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짓이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 중에 도둑되고 개만도 못한 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 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 따위라니 달리 갈 길은 있었나 갈 길 잃은 건 이십 년 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어 날 죽인 이 세상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 분 내게 했던 말들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람으로 대해줬지 그는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 할까 난 이 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데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딫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 건 그 하나 한 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 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르는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할까 내 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다가서면 멀어져 밤은 닫혀 가는데 아직 나를 붙잡는 죄악 가득 하여라 이세상을 떠나리 장발장을 떠나자 장발장을 죽었다 새롭게 태어나리라
그분 내게 했던 말들이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람으로 대해줬지 그는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 할까 난 이 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딫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르는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할까 내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무슨 짓이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되니 천상 도둑 개만도 못한 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 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따위라니 다른 갈 길은 있었나 갈 길 잃은 건 20년 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힌 그 날 난 이미 시체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 분 내게 했던 말들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랑으로 대해줬지 그런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할까 난 이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딪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 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 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른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 알까 내 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다가서면 멀어져 밤은 닫혀 가는데 아직 나를 붙잡는 죄악 가득하여라 이 세상을 떠나리 장발장을 떠나자 장발장은 죽었다 새롭게 태어나리라
무슨 짓이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 중에 도둑되고 개만도 못한 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 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 따위라니
달리 갈 길은 있었나
갈 길 잃은 건 이십 년 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어 날 죽인 이 세상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 분 내게 했던 말들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람으로 대해줬지
그는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 할까
난 이 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데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딫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 건 그 하나
한 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 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르는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할까
내 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다가서면 멀어져
밤은 닫혀 가는데
아직 나를 붙잡는
죄악 가득 하여라
이세상을 떠나리
장발장을 떠나자
장발장을 죽었다
새롭게 태어나리라
저 이거 처음에는 후반쪽에서 박자를 못 맞췄는데, 최근에는 거의 성공했습니다.
그분 내게 했던 말들이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람으로 대해줬지
그는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 할까
난 이 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딫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르는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할까
내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무슨 짓이야
세상에 뭘 한거야
밤되니 천상 도둑
개만도 못한 놈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나
다 잃고 혐오스런 내 모습만
어둠 속에 외치고 있구나
새 인생 새 출발 이따위라니
다른 갈 길은 있었나
갈 길 잃은 건 20년 전
진작에 무너져 끝장난 인생
낙인 찍힌 그 날 난 이미 시체
덫에 걸려 죽음같은 삶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그 분 내게 했던 말들
내게 사랑 가르치나
날 사랑으로 대해줬지
그런 나를 믿고 형제라 했네
날 위해 축복 빌었지
가능할까
난 이세상 증오하고
세상이 증오하는 나
싸움과 복수로
세상과 부딪혀
살아온 나의 인생
배운건 그 하나
한 마디면 다시 감옥
채찍질로 살았겠지
그 대신 받은 나의 자유
날 칼날처럼 찌른 수치심
내 영혼을 말하셨나
어찌 알까
내 인생 누가 이끌까
거기 다른 인생 있나
다가서면 멀어져
밤은 닫혀 가는데
아직 나를 붙잡는
죄악 가득하여라
이 세상을 떠나리
장발장을 떠나자
장발장은 죽었다
새롭게 태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