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도 초반에는 루피를 선장으로 안 보는 면이 있었죠. 처음 조로를 영입할 때 모건대령의 부하들을 제압하면서 조로가 루피에게 루피 동료로 들어가겠다고 말했었죠. 다만 그 당시 조로는 자신이 동료로 들어가는 거에 동의하되 자기는 자기 목적이 있으니까 들어가는 거고 자기는 루피를 자기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려는 것 뿐 루피 밑에 꿇을 생각은 없으니까 선장대접 바라지 말라고 말했었죠. 조로가 루피를 선장으로 인정하는 말을 하게 된 순간은 쥬라큘 미호크에게 지면서부터였습니다. 비록 미호크를 만나기 전까지 조로가 고전을 하는 장면이 없지는 않았었지만 대부분 그것도 잠시 일 뿐이였고 조로가 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죠. 하지만 미호크에게 졌을 당시 조로 스스로가 압도적이라고 한데다 자신은 아직 모자랐었다는 생각과 루피를 처음 만났을 당시의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오만함으로 떡칠되었을 뿐인 말이었다는 생각에 울음을 터뜨렸고 루피를 선장이자 차기 해적왕으로 인정하게 되었죠. 초반인 이스트 블루 멤버들이 대부분 그랬었죠. 조로는 자기 목적을 중시하였었고 나미는 그 당시 아론파크편 이전까지만 해도 본인 사정 때문에 동료라기보다는 그냥 손 잡은 조력자에서 선을 그었었으니까요 우솝 역시 바다로 나간다는 생각과 함께 루피랑 자기가 나이가 동급이니까 선장의식도 강하지 않았으며 그나마 상디가 비교적 이들보다는 행동면에서나 나은 편이었죠.
에초에 조로도 뇌절인게 우솝은 루피를 만만하게 본적이 없음. 겉보기에는 고잉메리호 버리는거 때문인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항상 본인이 1인분도 못한다는 열등감에 시달려서 크게 위축되어있다가 폭발해서 나간거임. 그래도 사과 당연히 해야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고 ㅈ밥 군기 잡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거지. 우솝의 전투력이 상디급으로 올라오지 않는이상 가장 민폐캐릭터도, 힘든것도, 가장 억울한 것도 계속 우솝일 것임. 사과가 문제가 아니라 전투력 못키울거면 나가라 하는게 맞아
제가 핵심을 더 구체적으로 찌르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 흰수염은 수명이 얼마 안남은 상태였고 정상결전에서 흰수염과 흰수염 해적단은 자신들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에이스를 구출하겠다고 마음먹은 상태였습니다 ... 즉 해적단들이 자신의 해적단을 망할각오 하고 에이스 구출 전쟁에 참가했다는겁니다 에이스 구출뒤에 에이스가 튀기만 하면 흰수염 해적단의 승리였고 또한 흰수염 해적단들이 에이스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면 흰수염 해적단은 목적을 이뤄냈으니깐(흰수염이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애들아 신시대에 귀환해라 한거 보면 흰수염은 죽을려고 했고요 ) 승리한건 맞아도 정상결전에서 수많은 동료들이 희생된 상태이므로 에이스를 구출하던가 말던가 망했다는 사실또한 변함없을걸요 ? 에이스가 루피만큼 엄청난 성장을 했다면 몰라도 정상결전 상태에서의 에이스는 그냥 루피보다 좀더 강하거나 그정도 + 아오키지의 공격을 잠시동안 막아내는게 가능한 캐릭터지 흰수염을 대체할정도의 인물은 아니였으니깐요 에이스가 죽고 흰수염 해적단들이 망한것은 님말대로 선장이 위엄을 잃은 해적단은 몰락한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일리는 있어도 흰수염 해적단이 망한 핵심을 찌르자면 흰수염이 에이스가 자신한테 수백번 넘게 도전한것은 그냥 자기가 에이스를 말려봐도 아이고 소용없다 ~ + 에이스의 청개구리 행동 + 흰수염 해적단들이 전원이 에이스를 구출할수 있다면 우리 해적단이 망하던가 말던가 상관없다 이거라고 봐야죠
내가알기로 저 에피이후로 맨날 '망할 3류검사' 였던 호칭을 '조로' 라고 이름을 제대로 부를때도 생긴걸로암 상디는 조로를 부선장이라 인정한 에피, 반대로 조로는 상디에게 '망할 3류요리사' 이외에 '상디' 라고 이름부른적 없는걸로암 (드레스로자이후 좆노쿠니부터 정뚝떨해서 안봐서 노정확)
상디랑 조로는 평소 티격태격하고 서로에게 부정했지만 저때가 유일하게 조로의 말을 인정하고 부선장으로써 인정한 장면임. 레일리가 굳이 해적왕의 부선장으로써 이름을 날렸다고 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지... 부선장이라 함은 선장이 무너졌을때 일당을 지탱하는 최후최후의 기둥이다.
우르지도 누군가를 따를 사람으로는 안보인다고 했는데 최강을 목표로 하는 야망이 있는데도 루피를 인정하고 밑으로 들어갔죠 해적단 탈퇴와 배를걸고 남자대 남자로 결투 했는데 자신 위에선 남자가 먼저 고개를 숙이는 것은 조로또한 고개를 숙이는 것과 같음 어쩌면 조로한테는 자존심에 큰 타격일수도 있음 야망을 맡길만한 그릇이 아니라면 목숨으로 사죄하라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까지 칠칠맞게 한다면 야망을 걸만한 선장인지 의심이 들었을듯 조로가 부선장답게 선장루피에게 경고와 절대적 충성과 믿음 그리고 해적단 기강을 잘잡아주는 장면임
저건 조로 말이 맞다. 어떤 상황에서든 나미나 로빈 편이었던 상디가 조로 말에 동의할 정도니 애초에 우솝 건의 원인은 우솝의 고집이 맞다. 비록 카야에게 또 카야의 집사인 메리에게 받았던 배였기에 소중했던 건 사실이지만 망가진 시점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것도 망가진 채로 바다에 나갔다가 사고나기 쉬운 배를 가지고 고집을 부렸다. 잘못해서 동료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었다. 오히려 지금까지 버틴 메리호가 기적이었다. 그런데 우솝은 앞으로에 있을 항해의 위험은 생각도 않고 자신의 고집을 강행해 결투를 했고 그렇게 우솝은 루피한테 졌다. 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나가버리기까지 했다. 어떻게 보면 선원이 선장을 아주 개무시한 거나 다름 없는 행위였다. 게다가 조로는 아예 안 받아준다고는 안 했다. 우솝을 다시 들이는 것에도 좋게 생각했다. 하지만 조건을 걸었다. 우솝이 먼저 사과하는 것.
어떻게보면 자신 역시 루피를 다른 일원들처럼 편하게 보고는 있다라고 보여준 장면이죠. 그러면서도 자기는 선장이라는 이름이 갖는 위엄에까지 선을 넘을 생각은 없다는 걸 보여준 장면이기도 하고요. 또 저들 중에서 루피를 제일 빨리 선장으로 인정한 과정이 일찍 온 사람도 조로였죠. 그 원인이 된 계기라고 볼 수 있는 게 쥬라큘 미호크하고의 싸움에서 진 이후이고요.
조로는 루피가 가장먼저 동료가 되자고 했던 만큼 조로는 루피를 가장 많이 지켜봤겠지. 그래서 루피가 단순하고 사고를 많이쳐도, 의리가 넘치고, 어떠한 싸움이든 최선을 다하면서 동료를 누구보다 아끼고, 약자를 누구보다 생각하는 마음을 지녔으니까 조로도 루피를 선장으로서 인정하고, 저렇게 FM대로 나오는게 당연한듯
2:34 근데 틀린말이 아닌게 에니에스 로비 이후 세계정부의 적이 되어 일당 전원이 수배범이 되어버렸는데 이때 프랑키까지 포함해서 토탈 6억 6700만 50베리.. 비록 소수정예라 해도 공동 최약체인 나미와 우솝이 영관장교 몇명/칠무해 약체 간부급이고 루피는 칠무해 두목 이상으로 이름날리는 강자라서 더더욱...
나미:피 철철흘리며 바닷속에 빠지기도 하고 겨우 아론잡아서 구함 상디:진짜 죽기직전까지 가서 겨우 돈클리크 죽여서 구함 쵸파:와포루따위가 힘들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꽤 강적이었음 우솝:개힘들게 캡틴크로잡고 구함 프랑키,로빈 진짜 1초라도 잘못했으면 죽는 상황에서 구함 조로:개약한놈 1명잡고 개꿀빨며 구함 조로를 제일 쉽게 구했는데 제일 가성비 ㅆㅅㅌㅊ네 ㅋㅋㅋㅋ
저렇게 보여도 조로가 배려심이 엄청나다. 여자만 잘챙기는 상디와 달리 조로는 남자도 잘챙김. 하늘섬에서 우솝 신발 챙겨주고 알라바스타에서 쵸파 씻겨주고 눈여겨보면 조로가 남여 가리지 않고 다 잘챙겨주는 장면이 많음. 이쁜 여자만 잘챙기는건 남자로서 쉽지만 조로처럼 행동하는건 배려심이 몸에 베어 있지 않는한 정말 쉬운 일이 아님..
조로 말이 100번 옳네 선장 이리고 하는 놈이 자기 동료 하니 믿지 못하는 상황이서 어영부영 넘어기고 더하면 지멋대로 행동하다가 큰일 만들고 동료들에 신뢰를 지키기는 커녕 1살짜리 어린아이 보다도 못하게 변덕이 죽 같고 참나... 저런 놈을 선장이라고 말하는게 웃길 따름이다
이 장면은 진짜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면임 봉쿠레가 정의의 문 열어 줄려고 남은 장면 다음으로 좋아하는데 아무리 우솝이 좋아도 회사에서 윗사람이랑 싸우고 아랫사람이 나가버리면 아무리 아랫사람이 능력이 있어도 프라이드라는게 있지 라고 생각하던 찰라에 조로가 딱 말해주니깐 진짜 시원하더라 우솝도 꽤 좋아하는 캐릭이지만 물의 섬 때는 좀 비호감인 장면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사과할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저게 맞지라고 말로 해버림
루피ㅋㅋ우솝 데리러 갈 생각에 신났다가 조로 말이 너무 맞는 말이라 깨갱하고 돌아서죠ㅋㅋ우솝이 제대로 사과 안 해서 우솝 두고 떠나려했을 때도, 루피 극도로 불안해하다가 우솝이 제대로 사과했을 때 펑펑 울면서 데려왔죠ㅋ 조로도 그런 루피 마음 알기에 일부러 선장을 세워준 거에요 저런 선장 곁에는 반드시 조로같은 부선장이 있어야 됨 그래야 안전해지니까요 루피나 조로나 너무나 따뜻한 남자임ㅋㅋ
323화입니다~!
풋잡?
감사합니다~~~~~~~
323..?저거 워터세븐 인곳아닌가요?지금 230보고있는데 100화를 워터세븐에 있는건가..
@@와칸다포에버-z9u 그만큼워터세분이길다는거지
도플라밍고보다 길 수는 없지
2:03 상디도 멋잇는게 평소에 조로랑 티격태격 싸우기만하다가
이럴때는 진지하게 조로말을 존중해줌
그게 소년만화 특성이죠
싸우다가 정드는법
@@duckbaekkim1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색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ckbaekkim1345 ㅋㅋㅋㅋ아 담배피다 사레걸려 뒤질뻔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ckbaekkim1345 아니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조로가 루피를 선장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선장의 위엄을 지켜주는것...지린다
조로의 말대로 루피가 먼저 데리러가는건 말이 안됨
루피가 먼저 데리러갔으면 우솝은 계속 루피 호구취급했지
조로도 초반에는 루피를 선장으로 안 보는 면이 있었죠.
처음 조로를 영입할 때 모건대령의 부하들을 제압하면서 조로가 루피에게 루피 동료로 들어가겠다고 말했었죠.
다만 그 당시 조로는 자신이 동료로 들어가는 거에 동의하되
자기는 자기 목적이 있으니까 들어가는 거고 자기는 루피를 자기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려는 것 뿐 루피 밑에 꿇을 생각은 없으니까
선장대접 바라지 말라고 말했었죠.
조로가 루피를 선장으로 인정하는 말을 하게 된 순간은 쥬라큘 미호크에게 지면서부터였습니다.
비록 미호크를 만나기 전까지 조로가 고전을 하는 장면이 없지는 않았었지만 대부분 그것도 잠시 일 뿐이였고
조로가 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죠. 하지만 미호크에게 졌을 당시 조로 스스로가 압도적이라고 한데다
자신은 아직 모자랐었다는 생각과 루피를 처음 만났을 당시의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오만함으로 떡칠되었을 뿐인 말이었다는 생각에
울음을 터뜨렸고 루피를 선장이자 차기 해적왕으로 인정하게 되었죠.
초반인 이스트 블루 멤버들이 대부분 그랬었죠.
조로는 자기 목적을 중시하였었고
나미는 그 당시 아론파크편 이전까지만 해도 본인 사정 때문에 동료라기보다는 그냥 손 잡은 조력자에서 선을 그었었으니까요
우솝 역시 바다로 나간다는 생각과 함께 루피랑 자기가 나이가 동급이니까 선장의식도 강하지 않았으며
그나마 상디가 비교적 이들보다는 행동면에서나 나은 편이었죠.
@@이인구-t5j 아쥬 책을 써라 써
@@냥-z5e 왜 뭐라그랴~ 잘썼구먼
@@냥-z5e 추천인 코드나 사기치는 잼민이 주제에 반응 싸늘한거 보소 ㅋㅋㅋㅋ
에초에 조로도 뇌절인게 우솝은 루피를 만만하게 본적이 없음. 겉보기에는 고잉메리호 버리는거 때문인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항상 본인이 1인분도 못한다는 열등감에 시달려서 크게 위축되어있다가 폭발해서 나간거임. 그래도 사과 당연히 해야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순 없고 ㅈ밥 군기 잡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거지. 우솝의 전투력이 상디급으로 올라오지 않는이상 가장 민폐캐릭터도, 힘든것도, 가장 억울한 것도 계속 우솝일 것임. 사과가 문제가 아니라 전투력 못키울거면 나가라 하는게 맞아
01:02
'선장이 위엄을 잃은 해적단은 반드시 붕괴한다'라는 조로의 발언은 이후 에이스가 흰수염의 지시를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다가 정상전쟁이 터지고 흰수염 해적단이 몰락하고 에이스 본인마저 죽게됨으로써 위의 말이 옳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핵심을 더 구체적으로 찌르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 흰수염은 수명이 얼마 안남은 상태였고 정상결전에서 흰수염과 흰수염 해적단은 자신들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에이스를 구출하겠다고 마음먹은 상태였습니다 ... 즉 해적단들이 자신의 해적단을 망할각오 하고 에이스 구출 전쟁에 참가했다는겁니다 에이스 구출뒤에 에이스가 튀기만 하면 흰수염 해적단의 승리였고 또한 흰수염 해적단들이 에이스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면 흰수염 해적단은 목적을 이뤄냈으니깐(흰수염이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애들아 신시대에 귀환해라 한거 보면 흰수염은 죽을려고 했고요 ) 승리한건 맞아도 정상결전에서 수많은 동료들이 희생된 상태이므로 에이스를 구출하던가 말던가 망했다는 사실또한 변함없을걸요 ? 에이스가 루피만큼 엄청난 성장을 했다면 몰라도 정상결전 상태에서의 에이스는 그냥 루피보다 좀더 강하거나 그정도 + 아오키지의 공격을 잠시동안 막아내는게 가능한 캐릭터지 흰수염을 대체할정도의 인물은 아니였으니깐요 에이스가 죽고 흰수염 해적단들이 망한것은 님말대로 선장이 위엄을 잃은 해적단은 몰락한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일리는 있어도 흰수염 해적단이 망한 핵심을 찌르자면 흰수염이 에이스가 자신한테 수백번 넘게 도전한것은 그냥 자기가 에이스를 말려봐도 아이고 소용없다 ~ + 에이스의 청개구리 행동 + 흰수염 해적단들이 전원이 에이스를 구출할수 있다면 우리 해적단이 망하던가 말던가 상관없다 이거라고 봐야죠
루피 바지선장이고 실직적은 선장은 프랑키아님 ? ㅋㅋㅋㅋㅋㅋ
배안고치면 ㅈ되는겨
@@찍해버렸다 배야 뺏으면 그만이지... 괜히 해적이나
흰수염의 지시를 무시했엇나 오히려 샹크스가 눈에 상처는 방심한게 아니였다면서 흰수염에게 에이스가 검은수염찾는걸 그만두라고 했다가 무산되니까 서로 칼겨누고 하늘갈라진거 본거같은데
@@김종혁-i9r 3줄로 정리해라 니 말 아무도 안 본다
나미 편 들어줄 것 같은 상디도 조로의 의견을 옹호하는 것에서 그만큼 중요한 일로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조로를 이해하는게 상디란 사실이 이번 장면에서 제대로 나왔다고 볼 수 있지만요.
??? 원랜 저게 당연한건데 쟤네가 특별한거임
서로 인정해서 라이벌이라 생각하니까 맨날 티격태격 ㅋㅋㅋㅋㅋ
@@응-k4m 지금은 상디가 조로 밑임 애당최 조로는 부선장
진짜로 서로 이해 못하고 싫어하면 허구한날 티격태격하지도 않죠 전투시에도 합 엄청 좋은데 둘이 잘 맞는다는거 본인들만 모르는 케이스 ㅋㅋㅋㅋ
내가알기로 저 에피이후로 맨날 '망할 3류검사' 였던 호칭을 '조로' 라고 이름을 제대로 부를때도 생긴걸로암 상디는 조로를 부선장이라 인정한 에피,
반대로 조로는 상디에게 '망할 3류요리사'
이외에 '상디' 라고 이름부른적 없는걸로암
(드레스로자이후 좆노쿠니부터 정뚝떨해서 안봐서 노정확)
상디랑 조로는 평소 티격태격하고 서로에게 부정했지만 저때가 유일하게 조로의 말을 인정하고 부선장으로써 인정한 장면임.
레일리가 굳이 해적왕의 부선장으로써 이름을 날렸다고 하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지...
부선장이라 함은 선장이 무너졌을때 일당을 지탱하는 최후최후의 기둥이다.
@@dlckdwo98 맞아요. 근대 로저해적단, 루피네 해적단의 선장 부선장 실력은 거의 동급인데 흰수염해적단은 선장과 부선장 위치가 다름 ㅋㅋ
박해운 부선장이 아니라 1번 대장이었어서 그럼
@@응-k4m 루피 ㅈ밥이네 부선장인 조로랑 동급이니 ㅋㅋ
@@응-k4m 근데 사실 루피-조로, 로저-레일리, 샹크스-벤 베크만 등이 특이 케이스긴 함. 지금 사황들이나 다른 해적단만 봐도 선장과 부선장 혹은 최고 간부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빅맘하고 카타쿠리만 봐도 현상금이 4배 차이 ㅋㅋ..
@@EmmaSmith-vr2ue 조로 카이도 타격 못줌 ㄹㅇㅋㅋ
역시.조로 괜히 인기캐가아니다
마음의소리 덕후마소덕 트위치 스트리머 괴물쥐입니다
@@user-bq6gy3ui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소리 덕후마소덕 저요
평상시에는 일절 관여 없다가도
일당간의 군기가 필요할 때는 나서주니까요.
또 평상시에는 나미한테 무조건 찬성하고
조로와 싸우던 상디도 이 때만큼은 조로의 의견을 따랐었죠.
근데 아무리 편안 해적이지만 조로 말대로 얘네가 하는게 해적놀이도 아니고 심심하면 해적단 나가고 하는게 신뢰가 안생기긴 함
역시 루피가 제일먼저 맞이한동료다움
루피가 가장믿는 동료지요!
로저가 레일리를 첫 동료로 받은거처럼
루피는 단순해서 사람에 대한 믿음에 우선순위를 안둠 그리고 루피는 애초에 수평적 관계를 추구함
저런 조로가 실제로 고지식해보여도 루피을 위해 목숨 내놓고 데미지도 대신 남몰래 뒤집어쓸 정도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상남자임
저게바로 부선장의 위엄
조로는 겉으로만 멋있는 인물이 아니라 인품도 좋은 인물
그치 해적놀이가 아닌 해적임 근데 안하겠다 하고 간 사람을 다시 온다고 받아줄수만은 없는노릇 저렇게 했을때 잡아주는게 부선장이지
카이도우 : 응 해적놀이야~
샹크스: 응 해적놀이야
뭐지 다들 진심이야?ㅋㅋㅋㅋㅋ 이거 만화야 정신차려!!
@@user-maxbon ㅅㅂㅋㅋㅋㅋㅋㅋ 원잘알 ㅇㅈ
해적놀이 같은데 해적이면 약탈하고 죽이고 나쁜짓해야지 솔직히 밀짚모자해적단은 해적이아니라 모험단이지
"우리가하는건 어린애들의 해적놀이가 아니다".. 개멋짐.
특히 우솝에게 날린 팩폭이었죠 전직이 해적놀이였으니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구러네
카이도:너희가 하는건 해적놀이다
@@탬패란스 전직이 해적놀이 ㅋㅋㅋㅋㅋㅋ
@@최지훈-t9k 로저,흰수염:카이도 빅맘동맹 너희가하는건 해적놀이다 (뇌절
조로 루피가 자기 위라고 단정지어서 말하는거 존멋
우르지도 누군가를 따를 사람으로는 안보인다고 했는데 최강을 목표로 하는 야망이 있는데도 루피를 인정하고 밑으로 들어갔죠 해적단 탈퇴와 배를걸고 남자대 남자로 결투 했는데 자신 위에선 남자가 먼저 고개를 숙이는 것은 조로또한 고개를 숙이는 것과 같음 어쩌면 조로한테는 자존심에 큰 타격일수도 있음 야망을 맡길만한 그릇이 아니라면 목숨으로 사죄하라고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까지 칠칠맞게 한다면 야망을 걸만한 선장인지 의심이 들었을듯 조로가 부선장답게 선장루피에게 경고와 절대적 충성과 믿음 그리고 해적단 기강을 잘잡아주는 장면임
뱉은 말은 지켜야하는 게 맞아요. 그걸 제대로 아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거죠...갓조로
저건 조로 말이 맞다.
어떤 상황에서든 나미나 로빈 편이었던 상디가 조로 말에 동의할 정도니
애초에 우솝 건의 원인은 우솝의 고집이 맞다.
비록 카야에게 또 카야의 집사인 메리에게 받았던 배였기에
소중했던 건 사실이지만 망가진 시점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것도 망가진 채로 바다에 나갔다가 사고나기 쉬운 배를 가지고 고집을 부렸다.
잘못해서 동료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었다.
오히려 지금까지 버틴 메리호가 기적이었다.
그런데 우솝은 앞으로에 있을 항해의 위험은 생각도 않고 자신의 고집을 강행해 결투를 했고
그렇게 우솝은 루피한테 졌다. 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나가버리기까지 했다.
어떻게 보면 선원이 선장을 아주 개무시한 거나 다름 없는 행위였다.
게다가 조로는 아예 안 받아준다고는 안 했다.
우솝을 다시 들이는 것에도 좋게 생각했다.
하지만 조건을 걸었다. 우솝이 먼저 사과하는 것.
이해 완료 앞부분 안봐서 몰랐음ㅋ
그러게 누가 한달 반만에 배 부수랬냐고 아ㅋㅋㅋㅋㅋ 우솝 이해쌉가능
@@abceueue 작중시간 얼마지났는지 어디서봄?
그런데 어떻게 보면 루피의 바보같은 짓이라던가 생각없이 하는 행동 무작정 돌진해 보는 성격 과 변덕스러움 1살짜리보다더 못한 호기심 하나 때문에 동료들 간의 신뢰 라던가 선장으로써의 책임감 같은것도 보이지 않아서 문제에요 지금도 그렇구요...
@@ninjaboyranydy 원래 리더는 범인의 생각으로는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는거임 그래도 가장 진지해야할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해줘야할때는 한계를 뛰어넘어서 해줌 동료들도 그걸 알기때문에 지금까지 따라온거겠지
중간에 상디가 하는말도 개멋짐
조로가 처음으로 부선장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었죠
왕의 자질을 가졌음에도 자기를 구해준 루피를 선장으로 인정하고 세워주는 조로..루피 외에는 누구의 명도 허락지 않고, 위기에 처하면 제일 먼저 구해줌. 이런 남자가 친구라면 내가 남자라도 인간적으로 반할 판ㅋㅋ 조로는 진정한 리더 가장 멋있는 캐릭터임ㅋ
왕의 자질을 가지고 세워주는 조로 ㄷㄷ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opps5
왕의 자지를 가지고 세워??
근데 조로가 저렇게 진지하게 이야기 할땐 상디가 항상 편들어줌
ㄹㅇ 존나 보기좋음 태격태격하는데 진지할때는 둘의사이따윈 둘째치고 옳은 답을 도출하죠
저게 찐친이지
서열 개판인것처럼 보이지만 동료 모두 루피를 따르고있고 그 중 충신은 조로죠
설정상 다른 동료들 모두 조로를 부선장으로 생각하고 상디도 부선장으로서의 조로를 존중해주고 있고요
상디 ❤ 조로
루피vs우솝 싸움이 있고 난 다음 날 아침에 아이스버그 암살미수사건이 터지자,
나미와 루피는 갈레라컴퍼니로 떠날 때, 상디가 조로보고 "어떻게 할 꺼냐? 조심해라." 고 물어보고 존중함.
아니 근데 선장의 위엄을 강조하면서 볼을 그렇게 잡아당기면 우째..
@@GGO_CHU_GAY 웃자고 쓴글에 진지충 출몰했네
가혀니 저말이 웃자고 쓴말이였음? 하나도 안웃긴데 먼가 .. 이 진지해보였음
@@나다-x6m 아 ..이 아니라 ㅋㅋ 를 붙여야 됐군요
그니깐 말이야 나도 잡아당기고싶은데..
조로는 그래도 매번 진지할땐 선장이라고 존중해줌
선장의 위엄을 중요시하며 선장에게 바보라 하면서 볼을 꼬집는 조로 당신은 도덕책...
어떻게보면 자신 역시 루피를 다른 일원들처럼 편하게 보고는 있다라고 보여준 장면이죠.
그러면서도 자기는 선장이라는 이름이 갖는 위엄에까지 선을 넘을 생각은 없다는 걸 보여준 장면이기도 하고요.
또 저들 중에서 루피를 제일 빨리 선장으로 인정한 과정이 일찍 온 사람도 조로였죠.
그 원인이 된 계기라고 볼 수 있는 게 쥬라큘 미호크하고의 싸움에서 진 이후이고요.
직책으로 나누긴 했지만 나이로 보면 동생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인구-t5j상디도 동료가 되기 전이니… 누구보다 빠르게 인정했죠
그냥 조로가 선장해라 존나 멋있다 진짜 ㅋㅋㅋ
상디도멋짐
하도 조로가 옳은말 해서 여자 밝히는 상디 조차 "나미씨 안타깝지만 이번 일 만큼은 이 녀석이 하는 말이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피에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알고있는 조로
부선장할 자격 있다
레일리가 로저 컨트롤 하듯이 조로도 루피 컨트롤 하는거지
베크가 샹크스 뒷바라지 해주는거처럼 ㅋㅋ
저런게 부선장 역할이지 ㅋㅋ
ㅇㅈ
@혁이 ㅇㅈ ㅋㅋㅋㅋㅋ
애초에 루피의 인간관에는 상하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ㅋㅋㅋㅋ
약간 로져, 샹크스 성격하고 비슷함
부선장 레일리, 벤베크만이 잡아주는 느낌
대표적인게 '아무일도없었다'
오다가 이장면 넣은건 진짜 만신이다... 낭만 개쩐다
1:18 진짜로 루피가 한심해져서 나갈꺼같다
근데 진짜 조로랑 상디가 서로 죽일듯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잘 맞는 케미인듯.
세 자루 중에서 그것도 굳이 "화도일문자"를 꺼냈다는건 조로는 장난이 아니라는 거겠지~ 항상 중요한 순간이나 강적과 싸움에서 결판을 낼때는 저칼을 꺼내는거 보면 쿠이나가 조로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는 듯~ 암튼 루피는 복이 많은 선장이다.
어자피 유바시리는 부러져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3대귀철과 화도일문자 중 화도일문자를 꺼낸거져
유바시리 있대는 있었는댑.. 나중에 해군한테 부서진거
루피가 조로를 영입한건 ㄹㅇ 신의 한수였음
조로 없었으면 그랜드라인도 못 갔을 수도..
조로 없었으면 이미 미호크밥임
@orca 루피 vs 카타쿠리 루피 vs 클리크
@@손시리면발은빅스비 클라크 때는 뭐... 깅 이라는 변수도 있었고 상디가 합류하는 시점이니 극적 연출이 가능하죠. 카타쿠리 때는 무장색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 이후니깐 약점보완으로 봐야할듯
그냥 조로없었으면 "아이구 우리 우솝 ㅅㅂ 또 해적단 나갔구나~~ 그래 어서와" ㅇㅈㄹ됨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진짜 나미의 심리변화 묘사도 잘되있네 첨에 쵸파랑 가볍게 의견제시하며 반론 및 분위기 전환시도하다가 조로가 칼꺼내드니 바로 사태의 심각성 파악 --> 땀존나흘림 묘사
그다음 상디의 노쉴드 인정 로빈의 비장한표정 인물들 심리묘사가 굿
웬만하면 상디가 나미말들어줄텐데 조로말맞다면서 상디도 남자야
@@커닝시티-e3m ㅆㅇㅈ
싸우고 바로나서도 쵸파,나미가 발발할때 조로의대응에 상디도 노쉴드쳤으..
아마 나미도 이전에 나간 적 있었으니까... 그런 걸 거예요
상디가 분위기 파악잘하는듯 저때 나미 편들고 지랄했으면 개병신캐로 낙오될뻔
상디가 진짜 진지모드일 땐 담배 한대 때릴때임
어른이되서 다시보니 이건 색다르네
책임감없는 선장은
똑같은 사건 재발하고 무너진다..
군대 갔다 오고 보니 뼈 저리게 느껴지는 말
사황(빅맘)에게 무지성으로 도발한 것도 좀 문제 있었고
천룡인 개패는것도 생각없긴했음
그래서 다 떨어져나갔고
갓 ㅈ피
야인시대 김두한 김영태 생각남
루피는 처음부터 끜까지 저돌적이엇읍ㅁ
조로는 진정한 부선장이에요
신의를 잃은 루피를 바로잡아주니까요
평소에 아무리 여자가 잘못을 하든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든 상디는 다 받아줬을거고 반대로 조로말이라면 무조건 걸렀을것이다. 그런 조로 말을 동의해줄 정도로 우솝이나 다른 동료들이 개념을 밥말아먹었던 것
1:56 해적단을 그만두는게 그렇게 쉬운 일이냐?
1:19 이번엔 내가 이 해적단을 나가주지!
생각해보면 진짜 얘들만 보면 선장이랑 부선장을 항상 까먹음 다른 배 보면 선장님~ 부선장님~ 오야지~ 이러는데 얘들은 전부 친구 느낌이니까 항상 계급이 있다는 걸 까먹는다
조로는 루피가 가장먼저 동료가 되자고 했던 만큼 조로는 루피를 가장 많이 지켜봤겠지.
그래서 루피가 단순하고 사고를 많이쳐도, 의리가 넘치고, 어떠한 싸움이든 최선을 다하면서 동료를 누구보다 아끼고, 약자를 누구보다 생각하는 마음을 지녔으니까
조로도 루피를 선장으로서 인정하고, 저렇게 FM대로 나오는게 당연한듯
루피는 약자로 보지도 않음 그냥 친구 아니먄
면 적으로 봄
1:32 목소리 넘 멋짐
요샌 싸움에 너무 치중되어있어서 그런가? 예전같은 가벼움과 갈등이나 진중함이 사라지는것같아서 아쉽다
ㅇㅈㅇㅈ
가벼움 갈등 진중함을 지금도 하면 미친놈들이죠 ㅋㅋㅋㅋ 그럼 코난같이 평생작 하는거
진심 대사 하나하나가 겁나 멋있네
조로 멋있다.. 남자로써 루피를 내 위에 선 남자라고 표현하다니...
2:30 카이도우 : ?? 으흐흐흐
0:24 조로가 더 감이 있었던 몇 안되는 장면
저런 기품있고 냉철하고 올곶고 선장을 위해 목숨도 내놓을수 있는 이런 부선장을 동료로 둔 선장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ㅎㅎ
그래서 쿠마가 역시 당신의 아들이군 좋은 동료를 얻엇다고 햇지요
02:13 나미 당황한이유: 저런 바보 길치가 웬일로..
2:29 카이도우 : 응 해적놀이야
ㅋㅋㅋㅋ
웅 깨갱도우
용버지의 띵언..
저러고 다음에 우솝이 쪼개면서 돌아오려는 장면이 나오니깐 조로가 한 행동이 옳았단 것을 알았음.
선장 의. 위엄도 중요하지만
역시. 부선장도 위엄 이. 있네
해적왕이 되려고 세계최강의 검사가 되기위한 절실한사람 타있는배에 자기 마음대로 나갓다 들어오는 쉽게 생각하며 절실하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의 여정에 발목을 잡을거라는 선구안을 발휘한 참부선장..
2:34 근데 틀린말이 아닌게 에니에스 로비 이후 세계정부의 적이 되어 일당 전원이 수배범이 되어버렸는데 이때 프랑키까지 포함해서 토탈 6억 6700만 50베리.. 비록 소수정예라 해도 공동 최약체인 나미와 우솝이 영관장교 몇명/칠무해 약체 간부급이고 루피는 칠무해 두목 이상으로 이름날리는 강자라서 더더욱...
역시!!조간지~
이거 너무 좋아하는 장면ㅠㅠㅠㅠㅠㅠ 기강 잡아주는 부선장 머쉬따
굳이 해적단 얘기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도 적용 가능한 얘기임 ㄹㅇ
심한 갈등을 풀려면 직면하고 확실하게 사과할 거 사과하고 풀어야지 어영부영 흐지부지 풀면 그대로 쌓여서 다음에 또 터짐
그러고 우솝이 사과하기 전까지 안들리는척했던게 진짜 개멋있다..ㅜㅜ
부선장은 없어도 되는 직책이고 없는 경우도 있으며 선장인 루피가 조로를 부선장으로 정식지명 하지 않았으니 알수없지만 부선장이 가져야할 단 두가지의 덕목은 조로가 가지고 있군요 부선장의 덕목은 선장의 부족한면을 보충하는것과 선장의 부재시 그자리를 대신 지키고 있는것
뭔개소리를질질늘려서말하노ㅋ
ㅇㅇ 스릴러바크에서도 선장쓰러지니 자기가 희생함 루피가 언제나 일틀어지거나 위험에 처하면 조로부터 찾는 이유가 있음
@@iliiililiillii 읽기는 해보고 하는 소린가 남의 소리가 개소리라 느껴졌다면 왜그런지 타당한 이유를 대야지 무턱대고 남까면 지가 우월해지는 줄 아나봐
+해적단 짬킹
길치란거 빼면
부선장으로써의 능력과 기강잡는걸 갖춘 실질적인 군기반장
정말 멋있다 진정한 리더가 이닐까
모두에게 미움받으면서도 올바른 말을 한다
팀내의 정신은 저런곳에서 나오는거 아닐까
나도 팀이 가지고 싶다 그 팀을 최고로 만들자신이 있다
어떤 집단이든 리더의 결정을 무시하는 순간 그 집단은 더이상 유지할수 없다는걸 알수있음
조로는 사실상 해적단의 부선장 겸 정신적인 지주임 그리고 루피는 적어도 정상결전 전 까진 한없이 가벼워도 진지할땐 누구보다 진지하고 속 깊은 캐릭터였지. 알라바스타의 비비나 워터세븐의 로빈을 보면 알수있음.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냥 박약아 되버림
조로도 개멋있다 선장이 병신인데 지금까지 함께 해주고 의리쩐다
ㅋㅋ 좆피
원피스 2화때 루피가 조로 구해줬으니까
씹좆PPAP가 이걸...
ㅋㅋㅋ 2화때 루피가 안 구해줬음 조로도 없는건디 생명의 은인임ㅋㅋㅋ 본인들 생각 안 맞다고 무조건 까대네
루피랑 여행하는 동안 동료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아서 강함이나 인격면에서나 자기보다 윗사람이라 인정하게 돼서 루피 잘 따르게 된거지 머
0:29 다물어!!
0:01 로빈 마네킹이냐곸ㅋㅋㅋㅋ
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7 구찌 티셔츤줄
나미:피 철철흘리며 바닷속에 빠지기도 하고 겨우 아론잡아서 구함
상디:진짜 죽기직전까지 가서 겨우 돈클리크 죽여서 구함
쵸파:와포루따위가 힘들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꽤 강적이었음
우솝:개힘들게 캡틴크로잡고 구함
프랑키,로빈 진짜 1초라도 잘못했으면 죽는 상황에서 구함
조로:개약한놈 1명잡고 개꿀빨며 구함
조로를 제일 쉽게 구했는데 제일 가성비 ㅆㅅㅌㅊ네 ㅋㅋㅋㅋ
1:22 나미작화 실화냐
샤봉디 짭나미랑 똑같이 생겼네
2:06 평소라면 나미 편인데 조로편을 드는 상디
0:25 쵸파 졸귀 ㅋㅋㅋ
조로 개멋짐.. 너가 통보식으로 떠났기에 간절히 사과하지 않는이상 받아주는 일을 없다 그게 나의 소신이고 아파도 그게 최선이다
저기서 상디가 눈치 없이 나미편 들어줬으면 이 해적단은 이미 망했음
저렇게 보여도 조로가 배려심이 엄청나다. 여자만 잘챙기는 상디와 달리 조로는 남자도 잘챙김.
하늘섬에서 우솝 신발 챙겨주고 알라바스타에서 쵸파 씻겨주고 눈여겨보면 조로가 남여 가리지 않고
다 잘챙겨주는 장면이 많음. 이쁜 여자만 잘챙기는건 남자로서 쉽지만 조로처럼 행동하는건 배려심이 몸에 베어 있지 않는한 정말 쉬운 일이 아님..
저 때 조로 유바시리 잃어서 볼알 하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예민할 때임 이해 해야함😢
ㅅㅂ ㅋㅋㅋ
1:02 검수 해적단 티치 복선 일수도...
연인사이에도 헤어지자는말을 쉽게 용서해주면 나중엔 밥먹듯 하게됨.
그럼 두사람 사이는 한없이 가벼운 관계가 됨.
참고- 조로가 말은 저렇게 했어도 우솝이 진짜 나갈까봐 제일 걱정했었다.
그 근거로 후반에 가보면
애들이 우솝이 미안하다며 돌아온다고 했을때
혼자 땀 뻘뻘흘리면서 "우솝...!" 이랬음
1:19 조로가
1:56 조로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겠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확실히 만화여서그렇지 해적질이 가벼운일은 절때아니라 ㅋㅋ 저런식으로 나갓다 들어왓다하게 하면 절대 안되는거긴 함
다른 걸 다 떠나서 루피가 저때 "분명 나는 가고 싶긴한데, 저것도 맞는 말이다." 라는 걸 알고 있어서 땀흘리면서 당황하고 가기 얼타는 모습이 진짜 레전드.
걍 대놓고 지능캐 ㅋㅋ
조로 말이 100번 옳네 선장 이리고 하는 놈이 자기 동료 하니 믿지 못하는 상황이서 어영부영 넘어기고 더하면 지멋대로 행동하다가 큰일 만들고 동료들에 신뢰를 지키기는 커녕 1살짜리 어린아이 보다도 못하게 변덕이 죽 같고 참나... 저런 놈을 선장이라고 말하는게 웃길 따름이다
진짜 그 어떤조직에서도 위계질서가 무너지면 그 조직은 망한거죠...
아무일도.. 없었다..! 까지 해가면서 선장 목숨 지켜내는데 그 선장이 얼빠진 행동을 반복해서 하면 속 뒤집어지지
조로의 이런부분이 루피한텐 매우 필요했음. 평소에는 본인의 결단을 지지해주지만 어떠한 부분에서는 저렇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주는 오른팔이 매우 필요한게 루피같은 사람.
조로가 하는 말이 너무 옳다
0:53 와 미친 개멋있음
너무나 맞는말만하니 할말이 없네요
이 장면은 진짜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면임 봉쿠레가 정의의 문 열어 줄려고 남은 장면 다음으로 좋아하는데 아무리 우솝이 좋아도 회사에서 윗사람이랑 싸우고 아랫사람이 나가버리면 아무리 아랫사람이 능력이 있어도 프라이드라는게 있지 라고 생각하던 찰라에 조로가 딱 말해주니깐 진짜 시원하더라 우솝도 꽤 좋아하는 캐릭이지만 물의 섬 때는 좀 비호감인 장면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사과할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저게 맞지라고 말로 해버림
0:55 루피 표정이 찐친이 진지하게 말할 때 어색해 하는 표정이네
확실히 일상에서도 일을 어영부영 넘기면 나중에 뒷감당 못하게 될 때가 있음.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게 맞음
근데 누가 이 영상 제목 좀 수정해줘....옳은 말이라고...
조로 ㅈㄴ 멋있다 선장의 자존심이 있지 하........
루피ㅋㅋ우솝 데리러 갈 생각에 신났다가 조로 말이 너무 맞는 말이라 깨갱하고 돌아서죠ㅋㅋ우솝이 제대로 사과 안 해서 우솝 두고 떠나려했을 때도, 루피 극도로 불안해하다가 우솝이 제대로 사과했을 때 펑펑 울면서 데려왔죠ㅋ 조로도 그런 루피 마음 알기에 일부러 선장을 세워준 거에요 저런 선장 곁에는 반드시 조로같은 부선장이 있어야 됨 그래야 안전해지니까요 루피나 조로나 너무나 따뜻한 남자임ㅋㅋ
근데 조로 진짜 존나 멋있네ㅋㅋ
상디가 처음으로 조로를 인정해주는 아주 귀한 장면
나미상 이번의견은 망할선인장 말이 맞아
요약하자면 어쨋든 둘이 싸웠고 우솝이 나간다고 실언했으니 흐지부지 넘어가지말고 해적단은 다시 받아줄 준비가 됐으니깐 스스로 내뱉은 말, 스스로 바로 잡고 깔끔하게 다시 돌아오란거네...조로가 더 캡틴같노... 솔직히 조로 없으면 안굴러갈 해적단;
진짜 멋진캐릭터다
이때가 참 낭만있고 좋았지 근데 그와중에 초파가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멋지다..
만화를 넘어 실제 조직사회나 그룹에서도 리더가 힘을 잃으면 붕괴되게 되어있고 소년만화에 그런것들도 녹여낸듯. 갈등은 어딜가나 있는법이니까. 참 만화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