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도 없이 시작해서 거침없이 모든종류에 모델들 읇퍼내려 가는게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목소리도 부드럽고 .. 매니아에게도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아요 초보자들은 자기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를 먼저 발견해야해요 그러려면 먼저 많은 기기들을 들어 보아야 합나다
@@audiodio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것을 주관적으로 말하지요 거기에다 본인에 지식을 더하면서 발전해 나가는것 아닐지요 경험이 많은둣 하니 좋았다고 생각되는 기종들을 한가지 한가지 아주 디테일하게 속속들이 파 헤쳐 소개해 주시는것도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울듯 하네요 QUAD ESL-57은 1953년에 나온거 아니고 57년에 생산되었어요 .그래서 57 이랍니다 저도 고음이 참 곱다고들 해서 한 15년전에 싸게 삿는데 한쪽이 소리가 약간 작게나서 지금까지 장소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은퇴하면 한번 그 매력을 찿아 보려구요.. 더좋은 리뷰 기대합니다
네 영상은 번외의 부분이 많아 하고싶은 말을 다 담기가 어렵네요. 꾸준히 하는 것으로 보완해야될듯 합니다. Els57을 53년으로 말했나보네요. 모델명에 적혀있는 것인데도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가끔 틀릴때가 있습니다.^^; 정전형 수리기술도 확보하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저또한 은퇴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요~
빈티지 오디오 매력적이죠. 내용에서 언급한 내구성에 대한 인지와 추후 수리에대한 부담이 없다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평 통짜 사무실인듯 한데 그럼 12인치의 대중적 궤짝형부터 생각납니다. Jbl l100t. L120t. L112. 4312 클립쉬 포르테. 파이오니아 HPM 시리즈 정도가 당장 생각났구요. 앰프는 스피커 결정하신후 선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 동감합니다. 마치 성형미인들의 눈 코 입 하나하나가 따로보면 그 시대 최고의 누군가와 비슷하지만 합쳐진 결과물은 언제나 ........... 수 많은 전문가들이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엄청 어렵게 제품들을 비교 분석한다는 사실이 이미 제품 서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결국 남는 것은 개인 취향의 타이일뿐....
저도 카오디오 15년 홈 10년 해본 결과 스피커는 구형 신형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적 성향의 차이 입니다. 새로운 소재가 나온다고 그걸 모든 대역을 100% 나올리도 없을 뿐더러 그걸 듣고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 유행하는 소리가 다릅니다. 스피커 회사들도 이에 발맞춰서 스피커를 출시 합니다. 요즘 스피커를 대부분 맑고 깨끗한쪽 입니다. 이 소리를 현대적인 소리 라고 하지요.. 그러나 소리는 유행이 타듯이 돌고 돌게 돼 있습니다. 파워 엠프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넬슨패스 스레숄드 부터 지금 패스 350까지 들어보니 소리 유행에 맞게 변한걸 알았습니다. 당연히 소자나 회로는 약간의 발전이 있을수 있나 도찐개찐 입니다. 그러나 DAC나 네트워크플레이어는 아직 발전할 단계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 기술적 발전이 상당히 크고 들어보면 차이를 만이 느낍니다. 제생각 이지만 본인 좋아하는 소리성향이 없으면 오디오 기기 투자를 하지 마시고 본인의 성향을 먼저 확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맨날 기계나 케이블 바꾸다 끝나는겁니다. 이게 재미라고 느끼신 분들도 많은데 오디오라는게 자기 좋아하는 소리 만드는거 최우선 아닌가요? 그리고 소리 만드는 중요한것은 룸 튜닝도 있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묶히는 겁니다. 묶힐려면 기계를 한자리에 오래놓고 완전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리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일수 있으나 참고 기다려 보세요 .. 분명 좋은결과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거실을 고물상 이라고 합니다. 전 그래도 재밌고 좋습니다..ㅎㅎ
JBL L50 스피커 12년쯤 사용했는데 엣지가 떨어져나가서 고치면 되는줄 모르고 이것도 한물갔구나 생각하고있다, 우연히 전자상가 가서 물어보니 쉽게 고칠수있으며 가격도 예상외로 너무 저렴해서 깜놀한적이 ㅎㅎ 그래서 당장 수리했더니 새것처럼 변신. 지금은 안가지고 있지만 스피커 수명이 수십년은 써도 될듯?
반더스틴(밴더스틴)모델2 ce 소유 중인데 소리가 좋아서 다른 스피커로 바뀌지 못하네요.ㅠㅠ 이 스피커 정말 좋은 것인가요? 포칼k2 936으로 바꾸려고 샵에서 청음했는데 더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음이 반더스틴에 훨씬 못미쳤습니다. 제가 다른 스피커를 잘 몰라서 그런가요?
답변 고맙습니다. 말가죽 우퍼는 어쿠스틱 커플러로 직접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저음 보강용(공갈)입니다. 이 것 때문에 낮은 저음을 낼 수 있고요. 현재 마란츠 pm10에 연결 되어 듣고 있는데 마란츠전 구형 캔우드앰프(분리형)에도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Pm10이 D클라스형 앰프라 단점이 많나요?
스피커는 레트로, 빈티지 등의 다른분야(자동차, 시계 등)과 다르게 성능적 기술력이 이미 인간이 구분할 수없는 영역을 넘었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의 귀에 맞쳐야 하는 퇴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간의 눈과 귀가 수백년동안 기능이 좋아지지 않았고, 시각적인 부분은 의학적으로 극적인 기능향상이 있지만 청각적 기능은 보청기의 소형화정도 이고 음악을 듣는 기능개선의 치료는 없다보니, 개인차가 상당히 다양한 판단 대비, 기술적 구분은 폭이 넓지 않다보니,,,, 단순 감성적 레트로가 아닌 이유입니다. 따라서 신형 앰프들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귀가 구분을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메캐닉적인 기술을 넣는 비용대비 소비자는 못 알아체는 경향이 다분함,,,, 예컨데, 우퍼가 작아지는 것을 기술적으로 가능할까? 묻는 다면, 아날로그적 귀가 있는 유저의 경우 오히려 귀에 거슬릴 수 있음
ㅎ 저 역시 앰프 또는 스피커는 90년대 종점이라고 생각함. 다 써 보니 그런 결론에 도달함. 그리고 지금 그만 할려고 jbl 유닛으로 제작 중입니다. 네트워크n1200. 우퍼 d130 2발 중음 375 고음 075 너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은 자작나무로 제작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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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힘이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기소개도 없이 시작해서 거침없이 모든종류에 모델들 읇퍼내려 가는게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목소리도 부드럽고 ..
매니아에게도 초보자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아요
초보자들은 자기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를 먼저 발견해야해요
그러려면 먼저 많은 기기들을 들어 보아야 합나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또 환경에 어울리는 것은 경험이 최고죠. 그런데 여러번 하는게 번거롭거나 피곤하게 느끼니 상상력이 동원되면서 선입견이 강해지는 측면이 아쉽더라구요. 말씀처럼 직접 경험이 최고죠^^
@@audiodio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것을 주관적으로 말하지요 거기에다 본인에 지식을 더하면서 발전해 나가는것 아닐지요
경험이 많은둣 하니 좋았다고 생각되는 기종들을 한가지 한가지 아주 디테일하게 속속들이 파 헤쳐 소개해 주시는것도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울듯 하네요
QUAD ESL-57은 1953년에 나온거 아니고 57년에 생산되었어요 .그래서 57 이랍니다
저도 고음이 참 곱다고들 해서 한 15년전에 싸게 삿는데 한쪽이 소리가 약간 작게나서 지금까지 장소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은퇴하면 한번 그 매력을 찿아 보려구요.. 더좋은 리뷰 기대합니다
네 영상은 번외의 부분이 많아 하고싶은 말을 다 담기가 어렵네요.
꾸준히 하는 것으로 보완해야될듯 합니다.
Els57을 53년으로 말했나보네요. 모델명에 적혀있는 것인데도 순간순간 생각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가끔 틀릴때가 있습니다.^^;
정전형 수리기술도 확보하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저또한 은퇴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건승하십시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하여 대단히 공감합니다.
어떤 성질의 장점을 부각시키면 따라오는 단점이 존재하듯 완전히 + 방향으로 가는 개선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 있으면 -가 발생하는거죠~
제 생각과 완전히 같으시네요.
참 반갑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오디오 유저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좋은팁이네요 신형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닌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솔직한 말씀 감사하고 유튜브 흥했으면 합니다ㅎㅎ
다른 전자기기들은 신형이 대부분 좋아서 오디오에서는 혼동하기 쉬운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인만 보면 구형에 한표
신형은 마무리가 쌀티나고 처절한 원가
절감 넘 티나요.
소형의 경우는 구형에 험벨런스용 저항
트위터와 직결되는 콘덴서 정도만 요새
나오는 고급으로 바꿔주면 구관이 명관
25주년 마무리가 넘 쌀티나요.
nad c658 스피커 추천하나 부탁드립니다 . . . 😅😅😅
나드658을 고려한건 아니구요.
북쉘프는 스펜더 sa1. 셀레스천 sl6. 굿맨 맥심. 이글스톤웍스 이사벨. 월슨 cub 추천드려봅니다
아주 정감 있는 예술적 표현으로
빈티지 스피커에 대한 애착을
얘기하시는군요 ㅡ .
고맙습니다
보신분의 안목이 제 내용을 높여준 것 같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디오디오님 유튜브 보면서 빈티지 스피커에 빠지고 있는데, 톨보이 중에서 가성비 최고의 빈티지 3-4개 정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빈티지로는 톨보이가 적어서 애매하고 궤짝스타일을 포함해보면 스펜더 BC2. 스넬 TYPE E-III. 로이드 민스트렐. Kef 콘체르토. 103. 셀레스천 SL12. 클립쉬 포르테. B&w 7nt. 파이오니아 hpm 정도가 떠오르네요.
@@audiodio 오 감사합니다. 포칼 스칼라 유저인데 알려주신 빈티지 하나 추가로 사서 들어보겠습니다.
서브로 매력있는 스타일 만드시면 그 또한 참 즐거운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audiodio 늘 좋은 정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야마하 ns2000...죽습니다 죽어...
제꿈이 ns10000입니다.
1000번대는 좋긴한데..너무 오래되서 수명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싫어요를 누르신분도 몇분 계신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 전에 미리 뎃글 남기자면 오디오업계에서는 왠만하면 구형을 더 쳐주고 초기 중에서도 극초기형을 더 쳐주는 경향이 있음
네 공감합니다.
저가와 하이엔드는 신형 선호
중가와 빈티지는 구형 선호로 나눌수도 있지요.
공감가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앰프에서도 고장율만 제외하면 유사한 것 같은데, 앰프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추후 앰프편도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게 저히고 생각이 같으시네요 강추!
경험이 더 중요해요,,, 유튜브보고 학습한 초보들이 가장 무서움
공감합니다. 안써보고 해봤다고 착각하기도 쉽죠.
정말 공감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4312 아직도 기억에 있습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가리는 놈이고, 못난 소리지만,
그만한 날감의 소리를 내줄수 있는 스픽이 없다는것,
역시 롱런 한 이유가 있는 스픽입니다.
항상 진솔한 리뷰, 의견감사합니다.
4312 타 장르라면 호불호가 나뉘고 거친 스타일이지만 그것이 장점이죠.^^
힘이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801-3 주력으로 쓰고있는데
지금도 좋게들려요 저한테는
감사합니다. 801-3 쓰시는군요.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좋을 것이 분명한 스피커죠~
내용도 참 좋지만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내공과 통찰력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빈티지 오디오에 대해 관심과 매력이 느껴집니다.
20평 정도 되는 사무실에서 올드 팝과 밴드 연주곡 위주로 듣는다면 빈티지 북쉘프 스피커 와 리시버 조합 2-3개정도 예산 200만원 언더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
빈티지 오디오 매력적이죠.
내용에서 언급한 내구성에 대한 인지와 추후 수리에대한 부담이 없다면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평 통짜 사무실인듯 한데 그럼 12인치의 대중적 궤짝형부터 생각납니다.
Jbl l100t. L120t. L112. 4312
클립쉬 포르테. 파이오니아 HPM 시리즈 정도가 당장 생각났구요.
앰프는 스피커 결정하신후 선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가는 이야기 입니다.
저기 혹시 써보신 것중 jbl 말고 락메탈에 괜찮은 기억에 남는 스피커가 뭐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락메탈은 소리를 만지지 않는 아메리칸 계열이 좋다고 느낍니다.
클립시. 페러다임. 에너지. Yg어쿠스틱. 등이 생각나지만 jbl이 가장 대표라 빼고나니 할말이 없어집니다. ^^
포칼, 바우엔윌킨슨, 매킨토치 처럼
목아지 깁스채운 기업들이 어떻게든 돈 더 벌려고 헤드폰 시장까지 진출하기 전까지 나온 스피커들이 감가도 어느정도되고 쓸만하게 만든듯.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엄청 동감합니다.
마치 성형미인들의 눈 코 입 하나하나가 따로보면 그 시대 최고의 누군가와 비슷하지만
합쳐진 결과물은 언제나 ...........
수 많은 전문가들이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엄청 어렵게 제품들을 비교 분석한다는 사실이 이미 제품 서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결국 남는 것은 개인 취향의 타이일뿐....
네 말씀하신 비유도 잘들어 맞네요.
신형은 내구성에서 앞서니 뭐 취향대로 궁금한데로 선택하면 되지않은가 싶습니다.^^
저도 카오디오 15년 홈 10년 해본 결과 스피커는 구형 신형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적 성향의 차이 입니다. 새로운 소재가 나온다고 그걸 모든 대역을 100% 나올리도 없을 뿐더러 그걸 듣고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 유행하는 소리가 다릅니다. 스피커 회사들도 이에 발맞춰서 스피커를 출시 합니다.
요즘 스피커를 대부분 맑고 깨끗한쪽 입니다.
이 소리를 현대적인 소리 라고 하지요..
그러나 소리는 유행이 타듯이 돌고 돌게 돼 있습니다. 파워 엠프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넬슨패스 스레숄드 부터 지금 패스 350까지 들어보니 소리 유행에 맞게 변한걸 알았습니다. 당연히 소자나 회로는 약간의 발전이 있을수 있나 도찐개찐 입니다.
그러나 DAC나 네트워크플레이어는 아직 발전할 단계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 기술적 발전이 상당히 크고 들어보면 차이를 만이 느낍니다.
제생각 이지만 본인 좋아하는 소리성향이 없으면 오디오 기기 투자를 하지 마시고 본인의 성향을 먼저 확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맨날 기계나 케이블 바꾸다 끝나는겁니다. 이게 재미라고 느끼신 분들도 많은데 오디오라는게 자기 좋아하는 소리 만드는거 최우선 아닌가요? 그리고 소리 만드는 중요한것은 룸 튜닝도 있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묶히는 겁니다. 묶힐려면 기계를 한자리에 오래놓고 완전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리는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일수 있으나 참고 기다려 보세요 .. 분명 좋은결과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거실을 고물상 이라고 합니다.
전 그래도 재밌고 좋습니다..ㅎㅎ
말씀 매우 동감합니다. 소리에도 유행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 과정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오롯하게 개인의 성향과 맞물려 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샵이냐는 이야기를 듣지만, 참 재미있고 너무 좋네요^^
여러가지로 비슷한 생각과 판단이 깊이 공감 되는 내용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공감하셨다니 기쁩니다.
힘이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디오 입문하려고 취미인 분들에게 질문을 해보면 본인이 가진 스피커가 제일좋다고합니다
대부분 분들이요 ㅎㅎ
해서 결론은 경험해봐야 알것같아요
아직도 결정을 못했는데..
다음달이면 입문할것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림니다
즐거운하루되셔요
모두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경험하며 구입한 결정체들이니 자신이 선택한 것이 좋다고 하는것도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경험 동감합니다.
신중하고 큰비용에 한번에 보다
기회될때 한두번씩 낮은 비용에 하는것이면
참 좋지않은가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
JBL L50 스피커 12년쯤 사용했는데 엣지가 떨어져나가서 고치면 되는줄 모르고 이것도 한물갔구나 생각하고있다,
우연히 전자상가 가서 물어보니 쉽게 고칠수있으며 가격도 예상외로 너무 저렴해서 깜놀한적이 ㅎㅎ
그래서 당장 수리했더니 새것처럼 변신. 지금은 안가지고 있지만 스피커 수명이 수십년은 써도 될듯?
이미 ar정도의 스피커 수명은 60년을 초과하고 있죠.
저가나 사고아니면 엣지 교체 20~30년에 한번씩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스피커엣지는 유투브에 고치는 방법나옵니다. 저도 그것보고 여러개 고쳐서 쓰고 잇습니다. 저는 엣지구입 접착제해서 만원이하들엇어요.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한데, 빈티디 앰프 중에서 가성비 최고로(진공관도 괜찮습니다.) 3-4개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앰프선택은 매칭의 영역이라
스피커와 공간. 선호하시는 음 스타일 등의 조건에 따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기종들 조합하면 평타이상은 기본이지만 좋은 소리도 취향에 맞아야 하니까요.
@@audiodio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저거 매칭해봐야겠네요^^
@@doltangi 네 건승을 기원합니다~^^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문득 남의 집에서 쿼드 esl 57 과의 잘못된 첫 만남이 기억납니다. 하필이면 그때 시청했던 음악이 록이 었으니 그 부조화와 실망감은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ㅎ
Esl57를 락으로만 들으셨군요. ㅎ
고음은 지금 생각해도 참 매우 좋았다 싶습니다.
반더스틴(밴더스틴)모델2 ce 소유 중인데 소리가 좋아서 다른 스피커로 바뀌지 못하네요.ㅠㅠ
이 스피커 정말 좋은 것인가요?
포칼k2 936으로 바꾸려고 샵에서 청음했는데 더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음이 반더스틴에 훨씬 못미쳤습니다.
제가 다른 스피커를 잘 몰라서 그런가요?
민화실님이 좋게 들으시고 계시면 좋은게 분명합니다. 저도 써봤는데 당시 앰프가 약해서인지 말가죽? 우퍼를 제대로 울린것 같지는 못했던 느낌이었지만 말이죠.
만족하고 계신 상태에서는 일단 기변이 아니고 추가후 결론을 내리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말가죽 우퍼는 어쿠스틱 커플러로 직접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저음 보강용(공갈)입니다. 이 것 때문에 낮은 저음을 낼 수 있고요.
현재 마란츠 pm10에 연결 되어 듣고 있는데 마란츠전 구형 캔우드앰프(분리형)에도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Pm10이 D클라스형 앰프라 단점이 많나요?
네 저는 구동이 상당히 어려운 스피커라 느꼈었거든요.
마란츠 pm10은 하이펙스사의 D클래스 파워모듈을 사용합니다.
구조대비 구동력이 우수하죠.
약점은 음악성이 약간 모호하다는걸 꼽을수도 있겠지만 newclassd와 하이펙스 hc500 듀얼급에서는 진공관이나 잘만든 a클래스와의 뉘앙스 차이일뿐 그 자체로는 충분히 좋은 앰프라 생각합니다
만족하신다면 추후 기변을 고려하셔도 좋은 선택일듯합니다^^
25주년도 20년이된스피커네요 ㅎㅎㅎ 20년된거면 빈티지에 합류할 시점이네요.
어느새 세월이 그렇네요.^^
하지만 20년은 고사하고 40년차도 빈티지 영역에서는 잘 안끼워줄것 같습니다.^^;
@@audiodio 마쟈요 아직도 다인 25주년 장터에 나오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ㅎㅎㅎ
저도 북쉘프중 8인치 우퍼와 에소타2등에 대한 기대로 설래이며 사러갔던 기억이나네요. ^^
자기만족
Jbl xpl시리즈가 그렇게좋다고해서 들어봤는데 클래식은 확실히 112보다
좋았지만 특유에 금속성은
구형L시리즈에서만 들을수있다는걸 ...
80년대에 오디오는 정점을 찍었다
동의합니다
Xpl 사용할때 제가 느낀 점과 거의 똑같이 말씀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공감해주시니 다행이네요.
공감이 많이가는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감과 덧글 감사합니다~^^
20대때 200주고사서 사용하던게 지금도 생산되는데인터넷가격이480하네요 20대 때는80년대 입니다
롱런 모델을 사용하시는군요.^^
예전 북셀프는 저역이 좀 아쉬워서...
그런면도 있네요^^
다인 북쉘프는 컨피던스 3... 끝입니다. 다만... 구동이 쉽지 않다는 것은 함정... (^^)
ㅎㅎ 컨피던스3를 못써봤네요.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LP나 CD 로 들을떄와 디지털소스로 들을떄 에 실제로 음질 차이를 느껴지나요?
그리고 스피커는 역시 큰게 장떙 이라던데..이것도 실제로 맞는 말인가요?
아니면 공간에 맞는게 가장 좋은 소리가 나오는가요.
Lp와 cd. 스트리밍은 차이를 분명히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넓은 공간 (저택. 대형평수)에서는 그렇고 통상의 아파트이면 공간에 맞추는게 좋은데
그건 소리보다 층간 소음등의 제약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명성이란 밑바닥에 디딤돌을 만들어놓은
제품군들은 왜 이제품이 지금까지 존재하는지 알수있게 해준다 ~~
50-500이아니고10-200만원정도죠....장터시세에가격이형성되죠/...
네 뭐 그리생각하시면 그게 맞으시겠죠.
ㅎㄷㄷ 스피커갤 며칠 가고 검색좀 했더니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떳는데 ㄷㄷ
와 알짜배기 채널인듯 어르신 ㄳ 요
ㅎㅎ 유튜브가 검색에서는 띄워주는군요.
감사합니다^^
궤짝처럼 대형스피커는..
구형말고는 구할방법이..
제작비, 운송비, 부동산
급 상승 + 더이상 수요없음
그리고 이젠 B&W 수백만원짜리도
그냥 하이그로시 피아노 마감으로
페인트(도색)만 처발라서 팔더만..
옛날의 원목 감성이 없다…
스피커는 레트로, 빈티지 등의 다른분야(자동차, 시계 등)과 다르게 성능적 기술력이 이미 인간이 구분할 수없는 영역을 넘었기 때문에 오히려 인간의 귀에 맞쳐야 하는 퇴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간의 눈과 귀가 수백년동안 기능이 좋아지지 않았고, 시각적인 부분은 의학적으로 극적인 기능향상이 있지만 청각적 기능은 보청기의 소형화정도 이고 음악을 듣는 기능개선의 치료는 없다보니, 개인차가 상당히 다양한 판단 대비, 기술적 구분은 폭이 넓지 않다보니,,,, 단순 감성적 레트로가 아닌 이유입니다. 따라서 신형 앰프들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귀가 구분을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메캐닉적인 기술을 넣는 비용대비 소비자는 못 알아체는 경향이 다분함,,,, 예컨데, 우퍼가 작아지는 것을 기술적으로 가능할까? 묻는 다면, 아날로그적 귀가 있는 유저의 경우 오히려 귀에 거슬릴 수 있음
둘 소리는 어디서 들어봐요? 본인 소리 말고요
ruclips.net/video/gQs6rgx307A/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8UXOdaTYpT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LzX7p5npCs/видео.html
싸구려 페라이트?
ㅎ 저 역시 앰프 또는 스피커는 90년대 종점이라고 생각함. 다 써 보니 그런 결론에 도달함. 그리고 지금 그만 할려고 jbl 유닛으로 제작 중입니다.
네트워크n1200.
우퍼 d130 2발
중음 375
고음 075
너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은 자작나무로 제작하고요. ^&^
네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여러 경험을 해보면 더 분명해지는 부분이 있지요^^
Jbl의 검증된 유닛과 네트워크로 통만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도 참 좋지요.
통값도 많이 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