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video! Thank you for the explanation. I would love to also see you demonstrate painting the whole edge so we can see what the whole process looks like.
베이스코트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Oy7PpD1TQ0g/видео.html 베이스코트의 주요 목적은 단차를 잡아주는 용도이기에 단차가 없다면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혹은 엣지코트를 여러 번 바르는 횟수를 줄여줄 수 있게끔 표면을 살짝 코팅해주는 역할도 있기에, 단차가 없다면 아주 얇게 발라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탑코트는 선호에 따른 선택의 영역이기에 필수는 아니고, 유광을 무광으로 바꾸어준다던지 무광을 유광으로 바꾸는 역할 정도 선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종이사포를 쓰진 않는 터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손톱 다듬는 정도의 거칠기 정도면 충분합니다. ruclips.net/video/95O4i_acGM8/видео.html
차이가 있습니다. 열마감을 하면 가죽 자체의 단면을 갈무리해주는 것 + 빠른 건조 + 보다 얇게 도포하여 내구성이 증가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연건조한다고 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열마감을 필히 해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엣지코트 제조사에서는 열마감의 경우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한 추가선택이지, 필수로 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가죽제품 제조사에서도 열마감을 따로 하고 있지 않지만,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엣지코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1.마감 퀄리티와 2.오래 사용했을 때 갈라지고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1. 마감 퀄리티의 경우, 가장자리 단면이 평평하고 깔끔해야 엣지코트가 말랐을 때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단순히 여러 번 발라서 엣지코트가 두꺼워질수록, 오래 사용했을 때 엣지코트가 떨어져 나오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아래 링크 영상 못 보셨다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SroydxMbqD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mqXbnxGFvg/видео.html
일반적인 경우에는 베벨러로 가장자리를 경사지게 깎아버리면 엣지코트가 흘러내려서 저는 혼용하질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갑이나 이런 거 잘 만드시는 분들 보면 그렇게 하고도 엄청 깔끔히 하시더라고요. 뭔가 공정의 차이나 이런 게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우선은 엣지코트 바르실 때는 베벨러 생략하고 해보셔도 무방합니다.
Great video! Thank you for the explanation. I would love to also see you demonstrate painting the whole edge so we can see what the whole process looks like.
I will try it later.
or, you can see my video like MVlog or 1to9 series.
안녕하세요 앳지코트 작업해보려고하는데 엣지코트 바르기전 베이스코트는 따로 안발라도 되는걸까요? 또 굳이 탑코트까지는 필요없을까요? 또 사포를 갈아낼때 몇방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베이스코트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Oy7PpD1TQ0g/видео.html
베이스코트의 주요 목적은 단차를 잡아주는 용도이기에 단차가 없다면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혹은 엣지코트를 여러 번 바르는 횟수를 줄여줄 수 있게끔 표면을 살짝 코팅해주는 역할도 있기에, 단차가 없다면 아주 얇게 발라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탑코트는 선호에 따른 선택의 영역이기에 필수는 아니고, 유광을 무광으로 바꾸어준다던지 무광을 유광으로 바꾸는 역할 정도 선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종이사포를 쓰진 않는 터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손톱 다듬는 정도의 거칠기 정도면 충분합니다.
ruclips.net/video/95O4i_acGM8/видео.html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엣지코트 자연건조와 열마감을 통한 건조가 큰 차이가 있을까요?
차이가 있습니다.
열마감을 하면 가죽 자체의 단면을 갈무리해주는 것 + 빠른 건조 + 보다 얇게 도포하여 내구성이 증가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연건조한다고 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열마감을 필히 해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엣지코트 제조사에서는 열마감의 경우 보다 나은 결과물을 위한 추가선택이지, 필수로 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럭셔리 브랜드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가죽제품 제조사에서도 열마감을 따로 하고 있지 않지만,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엣지코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1.마감 퀄리티와 2.오래 사용했을 때 갈라지고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1. 마감 퀄리티의 경우, 가장자리 단면이 평평하고 깔끔해야 엣지코트가 말랐을 때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단순히 여러 번 발라서 엣지코트가 두꺼워질수록, 오래 사용했을 때 엣지코트가 떨어져 나오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아래 링크 영상 못 보셨다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SroydxMbqD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mqXbnxGFvg/видео.html
@@SEOP0508 감사합니다
엣지 코트는 항상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ㅠㅡㅠ
엣지 비벨러와 관련해서 엣지 코트도 알려주세요~
전 비벨러하고 코트를 올리는데 이게 좀 이항사더라구요…ㅠㅡㅠ
일반적인 경우에는 베벨러로 가장자리를 경사지게 깎아버리면 엣지코트가 흘러내려서 저는 혼용하질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갑이나 이런 거 잘 만드시는 분들 보면 그렇게 하고도 엄청 깔끔히 하시더라고요.
뭔가 공정의 차이나 이런 게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우선은 엣지코트 바르실 때는 베벨러 생략하고 해보셔도 무방합니다.
자연건조 할때 어느정도 말리시나요? 토코놀 마감만 하다 엣지코트도 쓰려니 모르는게 많아서요 엣지코트가 사포질해도 되는 상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궁금해요
엣지코트는 상대적으로 빨리 마르는 편인데, 저는 보통 30분 이상은 말리는 편입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테스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엣지코트가 사포에 밀려서 벗겨지듯이 되는 것은 덜 말랐다는 것이고,
갈리면서 가루가 되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엣지코트를 셀프로 해보고싶은데 재료는 어디서구입해야할까요? ㅎㅎ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엣지코트를 비롯한 가죽공예용 도구를 파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국내 제조품은 기리메라는 이름으로 많이 통용되는데 그것을 구매해보셔도 되고, 페니체 엣지코트 중 주로 쓸만한 몇가지 색상만 구매해서 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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