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구이가 먹고 싶어 밤마실 나가봤드니..✘가덕도 던질찌 볼락낚시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ㆍㆍㆍㆍㆍ► Tackle
ㆍ月下美人 AGS 75L T
ㆍStella C2000S / Sephia ✘8 PE 0.4号 200m
ㆍLivre "Wing 80" Black Eagle
ㆍCasting Float Rig : BSM 나르네 F 2023 ver..
ㆍCushion rubber ✘ Swivel 10号 ✘ Carbon Line 1.25号 60cm
ㆍTungsten Jigheads / 1.5g ~2.0g
ㆍㆍㆍㆍㆍ► 집어등 선택
던질찌 특성상 원거리 공략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꼈으며 오히려 덩어리 사이즈 볼락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며 집어층을 깨는 행위로 판단했습니다.
ㆍㆍㆍㆍㆍ►사용중인 볼락 던질찌채비
smartstore.nav...
---------------------------------------
ㆍㆍㆍㆍㆍ🎥: GoPro Hero 8 2ea / GoPro Hero 7 1ea ✘ 4K
ㆍㆍㆍㆍㆍ💌 procool@naver.com
---------------------------------------
#나르네 #볼락 #청개비
🎧 Music provided by Epidemic Soul
Song: Victor Lundberg - Wish I Could
Artist: Victor Lundberg
• Victor Lundberg - Wish...
Song: spring gang feat. LaKesha Nugent - So Get Ready
Artist: spring gang feat. LaKesha Nugent
• spring gang feat. LaKe...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알수없는 9살인생 - • [브금대통령] (스윙/꼬마/Comic) ...
➥ If you have an issue with me posting this song please contact me RUclips private messaging system. Once I have received your message and determined you are the proper owner of this content I will have it re
하고잽이님 보고 사이트에서 던질찌 구입해서 캐스팅볼 운용중 입니다.
궁금한게 지형에 따라 고기가 바닥층에 있는경우도 있는데,
항상 플로팅 타입만 쓰고도 잘 잡으시더라구요, 만약 고기가 바닥층에 있을땐 목줄을 길게쓰시는지? 아니면 플로팅볼을 쓰기 좋은 장소에서만 하시는디 궁금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던질찌를쓰면 비거리에따른 채비회수가 때론 지루하게 느껴지는데(입질못받을시) 그럴땐 과감히 필드를 이동하시나요 아니면 지그헤드그람수 변화 및 찌안에 밧데리넣어서 살짝 슬로우성? 혹은 목줄길이변경등 노하우가 있으실까요?
우선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던질찌 : 지그헤드 게임과 달리 원투낚시 처럼 멀리 캐스팅하며 ( 워킹 기준으로 설명 : 지도를 보며 볼락이 은신할 것 같은 포인트 찾기 -네이버 위성지도 참고- 던질찌 사용자 본인 비거리 확인- 그 범위에 수중여 간출여 - 암반지대 - 몽돌밭 - 몰은 통상 여가 있는 주변 몰이 자라며 몰주변 볼락들이 상위 포식자들을 피해 은신하며 산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산란철엔 몰속에 박혀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 3월경부터 산란을 마친 계체수들은 몰 밖으로 나와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기록 고기를 잡을수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서식처 환경이 다르므로 테트라포드 은둔하며 지내는 볼락들도 있으나 일반 필드기준 지그헤드 게임 비거리의 부족함을 던질찌란 녀석으로 평소 탐은 나지만 비거리로 인해 도전해 보지 못한 원거리 포인트 탐색이 주 목적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원거리 포인트 공략이 정답이냐.. 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에 말했듯 원거리 포인트 지점에 은신할 장애물이 있어야 군락지가 형성될 것입니다.
플로트타입, 싱킹타입 차이는 플로트는 던질찌란 녀석이 물위 표층에 안착되어 ( 던질찌는 수직이 아닌 사선 - 라인이 잘 내려가게끔 설계 ) 지그는 수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액션을 주지 않아도 조류에 따라 던질찌가 선행하며 목줄이 사선으로 운용되는 경우도 발생 됩니다. 포인트 환경에 따라 던질찌를 흘리는 경우, 끌어오는 경우, 바닥층에서 기다리는 경우. 몰옆에 붙혀 톡톡 잔액션을 주는등 여러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필드에 맞는 패턴을 찾아 이 게임을 즐겨야 합니다.
대상어 얼굴은 못보는 날 : 던질찌란 녀석으로 인해 찌 보는 맛 (찌와 로드 동시에 감도가 전달) 캐스팅하는 재미로 인해 스트레스가 풀릴때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일반 지그게임과 달리 고기를 못잡아도 흥미로운 요소입니다.
던질찌 낚시중 제가 낚아 본 대표적인 어종으로는 갈치 볼락 감성돔 농어 참돔 전갱이 고등어 우럭 학꽁치 전어등등 바다에 있는 어종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낚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미끼나 포인트 선점에 따라 대상어종은 달라지지만 다양한 어종을 공략할 수 있다란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플로트타입-
캐스팅후 채비가 꼬이면 던질찌는 가라앉습니다. 통상 캐스팅 방법의 문제거나 청개비 온마리를 꿰어 발생하거나 (청개비는 반드시 입꿰기 2cm~3cm 적당) 뒷줄을 잡지 않아 발생됩니다. 그리고 2.5g 이상 지그 사용시 던질찌 여부력이 상쇄되어 찌 또한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플로트 타입이 정답이냐 또 그렇진 않습니다. 플로트 타입을 선호하게 된 계기는 캐스팅후 뒷줄을 잡고 라인을 정리하는 순간 바이트 받은 경우도 있고 (한마리가 아닌 십여 마리 표층에서 때림) 가벼운 지그를 사용해 천천히 폴링 시킬때 헤비한 지그를 사용해 빠르게 폴링 시킬때 반응이 제각각 달라 플로트 리그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바람이 불거나 조류를 타게되면 공략지점을 이탈하는 문제점이 있으니 쉽게 볼 녀석은 아니란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플로트 ✘ 싱킹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플로트에 익숙하여 지금처럼 플로트리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싱킹타입 : 던질찌가 가라앉게 되므로 채비 꼬임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체 운용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플로트 타입과 달리 액션, 감도면에서 싱킹타입 던질찌가 우월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싱킹이 그럼 유리하지 않냐..라고 판단할 순 있지만 채비 손실이란 것이 또 발생됩니다.
일반 몽돌밭이면 좋으련만 바다속은 평탄하지 않아 볼락이 은신하는 곳은 울퉁불퉁 여가 존재하며 기복이 심한 여들이 많을 경우 상황은 달라집니다. (원줄손상) 던질찌 윗 부분 라인이 손상되어 캐스팅중 딱총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되었고 몰밭 주변 공략시즘 입질을 받아 렌딩중 가라앉은 던질찌가 목속에 박혀 힘겨루기중 원줄 쓸림의 문제로 터지는 경우도 발생해 고민하다 보니 최종 선택은 플로트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겐 편하다란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심이 있는 포인트는 싱킹타입이 유리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는 없습니다. 이 문제 해결점을 찾다보니 중복 투자를 막아보자 싶어 플로트리그 운용하다 싱킹타입 교체 보단 플로트타입 던질찌 캡을 열어 찌낚시 좁살 봉돌을 넣거나 편납등을 넣어 운용하게 됩니다.
좁살봉돌 기준 3B / 0.95g 나옵니다. 1g 미치진 않지만 3B 좁살을 한 개 또는 두 개 세 개 넣어 본인에게 맞는 침강속도를 찾아 기억해 두고 필드 환경에 맞게 응용하면 됩니다. 단 제조사 마다 3B 좁살 무게는 다 달랐습니다. (싱킹 타입은 플로트가 안된다는 점- 플로트 타입은 싱킹으로 침강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로 결론)
-목줄채비 길이-
저는 한결같이 50cm~60cm 고집을 합니다. 이유는 목줄이 너무 길어지면 채비 꼬임의 문제가 상승합니다. 던질찌와 지그헤드 거리가 멀어지면 무게 중심이 분리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길이는 50cm~60cm 정도였다. 원줄 쇼크리드를 하지 않는 이유는 매듭이 많으면 많을수록 취약점이 많아 (입문자 입장에서 매듭불량 발생) 원줄에 쇼크리더없이 원줄 -> 던질찌 -> 완충고무-> 도래 (매듭은 두겹으로 꼰사후 매듭 꼰사를 하지 않으면 볼락 라인이 가늘고 매끄러워 풀리는 경우발생 - 도래 매듭을 잘못해 캐스팅중 던질찌 분실되는 경우 발생) -> 목줄 1.25호~1.0호 (목줄이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채비 꼬임이 현상이 줄음) 지그헤드 직결 (지그헤드 직결하는 이유는 낚시 특성상 지그헤드 손실이 많아 스냅 체결시 분실율이 높음/ 단 지그 교체시 유리)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원줄 매듭과 도래 매듭은 차별 / 원줄 매듭은 강도 좋은 두겹 꼰사 매듭으로 하고 목줄 매듭은 일반 매듭선택-> 원줄은 살리고 목줄 터주는 개념-> 원줄이 0.5호 기준이라 치면 목줄은 원줄보다 강도 (LB) 2~3 낮은 강도의 목줄 호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볼락 공략시 던질찌 채비-
찌낚시 반유동과 같은 채비가 아닌 전유동형 / 유동형 채비로 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볼락은 상중하 유영하기 때문에 고정형을 하게 되면 입질층이 깨지게 됩니다. 지그헤드 0.8g 이상 운용하게 되면 지그헤드는 던질찌 빨대관을 통과한 원줄이 (던질찌가 사선으로 설계된 이유 / 캡을 열어보면 부력추가 한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해당의 이유로 0.8g 부터 내려갑니다.
문제는 조류나 바람 때문에 가벼운지그 특성상 라인을 정리해 주지 않으면 지그가 때론 밀고 내려가질 않아 영상을 보면 제가 로드를 가볍게 톡톡 쳐주는 이유인 것입니다. (조류를 타지 않게 라인을 정리 목적) 목줄 50cm~60cm 주는 것은 여 턱이나 수중여등 해당 길이 정도면 원줄 손상없이 운용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 50cm~60cm 길이로 고정하게 된 것입니다.
-포인트 선택-
이 대목이제일 중요한 대목인데 전반적으로 올해 볼락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같은 필드라고 하여도 볼락들이 모여있는 지점(군락지) 해당 지점을 찾지 못하면 얼굴 못보고 철수할때 있습니다. 그 군락지는 네이버 위성지도 탐사 지점을 상세히 보며 1차 2차 3차 4차 설정후 조과에 따라 이동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물때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들물에 반응 좋은 곳 날물에 반응이 좋은 곳 등등 날씨에 따라 변수가 있었다..그래서 확률 높은 데이터 낚시를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기록을 남겨라 / 사진 또는 개인 비밀글 커뮤니티=블로거)
위성지도를 보며 파악한 곳 최소 10회 정도 탐색해 보고 안된다 시간 낭비다 생각하며 다음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영상 때문에 짐이 많아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얼굴을 봐야하는 입장이기에 사전에 설정한 포인트 1차 2차 3차 4차 포인트까지 이동하며 즐기는 편입니다.
끝으로 2023년 볼락은 (일반인 기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인 냉장고가 있는 분들은 조과물을 내며 손맛은 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려진 포인트만 고집하기 보단 생자리를 찾아 발품팔며 다니다 보면 (경험이상 좋은 스승은 없다) 노하우와 테크닉이 쌓이며 냉장고 포인트 하나쯤 찾을 수 있을 껍니다.
이제 곳 막바지 꽃샘 추위가 올것입니다. 계절풍이 바뀌는 시즘 동풍이 불면서 활성도는 달라지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노력한 만큼의 손맛은 보실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출조마다 행운이 함께하길..😆😁😄
@@procool 두서없는 질문에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일반 지그헤드게임시 바닥걸림 스트레스 or 근거리에 없어서 원거리에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많아서 캐스팅볼을 찾아보던중 채널을 알게되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던지는 재미도 있었지만 던지고 회수하는데 지루함도 간혹 있었는데 제가 포인트를 잘 못보고 두서없이 멀리 던지기만 한 부분도 있었던거 같네요. 말씀해주신 부분 참고하여 즐겨보겠습니다.
(깊은수심 바닥에 큰 고기가 있다)라는 많은분들 의견에 플로팅은 어찌운영하지? 라는 고민에 대한 방법(추를추가하여 어느정도 싱킹성으로 튜닝)도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맛,입맛 꺄~~~ 빗방울 맞으며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먹을줄 아는데...캬~~ 꼴깍~~~~~ㅎ
다음 필드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굿입니다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셔용🙏
풍광도 담고 여러컷 올려 드리고 싶은데 밤낚시 특성이 그렇습니다.
다음엔 더 나은 정보는 아닐지라도 낚시를 동요할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역시 👍
닊네임이 너무 자주 바뀌심...😆
@@procool 한번바꿨어요ㅋㅋㅋ
일땜에 영상올릴지몰라서...^^;
브금선택도 엄청 신중을 기여해서 하는거같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도 정말좋아요
겨울이란 날씨탓에 전년도와 다르게 편집컷을 많이 줄여 성의없는 듯 보여집니다.
부족한 영상물에 관심 감사하며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영상마다 최대한 맞는 음악을 넣으려 노력중인데 음원출처는 밝히고 있으니 더보기란에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네 맞습니다 정말 좋은정보로 많이배워 갑니다 그래서 나사리로 복습하러 갑니다
주변 울산권에 낚시하는 분들도 있어 상황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핑계 저핑계로 서생권을 못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서생권 근처 집이라면 상황은 달라 자주 탐색할 것 같습니다.
이제곳 덩어리 사이즈가 나올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덕분에 힐링하고갑니다~
전년도와 다르게 올해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다방면으로 영상을 찍어 올려 드리면 좋으나 혼자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 문제점도 있으나 제 낚시도 즐겨야 하고 무엇보다 겨울밤 추위가 문제인점 참고해 주시고 양해 바랍니다.
계속 같은 것을 진정으로 추구하면 통달한다는 것을 하고잽이님 보면서 다시 느끼는거 같습니다.
낚시인 입장에선 다양한 채비알 습득하고 그날 바다 상황에 따라 패턴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는 채비에 대한 믿음을 가지며 운용중이지만 해당 채비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으나 무엇보다 포인트빨 역시 한몫을 합니다.
채비를 유행시킨 사람으로 일관성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하며 한채비만 고수하며 즐기고 있음을 알아주었음 합니다.
비오는데 가셨네요
항상 조심해서하시고 건강챙겨가며
낚시하십시요 영상 잘보고 가네요
홀로 낚시하는 것을 좋아해 생명체 확인겸 밤마실 가봤습니다.
낚시는 확률게임이라 생각한 물때에 고기가 나오니 아직 감은 잃지는 않은 것 같아 내심 안심이 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탈탈 거리는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굿입니다. 저도 볼락 채비 다 구입하여 몇차례 가봤지만 잘안되서 원투로 어제 칠천도 도다리 탐사 쥐노래미4자 한마리 도다리 4마리 하고 왔네요
진학님 올해 다들 볼락이 어렵다고 하시는 거 같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변수는 존재 하겠지만 열대야 현상이나 수온의 변화가 무엇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볼락이 잘 나오는 남해나 여수등의 포인트는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 땡기진 않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자주들리는 거제권도 서생권도 조과는 마찬가지 낱마리 수준에 맴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처럼 사용하는 가덕권을 자주 가고있는데 불행중 다행히 이곳은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낚시 포인트란 것이 한계점이 전재합니다. 필드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손맛을 보면 좋으나 무엇보다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올려지면 손맛에 굼주린 사람들로 인해 저 역시 설자리가 없고 새로운 자리를 찾아 다녀야 하는 입장입니다.
십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도 가끔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북서풍이란 겨울 계절풍에서 봄바람 동풍이 불기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봄볼락이란 녀석이 짠 하고 나타날 시즘이니 조급함 보단 잠시 원투로 힐링하다 조황이 살아나면 볼락대 들고 캐스팅의 즐거움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비도 내리고 추웠는데 우중볼락낚시 하시고
진정한 노력파~!!!
프리스타일 최강자~!!!
남들은 비와 바람을 피하지만
하고잽이님은 몰밭에서 사이즈 좋운
볼락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
원래 우중낚시를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겨울비는 조금 해롭긴 합니다.
고기 없다는 말에 동기부여 삼아 밤마실 가봤으나 볼락은 있었다.. 단지 우리가 못잡을 뿐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기회되면 울산갈때 커피한잔 부탁합니다.
가덕은 청뽈이 들락날락하는 길목인가 보네여.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남해 통영 거제권 출조를 간다치면 저 같은 경우 주 2회 출조시 경비란 잠제적 리스크를 무시 못합니다.
그렇다고 사이즈가 좋은 것도 아닌 젖뽈이 대다수 금년 볼락 조황은 전년대비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에반해 퇴근길 밤마실은 가성비를 따지고 볼때 주거지 기준 가덕 진해 탐사에서 얻은 냉장고를 만들게 되면 손맛은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포인트란 것을 만드는 과정중 역경도 찾아 오겠지만 그 노력의 댓가를 얻을때도 있습니다.
누군가 올려준 포인트만 생각하면 그 포인트를 진입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많은 곳을 다니기 보단 홀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생자리 발품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금년 볼락은 상중하 다 나오지만 전방위적으로 입질이 오는 것이 아닌 특정 지역에서 반응을 보여 탐색의 중요성&테크닉이 필요 하지만 이 과정을 격어야 한걸음 도약할 것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휴게소밑은 냉장고가 아니라 국포가 되었지여^^ 아프지마시고 건강 관리 잘합시요.
@@초짜김해아재2호 그점이 저에겐 단점이 되었으나 가끔 마실가도 저를 반겨줄 볼락은 항상 보였으니 그래도 축복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마즈메옷 좋은거같아요 행님 춥을때도 따시고좋고 비와도 좋고 보고 한벌 구매 해야긋어요 ㅎㅎ그리고 역시 행님고기는 항상있네요 ㅎㅎ손맛 입맛 부럽습니다 저는 눈맛만 보고갑니다 행님 ^^
올웨더는 방수 기능이 있어 비가와도 그닥..
기회되면 한번 입어보렴
우중낚시에 감기조심 하셔요.영상만 보고 볼락이 잘 나온다 느낄 수 있지만 그 속에는 부단한 발품과 노력이 있으시겠지요.
포인트 사전답사 탐사하시는 모습에 감탄하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ㅎ
금년 볼락은 다른해와 달리 유난히 힘듭니다.
전년도 잘 나온 포인트라 하여도 올해는 구경하기 힘든곳도 있고 발품팔지 않으면 대상어 얼굴 못보고 철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노력이 발품없는 노력일땐 성과물이 없을 수 있습니다.
퇴근길 생자리라 생각하는 곳 수심 얕다 지나치지말고 한 두번쯤 던져보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
원하는 손맛 보시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프로님 마즈메옷 저도 이번에 질렀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ㅋㅋ
겨울철 국민 교복 수준입니다.😛
대리만족만ᆢᆢ
도엽님 대리만족 보단 직접 필드에서 풍성한 손맛 보길 기원합니다.
비가와도 고기는 있네요!
도전해야겠습니다 ㅎ
비 눈 바람 불어도 볼락은 언제나 바다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개비 달라고..🤭😝
비가 많이 왔네요.
날씨도 춥고 ㅠㅠ
우중날씨에 너무 고생하셨네요 ~~^^
부산에서 일은 잘 보고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폭 넓게 지방을 다니며 낚시를 즐기고 포인트 공유를 해드리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저는 보여주는 낚시보단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먼곳까지 이동하지 않아 그점 양해말씀 부탁드립니다.
@@procool 네.
사장님 덕분에 일잘봤습니다.
점님식사는 하셨나요!
볼락낚시 초보는 증말 어렵네요
어제 통영에 마동방파제서 17짜리 생애 처음 잡았습니다.
근데 너무 어렵습니다.
던질찌 4개 박살 ㅠㅠ
또 11개 사고잽이에 주문해습니다.
맛나보입니다요 !!ㅜ ㅜ 낚시가고프다 ㅠ
제 손목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볼락구이맛나겠네요. 나도 볼락잡으러 가고 싶어유~~
꽃셈추위 지나고 살란후 몰에서 빠져나올 시기 활동량이 많이 지지 않을까요.
아직은 참으셔요..🤗
역시잽이님 이번주도 거가낚시점가서청개비한통사들고 거제도로가봐야겠네요
어쩌다 볼락이 이렇게 어려운 어종이 되었는지 궁금하지만 볼락이란 녀석은 포인트빨이 대부분입니다.
포인트는 알고 있으나 얼굴을 못보고 있다면 채비 운용방법외, 물때도 한몫합니다.
추운데 고생많았습니다
다시 송도 파볼라고요ㅋ
밤에 사부작 마실다녀 보렴 그러다 덜컹한다.
ㅎㅎㅎ 이거 진짜 미치게 만드네~~
똑같은 포인트 똑같은 채비로 누군 잡고 누군 꽝치고...ㅋ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 꼭 배워야겠네~ 욕봤다~~!!
두들겨라 그래도 안되면 깡통찰 상인 것이다.
이제 포기하는 걸 권장합니다.😝
@@procool 깡통 버리고 다시 시작하겠음!!!
아직 열정이 뜨겁습니다 ㅎㅎ 비오는데 나가서 던지시고 ㅎ
아직까지 몸이 따라줘서..
조망간 울산갈 예정이니 그때 커피한잔..😆
대전에서 부산으로 볼락낚시왔는데 어디쪽으로가야 나올까요 ㅜㅜㅜ 도와주실수있을까요 ㅜㅜ
기남님낮에는 잠을 자기 때문에 이제 봤습니다.
금년 가덕권 기장권 영도권등등 전년대비 조황이 좋진 않습니다.
제가 짬으로 다니는 가덕권 같은 경우 휴게소쪽 아래 특정 구간에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경험이 없으면 만족서러운 조과는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동출해 드릴테니 시간을 가져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구독하고 영상과 같은 포인트만 6연꽝 중인 초보 낚린이 입니다. 하고잽이님 마켓에서 던질찌도 사보고 나름의 노력을 다했는데,,, 한마리라도 잡을 수 있는 팁이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ㅠ
상호명이 비슷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사고잽이 마켓은 제 개인 스토어가 아닙니다.
아직까진 영리를 목적으로 낚시를 하지 않고 있는 점 참고해 주시고 좌측 포인트 장타 몰 주변에서 반응을 하기 때문에 그 지점을 공략해 보시고 초저녁 관계없이 통상 날물에 반응이 좋습니다. 12월엔 농어 감성돔 지금과 같은 시기엔 4월 중순까지 볼락입니다.
형님 어제 청개비많이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커피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주말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라며 안낚하세요😋
잽이형님은 지렁 이 통으로쓰시나요?
주디걸고 잘라쓴다하심...ㅎ
던질찌 낚시에 온마리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 캐스팅시 던질찌가 선행하며 목줄 채비가 끌려가는 행위중 청개비로 인해 꼬임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청개비 꿰는 방법 / 청개비는 입꿰기 (제일 질긴부위) 살짝꿰며 길이는 2cm~길면 3cm 손으로 자르는 것이 좀 그렇다 생각이 들면 쪽가위를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짜른 부위에서 액체가 나옵니다. 그 액체로 인해 유인제 역활도 미세하게 작용하며 2cmm~3cmm 짤랏지만 몇회 사용하다 보면 청개비 액체와 내용물이 빠지며 길이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저는 10회 이상 사용시 입질이 없으면 길이로 인해 교체하는 편입니다. (던질찌 사용시 입꿴후 (2cm~3cm) 남은 자투리는 바다에 버립니다)
입꿰기가 아닌 통으로 꿰거나 중간에 바늘이 나오게 되면 수입청개비는 살이물러 이탈되어 채비 회수시 바늘날 끝지점까지만 남아 돌아오게 됩니다.
던질찌 사용시 뒷줄 (던질찌 수면에 착수전 2~3m전) 잡아 주고 (저는 손으로 베일을 닫아 버립니다/ 비거리가 좋아 몇센치 뺀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 ) - 손에 장갑을 안끼는 이유중 (손시림은 극복 감도에 촛점을 두기) 또 다른 한가지는 장갑 착용시 라인 코팅에 손상 시키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잡는 부위가 일정한 곳 라인코팅 벗겨짐 현상 / 도래매듭 할때나 라인을 만질때 한올이 나가도 라인에 데미지를 주는 것인점 될 수 있으면 라인을 만질땐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procool 장문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크나큰 가르침받네요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아참 한가지만더..저도나르네 삿는데 상황에따른 f. F1. F2 ss fs. 타입쓰시는법있을까요? 전그냥 F만써서...
@@꼬꼬_TV 크하롸롸 댓글에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중복투자 보단 편납이나 찌낚시 봉돌등을 던질찌 캡속에 넣어 상황별 부력을 조절하면 됩니다. (바람불때 수심이 깊을때 너울이 있을때 등등)
선생님 혹시 대항방파제는 별로인가유?
봄을 알리는 계절풍, 동풍이 불기 시작하면 대항도 나쁘진 않습니다.
안낚하시고 손맛보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고잽이님 보고 루어 첨 입문하려고합니다.
캐스팅볼 사려하는데 볼락,갈치,삼치 계획중인데 어떤타입 플로팅?싱킹?사야할까요?
짧은것도있고 긴것도 있던데 도움 좀 주세요!^^
던질찌 낚시는 어종마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 선택은 이렇습니다.
볼락은 플로트 타입 (도보권 수입 얕은곳, 등등 전갱이 고등어 농어 우럭 감성돔 등등)
갈치는 패스트싱킹 타입 ( 수심이 있는곳 )
빨대 짧은 것은 줄꼬임이 있어 짧은 것 보단 긴 타입을 추천 드립니다.
던질찌 이번에 입문했는데 플로팅으로는 감도를 잘모르겠던데 초보한테 슬로우싱킹이랑 플로팅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크하롸롸님 필드 수심층과 환경에 따라 운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나 통상 일반 도보권 필드는 수심이 얕은곳이 많아 몰이나 여 주변을 공략하므오 플로팅이 이상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바람이 불거나 너울이 치면 플로팅 타입은 조류등에 의해 밀리는 현상이 많아 플로팅타입 캡을 열어 봉돌이나 건전지등을 추가해 부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복투자방지)
싱킹 타입은 물에 가라앉는 타입 특성상 여가 발달된 곳이나 몰 공략시 라인 손상을 주므로 판단을 잘 해야합니다. 단 액션과 바닥감은 플로팅 타입보다 좋다고 봅니다. 볼락낚시 특성상 공략지점 주변 숨어있는 여가많아 라인 손상이 발생되거나 몰에 던질찌가 파묻혀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인 쓸림을 인지하지 못한체 캐스팅중 터지면 딱총난줄 아는 경우 & 가이드링 깨졌다 릴 스풀 데미지 먹었다등등 여러 변수가 생기지만 제기준은 싱킹보단 플로팅이 편했습니다.
플로팅 장점만 말하자면 채비가 꼬이면 던질찌가 가라앉아 채비꼬임을 식별할 수 있고 입질이 오면 손에감도가 전해지며 던질찌도 찌낚시처럼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지그헤드 바늘에 이물감 (수초 여 밑걸림) 던질찌는 가라 앉습니다.
캐스팅의 재미도 있으나 찌보는 맛도 있어 나름 재미있습니다. 플로팅 싱킹타입의 장단점이 있으나 제 기준 플로팅 타입으로 폴링바이트를 선호하며 즐기는 편입니다. 단 챔질하면 미스가 나기 때문에 입질시 로드를 사선으로 살짝 끌어줘 훅셋시키면 됩니다.
@@procool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나르네로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앗 2빠 ㅎㅎㅎㅎㅎ
상우님 주말 잘 보내시고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ㅎ그대생각,
그냥낙시 집중하심이,,
미연님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엔 조금더 유익한 영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비 오는 휴일. .하루일과 웃음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