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사회복지 전공하며 주민센터 복지관 알바 했는데 노인일자리는 단지 돈을 버는 장점 1개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65세이상 기준 1년중 10달 근무 한달 27만원으로 꾸준한 수입이 생기고 경제활동으로 삶의 의욕 규칙적인 생활 동네청소로 걷게 되며 운동으로 건강유지 날마다 주민센터 외부와의 접촉으로 사회성 유지 등 거동 가능하면 소일거리라도 약간의 노동과 경제활동은 인간에게 꼭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적으로 불황이 다시 닥치고 모든 연령대가 어려워지고 정말 힘든 시기가 올텐데 이럴때 노인일자리 신경쓴다고 청년이 중요하다 중장년은 완전히 소외된다 모두 이유가 있지만 일자리와 복지는 모든 연령대 균형이 맞아야지 미래세대 부담도 줄어드는 거니까요
원래 그런 노인들을 위한 소일거리가 정부 지원으로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소일거리 하셨구요. 그런데 윤석렬정부 들어서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지난달까지만 일하시고 더 이상 일거리가 없죠. 지금 대통령은 노인들이 많이 찍어준건데.. 이런거 보면 참 ㅋ..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긴말 필요 없이, 60정도 나이 되면 고용주들이 채용을 안합니다. 그동안 안벌고 뭐했냐하는 젊은 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읍니다만, 녹녹치않읍니다. 저에게 젊을때 안벌고 뭐했냐하고 묻는 젊은 분들보면, 저는 속으로, 나도 그 나이떼 그런 말을 선배에게 했었기ㄷ때문에...그냥 받아들립니다....저는 인생에 패배자입니다..
5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6시반에 출근, 밤 9시 퇴근 11시에 귀가 야식 먹고 자고 다시 출근 반복... 주말 빼고는 여가도 없어서 자기 관리하는 것도 벅참 카드쇼핑은 집에서 밥할거, 택배 결제하는게 전부인데도 월세. 공과금. 빚갚고 기타 등등 나가면 수중에 돈이 없음 그 와중에 축의금이나 조의금 나가면 주말에는 외식 못하고 그냥 저냥 사는거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르는 미라클을 보면 남걱정 할 시간이 없다는게 느껴짐 이대로 피말라 죽는 미래만 떠오르고 그냥 복권한장 긁어 보는게 희망 아닌 희망일뿐.....
이 나라 주인은 국민이 아니니까 이 모양이지..기득권이나 부유층의 나라지 노비인생 돈돈 거리다 병나서 인생 마감. 답은 나와 있는데 뭔 인생걱정 하며 사나요? 한걸음씩 한걸음씩 천천히 가세요.일확천금 노리지 말고요. 때가되면 다 가야할 인생들이 돈 많다고 안 죽나요? 하루하루 검소하게 건강 챙기시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돈 모으기 만으로 노후를 보내는 시대는 지났죠. 지금 2030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텐데 그럼 못해도 90까지 산다고 치면... 60이나 65에 퇴직하고 그 동안 모은 돈으로 남은 30년을 살 수 있을까요? 지금은 죽기 직전까지 일을 해야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돈 모으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 외에도 준비할 것이 꽤나 많다고 생각해요.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우리나라는 너무 자식한테 퍼줘 자기 노후대비를 하고 노후의 자식한테 손 안벌릴 생각을 해야지 자식한테 다퍼주고 나중에 자식이 부양하길 바라니 자식들이 누가 부양하나 지살기도 바쁘지 외국은 20살 넘어가는 성인은 다 독립시키고 아님 생활비 일부 부담 시킨다 우리처럼 성인자식 취직부터 집 차 사주고 결혼시켜주고 이런 나란없어
자식 세대 고생 안 시키려면 투표잘하세요. 4차 혁명으로 이제 인간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고 기계, 로봇이 일하고 그 수익을 사회 전체가 나눠야지 기업이 독식하면 서민들의 삶은 피폐할 수 밖에 없어요. 대기업 세금 깎아줘야 한다는 집단이 옳은지, 세금 더 내라고 하는 집단이 옳은지 앞날을 좀 보세요.
그냥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설계가 잘못된 사회가 아닌가 싶다. 그냥 서민은 태어나서 60세 이전까지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톱니바퀴가 되어 톱니가 달아 없어질때까지 소모되며 일하다가 60세 이후는 그냥 빈곤으로 추락해서 죽음을 맞이하는게 당연한 사회... 이제는 그마저도 60대에서 점점 시기가 앞당겨진다는 느낌이든다..
애초에 노인 빈곤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자녀 문제다. 자녀의 교육비, 자녀의 결혼 자금과 주택 마련 자금.. 이 모든 것에 부모가 당연하게 부담을 해야 하는 사회라 우리나라 서민계층의 노인들은 거의 필연적으로 60세 이후로는 적자 인생이 결정되어져 있다. 외국처럼 자녀가 성인이 된 후 남남처럼 일체의 경제적 지원을 안 해주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외국에서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 알아서 생존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하면 자녀에게 30대에 생활고로 자살하라는 소리 밖에 안 된다. 애초에 국가가 부담해야 할 복지를 너무 부모한테 전가시키는 사회.. 너무 잘못 설계되어있다.
기업 탓을 계속하셔서 영업이익없이 혈세에 의존하는 좀비기업은 증가하고 제정신들은 탈출하죠 선순환일까요? 누군가 내 경제적 미래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식을 부추기는 언론이 계속되는 한 조세부담은 증가하고 부자감세라며 선동하는 정치정쟁이 계속됩니다. 소수의 부자 사회가 좋으신가요 다수의 부자 사회가 좋으신가요 기업도 사회구성원인데 매일 두들겨 맞기만하니 고용주가 봉이고 호구인가 싶은 고용주 하기 싫은 사회가 한국입니다
@@beyondis27 당연히 기업탓을 해야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개발 독재 정권 시절에 독재자에 의해 국민 피 빨아먹기로 큰 기업들입니다. 독재자가 몰아주기로 다른 여러 기업들 인프라와 자산 뺏어서, 독재자에게 줄 잘 선 선택받은 일부 기업에게 불법적으로 합병하면서 몰아주고 전기세도 산업전기세 저렴하게 해주려고 일반 가정용 전기세는 무려 19배의 누진요금 폭탄을 떠넘겼죠. 그만큼 국민들 등골 빼먹어서 고속 성장했으면 이제는 국민한테 갚아야 할 때 아닙니까?
국민연금이 일본에서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계속 밀고가면서 지급기한을 뒤로 미루는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FTX와 같은 코인사태들만 봐도 비슷한 사례가 되지 않을지 예상됩니다. 국민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한쪽에서 일방적인 통보 방식으로 미루는건 아니라고 보니다. 이럴거면 국민연금은 무용지물이죠.
우리나라 종족특성이 보여주기식이 너무 커서 그래요 옆집 학원 비싼데 다니면 우리도 비싼데 가야돼고 좋은옷입으면 좋은옷입어야돼고 좋은데 살면 좋은데 살아야 가오가살고 좋은곳가면 우리도 좋은곳가야돼고 어느정도 보여주기품위유지가 있어야돼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좀만 더 있으면 애들있는집안은 여유있는 집안이라고 나뉘게 될겁니다.
경제구조와 시장이 대기업과 프랜차이징 위주로 확장 개편되다보니, 순수 자영업자와 소상인이 설 자리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오래 전 전파상, 시계점, 서점,옷가게, 구멍가게, 문방구 등 소상인업자들은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대형 대규모 대자본 기업과 온라인 마켓만 시장형성이 더욱 가속화되어 노인을 위한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질 것으로 보임.
조선시대 노예제도를 욕하지만.. 지금도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노예들이 90프로입니다. 미래에 지금 시대를 바라볼때. 우리가 조선시대 미개함을 바라보는것처럼.. 그들 역시 우리를 바라볼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잣대로 조선시대 노예제도를 바라보면 안되는것이지요. 지금도 노예 아닌 사람이 어딛는지.. 그게 변화됐을뿐.. 지금도 노예제도는 유지되고 있죠..
연금이 너무 적어서 노후자금이 부족하면 주택을 담보 연금으로 돌려서 노후생활을 쭉 해야지, 이제는 너무 오래 살아서 자식들 살기도 힘든데 계속 용돈달라고 하고 나중에 사후에 집 남겨주는 것도 별로다. 그냥 당장 주택담보 연금받고 자식부담 안주고 서로 독립적으로 사는 것이 좋을 듯.
대신에 나이들고 병들기 전에 진짜 구두쇠 소리 들을 만큼 대비해두셔야 합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늙을때 쯤이면 노인인구는 폭팔하고 청년인구는 없기때문에 부양세금으로 이미 답도 없을거고 지금 받는 수많은 복지혜택들 사라지거나 관련 공단도 민영화 하겠지요 우리 부모까지야 자식 혜택을 어떻게든 받겠지만 우리는 배우자나 자녀들이 없기때문에 늙어서도 건강해야하고 일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강해집시다
다큰 애들 끼고돌지말고 외국처럼 성인되면 독립시키고 더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빈곤율이 높은건 자식에게 너무 많이 지원해서 그런거고 그리 할수록 애들이 더 자기 스스로 할수있는게 줄어들고 위기대응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캥거루족이 되는거지.. 요새 나이먹은 자식 데리고 사는 집들 많더라고..
저희 친정부모님은 시골에서 숟가락 하나 들고 도시로 오셨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셨음. 60대 이후부터 눈에 띄게 재산이 모이기 시작하시더라고요. 말년복이 좋으심. 큰 아이가 중학생때 친구 할머니 댁에 갔다 옴. 집에 와서 하는 말이 " 엄마, 난 부산 할아버지가 잘 산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할아버지 대단하세요." 함. 덕분에 큰 아이 고등 학원비도 친정집에서 해 주시고요. 도움 많이 받고 살고 있습니다. 친정집 가면 아버님이 저에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 너한데 갈 재산 있으니 너무 아둥바둥 살 필요 없다. 집도 아빠가 다 해 줄 계획이니 걱정 말거라." 하심. 친정 어머니도 " 힘든거 있으면 이야기를 해라. 말을 해라." 하시는데요. 제가 어지간하면 친정부모님에게 돈 이야기 안 합니다. 이유는 1. 제 성격상 가족이라도 부탁하는 것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특히 돈은요. 2. 남편 버릇 나빠질 까 싶어서요. 숟가락 놓는 그 순간까지 일 시키려고 함. 생활력 강한 남편 만들려고 오랜 세월 트레이닝 시켰음. 남편에게 감사함. 3. 친정 부모님이 힘들게 모은 돈 인 것을 알아서요. 지켜본 자식 입장에서 감히 손을 못 벌리겠더라고요. 딱히 손 벌릴 정도로 궁색하지도 않고요. 계획적으로 살림을 함. 확실한 것은 친정집이 잘 사니 자식인 제 입장에서도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친정집이라도 궁상을 떨고 살면 가기 싫을 듯 하고요. 부모가 풍족하게 잘 사는 것도 자녀들에게는 복입니다. 항상 감사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노후에 풍족하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으시다면 분수에 맞게 아껴 쓰세요. 과소비+무리한 투자 하지 마시고요. 쓴소리로 들리지만 인생을 테이프로 되감아 보면 같은 조건에서 후에 결론은 달라져 있습니다. 대부분 부자들은 본인 스스로 노력 많이 하신 분들입니다. 제가 친정 부모님 지켜 보면서 항상 느낍니다. 근검절약이 생활화 되어 있음.
누군가 그랬죠
나라가 돈이없는게 아니고 도둑이많다구요
진짜 그러내요!!!!!!!!!!
쓰잘데 없는 용와대 이전으로.. 3조원을 쓰는 나라인데, 왜들 적자인생 입니까?? ㅎㅎㅎ
허경영?ㅋㅋㅋㅋㅋㅋㅋㅋ
@@먼바다-p7x 문재인때 공략이 청와대이전인데 안했다고 찡찡대더만 이젠 이전한다고 찡찡대네 좌파특인가?
@@강강약약-u1q 너 한글도 읽지 못하지?.. 집무실만 꺼내서 정부청사에 간다고 했다가, 돈많이들고 실효성없어서 바로 폐지 했다는것도 모르냐?. 콜걸 성괴 빨아주면 주머니에 돈 찔러주더냐??
자식들 이든,부모님이든지
집 안팎으로 사고 안치고 본인 밥벌이 잘하는게 최고의 삶 입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격공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정답입니다
다행이 연금나오고
남매 직장생활. 잘하고 있으니다행
우리나라 국민들 처럼 일 많이 하고 성실한 나라 국민이 또 있을까요? 어지간한 선진국 국민들보다 근무시간 길고 돈 벌려고 악착같이 열심히 사는 데 왜 이리 중년 이후 노년에는 돈이 빈곤할까요? 그렇다고 우리가 세금을 적게 내는 것도 아니잖아요.
ㄹㅇ...
복지에 더 많이 세금이 쓰여야 히는데
가진자들 부자감세나 해주고
서민들이 부자감세 만세 부르고 복지는 반대하니 노인 빈곤이 심해지는거임
주제파악을 못하는 서민들이 걍 개들
전 세계에서 일 제일 많이하는데 국민들 노후가 불안한건 중간에 누군가 다 가져간다는 얘기아닌가?
투표를 목사님 말 듣고 쳐하니까 그렇지. 썩은 고기 던져줘도 지들끼리 싸움만 붙이면 찍어주는데 생고기 주겠니? 입 벌려 다음엔 음쓰다
연금 수령액이 작은 것이 문제 같습니다. 미국이나 호주는 연금을 상당히 많이 받더군요. 미국의 401k 연금제도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벌수 있을때 바짝 모아.. 인생사 항상 대비해야 된다..
직장이아닌 직업이 있어야함 송해선생님이 재산걱정을 하셨을까
어차피 국민연금 나오는데 뭘 걱정을 하나요
지금 노인세대보다 MZ세대가 60이상 노인층이 되면 지옥도 열릴거임.. 저출산 고령화에 제일 처음으로 직격을 맞는 세대라
몇십만원 밖에 안되는 연금도 못받을거고 각종 노인복지정책도 예산 딸려서 축소되거나 사라질거임
진지하게 2~30년 뒤에는 존엄사 생각해봐야함
@너무기죽지들말어 남걱정말고 자신의 앞날을 먼저 걱정하는게 좋을듯~ㅋㅋㅋ
@@Prince-King-185cm 올해 64조 적자임... 그리고 출산률이 1/4정도라 수급연령 70 80살로 늦추거나 수급급액 반토막 날 가능성이 큼
애들 학원비만 절약하고 노후 준비 해도 좋을텐데~~ ㅠㅠ 다 서울대 가는것도 아닌데 어느정도는 내려 놔야 할것을 ...
정답
진지하게 결혼 안할거면 오피스텔이건 뭐건 자기 몸 편히 뉠수있는곳 한채 보유 + 5억은 있어야함 이것도 최소로 잡은것임
그렇죠ㅠㅠ 하지만 내 자식은 나보다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자꾸 이것저것 시키시는 것 같아요..
학원이라도 안보내면 본인처럼..
정작 부모가 똑똑하지 않아서 자식을 가르치는 방법이 하나로 귀결되서 그럼.
공부를 잘 해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공부 해야 잘하는지 모르니 좋은 학원만 보내면 되는 줄 아는 것.
물론 좋은 학원 보내면 성과가 어느정도 나오긴 하는데.
투자한 만큼의 결과는 안나온다고 봄.
고성장 시대에 대학졸업장 있스면 취업 쉬웠고 좋은 직장 얻고 집사고 결혼하고 그공식이 자식세대한테도 적용되는줄알고 사교육 엄청시켰지만 정작 취업도 힘들고 본인 노후도 대비못하고 비극적인 상황이 현 대한민국 상황
그 시절에는 대학 졸업장이 대단한 거였어요
@@미옹이-u3o 절망적인건 거대정당 둘다 어느쪽이 여당이되도 바뀌는건 없다는거지 해쳐먹는 놈들만 바뀔뿐
대졸 귀해요 지금이야 대졸이 80프로 가량이지만 옛날에는 대졸이 귀하고 50대조차도 15~ 20프로 밖에 안된다고 해요 당연히 대학 가는 자체가 없으니 대졸취업이 잘 되었던거죠
너무 잘 지적하셨네요..ㅠㅠ
고졸 출신들도 잘사는 시대였어요.
되도록 집을 가장작은 사이즈로 옮기고 나머지로 아껴 생활비
우울한 이야기이고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60대 넘어도 할수있는 일자리가 많아져야함 100세 시대에 60대에 은퇴는 너무빨라
사회복지 전공하며 주민센터 복지관 알바 했는데 노인일자리는 단지 돈을 버는 장점 1개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65세이상 기준 1년중 10달 근무 한달 27만원으로 꾸준한 수입이 생기고 경제활동으로 삶의 의욕 규칙적인 생활 동네청소로 걷게 되며 운동으로 건강유지 날마다 주민센터 외부와의 접촉으로 사회성 유지 등 거동 가능하면 소일거리라도 약간의 노동과 경제활동은 인간에게 꼭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적으로 불황이 다시 닥치고 모든 연령대가 어려워지고 정말 힘든 시기가 올텐데 이럴때 노인일자리 신경쓴다고 청년이 중요하다 중장년은 완전히 소외된다 모두 이유가 있지만 일자리와 복지는 모든 연령대 균형이 맞아야지 미래세대 부담도 줄어드는 거니까요
솔직히 우리나라 합법적 안락사 도입되면 진짜 안락사 신청할 고령층 노인분들 정말 엄청나게 많을것같다...
도입하면 청년들이 더많이죽음
안락사 해야됨 부양의 부담을 줄여야지...
미래에 예산때문에 안락사 100퍼 허용됨
과연 노인층에서만 많을까요....?
제가 볼 땐 청년층에서도...
@@유토피아-s1z 청년층 안락사를 허용해주는 나라가 어딨음?? 당연히 나이제한 걸지 그것도 극심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평생 일해야 하니 건강 유지가 중요합니다.
다만 너무 안 움직이는 것도 골병든다고 하네요.
저의 할머니는 걷는 걸 많이 하셔서 80대인데도 그런 부분은 괜찮다고 하시네요.
건강하려면 술너무마시지말고 담배도 그렇고 정크푸드도
작작들 먹고….
참 무섭다 .. 사는게.. ...
저희 60대 후반 부모님은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하지도 않게 잘 사셨는데 이제 정말 걱정되는 나이가 되셨지만 핵늦둥이 외동인 저는 저 역시 살면서 풍파를 많이 겪어 생활비도 못 드리는 상황이라 늘 가슴에 무거운 돌덩이가 앉아 있어요...
부모님 돈 뜯어가지 않으면 성공한 인생이에요
용돈 드릴 수 없다면 전화 한번 더 하세요
저도 마흔하나에 딸 낳아 키우는데 딸한테 나이 든 어미는 계속 미안합니다. 제가 님 부모라면 그 돌덩이 내려놓고 그저 행복하게, 본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복했으면 합니다. 부모는 그거면 됩니다.
부족함없이 사셨다면 보험이랑 연금 으로 노후대비는 하셨을거라 생각들어요
부모님께용돈 못드려도 너무 미안해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히토슈타이얼-m4b 보험 / 연금과 월세 한집인가 받고 계신데 그걸로 부족하죠 생활하기에는.. 빠듯하죠.. 형제자매 한명만 더 있었어도 .... 나눠드리면 되는데..
저도 결혼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 용돈 한번 못드리고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
한국의 문제는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자식한테 돈을써서 은퇴후에 본인한테 쓸돈이 없다는것이죠. 자식이 20살 넘으면 그때 부터는 본인 노년 준비해야 됩니다.
이걸 보고있는 2~30대 분들 스스로 은퇴 이후에 일 하기 싫으면 노후 준비 잘 하시길.. 개인연금, 집 잘 준비 하세요. 곧입니다..
60세 넘어가면 남들 의식(체면)하지말고 소일거리로 하루 2~4시간정도 젊은 층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 같은거로 운동+약간의생활비+연금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좋겠다
젊은 층이 하지 않는 허드렛일 = 죽을 만큼 힘든 일
젊은층이 하지않는 허드렛일이라... 그럼 원양어선타시거나 택배상하차 하시면 되겠네요
@@Seika_park 택배 상하차야 말로 젊은층이 하지.....ㅋㅋㅋㅋㅋㅋ 어느 세상에서 옴
원래 그런 노인들을 위한 소일거리가 정부 지원으로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소일거리 하셨구요.
그런데 윤석렬정부 들어서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지난달까지만 일하시고 더 이상 일거리가 없죠.
지금 대통령은 노인들이 많이 찍어준건데.. 이런거 보면 참 ㅋ..
@@nowlyh 내년부터 진짜로 지옥문 열려요;;;
저도 60이지만 설비사무실 25년째 하는데 그럭저럭 은행에 손빌리지않고 사는데 저도 언제까지 제 노동력이따라줄지 연금이래 월30정도 평생 일만하다가 ㅠㅠㅠ
추가납입하면 연금액 올라감니다..
연금은 얼마 주지도않은데다가 연금개혁 왜하나 싶어요.
@@sgy5244 댓글감사합니다
벌수 있을때 바짝 벌어야 하겠지만 현실은 젊은사람들 미친물가 때문에
열심히 벌어도 돈이 하나도 안모여서 기절할듯싶다
그건 젊건 늙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월급쟁이로 벌어봤자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연광희 네 마찬가지 맞아요 월급쟁이도 골때리는게
매달 저축도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 하면서도
못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는
쓸 것 다 쓰면서 돈 모이길 바라는 사람들 너무 많은 듯..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이제 점점더 복지는 줄어들겁니다,어르신들이 그렇게 태극기 들고 노력하셨는데 이제 성과가 나타납니다 당장 건강보험부터 조정중이구요 축하합니다
30대인데 부모님은 한분만 계시고 고수익 직장인도 아니라 막막했지만 결혼 안하고 그냥 부모님 모시고 살기로 결정했더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물론 그래도 열심히 벌어야겠지만 적어도 막막하진 않습니다.
그 한부모님이 아파 보세요
지옥을 경험하실 겁니다
자살하거나
웃음잃은 채 좀비로 살아가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저는 전자를 택하기엔
너무나도 겁쟁이였던 모양입니다
부모님 아프시고 거기다 님까지 아프면 진짜 답 없어요 날 돌봐줄 와이프나 자식이 없으니 혹여나 병이라도 걸린다면 진짜 노후는 답도 없어요 젊을때야 혼자가 편한데 나이들고 병들면 답없습니다..
@@satori5518 결혼했는데 와이프나 자식이 아프면요?...
화이팅하십쇼! 응원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부모님과 행복하십쇼
잘 생각 햇다 능력 없어면 혼자 사 는게 정답이다 본이 아파도 부모가 아파도 혼자 감당하면 되니까,,
우리나라 사교육 체계를 싹다 뜯어 고쳐야해... 애들을 해방시켜준다면서 학력고사 시절보다 애들을 옭아매는 지옥같은 사교육과 그걸 돈으로 사는 부모들은 빚에 허덕이고...
요즘 수능 인강 연 프리패스 가격이 60~100만원 정도이다. 사교육비는 예전에 비해 엄청 싼거임
@@wj4878 그렇긴 한데요 있는 집 집안은 성적 비슷한 친구끼리 묶어서 팀수업 하고요 그 비용은 수능 보는 과목 수만 따져도 만만치 않습니다.
심지어 내신을 위해 중고생중 있는 집안들은 음악, 미술, 체육 사교육도 다 하는 현실입니다.
긴말 필요 없이, 60정도 나이 되면 고용주들이 채용을 안합니다. 그동안 안벌고 뭐했냐하는 젊은 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었읍니다만, 녹녹치않읍니다. 저에게 젊을때 안벌고 뭐했냐하고 묻는 젊은 분들보면, 저는 속으로, 나도 그 나이떼 그런 말을 선배에게 했었기ㄷ때문에...그냥 받아들립니다....저는 인생에 패배자입니다..
70대 고령자는 청년들 골로 보내는 선택을했고
20대는 본인들을 골로보내는 선택을 함 ㅋㅋㅋ
서렌쳤으니 금방 게임 끝날거임
생각보다 큰 고통이 따를것같습니다. 어두운 미래가 보이네요.
70대 고령자 20대 청년 생각없이 찍고 고통받을 시간에 나는 결혼이라는것은 포기하고 노년을 준비해야 겠음 60까지는 직장은 보장되어 있으니 ㅋㅋㅋㅋㅋ 각자 잘 살아보자구요 ㅋㅋㅋ 이런 사회에서 ㅋㅌㅋ
사회가 이런데도 사기 횡령범들 처벌 솜방망이인게 제일 아이러니
요즘세상엔 부모가 자식한테
손안벌리고
자식은 부모한테 손안벌리면
다행으로 생각해야한다
차라리 유럽처럼 세금을 많이 떼가도 좋으니 직장에서 은퇴하고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
유럽 가세요
한국인 인성 모름? 또 세금 많이 떼간다고 뭐라함..
5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6시반에 출근, 밤 9시 퇴근 11시에 귀가 야식 먹고 자고 다시 출근 반복...
주말 빼고는 여가도 없어서 자기 관리하는 것도 벅참
카드쇼핑은 집에서 밥할거, 택배 결제하는게 전부인데도
월세. 공과금. 빚갚고 기타 등등 나가면 수중에 돈이 없음
그 와중에 축의금이나 조의금 나가면 주말에는 외식 못하고 그냥 저냥 사는거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안오르는 미라클을 보면 남걱정 할 시간이 없다는게 느껴짐
이대로 피말라 죽는 미래만 떠오르고 그냥 복권한장 긁어 보는게 희망 아닌 희망일뿐.....
열심히 사시네요
홧팅!!!입니다
헐, 귀가시간이 2시간이나 걸리시는 건가요?
😮😮😮😮
귀가시간이라도 좀 줄여들었으면 좋겠네요
친구필요없음
끊어
그럼
경조사비안나감
주말 빼곤는 여가도 없다고요? 주말은 여가도 아닌가요? 혹시 여가 뜻 모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어휴 주 이틀 쉬고도 여가 없다고 또 징징 제발 주작이거나 아직 20대 시길 바랍니다. 마인드가 참..
@@채희창-u4h 젊을때 자기돈 쓸돈 모야야 함 늙으면 아프고 자식도 돈안준다
본인이 모아야만 ㅏ마음도 든든하고 그래서 요즘 자식도 낳지도 않고 학원비 너무 비싸고 일자리가 많아야 하는데 일자리도 없고 살아갈수가 너무 힘듭니다.
죽으면 아무 의미 없는 것인데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가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아무튼 유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건 먹는 것 조절 운동. 건강이라도 노후대비 합시다.
돈없고 오래사는게 제일비참합니다
@@럭셔리-e7w 지당하신말씀입니다
@@peterzek6480 그... 잡소리는 교회가서 하세요.
국민연금 수령 나이 68살로 늦춘다고함 ㅋㅋㅋㅋ 다같이 죽자는거지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등 많은 연금들은 나두고 국민연금만 나이 늦춘다고함
국민연금 폐지하는게 맞다고봄 각자도생합시다
사학 교직원 군인 연금들 개혁해야함
교직원은 왜 많이주는지 이해가안가네 ㄹㅇ
@@흠름흠 너도 교직원해.
이 나라 주인은 국민이 아니니까 이 모양이지..기득권이나 부유층의 나라지
노비인생 돈돈 거리다 병나서 인생 마감.
답은 나와 있는데 뭔 인생걱정 하며 사나요? 한걸음씩 한걸음씩 천천히 가세요.일확천금 노리지 말고요.
때가되면 다 가야할 인생들이 돈 많다고 안 죽나요? 하루하루 검소하게 건강 챙기시면서 한걸음씩 나아가시길..
60대 중반의 우리 부부는 아직 일이 있어 다행인데
노후 대비는 충분하지 않아
걱정이다. ㅠㅠ
적금을 안 하고 펑펑쓰고 그러니깐 그러는 거지 자업자득이다 도와줄 필요가 없다.
타이완넘버원이다이것들아
저런댓글들 신경쓰지마세요
열심히사시는만큼 좋은일들많으실거에요
2찍고 신천지 가입 해요. ㅋ
@@방승혁-v1x 니는 뭐 통장에 몇억 꽂혀있는 것처럼 말한다? 막상 까보면 천만원도 없을 새끼가
딱 60가지만 살다 사라지자 ~~ 그게 인류룰 구하는 길 ~~~
전부다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돈도없고 노후에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남는건 걱정뿐이네요
캐나다 10년 이상 살았으면 연금 나옵니다. 부부합산 2500불 정도로 젊을때 집하나 장만하여 모기지 갚고 은퇴후 약간 절약하면 해외여행도 다닙니다. 세금을 많이 내면 한국도 가능 하겠죠..
@@hkim3633 2500불이면 한국돈으로 환전하면 2백만원 정도 되나요?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한가요?
20대 후반인 개발자인데, 언제지 사회초년생때 60이신 프리랜서 개발자분이랑 같이 일한적있음. 일하는데 전혀 문제는없었다. 오히려 많이배웠지.. 국가든기업이든 나이만보고 그러진않았으면한다
고령화 시대의 장점도 있대요. 세상 풍파 지나다보니 해탈 비슷하게 정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고 연륜이란게 있어서 잘 활용하면 좋을거라고.
나이먹어도 신체만 건강하고 근로하는데 이상없으면 상관없죠..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가하니깐요. 근데 대부분 그게 아니죠 불가능하고요. 노화와 나이먹는건 막을수가 없죠..
저기가 하고있던 일이 올드 기술이 되면 노년은 힘들다.
@@_bjdj5506 개발자면 옛날기술 버리고 신기술 익히는걸 매년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분야랑 좀 다릅니다. 그걸 각오한 사람만 개발자 가능
@@_bjdj5506 그당시, 2018년에 c,c++언어로 작업할일이있었는데요 저희회사에 해당언어를 메인으로 하는개발자는 없었어서 이부분을 맡겼어요. 해당기술은 과거 수십년전부터도 사용된거라. 올드기술이지만 현재도쓰이는기술이였습니다. 달에 700정도를 2개월해서 받아가셨습니다.
정치권은 이런 사안 관심도 없음 ㅋㅋㅋㅋ 난 솔직히 65세 정도 되거나 병이 생겨서 생계가 어렵다면 안락사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함. 도대체 오래 살아서 좋은점이 뭘까 싶음. 물론 돈이 잇다면 재밋겟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잖아
자식들 학원비만 없어도 흑자인생일꺼다
우리나라는 교육이 제일 문제야
이게 진짜 팩트임
한달 평균이 50만원 가까이 되는게 말이되냐구....
존리 말처럼 그돈 20년 모아서 적금만 해줘도 성인되서 몇천만원은 줄수있는데
쌍둥이 초등입학앞두고 있는상황에서 이말이 정말와닿습니다 ㅠㅠ 최소15년은 꼼짝없이 교육비 뒷바라지에 ㅎㄷㄷ하네요
중국같이 학원이란걸 없애버리면 됨.
@@charlesjang3748 학교들이 데대해서 아니면 무얼 더 배우려고?
@@lovemsd4596 걍 입양보내시면 편해용
부자들은 알아서 감세해주고 노농자는 파업했다며 때려잡으니 국가는 노동자는 천한놈들이라 생각하는거지. .
능력을 가지고 부자가 되세요 ㅋㅋ
@@유튜브시청자-p6z 나 부자임...
서울집 시가 20억 가까운집 2채임..
올해 보유세만 3천 가까이 나옴..
직업 세전 1억 가까이됨..
연락처 줘요. 사진찍어 보냄드림. .
어디 같지도 않은 제산으로 부자소리함.
염락처 꼭 남기세요. 그지 세끼들이 설쳐...
민주노총 귀족노죠 ..암덩어리 들 도려내야죠...진짜 노동자들을 위해서요
돈 모으기 만으로 노후를 보내는 시대는 지났죠. 지금 2030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텐데 그럼 못해도 90까지 산다고 치면... 60이나 65에 퇴직하고 그 동안 모은 돈으로 남은 30년을 살 수 있을까요? 지금은 죽기 직전까지 일을 해야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돈 모으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 외에도 준비할 것이 꽤나 많다고 생각해요.
2000년에 3천원하던 짜장면이 6천원이 되었고
1억하던 집이 10억이 되었는데
2000년에 150받던건 200이되었으니 지금 청년층이 돈이 없을수밖에
짜장면 불과 16년도 까지 2500원 있었습니다 광역시 에도
월급은 안오르고 다른건 다 올라서 적자인생…. 인정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건강한 60대면 그래도 나은거죠
암이든 질병이로든 아프기 시작하면
돈이 쑥쑥 빠져나갑니다.
저는 30대인데도 집에 엄마 저 암경험자 아버지 파킨슨병 제가 20부터 아픈곳 여기저기 있어서 보험도 억대로 들어놨는데도 생활비 의료비 무시 못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건강이 진짜 최고 인듯 합니다. 아프면 진짜 돈 많이 나가죠. 힘내세요.
젊었을때 돈잘번다고 펑펑 쓰고 댕기지 마라 나이 먹고 돈없는 것처럼 처량 한거 없다,
이런거 보면, 북유럽처럼
젊을때 일하면서 세금좀 많이 내더라도, 노후에 연금 좀 제대로 나옴 좋겠다.
보험사 연금.. 보험사는 사업비 넘 많이 빼고해서 별로고
걍 국가 차원에서 원천 징수해서 그래주면 좋긋네
나라의 GDP대비 연금 준비는 좀 부족한듯~
자식들이 돈을 안보태는게 아니라 진짜 대부분 쥐꼬
리만한 월급으로 낼거 다내면 쓸게 없어서 그런거임
각자도생입니다. 이제는 저들을 받쳐내줄 40대 이하의 인구가 우산 손잡이처럼 얇아요. 살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먹고 싶은것도 못 먹냐 곧 죽을텐데 사고 싶은것도 못 사냐라며 나이가 들수록 소비를 늘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 우산 손잡이는 두꺼움
80년대생들 인구 많습니다 지금 팔팔한데
90년 이후부터 줄어들었지
@@user-Griezman 96까진 많습니다
@@헤이스-i4h 네 지금 한국의 허리라인 20후반 40살까지 인구 바글바글해요
@@user-Griezman 1~2년후부터 헬게이트 시작일듯
30대 중반 연봉7200(실수령5850)정도 되는데,
회사에서 3끼 다 지원해주고 정년보장되니까
돈도 많이 모이는데, 장가 갈 돈 모으다보니 문뜩 든 생각이 이 돈이면 부모님 용돈 넉넉하게 드리고, 쉬는 날 여행다니면서 혼자 재밌게 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목돈으로 재테크하시고 싱글로 편하게 사세요. 특히 취미가 많으시면 더 추천합니다.
전 우리아들 결혼하지말고 혼자 편하게 살으라합니다 결혼해도 나중에는 혼자이고 안해도 혼자이고 아파도 혼자아픈니다
궁예의 가르침인가요?!?!?
연봉은 그렇게 안되지만 적금도 넣고 쉬는날 여행다니고 하면서 사는데 나이가 드니 혼자라서 너무 외로움~
전 딸만 넷인데 시집가지 말고 편하게 살라고 합니다 .
고령층 인구 정말 많다ㅜㅜ
너도 곧 늙어
그만큼 애를 안 낳으려한다는거 결혼은 하지만 청년들이 곧 나라인데 이 나라 곧 망하겠네 ㅋㅋㅋㅋ
나라망함~
가볍게 진입할 수 있는 난이도 낮은 직장이 쿠팡, 배민 정도 빼고는 멸종하다시피 해서 노인이 소일거리 혹은 하루벌이로 살거나 히키코모리가 세상에 다시 나오기가 쉽지가 않아요.
나의 이야기가 될 미래...ㅠㅠ 슬프다.
저임금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 다 포기하고 살아야 노후 준비가 가능합니다.
자기 먹고 사는 문제는 자기가 미리미리 챙겨야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일이 맘먹은데로
됩니다 다들 돈많이벌어
잘살고싶지
자녀 키우고 결혼 잘하고.
명절 매월 용돈 조금씩 보내주는게 어르신들이 좋아하긴 합니다.
다만 자녀가 직업이나 결혼한 배우자 성향이 부모 나몰라라 하고 명절에 찾아오지 않거나, 용돈도 안주는 자녀와 배우자라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다.
배우자를 고를때 어른들한테 잘하는 사람을 골라야한다.
외국인 노동자가 줄어들면 우리도 선진국처럼 힘들고 더러운일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가요?
그러면 한국사람들도 그런일 할텐데...
우리나라는 너무 자식한테 퍼줘 자기 노후대비를 하고 노후의 자식한테 손 안벌릴 생각을 해야지 자식한테 다퍼주고 나중에 자식이 부양하길 바라니 자식들이 누가 부양하나 지살기도 바쁘지 외국은 20살 넘어가는 성인은 다 독립시키고 아님 생활비 일부 부담 시킨다 우리처럼 성인자식 취직부터 집 차 사주고 결혼시켜주고 이런 나란없어
차는 본인이 따로 사주고 싶어서 사주는것 아닌가 왠만한 부모는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라 합니다.
자식 세대 고생 안 시키려면 투표잘하세요. 4차 혁명으로 이제 인간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고 기계, 로봇이 일하고 그 수익을 사회 전체가 나눠야지 기업이 독식하면 서민들의 삶은 피폐할 수 밖에 없어요. 대기업 세금 깎아줘야 한다는 집단이 옳은지, 세금 더 내라고 하는 집단이 옳은지 앞날을 좀 보세요.
남의돈 뺏어서 본인들 배 채우려는 마인드ㅋㅋㅋ 돈 필요하면 일해서 돈 버세요.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 돈 탐내지 마시고요... 부자 감세에 부정적인 인간들 보면 대부분 저소득이던데....
요즘세대가 유약하기때문이죠.. 옛날시대에 이것저것따질때가있나요 뭐든지 다했죠 그래서 가정꾸리고 승진도하고 집도사고 다했죠 요즘 뭐 mz세대?? 제 눈에는 하고싶은것만하고 돈은많이받고싶고
인내심없는것들로만 보입니다.
성인이 부모한테 도움받는게 말이됩니까 ㅋㅋ
인적자원 밖에 없다면서 노동착취 일삼은 결과가 이것 ㅉㅉ
개인의 적자 문제보다 국가 자체가 그러한 시기로 접어들고 있음. 국가와 사회가 지속가능하지 않은 상태. 원점에서 모든 것을 재검토하고 재설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소멸의 길을 가게될 것임.
그냥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설계가 잘못된 사회가 아닌가 싶다.
그냥 서민은 태어나서 60세 이전까지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 톱니바퀴가 되어 톱니가 달아 없어질때까지 소모되며 일하다가
60세 이후는 그냥 빈곤으로 추락해서 죽음을 맞이하는게 당연한 사회...
이제는 그마저도 60대에서 점점 시기가 앞당겨진다는 느낌이든다..
애초에 노인 빈곤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자녀 문제다. 자녀의 교육비, 자녀의 결혼 자금과 주택 마련 자금..
이 모든 것에 부모가 당연하게 부담을 해야 하는 사회라 우리나라 서민계층의 노인들은 거의 필연적으로 60세 이후로는 적자 인생이 결정되어져 있다.
외국처럼 자녀가 성인이 된 후 남남처럼 일체의 경제적 지원을 안 해주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외국에서는 자녀가 성인이 되어 알아서 생존할 수 있을지 몰라도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하면 자녀에게 30대에 생활고로 자살하라는 소리 밖에 안 된다. 애초에 국가가 부담해야 할 복지를 너무 부모한테 전가시키는 사회.. 너무 잘못 설계되어있다.
부의 추월차선 읽어보세요
@@seoklee5774 강요 권장하지 마세요 왜 이책을 권유하는지 목적은 밝혀야지 ㅉ
기업 탓을 계속하셔서 영업이익없이 혈세에 의존하는 좀비기업은 증가하고 제정신들은 탈출하죠 선순환일까요?
누군가 내 경제적 미래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식을 부추기는 언론이 계속되는 한 조세부담은 증가하고 부자감세라며 선동하는 정치정쟁이 계속됩니다.
소수의 부자 사회가 좋으신가요
다수의 부자 사회가 좋으신가요
기업도 사회구성원인데 매일 두들겨 맞기만하니 고용주가 봉이고 호구인가 싶은 고용주 하기 싫은 사회가 한국입니다
@@beyondis27 당연히 기업탓을 해야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개발 독재 정권 시절에 독재자에 의해 국민 피 빨아먹기로 큰 기업들입니다.
독재자가 몰아주기로 다른 여러 기업들 인프라와 자산 뺏어서, 독재자에게 줄 잘 선 선택받은 일부 기업에게 불법적으로 합병하면서 몰아주고
전기세도 산업전기세 저렴하게 해주려고 일반 가정용 전기세는 무려 19배의 누진요금 폭탄을 떠넘겼죠.
그만큼 국민들 등골 빼먹어서 고속 성장했으면 이제는 국민한테 갚아야 할 때 아닙니까?
국민연금이 일본에서 실패한 사례가 있는데 계속 밀고가면서 지급기한을 뒤로 미루는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FTX와 같은 코인사태들만 봐도 비슷한 사례가 되지 않을지 예상됩니다. 국민의 의견도 물어보지 않고 한쪽에서 일방적인 통보 방식으로 미루는건 아니라고 보니다. 이럴거면 국민연금은 무용지물이죠.
난 뭘해서라도 80까지는 일하고 돈벌고싶음 자식한테 절대 부담주지않고 차곡 차곡 내노후를 위하여 참고로 내년에66살되네요 언제그리 세월은 갔는지 서글프네요~
이렇게 대다수의 저학력의 저소득인 노인들이 이런 적자 인생임에도 왜 절대 다수가 2찍일까요? 어떤 정치적인 이득이 있다고, 자신들의 경제적 이해를 대변해 주지 않는 정당을 지지할까요? 저학력이라서일까요? 아시는분?
이러는데 국민연금 시기 늦춘다고?
국민연금 받기전 공백동안은
나라에서 일자리 책임 지길
그전에 빨리 동백아가씨 멧돼지 거니 한똥훈 이상민이 사기꾼 일당들 빨리 끌와 내리고 강력한 처벌을 하는게 더 빠를 듯
@@gold378 문재인이 나라경제 개박살내서 늙어서까지 일해야하는 저녁없는 삶을 만들어줬는데?
그냥 국가에서 주는 일자리는 없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면 65세 이하는 근로가능 연령으로 조건부수급자가 되는데 조건부수급자 대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자활근로가 있습니다. 연금받기 전까지 수급자로 자활근로 하면서 버티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종족특성이 보여주기식이 너무 커서 그래요 옆집 학원 비싼데 다니면 우리도 비싼데 가야돼고 좋은옷입으면 좋은옷입어야돼고 좋은데 살면 좋은데 살아야 가오가살고 좋은곳가면 우리도 좋은곳가야돼고 어느정도 보여주기품위유지가 있어야돼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좀만 더 있으면 애들있는집안은 여유있는 집안이라고 나뉘게 될겁니다.
62년생 저도 올해 정년퇴직 했습니다 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는 거에요 연금을 63세에 주려면 그때까지 일을 하게 해주던가 참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당신정도 이상 나이 사람들 빨리뒤져야되는대 2찍들 너무싫다
@@성이름-k5t2y 2찍들이 빨리 죽어야 한다는건 사실이지만 그 나이대 사람들이 전부 지능이 낮아서 2찍을 하는건 아닙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조심하셔야 해요.
@@karmad1429 민주당 찍은 애들은 대가리가 장식이긴 하더라
최수종이나 이만기는 아직도
선생님 우리나라는 나이를 너무 따져요 인구는 점점 없는데요
없는 사람이나 임금이 낮은 사람이라면 자녀를 안낳고 자녀 양육할 돈이라고 생각하고 저축해서 노후자금으로 쓰는게 좋다.
연금도 고갈될 수 있다고 하는데 연금만 믿고 있다가는 노인빈곤에 빠질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지간하면 등록금 내고 혼자할수있는건 혼자할라합니다. 무슨 결혼이니..나혼자앞가림하기도힘든데 현20대현실..
노후대책은 직장생활 시작하는날부터 시작하는것임.
경제구조와 시장이 대기업과 프랜차이징 위주로 확장 개편되다보니, 순수 자영업자와 소상인이 설 자리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임. 오래 전 전파상, 시계점, 서점,옷가게, 구멍가게, 문방구 등 소상인업자들은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대형 대규모 대자본 기업과 온라인 마켓만 시장형성이 더욱 가속화되어 노인을 위한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질 것으로 보임.
다들 활이나 슬링샷 등의 자기방어수단과 생존법 등을 공부해둬도 좋을듯 무정부사태가 발생하거나 전쟁 혹은 타국의 침략이 머지 않아보임...
일은 그냥 간간히 언제든 때려칠 수 있게끔만 하고 살아남을 준비하셈
다른 문제 보다
자식들 학원이 사라져야함.
지나고 보면 학원이라는 것 때문에 1년에 2명 기준 2000만원 지출하게 됨. 이거 10년 모았으묜 2억임...
자식학원비만 줄여도 노후보장은 확실하다ㅡ 부동산 교육 일부러 안만지는 정치놈들..그걸로 국민을 주물러야하니까
ㅋㅋㅋㅋㅋ 아니... 왜 생각하는것과 투표는 반대로 하는건지 모르겠네... 공공근로와 노인층 근로를 줄이겠다는 정부를 뽑아놓고 더 일하고 싶다니 이 무슨 인지부조화인가...
돈이면 다 판다는 자본주의가 고통 없는 죽음도 자유롭게 팔아줬으면 하네요. 수십년간 끝 모를 식비, 주거비, 수도요금, 전기요금, 의료비와 약제비를 벌기 위해 노동하는 삶.... 분명 학생 땐 사람에게 인권, 삶의 질, 행복추구권 같은 게 있다고 배운 것 같은데
열심히 버는데도 나가는돈이 많아서 하루살이 인생이네요 … 20대때는 몰랐는데 그땐 남들가는 여행한번 안가고 악착같이 경력쌓는다고 열정페이 받으면서 쌓아왔는데 30대 중반이 되니까 퇴물취급으로 경력단절됨.. 마음의 병까지 얻어 매달빠져나가는돈만 몇십… 내집마련은 커녕 큰병이라도 걸리지않기를 기도중.. 더이상 희망이 보이질 않네요.. 그저 죽고만 싶음
지금 이 시대에 노인들 절대 도와주지마라 지금도 노인 복지 제대로 되어 있고 무슨 병걸리면 공단에서 95프로 이상 내준다 그리고 우리 세대랑 틀리게 저 당시 노인들이 젊었을때 제일 황금기 시대로 노렸던 세데이다.
수명이늘어난만큼
일하는시간도
늘어나야한다..
건강한만큼일하자..
대한민국 정치가 썩어서 정말 열심히산 국민만 손해 보는 구나....
맞아요 전 세계에서 한국 국민들이 일을 제일 많이하는데 왜 노후가 빈곤한건지...누군가 중간에서 다 가져간다는 얘기
그 정치를 선택한 국민은 잘못 없어요??
@@내일-t1k 선택지가 없어요. 올바른 선택지도 정치세력에 힘을 못 가지는게 현실
@@내일-t1k 국바국이라 모지란 사람들까지 커버해야하는 정상 국민들..ㅠ
노령연금은 민주당정부가 만들어줬는데 그거 받아먹으면서 국짐당찍어재끼는 노인들ㅋㅋㅋ
늙어서도 일하는 건 근데 솔직히 검강하게 사는 데 도움되는 일이다. 치매예방에 젊은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좋음
일자리가 있을 때 이야기지 폐지 줍는 꼬라지 안 보임?
조선시대 노예제도를 욕하지만..
지금도 일하지 않으면 안되는 노예들이 90프로입니다.
미래에 지금 시대를 바라볼때.
우리가 조선시대 미개함을 바라보는것처럼..
그들 역시 우리를 바라볼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잣대로 조선시대 노예제도를 바라보면 안되는것이지요.
지금도 노예 아닌 사람이 어딛는지..
그게 변화됐을뿐..
지금도 노예제도는 유지되고 있죠..
20후반30중반 부모세대가 은퇴를 하기시작하면 경제 개박살나기 시작할거다 생산인구가 없으니까 폭락시작이다 꽉잡아라
이게 대한민국에 현실입니다
60에는집대출이머고 없어야한다.
고정지출최소화~~~
80세90세 살아서머함?엘라베스여왕도100세를못살고가는데
적당히살다가야지 평생일햇는데
10년은 쉬면서 놀면서 살다가야지
지금 20대들이 불쌍할 뿐 50년간 연금 15퍼센트로 내는데 돌려 받을 돈이 없다니
젊은이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놓는거 가지고 머라 하지 마라.
부모 세대들 보니까 대책 안 서니까 나름 학습효과다.
애 제대로 뒷바라지 못할바에 인간으로서 한가지 욕구를 포기하고
내인생에 투자하는것도 좋은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이래서 요즘 젊은이들 욜로랍시고 깝치지 말라는 거임. 그렇다고 무조건 아끼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 1년 1천만원씩은 저축하면서 즐기란 소리. 분수에 맞게 쓰고 저축하며 살아라
92년생인데 앞으로 30년후는 어떨지 무섭네요..
다알고있는데 국민들이 개돼지라 변화가없음 ㅋ
2찍들봐봐라 ㅋㅋ
몇살까지 사는지도 모르고~~
살아봐야 아는게 인생~~~
평생 살것처럼 돈 아끼는 것도 바보고
그렇다고 막 쓰자니 늙어서 걱정이고~~
미리 내 인생을 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딱 제생각이네요ᆢ
현실적으로 60대에 들어서 자기 수중에 돈이 없거나 급여 또는 연금을 받지 아니 하면 인생 사는데 심각한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전에 무엇을 하든 돈을 저축하세요
솔직히 이런 걱정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자체가 부럽습니다... 제 부모라는 정신병자들 상태는 좋았던 적이 없어서 이점이 있다면 제가 인간불신을 잘 배웠다는거?
부모님께받은 상처가 많으신듯,
그래도 힘내시길~,
@@별사탕-r7w ㅜㅡㅜ
부모가 자식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일찍 철이 들었으니 성공하실겁니다
미움은 저멀리 던져버리시고 행복을 찾는데 큰 방해물이니까요
그래도 부모입니다 님을 있게한
도와드리셔요 안굶어죽게
부모님 폭행이 심하셨나용..?
중요한건….현재 20.30…..빚쟁이들이 많다는거….ㅎㅎㅎ 한마디로 답 없는 나라 됐음요…빚쟁이들인데…먼 연금타령 입니까……어이가 없어서
지금 젋은 세대는
흑자일때가 없을꺼 같은데?
경제 규모 10위인 나라가 됐어도 아직도 의식주 걱정을 해야 하는게 신기하긴해. 소득이 올라가도 소비도 같이 올라가니까. 국가 인프라는 좋아져서 시설이나 겉모습은 좋아지긴 했는데 그것뿐이네.
내년에 나두 은퇴나이에 접어드는데 현금성자산이 8천
보험2천 부동산3.5억 궁민연금4.5천납부 제나이대 대비 부실해서
노후가 걱정됨 궁민연금은 아마 70세에나 용돈조금식 나오거나 연금 사라지겠죠.
1억으로 20년이상 버텨야 하는데 답답하네요.지금세대는 그나마 사회적비용 부담하는
궁민연금에서 노령연금에 각종복지가 있어서 버티지만 10년후는 이마져도 사라짚니다.
궁민연금만 사회비용부담하지말고 공뮌연금등도 받는금액에 20~30%세금으로 부담해야한다.
연금이 너무 적어서 노후자금이 부족하면 주택을 담보 연금으로 돌려서 노후생활을 쭉 해야지, 이제는 너무 오래 살아서 자식들 살기도 힘든데 계속 용돈달라고 하고 나중에 사후에 집 남겨주는 것도 별로다. 그냥 당장 주택담보 연금받고 자식부담 안주고 서로 독립적으로 사는 것이 좋을 듯.
선택적 ㅈ살 도입은 시기상조인가요? 늙으면 죽어야한다가아니라 젊은사람도 고독사도많고 죽고싶을수있도 있잖아요.
도입할게 있나요? 그냥 하면 되는데? 존엄사 약물 말씀하시는건가?
스위스 가능한데 이것도 비용이 2천만원 이상 든다는데
지금도 애들을 안낳아서 호구빨아줄 우리같은 개돼지들이나 노동력이 없어서 윗대가리들 고민인데.. 죽이게 냅두겠소? 당신이 저기 고명하신 윗대가리라고 생각해보소.. 죽게 냅두겠소?
@@domfree1647 2천 대출받고 가면되는거아님? 어차피 뒤질건데 뭔상관임?
@@domfree1647 실상은 아무나 안받아주죠 불치병이든 질병있거나 고령자만 가능
나 53세인데....앞으로 12년 뒤에 받게될 각종 연금 합해보니까 450만원 정도 밖에 않되더라....깝깝하다.....그 때가서 450은 지금의 200만원 수준이나 되려나.....
어려운세상 아이는 낳지 맙시다 . 아이가 살아가야할 세상이 너무 혹독합니다 ㅠㅠ
그러니, 결혼안하고 아가들도 안태어납니다. 그럼 국가존립조차 어려워지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가까운 미래도 안정적으로 예측할수없어요. 후손들도 어려워질 생존 생각에 걱정입니다...
저도 그냥 내 자식들이나 아내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서 잘 먹고 취미도 즐기고 하면서 살려구요...
그래도 혼자면 나가는 돈도 적게 들고,
가장으로써의 스트레스도 안 받겠지...
@@선짱구 결혼 안하고 자식 없는 사람은 나라 망하든 지구 멸망하든 상관 없죠 어차피 자기 혼자 살다 가면 그만이니...
맞아요 둘이 살기도 힘듭니다
나이든 반려동물 키우는데도 돈이 엄청 들어요 얘들 보내고나면 노후를 위해서라도 안키울 생각이에요
대신에 나이들고 병들기 전에 진짜 구두쇠 소리 들을 만큼 대비해두셔야 합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늙을때 쯤이면 노인인구는 폭팔하고 청년인구는 없기때문에 부양세금으로 이미 답도 없을거고 지금 받는 수많은 복지혜택들 사라지거나 관련 공단도 민영화 하겠지요 우리 부모까지야 자식 혜택을 어떻게든 받겠지만 우리는 배우자나 자녀들이 없기때문에 늙어서도 건강해야하고 일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강해집시다
우리막내가 요즘은 부모한테 기대지않고
잘사는게 효도하는거라며 맞는 말이긴한데
씁쓸하네요
다큰 애들 끼고돌지말고
외국처럼 성인되면 독립시키고
더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빈곤율이 높은건 자식에게 너무 많이 지원해서 그런거고
그리 할수록 애들이 더 자기 스스로 할수있는게 줄어들고 위기대응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캥거루족이 되는거지..
요새 나이먹은 자식 데리고 사는 집들 많더라고..
저희 친정부모님은 시골에서 숟가락 하나 들고 도시로 오셨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셨음. 60대 이후부터 눈에 띄게 재산이 모이기 시작하시더라고요. 말년복이 좋으심.
큰 아이가 중학생때 친구 할머니 댁에 갔다 옴. 집에 와서 하는 말이 " 엄마, 난 부산 할아버지가 잘 산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할아버지 대단하세요." 함.
덕분에 큰 아이 고등 학원비도 친정집에서 해 주시고요. 도움 많이 받고 살고 있습니다.
친정집 가면 아버님이 저에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 너한데 갈 재산 있으니 너무 아둥바둥 살 필요 없다. 집도 아빠가 다 해 줄 계획이니 걱정 말거라." 하심. 친정 어머니도 " 힘든거 있으면 이야기를 해라. 말을 해라." 하시는데요.
제가 어지간하면 친정부모님에게 돈 이야기 안 합니다. 이유는 1. 제 성격상 가족이라도 부탁하는 것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특히 돈은요. 2. 남편 버릇 나빠질 까 싶어서요. 숟가락 놓는 그 순간까지 일 시키려고 함. 생활력 강한 남편 만들려고 오랜 세월 트레이닝 시켰음. 남편에게 감사함.
3. 친정 부모님이 힘들게 모은 돈 인 것을 알아서요. 지켜본 자식 입장에서 감히 손을 못 벌리겠더라고요. 딱히 손 벌릴 정도로 궁색하지도 않고요. 계획적으로 살림을 함.
확실한 것은 친정집이 잘 사니 자식인 제 입장에서도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친정집이라도 궁상을 떨고 살면 가기 싫을 듯 하고요. 부모가 풍족하게 잘 사는 것도 자녀들에게는 복입니다.
항상 감사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노후에 풍족하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으시다면 분수에 맞게 아껴 쓰세요. 과소비+무리한 투자 하지 마시고요.
쓴소리로 들리지만 인생을 테이프로 되감아 보면 같은 조건에서 후에 결론은 달라져 있습니다. 대부분 부자들은 본인 스스로 노력 많이 하신 분들입니다. 제가 친정 부모님 지켜 보면서 항상 느낍니다. 근검절약이 생활화 되어 있음.
긴글 읽으면서 울컥했네요.
어른이라고 다 잘풀리지 않더라구요. 평생 손댄일마다 적자. 실패.빚더미. 20년전 유산으로받은 5억짜리 집도 혼자 해드셔서 지금70대에 혼자 지방 임대아파트 독거노인으로 사시는 아버지뵈면 멘탈 나간지경이예요. 가진거없이 맨몸으로 자수성가하신분들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을지 존경스럽네요. 그분들 재산엔 역사가있지요. 멋진 부모님의 자녀라 복이많으십니다
직업은 더 줄어갈테고 생활비는 더 늘어갈텐데 이거 감당하기도 힘들면서 의료비는 또 어떻게 감당들 하려나..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계속 꼬인다. 하나가 망가져도 기반이 단단하면 리프레시를 할 수 있을텐데
기반 자체도 바다위에 나뭇잎으로 집짓는 상황이라 다들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