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가장 큰 특이점은 바로 슈카형 배경이다. 슈카형 뒤의 배경이 '트라카이성'인데 그게 리투아니아에 있다.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이 트라카이성은 슈카형이 영상에 말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관련이 있는 성이다. 그런데 슈카 형이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관련 내용을 말하면서 저 성을 언급 안하는 것을 보면 형이 저 성을 그냥 배경으로만 알고 있었던지 아님, 까먹었던지 둘 중 하나같은데 말야.
젊은 분이 대단합니다. 슈카 덕분에 경제, 역사공부 엄청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추천해서 처음 봤는데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구독자가 많은 것을 보니 우리나라 미래는 밝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경제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영어단어, 수학공식 외우고 살았는데 지금은 이러한 방송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얘들한테도 경제교육을 못하고 살아와서 후회가 되었는데 꺼꾸로 슈카방송을 보라고 다그치고 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옛날 방송에 비하여 점점 웃으며 방송하는 모습이 줄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웃는 모습으로 방송하면 더 여유가 있어 보이고 잘생겼다고 느껴집니다. 더 많이 웃으며 방송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는 바이킹과 섞여서 그런듯. 노르웨이 바이킹은 아이슬란드, 북아메리카로 서진. 덴마크 바이킹은 네덜란드, 영국으로 남진. (근데, 네덜란드도 사실상 바이킹) 스웨덴 바이킹은 리투아니아, 키에프, 흑해로 동진. 스웨덴 바이킹은 동진할때 그들의 함선을 이끌고 갔어요. 강을 따라 가다가 막히면 다들 함선을 머리에 지고 치고 나갔음. 결국 스톡홀름 북해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원을 지나 흑해까지 그들의 함선을 끌고 갔음. 노르웨이 바이킹이 북극해 바다를 그 작은 배에 소와 말을 데리고 목숨걸고 건너간거랑 비슷.
내가 제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이 형 영상보는줄 알았거든? 아니였어. 그냥 이 형 이야기 하는게 재미있었던거야. 이 형이 얼마나 이야기를 재미있게 했는지 내가 정신차리고 보니까 생전 안하던 주식을 하고있더라고. 요즘은 이 형 역사이야기가 젤 재밌어. 이 형이 세계사 책 냈음 살 수도 있을것 같아.
0:50 그 라인에 슬라브족들이 살고 키크고 일을 잘하는 민족인지라 베네치아인들이 인간사냥으로 노예로 중동에 많이 팔았습니다. 슬레이브 노예의 어원이 슬라브족들은 보통 노예로 많이 팔려나가서 생긴 어원입니다. 결론은 키크면 뭐해 쪼그마한애들한테 노예나 되는데 ㅋㅋㅋ 열등감ㅠ
아마 마리아테레지아가 나온건 폴란드 분할 당시의 오스트리아 여왕이라서 같이 준비하시다가 실수로 넣으신듯... 좀 더 파보면 프로이센은 7년전쟁 이전까지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합의 봉신국 이였습니다. 한국에선 이해하기 힘들수 있지만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이면서 브란덴브루크 변경백으로써 신성로마제국에 속하면서 프로이센 지방은 폴란드의 봉신국인 형태로 있었던 역사입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 대공국도 우리들이 인식하는 것처럼 저 지역을 전부 지배하는것이 아닌 자치권을 준 봉신국 이였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이런게 아시아인과 유럽인들의 중세 영토의 인식 차이인데... 유럽인들은 영토와 작위를 가질수 있는 권한을 가진사람이 승계하지만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지 않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중복으로 군주를 여러명 가질수 있고 왕이면서 내 땅은 하나도 없는 형태로 군림할수 있었던 것이죠
폴란드 후기 역사에서 커즌라인에 대해 더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차대전 직후독립할 때 폴란드영토는 지금보다 훨씬 동쪽까지 있었는데, 2차대전 후 소련이 폴란드독립시킬 때 그 동부영토를 자기들이 쏙 빼먹죠. 대신에 폴란드에게는 독일의 동부영토를 떼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폴란드의 서쪽지역은 과거 독일령인 곳이 많아서 독일식 지명이나 인명이 많이 남아있어요.
역시 유럽, 중동, 아시아 담당 일진... 몽골제국 ㄷㄷ 몽골군이 러시아 8만 대군을 그냥 갈아버린 칼가강 전투도 그렇고, 몽골제국의 각 군대들이 1번 부대, 2번 부대, 3번 부대로 나눠서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등을 손쉽게 정복한것도 그렇고 몽골제국은 그냥 무적 치트키를 쓰고 세계를 정복전쟁 하러 다닌거나 다름없는듯 ㄷㄷ 역시 세계최강 군사 패권국의 원조 ㄷㄷ
미쿡사는데여 고딩때 시카고에 그렇게 리쏘니아 애들 천지라서 폴랜드 애들이랑.. 그때 게네를 제데로 알게됬져 초딩 세계지도에서 보긴봤는데 무ㅗ하는나라인지는.. 리쏘 폴라 애들 엄청 이뻤어여 성슉하고 대신 여자들 댐배 엄청펴대고 그때고딩이였는데. 리쏘 폴라애들이 바드카 술 러시아가아니라 우리가 먼저만든거라고 하고 . 몰랐네여 제국이였는니 윙드 후사르 는알았는데.. 지금도 유럽의 변방 시골로 알던데여 서유럽 강대국들이. 프로이센 출신 독일 친구도 프로이센 원래 독일도 아니였고 억지 합병 된거라하고 외국인인 것처럼말하드라고요 독일말할때 프로애들이 더우월하고 독일 오리지널 애들 병맛이라고 ㅋ 자부심이 쩔어여 프로 지방애들이
@@yhansookim7850 엥 배타고 가기만 한건 아니고 육로로 간겁니다. 지금 폴란드 영토가 된 북쪽 발트해면한 포메른이 신성로마제국 영토였고 프로이센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었죠. 1차대전 이후 잠시 폴란드로 넘어가고 프로이센이 섬처럼 떨어져 있던걸 나치 독일이 쳐들어가서 다시 차지했다가 2차대전 패전후 소련에 의해 프로이센 포메른 슈테틴 같은 과거 독일 동부지역이 폴란드와 발트3국에게 간 것이죠
슈카형님 역사이야기 재밌게 잘보구있습니다. !! 09:08 마리아 테레지아는 합스부르크가 오스트리아 황제죠 러시아 로마노프왕조 예카테리나 2세 랑 혼동하신것같네요
이 영상에서 가장 큰 특이점은 바로 슈카형 배경이다. 슈카형 뒤의 배경이 '트라카이성'인데 그게 리투아니아에 있다.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이 트라카이성은 슈카형이 영상에 말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관련이 있는 성이다. 그런데 슈카 형이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관련 내용을 말하면서 저 성을 언급 안하는 것을 보면 형이 저 성을 그냥 배경으로만 알고 있었던지 아님, 까먹었던지 둘 중 하나같은데 말야.
기분만 내라고 해놓은 것일 수도...
개웃기네ㅋㅋㅋ
하트 달린 거 보면 까먹은 거일듯
아닌데 슈카형은 마법의성 세대인데
ㄹㅇ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ㅋ
형은 주식도 좋지만 게임, 역사이야기가 꿀잼인듯 ㅋㅋㅋ
ㅇㅈ
젊은 분이 대단합니다.
슈카 덕분에 경제, 역사공부 엄청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추천해서 처음 봤는데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구독자가 많은 것을 보니 우리나라 미래는 밝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기성세대들은 경제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영어단어, 수학공식 외우고 살았는데
지금은 이러한 방송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얘들한테도 경제교육을 못하고 살아와서 후회가 되었는데 꺼꾸로 슈카방송을 보라고 다그치고 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옛날 방송에 비하여 점점 웃으며 방송하는 모습이 줄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웃는 모습으로 방송하면 더 여유가 있어 보이고 잘생겼다고 느껴집니다.
더 많이 웃으며 방송하는 것을 보여주세요
항상 국제 이슈에서 시작해서 구렁이 담 넘듯 세계사 썰을 펼치는 화법... 형은 정말 시대 잘 타고 난거 같아
서울대 경제학부에 입담도 좋아
옛날이었으면 과거 급제해서 임금님 옆에서 썰 푸셨을듯
???: 아시는 대감님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국韓国 슈카형 부계는 밴이야
슈카님의 세계사시간이 꿀잼시간ㅎ
8:57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 여왕 아님????
형은 주식 애기보다 역사 애기가 더 재밌어
형은 역사얘기보다 주식얘기가더재밋어
둘다 좋은데 나는.....
ㅇㅈ
그 답은 조회수에...
주식 얘기는 형보다 역사 얘기가 더 재밌어.
슈가님이 재밌게 설명해줬는데 첨가하면 리투아니아공국이 무너진 계기는 기득권 지방영주들이 왕권 견제하다 내부적으로 몰락 한 나라가 강성할려면 내부적 결집이 우선인데 지지고뽁고 하다가 스스로 멸망
딴걸 아무리 들어도...
형은 역사가 짱이야...
몽골형들 유럽 갔던 이야기는 백번 천번 들어도 꿀잼이네 ㅋㅋㅋㅋㅋ
몽골반점이 웅장해진다
전 틀어놓고 오디오만 들으면서 잘때가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다식 ㅋㅋ (네다음식민지 라는뜻ㅋ)
@@슬애기 ㄹㅇ 찐스멜 오지네... 샌즈생각난다
있긴하니 뭐라 할말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료중....'러시아 : 마리아 테레지아' 오타임.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사실 깊게 아시는거같지는 않음 ㅋㅋㅋㅋㅋ 마리아 테레지아 엄청 유명한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ㅋㅋㅋ프리드리히 2세와의 전쟁때문에
러시아제국은 예카테리나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여왕. 그당시 오스트리아는 세계 누구 한테도 않 밀리는 쟁쟁한 국가였음.거의 모든 천재들이 오스트리아 빈으로 몰려가서 학문적으로는 세계 1위 였음.그당시 위상이 거의 미국급(예술과 학문 에서만)
@@avocado_cpt 플러스 엘리자베타
9:06
러시아 : 예카테리나 2세
오스트리아 : 마리아 테레지아
+ 프리드리히 2세 가 폴란드 분할 참여했습니다
토크타미쉬의 킵차크 칸국이 일 칸국 등 주변국과 다툼 속에서 기회를 잘 잡은 리투아니아 대공국..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주식도 줏어먹기가 최고라는 교훈을 주시는 슈카형..
몽골이 진짜 유럽역사에 큰 획을 남긴듯...
진짜 저 소식이 몇주만 늦게 도착했어도.
@@백린탄-g1s 록타르!!!!
@@creasy3166 그 오크는 아니고 조상격인 톨킨 오크인데 맞다 아니다 나치다 몽골이다 아랍이다 다틀렸다 오우거다 얘기 많음
후에 다시 유럽원정갔는데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에 연패하고 접습니다. 나중에는 몽골의 위장 후퇴 포위 선멸 작전에 안속아서 몽골이 전면전으로 유럽의 중갑기병,중보병에 학살만당함
소식이 아예 안왔다 하더라도 몽골이 유럽을 정벌하는 일은 없었을거임 이미 공세종말점 다 와서 헝가리도 다 못먹고 지지부진하던게 몽골인데
@@user-qp7ye2dx8k ㄹㅇ 몽골이 유럽먹을수있다는 몽골뽕들은 공세종말점 개념이 뭔지조차 모르는듯. 그나마 몽골이 유목민족이여서 보급이나 기타여건에서 특수성을 갖춘것 뿐이지 공세종말점이 없는건 아닌데
형은 진짜 역사이야기 콘테츠만해도 대박날듯 넘재밌어 ㅋㅋㅋ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은 러시아 제국이 아니고 오스트리아 제국의 여왕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찰진 후루룩짭짭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는 바이킹과 섞여서 그런듯.
노르웨이 바이킹은 아이슬란드, 북아메리카로 서진.
덴마크 바이킹은 네덜란드, 영국으로 남진. (근데, 네덜란드도 사실상 바이킹)
스웨덴 바이킹은 리투아니아, 키에프, 흑해로 동진.
스웨덴 바이킹은 동진할때 그들의 함선을 이끌고 갔어요. 강을 따라 가다가 막히면 다들 함선을 머리에 지고 치고 나갔음. 결국 스톡홀름 북해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원을 지나 흑해까지 그들의 함선을 끌고 갔음.
노르웨이 바이킹이 북극해 바다를 그 작은 배에 소와 말을 데리고 목숨걸고 건너간거랑 비슷.
내가 제테크에 관심이 있어서 이 형 영상보는줄 알았거든? 아니였어. 그냥 이 형 이야기 하는게 재미있었던거야. 이 형이 얼마나 이야기를 재미있게 했는지 내가 정신차리고 보니까 생전 안하던 주식을 하고있더라고. 요즘은 이 형 역사이야기가 젤 재밌어. 이 형이 세계사 책 냈음 살 수도 있을것 같아.
유럽은 진짜 항상 쪼맨쪼맨한 애들이 합쳤다 깨졌다 치고박고 치고박고 했는데 지금의 유럽연합이 과연 얼마나 유지될지 궁금하네요 ㅋㅋ 오늘도 몰랐던 역사내용 재밌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계의 유재석 슈카형님 뭔가 편안해요
슈카형 방송은 샤워하면서 봐야 꿀맛
나만그런게 아니었다는...
오고타이칸 아니었어도 결국 몽골군은 중부유럽 숲지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동력을 잃어서 서유럽군에게 깨졌습니다.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칸 사망이후 다시 이뤄진 원정에서 몽골군이 패하고 회군한것이 사실입니다.
몽골 : 서유럽 숲지대 때문에 땅먹기 힘드네. 그럼 불사르고 약탈하고 죽여라.
몽골 : 고려 윗대가리들이 강화도로 도망쳐서 바다 건너가서 죽이기 힘드네, 그럼 고려를 약탈하고 불태우고 죽여라.
서유럽이 잘도 몽골을 막아내겠다. ㅋㅋㅋ
운좋게 막아도 이미 털리고 학살당하고 개박살 나는거지.
0:50 그 라인에 슬라브족들이 살고 키크고 일을 잘하는 민족인지라 베네치아인들이 인간사냥으로 노예로 중동에 많이 팔았습니다. 슬레이브 노예의 어원이 슬라브족들은 보통 노예로 많이 팔려나가서 생긴 어원입니다. 결론은 키크면 뭐해 쪼그마한애들한테 노예나 되는데 ㅋㅋㅋ 열등감ㅠ
한국인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
결론이 ㅂㅅ이구나.
형은 그냥 뭘 얘기해도 다 재밌구나
슈카님 덕분에 평소 궁금했던 것들이 풀리네요. 설명도 참 잘해주시구요!! 후루룩 짭짭~ 머리속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언제나 재밌는 슈카님의 역사시간!!!😍😍
형은 역사썰이 젤 재밌어 ㅋㅋㅋ
헨리크 2세가 끝까지 저항하여 몽골군도 많은 피해를 입혔기에 빈 공방전도 피할 수 있었죠. 폴란드에서는 구국의 영웅입니다.
나라가 망했는데 어떻게 구국의 영웅임?
몽골 정복전쟁 시대는 진짜 어메이징하다
역사 썰 계속해주세요~^^ 넘 재미나요~
티무르 이야기도 해주세요 ㅋㅋㅋ
형은 역사이야기할때가 제일 재밌어
저런거 역사시간 어느학교몇학년때가르쳐주나요? 제가역사를좋아해서그런디 아직 한국사만가르쳐서...
몽군과 치열하게 싸운 아시아 나라들도 대단하다. 아시아 나라들과 싸우다가 중동 유럽과 싸우니까 세상 편하게 전쟁했을듯
역사라는게 흑인이 찬란했던 시대가 있었죠 이집트쪽 그짝 문명 그후 황인이 찬란했던 진나라부터 영국에게 청나라가 털리기 직전까지도 패권국가는 청나라였다고 하니 그이후 백인의 찬란한 시대가 된거구요.
@@mindcalm 내글에 몽골을 찬란하다고 적은부분이 어딪죠?
@@mindcalm 뭔말이야 가해자? 역사에 가해자가 어딪어 약자와 강자가 있는거지 강한게 죄임? 사자는 죄인이고 사슴은 피해자다? 약자에 나라에 태어나니까 약자에 빙의 되었나본데 고조선도 어떤 부족을 침략하면서 땅을 키웠을거고 고구려도 부여도 백제도 발해도 누군가를 짖밟고 죽이고 땅을 빼앗아서 영토를 넓혔을거다. 그분들은 우리조상 아닌가? 광계토대왕은 역적이냐? 이순신이 12척으로 300척의 일본인들 수장시킨것도 그럼 가해자가 되는건가? 말같잖은 개소리를 하네
@@dhk8835 이집트 문명이 발현됐을때 거기산 애들 흑인 아니예요.
@@anchilla4660 그럼 어느인종이죠? 정답을 적으시지
형 나도 구독한지는 좀 됐지만 처음으러 댓글 써봐!
항상 재밌고 알찬 설명 고마워 : )
아마 마리아테레지아가 나온건 폴란드 분할 당시의 오스트리아 여왕이라서 같이 준비하시다가 실수로 넣으신듯...
좀 더 파보면 프로이센은 7년전쟁 이전까지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합의 봉신국 이였습니다.
한국에선 이해하기 힘들수 있지만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이면서 브란덴브루크 변경백으로써 신성로마제국에 속하면서 프로이센 지방은 폴란드의 봉신국인 형태로 있었던 역사입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 대공국도 우리들이 인식하는 것처럼 저 지역을 전부 지배하는것이 아닌 자치권을 준 봉신국 이였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이런게 아시아인과 유럽인들의 중세 영토의 인식 차이인데...
유럽인들은 영토와 작위를 가질수 있는 권한을 가진사람이 승계하지만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지 않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중복으로 군주를 여러명 가질수 있고 왕이면서 내 땅은 하나도 없는 형태로 군림할수 있었던 것이죠
진짜 재밌다~ 슈카형 불금에도 고마워~
역사를 보다 보면,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죠.
저 당시의 몽골은 기동력 때문에 누구도 이길 수가 없었는데,
유럽을 정복하는 데에 나서지 못 한 우연같지 않은 일들의 연속. ㅎㅎㅎ
진짜 재밌어요!
21일 영상보고 복습 왔어요
이형의 후루룩짭쨥은 뭔가 특별한것이 있어~~ㅋㅋㅋㅋ
잘보구가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슈카형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뿌우~
주식에는 또만이 형
역사에는 또골이 형
ㅋㅋㅋㅋ
알고리즘이 추천해서 봤는데 진짜 재미있게 말하네요. ㅋㅋㅋ
폴란드 후기 역사에서 커즌라인에 대해 더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차대전 직후독립할 때 폴란드영토는 지금보다 훨씬 동쪽까지 있었는데, 2차대전 후 소련이 폴란드독립시킬 때 그 동부영토를 자기들이 쏙 빼먹죠. 대신에 폴란드에게는 독일의 동부영토를 떼어주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폴란드의 서쪽지역은 과거 독일령인 곳이 많아서 독일식 지명이나 인명이 많이 남아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단치히. 과거 프로이센 왕국의 중심도시였던 이곳은 지금은 폴란드식 이름인 그단스크로 불리고 있죠
클로제 포돌스키가 님 말씀하신 지역 독일인 집안 출신이죠.
9:01 형 마리아 테레지아 누나가 어째 러시아 황제야
안되겠어 문명 100시간 하고 와
오예! 역사이야기!
역사이야기 최고봉
옛날에 이런 동영상 강의 있었으면 세계사 진짜 재밌었을텐데,,,
텍스트로 그 많은 나라 외우던 과는 차원이 다르네.. 꿀잼~
마리아 테레지아가 아니라 예카테리나 아닌가요? 슈카행님 헷갈리신듯
생방 보통 언제 키시나요?
역사얘기 최고
형 나 첫 댓글 남겨봐 항상 쉽고 재밌는 설명 고마워~
지금 쭝꿔랑 맞짱뜨고있는거보니 강단있는 나라일세
이 형 역사얘기하는것도 ㄹㅇ 꿀잼
작년에 리투아니아로 교환학생다녀왔는데, 총인구는 300만밖에안되고 엄청작은 나라라 한국에 모르는분들이 오히려더많은국가입니다 이렇게 보게되니까 엄청반갑네용 ㅎㅎ 이런역사가 있을줄은..
6:22 저때도 빈이 신성로마제국 수도였나요0.0a
7:18 허구헌날 술 퍼먹어서 그래요ㅎㅎ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는 합스부르크 왕가[오스트리아+헝가리]고 러시아는 옐리자베타인지 예카테리나 여제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후르루짭짭 정말 재미있게 말씀 하시네요.
와.... 얼마만의 역사야 ㅠㅠ 너무고맙슈
죄송합니다 벌써 댓글에 올라와 있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형 세계사 좀 더 길게해주세용~~!
9:00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아닌지... 러시아는 엘리자베타가 아닌가요...?
졸라 재미있네요.
새우쓰 백만 가즈앗 ♥♡
슈카님 세계사 해줄 때가 제일 재미있고 좋아요
썰 푸시는 능력 정말 배우고 싶네요ㅋㅋㅋ
러시아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고 사진은 예카테리나 아닌가?
고맙습니다
월드! ㅎㅎㅎ 따뜻함이 좋은 주말에 편하게 보는 월드! ㅎㅎㅎ
?? 여기 주식 이랑 게임 리니지 이야기 하는 유투브 아니였나요?
9:09 저기가 러시아가 아니라 합스부르크의 왕인데요.. 러시아 여왕은 그때 엘리자베타 아닌가요?
예카테리나입니다
엘리자베타는 영국여왕이랑 합친거임? 뭐지
폴란드랑 리투아니아 등등의 발트(?) 삼국이 하나의 국가였으면 러시아 견제가 가능했을까요?
음 첨봤는데 한번에이해 잘되고 지루하지도 않네요
저희조상님이 리투아니아 계열인데 그때 화폐 가보로 들고있는데 이거 비쌀까요??? 금방갓는데 순금이래요
저에게 주시면 감정해보겠습니다 제 주소는요...
조상님 리투.. 가장 웃긴 개그였음.. 어디서 구라를..조상님은 쿠빌라이 칸임..
@@명동중간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슈카여ㅡ잉ㅡㅡ
오홍 1분전 뜨끈한 영상이네
불면증치료에 대박영상
역시 유럽, 중동, 아시아 담당 일진... 몽골제국 ㄷㄷ
몽골군이 러시아 8만 대군을 그냥 갈아버린 칼가강 전투도 그렇고, 몽골제국의 각 군대들이 1번 부대, 2번 부대, 3번 부대로 나눠서 헝가리, 폴란드, 불가리아 등을 손쉽게 정복한것도 그렇고
몽골제국은 그냥 무적 치트키를 쓰고 세계를 정복전쟁 하러 다닌거나 다름없는듯 ㄷㄷ
역시 세계최강 군사 패권국의 원조 ㄷㄷ
미쿡사는데여 고딩때 시카고에 그렇게 리쏘니아 애들 천지라서 폴랜드 애들이랑.. 그때 게네를 제데로 알게됬져 초딩 세계지도에서 보긴봤는데 무ㅗ하는나라인지는.. 리쏘 폴라 애들 엄청 이뻤어여 성슉하고 대신 여자들 댐배 엄청펴대고 그때고딩이였는데. 리쏘 폴라애들이 바드카 술 러시아가아니라 우리가 먼저만든거라고 하고 . 몰랐네여 제국이였는니 윙드 후사르 는알았는데.. 지금도 유럽의 변방 시골로 알던데여 서유럽 강대국들이. 프로이센 출신 독일 친구도 프로이센 원래 독일도 아니였고 억지 합병 된거라하고 외국인인 것처럼말하드라고요 독일말할때 프로애들이 더우월하고 독일 오리지널 애들 병맛이라고 ㅋ 자부심이 쩔어여 프로 지방애들이
오..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리투아니아 사람이던데
8:59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 아니었던가요? 뭐 리투아니아 망한이야기니 부수적인거긴 합니다만.
예카테리나2세하고 햇갈리셨나
저도 보면서 갸우뚱 했음. 마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쪽.
슈카형 🤩영상 늘 재밌게보고 있어요!!! ;)
스쳐도 치명타가 여기있었네
09:00 ??
진짜 형 감금 시켜두고 역사 이야기만 만들라 하고 싶습
러시아는 예카테리나 여제하고, 오스트리아가 마리아 테레지아입니다.
역시 슈카는 역사시간이지 ㅋㅋ
전략게임하다보면 리투아니아 영토에 프로이센 껴있고 종교도 독일지역이랑 달라서 왜 프로이센이 독일제국을 건설했는데 저런건가 했는데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정보 알아가요.
독일 동방십자군이 발트해 연안 프루스인들을 정복하고 복속시키고 그 자리에 프로이센을 세웠죠 독일연방이긴 했지만 지리적 위치때문인지 같은 독일 내에서도 프로이센은 게르만보단 슬라브에 더 가까운 소위 잡종들 이라는 노골적인 디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yhansookim7850 엥 배타고 가기만 한건 아니고 육로로 간겁니다. 지금 폴란드 영토가 된 북쪽 발트해면한 포메른이 신성로마제국 영토였고 프로이센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었죠. 1차대전 이후 잠시 폴란드로 넘어가고 프로이센이 섬처럼 떨어져 있던걸 나치 독일이 쳐들어가서 다시 차지했다가 2차대전 패전후 소련에 의해 프로이센 포메른 슈테틴 같은 과거 독일 동부지역이 폴란드와 발트3국에게 간 것이죠
죄송한데 9분경에 등장한 마리아 테레지아는 합스부르크가의 여왕아닌가요? 지금의 오스트리아^^
eu4 폴리투 커먼웰스..
아 이건 못참아
9:05 마리아 테레지아는 오스트리아인데
9분경 마리아 테리지아 오스트리아로 나와야 하는데 러시아로 나오네요.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x) 1717.5.13 출생~1780.11.29 사망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o) 1729.5.2 출생~1796.11.17 사망
항상 조금씩 오류는 있더라고요 ㅋㅋ 뭔가 이상한 부분 찾아보면
와 리투아니아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신기하다!! 저나라 익숙해지면 지나가다 키 195이상 되어야지 오 좀 크네 하고 지나가게 되는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대부분 오지게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