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들 해서 훌륭하고 또 보기좋긴 한데, 이제 미안하지만, 우리 이런거 고만 합시다. 여기 직업이 뭔가요 탁구 선수? 그쵸? 양궁은 양궁선수, 수영은 수영선수, 유도는 유도선수. 핸드볼은 핸드볼 선수. 밥먹고 그거만 10년을 넘게 하면서 20이 훌쩍 넘은 나이에 진천에서 합숙하다가 여기 나왔을텐데, 그거 다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아마도 중국 정도 빼고?) 밖에 그런 나라 없어요. 다들 자기 직업 따로 있고, 그것도 뭐 변호사, 경찰, 회사원, 공무원 이런 사람들이 취미로 하다가 좀 열심히 해서 이런데 나오고 그러죠. 돌아가면 다시 직장에 나가는 거고. 그렇게 직업으로 따로 할 수 일이 없으니 금메달 따야 연금이라도 받는 거고, 어디 코치자리라도 얻는 거고. 남들은 금, 은, 동, 아무 거나 따고 웃고 즐기는데, 우리는 금따도 울고, 은따도 울고, 동따도 울고, 못따도 울고. 이런거 잘한다고 선진국도 아니고 남들이 선진국으로 봐주는 것도 아니고, 국위선양? 그건 7-80년대면 모를까 2024년인데? 우리도 어디 못듣던 나라에서 금따면 와 대단한 나라다 그러지 않잖아요. 그리고 보면 맘씨들이 참 좋아. 메달 연금을 내가 낸 세금으로 주는 건데, 아깝지도 않은지.. 매일 매일 삶이 팍팍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요. 그 돈으로 사회체육이나 좀 늘리고 그럽시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따면 자랑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게 국격을 크게 상승시키는 쾌거일까? 지난번 월드컵 축구에서 어느 나라가 우승했는가? 아마 금방 기억해 내는 사람이 절반도 안되지 않을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올림픽 메달을 위해서 유년기부터 인재를 발탁해서 훈련소에 집어넣어 놓고 국가가 관리 훈련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행위일까?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없는 중국 같은 나라가 이런 행위에 더 열심이다.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이다. 다 자기가 좋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즐기고. 몇 년마다 한 번씩 만나서 교류를 하고, 누가 더 잘하는지 겨루고, 메달을 따면 기쁘고, 못 따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자기 관리를 못해서 순위권에 못들은 선수는 지탄을 받아 마땅하지만 메달을 따든 못따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박수와 칭찬을 받아야 마땋합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그동안 쏟은 땀만큼 결과를 얻는 것이 스포츠 종목. 피땀 흘려 목표에 다가선 대표 선수들을 응원 합니다. 메달은 노력의 결과이며 보상이지만 올림픽은
여러 변수가 작용 됩니다. 이루지 못한 선수들은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시길.
한국이 계영에 나간적도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6위만으로도 엄청난 성과입니다
복싱은 왜 생방송 안해서 임애지 서럽게 만드노! 방송국들 반성해라!
메달을 따든 못 따든 최선을 다했으면 된 겁니다.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
여름소년은 시합전 헤드셋끼고 루틴지켰는데 후배들은 폰보고 sns열중하고... 처음엔 전략미스인줄알았다 준결승 이후 최고기량 발휘할줄...
실력이 퇴보한거다 5초나 느려지는게 기록경기에서 말이되냐???
니가 가서 해 그럼
@@Please_be_quiet_ 참싸가지 없네 알앗다 내가 가께 하와이
보는것만으로 뭉클
황선우 선수 100m 준결승 왜 포기한거야
그거했다고 단체전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거 같은데
우선 첫번째 주자가 너무 벌어졌음 초반에 너무 오버페이스 하다가 나중에 지쳤음 이러면 펠프스가 와도 따라잡기 힘듬
임애지 선수 피와 땀을 중계해주세요
이걸 보면 박태환이 정말 대단하다.
입상은 못했어도 열심히 잘했습니다👍
일본한테 밀리다니 자존심 상하지만 고생한 선수들을 생각하면... 수고했다.
돈을위해 뛰는건 이미 순수하고는 멀지.
일본은 비행기값도 안나와요. 연금이라는거는 아예 한푼도없고 오로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뛴단다.
최선을 다하셨으니까 이런 결과를 얻게 되신거아닐까요??
장하다 대한의 아들딸들아 ~~~
2024년 대한민국 힘내자 ~~!!!
선우야 군대가자…
임애지🎉 화팅하세요
맘대로 안되는게 수영이군
황선우 음주운전때도 믿음을 잃지 않고 널 응원한 내가 바보다. 운동과 공부는 거짓이 없다.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지. 난 이제부터 황선우까다.
중국은 미국. 우리나라는 겨우 북한상대 ㅠㅠ
열심히들 해서 훌륭하고 또 보기좋긴 한데, 이제 미안하지만, 우리 이런거 고만 합시다. 여기 직업이 뭔가요 탁구 선수? 그쵸? 양궁은 양궁선수, 수영은 수영선수, 유도는 유도선수. 핸드볼은 핸드볼 선수. 밥먹고 그거만 10년을 넘게 하면서 20이 훌쩍 넘은 나이에 진천에서 합숙하다가 여기 나왔을텐데, 그거 다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아마도 중국 정도 빼고?) 밖에 그런 나라 없어요. 다들 자기 직업 따로 있고, 그것도 뭐 변호사, 경찰, 회사원, 공무원 이런 사람들이 취미로 하다가 좀 열심히 해서 이런데 나오고 그러죠. 돌아가면 다시 직장에 나가는 거고.
그렇게 직업으로 따로 할 수 일이 없으니 금메달 따야 연금이라도 받는 거고, 어디 코치자리라도 얻는 거고. 남들은 금, 은, 동, 아무 거나 따고 웃고 즐기는데, 우리는 금따도 울고, 은따도 울고, 동따도 울고, 못따도 울고.
이런거 잘한다고 선진국도 아니고 남들이 선진국으로 봐주는 것도 아니고, 국위선양? 그건 7-80년대면 모를까 2024년인데? 우리도 어디 못듣던 나라에서 금따면 와 대단한 나라다 그러지 않잖아요.
그리고 보면 맘씨들이 참 좋아. 메달 연금을 내가 낸 세금으로 주는 건데, 아깝지도 않은지.. 매일 매일 삶이 팍팍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요. 그 돈으로 사회체육이나 좀 늘리고 그럽시다.
ㄹㅇ 세금아까움
맞는 말씀입니다. 학교 중퇴해서 선수로 성공한 다음은요? 직업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좋은 것 같진 않아요. 세금으로 프로선수 양성할 시간과 돈을 차라리 생활스포츠인을 위해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백퍼 옳으신말씀.
요상한 vip만아니면 우리나라의 위상이G7 근저리인데, 아직도 북한 중국같은 전체주의 나라처럼 엘리트체육을 육성하는게 쪼매 우습다...
지금은 국민세금으로 죽을둥 살둥 엘리트체육에 목멜게 아니고,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신경을 쓰면 장기적으로 모든면애서 좋아질것.
문체부는 연구좀해라, 틀에박힌 고정관념좀 깨고. 예산 날아갈 걱정말고 국민건강 향상위해 연구해서 투자하면 되잖어...유 장관 좀 잘허자!!
탁구 혼합복식조 남북 젊은이들이 같이 셀카 찍는 걸 보니 눈물이 납니다 머지않아 북한 동포들이 자유민주 국가에서 살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콱 올라 옵니다.
황선우는 그냥 연습이나 더 해라!
뺙이 옷사죠라
대일본제국이 2위네 ㅠ
똥파리 올림픽에서 수고많아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따면 자랑스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게 국격을 크게 상승시키는 쾌거일까? 지난번 월드컵 축구에서 어느 나라가 우승했는가? 아마 금방 기억해 내는 사람이 절반도 안되지 않을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올림픽 메달을 위해서 유년기부터 인재를 발탁해서 훈련소에 집어넣어 놓고 국가가 관리 훈련시키는 것이 정상적인 행위일까?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없는 중국 같은 나라가 이런 행위에 더 열심이다.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이다. 다 자기가 좋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즐기고. 몇 년마다 한 번씩 만나서 교류를 하고, 누가 더 잘하는지 겨루고, 메달을 따면 기쁘고, 못 따면 그것으로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