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남자들 자기가 잘난만큼 눈높지만 의외로 여자가 태연하게 대하면 당황해하더라구요. 자기를 보고 부끄러워하지않고 눈마주쳤을 때 당당하면 멋쩍어하더라는...나랑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편하게대하면 상대도 편하게 대하던데 잘생긴남자도 그냥 똑같은 사람이란걸 깨닫게됐어요..ㅋㅋㅋ
이거 개ㅇㅈ 알바할때 모델이랑 같이 일했는데 잘생기긴했능데 일 조또 안하고 뺀질대서 진짜 내가 일 다해서 개빡쳤는데 당연히 난 잘생겼으니까 넌 내게 호감이 있겠지 자신감에 차서 나한테 끼부리고 되도않게 행동하는데 개같잖았음ㅜ 그래서 눈 똑바로 쳐다보고 한마디 안지고 말하니까 당황하던데ㅜ 개짜증남
표정학은 진짜 망언일지도 모르는게 전 남자,여자,어르신,아기 대할때 눈이 똘망초롱하고 눈썹도 자주 올라갑니다. 표정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강해서 그래요. 이런분들한테 김칫국 드시면 안되세요.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들어하면요, 주변에서 엄청 맴돌아요. 표정,눈빛은 오히려 멍텅해지는 사람 많습니다^^;
마져요 ..이게 저건가 ㅋㅋㅋ제가 개존잘남이랑 같이 알바한적있었는데 개존잘이네 생각했는데 너무 존잘이다 보니까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세상사람하고 무신경했거든요 ㅋㅋㅋㅋ 아예 내 후보에도 없는거.. 일말의 가능성도없다 생각하니 걍 표정이나 행동도 하던대로 하게되고 어느 이성보다 더 못하게 대하니까(예의는 있게함) 저한테만 유독 말걸고 관심갖고 저 많이 쳐다봤어요 이때도 전 날 좋아하나..?두근 생각안하고 아 걍 내가 편한가보다 내가 편한 성격이긴 하지ㅋㅋ 이생각에 저도 편하게 대했고요 결국엔 그 존잘남이 먼저 저한테 연락하고 (이때 진짜 놀라고 설렜었음) 약속도 잡았었어요 ㅋㅋㅋㅋㅋ 아 글고 영상 끝까지 봤는데 그 존잘남 앞에서 다른 알바생이랑 연애이야기 나왔는데 웃으면서 나랑 친하게 지낸 남자들 다 나한테 고백하던데 이랬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난 잘생긴 남자 좋아해서 그런지 사귄 남자들 다 잘생겼었다 이랬었고요 솔직히 존잘인 사람앞에서 그런 이야기 꼴깞이니까 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괜히 더 솔직하고 과장?하고 싶더라고요 만약 제가 그 남자를 잠재적인 가능성?사겼으면 좋겠을 이성으로 두고 생각했으면 눈치보냐고 절대 저런말 못했을 거예요 근데 그때 절 더 유심히 보는 느낌이였어요 신기해하면서 궁금해하는 ㅋㅋㅋ 이것도 어필이 된것같아요
음 근데 이거 좀 진리라기보다는..케바케인듯ㅋㅋ 외모 뛰어나도 주변에 이성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 것에 마음 끌림ㅋㅋ 왜냐면 내가 잘났는데 내가 대시해야해? 이런 마음가짐이 있거든. 가만있어도 대시가 이미 들어오는데ㅋㅋ 그래서 관심없는 태도로 대하면 ㄹㅇ 투명인간되버릴수도ㅎㅎ 때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게필요한듯 특히나 상대가 잘생겻다면..ㅇㅇ 미남은 용기있는자가 얻는게 맞아요
이게 여자들도 엄청나게 예쁜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 잘 모르는 것처럼 무지 잘생기거나 진짜 능력 대단하거나 이런 남자들은 일단 그 남자들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가정 아래 나한테 넘어오게 하는건 더 쉬운듯- 여자들이 그동안 하도 칭찬만 하고 잘해주기만 해서 뭘 여자에게 섬세하게 할줄을 모름- 그래서 초반에는 잘 웃어주고 가끔 안달나게 하고 자존심 강한거 좀 인정해주고 넘어오게 하다가 관계 진전되면 왜 너는 이런걸 못해주니 가끔 던지면 갑자기 노력파로 바뀌는 경우 꽤 많음- 나중에 우위에 있게 되기 은근히 쉬운 타입들이 존잘남이나 남자애들에게 우상시 되어있는 멋진애들임
이건 진짜 다 똑같은게 난 여자인데도 나한테 대하는게 쭈뼛쭈뼛하고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하면 걍 속으로 아 얘도 뭐 똑같구나 귀엽네ㅋ 이렇게 생각하는데 은근 평범하고 별거없어보이는데 내눈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고 나한테 관심없어보이면 나도 모르게 그사람이 좀 궁금해짐..ㅋㅋㅋ
잘생긴 남자가 관심갖는게 자기한테 좀 안쫄고(?) 의연한 여자라는거 진짜 공감.. 같은 과에 제일 잘생겼다 하는 남자 동기 있었는데 그냥 걸어가면 다들 쳐다보게 되는 정도? 같은과 꽤 예쁘장한 여자애들도 다 감탄하고 잘해줬음 근데 나는 자기 잘생긴거 자기가 너무 잘 알고 뒤에서 잘노는거 아는데 너무 반듯한 이미지메이킹 하는 사람 딱질색이라 남들 다 쳐다볼 때 눈길도 잘 안주고 어쩌다 교류가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니까 실제로 나한테 시선 머물고 신경쓰는거 느껴지고 같은 강의 들을 때는 내 옆자리 앉은 자기 친구한테 자리 바꾸자고 해서 내 옆에 앉고 일부러 접촉할 일 만들고 내 반응 보고 그랬었음
글쎄 모르겠다 인기많은애들은 베이스가 여자한테 아쉬운게없음 그런데 거기다가 관심없는척하면... 훌륭한 결과가 안나올 확률이높을듯 잘생긴남자가 나같은스타일을 좋아하는거임 그냥 그리고 잘생기고 인기많는남자 사람만나는 보면 굉장히 자기일에도 사랑엗도 삶자체에 열정적인 여자들이진짜많았던듯 그리고 인기많은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여자보다 자기를 더사랑해주는 거같은 여자를 만나게되는경우가 보기보다 진짜많음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해요! 제 경험이 유신님이 하신 말씀이랑 너무 비슷해서 솔직히 놀랐어요. 저는 누가 봐도 키 크고 잘생기고 훈훈한 스타일의 남자가 앞에 있으면 오히려 신경 안쓰고 눈길 안 주고 어떨 땐 아무렇지 않게 장난도 치고 나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의식해서든 무의식적으로든! 왜냐면 잘생긴 사람들은 이미 자기 좋다는 여자들이 넘쳐날 테고 굳이 내가 튀거나 잘해보려고 노력한다고 뭐가 될 것 같지가 않았거든요ㅎㅎ.. 근데 그런 경우에 오히려 누군가를 신경 써서 대했을 때보다 그 분들한테 대쉬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썸 탄 거 제외하고 사귄 것만 보면 주위 친구들도 인정할 정도로 잘생긴 사람들만 만났었어요 제가 몸매가 정말 좋다거나 엄청나게 예쁜 얼굴이 아닌데도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정확한 심리는 모르지만 제 경험상 항상 별 신경 쓰지 않고 대했을 때 잘생긴 남자가 오히려 먼저 다가온 경우가 많았어요! 정말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잘생기고 인기 많을 것 같은 분이 하는 말이라 신뢰도 상승 ,, ^_^ 잘 보고 가요!
손절까지 하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사람들이 어떤 남자좋아하냐고 물어볼 때마다 “잘생긴남자가 좋다 얼굴최고다라고 나는 얼빠다!!”라고 외치는 편인데 최근에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이 자긴 ‘얼굴안본다, 느낌이 좋은 여자가 좋다, 대화할 때 즐거운 사람이 좋다’라고 해서요 근데 저도 자기관리에 관심있는 사람이 좋아요 몸도관리하고 얼굴도 관리하고 뭔가를 절제할 줄도 아는..
남녀불문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내가 만약에 여신외모라면 그런 날 보면서 어!?하며 순간적으로 반하는 것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날 이렇게 대하는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라는 것 보다는 저 사람은 나를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대한다는 기분에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사람은 외모 보고 접근하는데 저 사람은 안 그러네 라는 생각에 플러스 점수를...?
근데 ㄹㅇ인게 나도 전에 잠깐 남들이 떠받들어주는거에 빠져서 공주병 생긴적 있는데 그때 남자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약간 다 긴장된게 보였음 내입장에선 걔네 다 호구같았고 걍 웃기기만 했는데 근데 딱 한 남자만 내 기에 안눌리고 의연하다고 해야하나? 내 말에 무조건 좋다좋다 하지도않고 자기가 분위기를 휘어잡았음 솔직히 키도 170정도 밖에 안되는거같고 얼굴도 못생긴건 아니지만 전혀 내스타일 아니었는데 어 얘봐라?싶었던게 있었는듯 결론은 상대가 좀 생겼다고 어버버하지 말고 다 받아주지도마라
저런 편인데 눈에 띄고 잘생겼다는 사람들이 좀 특별하게 대해주긴 하죠. 근데 뭔가 나한테 인정 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습관적으로 꼬리 펴는 공작새가 방향을 나한테로 트는 느낌? 이러다보니 반감 들어서 오히려 싫어진 경우가 많았어요... 연애까지 이어지는게 신기하고 부럽네요.
그래서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나 대학때 진짜 잘생긴 남자애 있었는데 (듣기로는 고딩때 지역구에서 잘생긴걸로 유명했다함ㅋㅋㅋ) 걔가 원래 여자들한테 엄청 딱딱하고 철벽 개심하고 여자들을 되게 귀찮아 했었음ㅋㅋㅋㅋ (걔랑 룸메였던 남자애 말로는 어쩌다 한두번 본 사이 여자들도 보자는 카톡이 밤이고 낮이고 많이 온다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난 걔가 여자들한테 그런게 좀 재수없어 보이고 미웠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만나도 절대로 내가 먼저 인사 안하고 내가 먼저 말도 안걸고 걔가 말걸어도 건성건성 대답하고 걔 쳐다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썼더닠ㅋㅋㅋㅋㅋ진짜 나 쫓아다니면서 말걺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 주변에 여자들 많아도 꼭 나한테만 와서 말걸고 ㅜ 걘 어딜가도 주목받으니까.. 난 걔가 부담스럽고 다른 여자들의 시기질투도 무서워서 ㅜㅋㅋ 더 철벽치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잘생남의 부단한 노력으로 나중엔 나름 쫌 친해졌었는데 내가 졸업하고 잠수탐ㅋㅋㅋㅋ 졸업하고 아직까지 걔만큼 잘생긴 남자를 본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철벽 너무 치지말걸 후회가.......
맞아여!! 저도 잘생긴 남사친한테 너 잘생겼다~~ 이런 칭찬은 자주 했었지만 그 외는 편하게 대화하고 노니깐 그 애도 여자애들이 자기한테 내숭 떠는 거 다 아는지 제가 제일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여 난 너가 잘생긴 건 알지만 그게 다야. 이러면 진짜루 상대방도 어? 하다가 친하게 지내게 되더라구여
아 쌉인정 지금 남친이 원래 여자 진짜 많이 만나서 쉽게 보고 똥고집이라서 여자들이 쩔쩔매는 타입인데 내가 얘 좆밥으로 대하고 난 눈이 되게 높고 섬세하고 조신한 남자 좋아한다니까 이제 얘가 나한테 쩔쩔매고 성격 엄청 유해짐. 반대로 내가 파탄나고 ㅋㅋ 본인도 살면서 평생 이런 감정을 몇번이나 느낄까 싶을 정도라고 함. 난 얘를 만나는 동안 “아닌거 같으면 헤어져야지~” 라는 마인드로 만났고 실제로 얘도 며칠전에 “너는 마음만 먹으면 날 떠날 스 있을거 같아서 두렵다” 라고도 하고. 나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음. 첨엔 얘도 나를 다른 여자랑 똑같이 대햏다가 ㅋㅋ 결론 : 좆밥처럼 대해라 , 유신님 말 잘들어라
"잘생긴 애들은 끼리끼리 만난다"라는말이 왜 나오냐면 단순히 잘생겨서 이쁜여자 만나겠지라는 1차원적인 말이 아니에요 잘생긴것 자체가 소수이고 소수기 때문에 인스타같은 sns를 통해서 대부분 친구 건너면 대부분 아는얼굴들 이에요 ㅋㅋ ㄹㅇ 소수니까요 그래서 서로 끼리끼리 알고 만나는 거에요 소개받고...상위층일수록 외모뿐만이 아니라 능력,집안,인맥 모든게 비슷하죠...
믿거나 말거나 개인적으로도 잘생겼다 생각하지만 실제로 좀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편인데 그 무관심 자체에 끌릴수도 있겠지만 남들하고는 다른 나를 대하는 태도가 튀고 끌려서 더 관심을 갖게 되는거같네요 난 나한테 무관심한 여자한테 관심갖는게 내가 변태같은가 생각했는데 이런이유였다니 다들 똑같군요ㅋㅋㅋㅋ
이거 신기하네 ㅋㅋㅋ 진짜로 잘생긴 남자만 사겼는데 다른 여자들은 다 잘생겼다고 수군대고 그 남자한테 잘해줄때 저는 제가 원래 성격이 좋은 걸 좋다고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저도 모르게 반대로 엥 뭐가 잘생겨? 하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거든요 저는 뭔가 호감있는 걸 먼저 보여줘버리면 을이 되는 기분이라...ㅋㅋ
흠.. 나는 집안 남자들이 다 잘생겼어가지고 잘생긴 남자를 봐도 아무 느낌없는 사람인데. 그러다보니 잘생긴 사람들이랑도 많이 꼬이긴했는데 결국 사귀는건 외모보다 성격이나 다른게 뛰어난 사람들이었음. 내가 워낙 금방 질려하는 성격이라 외모보다 재미있는 사람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좋음. 그래도 외모를 1도 안보는건 아니고 어느정도만 되면 다른걸로 충분히 커버가능이라.. 외모 잘 안본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사귀는 사람한텐 그런 얘기 안하지.. ㅎ
ㅇㅈ 솔직히 내가 외모가 뛰어나게 이쁜건 아닌데 내 성격이 좀 내성적이거든? 그래서 맘에드는 남자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의연하고 좀 차갑게 대하는편인데 얼마전에 잘생긴남자를 발견했음. 하지만 성격탓에 앞에서 말했듯이 의연하게 대함. 근데 그 남자가 당황하더라 ㅋㅋㅋ 어 이 여자는 왜 날 안쳐다보지? 이런느낌 ㅋㅋㅋㅋ 내가 눈치는 ㅈㄴ빨라서 아닐수도 있지만 나한테 관심있는듯..
"인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별로였다.... 잘생긴 남자가 결코 남자로만 보이지 않는 현실은 그의 역사가 몸과 말, 태도 등에 묻어나와있고.......자신과 비슷한 그것이 감지 되었을때 호감이 가는 경기고 다니는 잘생긴 오빠가 너는 왜 나 안좋아하냐고 물었다. 다른 여자들한테 편지 엄청 받았다고 자랑도 함. 난.....그냥 본능적으로 끌리지 않았을뿐이다. 난 채삭하는 히틀러같은 부성애가 높은 남자에게 관심이 가는. 사람 죽인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장동건처럼 잘생긴 남자를 봐도 그냥 그랬던건 관상을 공부하고 알았다. 노예근성이 있는.....영화 "무극"처럼. 황제는 노예와 인연이 잘 닿지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 배신은 언제나 아픈법이니깐.
카페알바하는데 손님중에 자기 레시피대로?드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레시피를 사장님도 모르시고 저만 알고있어서 그 분이 매장에 오셨는데 카운터에 사장님이 계시면 이렇게 해 달라해도 잘 모르시는게 보여서 안쪽에 있는 저를 눈으로 찾으시는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귀를 열고있어서 제가 만들어 드렸죠 근데 그 분이 잘생기셔서 처음 오실때는 어?잘생겼다 라고만 생각하고 어김없이 힘들어서 약간 영혼없는?형식적인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가세요 이렇게만 대응했는데 점점 호감이 생겨서요 근데 그 분이 손님이다보니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 그냥 알바생으로만 볼까봐 그래서 먼저 친해지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ㅜ 그냥 계속 아무렇지 않게 대해야할까요
저는 근데 진짜 잘생기고 모델같고 한 친구들을적게 만나본건 아닌데요 잘생겼는데 매력없는사람도 많아서 그뒤로는 잘생겨도 딱히 대단해 보인다 하는게 없는거같아요 제가 느꼈을때 매력이란 내가 부족한부분에 대해 배울점도 있고 내면적으로 가득 차있는 사람? 외모가 다는 아닌거같아요
잘 생긴 남자들이 나한테 대쉬 잘 하는데 .. 잘생긴 남자 취향은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이쁜걸 좋아 하나 봐요. 지적인 면도 있고 . 나한테 먼저 고백한 잘생긴 남자한테 왜 좋냐 물어 보면 이뻐서 ~ 라고 하는데 그 구체적으로 어디가 이쁘냐 물으면 두루두루 균형 있게 이쁘다라고 하던데요 ? 잘생긴 남자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있는데 그 남자가 빠지면 딴 여자 안보긴 해요. 유신님도 잘생긴 타입 .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얼마전에 8살이나 어리고 못생긴 애가 끼부리는거를보니 나도 모르게 배려하고 져주게 되더라. 뭐랄까 상처줄까봐? 어려서? 수작부리는게 뻔히 보여서? 그냥 모랄까 못생긴게 끼부리고 애쓰는거 보니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게 되더라. 내가 그동안 죄를 많이지어서인가?
보통의 여자들이 원하는건 거창한 잘생김이 아니야 깔끔하고 단정한 남자지 보통평타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옷을 꾸며입고 눈썹정리 피부화장 립글로즈 이 3개만 하면 여자들이 딱 원하는 남자인거야 ㅈㅂ 이걸 보는 남성분들 인기 많아지고싶으면 옷좀잘입으려고 하고 눈썹정리 피부 립글로즈 3개만 하세요 진짜 인기 폭발합니다
유신님 친한 톨앤핸썸한 남자(20후반) 부자여자 만나고 싶다고 그랬는데, 제가 울집 빚있어서 돈 벌어서 갚아줬다는 얘기한 후에, 사실 부자만나고 싶다고 말하는건 그냥 말 뿐이고 부자녀 만나려면 청담동 카페가서 번호 따이는 방법 있지만 실행할 생각 없다..고 말하면 저를 붙잡는 소린가요...? 아니면 개소리하네 하고 버려야하나요; 제가 밀어내니까 저런말 하더라구요...
ㅠㅠ마음 고생이 심하실 것 같아요..남자가 스스로 잘생긴거 잘알고 즐기는것 같은데 이렇게 댓글 쓰시는 것부터 이미 그 남자는 아니라는 걸 잘알고 계신 것 같아요. 연락하지마시고 서서히 멀어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다른 여자들이 연락해도 씹는다고 남자 스스로가 말할 정도인데 연락하면 비웃을 것 같아요..많이 좋아해서 곁에 있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남자도 자기가 매달리고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더군요. 그 남자의 전여친이나 전여친을 뛰어넘는 상대가 나타나면 가차없이 떠나버릴 것 같네요... 2달 반에 한번씩 연락오는거보면 뭔가 허전하거나 얘가 반응없네?이런 마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 남자에게 타격이 있던 없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다치려면 강하게 끊어내셔야 할거예요.. 저도 제가 좋아했던 남자가 제가 좋아하는걸 즐기고 연락씹히고 마주쳤을 때 당황해하니까 비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고 속상했었는데 님의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어찌보면 그남자가 갑질을 하는게 님이나 제가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는걸 알고 은연중에 갑을이 정해지잖아요? 마음이 있는 쪽이 을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마음을 끊어내버리거나 속은 힘들어도 겉으로라도 티를 안내면 그 남자는 님에게 갑질을 할 수가 없어요. 좋아하는걸 비웃던 남자가 제가 무관심으로 대하니 당황해하고 안절부절하던데 마음 없어지고 일상생활 집중하고 잘해가면 그게 이기는거예요..카톡에서 지우고 근처에서 마주칠 일을 없애는 것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봅시다!!
잘생긴남자들 자기가 잘난만큼 눈높지만 의외로 여자가 태연하게 대하면 당황해하더라구요.
자기를 보고 부끄러워하지않고 눈마주쳤을 때 당당하면 멋쩍어하더라는...나랑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편하게대하면 상대도 편하게 대하던데 잘생긴남자도 그냥 똑같은 사람이란걸 깨닫게됐어요..ㅋㅋㅋ
진짜......개공감
인정 ㅋㅋㅋㅋ저도 요즘 친해진 진짜 잘생긴 남자애 있는데 친하기 전엔 몰랐는데 그냥 저랑 똑같더라고요 생각하는거나 하는짓이나 ㅋㅋㅋ
공감ㅋㅋ
@@윤민채-y5f 결국 같은 사람이니..
이거 개ㅇㅈ 알바할때 모델이랑 같이 일했는데 잘생기긴했능데 일 조또 안하고 뺀질대서 진짜 내가 일 다해서 개빡쳤는데 당연히 난 잘생겼으니까 넌 내게 호감이 있겠지 자신감에 차서 나한테 끼부리고 되도않게 행동하는데 개같잖았음ㅜ 그래서 눈 똑바로 쳐다보고 한마디 안지고 말하니까 당황하던데ㅜ 개짜증남
표정학은 진짜 망언일지도 모르는게
전 남자,여자,어르신,아기 대할때 눈이 똘망초롱하고 눈썹도 자주 올라갑니다.
표정이 풍부하고 공감능력이 강해서 그래요.
이런분들한테 김칫국 드시면 안되세요.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들어하면요,
주변에서 엄청 맴돌아요.
표정,눈빛은 오히려 멍텅해지는 사람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주변에서 알짱거리는거 이거 공감이요
맞아요 좋아하면 심장떨려서 눈이 흐리멍텅해짐 ㅎㅎ
저는 잘생긴남자는 별로 매력이 안느껴지고 그냥 응 잘생겼네
그래그래 여자한테 인기많겠다에서 끝나는데..
그래서 되게 쿨하게 막대하는데 오히려 본인들이 더 찐당황함ㅋㅋㅋ
잘생긴 남자 좋다고 동내 방내 떠들어야 됩니다 !!! 그럼 못생긴 남자들은 말도 안걸어줍니다 !!!
ㄹㅇㄹㅇ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임ㅋㅋ 대신 본인도 멀끔해야 함 남녀불문하고 본인의 외모가 별로인데 남에게 과분한걸 바라면 안 됨 꼴받아..
이게 나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예전에 제가 밝히는 친구들 옆에서 조용히 있을 때는 별 이상한 애들도 들이댔는데 이상형을 실제보다 더 높게 말하면 욕을 할지 몰라도 안 들이대요. 지금은 눈에 차는 사람들이 많이 다가오네요.
이거 뭔지 알아요 잘생긴 사람한테 ‘관심없는 척’하면 됨ㅋㅋㅋㅋ잘생긴 사람이 의식하는 게 좀 꼴뵈기가 싫어서 어렸을때부터 관심안줬는데 되려 저한테 관심을 끌게 만드는 요소가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이건 좀 착각...ㅋㅋ
@@anovaancova 뭐래ㅋㅋ겪어보지않았으면 말을 말고ㅋㅋ못생긴 남자는 모르는 것들임ㅋㅋㅋ
이거 ㄹㅇㅋㅋㅋ "이런 반응 보인사람 니가 처음이야" 라는 말 많이들어봄요ㅋㅋㄱㅋㅋ
아 부럽다... 난 잘생긴 남자만 보면 눈돌아가서 잘해주려하고 막 그러는데...
@@ymlog 개 잘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다 귀찮앙 ...... 저희 같이 혼자 살아요 여러분
혼자 살면 말동무 할 사람 있을까?
절대 없을 걸요.
쓸쓸하죠. 고요하고
조아여
@@sj_you4190 직장에서 에너지 많이 쓰고 와서인지 집에서 고요한 게 너무 좋더라고요..
같이 어떻게 혼자살아요
ㅈㅣㄴ짜 귀차느면 이거 클릭안람
마져요 ..이게 저건가 ㅋㅋㅋ제가 개존잘남이랑 같이 알바한적있었는데 개존잘이네 생각했는데 너무 존잘이다 보니까 나랑 전혀 상관 없는 세상사람하고 무신경했거든요 ㅋㅋㅋㅋ 아예 내 후보에도 없는거.. 일말의 가능성도없다 생각하니 걍 표정이나 행동도 하던대로 하게되고 어느 이성보다 더 못하게 대하니까(예의는 있게함) 저한테만 유독 말걸고 관심갖고 저 많이 쳐다봤어요 이때도 전 날 좋아하나..?두근 생각안하고 아 걍 내가 편한가보다 내가 편한 성격이긴 하지ㅋㅋ 이생각에 저도 편하게 대했고요 결국엔 그 존잘남이 먼저 저한테 연락하고 (이때 진짜 놀라고 설렜었음) 약속도 잡았었어요 ㅋㅋㅋㅋㅋ 아 글고 영상 끝까지 봤는데 그 존잘남 앞에서 다른 알바생이랑 연애이야기 나왔는데 웃으면서 나랑 친하게 지낸 남자들 다 나한테 고백하던데 이랬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난 잘생긴 남자 좋아해서 그런지 사귄 남자들 다 잘생겼었다 이랬었고요 솔직히 존잘인 사람앞에서 그런 이야기 꼴깞이니까 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괜히 더 솔직하고 과장?하고 싶더라고요 만약 제가 그 남자를 잠재적인 가능성?사겼으면 좋겠을 이성으로 두고 생각했으면 눈치보냐고 절대 저런말 못했을 거예요 근데 그때 절 더 유심히 보는 느낌이였어요 신기해하면서 궁금해하는 ㅋㅋㅋ 이것도 어필이 된것같아요
저도 결말 궁금해요!
결국 안사귄거네
ㅇㄷ
저런.. 머야 흥미진진하길래 끝까지읽어봄 .흥미진진하게 아무사이아니였네 ; :(
결국에 못사겼네... 좋은 친구가 됐네...
잘생긴 남자랑 같이 있을 공간이 없음 . 대체 어디있는거냐?
ㄹㅇㅠㅠ
지하 연습실...
기획사 지하실...
잘생긴남자의 희소성 0.00000000000001
어디일까요
근데 알바하다가 가끔 잘생겼다 생각되는 사람 만난적 있는데 꼬시겠다거나 친해지고싶다거나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그냥 일하느라 졸라 힘들었는데 한줄기 빛같은 느낌, 눈호강시켜줘서 감사한마음 가득담아 말한마디 행동하나 잘해주게됌...ㅋㅋㅋ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내상황... ㅋㅋ 일도 ㅈㄴ힘든데 일가는게 즐겁다는거 자체만으로 ㄱㅅㄱㅅ
개읏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정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아니진짜 너무 감사해요이런느낌
음 근데 이거 좀 진리라기보다는..케바케인듯ㅋㅋ 외모 뛰어나도 주변에 이성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 것에 마음 끌림ㅋㅋ 왜냐면 내가 잘났는데 내가 대시해야해? 이런 마음가짐이 있거든. 가만있어도 대시가 이미 들어오는데ㅋㅋ 그래서 관심없는 태도로 대하면 ㄹㅇ 투명인간되버릴수도ㅎㅎ 때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게필요한듯 특히나 상대가 잘생겻다면..ㅇㅇ 미남은 용기있는자가 얻는게 맞아요
중요한건 존잘남이 가뭄에 콩나듯이 드물다는거..
Q 나 잘생겼냐?
A 아니(정색하면서)
이거 2년하니까 좀 친해지더라. 말도 많이걸고.장난도치고
(본인이 잘생겼냐물어보는게 너무 꼴보기싫어서 아니라고했었음ㅋㅋㅋㅋㄱ잘생기긴했어)
물어보는거 이외의 순간에 잘생겼다하면 또 좋아하더라ㅋㅋㅋ
지금 남자친구한테 저는 항상 잘생긴 남자 만났었다고 하니까 기분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다고 인정해주는 꼴이 되니깐?!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저주한다
귀엽ㅋㅋㅋㅋ
이게 여자들도 엄청나게 예쁜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 잘 모르는 것처럼 무지 잘생기거나 진짜 능력 대단하거나 이런 남자들은 일단 그 남자들이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가정 아래 나한테 넘어오게 하는건 더 쉬운듯- 여자들이 그동안 하도 칭찬만 하고 잘해주기만 해서 뭘 여자에게 섬세하게 할줄을 모름- 그래서 초반에는 잘 웃어주고 가끔 안달나게 하고 자존심 강한거 좀 인정해주고 넘어오게 하다가 관계 진전되면 왜 너는 이런걸 못해주니 가끔 던지면 갑자기 노력파로 바뀌는 경우 꽤 많음- 나중에 우위에 있게 되기 은근히 쉬운 타입들이 존잘남이나 남자애들에게 우상시 되어있는 멋진애들임
가르쳐주십쇼..
오 예리
👍
잘생긴 남자가 하는 말이라 납득이 된다 ㅋㅋㅋ
진짜 인정...
ㅇㅈㅇㅈ ㅋㅋㅋ
신뢰가는 외모
인정ㅋㅋ
ㅇㅈㅇㅈ
이건 진짜 다 똑같은게 난 여자인데도 나한테 대하는게 쭈뼛쭈뼛하고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하면 걍 속으로 아 얘도 뭐 똑같구나 귀엽네ㅋ 이렇게 생각하는데 은근 평범하고 별거없어보이는데 내눈 똑바로 쳐다보고 말하고 나한테 관심없어보이면 나도 모르게 그사람이 좀 궁금해짐..ㅋㅋㅋ
근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대할때 상대방이 다가오는것 같아요
중요한 건 아무 생각이 없는 건 분명히 이유가 있는건데 안 다가왔으면 ㅎㅎㅎㅎㅎ
잘생긴 남자가 관심갖는게 자기한테 좀 안쫄고(?) 의연한 여자라는거 진짜 공감.. 같은 과에 제일 잘생겼다 하는 남자 동기 있었는데 그냥 걸어가면 다들 쳐다보게 되는 정도? 같은과 꽤 예쁘장한 여자애들도 다 감탄하고 잘해줬음 근데 나는 자기 잘생긴거 자기가 너무 잘 알고 뒤에서 잘노는거 아는데 너무 반듯한 이미지메이킹 하는 사람 딱질색이라 남들 다 쳐다볼 때 눈길도 잘 안주고 어쩌다 교류가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대하니까 실제로 나한테 시선 머물고 신경쓰는거 느껴지고 같은 강의 들을 때는 내 옆자리 앉은 자기 친구한테 자리 바꾸자고 해서 내 옆에 앉고 일부러 접촉할 일 만들고 내 반응 보고 그랬었음
ㅇㅈ반응떠보고 이래도 안설레?ㅋ 이런 느낌
그리고 제가 좋아하니까 싫어하던 잘생긴 남자도 제가 멀어지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지내니 와서 훼방놓고 불쾌해하더라는..
너가 마음에 안들어서 잘될 마음 없지만 너 나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ㅋ 이런반응
@@여름바다-o9g ㅋㅋㅋㅋㅋ와 좀 생긴 남자들 그러는거 국룰ㅇ이죠 ㅜㅜ
그건 그여자한테 소유욕이강해서 그런듯
지한테 또 넘어가면 식어버릴듯
근데 애초에 그남자한테 관심대상밖이거나
여자로안보일경우
그렇게행동해도 안먹히지않나요?
@@여름바다-o9g 그남자 진짜 재수탱이네여ㅡㅡ
다들 자기팬질하는것처럼 헬렐레 하는데 자기의 외모가 아니라 인간으로 덤덤히 대하는 여자니까 매력가지.나도 내 외모에 헬렐레 하는 님자들은 싫음
정답인듯 외모만 보고 다가오는 느낌 극혐..
뭐야.. 왜케 잘알아..
진심 저도 한명빼고 잘생기고 잘난 남친만만났는데요..
처음엔 무조건 보고 미친 심장아나대지마.. 상황이라도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별로 대우해주지 않는(?) 그런 느낌을주거든요.
그게진짜 항상나중에들어보면 킬포였음
얜 뭔데나한테 관심없지? 이러고 다른 사람들같이 다막 맞춰주고이러지 않고 제주관가지고행동하는거에 꽂혔다고하드라구요.
주의할건 전 너 잘생겻어대우만 안해줬지 예의나 매너는 다지키고 농담도 잘던지고 그랫어요
레알이거 영업비밀이엇는뎈ㅋㅋㅋㅋ
주위에 잘생긴 남자 많아서 좋겠다..... 주변에 애초에 저런 거 시도해 볼 잘생긴 남자가 없어요 흑흑......
근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잘생긴 건지 내 눈에만 잘생긴 건지 모르겠을 때는 어떡하죠 ... 겹지인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
@@성이름-z5o 친구들이랑얘기안하세요? ㅋㅋ그럼대충알지않나요 나만 잘생겼다생각하는지 남도그러는지... 그리고 사실은 내눈에만잘생긴게좋을수도잇어욬ㅋㅋ
@@이사보-s5j 저도 주변에서 찾는다기보단 여기저기다니면서 모르는사람 만나게되는거였어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때메 비수기죠ㅜ ㅎㅎ
천년묵은 여우님의 명언이십니다♡
글쎄 모르겠다 인기많은애들은 베이스가 여자한테 아쉬운게없음 그런데 거기다가 관심없는척하면... 훌륭한 결과가 안나올 확률이높을듯 잘생긴남자가 나같은스타일을 좋아하는거임 그냥 그리고 잘생기고 인기많는남자 사람만나는 보면 굉장히 자기일에도 사랑엗도 삶자체에 열정적인 여자들이진짜많았던듯 그리고 인기많은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여자보다 자기를 더사랑해주는 거같은 여자를 만나게되는경우가 보기보다 진짜많음
남자도 여우죠 ㅎ
그러는게 또 보이는게 여자고 ㅎ
이번 영상 너무 공감해요! 제 경험이 유신님이 하신 말씀이랑 너무 비슷해서 솔직히 놀랐어요. 저는 누가 봐도 키 크고 잘생기고 훈훈한 스타일의 남자가 앞에 있으면 오히려 신경 안쓰고 눈길 안 주고 어떨 땐 아무렇지 않게 장난도 치고 나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것 같아요 의식해서든 무의식적으로든! 왜냐면 잘생긴 사람들은 이미 자기 좋다는 여자들이 넘쳐날 테고 굳이 내가 튀거나 잘해보려고 노력한다고 뭐가 될 것 같지가 않았거든요ㅎㅎ.. 근데 그런 경우에 오히려 누군가를 신경 써서 대했을 때보다 그 분들한테 대쉬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썸 탄 거 제외하고 사귄 것만 보면 주위 친구들도 인정할 정도로 잘생긴 사람들만 만났었어요 제가 몸매가 정말 좋다거나 엄청나게 예쁜 얼굴이 아닌데도요..!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정확한 심리는 모르지만 제 경험상 항상 별 신경 쓰지 않고 대했을 때 잘생긴 남자가 오히려 먼저 다가온 경우가 많았어요! 정말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잘생기고 인기 많을 것 같은 분이 하는 말이라 신뢰도 상승 ,, ^_^ 잘 보고 가요!
저 여잔데 나이쁜여자좋아해 이말 굉장히 호감가요ㅋㅋㅋㅋ제가 최근에 소개받은 남자들3명 전부다 난여자외모안봐 라고 해서 걍 손절했어요ㅋㅋ저도 제가 자기관리한만큼 외모보는 남자가좋아요
저돜ㅋㅋㅋ
손절까지 하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사람들이 어떤 남자좋아하냐고 물어볼 때마다 “잘생긴남자가 좋다 얼굴최고다라고 나는 얼빠다!!”라고
외치는 편인데
최근에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이 자긴 ‘얼굴안본다, 느낌이 좋은 여자가 좋다, 대화할 때 즐거운 사람이 좋다’라고 해서요
근데 저도 자기관리에 관심있는 사람이 좋아요
몸도관리하고 얼굴도 관리하고 뭔가를 절제할 줄도 아는..
@@nede7110 뭘 멕이는것까지..난 외모보다 성격이나 가치관 인성에서 오는 매력포인트가 훨씬커서 진짜 외모 별로 안보는데.. 외모 별거아니라 생각해서 진짜 안보는사람 많아요.. 뭐 얼굴뜯어먹고 사귀는거 아니니까요!
@@nede7110 얼굴 안 본다는 게 얼굴이 기준이 아니라는 말일 수도 있는데 거짓말이니 멕인다니 뭐니.. 모 아니면 도 이시네요 본능보다 이성을 따르려는 사람도 있어요
외모본다고하면 속물같으니까
처음에 척을 할수는 있겠지만 안에서 나오는 자신감없이 어설프게 행동하는건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는 사실.... 결국 그 남자만큼 내가 이쁘고 인기많고 잘나서 동등하던가, 아님 외모 만큼이나 나에게 어떤 자신감이 있어서 진짜 상관 안해야 됩니다
남녀불문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내가 만약에 여신외모라면 그런 날 보면서 어!?하며 순간적으로 반하는 것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날 이렇게 대하는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라는 것 보다는
저 사람은 나를 그냥 한 명의 사람으로 대한다는 기분에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사람은 외모 보고 접근하는데 저 사람은 안 그러네 라는 생각에 플러스 점수를...?
잘생긴 남자나 이쁜 여자는 자기가 잘생기고 이쁜지 알아요 ㅋㅋ 좋아하는 티내는거 보다 관심 없는 척 털털하게 대함 호감을 느낄슈 있을것 같아요...주위에서 존잘 존예 사람들에게 다 퍼주고 티나는 좋아하는 사람들에 얘도 그러네 하고 호감을 안 갈듯
근데 ㄹㅇ인게 나도 전에 잠깐 남들이 떠받들어주는거에 빠져서 공주병 생긴적 있는데 그때 남자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약간 다 긴장된게 보였음 내입장에선 걔네 다 호구같았고 걍 웃기기만 했는데 근데 딱 한 남자만 내 기에 안눌리고 의연하다고 해야하나? 내 말에 무조건 좋다좋다 하지도않고 자기가 분위기를 휘어잡았음 솔직히 키도 170정도 밖에 안되는거같고 얼굴도 못생긴건 아니지만 전혀 내스타일 아니었는데 어 얘봐라?싶었던게 있었는듯 결론은 상대가 좀 생겼다고 어버버하지 말고 다 받아주지도마라
그건 니가 여자니까 그런거고 남자는 그런거에 안끌려
사람 심리 ㅈ도 모르면서 헛소리하지마
좆밥처럼 대하라는 거 진짜 인정 그랬을 때 상대방이 얘는 좀 다르네? 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용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뭐 이런건가요...?;
@@고정은-l8r 넹 그런 느낌이죵ㅋㅋ
근데 그것도 그남자기준 여자로안보이거나
연애제외대상이거나 교류가아얘없는사이면
해당사항없는듯
@@고정은-l8r 가장 좋은거슨 그저 친한친구처럼 대하는것
무례한거를 포장하지마라.
저런 편인데 눈에 띄고 잘생겼다는 사람들이 좀 특별하게 대해주긴 하죠. 근데 뭔가 나한테 인정 받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습관적으로 꼬리 펴는 공작새가 방향을 나한테로 트는 느낌? 이러다보니 반감 들어서 오히려 싫어진 경우가 많았어요... 연애까지 이어지는게 신기하고 부럽네요.
잘생긴 남자 꼬시는 준비물 : 예쁜얼굴, 몸매 ㅠㅠ
@@제리제리-j7k ㅋㅋㅅㅂㅋㅋㅋㅋㅋ팩트로ㅜ조져버리누
어쩔수없음 ㅋㅋ 잘생긴 남자도 괜히 관리한게아닐테니까..
@@제리제리-j7k 아ㅋㅋㅋㅋㄹㅇ이네
@@제리제리-j7k 말 진짜 생각없이하네 ㅋㄹㅋㄹ
@@호-o8o 왜요 씹돼지라서 찔리셨나욤
그래서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나 대학때 진짜 잘생긴 남자애 있었는데
(듣기로는 고딩때 지역구에서 잘생긴걸로 유명했다함ㅋㅋㅋ)
걔가 원래 여자들한테 엄청 딱딱하고 철벽 개심하고 여자들을 되게 귀찮아 했었음ㅋㅋㅋㅋ
(걔랑 룸메였던 남자애 말로는 어쩌다 한두번 본 사이 여자들도 보자는 카톡이 밤이고 낮이고 많이 온다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자세한 사정은 모르고 난 걔가 여자들한테 그런게 좀 재수없어 보이고 미웠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 만나도 절대로 내가 먼저 인사 안하고 내가 먼저 말도 안걸고
걔가 말걸어도 건성건성 대답하고 걔 쳐다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썼더닠ㅋㅋㅋㅋㅋ진짜 나 쫓아다니면서 말걺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
주변에 여자들 많아도 꼭 나한테만 와서 말걸고 ㅜ
걘 어딜가도 주목받으니까.. 난 걔가 부담스럽고 다른 여자들의 시기질투도 무서워서 ㅜㅋㅋ
더 철벽치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잘생남의 부단한 노력으로 나중엔 나름 쫌 친해졌었는데 내가 졸업하고 잠수탐ㅋㅋㅋㅋ
졸업하고 아직까지 걔만큼 잘생긴 남자를 본 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철벽 너무 치지말걸 후회가.......
잘생긴사람은 의외로 재미가 없어서 별루던데...
나랑 개그코드도 안맞고 금방 질림
그래서 난 잘생긴거 보다 나랑 코드 잘 맞고 편한사람이 좋더라
맞아여!! 저도 잘생긴 남사친한테 너 잘생겼다~~ 이런 칭찬은 자주 했었지만 그 외는 편하게 대화하고 노니깐 그 애도 여자애들이 자기한테 내숭 떠는 거 다 아는지 제가 제일 편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여 난 너가 잘생긴 건 알지만 그게 다야. 이러면 진짜루 상대방도 어? 하다가 친하게 지내게 되더라구여
전 무조건 인성과 성격이 첫번째로 중요해서 잘생기든 말든 크게 관심 없어 잘생긴 남자가 옆에 있어도 전혀 쫄지 않고 막대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생각해보면 여태 만났던 남자들 거의 다 잘생겼어요 ㅋㅋㅋ 나는 인정 안하는데 주변에서 인정하는 거면 잘생긴거겠죠 뭐
아 쌉인정 지금 남친이 원래 여자 진짜 많이 만나서 쉽게 보고 똥고집이라서 여자들이 쩔쩔매는 타입인데 내가 얘 좆밥으로 대하고 난 눈이 되게 높고 섬세하고 조신한 남자 좋아한다니까 이제 얘가 나한테 쩔쩔매고 성격 엄청 유해짐. 반대로 내가 파탄나고 ㅋㅋ
본인도 살면서 평생 이런 감정을 몇번이나 느낄까 싶을 정도라고 함. 난 얘를 만나는 동안 “아닌거 같으면 헤어져야지~” 라는 마인드로 만났고
실제로 얘도 며칠전에
“너는 마음만 먹으면 날 떠날 스 있을거 같아서 두렵다” 라고도 하고. 나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음. 첨엔 얘도 나를 다른 여자랑 똑같이 대햏다가 ㅋㅋ
결론 : 좆밥처럼 대해라 , 유신님 말 잘들어라
외모는 솔직히 본다고 얘기를 하는게 제일 좋아요
외모는 상관 안한다고 하면 주선자들도 별로인 사람 소개시켜줌
ㅋㅋㅋㅋㅋㅋㅋㅋ앗..
인정합니다ㅋㅋ
와 눈썹 올라간다는말 진짜 찐이다 ...좀 잘 보이고 싶고 잘생기면은 나도모르게 눈썹올라감
외모를 안본다는 말도안되는 것보다 오히려 솔직한게 좋을때가 많죠. 상대가 기분나쁘지않는 선에서.
잘생긴 남자는 예쁜 여자를 좋아하죠. 무심한듯한 느낌은 +@ 인거고요.
약간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이런 포인트에서 반하는 건가...ㅋㅋㅋㅋㅋ
웹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경우 .. ㅠ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얼마나 상대에게 여유롭냐는 거죠? ㅋㅋ 너무 자기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고 그저 적당히 자신을 존재와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도 존중해 줄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그런 여자...
잘생긴애들 간간이 보이던데 진짜 화장하고 꾸며도 하나도 안 이쁜사람들이 존잘없네 ㅇㅈㄹ하는거 보기 역하네 ㅋㅋㅋ 간신히 풀세팅해서 평균인애들이 태반이던데 그런애들이 눈은 야무지게 높아요.. 오히려 본판 이쁜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잘생긴애들 너네 쳐다도안봄 ㄹㅇ
이런거 보기만하고 현실에선 그냥 암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공감
말도 서로 안해봤는데 자기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보인다고 좋아할 수가 있나요..?? 여자한테 대쉬많이 받는 잘생기고 인기많은 남자가 저를 좋아한다해서요. 넘사급이라 잘될 일 없으니까 신경도 안썼는데, 제가 친구랑 웃고 떠들고 그러는거 지켜보더니 절 좋아하더라고요...,,
님이 이쁘셔서 그렇습니다
@@돌아이-y6g ㄹㅇ
얘기안나눠봐도 풍기는 분위기, 외모, 자연스럽게 웃고 떠드는 모습이 예뻤던거 아닐까요?
"잘생긴 애들은 끼리끼리 만난다"라는말이 왜 나오냐면 단순히 잘생겨서 이쁜여자 만나겠지라는 1차원적인 말이 아니에요 잘생긴것 자체가 소수이고 소수기 때문에 인스타같은 sns를 통해서 대부분 친구 건너면 대부분 아는얼굴들 이에요 ㅋㅋ ㄹㅇ 소수니까요 그래서 서로 끼리끼리 알고 만나는 거에요 소개받고...상위층일수록
외모뿐만이 아니라 능력,집안,인맥 모든게 비슷하죠...
서로사는세계가비슷하니
대화코드 감성이 더잘맞아서 그런것같아요..
믿거나 말거나 개인적으로도 잘생겼다 생각하지만 실제로 좀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편인데 그 무관심 자체에 끌릴수도 있겠지만 남들하고는 다른 나를 대하는 태도가 튀고 끌려서 더 관심을 갖게 되는거같네요 난 나한테 무관심한 여자한테 관심갖는게 내가 변태같은가 생각했는데 이런이유였다니 다들 똑같군요ㅋㅋㅋㅋ
이거 신기하네 ㅋㅋㅋ 진짜로 잘생긴 남자만 사겼는데 다른 여자들은 다 잘생겼다고 수군대고 그 남자한테 잘해줄때 저는 제가 원래 성격이 좋은 걸 좋다고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저도 모르게 반대로 엥 뭐가 잘생겨? 하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거든요 저는 뭔가 호감있는 걸 먼저 보여줘버리면 을이 되는 기분이라...ㅋㅋ
그리고 infj라 잘생기고 예쁜 사람 아니면 눈에 안 들어와서 그런것도 있네요.. 이성적으로 호감이 생겨야 사귀든가 말든가 하지..
네. 잘생긴 남자 좋아합니다.
저는 그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잘생긴 사람들이 많았어요.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들이 저를 좋다고 할 때가 많더라고요.
자기관리 안 되있으면 남자로 잘 안느껴져서 보통 사귀는 단계까지 가는 남자들은 잘생겼었음.
ㅇㅈ 안 잘생기면 남자가 아닌 느낌
그냥 사람이지 이성적 매력은 없어....
이거지 ㅇㅈㅇㅈ
본인은 관심이 가는데 본인한테 무관심해야 매력을 느끼는 거예요 아무한테나 무관심하다고 먹히는 건 아닙니다🙃
난 얼굴만 잘생긴거보단 전체적으로 세련돼 있어야 하고 분위기도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머도 빠뜨릴 수 없구요. 명품 이런 거 아니고 은은하게 나오는 고급진 남자. 이런 남자가 좋아요. 또 그런 남자들이 절 좋아하저라구요.
저도 화장해서 좀 괜찮은 거지만 예쁘다고 호감보이고 쩔쩔매는 듯한 사람보다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호감이 가는데, 혹시 이건가 하고 들어왔더니 맞네요! 지금 남자친구가 딱 그랬거든요 더 웃어주고 관심가져주는 거 없고 무신경?
흠.. 나는 집안 남자들이 다 잘생겼어가지고 잘생긴 남자를 봐도 아무 느낌없는 사람인데. 그러다보니 잘생긴 사람들이랑도 많이 꼬이긴했는데 결국 사귀는건 외모보다 성격이나 다른게 뛰어난 사람들이었음. 내가 워낙 금방 질려하는 성격이라 외모보다 재미있는 사람이 훨씬 더 매력적이고 좋음. 그래도 외모를 1도 안보는건 아니고 어느정도만 되면 다른걸로 충분히 커버가능이라.. 외모 잘 안본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사귀는 사람한텐 그런 얘기 안하지.. ㅎ
ㅋㅋㅋㅋ 기본전제가 이뻐야한다는거는 언급도안하네 이분이하는말은 전체의 5%정도되는 +a일뿐 남자들결국외모만봅니다 초반기준
ㅇㅈ외모덜따지는건 평범or찐따남들이지
영상에서얘기하는 잘생긴남들은
도도하다고안넘어가지ㅋ
애초에 안이쁘면 연애제외대상이고
여자로도안볼듯
ㅇㅈ 솔직히 내가 외모가 뛰어나게 이쁜건 아닌데 내 성격이 좀 내성적이거든? 그래서 맘에드는 남자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의연하고 좀 차갑게 대하는편인데 얼마전에 잘생긴남자를 발견했음. 하지만 성격탓에 앞에서 말했듯이 의연하게 대함. 근데 그 남자가 당황하더라 ㅋㅋㅋ 어 이 여자는 왜 날 안쳐다보지? 이런느낌 ㅋㅋㅋㅋ 내가 눈치는 ㅈㄴ빨라서 아닐수도 있지만 나한테 관심있는듯..
그 이집트남자랑 잘 되셨음?
집에 키180에 콧대 엄청높고 자연산 쌍꺼풀 진한 존잘 남동생이 있는데 성질이 개같아서 의연해요😝
가장 베스트는 그냥 ㅂㄹ친구처럼 대하는것이 좋다 ㅋㅋㅋㅋㅋ
홀 ㅠ
"인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별로였다.... 잘생긴 남자가 결코 남자로만 보이지 않는 현실은 그의 역사가 몸과 말, 태도 등에 묻어나와있고.......자신과 비슷한 그것이 감지 되었을때 호감이 가는
경기고 다니는 잘생긴 오빠가 너는 왜 나 안좋아하냐고 물었다. 다른 여자들한테 편지 엄청 받았다고 자랑도 함. 난.....그냥 본능적으로 끌리지 않았을뿐이다.
난 채삭하는 히틀러같은 부성애가 높은 남자에게 관심이 가는. 사람 죽인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장동건처럼 잘생긴 남자를 봐도 그냥 그랬던건 관상을 공부하고 알았다. 노예근성이 있는.....영화 "무극"처럼. 황제는 노예와 인연이 잘 닿지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 배신은 언제나 아픈법이니깐.
어떻게 잘생긴 남자를 보고 의연할 수가 있어.....
잘생긴 남자 왕 부당
적당한 얼굴에 매멱이 더 치명적
남자가 인기남에
나를 신경쓰지 않는듯 하니 더 매멱이 있어 빠지게 되네요
호감은 있는듯 한데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으니 제가 더 적극적으로 ~
나는 남동생이 잘생겨서 잘생긴 남자를 봐도
딱히 아무 감흥이 없음. 집에 잘생긴 남동생이 있는데 얼굴만 잘생긴거지 그냥 일반 사람이랑 똑같음
22 나도 남동생 키크고 잘생겨서 별로 감흥없음. 우리 집엔 더 잘생긴 사람 있는데 뭐 이런 느낌
진심 인정ㅋㅋㅋㅋㅋ남동생이 잘생겨서 그런가 눈도 더 높은거같음..
와 ㅋㅋㅋ 이게 공감이 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저에게 잘생긴 얼굴이라는건 그냥 얼굴일 뿐이죠. 근데 남동생이랑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네요 ㅎ 얼굴은 감흥이 없는데 환하게 씨익 웃으면 훅 들어와요
집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 있으면.. 눈이 지나치게 높아지죠... 늘 본 얼굴이 있으니 평균이 높아지는..^^
저도..그래서
얼굴보고는 잘생겼다 말해본 남자가 없어요ㅋㅋㅋ 눈만 높아지고...
카페알바하는데 손님중에 자기 레시피대로?드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레시피를 사장님도 모르시고 저만 알고있어서 그 분이 매장에 오셨는데 카운터에 사장님이 계시면 이렇게 해 달라해도 잘 모르시는게 보여서 안쪽에 있는 저를 눈으로 찾으시는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귀를 열고있어서 제가 만들어 드렸죠 근데 그 분이 잘생기셔서 처음 오실때는 어?잘생겼다 라고만 생각하고 어김없이 힘들어서 약간 영혼없는?형식적인 어서오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가세요 이렇게만 대응했는데 점점 호감이 생겨서요 근데 그 분이 손님이다보니까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 그냥 알바생으로만 볼까봐 그래서 먼저 친해지고 싶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ㅜ 그냥 계속 아무렇지 않게 대해야할까요
도도한여자가아니라 도도한성격을가진여자한테 관심이가요 근데대신 좀 예뻐야함
너무못생기면 안먹힘,,근데 착한남자한테 그래도 안먹힘,,
인기많고잘생기고못된남자한테먹힘
근데남자들이여자한테그럼 안먹힘
여자랑남자랑은 확실히다름
젤좋은건 그냥 관심끄세요ㅋ그럼 관심가짐
경험담 ㅋㅋ
음....저는 그냥 대부분 잘생기신 분들이 자기가 잘생기신 걸 알고 잘난척? 같은행동하는게 좀 많이 재수없어서 별로 신경안써왔는데 이런 효과가 있었네요
알아도 막상 써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아 이거 그런거임 뭐..
“날 이렇게 대하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와 ㅋㅋㅋㅋㅋ이거 옛날 전썸남 얘기네 전썸남이 잘생겻어서 말도 안 섞어본 사이였을 때도 눈길을 끌던 애였는데 막상 친해지니까 잘생긴애한테 눈독들이지 말자고 생각하고 별로 관심 안 뒀더니 그쪽에서 나한테 먼저 다가와서 썸 탔었음...
저는 근데 진짜 잘생기고 모델같고 한 친구들을적게 만나본건 아닌데요 잘생겼는데 매력없는사람도 많아서 그뒤로는 잘생겨도 딱히 대단해 보인다 하는게 없는거같아요 제가 느꼈을때 매력이란 내가 부족한부분에 대해 배울점도 있고 내면적으로 가득 차있는 사람? 외모가 다는 아닌거같아요
@@seoulxsoul 그 존잘없네 라는 말이 부분적으로는맞음 앞에 '내게관심있는'이라는 단어를 빼고얘기한거에요 ㅋ 존잘들이 자기쳐다도안보는거아니까.신세한탄하는거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잘생긴 애들은 너무 으슥해 있는게 잘 보여서 괜히 그걸 꺾고 싶어서 더 태연하게 대하게 됨
전 아 이렇게 잘생긴애들은 여자많겠지머 친구로나 지내야지 이런마음인데 오히려 그래서 훈훈한스타일보다...전형적인 잘상긴사람이꼬이네여....
잘 생긴 남자들이 나한테 대쉬 잘 하는데 .. 잘생긴 남자 취향은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이쁜걸 좋아 하나 봐요. 지적인 면도 있고 . 나한테 먼저 고백한 잘생긴 남자한테 왜 좋냐 물어 보면 이뻐서 ~ 라고 하는데 그 구체적으로 어디가 이쁘냐 물으면 두루두루 균형 있게 이쁘다라고 하던데요 ? 잘생긴 남자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있는데 그 남자가 빠지면 딴 여자 안보긴 해요. 유신님도 잘생긴 타입 .
일단 그냥 마주치거나 첫만님때는 약간 관심있아도 없는 컨셉으로 가라는 거 맞죠? 그럼 단 둘이 밥을 먹거나 이야기, 연락할때도 티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최면걸고 하면 될까요?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얼마전에 8살이나 어리고 못생긴 애가 끼부리는거를보니 나도 모르게 배려하고 져주게 되더라. 뭐랄까 상처줄까봐? 어려서? 수작부리는게 뻔히 보여서? 그냥 모랄까 못생긴게 끼부리고 애쓰는거 보니 나도 모르게 끌려다니게 되더라. 내가 그동안 죄를 많이지어서인가?
본인이 인기 많은 남자니까 알수 있는거네요?ㅋㅎㅎ유신님이 말씀하시니까 신빙성 있어보이네요
보통의 여자들이 원하는건 거창한 잘생김이 아니야 깔끔하고 단정한 남자지 보통평타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옷을 꾸며입고 눈썹정리 피부화장 립글로즈 이 3개만 하면 여자들이 딱 원하는 남자인거야 ㅈㅂ 이걸 보는 남성분들 인기 많아지고싶으면 옷좀잘입으려고 하고 눈썹정리 피부 립글로즈 3개만 하세요 진짜 인기 폭발합니다
아 근데 진짜 처음에 잘생긴 남자 볼때 눈썹 올라가는 거 맞는거 같아여... 왜냐하면 너무 놀래서...^^...
2:20 이건 남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눈이 번쩍! 뜨이는 거 ㅋㅋ
대학교 새내기때 친구가 잘생긴 남자 좋아한다고 술자리에서 발언 한번 한 후 얼굴 밝힌다고 엄청 안좋게 소문이 났는데 사람마다 케바케 인가요?
의연한사람이 매력있는 이유는 그사람이 잘생겼기때문임 잘생겼기때문에 의연할수있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남자가 날 의연하게대한다고 끌리진않음
인기 많은 남자들이 주변에 읎어요......
이번 생에는 공부만 하고 다음 생에 다 써먹어야지 ㅠㅠ
그냥 잘생긴 남자가 말을 걸면
(오 잘생겼다 근데 이 또ㄹ ㅏ 이는 뭐지..?) 이러고
대화 하시면 댑니당^^
흠..나는 쩔쩔매고 다 맞춰주는 남자한테 호감느끼는뎅,,특이취향인건가..?ㅋㅋㅋㅋ
근데 역으로 잘생남한테 안중없는듯 도도한척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반대로 전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해요 그게더 여유있어보이는지 더 관심보이던대요^^;
도도한여자들한테 남자들이 뒤로 '이쁘지도안은게이쁜척이네' 이런말하는걸 많이들어봐서ㄷㄷㄷㄷ
본인 꼬시는 법이네요 유신님~ ㅎㅎ
ㅋㅋㅋㅋㅋㅋ인정 존잘러 유신 ㅋㅋ
와...인졍이다
헐 미친 ㅋㅋㅋㅋㅋ 마지막!!! 얼빠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들이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하다며 좋아 넘어뜨린적 있었어요 !!! 무릎을 팍 쳤더
진짜 도도한데 싸가지없는건 개싫은데
얼굴이나 분위기가 되게 카리나나
지호같이 도도한데 성격은 되게 좀 귀엽고
엉뚱한건 좋음ㅠㅠ 도도한건 요소가
아닌듯
와 ㅋㅋㅋ 진국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에대한 토크많이보는데 유신님이 레전드..
와 근데 난 해당사항이 없는데 걍 재밌어서 보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존잘남 존예녀 둘다 현실에서 본 적이 없는데 존잘남보다는 존예녀이 더 흔하다는 소릴 들어서..(화장 때문에) 존잘남 눈에 내가 들 일이 없음 ㅠㅠㅋㅋㅋㅋ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욬ㅋㅋㅋㅋ이쁜 여자도 나한테 관심 일도 없어 보이는 남자한테 관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4:31 후..미인킬러분들 어서 꿀팁알려주세요. 노트 펼쳐두고있겠슴둥
여자도 똑같은 것 같아용 근데 저는 그냥 잘생겨도 성격 더러운 애들이 많아서 애들이 누구누구다 하면 걔가 누구야하면서 그랬더니 완전 충격 먹은 얼굴로 쳐다보고 갔어요ㅋㅋㅋ
나이가들수록 달라지는것같아요
20대30대40대 나이들수록 어릴때는귀여운남자
나이들수록은 진중한남자
40대 중반인데 사랑하게되면 그 남자가 귀여워보입니다. 진중함도 좋지만 아직도 유머러스한 사람은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별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좃밥대하듯이 대하래 ㅋㅋㅋㅋ와넘웃겨서 3번다시돌려봤네 ㅋㅋ
와아,,알고리즘 통해 영상보고왔는데 저랑 같은 귀를 가지신 분 처음봤어요!!괜히 반가워서 댓글남겨용ㅎㅎ
그런식으로 좀 편하게? 대해도 친구로 안 가고 썸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ㅜ
이 영상 한 스무번째 돌려보는중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관심남은 인기남이거나 잘생긴남자는 아닌것같은뎅ㅋㅋㅋㅋㅋ
유신님 친한 톨앤핸썸한 남자(20후반) 부자여자 만나고 싶다고 그랬는데, 제가 울집 빚있어서 돈 벌어서 갚아줬다는 얘기한 후에, 사실 부자만나고 싶다고 말하는건 그냥 말 뿐이고 부자녀 만나려면 청담동 카페가서 번호 따이는 방법 있지만 실행할 생각 없다..고 말하면 저를 붙잡는 소린가요...? 아니면 개소리하네 하고 버려야하나요; 제가 밀어내니까 저런말 하더라구요...
톡도 먼저하기전까지 절대안하나요?
참고로 얘 인기많고 성격,얼굴 둘다 매력젓이고 귀여워서 여사친들도 많이 톡하고 헌포가도 키크고 잘생긴애들보다 여자애들이 얘를 젤많이좋아하고 인기많습니다
얼굴은 존잘은 아니고 평균이상인데 오히려 헌포가면 여자들이 존잘보다 얘를 훨씬 더좋아하고 꼬실라고 들이댑니다
얘도 지가 지입으로 잘난거 알고 맘먹고 꼬시면 안넘어오는애 없고 여자애들 하도 카톡해대서 다 안읽씹한대요
물론 저도 안읽씹이나 읽씹 당한게 대부분이라 초반 2틀만 날새서 톡한거 빼고는 그뒤로는 얘가 단답만 하다 읽씹하고 물어봐놓고 씹고 구래서 절대 먼저안합니다
다른예쁜여자애들 톡도 씹는다고했습니다 다귀찮아서 하도 집적거리는 여자애들많고 그래서 지는 여자 톡하고 그러면 짜증난대요 어짜피 만남위주라 톡은 친구랑도 안한다고
얘가 씹혀서 제가 얘올때까지 기다리면 거의 2달반만에 한번 오거든요
항상 만나는날 약속잡을때 2달에 한번만 톡오고 톡도 딱 오늘 몇시에 만나자 이게 끝입니다 용건만 말하고 만나서도 말거의없어요 게임만해요
물론 전엔조이라고 얘가 지립으러 말했습니다 톡오는 여자들 중에 지가 맘만 먹고 아무나 부르면 당장 여기로 달려온다고 니는 그냥 장난감이랩니다 더놀고싶으면 니가 내말 잘듣고 다니하기에 달렸다고 만나서 겜할때나 밥먹을때 말시키지말래요 눈치없냐구
그리고 지가 차단한애들도 차단풀고 다시오라하면 오는애들 수두룩하고 너보다 이쁘고 귀엽고 성격 매력적인애들 수두룩하고 지금 줄섰는데 니가 표정 그렇게 띠껍게 짓거나 쉴때 말시키면
가차없이 버리니까 알아서하래여 그리고 지심기 건드리면 반죽여놓는대요 지인생 ㅈ되게 하지말래여 제인생은 좆되도 상관없으니까
담엔 다른남자도 델고오래요 같이 저 가지고 논다고 제가 걔좋아하는거 아니까 걔가 완전 갑처럼 굴어요 특히나 저한테가 젤심했어요
그전에 만난 엔조이한테는 저보다 이쁘거나 성격 잘맞았는데 이런심한말은 안했대요
그동안 만나애들중에 저는 이유없이 짜증난다고 ㅂㅅ머저리랍니다 그전엔조이한테는 나름 잘해줬대요..제가 잘못한게 뭐냐니까 니는 존재자체가 짜증난다고 그래서 내가 너만 보면
항상 화나있다고 합니다
만나서도 맨날 재떨이에 물떠오라거나 뭐 수발들으라고하거나 발닦으라고하거나 이런거시키고 못하면 싸대기 부터 시작해서 온몸 무작위로 때려요 그런데도 얘보다 매력적이고 더 좋은앨 못봤어요 첫날만 유일하게 저한테 잘해줬거든요 앞으로 한번만더 심기건드리면 저 가차없이 버리고 다른애로 갈아탄다는말이 무서워서 톡도 절대안하고 2달에 한번 부를때만 만나서 시키는대로 다하는데 얘가 저를 사람보듯안하는데 조금이라도 호감살일은 1도없겠죠 얜당장 저 버리고싶은데 참는거래요 얘가 만날때마다 저 버린다고하면 제가 징그럽게 매달려서요..저 2번째 만났을때 질렸는데 다른 대체품 찾기전에 더 가지고놀다가 버린대요
참고로 얘는 엔조이로 만난애들다 3번째 만나기전에 질렸대요 예쁘고 성격좋고 몸매좋고 그런애들 줄서서 애가 그런애들 많이 만나봤거든요
유일하게 안질린애가 7년사귄전여친인데 이여친이랑은 7년사겨도 설레고 좋아서 고딩때부터 사겼대요 먼저 고백한애구요
그런데 여친한테 생각할시간 갖자는 소리듣고 연락끊겨서 스트레스받아서 지금 이여자 저여자 만나는건데 만날수록 전여친보다 다 못하고 더생각나고 그래서 만나는애들마다 짜증내고 화풀이 하는거고요 여친한테는 완전 다비위맞춰주고 그랬대요 빌빌기다싶이 했는데 차였다고 담달에 연락준다고했고 그때 마지막으로 만나기로했으니꺼 그때 여친이랑 잘되면 그때부터 여친만 집중하기로 했으니까 저포함 모두 카톡도 정리할거래요 여친은 만난애들중에 젤완벽하고 본중에 젤귀엽다구헸구요
다시 잘될거같기도 한데 스트레스 풀데가 업ㅎ어서 저 그때까지 만나는거래요
저한테 남자불러서 같이 침뱉으라고 시키고 구두주걱으로때리고 욕조에서 안마시키고 재떨이 등에 올려놓고 담배피고 좀만 흠들리면 발로차고 그거보고 영상찍고웃고 그러는데 저는 이미 걔가 좋아져버렸어요
ㅠㅠ마음 고생이 심하실 것 같아요..남자가 스스로 잘생긴거 잘알고 즐기는것 같은데
이렇게 댓글 쓰시는 것부터 이미 그 남자는 아니라는 걸 잘알고 계신 것 같아요. 연락하지마시고 서서히 멀어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다른 여자들이 연락해도 씹는다고
남자 스스로가 말할 정도인데 연락하면 비웃을 것 같아요..많이 좋아해서 곁에 있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남자도 자기가 매달리고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더군요. 그 남자의 전여친이나 전여친을 뛰어넘는 상대가 나타나면 가차없이 떠나버릴 것 같네요... 2달 반에 한번씩 연락오는거보면 뭔가 허전하거나 얘가 반응없네?이런 마음이 있었을 것 같아요. 남자에게 타격이 있던 없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다치려면 강하게 끊어내셔야 할거예요..
저도 제가 좋아했던 남자가 제가 좋아하는걸 즐기고 연락씹히고 마주쳤을 때 당황해하니까 비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고 속상했었는데
님의 마음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어찌보면 그남자가 갑질을 하는게 님이나 제가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는걸 알고 은연중에 갑을이 정해지잖아요? 마음이 있는 쪽이 을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마음을 끊어내버리거나 속은 힘들어도 겉으로라도 티를 안내면 그 남자는 님에게 갑질을 할 수가 없어요. 좋아하는걸 비웃던 남자가 제가 무관심으로 대하니 당황해하고 안절부절하던데 마음 없어지고 일상생활 집중하고 잘해가면 그게 이기는거예요..카톡에서 지우고 근처에서 마주칠 일을 없애는 것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봅시다!!
@@여름바다-o9g조언 감사합니다~
역시나 7년된 여친이랑 다시 만나기로했구 계속 사귀다 결혼까지할꺼래요 안깨질건가봐요 둘다 평생 설렌다는데ㅋㅋ
얘는 제가 연락안하면 안할수록 좋아합니다 본인겜할때나 유튜브볼때는 여친톡도 씹어용
좋아하는여자도 자기뭐할때 톡하는거 싫어하고 만나서 잘해줍니다
저한테 연락그만해고 대놓고 꺼지라고도 했습니다
지가 2달에 한번 하고싶을때만 톡하는것두 그이유구요
예전에 제가 톡하다 사소한 말실수를 했는데 걔가 빡쳐서 이제 안만나주고 차단한다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톡으로 죄송하다하고 반성문쓴거 무릎꿇고 같이 찍어보냈거든요 얘가 하라는거 다해서 간신히 붙잡았어요 걔가 "앞으로 한번만 더 거슬리게 말하면 난너가차없이 버릴거야 1도필요없는거 만나서 좀놀아줬더니 기분상하게 하네 니년은 안만나도 1도상관없구 있으나 마나한존재야 톡해주는것두 니가 하도 매달려서 그러는거고 앞으로는 조심해라 바로 차단한다 내가 기분나쁜데 닐왜만나야 되는지 모르겠다 니년은 한번도 생각이 안났어 니전에 엔조이로 만난애도 좋아하는건아닌데 나중에 생각 한번쯤은 났는데 넌 진짜 1도아니니 기대ㄴ 닌이유없이 싫고 얼굴만 봐도 화가나 개년아 글고 톡이제 1달동안하지말고 기다려라 절대내가 먼저할때까지 하지말고 꺼져 병신년아" 라구했어요
이것도 제가 반성문 카톡으로 보내서 저정도말로 넘어간거였어요 다신안만나주고 차단하는걸 제가 반성문 쓰고 몸사진찍어서 넘어간게 저정도인데 평소에도 만나서 제가 아무잘못안해도 그냥 가만히 멍때리고만 있어도 쌍욕시전에 인신공격, 비웃으면서 때리구, 저보고 왜사람으로 태어났냐구 그냥 물건으로 태어나지ㅉㅈ 너는 그냥 쓸모없는존재구 니만보면 이유없이 화가나네
계속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시켜요 저한테ㅜ한번도 좋은말해준적없구요
상처도 솔직히 받았는데 꾹참고있죠 말대꾸하면 안만나주니까 걔만나면 자존심이 엄청 하락하고 상처받구 그래요 그래도 생각나구 만나고싶어서 참구요ㅠ
저도 연락 지금은 2달째안하구잏는데 나중에 또 걔가 2달반만에연락와서 만나자해도 절대 제가 안받아줄라구요 어짜피 제가 좋다고 걔도 절좋아하진않고 더 만만히 보고 얉잡아보고 놀림감, 물건취급만 당해요
제가 갖을수있는것두 아니고 이미 임자두 있구요
애초에 저보고 대놓구 넌여자아니야 나한테는 그냥 가축,물건,장남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그게짜증나면 지금이라도 꺼지라고했어요
저도 얘한테는 좋아하는티안내요 그냥 관계를 잘해서 만나는거다 이런늬앙스로 말하지 대놓고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말안했어요 얘도 제가 지잘해서 매달리는줄알구 애초에 저도 섹파로 만나자고했고 그땐 저도 썸남이 있었으니
저는 자존심이 쎄서 상대가 절안좋아하면 절대로 제가 좋아하는티내거나 좋아한다는말 절대루 안합니다
그냥 다른핑계 대면서 만나요 글고 전 처음부터 너처럼 잘하는섹파 처음봤다이렇게 말하면서 매달렸구요
최대한 티안냈습니다 만나서두요
쨋든 다시는 걔가 몇달먼에 만나자고 톡와도 안만날라구요 이용당하기싫어요
좋은사람 만나..
왜..그러고 사시죠?..
@@user-qc8iy5vo8r 알림들 내리다보니
생각나네요. 지금은 정리하고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하핫..그니까,,잘생이를 만나면 의연하게 있어라!!
후하 할 수 있냐 진짜
저도 예쁜 편인데 뭔가 나한테 관심없어보이면 뭐지..?싶으면서 외모와 상관없이 관심이 가요,,,, 약간 오기인가?
의식 하든 안하든은 상관없고 그냥 예의바르고 상냥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좋음ㅜㅜㅜ
아.. 그래서 소싯적 여자한테 인기 많았다던 지금 내 신랑이.. 당시 같이 영화관 갈 때마다 엄청 졸았던 내가 신선하게 느껴졌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