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덕분에 유명해진 자기나라 물건 "한국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대만의 한 방송 프로에서 요즘 뜨고 있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대만 거주 외국인들과 대만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날 출연자 중에는 스위스인 안드레아와 대만인 황챠오신이 있는데 안드레아는 원래 한국 문화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으로 유학을 올 생각이었으나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어 대만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만의 방송인 황챠오신은 전 남친이 한국 사람이며 지금도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데 요즘 한국에서 탕후루가 인기 있다고 소개하며 항후에 대만의 또다른 길거리 음식인 띠과치우도 한국에서 인기를 얻을 거라며 예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