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안정화 꼭 필요한 것일까? (Feat. 향수, 들고 외출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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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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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15

  • @zzzdog05
    @zzzdog05 6 лет назад +195

    0:10 택배로 향수를 받으면 꼭 안정화 시켜야 하나요?
    1:05 왜 새 향수를 뿌렸을때 알코올 냄새가 나나요?
    1:52 향수 외출할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되나요?
    5:10 오늘의 결론!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9

      야내님 감사해요 :)

    • @zzzdog05
      @zzzdog05 6 лет назад +5

      @@perfumedirectortom 으아앗 톰님..!! 저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호니띵
      @호니띵 5 лет назад +7

      1. 결론은 시키면 좋음.(햇빛없는 서늘한 곳) 다만, 택배의 흔들림 정도로 분자구조가 깨지거나 그러진 않음.
      2. 정확힌 모르지만 추측으로, 향수 내부 펌프부분 소독과정 중 노즐쪽에 알코올이 조금 남아있어서 첫 펌핑 때 나오지 않을까?.
      3.결론은 아주 가끔 1~2번은 괜찮지만, 안들고 다니는게 좋음.
      빛,열,산소접촉 에 향수는 치명타를 입기 때문에 가방속에서 향수가 흔들리는 과정 중, 유리와의 마찰과 열 발생+공기압 조절로 인해 산소유입
      4.본품은 휴대하지말고, 1~2일 양 공병에 휴대하고 다니자
      좌우로 살짝 흔들어주자(시계처럼 원으로)
      너무 쫄진말자(어쩔 수 없이 휴대할 경우 있을 수 있다)
      + 댓글 이쁜 말, 좋은 말 쓰자

    • @rubendlifeof9163
      @rubendlifeof9163 5 лет назад

      @@perfumedirectortom 섬유탈취제도 열받으면 향이달라지나요.

  • @hongsikcouple
    @hongsikcouple 13 дней назад

    저는 알콜 안 들어간 향수 사용중이예요!
    데이시즌 캡슐향수 사용중인데 향도 엄청 좋고 작은 알약사이즈라서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 @user-tn3ln4lt3u
    @user-tn3ln4lt3u 6 лет назад +74

    조향사 되는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 @kingbig8974
    @kingbig8974 6 лет назад +3

    향수 1주일정도 들고다녔는데 오토바이 타고 출퇴근 해서 많이 흔들렸나봐요 그래서 회사에서 향수를 뿌리는데 알콜향이 나더라구여 원래 향수 지속성이 안좋은 향수인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톰빌리님 영상보게되서 말씀하신대로 3일정도 안정화 시키고 펌프질 몇번하고 뿌리니까 향이 완전 향긋하고 그 향긋함이 오래가더라구요 비싼향수 구매 해놓고 완전 싸구려 향 뿜기면서 계속 다닐뻔 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 @Daniela-fh3fq
    @Daniela-fh3fq 6 лет назад +11

    좋아용 이런 정보

  • @emilykim9586
    @emilykim9586 6 лет назад +102

    향 레이어링하는 방법궁금해요!!
    향수를 좋아해 종류가 많으니까 레이어링도 해보고 싶은데 일일이 다 섞어서 맡자니 머리아프구ㅜㅜ 어떤기준, 어떤향끼리 섞는게 좋은지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그리구 비슷한듯 다른 결인데 샴푸, 핸드크림, 향수 등이 향이 다르다면 어떤식으로 사용하는게 긍정적 시너지를 내는지도요ㅎㅎ

    • @sjjs271
      @sjjs271 6 лет назад +5

      저도 이질문하러왔는데!ㅋㅋㅋ 어떤 향의 종류들이 레이어링 꿀조합인지? 그런것도 궁금해용

    • @user-yr6nz8oe9o
      @user-yr6nz8oe9o 5 лет назад +8

      조향 공부를 하는사람입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레이어링은 단일향조로 만들어진 향수가 아닌 이상은 T.M.L(탑미들라스트)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다 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만약 하시는게 좋으시다 하시면 같은 톤, 중심이되는 향(기조제)이 같은 향수로 레이어링 해주시거나, 다른 향으로 하신다면 시트러스,프루티,그린플로럴( 뮤게, 라일락등 들꽃이나 신선한 허브꽃같은 느낌)이 어울리고 붉은 플로럴, 우드,스파이시 정도가 어울리니 향수종류에 따라서 레이어링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phenomnone
      @phenomnone 5 лет назад +2

      @@user-yr6nz8oe9o 이건 글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BB님 말씀대로 향수는 단계별 노트가 나눠져 있고 그 안에도 수많은 향이 있으모 같은 향조도 조향사의 컨셉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가버리니 제품명으로 레이어링을 추천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어요. 향수를 오랜 세월 사용했거나 전문적인 트레이닝으로 향을 공부한 사람들이나 가능한 것을 조 말론의 영향인지 몇년 사이 레이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그들 중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 행위 자체에 대한 만족감만 있을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향수들 레이어링 잘못하면 악취나는 것도 아닌지라 전문가 수준 아니면 티도 안나니까요.

    • @user-ut9hu6gs4p
      @user-ut9hu6gs4p 5 лет назад

      레이어링은 보통 플로랄과 시트러스 그리고 머스키와 비누향이나 코튼향 이런식으로 조화를 하면 좋습니다 그외에도 레이어링의 방법은 많은데 감각이중요하죠

  • @KAi-id3oe
    @KAi-id3oe 6 лет назад +2

    톰빌리님 영상은 싫어요가 하나도 없네요 ㅎㅎ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 콕 찝어서 설명해주시는데 내용도 알차고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향수에 관련된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 @bangtong5438
    @bangtong5438 3 года назад

    와인 커피 칵테일 등에서 안정화란 무엇이고 어떤 영향이 있나 살펴보고 있는 중 보게되었습니다. 와인 칵테일에서 많이 느끼고 일맥상통하는 것도 향수에서 많이 보게되고 되네요.. 과학적 설명은 당연 향수영역이 탑인가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user-oe1oo1se3x
    @user-oe1oo1se3x 6 лет назад

    지금은 향수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관심이 많은 여대생입니다! 향수를 소지하고 다니는 대목에서 갑자기 소름이 쫙 돋았는데.... 초등학생 시절 어머니 향수를 막 흔들 때 생기는 기포가 신기해서 막 흔들흔들 셰킷셰킷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까지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수에 가장 치명적인 짓을 아무렇지 않게 했던 과거의 나 반성해.....

  • @kwhsla
    @kwhsla 6 лет назад +42

    톰님은 언제 처음 조향에 매력을 느꼈는지 궁금해욤
    저는 이비인후과 질환을 오랫동안 앓다가
    어느날 보니까 후각이 굉장히 둔해져있더라고요...
    향수 양 조절도 자주 실패해서 민망했던 적도 많고요ㅠㅜ
    그래서 거의 안 뿌리게 되고 별 관심도 없었다가
    우연히 프랑스영화 ‘향수’에서 조향이 묘사되는 걸 봤는데,
    ‘코로도 저런 감정을 느낄 수도 있구나’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욤
    생각해보면 후각이란 건 동물한테 굉장히 원초적인 감각이잖아요?
    저는 그걸 어느 순간 잃어버린 것 같아서 좀 슬프네요ㅠ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50

      에고 ㅠㅠ 먼저 사포님 후각이 다시 생기를 되찾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가 조향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던 건
      중학교때 향수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였던 것 같아요
      사실 향수를 접하기 전에도 냄새를 잘 맡아서 '개코'로 유명했었어요 ㅎㅎ!!
      예를들면 전 빨래에서 나는 물냄새라던지, 행주에서 나는 퀘퀘한냄새
      비오는 날 느껴지는 냄새 등 여러가지 냄새들이 비교적 잘 느껴지는 편 이었어요
      그 후 향수를 접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향기'도 있구나.. 만들 수 있구나
      라는 생각들 가지면서 조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어렸을 때 사람들이랑 잘 친해지지 못하고 말 주변도 별로 없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향수를 뿌리기 시작하면서 '저' 라는 사람에게
      색깔이 생기기 시작했었어요
      '너 한테 상쾌한 냄새 나는데?' '오늘 뭐 뿌렸어 나도 좀 알려줘'
      이런식으로 대화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 계기가 향수로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요즘 향수에 대해 드는 생각은 '공기에 그리는 삶' 인 것 같아요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내가 느낄 수 있는 내 현재의 삶 처럼요.. ㅎㅎ
      후각은 연습하면 되찾을 수 있어요!
      시간이 나신다면 저희 매장에 한 번 오세요
      제가 원료들 시향 해 드리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 @kwhsla
      @kwhsla 6 лет назад +11

      톰빌리Tombilli
      와우
      정성어린 답글 감사해요 :)
      톰님은 향그러운 삶을 살고계시네욤ㅎㅎ
      개인적으로 코 상태가 좀 좋아시는 시기도 있고 나빠지는 시기도 있는데,
      이건 평소 건강문제라서 일단 비염-축농증부터 치료해야 되는 것 같아욤...
      (근데 비염은 치료해도 매년 재발한다는 거ㅠ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 취향의 향수를 추천받으러 갈게욤^^
      +
      나중에 향의 색깔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해욤
      향수 관련 글을 보면
      시트러스, 우드, 스파이스 같은 단어들로
      향의 테마?를 구분하던데,
      특정 컬러의 향이 어떤 특성의 원료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했거든욤
      (우드향은 진짜 나무로 만드는지 같은 궁금증)
      (나중에 컨텐츠로 찍으실 것 같지만 미리 얘기해봤어용)

    • @user-tm3sc7kh2o
      @user-tm3sc7kh2o 6 лет назад +3

      톰빌리Tombilli 저도 향수만들기 클래스를 수강했을때 비염으로 냄새를 잘 못맡는 상태여서 너무 속상했어요ㅜㅠ 콘텐츠 보면서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ㅎㅎㅎ 매장이 있으시다니 저도 어딘지 찾아가보고 싶어요! 알려주실 수 있나요?

    • @voila99luna
      @voila99luna 3 года назад

      @@perfumedirectortom 어릴 때부터 비염이라 후각 많이 부족한 한 사람입니다
      초딩때는 냄새 난다고 따돌림 당하면서도 모르고 다끝나서 롤링페이퍼로 알게 되고서 후각에 컴플렉스가 있어요
      색각도 이상이라 후각도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대댓 덕분에 힘이 되었어요
      저도 코 대고 킁킁거리지 않아도 향이 느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연습 꾸준히 해야겠어요

  • @phenomnone
    @phenomnone 5 лет назад +3

    뚜껑을 열어두지 않아야 한다는 사항은 조심해서 나쁠 것 없긴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저는 1996년에 처음으로 향수를 접했고 성인이 된 2005년 이후로 세 종류의 향수만 쓰고 있는데요. 같은 향수들을 매일 쓰다보니 아예 뚜껑을 치워놓습니다. 2008년쯤 거의 다 사용한 제품이 펌핑이 잘되지 않아 서랍에 방치해놨다가 5년 정도 뒤에 향기를 맡아봤는데 새것과 비교해서 변향이 왔다는 느낌은 없었고 새제품을 뜯을 때마다 비교해봤지만 탑노트가 약해진것과 끈적이는 점성만 있을뿐 30분만 지나면 향은 비슷했습니다. 계속 비교해보고 싶었지만 리포뮬레이션이 되고 해가 바뀔 때마다 오리지널의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버려 포기했네요.

  • @user-fl6gu5fk3p
    @user-fl6gu5fk3p 6 лет назад

    오~정말 유익한 콘텐츠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해피 추석~
    구독 누르고 좋아요도 눌렀어요~^^

  • @sarapark_
    @sarapark_ 6 лет назад +3

    오.. 진짜 꿀팁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궁금증 자주 해결해주세요~~ 항상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 @6sooking
    @6sooking 6 лет назад +3

    진짜 요새 향수에 찌들어서 빠져있는데 너무많이 보고 배워요ㅠㅠ 감사합니다!!!

  • @user-uo1mu9je8f
    @user-uo1mu9je8f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팬이에요!! ㅎㅎㅎ❤ 조향사가 되고 싶은 중3인데 정말 많은 꿀팁 얻어가는 것 같아요! 저도 안정화를 꼭 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했는데, 확답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향에 대해 알려주실 많은 정보 기대할게요〰〰👀

  • @user-ym5zw5lu5h
    @user-ym5zw5lu5h 6 лет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향수에 관심이 많은데 컨텐츠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ㅎㅎ 제가 궁금한것은 향수에도 종류?단계?가 많이 있잖아요 오 드 코롱이라던지 오 드 퍼퓸이라던지 퍼퓸...이런식의 종류가 많은데 각각의 특징이랑 용도에 대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우눈부셔
    @어우눈부셔 6 лет назад

    곧 가을이 다가오니 가을에 어울리는 느낌(?)의 향수를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허허

  • @JangJaeYoung1
    @JangJaeYoung1 6 лет назад

    오늘부터 구독이다! 말투가 괜스레 좋네요.☺️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재영님 안녕하세요 :)
      구독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재영님이 괜스레 좋네요 :)

  • @user-zg9fo5hf9y
    @user-zg9fo5hf9y 6 лет назад +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어 글 남겨요~ 제가 향수를 머리카락에 뿌리는걸 좋아해요. 두피 가까이말궄ㅋㅋ 머리카락끝 부분에ㅋㅋㅋ 향수를 머리카락에 뿌리면 많이 상할까요?

    • @Dokyeomdang2bb
      @Dokyeomdang2bb 3 месяца назад

      헤어미스트를 뿌리는건 어떨까요?

  • @O.B.E271
    @O.B.E271 5 лет назад +2

    주인장님 , 저는 92년 생이고 이런저런 향수를 많이 구매해서 섞어서 쓰는 편인데요 , 남성이구요
    시트러스 나 머스크가 탐 미들 베이스 노트에 들어가면 남성적인 향이 난다
    이런 식으로 향 자체 분석하고 비슷한 향 나는 향수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이제 슬슬 나이도 있고 해서 한 가지 혹은 비슷한 계열로 적은 종류로 하나 정하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 @권성일-o8g
    @권성일-o8g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

  • @user-mi9wo5hn6l
    @user-mi9wo5hn6l 4 года назад +2

    괜찮은 향수 공병도 같이 추천해주세요~!

  • @최윤경
    @최윤경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당

  • @dada674
    @dada674 6 лет назад

    향수에 대해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영상을 보니 향수룰 사고 싶어지네요^^

  • @snowredbean
    @snowredbean 6 лет назад +3

    향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향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ㅠㅠ 향에대한 영상 모르는것들 가르쳐주실 유튜버를 기다려왔어요...ㅜㅜ오래 향수를 보관할수있는 방법이궁금해요~
    어릴적 섬유 유연제부터시작해 방향제 디퓨저를거쳐 향수에이르기까지ㅜㅜ 집안자체가 인공적인향 향수. 방향제 이런걸 싫어하는분위기인데 대학교기숙사에 들어갔을때부터 향수를 하나 둘 사모으기시작해 지금은 서랍 하나 반을 꽉채울정도로 향수를 모으고 있어요 어떤건 2년전에 산 향수 어떤건 4년이 다되어가는 향수도있는데 향수에도 기한이 있다고 들어서요ㅠ
    향 안날라가게 변하지않게 서랍안에 뚜껑바구니에넣어놓고 제습제도 안에넣어놓은채로 보관을하고있어요 혹시나 변했을까 가끔 맡아보고는 있는데.. 괜찮은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ㅠㅠ 좋아하는양 오래오래 사용하고싶어요..!
    향수의 사용기한은 얼마가적절한지 올바흔 향수의보관법등이 알고싶습니다~!

  • @supiiiii
    @supiiiii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이런 컨텐츠로 유튜브 하시는분 처음 봤는데요! 진짜 너무 잘 보고있습니당! 예전에 제 꿈이 조향사였는데요. 조향사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어느과를 가서 어떤 과정을 밟아야 조향사가 되는지 궁금합니당

  • @debep1384
    @debep1384 5 лет назад

    헐 항상 공병에 꽉채워다녔었는데 완전 조금씩만 덜어다녀야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vuvu-oq5wt
    @vuvu-oq5wt 6 лет назад +5

    머스크는 정말 몸에 좋지않나요? 요즘은 합성 머스크를 주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합성 머스크가 내분비계를 교란한다던지 발암물질이라던지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엄청 많은 향수의 베이스로 들어있을 텐데 어떡하나요?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edione90
      @Hedione90 6 лет назад

      음 제 개인 생각으로 일단 향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는 자극이 되는 물질입니다 그러나 유통되는 대부분에 향료는이프라(IFRA)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르는걸로 알고 있어서 걱정하시는 만큼 몸에 안좋지는 않을꺼 같네요 하지만, 알러지반응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없으신 분들은 전혀문제될꺼 없고요 이건 예지만, 버가못 같은 경우는 광독성을 띄고 있어서 햇빛이랑 같이 쓰면 안돼지만 요즘은 이 문제를 해결한 제품(버갑텐 프리?)들이 출시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Hedione90
      @Hedione90 6 лет назад

      또 동물성 원료를 합성으로 쓰는 이유는 동물 보호를 하려는 의미도 큽니다. 예전에는 머스크를 얻기 위해서 사향노루를 잡았지만, 요즘은 동물을 보호 하기 위해 합성을 이용하거나 식물에서 추줄하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상에 염려도 넌센스인 부분이 어차피 천연에서도 존재하는 물질이며, 합성을 한다고 해서 더 나뻐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정제 과정을 통해 좀 더 퓨어한 원료를 획득할수가 있습니다. - 근데 이건 제가 생물학적은 메커니즘까진 공부를 못해서 자세히는 설명 못할꺼 같습니다 ㅠ

  • @user-mt3ic4lj7q
    @user-mt3ic4lj7q 6 лет назад +4

    앗! 좋아하는 향수를 공병에 담아 여러개 들고 다녔었는데ㅠ 앞으로는 쓸 양만 조금씩 담아다녀야겠네요ㅠㅜ 오늘도 좋은 향수정보 감사합니다 :)

  • @pejhanmail
    @pejhanmail 4 года назад +1

    브랜드 향수들 중에서 구찌 엔비 얘랑 향이 비슷하거나 같은 향수 있을까요? 샘플 다 쓰고 본품 사야지 했더니 단종됬다고 해서 무척 아쉬워해서 그런지 다른 향수들 시향도 많이 했는데 비슷하다던지 약간 똑같다고 느껴지는 향수는 아직 못 찾았어요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 @user-ic9px6px5c
    @user-ic9px6px5c 6 лет назад

    흔들림에 의한 변질은 산화반응 때문인게 맞을 것 같아요.
    공기유입은 잘 모르겠지만 흔들면 가만히 둘 때보다 용액과 공기의 접촉면적이 늘어나니까요.
    물론 향수에 대해 많이 공부하신 톰빌리님이 더 정확하겠지만요..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1

      ㅂ시른님 안녕하세요 ^^
      맞습니다. 흔들리면서 용액과 공기의 접촉면적이 늘어나서 변질됩니다 ㅎㅎ!
      그래서 새것일수록 휴대할 시 향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데.. (용액이 내부에 가득 차 있어서)
      용액이 별로 남아있지 않을 때 향이 급속도로 변합니다 ㅠㅠ

    • @user-ic9px6px5c
      @user-ic9px6px5c 6 лет назад

      @@perfumedirectortom 향이 오래 가지 않아서 수시로 쓰려고 항상 들고다녔는데..ㅠㅠ 앞으로 액체 향수는 휴대를 자제해야겠어요😂

  • @KimDHn
    @KimDHn 6 лет назад

    핫... 향수 처음 뿌리고다니기 시작해서 완전 편의대로 썼는데.. 정말 잘못 사용하고 있었네요.
    백프로 가장 좋은 상태로 사용하는건 앞으로도 어려울거 같지만, 좋은 정보덕분에 최대한 주의할 수 있어서 이번에도 좋은 컨텐츠였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식초라면설탕감쟈
    @식초라면설탕감쟈 6 лет назад

    고마워요 톰빌리 넘나 유익해ㅜㅜ 인트로 향수 뚜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독보적인 것 ㅋㅋㅋㅋ

  • @mumurin
    @mumurin 6 лет назад +18

    아ㅜ어쩐지 ㅠㅠ 아닉꾸달 휴대용으로 나온 향수 가방에 줄창가지고 댕겼는데 향이 변해서 ㅠㅠ.. 안쓰게 되는 ㅠㅠ...

  • @gege2830
    @gege2830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래서 달라지는구나... 진짜 냄새민감하게 맡아서 향기가 도대체 왜 예전같지 않은지 몰랐었늠

  • @JCL-vk2cf
    @JCL-vk2cf 5 лет назад

    톰빌리님 조말론30ml가 덜어쓰긴 양이 조금 애매하잖아요 그리고 코롱이다보니까 자주 많이 쓰게되니까 갖고외출해도 되겠죠?

  • @syangje
    @syangje 6 лет назад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진짜 유익한 내용이네요... 향수의 안정화는 잘 모르던 내용이였는데ㅜㅜ..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네용! 앞으로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어요~ㅎㅎ

  • @낭만-c3w
    @낭만-c3w 6 лет назад

    영상 나오길 기다렸어요!! 영상 끊는게 드라마급이었다구 후후 ..! 향수에 관심이 많지만 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제게 많은 걸 알아가게해주시고 너무 재미있어요~~ 향이란 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물론 톰빌리님도 매력적이고요 ^^~~ 톰빌리님을 알게된 건 큰 축복이에요 ㅎㅎ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천년만년배고파님 고마워요 ㅎㅎㅎ
      저도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
      앞으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건 모조리 말씀드릴게요 ^^
      저도 천년만년배고파님과 향수와 향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축복입니다 :)
      감사합니다 :)

  • @sn6178
    @sn6178 6 лет назад

    진짜 향수좋아하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요~좋은정보 얻고가요~~

  • @user-qy9hv6mo8r
    @user-qy9hv6mo8r 6 лет назад

    잘보고있습니다^^ 너무재밌어요!!!

  • @TV-dd1wp
    @TV-dd1wp 5 лет назад

    오오...엄청난 정보네요...!!!
    저도 향수 좋아하는데ㅜㅜ 이런 숨은 이야기가 있었을줄....
    다행이도 저는 공병에 담아다녀서 조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smey4456
    @smey4456 6 лет назад

    고급정보 감사합니자 내가모르명 고급정보 ㅋ

  • @moonred729
    @moonred729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러면 차에 두고다니는것도 겨울이라면 몰라도 여름엔 꼭 피해야겠네요??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4 года назад

      네! 실온이 아닌 경우는 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향수 보관 적정 온도는 1~35도 사이예요.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에도 차에 보관하는 건 안좋습니다. 차는 온도 뿐 아니라 직사광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차에 두고 다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 @user-xx9di8ur3e
    @user-xx9di8ur3e 5 лет назад +1

    면세점에서 얼마전에 향수를 샀는데 공병안에 먼지가 끼어있더라고요..ㅜ 그래서 향수를 교환하려했는데 면세제품이라 직접교환은안되서 택배로 보내준다고하는데 택배받고 안정화를 시킨다면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이랑 차이는 없을까요?? 향수를 항상 직접구매해서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한거라 차이가 있을까 걱정이네요.. 한국 불가리 본사에서 직접배송은 해준다던데 .. 답변부탁드립니다!

  • @user-dt5ju7kv1p
    @user-dt5ju7kv1p 6 лет назад +2

    처음시작할때나오는 고양이는 마스코트이려나요ㅎㅎ 또 배워갑니다>

  • @Support_H
    @Support_H 5 лет назад +1

    헐 3달동안 들고 다녔는데

  • @jazzi6650
    @jazzi6650 6 лет назад

    항상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 @sunyoungbaek8900
    @sunyoungbaek8900 6 лет назад

    대박 유익해요..

  • @distratores
    @distratores 2 года назад

    향수에 80% 이상이 알콜인데 알콜 냄새가 안날수가 없지 ㅋ

  • @gsyang-lw9cl
    @gsyang-lw9cl 6 лет назад

    향수의 종류에 따라서
    향수 뿌리는 방법이나 부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지속력 높이는 법도 궁금해요~

  • @eek8622
    @eek8622 5 лет назад

    조향사를 꿈꾸는 고2 학생입니당 이런 향수관련된 컨텐츠는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항상 잘 보고있어용 궁금한점이있어서.. 혹시 비염이 있으면 조향사하는데 영향이 큰가요??

  • @vanillose8060
    @vanillose8060 4 года назад

    노즐입구에 남은 알콜이 첫분사때 나온다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상온에서 기체로 쉽게 날아가는 에탄올이 뚜껑이 닫혀있었다해서 그 미세한 양이 입구에 액체로 남아있는다? 불가능하죠. 설령 뚜껑에 갇혀서 남아있었다 한들 처음 오픈하는 그 순간에 순식간에 다 날아가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안정화의 이야기가 나와서 말입니다. 두괄식으로 결론을 던져놓고 시작하자면, 가능성이 없진 않으나 매우 낮고 이걸 체감한다는건 전문 조향사 수준을 넘어서(물론 향을 예민하게 구분한다고 다 조향사는 아니지만) 인간의 코가 아니다 라고 밖에 이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배송 중 흔들려서 기포가 생기고 미세기포의 형태로 향수 전반에 확산되어 향수분자들의 산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곤 못합니다. 근데 향을 내는 이 아로마틱 컴파운드들이 화학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산소와 접촉했다고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구요. 만에하나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결합을 했다면 며칠 뒀다고 그게 환원이 된다? 글쎄요 제가 아는 과학적 지식 안에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미스테리 낭설 수준이네요. 이 마저도 산소가 물에 녹아 유리된 상태여야하는데 향수는 물이 아니라 알콜, 오일등에 녹아있게되죠. 백번 천번 머리 굴려봐도 납득은 안됩니다.
    저 역시 향수를 10여년 수십가지 제품을 써봤지만 안정화라는 말 안믿습니다. 영상 중간에 잠깐 언급됐지만 향수분자들이 서로 분자량이 다르기때문에 우리눈엔 안보여도 안에서 층이 나눠져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땐 오히려 흔들어줘야되는게 맞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또 어떻게 들리시나요? 배송중에 흔들려서 온 향수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잘 mixing 된 상태라고도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안정화시킨답시고 다시 방치해서 층 분리되게 둬야하나요? 향수의 분자층 분리에 따른 향의 변질 때문에라도 평소에 조금씩 흔들어주는게 오히려 필요합니다. 여러분 백번 흔들어봐야 정작 바로 내가 사용할 노즐에 연결된 관에 있는 향수는 안흔들립니다. 밸런스 좋은 애들을 꾸준히 즐기고 싶다면 평소에 조금씩 흔드세요.
    향수를 사고 처음 접할때, 향이 어떤지 맡으려고 무리해서 직접분사된 알콜을 코로 바로 흡입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평소에 향을 즐기는것처럼 옷이든 몸에 뿌린뒤에 향을 맡아보시기 바랍니다. 컨디션과 그날 입은 옷의 소재에 따라 향은 계속 바뀌는 문젭니다...

    • @vanillose8060
      @vanillose8060 4 года назад

      덧붙여서 구글에 perfume stabilization 이라고 검색해봐도 우리가 이야기하는 이런 류의 이야기는 찾기 힘듭니다. 내가 못찾은건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2 года назад

      @@vanillose8060 음..
      일단 팩트를 말씀드리면.. 향을 내는 아로마틱 컴파운드?들이 화학적으로 굉장히 안정적인 아이들이 대부분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내츄럴, 신테틱 원료 모두 너무나 불안정해서 온도유지 매뉴얼에 따라 와이너리 냉장고 두 세개에 온도 다르게 하여 그루핑해서 보관 할 만큼 불안정한 원료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트러스 계열만 봐도 온도 조금만 높은곳에서 보관하면 맛탱이 가버립니다. 또한 단순히 산소와 접촉했다고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구요 라는 부분도 조향사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문장입니다. 시트러스 잠깐 뚜껑 열어놓고 1분만 자리 비워도 사수한테 쪼인트 맞습니다. 시트러스 뿐만 아니라 Creation Room 에서는 모든 원료에 대해서 사용할 때만 뚜껑 열고 사용 후 바로 닫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과학을 어디서 어떻게 배우셨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향수분자들이 분자량이 달라서 층이 나눠진다라는건 정말 납득이 1도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향수는 기본적으로 균일 혼합물입니다 따라서 층..층분리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또한 층분리는 분자량이 달라서가 아니라 안정적인 구조를 유지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물과 기름을 섞으려면 이 둘 사이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줄 계면활성제 성분을 넣어야만 섞을 수 있죠. 예를들어 기름과 물이 섞이지 않는 이유는 분자량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에탄올 베이스 향수는 고성능 고퀄리티 측면에서 향수를 사용할 목적이라면 더더욱 흔들어서 사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퀄리티를 낮춰서 쓰고싶으시면 흔들어 뿌리셔도 괜찮습니다.
      배송중에 흔들려서 온 향수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잘 믹싱 된 상태라... 만약 그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분자량이 서로 달라 층분리로 나누어져 있을 수 있으니 그래서 흔들어야 한다' 라는 것 이면 저는 100% 틀린 주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10의 9개의 향수는 향료를 에탄올과 같은 용매에 녹인 균일 혼합물로 제작됩니다. (불리 향수 제외)
      기본적으로 배송중에 흔들리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상 배송 과정 중 겪게되는 온도변화로 인하여 여름철 뜨겁거나 겨울철 차가운 상태인 경우
      뜨거울 때 아주 강해지는 향료가 있는 반면 차가울 땐 느껴지지 않거나 약간 변형된 냄새로 맡아지는 원료들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에서 밸런스를 찾기 위하여 보통 안정화 즉 온도를 상온에 최적화 시키고 흐트러진 분자 배열을 정리하는 것이 안정화에 가까운 행위입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17차도 뜨겁게 먹는거랑 차갑게 먹는거랑 미묘한 향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층분리와 향의 변질에 대해 팩트가 아닌 추측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조금씩 흔들어준다고해서 층분리가 안일어나고 향의 변질이 안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물과 기름 계속 흔들면 섞이나요?
      또한 더운 여름에 우유를 계속 흔들고 있으면 조금 늦게 상하나요?
      밸런스 좋은 애들을 꾸준히 즐기고 싶다면 평소에 조금씩 흔들라고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불리처럼 그렇게 흔들어 쓰도록 브랜드에서 권고하는
      향수가 아닌데 흔들어 써야한다면 그 향수는 애초에 태생부터 밸런스 꽝인 향수입니다..
      결론적으로 균일혼합물인 향수는 온도와 흔들림에 의하여 본래의 그 향수에서 느낄 수 있는 스탠다드한 향이 미묘하게 혹은 사람에 따라서 큰 폭으로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user-zc1bd6il5l
    @user-zc1bd6il5l 6 лет назад

    와 진짜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dl8vo6zt5z
    @user-dl8vo6zt5z 6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시험준비로 유기화학을 공부햇던 사람입니다.
    향수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커서 다 쓴 향수병만 50개가 넘네요. 현재 러쉬, 시세이도, 톰포드, 세르주루텐, 르 라보, 이세이미야케를 쓰고잇어요! 이러한 때 톰님의 유투브채널은 정말이지 반가울따름입니다^^ (평생 구독할게요)
    그런데 향수의 안정화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분명 숙성과정에서 공극을 없애 안정화를 시키면 향이 깊어진다고 하셧고, 또 분자들을 고루게 분포하기 위해 가끔 둥글게 흔들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두가지가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숙성과정에서 공극이 메워졋으면 그대로 놔둬야 하는게 아닌가요?? 흔든다는 행위가 분자구조를 깨뜨리지는 않지만 메웟던 공극을 다시 생기게하지는 않나요??
    저는 이 두개가 모순된다고 생각하여 질문드렸습니다.
    톰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매장 방문할게요!!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광호님 안녕하세요 :)
      한 달에 1~2번 둥글게 흔드는 것 으론 숙성된 상태가 해제되거나 약해지진 않습니다 :)
      결국 알콜과 향료 그리고 향료와 향료 사이에 공극이 매꾸어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콜취가 약해지고
      향이 풍부 해 지는 것을 숙성 즉 물질의 안정화 = 향수의 안정화 라고 표현합니다 :)
      또한 유기화학을 공부하셔서 아시겠지만 공극이 매꾸어지는 것 외에
      향료와 알콜의 에스테르화가 발현되어 알콜취가 억제되면서 향이 깊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단순히 흔들지 않는다 흔든다로 공극이 생긴다 다시 벌어진다 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광호님께서 말씀 주신게 아마 보틀쇼크와 연관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틀쇼크는 흔들어 내용물이 흔들리는 것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것은 숙성과정 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이고, 보틀쇼크 과정 중 산소와의 접촉에 더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광호님 재밌게 시청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매장오시면 따듯한 차 한잔 내어 드리겠습니다 ㅎㅎ!!

    • @user-dl8vo6zt5z
      @user-dl8vo6zt5z 6 лет назад

      @@perfumedirectortom
      와ㅜㅜ 톰님 이렇게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가끔 한두번 흔드는게 메워졋던 공극이 벌어지진 않는군요ㅋㅋ
      그리고 톰님 덕분에 피셔의 에스터화가 숙성과정에서 진행된다는 고급 사실은 처음 알앗네요 :)
      향을 알면알수록 유기화학이 중요한거같네요.. 그렇게 하기싫어햇는데...ㅋㅋㅋ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동영상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요!!! 서울 올라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헤헤 사실 향수 하나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향 원료 부터해서 산업의 이해와 법의 영역까지..
      그래서 협업을 하게되는 것 이죠 ㅎㅎ 혼자는 못해요 ㅠㅠ

  • @kdlrlrlrlr6419
    @kdlrlrlrlr6419 6 лет назад

    정말 유익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alkahan1234
    @alkahan1234 5 лет назад

    향이 온도에 민감하다면 제방이 여름에는 밖에보다 더 더워져서 40도까지 올라가는데 향수를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나을까요ㅠㅠ? 그리고 조향사님 설명을 들으니 면세에서 사는것도 출/입국할때 비행기 운반중에 흔들리고 향이 변할수있으니 걍 매장에서 사는게 낫단 생각도 드네요ㅠㅠ

  • @user-iw2pr4rd4x
    @user-iw2pr4rd4x 6 лет назад +1

    유통기한 처럼 쓸수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지 궁금해요

  • @2NE1CheLyn
    @2NE1CheLyn 6 лет назад

    유튜브 맞춤영상에서 이 영상을 보고 관심있어 들어오는 사람의 다수가 저렴하면서도 좋은 향수에 관심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향에 따라 비싸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향수를 잘 모르거나 이제 막 써보려는 중인 사람들을 위해 입문용 향수나 가성비 좋은 향수 소개영상 부탁드립니다.

  • @user-uz3ec9hz4s
    @user-uz3ec9hz4s 5 лет назад +1

    향수 시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있던데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그리고 원리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우연찮게 영상접하게 되서 꾸준히 구독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당ㅎㅎ

    • @purfumery1852
      @purfumery1852 4 года назад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이런걸말씀하시는건지요??
      코롱

  • @naomiorgrace
    @naomiorgrace 6 лет назад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오늘 영상 보니까 좋은 공병 고르는 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이전에 잘못 골라서 제가 아니라 제 가방이 향수를 다 써버렸거라고요. ^.ㅠ...

  • @user-zo7qj4ln9c
    @user-zo7qj4ln9c 2 года назад

    핸드크림처럼생긴 향수가 있는데 그건 가방에 넣고 다녀도 향 안변하나요?

  • @츌츌-m6y
    @츌츌-m6y 6 лет назад

    요즘 향수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런 채널이 생겼다니 좋네요ㅠㅠㅠㅠ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 달아요! 그럼 향수는 공기 중에 조금만 노출되도 향이 변질되나요?
    분사기와 뚜껑 따로있는 향수는 교체하면서 공기랑 만날 수 밖에 없는데 짧은 순간이라도 향이 변질되나요ㅠㅠ 그리고 열고 닫을 수 있는 향수는 열고 공병에 소분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그냥 분사해서 소분하는게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 @득득-x8b
    @득득-x8b 6 лет назад

    공병에 옮겨담을 때는 계속 펌프를 해서 뿌려담아야하나요? ? ? 혹시 다음영상때 공병에 옮기는 방법에 대해 잠깐 언급해주실수 있나요 ㅠ

  • @lody1435
    @lody1435 6 лет назад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해용!!!

  • @vanillose8060
    @vanillose8060 4 года назад +5

    에탄올은 상온에서 증발되기마련이죠.. 노즐이나 스트로우에 남아있었을수 있다는 말은 납득이 잘안되네요. 아토마이저는 별도공정에서 대량 생산하고 소독 거쳐 건조까지 한다음 별도보관하다가 결합하는데 그 보관되는 시간도 있구요. 향수병과 향수액이 흔들려서 마찰이 일어나는거보다는 바틀내에 소량 남아있는 공기와 향수액의 접촉면 확장과 접촉빈도 증가로 향수의 구성성분인 물에 조금씩 산소가 이온화되서 녹습니다. 이 이온화된 산소가 치명적인거지 그런 마찰열은 의미가없습니다... 마찰계수가 작은 액체와 유리사이에 열이 발생할수는 있어도 변향에 유의미한 수준이 아닙니다.

  • @미세먼지-j1q
    @미세먼지-j1q 4 года назад

    기온차가 있는곳에 보관해도 괜찮은가요?
    1. 아침 저녁 또는 오후의 기온차(여름, 겨울)
    2.온도는 기체와 연관이 있을거 같아서요.. 혹시 압력이 변하지 않을 정도의 온도차에 보관하는건 괜찮은가요?

  • @user-gb2ny5cf5q
    @user-gb2ny5cf5q 6 лет назад

    와 향수#공부 많이 하고 가네요. 좋은 영상 추천 누르고 갑니다.

  • @sih2708
    @sih2708 6 лет назад +1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요즘 향수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향이 오래가는? 잔향이 남는? 걸 부향률이라는데 인터넷엔 무척 설명이 어렵더라구요ㅠ 쉽게 알고싶은데 알려주실수있나요?

  • @오은택-d7y
    @오은택-d7y 6 лет назад

    톰빌리님! 향수를 사서 쓰려고하는데
    향수를 어떻게 뿌리는 방법에 따라 더 오래간다 좋은향이난다 이러는데,
    어떻게 향수를 뿌려야 잘 뿌리는건지 영상으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melon3699
    @melon3699 6 лет назад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향수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서 쉽게 전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별 건 아니지만 의견을 하나 내보자면 말씀하실 때 의자를 고정 해주시면 영상에 더 집중이 잘 될 것 같습니다.

  • @user-wx6pl5sv3o
    @user-wx6pl5sv3o 6 лет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톰빌리님! 톰빌리님의 채널에 업로드 된 동영상을 보면서 부족했던 향수 관련 지식이 조금씩 채워지는 것 같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어렸을 때의 꿈이었던 조향사를 다시 꿈꾸게 되었고 진지하게 생각할 진로가 하나 더 늘어나게끔 자극해주신 톰빌리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는 점을 앞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에는 향수를 개인이 직접 제조할 수 있는 키트도 시중에서 많이 거래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의 지인들이 이를 사보기도 하고, 저에게도 몇 개를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이런 체험을 통해서 스스로가 원하던 향기를 만들어보고 조향을 취미로 발전시키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소재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진 향수를 사용하던 도중 몇 가지 궁금증이 떠올랐습니다.
    1. 향수를 만들 때 유화제가 불가피하게 들어간 것이 원인인지, 본래 반투명한 황색을 띈 액체의 위, 혹은 아래로 갈색의 액체가 분리됩니다. 빛이 차단된 장소에서 하루종일 향수를 보관해도 이 현상이 계속되고요. 용기를 흔들면 분리된 모양이 없어지기 때문에 아직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인터넷에서 알려진 바로는 유화제가 신체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저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향수에 들어가는 유화제의 양이 어느정도 되는지, 이는 인간의 몸에 부정적인 영항을 주는 수치인지 질문 드리고 싶었습니다.
    2.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향수 용기의 종류는 롤온 형과 스프레이 형, 이렇게 두 가지인데 두 용기의 사용법 차이로 인해 향도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언급드렸던 두 종류 이외에도 다른 종류가 있다면 알고싶습니다.
    혹여나 저의 부족한 표현력으로 인해 톰빌리님께서 이 글을 읽는 도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기셨다면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1

      유진님 안녕하세요 :)
      먼저 제 영상을 시청 해 주셔서 저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렇죠 사실 직접 해봐야 유진님처럼 문제점도 알게되고 그런것들을 해결 해 나가면서
      실력이 쌓이는 거니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이제 유진님의 질문에 답변을 해 볼까욤~!?
      먼저 첫번째!
      먼저 유화라는 것은 즉 우유화 - > 크림처럼 하얗게 변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수분크림이나 다른 여러종류의 크림이 처음부터 우유빛깔을 띄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기능성 성분을 넣고 유화를 시켜줄 수 있는 유화제를 넣은 뒤 믹스를 하게되면 우리가 흔히 보는 크림 형태로 변하게 되는 것 이죠 !
      우리는 이것을 보고 유화가 되었다 라고 말합니다 :)
      일단 향수는 유화를 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는 오일과 에탄올의 층 분리 현상을 없애는 '가용화' 라는 개념이 있는데
      향수는 기본적으로 가용화 역할을 수행하는 '에탄올'의 함량이 매우 높아서 보통 따로 가용화제 즉 솔루빌라이저를 넣지 않아도
      가용화가 잘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때때로 '라벤더 오일' 처럼 에탄올 만으론 가용화가 잘 되지 않는 특수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 저희는 에탄올의 함량을 더 높혀보고 도저히 안되면 트윈80같은 가용화제를 쓰게 되는 것 이지용! 그리고 유화제나 모든 물질이
      마찬가지로 적정량을 사용한다면 인체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물질은 적정 함유량의 문제이지 그 성분 자체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유발하는 물질들은 여러 관리감독 기관하에 통제되어지고 있습니다.
      2. 롤온형과 스프레이에 따라 향기도 달라집니다.
      스프레이 형은 일단 살에 직접적인 접촉이 되지 않고 입자가 고르게 분포되기 때문에 제조된 향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롤온의 경우 문질러서 바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향 성분이 변형이되어 향기가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살에 직접 접촉되기 때문에
      향수 내부에 침전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하여 빠르게 변질되기도 합니다.
      다른 형태로는 고체형도 있으나 롤온과 마찬가지로 스프레이 형태 보단 원향을 즐기기 어렵습니다 ㅠㅠ!
      유진님 시청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kdu4810
    @kdu4810 5 лет назад

    하지말아야할것들을 다해버렷네.. ㅠㅠ
    R.I.P 조말론

  • @yyyamm
    @yyyamm 6 лет назад +80

    향수 공병에 담을때 넣는팁 좀 알려주세요ㅠㅠ

    • @emilykim9586
      @emilykim9586 6 лет назад +7

      그리고 공병에 들고다닐때 향의 변질가능성이나 어떤 공병이 좋은지두요!!

    • @soa525
      @soa525 6 лет назад

      궁금한데 답변이 없으셔서. 아쉽네요 ㅠㅠㅠ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41

      안녕하세요 양원님 :)
      사실 보통 향수는 뚜껑이 열리지 않기에
      공병에 대고 직접 분사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한 가지 팁이라고 하면
      미니깔때기 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구매하셔서
      약국에 파는 소독용 에탄올로 세척 해 주시고
      공병에 깔때기를 꼽으신 후에
      그 위로 분사하여 뿌려주시면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향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jungpark241
      @jungpark241 5 лет назад +1

      직접 공병에 가까이 대고 분사해서 모으는 방법이 있고 향수 노즐에 직접 세워 눌러 사용하는 공병이 있는데 불량품인 경우 향수가 새는 경우가 있어요. 다이소에도 팔아요. 일반공병, 롤러스타일 공병. 공병 아래를 직접 대고 충전하는 리필용공병이 있어요

    • @user-gf8do8dt7z
      @user-gf8do8dt7z 5 лет назад +4

      님님 트라발로 공병이 최고임

  • @jung50648
    @jung50648 6 лет назад

    새로운걸 또 알아가네요! 혹시 바디스프레이 같은것도 같은맥락일까요? 회사다니면서 들고 다니는데 향수보다는 저렴해서 일끝날때 뿌려주려고 들고다닙니다! 만약 같다면 앞으로는 집에 두고 써야겠네요ㅠㅠ

  • @user-ii3tl4gq8j
    @user-ii3tl4gq8j 6 лет назад +22

    엑체향수에 바세린을 섞어 고체향수를 만들어도 될까요? 더 아껴쓸 수 있다고 하던데

    • @yeoul
      @yeoul 6 лет назад

      이연 저도이거귱금

    • @Hedione90
      @Hedione90 6 лет назад +11

      저는 이 방법 비추 합니다 바세린도 고유냄새가 있고 아마 그 제조방법이 바세린과 향수를 넣고 중탕이나 헤어드라이어로 녹이는거 잖아요? 향 파괴되는건 물론이고, 기포도 발생해서 보기도 안좋아요

    • @user-ep3lt9eu6s
      @user-ep3lt9eu6s 4 года назад

      지속력은 좀더 오래가긴 하나
      발향,확산력 떨어집니다 그냥 뿌리세요.

  • @user-du7lp7os2w
    @user-du7lp7os2w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노즐쪽에 묻어있던 알코올을 여러번 분사하고 걷어낸 후에 안정화를 시켜야겠죠?

  • @user-ud5mu3sh8e
    @user-ud5mu3sh8e 5 лет назад

    질문드릴게 있어요.
    동영상에서 향수는 빛과 열에 약하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향수를 낮 2-4시 사이에 햇빛이 닿는 곳에 놔둬버렸는데요.
    혹시 향수에 변질이 왔을까요?
    뿌렸을 때는 그다지 향이 변했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요ㅠㅠ 잘 아실 것 같아서 질문해봐요ㅠㅠㅠ

  • @user-zq8my1yk9o
    @user-zq8my1yk9o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톰빌리 님! 컨텐츠 너무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최근에 조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향수와 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겨 이것 저것 찾아보던 도중 톰빌리 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지는 않지만 영상 하나 당 적어도 두 번 이상은 시청한 것 같아요. 그만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ㅠㅠ....♡ 그리고 이번 컨텐츠를 시청하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꽤 큰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늘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 향수가 있거든요. 그 향수를 다 사용하고 다시 재구매를 위해 매장에 가서 향을 맡아보았는데, 무언가 미묘하게 향이 다른 거예요! 처음엔 다른 향수인 줄 알고 매장 직원분께 몇 번이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톰빌리 님 덕분에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뻐요. 늘 좋은 컨텐츠 너무 너무 감사하고 꼭 오래 오래 채널 운영해주셨음 하는 바람이에요.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사람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분위기 또는 사람 이미지에 맞춰 향수를 고를 수 있는 팁 (ex - 발랄한 이미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어떠어떠한 향이 잘 어울릴 것 같다) 같은 느낌으로 컨텐츠 제작해주시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혹여나 질문을 해도 되나 싶은데 8ㅅ8.... 저는 향수를 고를 때 그 사람, 즉 저의 분위기와 잘 맞는 향수를 잘 고르고 싶은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제가 원하는 분위기의 향수는 마치 백설공주 같은? 화려하진 않지만 적당히 은은하게 향기로운 청초한 느낌의 향수를 찾고 있어요. 어떤 향수가 제게 잘 맞을지, 또는 어떤 향이 제게 어울릴지 혹시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늘 만수무강 하시고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1

      학연님 반가워요 :) 이렇게 장문의 글을 ㅠㅠ 감동입니다 !!
      그리고 제 영상을 사랑 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그럼 학연님의 궁금증을 한 번 해결 해 볼까요~?
      먼저 재구매를 위해 매장을 방문했는데 미묘하게 향이 달랐던 점.
      결국 내가 사용하던 향이랑 왜 다르지? 같은 브랜드인데..
      이게 궁금하신 것 같아요!
      향을 다르게 느끼실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을 말씀드릴게요!
      1.그 날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
      -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 즉 피곤하거나 감기에 걸려있으면 평소에 맡아지는 향 성분도
      느껴지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코가 건조 할 경우 더 그렇기도 해요!
      2. 방문 한 날 시향한 향수의 향이 정말 달랐을 경우
      - 브랜드 역시 일반 직원이 관리하는 것 이기 때문에 향수의 변형이 왔을 수 있어요
      DP향수는 늘 새걸로 사용하지 않으니.. 특히 시트러스 계열인 향수였을 경우 향이 변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
      3.향수의 생산일이 달랐을 경우
      - 이런 경우는 흔치 않지만 구매 후 1~2년 뒤 새로운 향수를 사기위해 방문하셨다면
      조금 다르게 느끼셨을 수 있어요! 평소에 사용하는 향수의 향이 조금씩 변했을 수도 있고
      학연님은 그 향기에 익숙 해 져서 새로운 향수를 맡았을 때 좀 다르게 느끼게 되는거죠!
      청초한 느낌의 향수는
      조말론 - 와일드 블루벨
      에르메스 - 운 자르뎅 수르닐
      딥티크 - 올렌
      정도 추천드려요 ^^

    • @user-zq8my1yk9o
      @user-zq8my1yk9o 6 лет назад

      @@perfumedirectortom 헉 진짜 답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ㅠㅠ 내심 기대 하고 있었는데 ㅠㅠ♡ 정성스럽게 답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컨텐츠 올라올 때마다 열심히 보고 또 보겠습니다 ㅠㅡㅠ♡ 향수 추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 @user-ig9gd6ni5p
    @user-ig9gd6ni5p 6 лет назад

    톰빌리님 영상 뒤에 계속 나오는 향수들 (+소유하고 계신 향수들)소개 영상이 보고싶어요!

  • @user-qd6nh3vg3q
    @user-qd6nh3vg3q 6 лет назад

    집에서 향수를 보관할때 좋은 팁 같은것 있나요??
    이번 여름 너무 더웠는데 실수로 햇볕이 많이드는 곳에 향수를 뒀다가
    향이 조금 변한것 같아요 정말 아끼는 향수인데...
    그 후로는 향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어떨까하고 냉장보관 하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 @catinthehousee
    @catinthehousee 6 лет назад

    궁금라인swag~~ㅋ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jdr5437
    @jdr5437 6 лет назад

    유용했어요 감사합니다~

  • @user-jg8iv1kn6f
    @user-jg8iv1kn6f 6 лет назад +6

    본품을 외출시에 들고 다니지 않다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공병에 옮길시 향이 변할 가능성은 없나요?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6 лет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최규찬님 :)
      먼저 제 영상을 시청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병에 옮길 시 향이 변할 가능성 역시 존재합니다 :0
      하지만 본품을 휴대하면서 여러 데미지에 노출시키는 것 보다는
      공병에 소분해서 1~2틀 정도만 사용 할 양 만큼만 데미지를 감수 하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소분 시 본품에게 가해지는 데미지는
      보통 향수를 사용하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데미지는
      분사시 공기 유입 정도인데 향수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순 없으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당 !

    • @user-jg8iv1kn6f
      @user-jg8iv1kn6f 6 лет назад

      우와! 답변 진짜 감사드려요.. 향수 수집이 취미라.. 얼마전 채널을 보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많은 영상 , 정도 부탁드릴게요!!

  • @user-dn2qg8ss9r
    @user-dn2qg8ss9r 5 лет назад +1

    혹시 여기서 향수 잘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 !
    제가 향수를 한2주 ? 정도 안쓰다가 썼는데 향수에서 알콜냄세가 많이나요 알콜냄세뿐 아니라 원래 향수냄세가 사라진거같아요
    향수를 들고다니지도 않았고요 제방 책상에 올려뒀어요 햇빛은 흰커튼 때문에 살짝있었어요
    인터넷에 보니까 시간이 지나면 향이 돌아온다던데 돌아오질 않네요
    왜이런건가요 ? 어떻게 해야하나요 ? ㅠㅜ

  • @bangtong5438
    @bangtong5438 3 года назад

    궁금한게 있습니다. 용매제에 향수분자들을 이것저것 섞고 휘젓었을때 왜 바로 분자사이 공간에 작은 분자들이 위치하지 못하고 3일 안정화를 위해 가만히 두었을때 분자사이로 작은분자가 찾아ㅜ들어가ㅜ위치하게ㅜ되는 건가요??ㅠ

  • @deepsleep9233
    @deepsleep9233 6 лет назад

    톰빌리님은 어떻게 조향사가 되신건가요??저고 조향사가 꿈이에요ㅠㅠ

  • @safdcasdc7430
    @safdcasdc7430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너무 잘 봤어요~!~!~!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워가요~
    그런데 질문 드려요
    혹시 안정화를 시키지 않아서 지속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백화점에서 향이 너무 좋아서 착향한 향수를 인터넷으로 샀는데요 백화점 제품이랑 지속력이 너무 차이나서요,,,

  • @susan00700
    @susan00700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톰빌리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이에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톰빌리님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알고 계신가요?? 톰빌리님에 대해 궁금합니다!

  • @sb-cu1ni
    @sb-cu1ni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향수를 몇 번 그리고 어디에 뿌리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그리고 향수마다 다른 건 알고 있는데 저는 유독 피드백 같은 걸 못 받아서 많이 아쉬워서요.......팁 같은 것이 있을까요?

  • @qkduchd
    @qkduchd 6 лет назад

    남자가뿌리기 좋은향수좀 추천해주세요!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으로다가

  • @민댕-e3v
    @민댕-e3v 6 лет назад

    남자친구 생일에 향수를 선물하고 싶은데 이미지가 푸근하고 곰같은 남잔데 어떤 향수가 잘 어울릴까요

  • @sbh971118
    @sbh971118 6 лет назад

    향수를 한번도 사용하지않은 새것의 상태에서만 안정화의 효과가 있는건가요?? ㅠㅠ 받자마자 뿌렸는데 이 영상을 봐버렸어요...

  • @DragonJHI
    @DragonJHI 6 лет назад

    조x론 향수 같은 경우에는 공병에 스프레이해서 담아서 사용하다가 어느날문득 향이 매우 이상하게 딱 이건 상했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아 톰빌리님 말씀처럼 캡핑이 되고 안열리게 되어있는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한가지 우려스러운점은 캡핑이 되어있는건 되어있는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아틀리에 x롱 은 아예 덜어 쓰라고 대용량을 사면 공병과 옮길수 있는 깔때기 를 주더라구요 그렇게 옮겨써라고 설계되어있는 제품의 경우는 그런식으로 옮겨 사용해도 괜찮은걸까요? 그리고 여타 캡핑이 되어있는 제품에 대비하여 질이 떨어진다고 봐야하는지요?

  • @user-yy4jy7il7f
    @user-yy4jy7il7f 2 года назад

    03:35 향수병 내부가 진공 상태 인가요? , 내용물이 흔들리면 압력이 순환하여 공기가 유입되어 변향이 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조향사란 직업을 달고 정보를 전달 하는거 맞으신가요?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2 года назад

      대부분 진공 충진을 하는 편이니 진공상태, 적어도 high pressure conditions에 가깝습니다, 물론 스크류 방식으로 리필하는 소수의 향수가 아닌 클림핑으로 제작되는 대다수의 향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진공 충진방식으로 충진 된 향수를 최초 한 번이상 스프레이 후 흔들게 되면 펌프 상태에 따라 밸브가 가끔씩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공기가 향수 내부에 들어와 향수 용액에 산화를 일으켜 향이 변향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에탄올 베이스 액체로 된 향수는 흔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흔들어서 득 될게 없어요. 가끔씩 흔들어주면 좋다라는 괴소문이 있는데 잘못만들어서 층분리난 향수 아니면 흔들어 줄 필요도 없습니다.
      톰포드 네롤리포르토피노같은 시트러스 계열 향수 있으시면 매일매일 흔들어서 사용 해 보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변향이 없을 것 같으면 한 번 해보세요 한 한달동안 계속 하루에 한번씩 출렁거리도록 흔들면서 써보시면 15일도 못가서 향 변할거에요.
      특히 향수의 총 용량이 60%이하로 남았을 때 흔든다면 더 빠른시간에 강하게 변향이 오겠죠.
      그리고
      본인이 알고있는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본인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남의 직업에 대한 폄하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user-yy4jy7il7f
      @user-yy4jy7il7f 2 года назад

      ​@@perfumedirectortom 처음에 향수를 병안에 꽉채워서 넣으면 진공상태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스프레이를 쓰면서 액체가 줄어들면 그자리에는 공기가 채워지겠죠. 진공이면 용기에 변형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공 상태라면서 high pressure 라는것은 무슨소린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두번째 상하로 병을 흔들시 압력이 순환하여 공기가 유입될 수 있다고 말하신것에 대한 대답은, 병을 흔들면 벨브가 열려 산소가 유입될 수 있다 라고 해주신 건가요? 압력이 어떻게 순환을 하길래 벨브가 열릴 수 있는걸까요? 벨브가 열린다고 하면 물리적인충격에 의해서 열리는거 아닐까요? (저는 압력이 순환하여 벨브가 열린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향수를 흔드는게 변향과 관련이 없다고 얘기한 것이 아니라 진공에 대해서 얘기 하고 있는 거입니다. 밑에 예시는 잘못된 예시 같네요.
      말씀해주신걸로 보아 리필이되는 스크류 향수들은 진공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스크류향수들을 리필하기전에는 진공상태로 생각하시는지 아닌지도 궁금하네요.
      만약에 리필하기전에는 진공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리필을 하면 향수의 변향이 더 빨리 온다고 생각하시는지(진공이 깨졌으니) , 리필을 할 때 진공이 깨지는데 왜 아무런 소리도 안나는지 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리필하기전에도 진공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스크류방식의 향수와 클램핑제작 된 향수와의 차이점을 설명 해 주셨면좋겠어요. (두 향수가 스프레이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스크류방식은 향수의 변향이 더 빨리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조향사란 직업을 폄하 한 것이 아닙니다. 조향사란 직업을 전문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이기에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긴 것 입니다.

    • @perfumedirectortom
      @perfumedirectortom  2 года назад

      @@user-yy4jy7il7f 제 정보가 틀렸다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
      일단 진공상태 이거나 적어도 높은 압력 상태 둘 중 하나일꺼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향수가 하나의 머신으로 하나의 펌프 하나의 용기로만 제작되는 것도 아니고 어떤 방식으로 출하되는지 일률적으로 통일되어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사실 정현님이 향수 충진과정 및 파츠 부분에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식을 알고계신지를 알아야 그에 맞춰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향수는 어떤 방식으로 용액이 충진되는지, 클림핑 방식에 따른 향수 내부 상태 차이 등 정현님이 제 정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확한 팩트를 가져오셔서 말씀하시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스크류 향수들도 충진 머신을 어떤 종류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진공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고요. 근데 보통 스크류방식은 찾아보기 힘들며 진공충진 및 압축클림핑 방식으로 펌프를 체결합니다.
      그리고 향수마다 모두 똑같은 정도의 진공상태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일일이 모든 향수 병입과정을 지켜본 것은 아니기에, 다만 클림핑 방식, 그리고 보통 대부분의 향수의 내부는 진공상태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라고 말할 정도면 제 정보가 모두 틀렸다는 확신이 있으실 경우 하실 수 있는 말 아닐까요~?
      제가 지금 이 타이밍에서 정현님에게 뭐가 뭔지 제대로 알고 질문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무례한 것 처럼 말이죠 :)
      그리고 조향사는 원래 병입 및 액상충진 파트까지 개입하지 않습니다. 저는 관심이 많아서 따로 엔지니어분들에게 자문을 받아 공부를 했구요

  • @user-yj9tq5zo6s
    @user-yj9tq5zo6s 5 лет назад

    캡을 꼭 닫아야된다는데 원밀리언 같이 캡이 없는 향수는 어떻게 보관하는게 좋나요?

  • @suyeon3127
    @suyeon3127 6 лет назад

    계열 별로 향수 예시랑 각 브랜드 별 향수의 특징? 그리고 어떤 향은 어떤 느낌인지 아니면 어떤 향과 비슷한지 이런 정보를 알고 싶어요!

  • @user-zw3iq5xo9l
    @user-zw3iq5xo9l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채널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광고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소비자가 일일이 향수 브랜드에 가서 시향을 못 하니 추천해줄 수 있는 브랜드 소개나 향수 추천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oj1yr8wj4n
    @user-oj1yr8wj4n 5 лет назад

    톰빌리님!! 향수를 공병에 옮길때 깔끔하게 하는 방법 있나요??

  • @duddkfahtsewon
    @duddkfahtsewon 5 лет назад +1

    공병은 다 거기서 거기인가요? 괜찮은 공병 제품 추천 가능하실까요??

  • @user-me6jy5ju5x
    @user-me6jy5ju5x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 점이 한 가지 생겼습니다. 혹시 고체나 롤온 타입 향수도 휴대시 문제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