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모던1에서 이 미션을 절대 잊을 수가 없음 진짜 문화충격 그 자체였고 모던1 하고나서 평소에 했던 서든 포함 K-슈터게임이 전혀 눈에 안 들어오기 시작함. 이 미션 중간에 드럼소리 요란하고 경쾌하게 흐르면서 달리는 장면 있는데 이건 진짜 평생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음 지금 보면 자유도라던지 그렇게 있는 게임도 아니었고 선형적인 플레이만 있는 게임이었는데 그 어떤 영화보다도 훨씬 더 몰입 잘되는 웰메이드 영화 같은 게임으로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잡게 된 게임임
폐허된 도시 내부 돌아다니는데 벽 껍대기 벗겨진 디 테일이랑 낡은 창틈사이로 내려오는 은은한 햇빛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한때 번성했던 도시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분위기등이 세기말 느낌 주는듯해서 넘 좋았음 첫 모던워페어1를 2007년 겨울 출시때 광고 후반에 핵 터지면서 모던 워페어 딱 뜨는거보고 지려서 용산 달려가서 사왔음 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는데 . 시간이 지나도 이 미션은 잊혀지질 않음 . 처음할때 무서워서 패닉먹고 맥밀란 대위 제대로 못 따라 다녔는데 또 찾으려고 보면 위장때문에 자꾸 햇갈림 모던1 자체가 알아사드와 연관된 스토리라인이랑 중동 배경에서 펼쳐지는 현대전 여러가지 전작 콜옵들과는 확 다른 세련된요소들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그당시 몇개월전만해도 콜옵 1에서 모신나강 들고 붉은 광장 재탈환 하러 우라 돌격했는데. 콜옵1도 쌉 명작이었지만 현대적인 요소들이 더 이질감 없이 다가왔고 하필 좋아하는 m4 소총 있어서 좋았음 . 제블린 스팅어 현대 무기들 참 그립다.
그리고 2:44 에서 주변적을 모두 사살하면 이렇게 문을 그냥 발로 까버리고 적을 모두 사살하지 않고 가면 문고리 돌려서 슬쩍 염 ㅋㅋㅋ 물론 리얼리티면 폭파소리를 듣거나 적이 주변 동료를 불러와서 몰려온 모든 적을 사살했을때 문을 발로 까는거고 전부 암살로 죽인거면 주변 적군이 몇명인지 알 수 없으니 슬쩍 열어야 맞기는 한데 ㅋㅋㅋㅋㅋ
브금 분위기 연출 이게 미쳤던 미션. 개들 넘 무섭고 달려들때 v키 타이밍 잘 못맞춰서 얼마나 죽었는지 아직도 생생함 ㅋㅋ 미션 할때 맥밀란 쫒아가야하는데 패닉먹고 지려서 우물쭈물하다 미션 많이 실패했지 . 엎드려서 적군 피해 가는것도 공포였고 맥밀란 엎고 탈출지점까지 가는 여정도 무서움 그 자체였음. 분위기도 음산해 죽겠는데 적들은 사방에서 튀어나오고 맥밀란 지키면서 플레이하기에 넘 벅찼음. 미션 다 끝내고 나서는 내가 진짜 그 현장에 있었던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다 하고 나니깐 어깨쭉지가 무겁더라 ㅋㅋ
업적 찾아서 하다보면 이상한것도 많지요. 가령 저 사각탑에 놓여있는 스팅어는 탑 나간 이후 헬기가 뜰 때 그 헬기를 잡으라고 있는 무기입니다. 사실상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워보이고(어지간한 고인물 아닌이상) 난이도를 좀 낮춰야 가능해보입니다. 한발로 격추되지가 않아요. 저 하인드는 스팅어 한발 맞으면 그야말로 불꽃같은 포화를 날립니다. 두어대는 필연적으로 맞게 되어있더군요. 하인드를 격추하면 업적이 달성됩니다. (인간 대 기계) 원샷원킬에서는 이므란 자카예프 저격 전후로 자카예프를 태우는 운전병(블라디미르 마카로프)까지 저격하면 '시간선이 변경되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업적이 달성됩니다.(타임 패러독스) 반대로 같이 있는 유리를 저격할 경우 아군을 공격하면 실패한다고 뜨며 미션 실패가 떠 버리죠.
모던워페어 시리즈를 XBOX360으로 처음 접했었고 열광했다... 나를 포함 8명의 친구들과 강원도에 놀러가서도 XBOX360과 게임시디 가방에 챙겨서 낮에는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고 두개조로 4 : 4 나눠서 대표자를 정해서 피파 게임으로 바베큐 세팅 담당을 정하고 콜옵 최고 난이도로 뒷처리 담당을 정했었던 추억이 있다 ㅠ 그립다... 그시절...
아, 명작은 명작인데 버그가 너무 많아요 ㅋㅋㅋ
처음에도 게임 안켜지는거랑 튕기는것부터 해결 하고 시작했는데
이번 영상 찍으면서도 후반부에 맥밀란 대위가 지원 사격 해줘야 하는데 버그 걸려서 안쏴줘서 고생했네요
총도 소음기에서 다른총으로 바뀌고...
탈출부분에서 지원사격을 안해주던게 버그였군요 왜 혼자 1:100 하고있나 했네 ㅋㅋㅋ
@@user-roka7822 저게 원래 진짜 쏙쏙 잘 잡아줘서 거의 한대도 안맞고 깰 수도 있는 장면입니다...ㅠ
28:14 분노의 샷건
어쩐지 이 미션에서 많이 맞을 리가 없는데 하면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whh8209 연습할때는 거의 한두대 맞고 끝냈는데 녹화 할때 되니까 저럼 ㅠㅠㅋㅋㅋㅋ
구 모던1에서 이 미션을 절대 잊을 수가 없음 진짜 문화충격 그 자체였고 모던1 하고나서 평소에 했던 서든 포함 K-슈터게임이 전혀 눈에 안 들어오기 시작함. 이 미션 중간에 드럼소리 요란하고 경쾌하게 흐르면서 달리는 장면 있는데 이건 진짜 평생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음 지금 보면 자유도라던지 그렇게 있는 게임도 아니었고 선형적인 플레이만 있는 게임이었는데 그 어떤 영화보다도 훨씬 더 몰입 잘되는 웰메이드 영화 같은 게임으로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잡게 된 게임임
진짜 서든 스포 이런애들 보면서 혀를찻다 ㅋㅋ배틀필드 4랑 모던하면 그런거 눈애들어오도안함
ㄹㅇ 배필2만 해도 서든은 플레시 게임 같이 느껴졌음
폐허된 도시 내부 돌아다니는데 벽 껍대기 벗겨진 디 테일이랑 낡은 창틈사이로 내려오는 은은한 햇빛 어린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한때 번성했던 도시였음을 짐작하게 하는 분위기등이 세기말 느낌 주는듯해서 넘 좋았음 첫 모던워페어1를 2007년 겨울 출시때 광고 후반에 핵 터지면서 모던 워페어 딱 뜨는거보고 지려서 용산 달려가서 사왔음 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는데 . 시간이 지나도 이 미션은 잊혀지질 않음 . 처음할때 무서워서 패닉먹고 맥밀란 대위 제대로 못 따라 다녔는데 또 찾으려고 보면 위장때문에 자꾸 햇갈림
모던1 자체가 알아사드와 연관된 스토리라인이랑 중동 배경에서 펼쳐지는 현대전 여러가지 전작 콜옵들과는 확 다른 세련된요소들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그당시 몇개월전만해도 콜옵 1에서 모신나강 들고 붉은 광장 재탈환 하러 우라 돌격했는데. 콜옵1도 쌉 명작이었지만 현대적인 요소들이 더 이질감 없이 다가왔고 하필 좋아하는 m4 소총 있어서 좋았음 . 제블린 스팅어 현대 무기들 참 그립다.
00:09 이때 아무것도 없는것같다가 슥 나타나는 연출은 아직도 볼때마다 전율을 느낌
전율 까지는 .. ㅋㅋ
@@ruwi8302 개인차가 있겠죠..ㅋㅋ
똥싸고있네 ㅋㅋ 난 똥쌀때가 전율 느낀다
중학생 때 하면서 입 벌리고 했던 게임인데 미션들 중에서 이 미션이 젤 인상깊었네요 ㅋㅋ 그 대단하던 프라이스도 이런 햇병아리 시절이 있었구나 생각도 들고.. 미션에 나오는 상황들이 너무 영화같아서 좋았음 ㅋㅋㅋ
@커프커프 햇병아리(강함)
응애 나 애기프라이스
@@jinxang ㅋㅋㅋㅋ
햇병아리(헬기 저격)
햇병아리 특징 크면 ㅈㄴ무서움
2:19 내가 어딜 보고있는지까지 인식해서 대사 쳐주는 게임 수준.. 이 때는 진짜 낭만이였는데 ㄷㄷ
와 디테일 지리네
그리고 2:44 에서 주변적을 모두 사살하면 이렇게 문을 그냥 발로 까버리고
적을 모두 사살하지 않고 가면 문고리 돌려서 슬쩍 염 ㅋㅋㅋ
물론 리얼리티면 폭파소리를 듣거나 적이 주변 동료를 불러와서 몰려온 모든 적을 사살했을때 문을 발로 까는거고 전부 암살로 죽인거면 주변 적군이 몇명인지 알 수 없으니 슬쩍 열어야 맞기는 한데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지리노..ㄷ
영상시작하자마자 저도 모르게 크으.. 해버렸어요 ㅜㅜㅋㅋㅋㅋ 진짜... 이 미션...두고두고 해도 소름끼칠정도로 재밌고 몰입잘되더라구요 ㅜㅜ
처음에 아무것도 없는듯한 풀밭에서 맥밀런 쓰윽하고 등장하는거부터 이미 명작 인증
맥딜리버리가 쓰윽하고 나왔다면 갓겜이었을 텐데
@@ISTP입니다만재정신입니까? 휴먼? ㅋㅋㅋㅋㅋ
맥라렌 못참지
몰입이 좋긴한데 적들이 총을 들고 총 안쏘고 마라톤만 하는데서 몰입깨짐ㅋㅋ 그럴거면 총왜드냐고 ㅋㅋ
@@DHking-xx3gz ㄹㅇ 마라탕 정도는 먹어줘야 몰입이 될텐데 말이죠..
7:38 부분에 "순찰병이 온다. 물러나 있어."(X), "전방 이상 무. 가자."(O) 입니다.
가끔 순찰병이 안 올 때가 있는데 그때 맥밀란이 저 대사를 칩니다.
1:30 깨알 자고있는 군견까지 킬하는거 쩐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미션의 중반부 도시배경이 너무 좋음
강제 미션만 아니면
그냥 돌아다니면서 맵구경하고싶을정도
이런느낌의 fps형 생존게임 나왔음 좋겠다..
dayz
탈콥
@@빵꾸-z6q 탈콥은 방사선 함유량이 너무 높습니다아..
그게 바로 체르노빌...
지금 우•러 전쟁땜에 밀리긴 했으나 스토커2나오면..
15:16 여담으로, MW3를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파트에서 자카예프가 탄 차에 유리와 마카로프가 있다. 그러므로 그 차의 운전석을 잘 맟춘다면 '미래가 바뀌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뜬다.
15:39 의자에 발 걸리는거 오...
28:17 맥대위가 지원사격 해줘야 하는데 게임 버그 때문에 아무 것도 안하고 놀고 있어서 감정실린 총 한방 ㅋㅋㅋㅋ
28:17 과하게 좋은 반응속도
예전에 처음 했을땐 명작인지 몰랐지만 이후 나온 게임들과 비교하니 명작으로 인정하게 된 게임
그 때 당시에도 모던워페어 시리즈는 명실상부 최고의 연출로 극찬받은 띵작이였죠 ㅎㅎ 하지만 싱글플레이만 하고 모두들 배틀필드3 하러 갔다고..
@@dolce_gusto 배3는 모던1나오고 4년 후에 나옴
@@Vandark19r0wkd0 모던워페어3는 그뒤에나옴
모던1은 2007 고티까지 받은 전무후무 fps 넘버원인데 ㅎㅎㅎ
4:22 이건 보고도 그냥 지나쳐준거 아니냐
콜 오브 듀티가 명작이란건 알았지만 2:20 여기서 디테일에 놀랐음..
게임사가 유저의 행동을 다 예측해서 어떤면에서 몰입하고 재미를 느낄지 다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증거...
안그래도 이거보고 원작에서도 있던 디테일인가 싶은데 리마스터하면서 추가된걸까요?
@@HingPangE 원작에 잇엇어요
이건 진짜 첨들음ㅋㅋㄱㅋ
진짜 이런 어두운 분위기이면서 적당히 캐주얼한 생존게임 하나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듯
바라는게 많네 꼴에
@@qwp-lo9qr ㅋㅋㅇㅈ
스토?커
헌트쇼다운이라고 당신이 원하는 느낌의 게임잇어여! 한번 해봐여!
@@qwp-lo9qr 와캐
밀리터리 FPS 게임계에 한 획을 긋다 못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명작 중의 명작.
당시 절대 성공못한다는 인식이 박혀있던 현대전을 fps의 주류로 바꿔버린 레전드
어떤 트렌드를 만들었나요?(진짜모름)
@@Bingzae 2차 세계대전이나 sf만 만들던 트렌드를 현대전만 만들게 바꿨죠
그렇게 잘만들고 버림받고 이용당하고 결국짤리고..ㅋㅋ 회사생활하고 같음..ㅋ 일잘해서 머하냐 ?ㅋ 그 공은 남의껀데 ㅋ
@@Bingzae 이미션이 전설의 미션이자 체르노빌 미션입니다 저도 이거 2번 실패하고 깼습니다 ㅋㅋ
2:19 실수까지 지적하다니... 디테일 무엇!?
4:19 엎드려 있다고, 대낮에 바로 코앞에 있는 적이 안보인다고??? 이거 무슨 클락킹 기능있는건가요?
아무리 길리슈트라지만 너무 심한데..
당장 수풀에 군복만 입고 누워있어도 저런식으로 그냥 터덜터덜 걸어가면 잘 안보임
우튭에 길리슈트찾기 검색해서 한번 찾아보셈ㅋ밟고지나갈정도로 모름
실제로 기자가 길리슈트입은 군인 찾으려했는데 못찾음 ㅇㅇ
엎드려서 가만히 있는거면 찿기 힘든게 맞는데 지나님은 움찔거려서 ㅋㅋㅋ
내가 군대잇을때 대항군하면서 나무위로올라가서 숨어잇으니가 당연히보일줄알았는데 전방만주시함
군바리들 땅보고 하늘보고 하진않는다 고증제대로임
많은 fps게임이 있었지만 저에겐 인생 최고의 명작 모던워페어 1
아직도 처음 했던 그날 느꼈던 그 재미를 잊을 수 없습니다.
와 직접 할 실력은 없지만 이런종류 게임 좋아하는 밀덕입니다. 이 영상 너무 재밌어요!!! 헤드셋 끼고 밥먹으면서 봤는데 중간중간 숟가락 놓고 같이 숨참으면서 봤습니다ㅋㅋㅋ언젠가 한번 도전해볼 리스트에 추가완료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28:16 사수 쏘는 거 개웃기네ㅋㅋㅌㅋㅋㅋ
당시에 그래픽이면 그래픽, 연출도 그렇고 특히나 이런 침투 저격 후 퇴출같은 긴장감 확 조성해주는 몰입감에 엄청 감탄했던 인생에 꼽을 명작🔥
전 다른 캠페인에서 동선을 잘 짜놓아도 뭔가 이상하게 가서 답답했는데 지나님은 보기 편하고 집중 잘되게 가시네요 ㄷㄷ 부럽습니다
여러번 반복하면서 연습 했어용 ㅎㅎ 감사합니다
잠입 미션이란 이런거다라는걸 알려준 게임이었는대 콜오브듀티 잠입 미션은 긴장감이 넘쳐서 좋았음
중학생때 피씨방에서 친구들 다 롤하고 있을때 혼자 모던워페어 시리즈 하면서 느낀 그 웅장함은 진짜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중딩의 가슴이 웅장해진다
@@jinseongkim728 ㄹㅇㅋㅋ
@@jinseongkim728 친구가 없다는 걸 돌려 말하시네요 ㅠ
이거 피시방가면 무료로 할수있나요?
@@해물다시다 ㅇㅇㅇ.. 무료로 가능했었습니다 지금은 몰겠지만
@@pray7331 그렇게 들리시는걸보니 주변에 친구들이 적겠어요
3:45 아직도 그 때의 소름이 잊혀지지 않는다
2분 쯤에 탑 잘못 조준했을때 바로 다른 탑이라고 지시나오는거 ㄹㅈㄷ ㄷㄷ
와 콜옵 시리즈중에 제일 좋아하는 부분 나왔네요 중3때 아버지 컴퓨터에서 ㅈ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오랜만에 났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브금 분위기 연출 이게 미쳤던 미션. 개들 넘 무섭고 달려들때 v키 타이밍 잘 못맞춰서 얼마나 죽었는지 아직도 생생함 ㅋㅋ 미션 할때 맥밀란 쫒아가야하는데 패닉먹고 지려서 우물쭈물하다 미션 많이 실패했지 . 엎드려서 적군 피해 가는것도 공포였고 맥밀란 엎고 탈출지점까지 가는 여정도 무서움 그 자체였음. 분위기도 음산해 죽겠는데 적들은 사방에서 튀어나오고 맥밀란 지키면서 플레이하기에 넘 벅찼음. 미션 다 끝내고 나서는 내가 진짜 그 현장에 있었던것같은 느낌을 받았음 다 하고 나니깐 어깨쭉지가 무겁더라 ㅋㅋ
ㅋㅋㄱㅋㄱ v키 인정이요
진짜 내 인생 fps중 하나.... 모던워페어 시리즈는 전부 재미있었는데 특히나 이 미션이 졸잼이였음.
1:27 "방아쇠 당길 생각은 접어라"
대신 손가락을 접어서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래픽과 스토리성 적들의 사격 총기 디테일..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 다 서든어택 할 때 난 집에서 모던 시리즈를 즐긴 기억이 있는데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럼에도 몇 장면들은 너무 충격적이라서 기억이 나는데
그 중 하나 위 영상에 나온 미션이다
미친 게임
헉 ㅋㅋ 저도인데 동급생인가요
리멤버! 노 러시안
생각보다 동료가 많아서 기쁘군여 (흐믓)
와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온라인겜보단 패키지겜을 좋아하다보니 겜 얘기하면 대화에 끼기가 은근 어렵더라구요ㅋㅋㅋ
나는 둘다 했는데.. 애들이랑 할땐 서든 피파 재밌게 하고 혼자 할땐 콜옵도 재밌게 함
1:04 와 사격후 옆으로 사격지점 이탈해서 약진하는거까지 표현했네... 개미쳤네
여기구간 일부러 걸려보기도 하고, 교회탑에 대놓고 쏴보라고 rpg같은거 놓여있길래 쏘면서 지나갔던기억이 나네요
저는 댕댕이들 일부러 건드려서 몰살시키는게 재밌더라고요
난 성당헬기 스팅어로 뿌수는거...
모던워페어 첨했을때 감동이 안잊혀짐ㅋㅋ10년 더 된겜으로 알고있는데 여전히 최고의 fps겜
상업을 하다보면 이르는 경지가 바로 "예술"
게임제작사는 본질적으로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기업인 것인데... 요즘 기업들은 참....
그쵸, 게임이란 재미를 돈주고 파는건데 요즘은 사상을 팔고있죠
@@레지나Rezina 이야...명언이네요 사상을판다라
자카예프 암살미션에 이어지는 놀이공원에서 방어전은 개인적으로 모던1에서 최고의 미션이었어요...오랜만에 다시 하러가야지..
체험이라는 아주 중요한 핵심을 알고 만든 게임들은 명작이 됨
자카예프 잡을때 마카로프를 죽일 수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죠 ㅎㅎ 다회차 하면 얻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듯
04:50 적 : 어?
아 : 응?
적 : .....
아 : ......
(game over)
스네이크! 스네이크!! 두두둥
2:26 이대사 너무 익숙하다 싶더니 콜옵에서 나온거였군요... 이런 대사 하나하나들도 상황에 맞게 잘 녹음해서 긴장감을 더욱 잘 조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영상에선 재미있는 쪽으로 쓰이긴 하지만 ㅋㅋㅋ
어떤 대사가요?
탱글뎅이요?
뷰~디풀~
'충격과 공포' 미션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스토리상 죽는다는 여태까지 없던 방식에 게임하다 말고 10초간 박수 치며 감탄 했었음
FPS에 취미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철도청 카페에도 알려야겠어요. 거기에 치아 교정중이라 심심하신 분들이 몇 계셔서...ㅋㅋ
와 초반에 관측병 저격 하는데 그 녀석 말고 사각탑 이라고 하는거 ㄹㅇ 소름돋음 ㄹㅈㄷ
4:44 저 이 게임 해본거같아요.
기어가다가 탱크에 깔려죽은게 한두번이 아님..
값형과 비누형 그립읍니다..
물론 이 미션은 프라이스만 나온거지만 같이 임무수행한 선임에게 현시점에서 과거에 구해준거 핑계로 떼쓰면서 지원요청한것도 킬포인트였음
이제 모던워페어 2에서 다시 보러 가야죠
난 니콜ㄹㄹㄹ라이도 그리움
값 비누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밀란한테 뭘 요청했었나요??
@@jsysonjung MW3에서 나락으로 간 프라이스$가 총이랑 타겟정보를 요구합니다. 영SAS 수장이 되어있죠.
2:20 원형탑 조준하니까 사각탑이라고 말해주는 디테일...
2010년대 이후 나온 게임들은 그저 재미와 자극만 추구할뿐 저런 무게감이 없다. 게임 개발자들이 그저 돈벌이가 아닌 게임 제작 자체에 진심이던 시절. 90년대, 2000년대 게임이 걸작들이 많은 이유.
애니나 영화도 마찬가지 ㅠㅠ 90년대말 20년대초가 진짜 황금기인듯
님이 2000년대 걸작 같은 게임 좀 만들어주세요 ㅋㅋ
게임이 재미와 자극을 추구하지 그럼 뭘 추구합니까…?
어쩔 수 없죠
게임시장이 커지니까 그만큼 경쟁성이 있게 만들어야되는데...
근데 이게 진짜 개꼰대 마인드인게 그냥 단순 경쟁 fps나 롤같은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흔히 명작이라고 하고 무게감이 있는 레데리같은 게임들을 좋아하는사람들도 있는건데 님이 말하는 게임들을 절대적으로 우위라고 생각하면 안됨 그냥 게임으로써 장르가 다른거지
콜옵시리즈 진짜 개띵작들이지 모던1은 중3때 처음 접했는데 진짜 "이게 게임구나" 하고 충격이였다 지금해도 재밌을듯
콜오브듀티 4.
저 당시 진짜 신선한 충격과 신세계급이었었죠.
서든어택, 카운터 스트라이크만 알고 있었던 저에게 새로운 것을 알게 해줬던 신세계 게임이었죠.
님 얘기 궁금하지 않아요
@@AABCDEF 시비터는거 궁금하지않아요
@@순두부-r7r ㄴㄱㅁ
@@AABCDEF 욕쓰는거 궁금하지않아요
@@순두부-r7r ㄴㄱㅁ
2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각해서 머리쏘는... 귀염 모먼트
게임이라 부르기 아깝네요 이건 예술 작품이네요
게임인데요 ?
@@AABCDEF 드립이잖아 닉값하네
@@한민서-d4n ㄴㄱㅁ
예술이라 부르기 아깝네요 이건 게임이네요
게임은 위대합니다
@@AABCDEF 강형욱이 때릴만 했네 얘는
이런 거 보면.. 이러면 안되지만.. 자꾸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진단 말야..
현실감각이 사라질 거 같은 느낌.. 놀고 먹고 게임만 해도 용서되던 20대 시절..
2:21 이럴줄 알았다는듯 상황에 맞는 대사 출력 이게 게임이지
위장 미션 처음할때의 감동. 아 그 오래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벌써 15년이나 됐구나
10:31 비비탄에 맞은 장난감 병사 같네요
2:20 이부분 감탄나오네요
이 미션 플레이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기억에 남네요.
와 이거 뭐지 그래픽 배경이랑 대사랑 쥑이네요 되게 잘 짜인 느낌
리마스터본이 아닌 원작 게임은 나온지 벌써 15년이 됐다.
이게 정말 중요함...
이거 난이도 따로 분류해서 난이도에 따라 어려움 단계는 총 장전 할때 적이 소리를 듣고 경계하면서 발각되면 꽤나 재밌을것 같아요
컨테이너 지나갈때 거기서 P90 소음기 나와서 쏠쏠하게 써먹은 기억이 이제는 아련하네요...
저런 명작이 과연 다시나올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콜옵 시리즈는 진짜 띵작이지 지금 모던워페어도 마찬가지 삼실에 깔아놓음 ㅋㅋ
와 30분을 넋놓고 봤네. 근데 너무 말이 안 되는 게 많네. 어떻게 적군들 바로 앞 옆에서 대놓고 기어가는데 아무도 못 보냐? 심지어 탱크랑 탱크 사이에 몸 대놓고 노출해 있어도 발각이 안 됨ㅋㅋㅋㅋㅋ 이런 걸 좀 현실적으로 만들었으면
0:08 여기보세요 . 그럼 이해댐
길리슈트 입었다고 해도 말이안됨 그냥 게임설정 수용해야지 머 ㅋㅋ
특전사 저격반 길리슈트 입고 숨은거 찾으라고 다큐 제작진한테 말했는대 못찾았음 현실성은 있어보임
@@slangerjohn9561 실제로 방송에서 특전사 길리슈트 찾는데 밟고 지나가도 몰랐다고함 피디가 일부러 찾으려고 의도해도 못찾음 바로 앞에서도 마냥 비현실은 아님
@@slangerjohn9561 길리슈트는 진짜 맞춤형으로 제작하면 알수가 없을정도임.
그나마 걸릴만한게 총열의 미세한 움직임 정도인데, 이동라면서 그걸 알아차릴정도면 초인의 경지라고 볼수있음.
보니까 총 조준경보면 완벽히 풀의 색이랑 일치라니까 안보일만 할듯
업적 찾아서 하다보면 이상한것도 많지요. 가령 저 사각탑에 놓여있는 스팅어는 탑 나간 이후 헬기가 뜰 때 그 헬기를 잡으라고 있는 무기입니다.
사실상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워보이고(어지간한 고인물 아닌이상) 난이도를 좀 낮춰야 가능해보입니다. 한발로 격추되지가 않아요.
저 하인드는 스팅어 한발 맞으면 그야말로 불꽃같은 포화를 날립니다. 두어대는 필연적으로 맞게 되어있더군요.
하인드를 격추하면 업적이 달성됩니다. (인간 대 기계)
원샷원킬에서는 이므란 자카예프 저격 전후로 자카예프를 태우는 운전병(블라디미르 마카로프)까지 저격하면 '시간선이 변경되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업적이 달성됩니다.(타임 패러독스) 반대로 같이 있는 유리를 저격할 경우 아군을 공격하면 실패한다고 뜨며 미션 실패가 떠 버리죠.
다른 리뷰 보면 이 좋은 게임에서 엉망으로 움직이는데, 명겜에 속이 시원해지는 명 플레이네요!
머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4:53 적군이랑 눈 마주친거 아님?
1:37 동물애호가
아 ㅋㅋ 사람은 쏴도 멍멍이는 안쏜다고 ㅋㅋㅋ
레지나님 콜옵 너무 맛있게 하셔 ㄷㄷ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010년도 모던 워페어2랑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같은데..
이미 그당시 얼마나 큰 대작을 만들었던걸까...
"방아쇠 당길 생각 하지마"를 듣고 바로 당겨버리는 센스 ㅋㅋㅋㅋ
진짜 체르노빌 미션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특히 길 잘못 들었을때 가이거계측기 특유의 기분나쁜 소리 들릴때의 긴장감은...ㅎㅎㅎ
ㅋㅋ초반 길리슈트 부분보고 저게 맞나? 싶긴 했는데 역시 겜버프가 있긴하군요ㅋㅋㅋ
2:48 여기에 스팅어가 왜있는지 몰라서 하나 가저갔었는데 헬기떠서 헬기 잡음 ㅋㅋ 멕밀란 대위 넋나감 ㅋㅋ
이걸 몰랐네...
9:00 맥밀란 빵댕이 야무지네요..
콜오브듀티 시리즈 모던워페어를 통틀어 이 미션이 가장 완벽하다 심장 터질듯한 긴장감까지
콜오브듀티 월드앳워 리마스터 나오면 좋겠네요. 콜오브듀티는 나오면 항상 획을 긋는 느낌
23:15
시체, 포로에 부비트렙 놓는건 전쟁 범죄인ㄷ...
크흠
어차피 합법적인 작전은 아니지 않나..
저 당시 15년전의 에피소드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아직도 이때의 스릴은 잊지 못한다
내가 정말 저 공간에 있는 느낌
Vr 저리가라 였지
28:16 빡침의 순간
3:48 bgm 부터 진짜 소름입니다.
나만 재밌었던게 아니구나..ㅋㅋㅋㅋ 모던워페어 할 때 이 미션이 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재밌었는데, 평가 보면 다 이 미션 칭찬들.
@Mono Crom 솔직히 그거 하면서 선넘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때 인피니티 워드 애들이 명작 찍어냈던 미친놈들이라서 사람들이 그려려니 했음.
저는 저 들개 죽이다가 들개떼에 죽을뻔한적이 있었습니다ㅋㅋ
@Mono Crom 저도 그미션 해봣습니다 ㅎㄷㄷ 게임이지만 싸이코패스가됀 느낌 이엇습니다
콜오브듀티가 자유도가 없고 정해진 루트대로 중간중간 미션클리어하면 진행되는 싱글게임에 가깝죠??
모던워페어 시리즈를
XBOX360으로 처음 접했었고 열광했다...
나를 포함 8명의 친구들과 강원도에 놀러가서도 XBOX360과 게임시디 가방에 챙겨서 낮에는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고 두개조로 4 : 4 나눠서 대표자를 정해서
피파 게임으로 바베큐 세팅 담당을 정하고
콜옵 최고 난이도로 뒷처리 담당을 정했었던 추억이 있다 ㅠ 그립다... 그시절...
이런 생생한 썰 개좋아~~ㅎㅎ
내생각콜옵 최고작 모던워페어시리즈.. 리마스터가 아니라도 좋으니 3편합본으로 팩키지나왔으면 하는 시리즈..
개인적으로 리부트 2 나온다길래 모던워페어 리마스터 1 해봤는데 제일 좋아하는 미션입니당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었네요...ㅋㅋㅋㅋㅋ 명작 중의 명작!!
9:05 이게 안 보인다고....?
사실은 눈을 마주쳤지만 맥밀란에게 죽기 싫어서 무시했다는 이야기가...
4:29 이게 안들킨다고? ㅋㅋㅋㅋㅋ 게임이니 넘어갈수도 있긴 한데 ㅋㅋㅋ
와.. 콜옵 모던워페4 진짜.. 고딩때 너무하고싶었는데..
진짜 fps 계의 새로운 획 그은거맞지.. 벌써 10년넘었네 ㄷㄷ
23:55 여기 터지면 개들이 듣고 와서 공격하는구나 디테일 개쩔어ㅎ
4:26 이건 오바가 좀 심하네..아무리 길리슈트라지만 코앞에 엎드리고 움직이기까지하는데 못알아본다고??
아직도 저 위장 상태에서 맥밀란 대위 등장할때 놀라움을 잊을수가 없구먼요..... 그리고 맥밀란 대위 탈출 시킬떄 부상 때문에 부축 들어 올릴때 그 디테일... 물론 그것 하나로 시리즈 내내 캡틴 프라이스한테 내내 털렸다던 ㅋㅋㅋㅋ
겜 시작하고 아무것도 없는줄알았던 풀숲에서 맥밀란 대위 일어날때 진성으로 감탄나왔었는데
맥밀란 미션 진짜 대박이었음ㅋㅋㅋ
플삼이 구입해서 모던워페어로 뽕 뽑았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