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이론이 궁금해서 그동안 관련 책도 많이 보았고 유튜브도 많이 보았지만 최고의 설명 영상입니다. 생각자료는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잘 설명한 것에 대해 아인슈타인급 혁명적인 설명입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왜 상대성이론을 많이 검색하였지만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는지 아쉽네요.
상대성이론에 대해 책도 읽고 영상도 수없이 봤는데 아직도 헤매고 있는, 100여년전 아인슈타인 형님이 잘 정리해놓은 것을 지금도 이해 못하는 나 이 영상을 오늘에야 우연히 봤는데 개념부터 정리해주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지만 수백번은 봐야 될 것같습니다.
30:12 지구의 A가 우주선의 B의 시계 정보를 받으려면 그 거리만 큼 시간이 걸립니다만, 전지적 시청자 시점으로 해석하는 건 오류라 봅니다. 관측은 대상의 빛이 눈에 와야 하고, 그에 대한 시간이 걸립니다. 단순히 그림의 축척만으로 해석하자면, A의 빛시계가 1초일 때 B의 빛시계는 막 0초이거나 출발하기 0점 몇 초 전이죠. A와 빛시계와의 거리를 감안하든 무시하든. 그리고 광속은 왕복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그림상으로 일방향 광속을 누가 보더라도 일정하다고 하는 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빛을 왕복이 아닌 일방향으로 특수장치로 측정한다면 노벨상 받을 수 있습니다.
네 빛은 출발한 시간과 도착한 시간으로 측정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보았던 책에서는 그냥 설명을 편리하게 하려고 절반만 표현 한 것 같습니다. 모두 그냥 편하게 설명을 위해 중간 과정을 모두 생략한 듯 합니다. 그림에서는 마치 빛의 궤적을 a가 보는 듯 하지만 사실 빛이 왕복했을때 b의 시계가 1초가 되는 것을 보는 것이고 b의 시계에서 빛이 출발해 a의 눈에 들어 오는 시간까지 모두 고려된 결과입니다. 제 영상은 교양 수준이라 엄격하게 보면 이상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흔히 3차원 시공의 휘어짐을 그린 그림은 사실 2차원의 휘어짐을 그린 것이지만 이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 과 같습니다. 그래도 각종 서적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종합한 것이라 일반인들이 상대성이론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것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영상을 만들었는데, 부족한 부분은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문과 출신이며 수학에 약한 사람들은 한번에 못 알아 듣는 부분도 있습니다. 공식부분을 천천히 그리고 쉬운 예와 함께 설명해 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완전히 이해하고 나면 뿌듯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 고맙네요. 항상 비전공자를 배려해서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14초에서부터 설명하는 동시성의 불일치에 대한 설명은 부적절한 설명인 것 같습니다. 정지한 사람의 경우 A와B 딱 중간 지점에서 관찰하면, 두개의 번개가 동시에 친 것으로 관찰하겠지만, 딱 중간이 아닌 지점에서 관찰하면 어느 한 쪽의 번개가 먼저 친 것으로 관찰할 것입니다. 또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의 경우도, 양쪽에서 번개가 친 시점에 특정의 지점(이 지점의 위치는 간단한 수식으로 계산 가능함)에 위치하여 이동하고 있었다면 두 번개가 동시에 친 것으로 관찰하겠지만, 위에서 계산한 특정의 초기 위치가 아닌 지점에서 이동한 경우에는 두 개의 번개가 서로 다른 시점에 번개친 것으로 관찰하게 될 것입니다.
와..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보니 정말 감동이네요. 관성계와 비관성계를 새롭게 깨달았구요;;; 빛의 속도가 어디서 어떤 속도에서 봐도 일정하게 관측된다는 게 항상 의문이었는데, 속도가 공간과 물체를 축소한다는 걸 생각하니까 감이 잡히네요. 정말 우주는 상대적이며, 시공간이라는 4차원의 세상임을 느낍니다. 이제 '시간'축을 해킹하면 4차원을 정복하고 신이 되는거겠군요. ㅎㅎ 그리고 또 남은 궁금증이 있는데 질량은 왜 중력을 발생시키며, 이 중력은 왜 공간을 왜곡시킬까요? 그동안 빛이 블랙홀의 중력에 빨려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왜곡된 공간으로 진행한 거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시공간을 매트리스로 보고 그 위에 사람이 올라가서 서면 사람의 질량만큼 매트리스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변형될 겁니다. 이게 바로 공간을 왜곡시키는 것이고 만약 사람이 올라가서 매트리스가 움푹 들어갔는데 사람의 발 바로 옆에 탁구공을 두면 그 왜곡된 매트리스를 따라서 탁구공은 서있는 사람의 질량이 가장 집중된 발부분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게 중력이라고 할 수 있죠
아 이해안됬던부분이 속시원하게해결됬네 다른영상보다 이거하나보니 머리속에 잘그려지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우리가 말하는 시간이라는건 결국 지구에서의 시간. 즉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태양에 대한 공간적 위치를 주기적으로 표현한것이잖아요. 이걸 공간과 다른차원으로 본다는것자체가 4차원이라는게 성립할수없는것같아요 늙는다-> 시간이 흐른다의 개념이아니라 늙는다는건 생물학적 에너지의 소멸과정이고 엔트로피로 봐야함. 쌍둥이역설은 아직이해가안되네요 시간이 흐른다는건 지구가 이동중이다. 몇번 회전했나를 기록하고있는 주기 또는 싸이클임. 진동수 또한 지구가 회전하는동안 몇번진동했나. 결국 이동에 대한 이동개념이아닐까 시간은 즉 거리의변화. 빛이라는게 아무런 에너지의전달매개체가 없이 이동을 할 수 있는가가 의문이네요 진공에서 에너지는 무엇을통해서 전달되는건가요?
설명 오류죠. 전지적 시청자 시점과 A의 시점을 혼동하면서 설명하고 있네요. 저 그림대로면 A의 시계가 1초일 때에는 B는 막 출발하려는 때이므로 빛시계는 거의 0초에 우주선의 위치는 출발점 정도로 인식돼야 합니다. A의 눈의 위치와 우주선의 빛시계와의 거리만큼 정보전달 시간차가 있는데, 빛시계의 위치 정보는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잖아요. 많은 물리선생들도 광속에 대해서 엉터리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arsun7455 출발 시점에 연연하지 않고 A가 북극에 있고 B가 매우큰 궤도로 지구를 빠르게 돌면서 1초마다 북극에 신호를 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관측자와의 거리는 무시될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A가 북극에서 관측할때 1초보다 더 느린 간격으로 신호가 올거 같네요. 실제로 빠른 우주선인가 비행기인가에서 원자시계로 측정시 미세하게나마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영상에 있는 뮤온 이라는 입자에서도 증명되었지만요.
40분쯤 설명에서 틀린 부분이 있어 지적합니다. U235가 Kr92 + Ba141 로 쪼개지고 그 합은 마치 92+141=233 이 되어 질량이 작아진것처럼 말씀하셨는데요. 실은 중성자 2개나 빠저나와 총 질량수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하는것도 아니고 질량이 줄어든게 맞다는 주장이시면 구체적이고 분명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물론 아인쉬타인은 핵무기 개발에 관해 아는바도 기여한바도 전혀 없습니다.
질량수는 대략적인 원자 질량을 의미하는 것이지 엄격하게 원자의 질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235u에 중성자n으로 핵분열을 유도하면 95와 139 그리고 2n이 되는데 분열전 원자질량은 약 236.133amu 이고 분열후 질량은 약 235.918amu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질량 결손이 약 0.215amu 정도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핵분열 후 질량결손은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물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이 틀릴 수도 있지 않나? 질량의한 중력때문에 시공간이 휜다 해놓고 증거물로는 시공간이 아닌 공간의 왜곡에 해당하는 일식 별사진이 등장한다. 그 별사진조차 뜨거운 태양풍 의한 일종의 신기루 같은거 아닐까? 그리고 인공위성 시계가 지상보다 느리다는데, 원자시계의 측정오차 아닐까? 총알같으 스피드로 인해 원자가 한번 진동하는데 더많은 공간이동이 수반되면서 그 진동의 주기가 길어져서 시계가 느려보이는 건 아닐까?
1그럼 빛은 ...질량이 없어서 빛의속도로 움직일수 있는 건가요... 질량이 0인게 있으면 허수인거도 어딘가 있을거 같은데.. 2또 궁금증...에테르란건 없겠지만...이 우주의 "공간"은 존재하는 실체 라고 들었는데..공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파동? 그게 에테르라고 볼수도 있는거 아닐까... 빛이 공간이 휘면 같이 휘니까..공간의 파동을 타고 간다고 볼수도 있는거고.. 공간이 곧 시간과 분리될 수 없는 무언가라면...빅뱅은 시공간을 만든 현상인건가요... 시공간이전이 그럼 허수아닌가요...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바깥이 빅뱅의 시공간 창조가 아직 도달하지 않은 허수 라고 볼수도 있을듯... 3쌍둥이 역설 부분 설명은 좀 이상하네요.. 가속과 감속구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이라면 쌍둥이가 10 년 여행했건 50년 여행했건 시간지연이 동일하다는 오류가 생길거 같은데요..오히려 저 등속운동 구간이 시간지연에 영향을 주는 구간일듯.. 광속도로 이동하는 등속구간에서 공간이 수축되면서 공간이 휘어지는게 곡면이라서 발생하는 거리에 대한 이동시간 차이가 시간지연에 더 영향을 주지않을까.....그냥 망상입니다
쌍둥이 패러독스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제시된 근거에 의하면 공간쪽으로 속도가 만들어지는 만큼 시간이 줄어듭니다. 즉 등속도 만큼 시간이 이미 늦게가고 있습니다. 쌍둥이 패러독스에서는 관성계와 비관성계의 차이에 의해 가속도를 경험한 사람이 시간이 더 느리게 갑니다. 이는 당연한 듯 보입니다. 그런데 가속도를 느낀다는것은 기준이 존재한다는 명제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가속도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제삼자가 관찰할때 두 물체가 같은 가속으로 멀어지지만 실제 물체들중 하나는 가속을 받는중이고 하나는 아닌 경우, 이를 구분하는 기준이라는것이 자연원리에 존재합니다. 그 기준에 대하여 가속도가 감속을 진행하고 있고 그결과의 속도가 다른물체에 비해 늦다면 실제 가속도가 되는 물체는 시간이 더 빠르게 가야지 처음에 제시한 근거와 일관성을 갖습니다. 이 이상함은 가속도에 기준이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에서 부터 발생합니다
운동가속도는 중력가속도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 일반상대성의 등가원리입니다. 간단히 말해 가속=중력입니다. 운동가속도는 기준을 통해 느끼는 것이 아닌 운동하고 있는 당사자가 중력처럼 느끼게 됩니다. 등속은 본인이 운동상태인지 정지상태인지 알 수가 없지만 가속의 경우는 본인이 몸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전혀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가속을 하면 중력을 받는 것과 같고 중력은 시간을 느리게 합니다. 정지 상태의 사람은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고 중력과 같은 효과도 없기에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너무좋네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24분40초에있는 로렌츠인자 공식이
틀리게 적혀있네요 (v/c^2)--->(v/c)^2
난
최소 서울대 수학과
난 이런 분들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물리 공부하고 있는 신경외과 의사입니다. 깔끔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의사인거자랑하시는건가요?
@@박주완-h1d 할수도 있지요~
공부 많이하신 의사님도
이 강의가 도움될정도로
좋은 강의여서, 감사하다는 표현으로 느껴져서, 이렇게 표현해 주심에 오히려 감사하네요.^^
광속불변을 전제하던 수많은 다큐들을 보면서 이걸 이제야 찾아보다니 ㅋ 조각난 정보들이 잘 정리되었어요 고맙습니당
감사합니다.
돌이 깨지고, 머리속으로 밝은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설명 너무 잘 하십니다.
오래 묵은 변비가 해소 된 기분입니다. ^^
지금까지 들어본 특수상대성에 대해 공리부터 개념까지 이해가 광속입니다. 최고에요.
멋 부리지 않고 담담하게 읽듯이 말하는게 넘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말투에 쪼가 있으면 못 듣는데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종종 오겠습니다
설명하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요
응원합니다
세상에나..
광고보는게 쉬는시간같을 줄이야
영상 보는데 머리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썼습니다
46분짜리를 지루함없이 한번에 봤네요. 진짜 재밌어요
특수상대성이론 수많은
영상 중 정말 최고 강의입니다.
상대성을 공간의 개념으로
기준계를통해 설명해주시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이해는 못하지만 강의 내용을 끝까지 보고 듣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어떻게 쉼도 없이 설명이 가능하신지... 대단한 재능을 갖고 계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와 쌍둥이 역설을 가장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었어요
할 수 있는게 추천 밖에 없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ㅎ.ㅎ
이런 명강의 영상을 지금 보게 되다니 아쉬운 감동입니다.
막연하던 개념이 잘 정리 되는 느낌 입니다.
자주보며 지식의 지평도 넓히며 더 풍요롭고 멋지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노력으로 애써서 잘 만드신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다른 유튜브들 설명내용들 봤지만 다 자기가
제대로 이해한 내용은 없었고 옮겨적는 수준이였는데 이분은 다르네 ㅊㅊ
우주크기에서 생각하면 빛은 너무 느림보 아닌가요 ㅠ
우리가 관찰하는 시점에서의 광속은 그렇구요 ㅎㅎ 만약 빛이 입장이라는게 있다면 ㅋㅋ 빛의 입장애서는 우주는 너무 좁을겁니다 광자에게 우주는 점에 불과하니까요
정말 정리 잘 되었습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상대성이론이 궁금해서 그동안 관련 책도 많이 보았고 유튜브도 많이 보았지만 최고의 설명 영상입니다. 생각자료는 이렇게 이해하기 쉽고 잘 설명한 것에 대해 아인슈타인급 혁명적인 설명입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 왜 상대성이론을 많이 검색하였지만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만나게 되었는지 아쉽네요.
상대성이론에 대해 책도 읽고 영상도 수없이 봤는데 아직도 헤매고 있는, 100여년전 아인슈타인 형님이 잘 정리해놓은 것을 지금도 이해 못하는 나 이 영상을 오늘에야 우연히 봤는데 개념부터 정리해주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하지만 수백번은 봐야 될 것같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되는 영상이에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상대성이론 영상 중에서 최고의 영상이네요.
30:12 지구의 A가 우주선의 B의 시계 정보를 받으려면 그 거리만 큼 시간이 걸립니다만, 전지적 시청자 시점으로 해석하는 건 오류라 봅니다. 관측은 대상의 빛이 눈에 와야 하고, 그에 대한 시간이 걸립니다. 단순히 그림의 축척만으로 해석하자면, A의 빛시계가 1초일 때 B의 빛시계는 막 0초이거나 출발하기 0점 몇 초 전이죠. A와 빛시계와의 거리를 감안하든 무시하든.
그리고 광속은 왕복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그림상으로 일방향 광속을 누가 보더라도 일정하다고 하는 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빛을 왕복이 아닌 일방향으로 특수장치로 측정한다면 노벨상 받을 수 있습니다.
네 빛은 출발한 시간과 도착한 시간으로 측정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보았던 책에서는 그냥 설명을 편리하게 하려고 절반만 표현 한 것 같습니다. 모두 그냥 편하게 설명을 위해 중간 과정을 모두 생략한 듯 합니다. 그림에서는 마치 빛의 궤적을 a가 보는 듯 하지만 사실 빛이 왕복했을때 b의 시계가 1초가 되는 것을 보는 것이고 b의 시계에서 빛이 출발해 a의 눈에 들어 오는 시간까지 모두 고려된 결과입니다. 제 영상은 교양 수준이라 엄격하게 보면 이상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흔히 3차원 시공의 휘어짐을 그린 그림은 사실 2차원의 휘어짐을 그린 것이지만 이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 과 같습니다. 그래도 각종 서적과 교수님들의 강의를 종합한 것이라 일반인들이 상대성이론을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것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영상을 만들었는데, 부족한 부분은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강의 덕분에 쉽게 많은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공리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개인적으로 골치아파했던 마지막 쌍둥이 패러독스까지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긴 영상 만드느라 고민의 시간도 많앗을거같은
쉽게설명해주어
제로상태의 내가 이해는 햇지만
설명은 불가능한 공부엿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방향전환 하면 노벨 물리학상도 받을거 같은느낌
아주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문과 출신이며 수학에 약한 사람들은 한번에 못 알아 듣는 부분도 있습니다. 공식부분을 천천히 그리고 쉬운 예와 함께 설명해 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완전히 이해하고 나면 뿌듯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 고맙네요. 항상 비전공자를 배려해서 쉬운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뢰머의 광속측정 ㄷㄷ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대단하네요
옛날 또르륵 또르륵 돌리며 밥주던 시계가 생각 나네요
지금의 시계의 진화가 놀랍습니다.
이론들에 관해 상당히 잘 정리된 영상.
최곱니다.... 대박 설명
눈이 트이고
생각이 트였습니다
알아듣기.너무나 편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먼가 한발더 다가선 느낌입니다. 측정도구 이런것도 예를 들어주니 좋네요.
19:14초에서부터 설명하는 동시성의 불일치에 대한 설명은 부적절한 설명인 것 같습니다. 정지한 사람의 경우 A와B 딱 중간 지점에서 관찰하면, 두개의 번개가 동시에 친 것으로 관찰하겠지만, 딱 중간이 아닌 지점에서 관찰하면 어느 한 쪽의 번개가 먼저 친 것으로 관찰할 것입니다. 또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의 경우도, 양쪽에서 번개가 친 시점에 특정의 지점(이 지점의 위치는 간단한 수식으로 계산 가능함)에 위치하여 이동하고 있었다면 두 번개가 동시에 친 것으로 관찰하겠지만, 위에서 계산한 특정의 초기 위치가 아닌 지점에서 이동한 경우에는 두 개의 번개가 서로 다른 시점에 번개친 것으로 관찰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 보고 있습니다 돌아 오시지요
알쏭달쏭 ㅎ
다른 설명보다는 쉽기는한데
근데
개념과 이론이 아니라 실제
GPS 나 스마트 폰 화면 자동 회전에도 이 이론으로 적용되는 대표적인 실제적
인공위성 시간과 지상의 시간이 틀림
높은곳에 시간이 느림
등산하세요 ㅋㅋ 젊어지는 확실한 발견이네요
빛의 속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역사네요. 감사합니다.
대박 이해가 쏙쏙 됬습니다
감속과 가속을 느끼는 사람에게 일반상대성 이론이 적용되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우리도 빨리 움직이면 젊어질까요? 빛의 속도는 아니지만.ㅎㅎ. 빨리 움직이려면 활기가 넘쳐야하고 그러면 엔돌핀이 분비되어 젊어지겠지요? 결론은 일리 있음. 생물학과 물리학의 만남.ㅎㅎ.
감사합니다 🙏
정리잘되어 있네요 잘보았습니다
과학적 상식과 개념이 조금만 있었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드셨네요....감사합니다...^^
가장 쉽은 설명 ^^
제일 잘된 설명 !!!
이런 말도 안되는 이론이 실제로 맞다는게 놀랍네요.
영상이 조금 투박하긴 하지만 지금 껏 본영상중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 설명같습니다.
빛은 속도가 없는게 아닐까요. 모든 속도있는것은 상대성을 가지는데, 빛만 절대적인게 수상해요
와 겁나 재밌다. 이걸 이제 봤네요? 암튼 엄청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다른 무엇보다 과학에 좀 더 열중했다면 오늘 우리는 달랐을 것이고,
우리가 지금 다른 무엇보다 과학에 좀 더 열중한다면 훗날 우리는 달라질 것이다.
보고나니 다 이해한것 같습니다! 응?
일반 상대성 이론도 올라와주길..
문과출신이라서 그런지 3번 반복해서 시청했는데도 어렵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이나마 개념이 잡혔네요. 감사합니다
E=mc^2
photons = c*C^2 or 1c^3
++1c^3 == ++1ºC
and
c == 0~1ºC for velocity.
Proven by the G2 result
만일 우주에서도 지구에서처럼 한 방향으로 등속도운동하여 같은 위치로 돌아올 수 있다면 (푸앵카레 추측), 쌍둥이 패러독스는 어떻게 설명될 지 궁금하네요 ㅎㅎ
Very good.
과알못이지만 빛은 미래와 과거에서 현실을 분리하고 차원에서 차원을 분리하는 절대적인 장막이 아닐까 생각해.
35:05 허수가 진짜 존재 안한다는건 3차원 시공간 안쪽 한정이죠. 이 4차원 시공간과 직교하는 방향의 실존 값 입니다.
중력을 포함한 통일장 이론이 완성되면 뭐.. 게임 끝 이겠죠.
기차길이 예시 좋네요
먼말인지는 모르겠지만...빠른공이 타자에게 제대로 맞으면 더큰에너지로 홈런이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기로함
선생님 내용 정말 좋은데요 4:00에 광속 부분에 단위가 m/s가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일반 상대성 이론 포함해서 합치실때 수정해서 올리시면 좋을거 같아요.
점. 을 콤마, 로 잘못 보신듯 합니다 ㅎㅎ
@@thinkingmaterial 아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빛이 뭐길래.. 도대체 왜 빛 이상으로 빨라질 수도 없고 그 속도도 불변하는 것일까요? 세상이 그렇게 생겨먹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필 왜..? 빛은 내가 느낄수 있는 다른 모든 물질들보다 우월한 무엇인 걸까요?
질량이 없어서 그럼, 질량이 있는순간 광속에 다다를수없음
안녕하세요. 좋은동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광고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비행접시의 속도는( 있다고 들 말하는 )어떤 에너지를 사용 하기에 그렇게 빠를 수 있나
시간의 정의를 다시한번 생각요. 시간이 란 개념도 결국 사람이 만든 정의?
와..이렇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보니 정말 감동이네요.
관성계와 비관성계를 새롭게 깨달았구요;;;
빛의 속도가 어디서 어떤 속도에서 봐도 일정하게 관측된다는 게 항상 의문이었는데, 속도가 공간과 물체를 축소한다는 걸 생각하니까 감이 잡히네요.
정말 우주는 상대적이며, 시공간이라는 4차원의 세상임을 느낍니다.
이제 '시간'축을 해킹하면 4차원을 정복하고 신이 되는거겠군요. ㅎㅎ
그리고 또 남은 궁금증이 있는데
질량은 왜 중력을 발생시키며, 이 중력은 왜 공간을 왜곡시킬까요?
그동안 빛이 블랙홀의 중력에 빨려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왜곡된 공간으로 진행한 거라고 봐도 되는 건가요?
시공간을 매트리스로 보고 그 위에 사람이 올라가서 서면 사람의 질량만큼 매트리스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변형될 겁니다. 이게 바로 공간을 왜곡시키는 것이고 만약 사람이 올라가서 매트리스가 움푹 들어갔는데 사람의 발 바로 옆에 탁구공을 두면 그 왜곡된 매트리스를 따라서 탁구공은 서있는 사람의 질량이 가장 집중된 발부분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게 중력이라고 할 수 있죠
뢰머.. 엄청.. 스마트하네요..
27:30 계산하는 방식은 다른거네요. 답은 같지만 방식이 다르고 올바른 식은 아인슈타인 ?
아 이해안됬던부분이 속시원하게해결됬네 다른영상보다 이거하나보니 머리속에 잘그려지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우리가 말하는 시간이라는건 결국 지구에서의 시간. 즉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태양에 대한 공간적 위치를 주기적으로 표현한것이잖아요. 이걸 공간과 다른차원으로 본다는것자체가 4차원이라는게 성립할수없는것같아요
늙는다-> 시간이 흐른다의 개념이아니라
늙는다는건 생물학적 에너지의 소멸과정이고 엔트로피로 봐야함. 쌍둥이역설은 아직이해가안되네요
시간이 흐른다는건 지구가 이동중이다. 몇번 회전했나를 기록하고있는 주기 또는 싸이클임. 진동수 또한 지구가 회전하는동안 몇번진동했나. 결국 이동에 대한 이동개념이아닐까 시간은 즉 거리의변화.
빛이라는게 아무런 에너지의전달매개체가 없이 이동을 할 수 있는가가 의문이네요 진공에서 에너지는 무엇을통해서 전달되는건가요?
일반상대성이론도 다뤄주세요
빛의 속도는 매질에 관계없이 일정한가요?
광속은 진공, 공기, 물속에서 다 다릅니다. 광속이 일정하다고 하는 것은 관찰자에 따라 속도가 달리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똑같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설명은 너무 좋은데 목소리가 다소 울리고 먹먹해서 약간 듣기 어려운것 같아요.
녹음하실떄 마이크에서 조금 떨어뜨리고 녹음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30:13 어떤근거로 B의 시계가 1초동안 천장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는지요?
a가 볼때 a의 시계가 1초일때 b의 빛이 천장에 도달하지 못한 것입니다.
설명 오류죠. 전지적 시청자 시점과 A의 시점을 혼동하면서 설명하고 있네요.
저 그림대로면 A의 시계가 1초일 때에는 B는 막 출발하려는 때이므로 빛시계는 거의 0초에 우주선의 위치는 출발점 정도로 인식돼야 합니다.
A의 눈의 위치와 우주선의 빛시계와의 거리만큼 정보전달 시간차가 있는데, 빛시계의 위치 정보는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잖아요.
많은 물리선생들도 광속에 대해서 엉터리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arsun7455 출발 시점에 연연하지 않고 A가 북극에 있고 B가 매우큰 궤도로 지구를 빠르게 돌면서 1초마다 북극에 신호를 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관측자와의 거리는 무시될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A가 북극에서 관측할때 1초보다 더 느린 간격으로 신호가 올거 같네요.
실제로 빠른 우주선인가 비행기인가에서 원자시계로 측정시 미세하게나마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영상에 있는 뮤온 이라는 입자에서도 증명되었지만요.
33:20 알짜베기 1분 요약
빛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렇게 보이는것입니다 중력밀도 에 따라서 다르다 즉 물속이나 금속에서 빛에 속도 가 다른것 처럼
40분쯤 설명에서 틀린 부분이 있어 지적합니다.
U235가 Kr92 + Ba141 로 쪼개지고 그 합은 마치 92+141=233 이 되어 질량이 작아진것처럼 말씀하셨는데요.
실은 중성자 2개나 빠저나와 총 질량수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하는것도 아니고 질량이 줄어든게 맞다는 주장이시면 구체적이고 분명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물론 아인쉬타인은 핵무기 개발에 관해 아는바도 기여한바도 전혀 없습니다.
질량수는 대략적인 원자 질량을 의미하는 것이지 엄격하게 원자의 질량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235u에 중성자n으로 핵분열을 유도하면 95와 139 그리고 2n이 되는데 분열전 원자질량은 약 236.133amu 이고 분열후 질량은 약 235.918amu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질량 결손이 약 0.215amu 정도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핵분열 후 질량결손은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물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광속불변과 특수상대성이론은 인간기준임 인간의 시각기준이고 양자역학에 위배됨
그럼 빛을 거울사각형에 가두고 몇만년지나서 빛을 비추는 장치를 없애도 빛이 계속남아있다 소멸되나요?
저도 실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ㅎㅎ 아마 빛이 반사 되면서 에너지를 잃어 결국 사라지지 않을까요?
@@thinkingmaterial 질량은 에너지라 설명하셨는데, 빛에너지는 질량으로
전환할수는 없는지,,,,
보통 시속100으로 달리는 기차를 시속50으로 달리는 차량내부에서 보면 시속50으로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빛만 왜 무슨이유 따문에광속불변인가요? 빛보다 빠른 물체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어렵네요
우주의 법칙은 팽창과 수축의 반복이고 그 과정에서 나는 죽지만 다시 태어난다는것~ 이게 우주물리학 법칙임~ 운영자님이 언제든 예전에 똑같은 경험을 느낀적이 있는지 되돌아 보고 생각해보세요~ 죽는다고 슬퍼하지마삼~ 곧 다시 태어나니까~ 광속 보다 더 빠른 법칙임~
마이클슨과 몰리실험은 정반대로 설명하신거 아닌가요?
일반 상대성 이론은 언제쯤 올라오나요?
여유가 생기면 최대한 빠르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hinkingmaterial 여유는 언제쯤 생기시는지요...?
빛 전자기력 중력 cern입자가속 전파 모든것이 같은속도임 원래는 각기다른속도
결국 프레임 속도에 막혀서 전부 같은속도 299.999km/s
이거 물리학 박사 과정 영상인가여?
댓글 쓰다 잠드는 1이이인...
점. 선, 면. 그리고 시간.
광은 전자기파의 극히 한 부분
즉 전기와 자기가 주기적으로 교차되는 파동이므로 일정한 속도를 가지는건 당연하다.
관찰자 시점에 따르면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와 상통하는거 아닌가요?
아인슈타인이 틀릴 수도 있지 않나? 질량의한 중력때문에 시공간이 휜다 해놓고 증거물로는 시공간이 아닌 공간의 왜곡에 해당하는 일식 별사진이 등장한다. 그 별사진조차 뜨거운 태양풍 의한 일종의 신기루 같은거 아닐까? 그리고 인공위성 시계가 지상보다 느리다는데, 원자시계의 측정오차 아닐까? 총알같으 스피드로 인해 원자가 한번 진동하는데 더많은 공간이동이 수반되면서 그 진동의 주기가 길어져서 시계가 느려보이는 건 아닐까?
특수상대성 이론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주선 빛시계 사고실험에서 우주선에 탄 사람의 관점에서 우주선에 있는 빛시계가 수직으로 올라간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제 실험결과가 있나요?
Physic teacher "SKS" still alive
에테르는 토르에서 나오는 관문의 감시자 인데 이들이 파동을 일으켜 지구가 지나갈때 지구가 파동을 통과 하게 해줌.지구는 저항을 거의 받지 않고 진행 하게 됨.
1그럼 빛은 ...질량이 없어서 빛의속도로 움직일수 있는 건가요... 질량이 0인게 있으면 허수인거도 어딘가 있을거 같은데..
2또 궁금증...에테르란건 없겠지만...이 우주의 "공간"은 존재하는 실체 라고 들었는데..공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파동? 그게 에테르라고 볼수도 있는거 아닐까... 빛이 공간이 휘면 같이 휘니까..공간의 파동을 타고 간다고 볼수도 있는거고..
공간이 곧 시간과 분리될 수 없는 무언가라면...빅뱅은 시공간을 만든 현상인건가요... 시공간이전이 그럼 허수아닌가요...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바깥이 빅뱅의 시공간 창조가 아직 도달하지 않은 허수 라고 볼수도 있을듯...
3쌍둥이 역설 부분 설명은 좀 이상하네요.. 가속과 감속구간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이라면
쌍둥이가 10 년 여행했건 50년 여행했건 시간지연이 동일하다는 오류가 생길거 같은데요..오히려 저 등속운동 구간이 시간지연에 영향을 주는 구간일듯.. 광속도로 이동하는 등속구간에서 공간이 수축되면서 공간이 휘어지는게 곡면이라서 발생하는 거리에 대한 이동시간 차이가 시간지연에 더 영향을 주지않을까.....그냥 망상입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빛 속도가 절대적이란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 제대로 측정하지 못할 따름이다. ㅋㅋ
썸네일의 광속불면 적힌거보고 놀리러 왔습니다
기차 외부에서 길이 재는건 이해가 되는데 내부에서 길이 재는건 이해가 힘드네요. 이해시켜 주실분?
일반상대성은 언제 나오나요?
내가 물리학개론을 공부했다니
내 자신에 놀람
나이 먹으니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Einstein
E = mc²
mc²instmc²in
쌍둥이 패러독스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게 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제시된 근거에 의하면 공간쪽으로 속도가 만들어지는 만큼 시간이 줄어듭니다. 즉 등속도 만큼 시간이 이미 늦게가고 있습니다. 쌍둥이 패러독스에서는 관성계와 비관성계의 차이에 의해 가속도를 경험한 사람이 시간이 더 느리게 갑니다. 이는 당연한 듯 보입니다. 그런데 가속도를 느낀다는것은 기준이 존재한다는 명제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가속도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제삼자가 관찰할때 두 물체가 같은 가속으로 멀어지지만 실제 물체들중 하나는 가속을 받는중이고 하나는 아닌 경우, 이를 구분하는 기준이라는것이 자연원리에 존재합니다. 그 기준에 대하여 가속도가 감속을 진행하고 있고 그결과의 속도가 다른물체에 비해 늦다면 실제 가속도가 되는 물체는 시간이 더 빠르게 가야지 처음에 제시한 근거와 일관성을 갖습니다. 이 이상함은 가속도에 기준이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에서 부터 발생합니다
운동가속도는 중력가속도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 일반상대성의 등가원리입니다.
간단히 말해 가속=중력입니다.
운동가속도는 기준을 통해 느끼는 것이 아닌 운동하고 있는 당사자가 중력처럼 느끼게 됩니다. 등속은 본인이 운동상태인지 정지상태인지 알 수가 없지만 가속의 경우는 본인이 몸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전혀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가속을 하면 중력을 받는 것과 같고 중력은 시간을 느리게 합니다. 정지 상태의 사람은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고 중력과 같은 효과도 없기에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thinkingmaterial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