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이-f8u 실제로 저럴지 모르겠지만 학교도 약육강식이 치열한 건 사실임. 저런 일이랑 그 외의 다른 잔인한 일도 가능성이 있음. 애들끼리는 저런 일 잘 안할 것 같죠? 애들이니까. 저런 잔인한 일 잘 안할 것 같고. 애들이 더 해요. 그러니까 살인도 잘 일어나지. 어른눈에서 애들보면 조용하고 착하지만 애들 사이에 있으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 지가 보여요.
어른들은 현 상황도 알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잘 알고 있으면서 거지같은 법을 유지하고 바꾸려 하지도 않고 있으니... 이런 영화 아이들 도덕 시간에 시청하게 하면 안되나...백날 말로 떠들어봐야 그애들이 듣기나 하겠나...양심이란게 남아있어 가책을 느끼는 것들이면 희망이라도 있겠지만 오히려 조롱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없은 애들이다.. 촉소법은 가해자를 위한 법이다...
이거보니 중학교때 생각났다. 왼쪽빰에 샤프가 관통되서 지워지지 않지만 그래도 거울볼때마다 상흔이 남았는데 그때 반짱하던 눔이 애들괴롭히는 재미로 학교오던 시절 나만 안건들면 괜찮았던 시절 이녀석이 밥먹는데 날찍어서 갈구던날 뭐라 했더니 샤프심을 내뺨에 꽂아 버리더라 ㅡ.ㅡ 그뒤에 샤프심 꽂힌채로 머리로 들이받고 형광등 뽑아서 때렸더니 그녀석목에도 기스가 났다 쌈이 크게 날려는차 죽은듯이 조용히 살던 진짜 영웅이 나타났는데 한번도 눈에 띄지않던 있는지 조차 몰랐던 진짜 극중 철이 같은 녀석이 있었는데 존재감조차 없던 그녀석이 다구리 맞기 직전의 나와 반짱과 패거리 중간나와서 하나하나 패버리는데 권투를 하더라 그때 알았다 태권도 보단 권투가 실전성이 더 높다는 것을 양훅 스트레이 몇방에 패거리들 나가떨어지는데 그녀석이 실컷패놓고 하는말이 아무래도 또 전학 가야 할거 같다고 그리고 밟을때 확실하게 밟아놓지 않을거면 그냥 쳐맞고 살라 하더라 그래도 지금애들처럼 일진놀이는 심하지 않았는데 다리밑에서 야자 땡땡이 치고 애들 1:1로 툭하면 붙어서 코피 터지면 그만하고 지금애들은 우리때보다 더심하겠지
하...진심 인생 드라마...철이는 원작 찢고 나왔고 쓰레기는 계속 쓰레기라는 것과 가해자는 자신이 잘못했었던 과거는 싹 잊고 살아가고 피해자는 잊지 못하고 트라우마가 크게 남아 죽을 때 까지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는거...보는내내 원작하고 되게 다르네 하면서 보다가 철이가 나온 시점부터 점점 원작하고 같아지는거 보면서 설마 정종석...이러고 보고 있는데 설마가 역시였음...이번주가 마지막화인데 원작처럼 경민이만 자살할지 아니면 예고편에 나온것처럼 같이 자살할지...진심 집중 ㅈㄴ 잘됨ㅠㅠ 과몰입 쩔어서 내 멘탈 박살 남
이런 드라마/영화 나올때마다 화가 나는건 미국에서는 가능하지도 않은 학교안에서의 학폭 ~ 선생이 개입해서 덮으려고 했다가는 그냥 짤리는것이고, 교장/교감 선에서 조용히 처리하려고 하는 부분도 조금은 있지만 그런건 그저 가스라이팅 수준의 폭력일때. 다치거나 한다면 무조건 경찰이 와서 가해자 경찰서로 잡아가고 난 다음 조사 시작... 분위기 자체가 다름. 학교 밖에서? 그냥 형사 소송으로 시작하는것이라 여기애들 한국과 같은 수준의 학폭은 꿈도 못꿈. 한국은 아직도 가해자 입장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문화.
... 한 번 피해를 받으면 평생 피해자라고 생각할 텐데 피해자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학폭 가해자만 아니라 가족까지 몰살하자고 하신 것처럼 분노에 눈이 멀면 피해자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피해자 입장에만 몰입하셔도 안 되요. 물론 정말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분들 제외하면 피해자가 더 심한 가해자일 수도 있어요. 본인이 한 행동은 생각 안하고 피해만 받는 걸 생각하는 피해자도 있습니다. 저도 피해자였지만 제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반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었고.. 또 같은 피해자로 돕고 싶어서 도움을 주려고하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고 그 친구 문제만 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치만 결국 저도 인간이라 악해서 후회한 짓이 많았는데.. 결국 인간은 누구나 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하고 항상 자신의 악을 경계하지 않으면 언제든 악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는게 좋아요. 피해자라고 절대 예외 아닙니다. 사람은 그렇게 단순한 동물이 아니예요.
피해자와 가해자. 이렇게 단순하게 나눠지지 않아요. 피해자들도 자신이 받는 피해만 생각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걸 떠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죠. 나루토팬이고, 님의 프샤도 나루토이니 나루토로 예로 들죠. 나루토는 한 번도 마을에 피해를 안 줬습니까? 아무리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고 해도 벽에다가 낙서질 엄청하죠. 비마을의 평화를 약속한다면서 방치하죠. 휴우가를 바꿔준다는게 히나타와 결혼으로 멸문각 중이죠, 불만과 문제제기하면 풍둔수리검으로 위협하죠, 미츠키를 원수관계인 미츠키 밑으로 넣죠. 본인은 어떻습니까? 나루토보는 사람들 중에 본인이 가장 애정하는 비혈통 캐릭터 사쿠라와 텐텐이 혈통없이도 한번에 문제를 다 풀거나 나름 노력을 통해 무기로 싸운 텐텐이 진짜 닌자라면서 눈깔이 뭐니 혈통 비하할 땐 언제고 우치하 사스케랑 하루노 사쿠라가 결혼하니까 갑자기 오오츠츠키에 도움이 되는 유전도 없는 지구인 사쿠라의 유전으로 사라다의 능력이 뭐 어쨌다는 둥, 네지랑 텐텐은 동료관계뿐인데 텐텐도 눈깔인 네지랑 이어주려고 하면서 없던 눈깔 애정이 생기고 눈깔 기능에만 하하호호하면서 정작 나루토팬들 중에 아무도 혈통이 받는 고통은 조금도 이해하는 사람들 없더군요. 우치하일족이 왜 말살을 당했는데. 단조놈이 사륜안 가지고 싶어서 우치하 몰아넣고 우치하 이타치에게 무거운 짐 짊어지게하고, 우치하 눈깔 가져가서 팔에다 심고.. 휴우가 종가가 적폐라서 히자시를 종가대신에 보내는게 아니라 백안을 노리는 쿠모 때문에 종가의 백안은 지켜야하기에 히아시 대신 히자시를 보낸겁니다. 고작 눈깔의 멋나고 말고 누가 뛰어나니 마니 가르면서 싸우는 동안 누구하나 제대로 혈통의 고통을 이해하려는 사람들 없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본인은 가해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보다 상대의 아픔을 외면하는 사람들이죠. 자기 잇속에 들어오는 거면 반기는. 어쩌다 말이 세어나갔는데.. 어쨌든 피해자가 피해만 받았다? 장담하기가 어렵죠. 피해자라며 자신이 피해입는 것만 생각하고 덤비다가는 피해자가 가한 가해의 화살이 되돌아가게 됩니다.
원작보다 개연성은 나음. 원작은 폭력성을 고어, 딥다크하게 보여줌. 빨간 딱지 붙였다고 아내 살인하고, 학교 생활 추억하면서 학교 옥상에 올라 갑자기 왜 철이를 종석이가 죽였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철이가 하지 못했던 걸 하자면서 경민이 자살하는데.. 이게 뭔 전개인지 조차 모르겠음. 뭐.. 빨간딱지 붙혀지고 아내 죽인 애가 사회에게 저주 내리는 것으로 표현한 거 같은데.. 법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저주 내리는거 보면 그냥 경민은 중2병이 고쳐지지 않는 반사회적인 인간밖에 안보임. 무엇보다 빨간딱지는 본인이 잘못해서 붙힌 건데 사회탓하는 게 너무 어이가 없음. 근데 드라마는 개연성 부족한 거 몇몇 있긴 한데 그래도 시작과 목적이 아주 명확하고 개연성이 있음. 애니 원작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고 끝날 땐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아마 안상호? 그 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게 드라마가 전달하는 거랑 같을 거라보는데 드라마가 훨씬 여운에 남고 메세지를 느낄 수 있었음.
본인도 조심해야 되요. 피해자가 자기가 받는 피해만 생각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피해자도 잘못이 있는데 그 부분은 생각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님은 피해자에게 가까이 간적 없으니 모르시겠지만 저도 제가 피해자였고, 다른 피해받는 친구도 있었어요. 저희 때는 다행히라면 저 정도는 당한 적이 없어요. 그냥 왕따. 제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했고, 그 친구한테도 조언을 주었는데.. 되려 조언을 듣지 않더군요. 피해학생 도와줘도 결국 도움을 받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도움을 주면 피해학생이 반드시 은혜를 갚는 것도 아니예요. 한 번 피해받았다해서 영원히 피해자도 아니고 자신이 당한 것만 생각하고 자기가 한 행동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피해자도 있어요. 그러니 온전히 피해를 받은 피해자인지 아니면 본인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만 받는 피해에 가해자를 몰아넣는 건지 따져야죠.
티빙 《돼지의 왕》 7, 8화
ruclips.net/video/tOb_DViqfnY/видео.html
9화 10화는 안올라오나요 ...?
9 10 어디갔어!
학폭가해자는 천벌받아야한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는 학폭
철이 진짜 연기 잘하는듯....애 눈에서 살기가 보임...철이뿐만아니라 종석이,경민이 아역들도 너무 연기를 잘함.....그 여경...보다 훨 잘함..
학복 가해자들은 정말 천벌 받았음 좋켔어요…가해자들은 트라우마 때문에 평생을 괴로워하며 사는데…법도 새로 개정해야하고..촉법소년법도 없애야 할듯…
철이 연기 넘 좋다 잘되길
진짜 인정합니다
법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학교폭력 피해자는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평생을 고통 받고 살아간다.
법을 다루는 자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자신들의 오만을 심판할 법을 만들까?
이 드라마 처럼 아니 더 강하게 현실에서도 더 많이 이루어지길 꿈꾼다.
진짜 학폭은 없어져야할 합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저주입니다
100%동감,
이런 학폭가해자인 학폭갑질자매를 옹호하고 응원하는 🐕 🐖 들은 뭔지 정신세계가 궁금.
현실이 안되니 영화드라마로 대리만족하는 꼴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학폭... 가해자는 돈과 백으로 .. 세상에서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다.
이렇게 드라마 정석대로 돈으로 커버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은 반대가 더 많음...
소름 돋는다. . . 가장 소름은 이게 과장이 아니라는거다. 교실에서 딸딸이 시키고. . . 사진찍고. . .
아~ 정말 건드리기 힘든 치부를 보여준 감독과 제작진에게 상을 주고 싶을 지경이다.
당해본 말투네
아니 무슨 군대면 몰라도 학교에서 저런거했다고 ?
@@진수이-f8u 실제로 저럴지 모르겠지만 학교도 약육강식이 치열한 건 사실임.
저런 일이랑 그 외의 다른 잔인한 일도 가능성이 있음.
애들끼리는 저런 일 잘 안할 것 같죠? 애들이니까. 저런 잔인한 일 잘 안할 것 같고.
애들이 더 해요.
그러니까 살인도 잘 일어나지.
어른눈에서 애들보면 조용하고 착하지만 애들 사이에 있으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 지가 보여요.
어른들은 현 상황도 알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잘 알고 있으면서 거지같은 법을 유지하고 바꾸려 하지도 않고 있으니...
이런 영화 아이들 도덕 시간에 시청하게 하면 안되나...백날 말로 떠들어봐야 그애들이 듣기나 하겠나...양심이란게 남아있어
가책을 느끼는 것들이면 희망이라도 있겠지만 오히려 조롱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없은 애들이다..
촉소법은 가해자를 위한 법이다...
9-10화를 원합니다 하하…
지금 행하는 니들의 행동이 너에게 되돌아온다는거 그것만 기억해.
30:42 철이 첫 등장
학폭은 법 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함없이 대를 이어 계속되고 더욱 진화함. 그러니 이런 영화도 나오는 거고,
안타깝지만 법이 바뀌여도 안 바뀔꺼 같아요 사람이살아가는한 정의로운사람이 짱 먹는 학교외에는 ...
영화 ㄴㄴ 드라마
지금도 학폭을 장난질이라고 하는 놈들이 꼭 봐야 거네 ㅋㅋ
학교폭력은 무서운사람없고 처벌이 약하기때문에 더 진화하고 잔인해지고 조직적으로 바뀌는겁니다 학교선생이 무섭고 처벌이쌔다면 친구가 잡혀가서 빵에서 썩는걸본다면 하고싶어도 안합니다 이건 얼르고 달래고 타이르면된다는 그릇된생각과 방치가 애들을 더 망치고있는거에요 만18세이하 청소년범죄에도 무기징역 때리고 10년 20년 때릴수있어야합니다
범죄는 진화하는데 법은 발전할 생각을 안한다. 이게 직무유기가 아니고 뭐냐 월급을 꼬박꼬박 처 받아가면서
아 철이 존멋 ㅋ
현재의 누군가와 비슷하면서 다 연결이 되는....
학폭문제가 다가 아닌듯....
참.. 아주 씁쓸하고 매섭네요.... 젠장.....
정말오 연기들 잘하시고 잼나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아래 법이 있는곳에 돼지왕! 감사합니다.
아 근데 이거 진짜 너무 재밌어요 한번 보면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정도 ㅠㅠㅠㅠ
정말 쫄깃한 영화네요 통쾌하기도 하고 39:03 뭐라고 대사하는거에요 ? 대사가 잘안들려서 암보험 들어준것같은데 암보험 그뒤에 뭐라고 하는거에요?
달하잉! 임용 준비하느라 되게 오랜만에 왔어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홧팅!아자아자!
@@썬샤인-i6z 감사합니다! 파이팅!!!😀😀😀
중학때 친구 생각 나네요..
잘나가는 애들 셔틀 이었던 친구...
화장실에서 맞고....좀지나서 뇌출혈로
사망했었죠...가해 학생은 3명...
1명은 차후에..1명더 죽여서..감옥가고..
2명은 자신들이 했던 짓...생각이나 할런지...결혼해서 잘사네요..
난 왜 그때..무기력 했을까 죄책감만 있는데..말이죠...ㅠ.ㅠ
복수해주고 싶다...
달빛뮤즈님 9~10화 왜 리뷰 안올려 주시나요 ㅠㅠ 오늘 11~12 올라왔는데 ㅠ
9, 10화 언제 요약해주시나요?
잘봤습니당 ❤️
명작
좋은 드라마 리뷰 잘보고가요
속시원 하지 현실서도. 가해자들 저렇게 처벌되길
목소리진짜꿀이다
요즘 뮤즈님 영상 많이 봤는데요 다른 분 들과 다르게 정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9화 10화는 안올라오나요?ㅠㅠㅠ
진짜 존잼
경찰 준비생입니다. 사적제재는 통쾌하지만 실제로 하면 마음이 편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학교폭력 피해자이고 종석처럼 행동할 것 같네요. 드라마 재밌게 잘봤어요 뮤즈님!
강신아 내가아는강신이가맞으면 미안하다
지금까지 10화까지나왔나용?
이것도 되게 빠져들게잘만든 드라마인듯요
8화까지 나왔고요. 이번주 금요일 오후 4시에 9,10화가 티빙에 올라와요. 눈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에요~
@@qaz958 고맙습니다 ^~^
그저 빛눈나..
이런 주제로 드라마나 영화나와도 학폭하는 애들은 학폭이아니라 장난이라고 ㅋㅋ
이런게 픽션이야되는데 왜 팩트냐... 슬프네
이거보니 중학교때 생각났다.
왼쪽빰에 샤프가 관통되서 지워지지 않지만 그래도 거울볼때마다 상흔이
남았는데 그때 반짱하던 눔이 애들괴롭히는 재미로 학교오던 시절
나만 안건들면 괜찮았던 시절 이녀석이 밥먹는데 날찍어서 갈구던날
뭐라 했더니 샤프심을 내뺨에 꽂아 버리더라 ㅡ.ㅡ
그뒤에 샤프심 꽂힌채로 머리로 들이받고 형광등 뽑아서 때렸더니 그녀석목에도
기스가 났다 쌈이 크게 날려는차 죽은듯이 조용히 살던 진짜 영웅이 나타났는데
한번도 눈에 띄지않던 있는지 조차 몰랐던 진짜 극중 철이 같은 녀석이 있었는데
존재감조차 없던 그녀석이 다구리 맞기 직전의 나와 반짱과 패거리 중간나와서
하나하나 패버리는데 권투를 하더라
그때 알았다 태권도 보단 권투가 실전성이 더 높다는 것을 양훅 스트레이 몇방에
패거리들 나가떨어지는데 그녀석이 실컷패놓고 하는말이 아무래도 또 전학 가야 할거 같다고
그리고 밟을때 확실하게 밟아놓지 않을거면 그냥 쳐맞고 살라 하더라
그래도 지금애들처럼 일진놀이는 심하지 않았는데 다리밑에서 야자 땡땡이 치고
애들 1:1로 툭하면 붙어서 코피 터지면 그만하고 지금애들은 우리때보다 더심하겠지
선생이 제일 못됐어 하여간
나쁜 어른이 사회를 더 나쁘게 방치하고 아이들을 병들게 합니다.
와 시원하다.
하...진심 인생 드라마...철이는 원작 찢고 나왔고 쓰레기는 계속 쓰레기라는 것과 가해자는 자신이 잘못했었던 과거는 싹 잊고 살아가고 피해자는 잊지 못하고 트라우마가 크게 남아 죽을 때 까지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는거...보는내내 원작하고 되게 다르네 하면서 보다가 철이가 나온 시점부터 점점 원작하고 같아지는거 보면서 설마 정종석...이러고 보고 있는데 설마가 역시였음...이번주가 마지막화인데 원작처럼 경민이만 자살할지 아니면 예고편에 나온것처럼 같이 자살할지...진심 집중 ㅈㄴ 잘됨ㅠㅠ 과몰입 쩔어서 내 멘탈 박살 남
더글로리보다 더 통쾌한 명작
ㅡ원작보다 각색한 들마가 백배 재밌음. 학폭은 진짜 용서함 안됨
진짜 이렇게 복수하고 싶네요 ㅎㅎㅎ
이런 드라마/영화 나올때마다 화가 나는건 미국에서는 가능하지도 않은 학교안에서의 학폭 ~
선생이 개입해서 덮으려고 했다가는 그냥 짤리는것이고, 교장/교감 선에서 조용히 처리하려고 하는 부분도
조금은 있지만 그런건 그저 가스라이팅 수준의 폭력일때.
다치거나 한다면 무조건 경찰이 와서 가해자 경찰서로 잡아가고 난 다음 조사 시작...
분위기 자체가 다름.
학교 밖에서? 그냥 형사 소송으로 시작하는것이라 여기애들 한국과 같은 수준의 학폭은 꿈도 못꿈.
한국은 아직도 가해자 입장에서 사건을 덮으려는 문화.
믿고보는 또경영
촉범소년 법에 막혀서 사실 별루 할게 없어요. 특히 중학교. 중학교에 징계도 사실 없고.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는 수준. 그걸 알기에 더 심각한 일을 벌이죠.
복수는 최대한 잔인하게.
Wich movie is this one
It's not a movie, lt's a drama
9,10화......
12화 채정안대사 피의비극? 조카가 뇌사인데 휴 작가님 담엔 더욱 사이다로 부탁드려요
학폭 했던 놈들을 지금 이라도 찾아가서 가족을 몰살 시켜버리자 힘없을때 당한거 지금 갚아 줘야된다 잊어버렸던 기억을 되살려서 복수하자 일어나라 학폭의 피해자들아
... 한 번 피해를 받으면 평생 피해자라고 생각할 텐데 피해자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학폭 가해자만 아니라 가족까지 몰살하자고 하신 것처럼 분노에 눈이 멀면 피해자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피해자 입장에만 몰입하셔도 안 되요. 물론 정말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분들 제외하면 피해자가 더 심한 가해자일 수도 있어요. 본인이 한 행동은 생각 안하고 피해만 받는 걸 생각하는 피해자도 있습니다.
저도 피해자였지만 제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반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었고.. 또 같은 피해자로 돕고 싶어서 도움을 주려고하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고 그 친구 문제만 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치만 결국 저도 인간이라 악해서 후회한 짓이 많았는데.. 결국 인간은 누구나 악하다는 사실을 알아야하고 항상 자신의 악을 경계하지 않으면 언제든 악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는게 좋아요. 피해자라고 절대 예외 아닙니다.
사람은 그렇게 단순한 동물이 아니예요.
역작이다 이게 넷플릭스서 세계로 가야함...
1빠 누나 최고
드라마는 너무 좋다. 연기자들은 아역배우들까지 존재감 넘치는데... 여주인공의 어설픈 연기가 몰입을 방해하더라. 여 형사 연기를 보는 장면에서는 슬슬 짜증까지..
댓글중에한가지더 롤게임하는사람 많을꺼야 댓글중에 욕설패드립 사람한테 피해주고 선동질하고 그러한게 폭력이다. 인정안하는 것들. 사람이아니지 물건이지 이유 자기자신이 알겠지.
피해자와 가해자. 이렇게 단순하게 나눠지지 않아요. 피해자들도 자신이 받는 피해만 생각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걸 떠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죠.
나루토팬이고, 님의 프샤도 나루토이니 나루토로 예로 들죠.
나루토는 한 번도 마을에 피해를 안 줬습니까? 아무리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고 해도 벽에다가 낙서질 엄청하죠. 비마을의 평화를 약속한다면서 방치하죠. 휴우가를 바꿔준다는게 히나타와 결혼으로 멸문각 중이죠, 불만과 문제제기하면 풍둔수리검으로 위협하죠, 미츠키를 원수관계인 미츠키 밑으로 넣죠.
본인은 어떻습니까? 나루토보는 사람들 중에 본인이 가장 애정하는 비혈통 캐릭터 사쿠라와 텐텐이 혈통없이도 한번에 문제를 다 풀거나 나름 노력을 통해 무기로 싸운 텐텐이 진짜 닌자라면서 눈깔이 뭐니 혈통 비하할 땐 언제고 우치하 사스케랑 하루노 사쿠라가 결혼하니까 갑자기 오오츠츠키에 도움이 되는 유전도 없는 지구인 사쿠라의 유전으로 사라다의 능력이 뭐 어쨌다는 둥, 네지랑 텐텐은 동료관계뿐인데 텐텐도 눈깔인 네지랑 이어주려고 하면서 없던 눈깔 애정이 생기고 눈깔 기능에만 하하호호하면서 정작 나루토팬들 중에 아무도 혈통이 받는 고통은 조금도 이해하는 사람들 없더군요.
우치하일족이 왜 말살을 당했는데. 단조놈이 사륜안 가지고 싶어서 우치하 몰아넣고 우치하 이타치에게 무거운 짐 짊어지게하고, 우치하 눈깔 가져가서 팔에다 심고..
휴우가 종가가 적폐라서 히자시를 종가대신에 보내는게 아니라 백안을 노리는 쿠모 때문에 종가의 백안은 지켜야하기에 히아시 대신 히자시를 보낸겁니다.
고작 눈깔의 멋나고 말고 누가 뛰어나니 마니 가르면서 싸우는 동안 누구하나 제대로 혈통의 고통을 이해하려는 사람들 없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본인은 가해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보다 상대의 아픔을 외면하는 사람들이죠. 자기 잇속에 들어오는 거면 반기는.
어쩌다 말이 세어나갔는데..
어쨌든 피해자가 피해만 받았다? 장담하기가 어렵죠. 피해자라며 자신이 피해입는 것만 생각하고 덤비다가는 피해자가 가한 가해의 화살이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드라마.. 스토리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은데 개연성이 약간 이상...
원작보다 개연성은 나음.
원작은 폭력성을 고어, 딥다크하게 보여줌. 빨간 딱지 붙였다고 아내 살인하고, 학교 생활 추억하면서 학교 옥상에 올라 갑자기 왜 철이를 종석이가 죽였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철이가 하지 못했던 걸 하자면서 경민이 자살하는데..
이게 뭔 전개인지 조차 모르겠음.
뭐.. 빨간딱지 붙혀지고 아내 죽인 애가 사회에게 저주 내리는 것으로 표현한 거 같은데.. 법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저주 내리는거 보면 그냥 경민은 중2병이 고쳐지지 않는 반사회적인 인간밖에 안보임.
무엇보다 빨간딱지는 본인이 잘못해서 붙힌 건데 사회탓하는 게 너무 어이가 없음.
근데 드라마는 개연성 부족한 거 몇몇 있긴 한데 그래도 시작과 목적이 아주 명확하고 개연성이 있음.
애니 원작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고 끝날 땐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아마 안상호? 그 감독이 전달하고 싶은 게 드라마가 전달하는 거랑 같을 거라보는데 드라마가 훨씬 여운에 남고 메세지를 느낄 수 있었음.
참 궁금한게
학폭갑질자매에게 팬이라고
비호하고 응원하는 🐕 🐖 들의 뇌구조는 어떤지!
본인도 조심해야 되요. 피해자가 자기가 받는 피해만 생각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피해자도 잘못이 있는데 그 부분은 생각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님은 피해자에게 가까이 간적 없으니 모르시겠지만 저도 제가 피해자였고, 다른 피해받는 친구도 있었어요. 저희 때는 다행히라면 저 정도는 당한 적이 없어요. 그냥 왕따. 제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했고, 그 친구한테도 조언을 주었는데.. 되려 조언을 듣지 않더군요.
피해학생 도와줘도 결국 도움을 받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도움을 주면 피해학생이 반드시 은혜를 갚는 것도 아니예요.
한 번 피해받았다해서 영원히 피해자도 아니고 자신이 당한 것만 생각하고 자기가 한 행동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피해자도 있어요.
그러니 온전히 피해를 받은 피해자인지 아니면 본인도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만 받는 피해에 가해자를 몰아넣는 건지 따져야죠.
1등
이드라마보면 가해자 나저러고 놀았는데 범죄자질 쳐하고 지지인이나 배우자한테 자랑하고다닐꺼다 그리고댓글중에 착한척코스프레하고 자기가 가해자면서 피해자 댓글 처럼다는애들. 자기자신은절대못속이거든. 그걸속이면 악마도더한 xx지 짐승벌레들은 일을하지 그보다더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