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 생츄어리 엘리트 맹습 미라지 (샤드의 밸런스 붕괴?/모딩 방향성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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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옛날같았으면 뭐다? 새린의 독차지 메타 "였습니다."
예전의 새린같았으면 스포어즈에 적용된 적을 무기로 때리지 않아도 묻히고 4번으로 쫙 퍼트리고 엄청 편하게 했었는데 날먹 방지 패치를 받고나서 이제는 무기로 때리는게 아닌이상(말그대로 퍼지는걸 다시 갱신해주는 역할)날먹하기엔 힘들었죠.(그래도 여전히 새린답게 강한건 여전)
또 샤드 시스템이 추가 이 후로 최근 엘리트 맹습에서 로어를 쓰는 미라지 딜러가 대폭 많아졌습니다. (샤드 이전에는 주로 임파워를 픽)
아무래도 적 샤드의 어빌리티 지속 시간을 추가함으로서 플리팅 엑스퍼티즈 + 트랜지언트 포티튜드로 인한 마이너스 지속 시간을 어느정도 메꿔줌으로서 메타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다음 구역을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유틸을 가진것도 아니고 게다가 미라지한텐 없어지면 뼈아픈 제누릭 유파라서 기껏해봐야 불파 보험 + 1번 분신말곤 딱히 없기 때문에 구역 지속성을 따져보면 새린이 압도적으로 앞섭니다.
다만 옛날에도, 지금도 무기 랭작/포작을 원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편하게 편의성 + 날먹에 1 ~ 3 구역만 생각한다면 미라지가 압도적으로 앞섭니다. (ㅁ친날먹)
진지하게 말하는거지만 샤드가 추가됨으로서 평가가 여럿이 갈립니다.
어느 한 쪽은 또 개같은 밸런스 붕괴를 예고하는거냐, 자기들이 너프시켜놓고 왜 대체품을 가져오는거냐
또 어느 한 쪽은 모딩 방향성 개선 하기 위해 내준게 아니냐, 몇년째 같은 모딩인데 어떤식으로 바꿔도 끽해봐야 효율이냐 유틸뿐인데 언제까지 같은 모딩만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