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의사인데 뭘 하나도 모르고 말하시려면 그냥 치대만 말씀을 하시죠. 왜케 타직종 가지고 뭐라뭐라 말이 많은지 일단 이해를 할수가 없구요. 카데바 실습을 목 아래만 해놨다는데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네요. 저희가 스컬 땡시만 3번을 봤는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고 신경해부 할땐 뇌를 층별로 나눠서 트랙까지 외웠습니다. 치과의사가 의사 공부량을 어쩌고 저쩌고 일단 말씀을 하지 말아주시면 진짜 고맙겠구요. 제발 하던 일 열심히 해주세요. 제 댓글을 보실지 말지 제가 알지는 못하겠지만 유튜브를 하려면 그냥 좀 적당한걸로 하세요. 괜히 타인이 보기에 불쾌한 영상은 좀 자제 해주세요. 돈은 치과의원을 잘 운영하셔서 버셔야지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을 가지고 말하시면서 조회수 올리는건 바람직 하지 못하다 봅니다.
의대생들 카데바실습 목 아래'만' 했다고 한적없구요. 목아래에 비해 비교적 목위가 깨끗하길래 주로 목아래라고 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의대공부량이 적다고 비하한 적도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신건 잘 알겠고 의대생이라 바쁘실텐데 채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영상이 의대와 치대 고민하는 입시생들에게 나름의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Shin선생님께서 더 정확한 정보 주시려면 채널만들어서 활동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구독 좋아요 눌러드릴게요.
주된 관심사가 목아래쪽이라고 하셔서 저도 헷갈렸는데 “신경해부”라는 과목을 위해 목 위는 아직 해부하지 않은 거뿐입니다ㅠㅠ 다음 학기에 목 위쪽만 해부하는 과목이 아예 하나가 있는겁니다ㅋㅋ.. 그렇게 본다면 주된 관심사는 몸 전체 라고 볼 수있어요. 그리고 치의학 쪽과 같이 의학의 꽃은 개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의학은 “대학병원”에서 더 많은 케이스를 볼 수 있고 모든 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전문의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큰 병원 쪽에서 일하고 계신 staff나 전공의분들도 꽃이라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ㅎㅎ
시험중독님 말씀대로 치과의사는 공부량 적고 수련안하고 워라밸 추구할 수 있는 점이 참 좋고 의사는 좀 고생하더라도 나중에 페닥 시장이 넓은게 상당한 장점인듯 합니다. 이것 저것 딴짓하고 돌아와도 재취업시 대우가 괜찮은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개원하는 순간 이 장점은 물거품...ㅎㅎ 아까워서 딴짓 못하죠
전 예전이나 지금도 여러모로 의대가 선택권도 많고 페이 등에서도 치대보다 괜찮다고 생각해서 둘 다 붙은 경우 왠만하면 의대를 권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이나 포화도 역시 의대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영상에서 약간 그렇게 비춰졌다면 제가 문제가 있었겠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게는 2년이상의 치료기간이 걸리는 만큼 환자들이 치과치료중 교정만큼은 인터넷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문의를 찾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일반GP나 타과전공쌤들도 교정 잘하시는 분들 많고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타과 진료는 해당과 전문의인지 알아보는 환자는 극히 드뭅니다. 또한 필드나와서 누군가의 지도하에 교정진료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환자에게 적용하기는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정말 좋으신 대표원장님을 만난거구요. 수요와 공급의 경제적 원칙에 따라 몸값도 높고 확실한 전문성이 있기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해당 과는 '통합치의학과'라는 과목이구요. 다수 전문의 개방안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및 임상실무강의 300시간을 이수하고 1차2차 시험까지 합격하면 전문의를 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다수전문의 체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이고 기졸업자들에겐 통합치의학과의 수련기회가 없었기때문에 경과조치로 올해 졸업생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통합치의학과가 설치된 학교는 연세대(TO-2명),단국대(TO-2명),서울중앙보훈병원(TO-1명)으로 점점 늘려나갈 추세입니다. 저도 통합치의학 전문의과정을 하고있는데 큰 의미는 두고 있지 않아요. 그냥 자기만족으로 하고있고 주말에 노느니 공부할겸 겸사겸사 하고있어요:)
저라면 인턴 레지던트 때 극심히 힘들더라도 의대를 갈 것 같고 피가 두렵다면 수술 안하는 과 전문의가 될 것 같네요 솔직히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포화상태입니다 의사보다 총 인원 수가 치과의사 한의사 모두 합해도 의사 수 보다 훨씬 일천한데도 말이죠 더불어 갈수록 개원의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제 말 뜻은 치과의사 한의사분들도 이 세상에 필요하지만 의사만큼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교정과 전문의를 페이닥터로 고용해서 쓰기도 하니까 간판에 그렇게 쓰죠 문제는고용된 페이닥터가 그만두거나 하면 진료객들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교정전문의가 개원한 치과병원에서 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울나라에서 교정과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분이 1천명 내외이고 현재 공보의ㆍ군의관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실제 민간인 대상 교정진료를 할 수 있는 의사가 700명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치과병원이 2만개리고 보면 200개당 1명이 안될듯
안녕하십니까 치대와 의대중 고민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고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의치대를 가서 개원을 하고싶습니다. 의대에선 치대에 비해 6-7년 인턴 레지 펠로우 과정을 거치는데 그 6-7년을 수련의 과정을 거친만큼 개원시 치대에 비해 연봉의 메리트나 개원 성공 확률이 더 높은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군대는 병사로 현재 복무중이고 지방에서 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에 공부잘하는 친구가 같이 스터디 카페를 다니자고 해서 저번주부터인가 하루이 5~6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하다가 하려니까 너무 힘들고 성과도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저도 님처럼 치과의사가 되고싶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안되는부분이라 상대적으로 가난한사람에게는 특히 더 치료비가 살인적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을텐데요. 저는 치과의사가 되어서 그런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여기서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면 치과의사가 할수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제가 과연 할수 있을까요?
지나가는 미국 치과 의사인데요 미국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름. 근데 우리학교는 의과 대학 캠퍼스 (의대, 치대, 약대, PA, 간호대, 보건대, allied health등 한 캠퍼스로 있는 구조)라 해부학 MD 애들이랑 PA애들이랑 같이 들었음.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부했고 신경생물학이랑 발생학이랑 다 같이 들음. 밑에 의대생분들이 말한 뇌 슬라이스 track등도 다 공부했고.
현재 재수 마무리 후 중경외시 공대재학중 군대 다녀온 스물다섯살 대학생입니다. 전공에 대한 깊은 회의감과 평소보다 낮게 나온 수능 성적 및 의대에 대한 도전의식 등등의 이유로 수능을 내년에 다시 도전하고싶은 상태입니다. 나이와 실패 하였을 때 박탈감과 몇몇 이유때문에 도전을 꺼리고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엥.. 의대랑 치대랑 같은 시신으로 쓴다고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대체 어느 대학교인가요..? 처음 들어봄.. 의대는 신경해부학도 있고..(뇌 해부는 아예 1학기에 걸쳐서 함) 당연히 이비인후과가 있기 때문에 목, 입 안, 혀까지 다 합니다. 당연히 눈과 귀는 빼 놓을 수 없고요..(눈 근육은 당연하고 눈알 자체도 해부하고..귀에 있는 인체에서 제일 작은 뼈까지 다 보는데..) 그리고 얼굴 근육도 5, 7번 뇌신경이 지배하는 곳이기도 하고. 피부과 영역이기도 해서 다 하지요....ㄹㅇ 끝까지 갑니다.. 얼굴 해부를 제일 오랜 시간이 걸려서 흥미롭게 기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치과 다니는 친구들은 목 아래로 안하는 줄 알았는데 전신을 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고정관념이 잘못됐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보공유를 위한 동영상을 올리시면서 잘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올리시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꼭 헤드앤넥은 다 치과다! 라고 하시는 것 같아보여요, 그런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
안녕하세요 ㅎ 시험중독님 이제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수능 공부를 할 때 너무 잡생각을 많이 해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는데 어떡해 해결 하면 좋을까요?? 예를들어 이 강의 보다 더 좋은 강의가 있진 않을까?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철학적인 고민(?)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일년이 지난 영상이네요. 닥터신님께서 당시에 다소 어그레시브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지금 또 돌이켜보니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 싶네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영상을 만들때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신분이라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갖구 있어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치의예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먼 얘기지만 국가고시 치르고, 개원은 생각이 없고 대학병원에 남아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후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활동하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대학병원에 남기 위한 to는 아주 적은편인가요? 그리고 구강악안면외과의 경쟁률은 높은 편인가요? 또 병원에 남기 위해선 인턴 레지던트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가요?
구강외과는 치대병원이 없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TO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면 무조건 할수 있습니다. 매년 미달나는 자리가 많습니다. KDA홈페이지가면 올해 미달난 자리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지방치대 학생이라도 서울에서 하는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외과 교수님들과 친하게 지내놓으면 원하는학교 외과 컨택할때 도움을 주실겁니다.
개원이 꽃이라고는 하지만 개원이 항상 성공적이지만은 않기에ㅠ 치과의사는 개원 접고나면 어떤 옵션이 있나요? 의사의 경우 다른의원에 페닥으로 가거나, 본인이 나이가 많아도(50대 이상) 요양병원이나 보건소 등 최후의 보루가 있는데 그에반해 치과의사의 경우 개원가에서 밀려났을때 어떤 최후의 보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나이가 이미 많이 찬 치과의사의 경우에요.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 못해서 개원을 두번이상은 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실테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끼떵-i1b 원래 성형외과 이비인후과에서 나오고 다루는 분야가 미국으로치면 다 maxilofacial surgery 치과에서 학문이 유래했기 때문에 치과에서 더 자세히 다루죠. 이 분야는 1차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치과 군의관들이 총상으로 얼굴이 날아간 군인들을 치료하면서 생겨난 파트라서 치과교과서가 의학쪽에도 영향을 준 것입니다. 두경부의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는 아무래도 구강외과죠.
![[댓글읽기-2] 지방대 치대 출신은 치과개업이 불리할까?](/img/1.gif)
지나가는 의사인데 뭘 하나도 모르고 말하시려면 그냥 치대만 말씀을 하시죠.
왜케 타직종 가지고 뭐라뭐라 말이 많은지 일단 이해를 할수가 없구요. 카데바 실습을 목 아래만 해놨다는데서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네요.
저희가 스컬 땡시만 3번을 봤는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고 신경해부 할땐 뇌를 층별로 나눠서 트랙까지 외웠습니다. 치과의사가 의사 공부량을 어쩌고 저쩌고 일단 말씀을 하지 말아주시면 진짜 고맙겠구요.
제발 하던 일 열심히 해주세요.
제 댓글을 보실지 말지 제가 알지는 못하겠지만 유튜브를 하려면 그냥 좀 적당한걸로 하세요. 괜히 타인이 보기에 불쾌한 영상은 좀 자제 해주세요.
돈은 치과의원을 잘 운영하셔서 버셔야지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을 가지고 말하시면서 조회수 올리는건 바람직 하지 못하다 봅니다.
의대생들 카데바실습 목 아래'만' 했다고 한적없구요. 목아래에 비해 비교적 목위가 깨끗하길래 주로 목아래라고 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의대공부량이 적다고 비하한 적도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신건 잘 알겠고 의대생이라 바쁘실텐데 채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영상이 의대와 치대 고민하는 입시생들에게 나름의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Shin선생님께서 더 정확한 정보 주시려면 채널만들어서 활동해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구독 좋아요 눌러드릴게요.
Doctor Shin 그러게요. 아마 head and neck 파트 해부 이전까지 해부된 카데바를 보셨거나
신경해부라는 과목이 있는지 몰랐나보네요.
신경외과 중 brain subspecial이나 이비인후과는 과 자체가 head and neck만 다루는데..
주된 관심사가 목아래쪽이라고 하셔서 저도 헷갈렸는데 “신경해부”라는 과목을 위해 목 위는 아직 해부하지 않은 거뿐입니다ㅠㅠ 다음 학기에 목 위쪽만 해부하는 과목이 아예 하나가 있는겁니다ㅋㅋ.. 그렇게 본다면 주된 관심사는 몸 전체 라고 볼 수있어요.
그리고 치의학 쪽과 같이 의학의 꽃은 개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의학은 “대학병원”에서 더 많은 케이스를 볼 수 있고 모든 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전문의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큰 병원 쪽에서 일하고 계신 staff나 전공의분들도 꽃이라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y9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입시생들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댓글 고정박을게요. 또 들려주세요:)
시험중독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치의학 쪽에도 관심이 있어서 채널 자주 들를게요!
결국엔 치과의사도 구독과 좋아요가 큰 힘이 되는 시대
팩트는 유튜버하면 기본 월천+유튜버 부수수익임. 유튜버는 용돈벌이 ㅇㅇ
@@안녕-d6e7m 치과의사가 용돈벌이가 필요한거면 본업이 부실한거야
@@JJ-jj4ms 요즘 뭐 의사들도 유튜버 많으니까요
@@승대김-u1v 논리력 딸리니? 곧이곧대로 이야기해야 알아듣니?
@@승대김-u1v 요즘 치과도 홍보 돼야 먹고 사는 시대다 망하는 치과도 많고 ㅋ 유튜브 = 홍보 아주 떠먹여줄까 ?
팩트 두 학과다 아무나 못가고 성적이 되야 갈수있는 이과의 가장쎈 학과들
@이오 그니깐
땡시라는 특유의 시험 형식도 존재함.
미국에서 의대나온 의사입니다.
제가 아는 친구들은 대부분 치대를 갔고 치대를 간 사람들의 워라벨이 훨씬 더 좋습니다.
다만 사업을 잘할 자신이 없다면 치과의로서는 한계가 분명 있을테니 그걸 꼭 감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미국 치과의사인데 페닥으로 일하기엔 확실히 의사가 나은것 같아요. 특히 ROAD는 ㄷㄷ
지방 치전원 졸업하셨으면 50프로의 확률로 제 선배님이시네요~ 이렇게 목소리 좋은 선배는 못본거 같아서 아마 아닌거 같긴 하지만요 ㅎㅎㅎ
학교에서 한번 마주친 사이일 수도 있겠네요:)
지방 치전원이 몇개 없나보네요
@@hj-ku1bd 전남 부산 두 곳입니다
치대가 낫죠. 일단 병원차리기가 '그나마'쉬워요
지나가던 내과 전문의입니다. 치대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잘은 모르니 넘어가고 의대에 대한 부분은 90%이상 사실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의사친구들이 좀 있으신듯.
치대 예과부터 본과까지 학년별로 공부량 그리고 생활 이런거 정리하는 영상 올려주시면 치대 지망생들에게 큰 도움될꺼같아요
네. 조만간 준비해볼게요.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ipsiholic 이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목소리 꿀
매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국시보는데 잠이 안와서 이 영상보고있네요..ㅋㅋ 입학할 때 치대갈걸 왜 의대 왔나 후회하면서 맥주 한잔 하면서 잠드네요 ㅎㅎ
준비 많이 하셨으니 편하게 치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힘든 의대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셔요.
올해 의대가는 새내김돠
적성에 안맞는데 억지로 의대 온거같아서 치대나 한의대로 반수하는걸 고려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kk.5270 한무는 제발되지마라 현대의학에서 굳이 주술로 가려는 이유를 모르겠네ㅜㅜ
깔끔합니다ㅎㅎ 굳굳
아는형 연대의대(신촌)다니다가 반수해서 원광치대 갔어요.인천에서 개원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헐 연의가 훨 꿀 아닌가요
말 되냐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unptend 본인이 치과의사를 더 하고 싶으면 가능하죠 안될거까지야
@@unptend 인천 루브르치과
@@빨갱유모차길냥맘 제가 사실 치대랑 의대를 고민중인데 그 형님분 왜 의대에서 치대로 가신지 아시나요?
영상 잘 보고 가요~ :)
무조건 의사가 좋습니다 치대에서 의대로 반수하는 경우는 많아도 반대케이스는 못봤고 의사면허있으면 치전원 입시에서 가산점 받아 쉽게 들어갑니다
아니 의사면허가 있는데 왜...
@@lilililililililililili-p4f 유튜브에 정상인이 있긴있네
치대생의 인턴,레지 생활이 궁금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시간내서 준비해 보겠습니다^^
@@ipsiholic 감사합니다.의,치 계열로 가고싶어 다시 공부중인데 진로 선택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ipsiholic 의대랑 똑같은 인턴,레지과정을 거치나요? 8년이었나요??
@@안녕-d6e7m 인턴1년 레지 3년입니다 의과는 레지 4년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어요
@@안녕-d6e7m 거의 안 함 의대빼곤 인턴 안 감
시험중독님 말씀대로
치과의사는 공부량 적고 수련안하고 워라밸 추구할 수 있는 점이 참 좋고
의사는 좀 고생하더라도 나중에 페닥 시장이 넓은게 상당한 장점인듯 합니다.
이것 저것 딴짓하고 돌아와도 재취업시 대우가 괜찮은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개원하는 순간 이 장점은 물거품...ㅎㅎ 아까워서 딴짓 못하죠
의사든 치과의사든 페닥이든 개원의든 다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아요:)
@@ipsiholic 제가 중학생이라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의대든 치대든 둘다 으마으마한 브레인들이고
비교하는것이 썩 좋지는 않지만 혹시 의대 최상위과(피부과 정형외과)
vs
치대 교정과 중에 누가 좀더 굇수력이 강한가요?
@@Nike-fi9jh 당연히 의대 최상위과입니다. 치아 교정과도 페닥으로만 1500이상벌지만 의대최상위과는 그이상입니다
@@최훈-e4q 1500이상 번다는건 연봉인거죠..??
@@쨘-b3h 월수입임
의대도 의대마다 다르지만 목 위부분만 보더라도 평균적으로 치대보다 빡쎄게 해죠 ㅎㅎ
치대는 제가 알기로 전신해부하는 곳보다 목위쪽만 해부실습하는 학교가 더 많은걸로 알고요..
@@noahkim3372 난독인가 얘는. 의대생 맞나 농어촌전형인가
@@브트-q9q 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ㅋ
의대는 학점 높으면 마취과로 많이 감
음 시험중독님 다른 영상을 보면 다른 대학은 다 치>한>약.수 라고 입결따라 말씀하셨는데, 의치대만 의대=치대라고 말씀하신게 조금 편향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부분은 의대생들이 조금 불편해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영상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 예전이나 지금도 여러모로 의대가 선택권도 많고 페이 등에서도 치대보다 괜찮다고 생각해서 둘 다 붙은 경우 왠만하면 의대를 권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전망이나 포화도 역시 의대가 낫다고 생각하구요. 영상에서 약간 그렇게 비춰졌다면 제가 문제가 있었겠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psiholic 제가 영상을 너무 편향적으로 본 거 같기도 해요☺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서 보면 QOL은 치과 선생님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영상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정과가 인기 많은건 어느나라를 가나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문제는 성적이 특출나야 하니까
교정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다른 분야도 다 잘 할 수 있다고 봐야죠 ᆢ
전부 의대 치대만 가면
인공위성은 누가 개발하고
전투기는 누가 개발하죠?
의대는 의사 마인드가
있는 사람만 가도록
합시다.
의대의 꽃이 개원이라는말이 너무 불편하네..
어디 치대 출신이신가요?
지방 치전원 졸업했습니다^^
의대나 치대나 모두 땡시를 본다고......
지금 의대 본4 졸업 앞둔 입장으로 다시 수험생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먹고살수있는 치대로 진학할걸하는 생각이...ㅋㄱㄲ
뭔가 치대를 깔보는 것처럼 들리네요 ... ㅋㄱㄲ
@@이이잉-z1s 아 그렇게들릴수있나요ㅜㅜ 절대 아니에요ㅋㅋㅋ 깔봤으면 치대로 진학할걸이란 생각조차 안했겠죠.... ㅋㅋㅋ
근데 의대생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치대생이 낮게 보일 수 있음.
몇년전엔 치대가 인기 많았다던데
의사도 과랑 병원 잘 고르면 그럴수 있어요ㅋㅋ 어디가서 그런얘기 안하셨음 좋겠음ㅋㅋ 댓글만 봐도 의대가 치대 깔보는것 같다잖아요ㅋㅋ
전 졸업하고 공보의 바로 왔는데 후.. 이제 끝나가네 3년차에요ㅠ
와 ..끔찍.해부 는 도저히 못하겠다
현재 미국에서 치대를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치대를 들어가는게 의대들어가는거보다 훨씬 쉽더라구요.
@@ABCD-cb8or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같아요
지나가는 의대생입니다. 의대에서 헤드 넥 얼마나 빡세게 하는데요..ㅋㅋ 제대로 알지 못하시는 것에 대해선 말씀 안하시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채널에 여러 영상들은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ㄹㅇ 의대를 어캐 들어갔나 싶을 정도네 영상 메세지 독해수준이 시발 초중딩급인데
매스든고딩아 지피가 그럼 전문의압살임? 한분야 제대로 하기도 힘든데 뭔 전문가보다 다 낫다고 쑈하냐 두경부파는 ent도 아니고ㅋㅋ 겸손하고 타직종 존중해라
공부 존나 잘하는건 알겟는데 그게 벼슬은아니야 씨발
@@wanzeu6535 공부못하는 벌래보다는 ㅋ
잇몸전문 치과전문의입니다
공부는 평생해야하는것같네요
재밌네요ㅎㅎ
미국 치주과 전문의들은 돈을 쓸어담던데 한국은 어떤가요?
으윽... 사람시신을 해부 해본다니...쉬운건 없군요...
이비인후과 헤드앤넥20시간짜리수술만 200개넘게한사람인데요.. 저희 턱도자르고 양악도하고 다리뼈가져와서 플레이트대고 재건도하고 발치도하고 턱관절수술도 합니다... 헤드앤넥부분은 서로존중합시다
그리고 영상의학과가 인터벤션 엄청하는데 피를안본다는식으로 올린건 수정이필요해보입니다
한의대는요...?
@노무현[518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정과는먼가요??
이빨교정 아님?
형은 유튜브 하는 이유가 뭐야? 돈은 많으니 필요없을꺼같고 유명한사람이 되고싶은거야?
저 돈 없어요ㅋㅋ 뭐 대단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구 취미생활로 하고 있어요^^
진료할 때 제발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해라
특히 치과
왜 그렇게 거짓으로 과대 진료 하는지..
공감합니다.
공감!! 생계형치과인거 넘티나요
치아변색을 충치라며 치료권유받음 -_-
급한곳만 진료받고 다신안감..
페이닥터한다면 왜 의대를 치대보다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진로가 훨씬 넓어서 그렇다고 영상에 설명되어 있긴 하네요.
유지력과 자리가 많이있습니다
의대생들 왜 치과의사 무시하고 ㅈㄹ임?ㅋ
지식 범위의 차이랄까..
@@일찍일어나기 확실히 공부량이 의대가 훨씬 많긴하죠? 치대도 타과에 비하면 많지만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사람 본 적 없는데요;; 일반화하지 마세요
그런놈들 대부분 의대공부개못하고 지방듣보 의대다니고 지가 귀족인줄아는 찐따들임
@@gms-zz1st 연대 치대가 인서울 의대 바로 아래인데요
혹시 제가 치과의사가 오늘 하고싶어진 중 3인데요 지금나이쯤 올백 맞고 그래야하나요? 저 평균점수가 70대에요
질문 수준이참...
지금부터 차근차근하면 꼬추로 풀어도 가능
꿈 이루셨나요?
@@Ö-017o2w ㅈ됐어용
@@eighteen-jy2sq지금 현역?
필드가 뭔가요
개원가입니다^^ 로컬(L/C)도 동의어로 사용됩니다.
의사가 참 무섭다
고딩 시절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던 동기가 있었지 그리고 난 의대를 깔끔히 포기했다
자살하고 싶었다
석준김 두뇌 또는 끈기의 차이를 느낀거지
닥터 신님..병원 운영에 화가 마니 나 있는 상태인가봐요..
유튜브 보실 시간에 당장 당면한 문제를 푸시는데 집중하셔야 될때인듯 합니다
공부량은 몰라도 수입은 적어도 한국에서는 대동소이한건 맞는듯, 페이 닥터든 개원이든...
실제로는 직장인 개념 연봉으로 페이닥터는 지방이라도 연 2억 넘으면 많이 받는편임... 이게 실제 net로는 그렇게까지 어마어마한 수치는 아니니... 개원의 평균은 2억을 넘고
근데 치대는 국시 붙는 비율이 얼마나되죠?
치대중에서 교정과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길게는 2년이상의 치료기간이 걸리는 만큼 환자들이 치과치료중 교정만큼은 인터넷 여기저기 알아보고 전문의를 찾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일반GP나 타과전공쌤들도 교정 잘하시는 분들 많고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타과 진료는 해당과 전문의인지 알아보는 환자는 극히 드뭅니다. 또한 필드나와서 누군가의 지도하에 교정진료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환자에게 적용하기는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정말 좋으신 대표원장님을 만난거구요. 수요와 공급의 경제적 원칙에 따라 몸값도 높고 확실한 전문성이 있기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단순히쉽게 얘기해서 교정은 돈이됩니다.페닥때도 교정은 다른데보다 500은 더받음. 1500이상 교정도 많음
주3출근 월1800받아감 페이닥터로
미대졸업생인데요 대학원을 쌩뚱맞게 이과 갔어야 하나 ㅋㅋ
재밌어 보여요 물론 못가지만! ㅋ
치대졸업후 페이닥터자리는 많은가요?
전 의과 공보읜데요 치과 같은년차들 보면 요즘 인강으로 수련을 대체하던데
(사실 이 내용도 잘 몰라요. 그냥 몇달 강의 들으면 보드 준다는 정도로 알고 있어요)
수련을 보편화 하는 과정에서 과도기적인 제도인듯 싶긴 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해당 과는 '통합치의학과'라는 과목이구요. 다수 전문의 개방안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및 임상실무강의 300시간을 이수하고 1차2차 시험까지 합격하면 전문의를 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 다수전문의 체제로 넘어가는 과도기이고 기졸업자들에겐 통합치의학과의 수련기회가 없었기때문에 경과조치로 올해 졸업생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통합치의학과가 설치된 학교는 연세대(TO-2명),단국대(TO-2명),서울중앙보훈병원(TO-1명)으로 점점 늘려나갈 추세입니다.
저도 통합치의학 전문의과정을 하고있는데 큰 의미는 두고 있지 않아요. 그냥 자기만족으로 하고있고 주말에 노느니 공부할겸 겸사겸사 하고있어요:)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그러면 안되겠지만~~
의사들이 치과의사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나요?
저라면 인턴 레지던트 때 극심히 힘들더라도 의대를 갈 것 같고 피가 두렵다면 수술 안하는 과 전문의가 될 것 같네요 솔직히 치과의사와 한의사는 포화상태입니다 의사보다 총 인원 수가 치과의사 한의사 모두 합해도 의사 수 보다 훨씬 일천한데도 말이죠 더불어 갈수록 개원의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제 말 뜻은 치과의사 한의사분들도 이 세상에 필요하지만 의사만큼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근거있는 말씀입니다:)
의대는 의사되면 '최소'월천인가요
잘보고갑니다
교정과에 대해 궁금한데, 거의 모든 치과들이 교정이 가능해 보이던데 그 분들은 치대에서 최싱위권 성적을 받으신건가요?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교정과 전문의를 페이닥터로
고용해서 쓰기도 하니까
간판에 그렇게 쓰죠
문제는고용된 페이닥터가 그만두거나 하면 진료객들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교정전문의가 개원한 치과병원에서 하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울나라에서 교정과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분이 1천명
내외이고
현재 공보의ㆍ군의관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실제 민간인 대상 교정진료를
할 수 있는 의사가 700명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치과병원이 2만개리고 보면
200개당 1명이 안될듯
교정과 전문의 치과의사는
한군데에 적을 두지않고
여러 치과병원을 다니면서
진료를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시로 치대 갈려면 과탐 꼭 2개 선택해야하나요?
조선치는 과탐1과목 반영합니다만...1과목반영 의치한은 국영수 백분위가아주 빡셉니다.
@@ipsiholic 네! 감사합니다ㅠㅠㅠ
안녕하십니까
치대와 의대중 고민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고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의치대를 가서 개원을 하고싶습니다. 의대에선 치대에 비해 6-7년 인턴 레지 펠로우 과정을 거치는데 그 6-7년을 수련의 과정을 거친만큼 개원시 치대에 비해 연봉의 메리트나 개원 성공 확률이 더 높은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군대는 병사로 현재 복무중이고 지방에서 살것 같습니다)
체력, 허리가 좋지않은 사람은 치과 힘들까요? 손재주도 좋지않은 장수생 여자라 고민이 되네요. 치과는 은퇴도 그래서 빠르다고 하던데 20대중후반인 제가 가기엔 좀 늦은게 아닌가해서요. 사실 지금 상황에선 의대랑 치대중에선 의대가는게 확실한데 치대랑 한의대를 두고 생각했을땐 잘 모르겠더라구요(수시교과러라서 원서를 선택해야하는 상황) 시험중독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음...치과의사일이 아무래도 외과적인 부분이라 어떻게보면 몸쓰는 중노동입니다. 체력이 많이 요구되고 허리랑 목은 좋은 사람들도 금방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의대되시면 의대가시구요. 치한은 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여학생이라면 한의대도 좋을거같아요.
네 최대한 의대를 노려보고 안되면 한의쪽으로 가야겠어요! 허리목아프면 삶의질 깎이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큰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 때부터 고1인 지금까지 쭈욱 치과의사가 꿈이었습니다
치대는 수시랑 정시 중에 뭘로 더 많이 가는 편인가요?
현재까진 당연히 수시입니다만 본인은 현재 고1이고 정권이 바뀌면 정시가 반반까지 올라갈거에요.
@@ipsiholic 중학생 때 내신 190 정도는 나왔는데 고등학생 때 더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있겠죠?
진짜 궁급한게 치대에서 교정과 못 나와도 개인병원 차리면 교정 할 수 있고 연봉은 매한가지 아닌가요?
@@임현준-y5t1u 몰론 저라면 교정과 나온 의사한테 교정을 받겠지만 일반 병원들은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이렇게 구분 되어있는 반면에 치과는 그냥 단순하게 치과라고 표기하여 환자 입장에서는 교정과 나온 의사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민규-y8c 요즘은 전문과목 표방 가능하게 법 바껴서 간판에 치과교정과라고 써붙여놓을 수 있음
@@민규-y8c
교정과 전문의 (레지던트)과정이 있고 레지던트 끝나면
시험을 통과해야만
자격증이 주어집니다
교정과 전문의 자격증을
땃다면 치대에서 1~2등이라고
봐야죠
그만큼 실력이 있다고 보면
될듯
미국 치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
한국은 endodontics(보존과)가 선호도가 어떤가요?
미국은 endo가 orthodontics(교정과)처럼 탑티어인데...
제가 알기로는 신경치료의 국가보험 청구비가 너무 낮아서 그런 것 같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존과도 선호도가 꽤 있으며 개원생각이 없는 여학생들에게 특히 인기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의 엔도 수가가 말도 안되게 낮습니다. 가장 스트레스 받고 정성도 많이 들여야하는 치료인데도 말이죠..개인적으로 엔도전문의는 가장 대우받아야하는 스페셜리스트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번에 공부잘하는 친구가 같이 스터디 카페를 다니자고 해서 저번주부터인가 하루이 5~6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하다가 하려니까 너무 힘들고 성과도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저도 님처럼 치과의사가 되고싶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안되는부분이라 상대적으로 가난한사람에게는 특히 더 치료비가 살인적으로 다가올수 밖에 없을텐데요. 저는 치과의사가 되어서 그런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여기서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면 치과의사가 할수 있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제가 과연 할수 있을까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시면 정말 좋은 치과의사가 될 수 있을거예요 공부도 습관이기 때문에 고1부터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화이팅!
@@user-abxisudkrdk맞음...
지나가는 미국 치과 의사인데요
미국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름. 근데 우리학교는 의과 대학 캠퍼스 (의대, 치대, 약대, PA, 간호대, 보건대, allied health등 한 캠퍼스로 있는 구조)라 해부학 MD 애들이랑 PA애들이랑 같이 들었음.
프로그램에 상관없이 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부했고 신경생물학이랑 발생학이랑 다 같이 들음.
밑에 의대생분들이 말한 뇌 슬라이스 track등도 다 공부했고.
귀중한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치대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미국 치과의사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긴 했지만 다리부터 발까지는 좀 느슨하게 했습니다 ㅎㅎ
현재 재수 마무리 후 중경외시 공대재학중 군대 다녀온 스물다섯살 대학생입니다.
전공에 대한 깊은 회의감과 평소보다 낮게 나온 수능 성적 및 의대에 대한 도전의식 등등의 이유로 수능을 내년에 다시 도전하고싶은 상태입니다.
나이와 실패 하였을 때 박탈감과 몇몇 이유때문에 도전을 꺼리고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qwe-ws7bu 아 나이때문에 편입할지 재수할지 고민이신 건가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재수 중경외시 머리면 의대는 최소 3년은 잡으셔야해요...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댓글프로9단 뭘 3년까지야 ㅋㅋㅋ
@@Geometry364 중경외시면 기본 베이스에 웬만하면 1~2 진동인 성적인데 준비잘하면 충분히 가능함
개원할 생각없고 페이닥터를 하고 싶으면 치과의사보다 의사가 더 낫다는 얘긴가요? 치과의사가 준종합병원에서 페이닥터하는 경우는 잘 없나요??
엥.. 의대랑 치대랑 같은 시신으로 쓴다고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대체 어느 대학교인가요..? 처음 들어봄..
의대는 신경해부학도 있고..(뇌 해부는 아예 1학기에 걸쳐서 함)
당연히 이비인후과가 있기 때문에 목, 입 안, 혀까지 다 합니다.
당연히 눈과 귀는 빼 놓을 수 없고요..(눈 근육은 당연하고 눈알 자체도 해부하고..귀에 있는 인체에서 제일 작은 뼈까지 다 보는데..)
그리고 얼굴 근육도 5, 7번 뇌신경이 지배하는 곳이기도 하고. 피부과 영역이기도 해서 다 하지요....ㄹㅇ 끝까지 갑니다.. 얼굴 해부를 제일 오랜 시간이 걸려서 흥미롭게 기억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치과 다니는 친구들은 목 아래로 안하는 줄 알았는데 전신을 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고정관념이 잘못됐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보공유를 위한 동영상을 올리시면서 잘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올리시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꼭 헤드앤넥은 다 치과다! 라고 하시는 것 같아보여요, 그런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
시험중독님 치전원이나 의전원 등록금이 너무비싸던데 그런건 혹시 해결할방법이없나요
너무 비싸죠ㅠㅠ 빡공해서 장학금타시고 부족한 금액은 학자금 대출받는게 최선입니다.
형님... 올해 치대 들어가게된 남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개원은 적성에 맞지않다 생각했지만 의료계열쪽에 몸담고 싶었고, 어쩌다보니 치대로 진학하게되었습니다. 페이닥터 외에 치과의사가 개원말고 갈수 있는 길은 또 없는지요?ㅠ
법치의학자요
그 길도 모르고 치대 들어가셨어요?ㅋㅋ
@@boa2544 들어와보니 현생 살기 바빠져서 별생각이 안드네요!
@@asdfg8985 어때요?? 잘 들어가신거 같으세요??? 대부분 개원 하나요?
@@walk-my_path 저도 아직 학생신분이라 잘 모르지만 졸업하신 분들 대부분은 개원하시는건 맞아요. 전 꽤 재밌게 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 치대는 무슨 공부를 잘해야 치대에서 외우고,공부할때 유리하고,좀더 잘 외워질까요?아무래도 외우는게 많아서 암기과목이 유리할까요?
난 이렇게 얼굴과 소속 안까는 유튜버는 믿음이 안가더라. 정말 치과의사일까?
@@user-abxisudkrdk 그래서 댓글 단 이후로 한번도 안봄. 그쪽이 댓글달기 전에는 존재 자체도 까먹고있었음.
그리고 댓글다는건 내마음.
안녕하세요 ㅎ 시험중독님 이제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수능 공부를 할 때 너무 잡생각을 많이 해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겠는데 어떡해 해결 하면 좋을까요??
예를들어 이 강의 보다 더 좋은 강의가 있진 않을까?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철학적인 고민(?)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ㅜ
우리는 카데바 따로 써서 학비 비싼가 ㅡㅡ;
국립댄데 의치대 카데바 따로 씀
집에 돈 많노 ㅋㅋㅋ
ㅋ 꼬엿네
어차피 설치(정시로 거의 안뽑긴 하지만) 연치 빼곤 의대랑 딱히 성적대도 겹치지 않기 때문에 걍 수능잘보면 성적 맞춰서 의대가는거고 좀 못보면 치대라도 가는거죠 뭐
ㅎ
치과의사는 인턴과정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가 될 수 없나요?
치과의사도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이 있지만 의과에 비해 잘 하지 않는 경향입니다. 요즘은 치과에서 인턴은 폐지한다고 논의중에 있어요.
임신한 상태에서 치과 진료 보는 것도 가능한가요?? 미국에서 뒤늦게 치과의사가 되려고 공부 중인데 치대가 끝나자마자 바로 임신도 병행할 계획중이거든요. 근데 감염도 걱정이 되고 배가 나오면 환자 의자랑 가까워져서 진료가 가능할지도 궁굼하네요.
진료가 몸이 고된 일인데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서 쉬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치과대학 졸업하였습니다. 원내생중 임신해서 환자 진료를 했었던 분이 있었다고 교수님께 듣기는 했었는데, 정말 흔치 않은 케이스여서 회자되고는 했지요. 치대에 다니는 동안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아이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사람들을 도와주는것과 과학(생명부분)을 좋아해서 의사와 치과의사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는 중3인데요 요즘에는 수시로 가는것이 더 힘들까요 아니면 정시로 가는것이 더 힘들까요?
봉사하는 마음과 과학을 좋아하신다면 의료인이 천직이시겠어요. 적성에 잘 맞으실거 같아요.
수시정시 모두 어렵기 때문에 어느것이 쉽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중3이라면 아직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훌륭한 의료인이 되시겠어요.
굳이 고르자면 정시가 더어려울듯
@@user-jb5do2nz6b 수시가 그정도임?
@@파도-g4b 일반고 전교1등이 왜 거의 불가능임
현재 25살 카포 다니는 대학생인데 치전을 노릴지 수능봐서 의치대를 노려볼지 고민입니다....근데 제가 허리디스크로 4급을 받았어서 치대는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옵니다...허리는 관리하기 나름인가요? 주변에 물어볼만한 치과의사분들이 없어서 속으로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마다 다르지만 저는 허리는 전혀 안아픕니다. 다만 목이 정말 아픕니다. 목이랑 어깨쪽이 더 타격이 올거에요. 허리디스크있다면 저는 절대 비추입니다. 건강이 우선이죠.
@@ipsiholic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사업이나해야지
안녕하세요! 다음해에 치전원 입학 예정 학생입니다. 저는 치전원 졸업후에 레지던트를 하고 싶은데 TO가 적은 편인가요? 학점 경쟁이 많이 치열한지 궁굼합니다ㅜㅜ
원하면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교정과를 성적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친구 외국서 의대 치대 다.졸업했는데 거기는 치대가 더 공부량 많았대요
? 어느 나라가 의대보다 치대 공부량이 더 많죠...
쫌 많이 말이 안되는데..의대자체가 과가 몇갠데..치대가 공부량이 더 많다니..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제발 없는 친구 님 머릿속에서 만들지좀 마세요
시험중독님 수험생들에게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닥터신은 엄청 예민해 보이고 참 쯔쯧이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일년이 지난 영상이네요. 닥터신님께서 당시에 다소 어그레시브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지금 또 돌이켜보니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 싶네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영상을 만들때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신분이라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갖구 있어요:)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8초에 나오는 배치표 언제껀가요? 최근 이과 입시결과 보면 설치 연치 빼고는 치과랑 한의대가 1.0에서 1.5 구간 사이에서 거의 겹친답니다. 요즘 저러지 않아요
맞습니다. 작년에 올린 영상이라 19수능배치표입니다. 올해20은 더빡세졌더라구요....학생들이 전문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뚜렸해졌습니다.
안 겹침 한무당들하고는
비위가 엄청 약해서 의대 치대 해부실습 자신이 없는데, 비위 약해서 중도 포기하는 의대 치대생 많이 있나요? 이런 사람은 약대 한의대가 나을까요?
비위 약해도 다 하게되어있습니다
@@숯-r8y 심하게 비위가 약한데요?
한의대도 카데바, 해부 다 한다고 들었어요!
@@shady8292 오 노!
전 딱딱한 신체는 안그런데 장기는 무서워요 치대가 낫겠죠?
카데바 실습 아니면 장기 볼 일은 거의 없는 듯
병원 당직근무 보조는 필수인가요, 아님 그냥 알바처럼 하신건가요...?
그걸 본과 3학년때부터 하나요?
다른학교는 잘 모르겠는데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는 필수였어요. 본과3학년때랑 4학년 초반까지 했어요.
객관적이지 않은듯한데;;
정호 안 객관적인데요....?
@@김성훈-j1j 개인적인 견해지만, 치대 상황을 상당히 좋게 판단하신것같아요
현직 치과의사가 객관적일까요, 일반인이 객관적일까요? ㅋㅋ
@@록록-w6v 치과의사시니까 그쪽으로 의견이 더 치우칠수있을것같습니다
내꿈 치과의사다
성공해서 온다.
호주는 양악하렴 치대 의대 둘다 나와야해서 둘다나온애들 많은데 하나같이 치대시절공부량이 더 많다했음
호주가 이상한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호주는 일반의도 많을텐데요 ㅋㅋ 치대보다 공부 안하고 환자를 본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보통 의대 떨어지거나 갈 성적 안되면 치대가는데 한국은 의대랑 치대 비교도 가능한가보네...
미국은 날라리 한국유학생들 그냥 공부 몇개월 하고 치대 다 받아주던데 그래서 그런가
미국도 그정도는 아닐텐데요.. 한국도 같은학교 의대 치대 비교하면 의대가 높긴 해요. 서울쪽 치대vs지방의대를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수술실에서 인턴들 조직검사 슬립하나 못챙기는 바보들 천지임
의사와 간호사가 사겨서 결혼하는경우가 꽤 있나요?
이 케이스가 은근히 많습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는걸요. 둘이 좋아서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ㅋㅋ
@@ipsiholic 아 그렇구나😲☺의사랑 의사랑 결혼하는경우가 그래도 훨씬많지않나요?
물론 의사-의사 케이스가 마주칠일이 더 많으니 더 많은건 사실이지만 의사-간호사 커플도 꽤 있습니다^^
@@ipsiholic 감사합니당~
@@ipsiholic 남자가 간호사고 여자가 의사인경우도 있나요?
근데 의대갈려면 mdeet 시험을 꼭 봐야 하나요?
현재는 대부분의 의대는 수능을 봐야합니다:) 현재 mdeet로 갈 수있는 곳은 차의전원과 강원대의전원이며 최종적으로 차의전만 남게됩니다.
치의예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먼 얘기지만 국가고시 치르고, 개원은 생각이 없고 대학병원에 남아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후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활동하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대학병원에 남기 위한 to는 아주 적은편인가요?
그리고 구강악안면외과의 경쟁률은 높은 편인가요?
또 병원에 남기 위해선 인턴 레지던트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가요?
구강외과는 치대병원이 없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TO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면 무조건 할수 있습니다. 매년 미달나는 자리가 많습니다. KDA홈페이지가면 올해 미달난 자리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지방치대 학생이라도 서울에서 하는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외과 교수님들과 친하게 지내놓으면 원하는학교 외과 컨택할때 도움을 주실겁니다.
@@ipsiholic 미국에선 들어가기 진짜 힘든데 한국은 자리가 남는군요
치대가 의대 아닌가요?
서로 다른 단과대학입니다^^
의과대학--->의예과,의학과
치과대학---->치의학과
@@최승혁-e7p 치과대학->치의예과, 치의학과
@@Chb-yo5fp 아 치대도 그래요?
의대는 누나 덕에 알긴 하는데 몰랐네요.. 감사합니당
개원이 꽃이라고는 하지만
개원이 항상 성공적이지만은 않기에ㅠ
치과의사는 개원 접고나면 어떤 옵션이 있나요?
의사의 경우 다른의원에 페닥으로 가거나, 본인이 나이가 많아도(50대 이상) 요양병원이나 보건소 등 최후의 보루가 있는데
그에반해 치과의사의 경우 개원가에서 밀려났을때 어떤 최후의 보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나이가 이미 많이 찬 치과의사의 경우에요.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 못해서 개원을 두번이상은 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실테니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치과의사는 페이닥을 마치면 거의 다 개원가로 가야 합니다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무장해 있지 않으면 절대로 치대로 가면 안되죠
다른 게 할 게 없어 수입도 적어 문만 열어 놓는 치과를 운영하게 됩니다
반면 일반의사는 평생 봉직의를 할 수가 있으니
그 길로 가셔야 합니다
의대에서 두경부 카데바도 하는군요.. 치과의사는 얼굴쪽을 엄청 자세히 시간 할애를 하는데 의대는 비중이 좀 낮지않을까요?
우리 후배님 고생하시는거같아서 응원왔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하고 있으면 언제든지 혼내주세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했는데도 논란이 생겨서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해부학 시간에 목머리, 신경해부학도 배우고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도 의대쪽에서 나오는데 어찌 목머리공부를 치대보다 적게 하겠습니까.. 치아는 치대쪽이 더 자세히 공부하겠지만 그 외에는 어 느쪽이 더 많이 한다고 단정짓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지나가는 의사인데.. 다들 해부학 배울때 가장 힘들고 많이 공부하는게 Head&neck이라서 그 부분을 비중이 낮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신가 보네요..ㅎㅎ 골학도 skull이 가장 어렵고 많이 공부하는 부분이구요.
@@이끼떵-i1b 원래 성형외과 이비인후과에서 나오고 다루는 분야가 미국으로치면 다 maxilofacial surgery 치과에서 학문이 유래했기 때문에 치과에서 더 자세히 다루죠. 이 분야는 1차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치과 군의관들이 총상으로 얼굴이 날아간 군인들을 치료하면서 생겨난 파트라서 치과교과서가 의학쪽에도 영향을 준 것입니다. 두경부의 최고의 스페셜리스트는 아무래도 구강외과죠.
저 문과인데 치대 갈 수 있나요? 성적 어느 정도여야 하나요?
문과는 치대 절대 못가요 문과로 갈수있는게 한의대아니면 이화여대 의대밖에 못가요
원광대 치대 갈수있음 극소수지만
@@jade4371 순천향의도 있기는 하죠... 미기 과탐 가산점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만점받아도 못가지만
한의대에 경우도 치대처럼 유급하지 않고 졸업만 하자라는 경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