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ㅋㅋㅋ 자수를 하셔도 요리를 하셔도 하루 초코만 보인다는 사실요 ㅋㅋㅋ 어쩜 한 의자에 둘이 꼭 붙어서~~~~동그랗게 잠을 잘까요 넘 귀욥~~ 입니당^^ 06:46 우리 하루~~~마치 장난감 안쓰는거 청소하다 버릴라니까 펄펄뛰며 안된다는 아이 보는것 같네요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우리 초코는 멀뚱멀뚱~ 왜저럼? 이런 표정 ㅋㅋ)
에고고 드뎌 봄봄봄이 왔나 봅니다. 빛깔 고운 색색의 꽃이 너른 앞마당에도, 규방 속 마님의 포슬한 천 위에서도 향기로운 봄이 살포시 내려 앉았군요. 그 꽃을 토실 토실 살 찌우는 냇물 소리가 더욱 정겹기만 하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따님과 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풍경❤️ 금손님은 부지런히 움직여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을 탄생 시키는 모습과 가족들 심신을 어루만져주는 맛난 요리는 감탄, 힐링 포인트 랍니다. 오늘도 중독된 무쿠님의 영상으로 충전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레 가득 건강한 모습으로 담주를 기다려 봅니다. 바~잉 👉🥀🌸🌹👈
그 꽃을 토실토실 살찌우는 냇물! 크…. 저는 종종 마당에 흐르는 물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꽃을 살찌우고 번식시키고 제가 잠든 사이에도 부지런히 눈을 녹이고 있는…기특하고 신기방기한 생명체 ㅎㅎ 집순이가 집에서만 있느라 다양한 그림이 없었음에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mukuchigura 진정 경이로운 큰 존재 자연!!! 그 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쪼꼬미 생물들... 무생물들... 저랑 같은 생각에 심쿵!! ❤️ 늘 간직하고 있는 소중, 귀중한 우리의 스승님임과 동시에 친근한 이웃이기도 한 자연 친구들 격하게 샤릉하릅니다~~💛하투💚 하투 💚 굿 나잇 봄🌸💮🌸잠💤💤
삿포로로 가는 뱅기가 20분 연발한대서, 밀린 산골이야기 보는 중입니다. 혹시 그곳이 삿포로.. 그 부근일지, 여행 별오 좋아라 않는 제가 삿포로라기에 재주많은 쥔장의 아름다운 노동과 풍광을 떠올리며 선뜻 따라나선, 곧 7학년이 되는 할줌마입니다. 건강하게 늘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기를❤
지난주 전남 해남에 있는 완도 수목원에 가서 크로커스를 실물 영접했어요 보라색 흰색 노란색 얼마나 이뿌던지 일행중 그꽃을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 자꾸 꽃이름을 묻고 또 저는 대답해줬다는... 노란 복수초 반갑고 이사한 카라도 뿌리 잘내리길 ^^ 가끔 무쿠님네 창밖 풍경을 볼때면 제가 컴퓨터 영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무쿠님네 부엌에서 창을 내다보고 있다는 착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늘도 창밖보며 행복했고 봄으로 출발 겨울로 마감 하는 영상 감사해요
배수로반대 쪽도 여유가 있는데 물살따라 번식하나..??? 하는 생각을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으로 이제 눈 그만 오지! 하고있어요 ㅎㅎㅎ 복수초도 크로커스도 해가 좋은 낮에만 꽃잎이 열려있다가 어두워지면 오무리던데 눈 속에서 그 상태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곳.... 며칠 전 춘분이 지났는데, 돌풍이 불고 강원도엔 눈이 오고...방금 전 산책 나갔는데 바람이 차서 바로 들어왔어요...이번 감기 독해서 걸리면 한달 이상 고생하시더라구요...무쿠님 금손이야 세상이 다 알고...ㅎㅎ 이쁜 꽃들이 영상에 가득한 날 기다려볼게요
오늘도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는 무쿠님의영상 입니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 어르신들의 말씀이 자동으로 소환되는 무쿠님의영상. 어쩌면 그리도 멋진곳으로 이사오셔서 어쩌면 그리도 근사한, 세상어디에도 없는 하울의움직이는성 에 나올법한 부엌창을 만드셔서 계절을 담아내시고, 만드시는음식들은 뽀빠이 시금치급이며, 반려猫 역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뭐 여기다 연못우물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동산 무쿠님의 정원 ... 감탄이 절로나오는 무쿠님의 수제품제작이며... 이중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으쓱할 生이거늘 ~~ 저는 일본을 좋아해서 주방식기의 대부분은 일식기입니다. 냄비는 高價여서 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만 있다 내게선물하듯 하나씩 구매한답니다. 일본분들의 예의를 태도를 좋아합니다 . 담백한 일본 영화도 좋아하고 ... 얌전하고 상냥한 할머니로 살아가려고 애쓰는데 ... 분노가 내재되어있는 生인지 ... 오늘도 내눈엔 그저 어여쁜 무쿠님의 영상 두번 보고 또 집안일합니다. 우쭈쭈 토닥토닥 😊😊😊
늘 예쁘게 감성적인 문구로 칭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그릇을 참 좋아해 야자님처럼 자신에게 선물하듯 사모은답니다 볼 때마다 흐뭇해지고 행복해지는 물건들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행위는 정말 필요한 일 같아요 분노가 내재되어있는 生😝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ㅎ 점점 순해지고 느긋해지고 여유를 갖게 되다보면 예쁘게 나이를 먹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야자님은 아름다운 감성으로 글과 그림들을 대하시니 분명 더 너그럽고 여유로워지실 거고 저는 풍경과 꽃과 롤모델인 할머니들을 보며 그리되고 싶네요 ㅎㅎ 야자님 글은 늘 여러번 읽으며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별로 좋은 벗은 아닐 겁니다 ㅠㅠ 제가 여러개 만드는 걸 못 해서…뭐 만들줄 알아도 나눠주는 것도 별로 없고 ㅠㅠ 가르치는 재주도 없고 ㅠㅠ 모자란 것 많아 나이 들 수록 제 친구들이 나같은 사람이랑 친구로 계속 지내주다니 참 너그럽다 싶어요 ㅎㅎ🤪 눈이 그리우세용?!! 저는 새싹들이 쑥쑥 자라나오는 걸 보니 이제 다른 새싹들 기다리는 재미에 눈은 이제 그만 와도..싶습니다 ㅎㅎ😅
예쁜 부인이 마까지 갈아주시니 복 많은 남편님이시네요! 저도 마 사러 갈까 하던 참인데! ㅎㅎ 우리 딸이 유독 뿌리 야채를 좋아하는데 요즘 마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우리 딸은 간단히 구워주기만해도 잘 먹어 갈아야하는 수고를 안하네요 가끔 갈아줍니다 ㅎㅎ 동네 친구한테 얻어온 꽃이 작년보다 늘어나 자라나온 모습이…저만 아는 일이라 ㅎㅎ 혼자 너무 기쁘고 기특하고 예뻐보이고 다른 꽃들은 얼마나 더 번식해 자라나올지 기대가 되는 봄이네요
무슨 영상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딸에게 무쿠님 얘기를 간단하게 말해줬더니, '지브리 같네.'하는 거예요. 무쿠님의 삶의 모습에 완전 딱 어울리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영상에 비친 삶의 모습에만 한정되긴 하겠지만요. ^^;;) 바라보는 건 참 아름다운 눈이지만 이제는 정말 '마지막 눈'이길 함께 바라요. ❤
오늘 영상은 ㅋㅋㅋ 자수를 하셔도 요리를 하셔도 하루 초코만 보인다는 사실요 ㅋㅋㅋ 어쩜 한 의자에 둘이 꼭 붙어서~~~~동그랗게 잠을 잘까요
넘 귀욥~~ 입니당^^
06:46 우리 하루~~~마치 장난감 안쓰는거 청소하다 버릴라니까 펄펄뛰며 안된다는 아이 보는것 같네요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우리 초코는 멀뚱멀뚱~ 왜저럼? 이런 표정 ㅋㅋ)
아기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쌈질하고 ㅎㅎ 잘 때만 저리 다정하네요 ㅋㅋㅋ
결국 못 버리고 일단 치워줬어요 ㅎㅎ
댓글에서 냥이 좋아하시는 것이 뿜뿜 느껴짐이요 ㅎㅎㅎ
그댁 집개울가에 군락으로 핀 하얀 물카라가 벌써 기대됩니다.여전히 곱고 얌전한 모습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번식해 더 늘어나고 옮겨심은 곳까지 풍성하게 피어났으면 좋겠는데 물카라는 특히나 제가 해줄 것이 없고 개울물이 키우는 샘이라 ㅎㅎ 잘 자라라 비는 것 밖에 할 것이 없네요😆
영상속에서 겨울 동안 자주 본 제설차마저 정들었어요. 정겨워 보여요 ㅎㅎㅎ😊❤
그리 느껴주시다니 다행이에요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거대함에 깜짝 놀랄 크기인데 귀여운 ㅎㅎ 눈 오는 날이면 밤낮으로 열심히 눈을 치워주는 고마운 존재라 볼 때마다 반갑답니다 ㅎㅎ
까악~저도
포토푀 굉장히 좋아해서 겨울 동안 많이 먹었어요🍅🧅🥕🥦🥖
뜨거운 감자랑 당근에 씨겨자 콕 찍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오…씨겨자랑 같이 먹으면 맛있군요!
오늘 또 해달래요 ㅎㅎ
씨겨자랑 같이 먹어볼께용 히야…기대되네요 ㅎㅎ
에고고 반가워요
방금 출근했어요
차분히 봐야해서 미팅끝나면 보기로하고
잠시 아껴둘께요~ㅎㅎ
미팅 잘 하세용~~😆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고고 드뎌 봄봄봄이 왔나 봅니다. 빛깔 고운 색색의 꽃이 너른 앞마당에도, 규방 속 마님의 포슬한 천 위에서도 향기로운 봄이 살포시 내려 앉았군요. 그 꽃을 토실 토실 살 찌우는 냇물 소리가 더욱 정겹기만 하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따님과 함께해서 더욱 따뜻한 풍경❤️ 금손님은 부지런히 움직여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을 탄생 시키는 모습과 가족들 심신을 어루만져주는 맛난 요리는 감탄, 힐링 포인트 랍니다. 오늘도 중독된 무쿠님의 영상으로 충전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레 가득 건강한 모습으로 담주를 기다려 봅니다. 바~잉 👉🥀🌸🌹👈
그 꽃을 토실토실 살찌우는 냇물! 크….
저는 종종 마당에 흐르는 물이 살아있는 생명체 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꽃을 살찌우고 번식시키고 제가 잠든 사이에도 부지런히 눈을 녹이고 있는…기특하고 신기방기한 생명체 ㅎㅎ
집순이가 집에서만 있느라 다양한 그림이 없었음에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mukuchigura 진정 경이로운 큰 존재 자연!!! 그 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쪼꼬미 생물들... 무생물들... 저랑 같은 생각에 심쿵!! ❤️ 늘 간직하고 있는 소중, 귀중한 우리의 스승님임과 동시에 친근한 이웃이기도 한 자연 친구들 격하게 샤릉하릅니다~~💛하투💚 하투 💚 굿 나잇 봄🌸💮🌸잠💤💤
동감합니다!
그런 자연 속에 살고있으니 자주 경이로움을 느끼며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굿나잇〜봄🌸🌼🌺🌷🌹🪻잠〜
@@mukuchigura 굿 모닝 👉💜👈 매일 매일 새로움이 기다려지는 행복의 일상들 🌻🦋
🌎 🏕 🌐 🏕 🌏
@@백아-m1s 굿모닝입니다용 백아님〜 오늘도 행복하세용🥰
다녀와서 볼게요❤
안녕히 다녀오세용〜〜😆
@@mukuchigura 와 생명력 좋은 꽃들 보니 봄이 오면 마당 가득 할 일 천지겠어요 ㅎㅎ저는 다음에는 집고양이로 태어나고 싶어요 😁
작년보다 늘어나서 여기저기 자라나오고 있어요
너무작아 다른 사람 눈엔 감흥이 없을 새싹들도 많은데 그 모습에 신이 나 본격적인 봄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초코같은 무릎냥이로 태어나세용 ㅎㅎㅎ
여기도 봄눈이 내렸답니다 ㅎ
그렇네용 꽃들이 이게 뭔 일인가 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알록달록 크로커스,
겨울을 나고
때 되면 알아서 저렇게 올라와 예쁜 꽃을 피우니 기특하고 너무 예쁘네요
동네 친구 뿡뿡할머니가 주신 꽃인데 할머니가 샤프란이라셔서 ㅎㅎ 작년까진 샤프란인줄 알고 있었네요
키가 10센치도 안되는 작은 꽃인데도 멀리서도 쨍하니 ㅎㅎ 기특하고 이뻐 자꾸 보게 됩니다
今日も癒しの時間をありがとう❤
時がゆっくり流れているようでくつろげ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삿포로로 가는 뱅기가 20분 연발한대서, 밀린 산골이야기 보는 중입니다.
혹시 그곳이 삿포로.. 그 부근일지,
여행 별오 좋아라 않는 제가 삿포로라기에 재주많은 쥔장의 아름다운 노동과 풍광을 떠올리며 선뜻 따라나선,
곧 7학년이 되는 할줌마입니다.
건강하게 늘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기를❤
삿포로는 아니고요
서쪽으로 한참 옆 고산지대랍니다
삿포로랑 좀 비슷한데 여기가 좀 더 따듯해요
저도 못가본 삿포로 ㅎㅎ 너무 멋진 대자연이 있는 곳이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지난주 전남 해남에 있는 완도 수목원에 가서
크로커스를 실물 영접했어요
보라색 흰색 노란색 얼마나 이뿌던지
일행중 그꽃을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 자꾸 꽃이름을 묻고 또 저는 대답해줬다는...
노란 복수초 반갑고 이사한 카라도 뿌리 잘내리길 ^^
가끔 무쿠님네 창밖 풍경을 볼때면 제가 컴퓨터 영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무쿠님네 부엌에서 창을 내다보고 있다는 착각이 들때가 있어요
오늘도 창밖보며 행복했고
봄으로 출발 겨울로 마감 하는 영상 감사해요
저도 크로커스며 복수초를 여기 와서 알았어요
크로커스는 뿡뿡할머니가 나눠주신 건데 주실 때 샤프란이라셔서 ㅎㅎ 작년까진 샤프란인줄 알았지 뭐예용
둘이 참 비슷하던데 꽃 피는 시기가 다르더라고용
알고나서 샤프란도 사들였어요 ㅎㅎㅎ
창밖 풍경 너무 자주 보여드리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제가 수시로 내다보곤 하니 자꾸 찍게 되서 ㅎㅎ
말씀 들으니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카라야 왜 하필 배수로까지 번졌니! 무쿠님 고단케 ^^작은 꽃들이 오밀조밀 청초하게도 피었네요.아침에 눈내린 풍경보구 와~3월에 눈이 쌓여 제설차가 아직도 다니네..하다가..엇!! 그 여린 꽃들 어째? 했네요. 모두들 무사하겠죠? 원단에 핀 노란꽃자수도 참 예쁘네요^^부러운 솜씨!!
배수로반대 쪽도 여유가 있는데 물살따라 번식하나..??? 하는 생각을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으로 이제 눈 그만 오지! 하고있어요 ㅎㅎㅎ
복수초도 크로커스도 해가 좋은 낮에만 꽃잎이 열려있다가 어두워지면 오무리던데 눈 속에서 그 상태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
봄꽃구경 하고있는대
폭설까지 내리다니 ㅎㅎ
마지막 눈이길 바랩니다
무쿠님 예쁜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그러게요! 봄꽃들 예쁘게 피라고 이것저것 해주고싶은 것도 많고 마음은 이미 봄인데 폭설이네요
아우 내 꽃들….자다 깨고 자다 깨고 ㅎㅎ
다음 주엔 날이 확 풀릴 것같아요
그것만으로도 왜 설레이는지 ㅎㅎㅎ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곳.... 며칠 전 춘분이 지났는데, 돌풍이 불고 강원도엔 눈이 오고...방금 전 산책 나갔는데 바람이 차서 바로 들어왔어요...이번 감기 독해서 걸리면 한달 이상 고생하시더라구요...무쿠님 금손이야 세상이 다 알고...ㅎㅎ 이쁜 꽃들이 영상에 가득한 날 기다려볼게요
어째 봄이 더 추운 것 같아요 ㅎㅎ
이런 게 꽃샘추위구나! 싶은 것이…저도 꽃 돌보려고 나갔다가 이 날씨에 하다간 분명 감기 걸리겠다 싶더라고요
우리 환절기 감기 조심해용~~~
저도 요즘 꽃 새싹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오늘도 한순간도 눈을
뗄수없는 무쿠님의영상 입니다.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
어르신들의 말씀이
자동으로 소환되는
무쿠님의영상.
어쩌면 그리도 멋진곳으로 이사오셔서
어쩌면 그리도 근사한,
세상어디에도 없는
하울의움직이는성 에
나올법한 부엌창을 만드셔서
계절을 담아내시고,
만드시는음식들은
뽀빠이 시금치급이며,
반려猫 역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뭐 여기다 연못우물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꽃동산 무쿠님의 정원 ...
감탄이 절로나오는
무쿠님의 수제품제작이며...
이중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으쓱할 生이거늘 ~~
저는 일본을 좋아해서
주방식기의 대부분은
일식기입니다.
냄비는 高價여서 늘 장바구니에 담아놓고만 있다 내게선물하듯 하나씩 구매한답니다.
일본분들의 예의를
태도를 좋아합니다 .
담백한
일본 영화도 좋아하고 ...
얌전하고 상냥한 할머니로 살아가려고 애쓰는데 ...
분노가 내재되어있는 生인지 ...
오늘도 내눈엔 그저
어여쁜 무쿠님의 영상
두번 보고 또 집안일합니다.
우쭈쭈 토닥토닥
😊😊😊
늘 예쁘게 감성적인 문구로 칭찬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그릇을 참 좋아해 야자님처럼 자신에게 선물하듯 사모은답니다
볼 때마다 흐뭇해지고 행복해지는 물건들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행위는 정말 필요한 일 같아요
분노가 내재되어있는 生😝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ㅎㅎ
점점 순해지고 느긋해지고 여유를 갖게 되다보면 예쁘게 나이를 먹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야자님은 아름다운 감성으로 글과 그림들을 대하시니 분명 더 너그럽고 여유로워지실 거고 저는 풍경과 꽃과 롤모델인 할머니들을 보며 그리되고 싶네요 ㅎㅎ
야자님 글은 늘 여러번 읽으며 여러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못하는게 뭘까요? 능력이 부러운 일인입니다
가까운 벗이면 얼마나 좋을까용😅
그나저나 고양이두마리가 한의자에 동그랗게 말고자는거 넘나 신기하고 기여운거~~♡그새 조금 따뜻해졌다고 눈이 그립네요ㅎ
별로 좋은 벗은 아닐 겁니다 ㅠㅠ
제가 여러개 만드는 걸 못 해서…뭐 만들줄 알아도 나눠주는 것도 별로 없고 ㅠㅠ
가르치는 재주도 없고 ㅠㅠ
모자란 것 많아 나이 들 수록 제 친구들이 나같은 사람이랑 친구로 계속 지내주다니 참 너그럽다 싶어요 ㅎㅎ🤪
눈이 그리우세용?!!
저는 새싹들이 쑥쑥 자라나오는 걸 보니 이제 다른 새싹들 기다리는 재미에 눈은 이제 그만 와도..싶습니다 ㅎㅎ😅
남편 부랴부랴 마 갈아주고 손녀 창밖 배웅해주고 식탁에 앉자마자 차분히 영상봅니다 무쿠씨영상은 왠지 차분하게 봐야될거 같아서. 차거운 땅속뚫고 올라온 수많은 예쁜꽃들 경이롭다고 해얄까요? 옛날생각나는 자수 엄마생각나게하는 재봉틀소리 장작타는소리 잠깐 머언나라 여행한 느낌입니다 또한 밤새쌓인 눈까지...❤
예쁜 부인이 마까지 갈아주시니 복 많은 남편님이시네요!
저도 마 사러 갈까 하던 참인데! ㅎㅎ
우리 딸이 유독 뿌리 야채를 좋아하는데 요즘 마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우리 딸은 간단히 구워주기만해도 잘 먹어 갈아야하는 수고를 안하네요
가끔 갈아줍니다 ㅎㅎ
동네 친구한테 얻어온 꽃이 작년보다 늘어나 자라나온 모습이…저만 아는 일이라 ㅎㅎ
혼자 너무 기쁘고 기특하고 예뻐보이고 다른 꽃들은 얼마나 더 번식해 자라나올지 기대가 되는 봄이네요
🍄🍄🟫
꽃이 핀거 보면 햇살이 따뜻한가 싶고 눈쌓인거 보면 그것도 아닌가 싶고
눈속에 꽃핀걸 본적이 없어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ㅎㅎ
딱 눈이 올만큼의 기온…겨울이 따듯한 곳이랍니다 ㅎㅎ
저도 여기 와 그게 참 신기하고 기특했습니다
눈이 오히려 꽃을 지켜준다는 것도 참 놀랍게 느껴져요
무슨 영상을 보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딸에게 무쿠님 얘기를 간단하게 말해줬더니, '지브리 같네.'하는 거예요. 무쿠님의 삶의 모습에 완전 딱 어울리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영상에 비친 삶의 모습에만 한정되긴 하겠지만요. ^^;;)
바라보는 건 참 아름다운 눈이지만 이제는 정말 '마지막 눈'이길 함께 바라요. ❤
저도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라 ㅎㅎ
풍경도 일상도 사람들도 다 지브리같습니다 🤪
이번 주가 지나면 밤에도 영상이더라고요
저도 이제 눈 그만…꽃을 보고싶네요 ㅎㅎ
하늘이 다양하게 대지에 선물하듯 많이 뿌려주니
여러가지 꽃과 식물이 자라네요.
느긋하게 변화무상한 풍경을 감상하는것도 불멍하듯 즐기는면 재밌겠어요 .
뭐 제 현실 이였어도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풍광이 모든것을 삭제시켜주니까요.
그곳 장야 (長野)가 맞는지요?
맞습니다! 長野
한 문장 한 문장 다 멋지지만 풍광이 모든 것을 삭제시켜준다…정말 멋진 표현입니다!
이제 점점 포근해져 마당에 나가있고 싶어지는 계절이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