는 모션을 할때 보면 헤드를 뒤따라오게하커든요.
제가 예전엔 체중을 바로 왼쪽으로 옮겨 골반과 코어로 당겨오는 스윙을 많이 했는데
제 백스윙이 크다보니 보상해야하는 거리도 많아져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pga선수 드릴을 보니 어깨를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빼길래 이부분을 연구하다보니 체감상 체중이 왼쪽에 있는 채로 스윙을 하지 않고 오른발에 남아있을때 스윙하는데
(대신, 오른골반은 얼리익스텐션x / 클럽헤드는 보잉 혹은 처짐 혹은 radial deviation 으로 손보다 등뒤에서 따라와야함 ※줄달린 연습도구가 인지하기 좋음)
이게 오히려 부드럽게 클럽이 빠져나가더라구묘.
결국, 큰 물건을 던질때 우린 오른발에 체중이 없는게 아니라 타겟방향으로 밀수있도록 세팅이 되어있고
왼골반은 힌징과 어깨 열림으로 방향을 향해있고
이 힘을 당겨주고 우측에선 밀어주며 클럽의 관성을 만들고 마지막에 임팩하는 개념.
그래서 드릴자체가 스핀아웃을 만드는 대신 클럽을 몸안이 아닌 뒤로 위치 시켜
카운터 밸런스를 맞추더라구요.
클럽헤드가 손목을 부드럽게 만들지 못해 몸안에 같이 위치하면 클럽헤드가 역설적으로 너무 빨리 돌아 나가 다시 후방으로 빠지기 때문에 오른발로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
약간 발상의 전환이나 이걸 선상태에서 감을 찾아가보시면 오른발에 남아있던 체중이 클럽이 던져지며 플레인을 따라 다시 왼발로 이동하는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
@@shrimppark3669 그 기울어진 상태에 우측사이드가 외회전 밴딩이 되어야 밸런스가 맞아져요.
같은 피벗 플레인으로 들어가면 엎어치는 궤도 입니다~!
그래서 백스윙 내회전 꼬임, 다운스윙
(골반 비대칭상태)에서 외회전 꼬임이 반대로 나오죠. 8 자를 그리는 모션!
혹은 같은 스윙플레인으로 엎어치는 느낌으로 스윙해도 클럽헤드를 몸안이 아닌 뒤에 떨어트린다면 또 정타가 납니다.
이 두가지가 다 가능한데 제가 보기에 pga이민우 선수는 전자 느낌이 강하고 플릿우드는 후자느낌 인것 같아요.
(공개된 데이터가 없기에 제 생각일 뿐입니다)
@@momchigolf너무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몸과 역학에 대한 이해와 공부하신 것 보면 절로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혹시 참고하셨던 pga 드릴 있을까요? 제가 요즘 너무 힘든 부분이 제 스윙도 크기 때문에 왼쪽으로 중심을 옮기고, 골반과 광배를 빼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회전이 잘 안될때는 뒷땅치기 일수입니다.
@@momchigolf스윙 영상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고민과 시행착오로 최적값을 찾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바디스윙과 암스윙 두 극단 값을 놓고 사람들이 양극 값의 의존도를 어떤 비율로 주느냐에 따라 스윙의 색깔? 분포가 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사람마다 계단형태 또는 경사형태의 발전방향으로 최적화를 위해 레슨을 받거나 찾아 보거나 연구하겠지요
손맛으로 골프치는 플레이어가 있고 몸을 쓰는 재미로 골프치는 플레이어가 있고 게임이 좋아 오래오래 치고 싶은 플레이어가 있고 스코어만 생각하고 이기기위한 목적에 플레이어가 있고 비즈니스의 목적이 있는 등등
개인별 골프의 의미와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을 놓고 풀이랑 과정을 검증하듯 댓글다는 말들은 무시하십시오. 스스로들이 궁금해서 좋은 컨텐츠에서 힌트를 얻어가면 될 것을 곡해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이 될것입니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연습장 가고싶어지네요!!!!!!!!!
@@dasima57 당장에 연습장이 아니시면~ 맨몸으로 궤도를 한번 느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1편부터 계속 여러번 반복신청하고 따라서 연습해보았습니다
몇일전부터 왼팔이 따라오고 오른팔로 쳤더니 아이언 거리가 엄청나게 향상되었습니다. 아이언 거리가 너무 멀리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드라이버는 완전 폭망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음 어려운 질문이네요. 드라이버가 어떻게 안맞을까요?
형님 20번 정도 돌려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3:30초 부근 왼골반이 빠지는 건 이해했는데, 보통 프로님들이 말씀하시는건 빠지기 전에 왼발에 체중을 싫어 놓고 빠져야지 아니면 스핀아웃? 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user-hj2lv9xc7b 맞습니다 스핀아웃을 유발하죠.
근데 이게 여러 드릴 중하나인데, 이건 느낌을 강조한거고 여기에 클렆으로 스윙을 하면 왼발로 체중이 옮겨가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제 경우 왼어깨를 빼는 타이밍이 너무 늦어지더라구요.
어떤 pga선수 드릴을 보다보니 저렇게 하길래? 어 뒤로 빠지는거 아닐까 했는데 헤드 스윙웨이트와 맞아떨어지더군요
한번 해보며 찾으심이😀
@@momchigolf 답변 감사합니다! 레슨으로 빠른길을 찾는 방법도 있지만, 하나하나 실험하시고 탐구하시면서 나만의 스윙을 찾으시는 몸치골프님! 언제 직접 한 번 찾아뵙는 날을 고대해봅니다.
@@user-hj2lv9xc7b
하나 더 남겨드맆니다
피벗이 유지되고 회전이 된단 가정하에 클럽헤드가 손위치보다 많이 "뒤"따라와야 합니다. 그래야 왼어깨가 빠지면서 카운터벨런스가 타겟방향으로 빠져나가며 왼발로 옮겨가더라쿠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투포환과 같은 모션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하는 모션을 할때 보면 헤드를 뒤따라오게하커든요.
제가 예전엔 체중을 바로 왼쪽으로 옮겨 골반과 코어로 당겨오는 스윙을 많이 했는데
제 백스윙이 크다보니 보상해야하는 거리도 많아져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pga선수 드릴을 보니 어깨를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빼길래 이부분을 연구하다보니 체감상 체중이 왼쪽에 있는 채로 스윙을 하지 않고 오른발에 남아있을때 스윙하는데
(대신, 오른골반은 얼리익스텐션x / 클럽헤드는 보잉 혹은 처짐 혹은 radial deviation 으로 손보다 등뒤에서 따라와야함 ※줄달린 연습도구가 인지하기 좋음)
이게 오히려 부드럽게 클럽이 빠져나가더라구묘.
결국, 큰 물건을 던질때 우린 오른발에 체중이 없는게 아니라 타겟방향으로 밀수있도록 세팅이 되어있고
왼골반은 힌징과 어깨 열림으로 방향을 향해있고
이 힘을 당겨주고 우측에선 밀어주며 클럽의 관성을 만들고 마지막에 임팩하는 개념.
그래서 드릴자체가 스핀아웃을 만드는 대신 클럽을 몸안이 아닌 뒤로 위치 시켜
카운터 밸런스를 맞추더라구요.
손뫀이 딱딱학 클럽헤드가 몸안에 위치하면 클럽헤드가 역설적으로 너무 빨리 돌아 나가기때문에 오른발로 그대로 남아있게됩니다.
약간 발상의 전환이나 이걸 선상태에서 감을 찾아가보시면 오른발에 남아있던 체중이 클럽이 던져지며 플레인을 따라 다시 왼발로 이동하는 감각이 느껴지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바로 도끼구매하러 가겠읍니다.
@@somesejin 위험합니다 , 도끼질 따라하시는걸 권장하지 않습니다 ㅠ
그립은 어떤그립을 취해야할까요?
선 좋아요 후 시청
@@Seeker-bi8zd 감사합니다 ^^
아... 똑똑한 사람 ......😮
아닙니다...똑똑한게 아니라 골프에 미친사람입니다..
궁금한점은 백스윙시 내회전 동작없이 하라는 말씀?
항상 연습과제를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측면 부분과 , 정면 부분 모두 참고를 해주세요.
우리가 백스윙을 올라갈때 꼬임을 느끼면서 로딩이 걸리고.
다운스윙때 이걸 리드사이드는 열어주고 트레일 사이드는 밴딩을 하며 풀어주는 개념입니다.
.
근데 백스윙 탑을 올릴때 "정상적 스윙의 1/2 만 풀어진상태?" 가 가장 정확할듯 한데
풀턴이 아닌 하프스윙느낌에 손목을 느슨하게 풀어주면 헤드가 등뒤 2시방향으로 쳐져요.
그럼 이 상황에선 리드사이드 골반의 힌징+ 몸의 회전만으로만 스윙을 해야 클럽이 볼에 닿을 수 있습니다.
전 이 방법을 통해 몸의 스윙플레인과 몸통에서 힘을 쓰는 방법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momchigolf
정상적스윙의 1/2지점 까지는 내회전 백스윙후 왼손 느슨하게하여 헤드 2시방향 떨어지면 왼골반힌지 하면서 리드사이드 열어 오른쪽 사이드 밴딩 되고 오른팔이 외회전 되며 끌려 들어와 임팩이 되는거로 이해 해도 되는지요?
위 영상 연습방법으로 하면 몸에 힘도 빠지고 볼 타감도 좋아서 백스윙시 내회전 생략하면 어떤가 해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왼쪽이 열리면서 오른쪽 클럽이 튀어나가는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따라하다보면 왼발이 떠서 스핀아웃되는 느낌이 납니다. 방지하는 팁이 있으실까요
@@1023is2you 음 전 왼골반의 힌징과 뒤로 빼는 느낌을 강조하려 합니다. 이게 두가지인게 저의 경우 왼 힌징을 너무 오래가져가고 스쿼팅을 깊게하다보니 어깨의 회전타이밍이 안맞더라구요.
결국 우린 리드사이드로 힘을 전달해야하니까 제가 하는 느낌의 반대 즉 왼쪽 무게중심을 싣고하시는 느낌이 어떨까 싶어요
@@1023is2you 보다보면 음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좀 생깋것 같네요~,, 원래 하시는 스윙에 어깨가 생각보다 더 빠른 타이밍에 열린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오~굿샷ㆍ
어차피 플레인 대로 내려오는데 구지 보잉을 심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설명 좀...더스틴존슨도 아니고...난 차라리 P6에 충실하려합니다.
@@goodgle-e2r 맞습니다~ 결국 힘이 실리는 매커니즘의 차이인데 바디턴을 할때 리드사이드(어깨를 여는 매커니즘)으로 공을 때리기 때문에 샬로잉 동작, 혹은 외회전동작으로 팔꿈치가 몸으로 들어오지 않을 경우엔 어마어마하게 깎여맞아요. 그러다보면 손을 쓰게되고 보상으로 훅성 타구가 나오죠.
P6~7까지 코킹을 푸는 타입이 보통의 스윙이라면 바디턴의 경우 위 구간에서 손목 힌징을 유지하고 어깨를 열기때문에 팔꿈치가 들어와주는 동작이 유지되어야 손목 힌징이 안풀려요. (이게 보잉으로 보일수도 혹은 의도적인 보잉을 유지할 수도 있죠)
결국 어깨와 팔 손의 보합작용인데 몸을 주도적으로 쓰느냐의 차이로 나오는 결과죠.
야구와 하키 격투기에서도 몸을 닫고 때리지 않고 어깨를 열며 때리기 때문에 팔꿈치의 외회전 동작이 중요합니다.
(몸의 구조상)
그래서 결과적으로 바디턴은 뉴트럴 그립보단 훅그립으로 잡고 손목의 릴리즈가 아닌 바디 릴리즈를 하게되는거구요^^
P6에 충실한 타입이시면 구력도 있으실거고 손목 릴리즈에 대한 감도 있으실거라 사료됩니다~
전 이 감각보단 몸으로 때리는게 편한 사람이라 방향성을 달리 잡은거 같아요
헤드관점에서는 보잉 = 팔꿈치 외회전 = 트레일사이드 외회전 밴딩 이 같은 개념이에요.
채가 전환때 완만하게 누우면 그대로치면 헤드가 열려맞아요 보잉도 일부러라기보단 말려지는 느낌이 같이생기는데 깨닫기전까진 잘 이해안되실겁니다
브라보~~~
저는 스쿼팅 느낌보단 왼쪽 골반을 뒤로 보내려고 골반을 뒤로 빼면서 아랫배 힘주고 오른쪽 옆구리 밴딩을 엄청 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dasima57 넵 저와 같은 힘이네요~! 😀 우측의 밴딩 (외회전)과 왼쪽힌징+아랫배를 마는힘은 서로 보합작용이되는 힘입니다
@@momchigolf 진짜 하나하나 쪼개서 쏙쏙 가르쳐 주시니 뭔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궁금했던 세세한 몸의 동작들이 이해가 되기.시작헸어요!
도끼 🎉우 왕 바로 구독이 답
골프는모션이 아니라 액션이다. 정답.
😊😊
👍
레슨은 안하시나요?
@@송도센트럴파크3차 ㅎ 넵 ㅠ 😢 본업이 따로 있어서요~
와 쌩도끼질 최곱니다 ㅋㅋㅋ
도끼질 정말 좋아합니다 😀 개인 도끼도 만들어보고, 도끼질용 나무도 구비하고 도끼질로 유튜브 해볼까 고민한적도 있습니다 ㅋㅋ
하 연습하고왔는데 다시 가야하네
이 답글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체육과 나오셨나요ㅋ
지금은 사업하고 있고 pga선수들 운동가르쳤습니다~
댓글들 소름이네.
일정 수준에 이른 프로도 아니고…이 동작을 도끼질 하는거 잘못 이해하면 스윙이 아니고 타격하면서
아마추어 백돌이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망가질텐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100 90 돌아들한테는 도움보다 해가 될 확률이 높음.
좋은영상 맞는데요 과학적분석이 대단한데~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늘 좋은 재료도 잘쓰면 보약이되고 아니면 사약이되지요 . 그리고 생각하시는것 만큼 전 선무당이 아니랍니다 😁
존람
누가 욕했노 하믄스,,, 17살 바람의나라 파이터 본능 꺼내서 달려왔는데 다 선플에 뿌앵하고 가는 에푸 여깃서요...🥹
이것만하면 몆미터,영업비밀 짖어대는 프로라는것들보다 몇만배 좋은 영상
생각보다 오른쪽에 체중이 남아있는 느낌이네요
@@dankim2743 제가 딱 그렇습니다. 처음엔 왼쪽에 다 싣는 느낌으로 핬는데 어깨 회전 타이밍이 너무 느려지더라구요.
이런 드릴을 하는 pga선수를 보고 따라하다보니 제 생각보다 훨씬 빨리 어깨가 뒤로 빠지더라구요! 이게 클렆 스윙이 없다면 오른발에도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고
클럽이 있으면 오른발로 차올리는 로딩이 느껴지는 자세가 됩니다.
이걸 어느 자료에선 카운터벨런스라 표현하더라구요
도끼질은 몇번 해보면 누구나 좀 할수 있는데 골프 스윙은 왜 몇년을 해도 안될까요? 도끼질은 나무에 찍으면(임팩) 그 다음이 없지만 골프는 임팩 이후 동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자꾸 도끼질을 골프 스윙에 비교하는데 도끼질과 골프 스윙 원리는 딱 반만 맞는거 같습니다.
@@swyoon3730 관점을 바꿔서 보면^^ 결국 임팩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바디턴의 관점은 바로 거기서 시작하게됩니다~ 관심갖고 봐주세요
샷은 사프트 로.
샤프트 탄성은 과학,
샤프트 탄성을 사용 안한다는게 아닙니다 ^^
샤프트 탄성이 사용되는 브레이킹 지점이, 어깨가 빨리 열리게 되며 바뀌게 되는것일 뿐이죠.
다만 사용되는 엔진이 커진 만큼 샤프트 또한 단단해지고 무거워도 될뿐입니다. 스윙 매커니즘의 과학을 여러면을 같이 봐주세요
주변이 넘 산만해요. 너무 ㅜ.ㅜ
조그만 창고하나 빌려서 찍으세요 화이팅
ㅎㅎㅎㅎ 제 개인 창고가 있지용~~
ㅋㅋㅋ 존람 스윙 따라 하지 마시길, 아무나 하는게 아님 ㅋㅋㅋ
그냥 영상 웃기네요 ㅎㅎㅎ
누군가에게 웃음을 준 하루라니 뿌듯하네요
이거 군대포병 출신으로 자주하던 짓이네 ㅋ
놀고있네
@@성이름-s4j 상당히 해석 여지가 많은 답글 😀! 과연 어떻게 노는걸 말하고싶은걸까?
@momchigolf 멋지네
최고입니다.❤
왼쪽을먼저 선행😊
몸의로 치는.골프 생각보다 어렵죠? 하는 말이 너무 와 닿네요. ㅎ
@@Su-k4w 첫단추들 다르게 끼웠다면 과연 우린 이렇게 고생하고있을까? 싶어요. 골프의 대중화로 파이가 커지고 이론들이 퍼지며 발전하길 바랍니다~!
왼쪽 골반을 여는 드릴을 하면 , 우측 광배근? 겨드랑이 뒤쪽이 당기고 경직이 되네요 맞는건가요?
@@Su-k4w 왼쪽 골반이 열리고 우측 사이드가 밴딩되는 모션은 서로 매칭되는 동작이킨 합니다만 경직이란 말씀은 굳는다로 이해되는데요🤔
@@momchigolf 네. 우측 광배근? 겨드랑이 , 견갑골 쪽으로 근육이 뭉치는거 같아요 ㅠㅠ
우측으로 힘을 많이 줘서 그런가요? ㅠㅠ
@@Su-k4w 개인적으론 왼쪽 골반의 리드부터 익히시다보면 축이 약간 앞으로 나오며 다운블로우성 혹은 왼발에 힘이 실리는개념이 익숙해지는데 이 사이드로만 치는개념이 스윙어 라고 합니다. 우측 사이드의 임팩이 없기때문에 약해보일 수 있으나, 전체적인 스윙 아크를 훨씬 크게 쓰기에 부드러운 스윙을 익히기 좋더라구요.
우측 사이드의 강한 히팅을 강조하는 히터 왼쪽 사이드의 늘어남을 인지하는 스윙어
둘다 하는 스위터 라 하더라구요~
근데 스윙어가 무리가 없고 부드럽싑니다^^
ㅋㅋㅋㅋ
어느 싸이트, 어느 프로님을 잘 카피하셨군요 ㅎㅎ
@@K-1-r8d 실례지만 어떤 카피?를 말씀하시는걸까요? 특정 컨텐츠를 카피하진 않습니다.
도끼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자 벌써 수년째 인스타에서 골프이론과 함께 보여온 제 운동 중 하나고 (21년 2월~) , 여기에 나온 이론은 여러 해외 유튜버pga선수, 드릴, tpi , 트레이닝 자료를 취합하고 연구&시연 한 결과물입니다.
물론 제가 골프 이론을 창시했냐? 에 대한 질문을 던지신다면 감히 베꼈노라 말하겠지만 특정인의 강의를 카피했냐 물으신다면
제 노력이 폄하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더불어 카피당했다 느끼실 분 또한 좋진 않으실거구요.
어떤부분이 그렇게 느끼셨는지, 어떤 프로고 어떤 강의인지 알려주세요.
밥은 먹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