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는 강추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2년 단기로 주재원을 나왔는 데 주변에서 공부해보라고 해서 토플, 지맷 준비해서 일년반만에 석사 따신분도 있어요. 그 분은 주재 후 한국으로 돌아갔는 데 그 뒤에 얼마 안 지나서 다시 미국 주재원으로 나갔죠. 한국으로 다시 간다고 해도 미국 등 해외 석사면 큰 이력이 되죠.
단결! 유학에 이어 운좋게 주재원 기회를 받아서 현재 Georgia Tech Online Master degree를 하고 있습니다.(Machine Learning Specialization 입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노력은 하는데, 과연 이게 도움이 될까..실력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은 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제 경험과 아는 내용을 덛붙이자면 한국에서 미국 한인회사로 주재원이나 현지채용으로 오면 거의 대부분 E2 비자를 발급 받는데, 대학을 다녀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이직을 해도 한인 지분이 반드시 50프로 이상되는 회사로만 이직을 할 수 있더라고요. 즉, 한인회사로 밖에 안되는거죠. 또 주재원분들은 잘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좌천성 인사로 쫒겨나듯 오는 사람도 많고 한국 돌아가도 본인 자리 없는 경우도 많고요. 주재원 기간 끝나면 현지채용으로 전환하거나 안되면 다른 회사 현지채용으로 이직해서 영주권 신청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공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골프치러 다니면서 해외생활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주재원이나 영주권 취득 후의 넥스트 플랜을 준비하는 것에 매우 공감됩니다.
네 e2나 h비자로 학교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e2 비자로 있다 현지 회사로 이직을 하면 h비자로 전환할 수 있고요 보통은 영주권을 받고 움직이시기 때문에 문제 없구요 좌천성 주재원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더욱 적극적으로 이곳에 남기위해 노력해야 하지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미국 주재원 나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랑은 혼인신고하고 동반비자 받아서 같이 가려 합니다. 주재원 동반비자가 다행히 취업/학업 모두 자유로워서 운신의 폭은 넓긴 한데, 결국 여자친구 일보다는 공부를 하게 하는 게 보다 남는 장사일까요??(본인이 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3개월 뒤 해외 파견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잘 준비하겠습니다.
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얻고 갑니다^^
이제 막 미국 주재원 부임했는데 정말 좋은말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정신이 확 드네요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석사는 강추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2년 단기로 주재원을 나왔는 데 주변에서 공부해보라고 해서 토플, 지맷 준비해서 일년반만에 석사 따신분도 있어요. 그 분은 주재 후 한국으로 돌아갔는 데 그 뒤에 얼마 안 지나서 다시 미국 주재원으로 나갔죠. 한국으로 다시 간다고 해도 미국 등 해외 석사면 큰 이력이 되죠.
제가 다녔던 스몰 비지니스 회사의 제 사수이기도 하셨던 시빌 엔지니어 상사는 60세셨는데 일 정말 잘하시고 지금까지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제 곧 65세가 되셔서 은퇴하시겠네요. 글공님 항상 좋은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중국 상해 주재원으로 신랑따라서 ..
3년정도 나가있을거 같은데요
아이들은 학교입학하고.,
(주부)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저희 영상들은 결국 미국 정착을 위한 빌드업을 가정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라, 중국은 영어권이 아니라 딱히, 학위도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애들 국제학교 보내는 메릿은 클 거라 생각이 드네요
주재원으로 외국을 나올 때, 해외 파견 후, 한국 본사에서 필수 몇년 근무 조건이 붙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학을 보내주는 것도 아니고 해외지사 일하는데 본국 필수 근무라는 조건이 말이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례를 본 적도 없구요
@@globalengineer 답변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선례도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어서 주재원 2년차에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혹시 이 쪽 관련 이민변호사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주재원 후 그만 두는 직원을 어떻게 회사가 강제로 막을건지… 줬던 월급이나 체제비를 청구하겠다는 건지? 그건 정당한 노동에 대한 임금인데, 노동법에 걸릴것 같은데요ㅎㅎ 그냥 회사가 겁주는 것 같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질문] 9:45 에 말씀하신 "파트타임(야간) 석사과정", "파트타임(주말) 석사과정"을 영어로 무엇이라고 부르나요?
Master degree part time program / weekend program / working professional program 등등 검색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globalengineer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과 함께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싱가폴에 정착하신 분이 조언해주신건 이번 영상내용처럼 주재원 생활도중 석사취득이였나요??
네 그것 + 다른 회사 다이렉트 지원이었습니다
나 또한 미쿡에 동부로 서부, 중부로 수십 차례 교육, 출장, 장기 파견 (주재원 비자) 하였으나 쫄보(?) 라서 용기가 없어서
결국 어메리리칸 드림의 기회를 날리고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없는 50대의 로컬 (?) 엔진니어로 쭈글이로 살아가는 것을 후회함 ~
단결! 유학에 이어 운좋게 주재원 기회를 받아서 현재 Georgia Tech Online Master degree를 하고 있습니다.(Machine Learning Specialization 입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노력은 하는데, 과연 이게 도움이 될까..실력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걱정은 됩니다.
주말근무도 많이해서 석사는 힘들것 같은데 할수있는 게 어떤게 있을까요
일단은 영주권 이지요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 드립니다.
미국 엔지니어로 정년 65세 까지 일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70대 할아버지도 근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65세가 넘어도 은퇴를 원하지 않고 회사가 괘찮다면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65세는 나라에서 소셜씨큐리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최소 나이입니다
@@globalengineer 80대 Mechanical engineer도 봤습니다.
좀 다른 형태지만 영주권이 있는 상태에서 한국 직장다니며 미국 대학 온라인 석사도 현지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영주권 받고 미국 밖에서 오래 체류하면 영주권이 박탈됩니다
@@globalengineer 찾아보니 다른 영상에서 이미 온라인 학위에 대해서 다뤄주셨네요 ^^; 그리고 질문에서 영주권 소지후 한국 거주는 리엔트리 퍼밋을 받은 경우인데 이런 말이 없어서 의미 전달이 잘 못 되었었네요 ㅜㅜ.
영주권이 있는 경우라면 해볼만 하다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 석사가 도움아 됐으면됐지 해가 되진 않을겁니다
@@globalengineer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제 경험과 아는 내용을 덛붙이자면 한국에서 미국 한인회사로 주재원이나 현지채용으로 오면 거의 대부분 E2 비자를 발급 받는데, 대학을 다녀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이직을 해도 한인 지분이 반드시 50프로 이상되는 회사로만 이직을 할 수 있더라고요. 즉, 한인회사로 밖에 안되는거죠. 또 주재원분들은 잘해서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좌천성 인사로 쫒겨나듯 오는 사람도 많고 한국 돌아가도 본인 자리 없는 경우도 많고요. 주재원 기간 끝나면 현지채용으로 전환하거나 안되면 다른 회사 현지채용으로 이직해서 영주권 신청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공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골프치러 다니면서 해외생활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주재원이나 영주권 취득 후의 넥스트 플랜을 준비하는 것에 매우 공감됩니다.
네 e2나 h비자로 학교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e2 비자로 있다 현지 회사로 이직을 하면 h비자로 전환할 수 있고요 보통은 영주권을 받고 움직이시기 때문에 문제 없구요 좌천성 주재원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더욱 적극적으로 이곳에 남기위해 노력해야 하지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만약 5년짜리 미국 주재원을 갈예정이며 이미 한국 박사학위까지 받은상태인데 이럴때는 미국에서 어떤것을 하며 주재원 시간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주재원을 통하 미국 정착할 생각이시라면 영주권을 받아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직도 시도해 보시구요
@@globalengineer 답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미국 주재원 나가게 되었는데, 여자친구랑은 혼인신고하고 동반비자 받아서 같이 가려 합니다. 주재원 동반비자가 다행히 취업/학업 모두 자유로워서 운신의 폭은 넓긴 한데, 결국 여자친구 일보다는 공부를 하게 하는 게 보다 남는 장사일까요??(본인이 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둘 다 동시에는 왜 못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ㅎ
MBA랑 석사는 다른가요?? 저는 엔지니어링은 아니고 회계 직무라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