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시간 진행후 빠르게 찍먹리뷰를 올려서, 구매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되고 싶었습니다. 금요일 발매한 게임을 월요일에 올렸으니 직딩이자 가장인 제 기준엔 최선이었지만, 이미 유명 스트리머 / 플레이어분들은 클리어한 시점이 되고 말았어요. 하필이면 뒤로 갈수록 논란이 많아서, 제 관점과 본 영상을 보신 유저 사이의 간극이 커져버렸네요. 다 제 탓입니다! 두부멘탈 아재라 비공감과 악플에는 가슴이 미어지기도 했지만, 많은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독성 향상을 위해 나레이션은 처음 넣어봤는데 발연기 죄송하구요~ 모쪼록 찍먹리뷰의 의의 답게 평단 극찬 vs. 유저 악평 사이에서 구매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채널은 항상 열려있고, 가능한 모든 댓글에 답글 달아드리려 노력합니다. 라오어 PART2에 대한 토론으로 복작복작해지길 바라며, 자주 들러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성!!
사실 방종하게 만든건 영상에도 언급했으나 애비 풀스윙 > 그분의 퇴장 씬이었습니다. 전편의 말그대로 '영웅'을 그렇게 예우없이 퇴장시키는데서 많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데이란 씨, 덧글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근데 똥겜 면역이라 (폴아웃76도 재밌게 하고 있슴) 계속 진행합니다. 모든 분들의 만류를 뒤로하고............... ^^; 가끔 들려주세요:) 코로나에 건강 유의!!
도저히 게임성이 끝내주겠다고 못하겠습니다. 라오어라는 게임의 게임성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캐릭터와 플롯입니다. 그걸 완전히 망쳐놓고 작위적인 억지 상황 설정에.. 다른 시스템, 연출, 그래픽, 등등 어떠한 껍데기로 가리려고 해봤자 오히려 역효과로 일부러 맥이는 듯한 역겨움만 불러올 뿐..
게임리뷰가 갖는 상업성, 같은업계로서의 커넥션, 팬덤을 고려않고 기능적으로 게임의 퀄리티를 따지고 점수부여 등... 주된 원인이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유저와의 이렇게 큰 시각차는 전문가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전문가 / 리뷰업계도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 할 듯. 덧글 감사합니다 :)
제이팍 아니 제이한씨, 많이 실망하셨군요. 메타크리틱에서의 어느 외국유저 한줄평을 당신께 바칩니다. 'you rape my happy memories when i played the last of us part1 . if you are palyer who paly the last of us part1, please don't play this' 공감하실듯... 덧글 감사드리며 가끔 놀러와주세요!
저도 3시간까지는 몰입을 했죠. 그래서 무슨 기분인지 앎니다. '전편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데? 왜 욕 먹지?' 하지만 엔딩을 본다면? 스포라 자세히 설명을 못하지만 이 게임은 그냥 못 만든 겁니다. 그런데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96점을 주는 말도 안 되는 상항인 것이죠. 팬 분들은 30점을 줄만한 명분이 있고 팬심이 아닌 전편을 때고 오로지 이번 작품만을 객관적으로 봐도 50~60점이 어울립니다. 캐릭터는 소모적이고 사건은 이야기 전개를 편하게 하기위한 도구이며 결국 무의미해진 게임. 한 마디로 못 만든 게임이죠.
@@TV-mu5dz 제 생각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볼려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버린거죠.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죠. 단지 망해도 수작을 뽑던 너티독, 전작을 존중하고 설득력 있는 사건, 매력적인 캐릭터, 세밀하게 표현하는 감정묘사를 가장 잘하던 닐 드럭만이 이런 빅똥을 줬다는 것, 전작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는 것, 7년의 시간, 평론가들의 지나치게 높은 점수, 비판을 하는 사람을 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언론 등이 종합적으로 뭉쳐 터진것이죠.
조님은 아마 플레이중 빡치셨나보네요. 찍먹리뷰임을 참작해달라는 멘트는 영상에도 넣었는데 ㅜㅜ 넵 엔딩후에 다시 딥한 리뷰 올릴게요. 그래도 괜찮은 작품은 찍먹만으로도 촉이 오는지라.. 너티독이 연출 하나는 잘 하니까요. 평단의 호평도 유저의 분노도 다 이유는 있겠죠? 관심 감사드리고 자주들려주세요 :)
밤까마귀씨,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 PC 부분은 개인별로 수용도가 다를텐데, 초반 소감으로는 중2병 엘리 + 동침 후 바로 조엘의 그 사건까지 연이어 터지니 멘붕 오지게 오더군요. 전편에서는 조엘이 친딸을 잃은 슬픔을 엘리를 지켜가면서 이겨내고, 엘리도 마지막을 함께할 새 가족을 찾는 결말 때문에 여운이 컸었는데.....
엔딩보고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같은 감정을 느끼고 같이 욕을 하진 않아여 라오어 1을 재밌게 했지만 찐팬은 아니라 2도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팬이 아니기에 배신감을 안느낌) 죠엘이나 엘리나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라기보단 그냥 게임을 재밌게 즐겼기에 스토리보단 게임을 즐기면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네요 (동성애는 애초에 관심이 없어서 눈이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초반 2.5시간 플레이 후 제작한 찍먹 리뷰이므로 전체적인 조망은 안될 수 있습니다. 구매나 플레이 고민중인 플레이 전인 게이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만들었답니다. 다만 리뷰상에 언급한대로 PC는 소수자/약자에 대한 환기 측면에서 필요하지만, 강요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상호작용이 불가한 일방적 전개로 진행되는 게임 내에서의 장치는 강요가 될 수 있어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또한 조엘 캐릭 파괴에 대한 부분도 비중있게 넣었답니다. 덧글은 감사드리고 자주 들러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2.5시간 진행후 빠르게 찍먹리뷰를 올려서, 구매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되고 싶었습니다. 금요일 발매한 게임을 월요일에 올렸으니 직딩이자 가장인 제 기준엔 최선이었지만, 이미 유명 스트리머 / 플레이어분들은 클리어한 시점이 되고 말았어요. 하필이면 뒤로 갈수록 논란이 많아서, 제 관점과 본 영상을 보신 유저 사이의 간극이 커져버렸네요. 다 제 탓입니다! 두부멘탈 아재라 비공감과 악플에는 가슴이 미어지기도 했지만, 많은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독성 향상을 위해 나레이션은 처음 넣어봤는데 발연기 죄송하구요~ 모쪼록 찍먹리뷰의 의의 답게 평단 극찬 vs. 유저 악평 사이에서 구매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채널은 항상 열려있고, 가능한 모든 댓글에 답글 달아드리려 노력합니다. 라오어 PART2에 대한 토론으로 복작복작해지길 바라며, 자주 들러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성!!
수고하셧습니다
@@atentionat568 덕담 감사드리옵니다 어텐션씨 ! :)
게임성 좋다고 하시니 핵공감 됩니다. !!
약빤영웅인가요 나약한 영웅인가요? ㅋㅋ 덧글 너무 감사드리고 전 너티독빠라그런지 너무 밉지만 그래도 미운정이라도 갖고싶... 덧글 고맙습니다 자주들려주세요:)
음...초반만 플레이하시고 리뷰하셔서
PC요소랑 폭력성 문제점을 짚으시는군요...
끝까지 플레이하면 저 두가지는 정말 사소한 문제인데 그런 지점까지 안가신게 다행입니다...
저기서 끄셨다는 건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사실 방종하게 만든건 영상에도 언급했으나 애비 풀스윙 > 그분의 퇴장 씬이었습니다. 전편의 말그대로 '영웅'을 그렇게 예우없이 퇴장시키는데서 많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데이란 씨, 덧글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근데 똥겜 면역이라 (폴아웃76도 재밌게 하고 있슴) 계속 진행합니다. 모든 분들의 만류를 뒤로하고............... ^^; 가끔 들려주세요:) 코로나에 건강 유의!!
이건 용과같이로 따지면 ..
니시키야마가 도지마를 죽인걸 키류한테 덮어씌웠는데
키류가 빵에서 나오는거 보고 니시키가 니시키 부하 안시키고 직접 키류를 죽이러 가는데
그 니시키한테 나이프같은거 쥐어주고 직접 움직이라는거랑 같음
으엌ㅋㅋㅋ 절묘한 비유 ㅋㅋㅋㅋㅋㅋㅋ 정성추 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가끔 들러주세요 :)
18년도 데모영상보면 정식판이 얼마나 다운그레이드 됏는지 아실거에요...데모믿고 구입해..해보고나서 사기당햇다..란 생각이...
이번 파트2를 제외하면 한번도 이런 유저 극딜을 받아본 적 없는 너티독이라서, 믿는도끼에 발등찍혀서 더 팬들 화가 난다고들 하죠. 공감합니다. 데모영상까지 보셨었다니.. 비버씨 덧글 감사드리고 자주 들려주세요 :)
넘 공감이에요 pc도 그렇지만 특히 조엘 죽는 장면은 진짜 충격이었음;;
크림님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 덧글까지 남여주시고. 그쪽은 엔딩까지 달리셨나 궁금하네요 ^^;
아직 안사길잘했네요
항상 애청 고맙습니다 윌리 학교생활 잘해요 맨날 시험에 허덕대지말고 즐겁게!
@@TV-mu5dz 넹
중반 이후부터는 진정한 헬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유저 모욕과 능욕 수준의 게임입니다.
초반 PC 및 캐릭터 박살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기존 너티독 팬이신 것 같은데 덧글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
도저히 게임성이 끝내주겠다고 못하겠습니다. 라오어라는 게임의 게임성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캐릭터와 플롯입니다. 그걸 완전히 망쳐놓고 작위적인 억지 상황 설정에.. 다른 시스템, 연출, 그래픽, 등등 어떠한 껍데기로 가리려고 해봤자 오히려 역효과로 일부러 맥이는 듯한 역겨움만 불러올 뿐..
캐릭터와 플롯이 박살난건 아무리 게임시스템의 완성도로도 커버쳐주지 못하겠죠. 덧글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문제는 엘리도 흑화가 덜되어 무로 돌아가죠
닐 드럭만 유저를 농락하고 가치관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궁굼하게 하네요
어떻게 이 작품이 메타평점 96이 나오죠??
게임리뷰가 갖는 상업성, 같은업계로서의 커넥션, 팬덤을 고려않고 기능적으로 게임의 퀄리티를 따지고 점수부여 등... 주된 원인이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유저와의 이렇게 큰 시각차는 전문가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전문가 / 리뷰업계도 스스로를 되돌아 봐야 할 듯. 덧글 감사합니다 :)
1:26 주호민
파괴왕이 자가파괴당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려보니 비슷하구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발이 많앜ㅋㅋㅋㅋㅋㅋ 센스덧글 추천드리며 가끔 들러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pc+언차티드+좀비 짬뽕게임 라오어는 part1 그이상 이하도 없다
제이팍 아니 제이한씨, 많이 실망하셨군요. 메타크리틱에서의 어느 외국유저 한줄평을 당신께 바칩니다. 'you rape my happy memories when i played the last of us part1 . if you are palyer who paly the last of us part1, please don't play this' 공감하실듯... 덧글 감사드리며 가끔 놀러와주세요!
저도 3시간까지는 몰입을 했죠. 그래서 무슨 기분인지 앎니다. '전편만큼은 아니어도 괜찮은데? 왜 욕 먹지?'
하지만 엔딩을 본다면? 스포라 자세히 설명을 못하지만 이 게임은 그냥 못 만든 겁니다.
그런데 평론가라는 사람들은 96점을 주는 말도 안 되는 상항인 것이죠.
팬 분들은 30점을 줄만한 명분이 있고 팬심이 아닌 전편을 때고 오로지 이번 작품만을 객관적으로 봐도 50~60점이 어울립니다.
캐릭터는 소모적이고 사건은 이야기 전개를 편하게 하기위한 도구이며 결국 무의미해진 게임.
한 마디로 못 만든 게임이죠.
오구씨, 찍먹리뷰임을 감안하고 달아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아리가또 센세... 가끔 들려주실거죠? :) 근데 너티독이 여태 AAA급 내면서 이정도로 유저 디스 당한 사례가 있었나요? 제 기준으론 믿고보는 제작사였는데 PART2는 왜그랬을까요? 출시를 미뤄가면서 바로잡을 시간도 충분했는데 말예요.
@@TV-mu5dz 제 생각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볼려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버린거죠.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죠. 단지 망해도 수작을 뽑던 너티독, 전작을 존중하고 설득력 있는 사건, 매력적인 캐릭터, 세밀하게 표현하는 감정묘사를 가장 잘하던 닐 드럭만이 이런 빅똥을 줬다는 것, 전작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는 것, 7년의 시간, 평론가들의 지나치게 높은 점수, 비판을 하는 사람을 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언론 등이 종합적으로 뭉쳐 터진것이죠.
@@이이오구 변화를 시도하다 역량부족으로 무너져내렸다? 뒤에 말씀하신 조건들은 유저들의 원성이 더 커지는데 확실히 영향을 미쳤겠네요. 그냥 지나가실수도 있는데 좋은 의견 고마와요 :)
이 똥겜이 명작이라고요? 저에게는 제 겜돌이 인생 최악의 개똥쓰레기입니다
저도 30년 게임인생인데 그렇게 될까봐 불안해지네요. 명작 호칭은 웹진 리뷰어 / 전문가들이 부여한걸로~ ~ 덧글 고마와요!
2.5 시간 해놓고 명작은 맞다고 하는건 좀 어불성설아닌가요? 말도안되는 리뷰네
엔딩보고 제대로 리뷰하세요... 명작이라는 말을 감히 쓰다니... 진짜 어후..
조님은 아마 플레이중 빡치셨나보네요. 찍먹리뷰임을 참작해달라는 멘트는 영상에도 넣었는데 ㅜㅜ 넵 엔딩후에 다시 딥한 리뷰 올릴게요. 그래도 괜찮은 작품은 찍먹만으로도 촉이 오는지라.. 너티독이 연출 하나는 잘 하니까요. 평단의 호평도 유저의 분노도 다 이유는 있겠죠? 관심 감사드리고 자주들려주세요 :)
이제 7시간 이상 플레이한 일반인의 중간 후기: 나는 아직도 깊은 빡침을 마음속 깊게 느끼고 있지만 정말 꾹 꾹 참고 플레이 중이라는 것...
다음은 제차례입니까..... 덧글 감사합니다 전 웬만한 똥겜에도 면역인데 너티독이 나에게 이럴줄은..
저도 동성애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동성끼리 응응하는 장면 따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는 없습니다. 지극히 본능적인 거부감 불쾌감 혐오감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어요. PC주의, 페미니즘 등 얼마전 개봉했다 욕 오지게 먹은 터미네이터와 다른게 1도 없는 개망작입니다.
밤까마귀씨,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 PC 부분은 개인별로 수용도가 다를텐데, 초반 소감으로는 중2병 엘리 + 동침 후 바로 조엘의 그 사건까지 연이어 터지니 멘붕 오지게 오더군요. 전편에서는 조엘이 친딸을 잃은 슬픔을 엘리를 지켜가면서 이겨내고, 엘리도 마지막을 함께할 새 가족을 찾는 결말 때문에 여운이 컸었는데.....
평점 테러라... 딱 맞는 수준의 유저평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라오어1 유저이다보니 테러라는 단어를 쓰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도 들어버리네요 ㅋㅋ
라오어1는 엔딩보는 게임 없기로 유명한 제가 황홀경에 빠지듯 엔딩까지 달렸던 거의 유일한 게임이자, 4대4 멀티도 제 인생게임이었답니다. 이번엔 멀티도 빠진 주제에 싱글도 이 꼴이 나버려서, 너티독 빠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 코로나에 건강 유의!
스토리가 너무 기분 나쁨
정주행 라이브방송 진행하면서 저도 기분이 더 나빠지려나요................. 덧글 감사합니다 :) 코로나에 건강 유의하세요!
충격에서 빨리 헤어나오시길
ㅋㅋㅋㅋ 칸쵸씨 엔딩은 봐야지예 AAA급인디~ 항상 관심 감사드립니다
PC는 문제가 전혀 아님... PC를 문제라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들만 게임을 까는거라고 하는 오만한 개발자가 문제지
덧글 두개나 달아주셨네요. 위쳐같은 탄탄한 팬덤을 가진 작품에서 주요인물을 개연성 없이 날려버리지는 않죠. 그분의 죽음이 가장 큰 분노 포인트인듯. pc요소는 개인에 따라 수용도가 다를테고요!
엔딩보고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같은 감정을 느끼고 같이 욕을 하진 않아여
라오어 1을 재밌게 했지만 찐팬은 아니라 2도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팬이 아니기에 배신감을 안느낌)
죠엘이나 엘리나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라기보단 그냥 게임을 재밌게 즐겼기에 스토리보단 게임을 즐기면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네요
(동성애는 애초에 관심이 없어서 눈이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한걸음 물러나서 즐길 줄 아는 분이시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떼부자 직장인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이게임에 PC가 문제라는건 순위에 못미치는데 왜 단점을 PC만으로 한정하는지 모르겠음...
초반 2.5시간 플레이 후 제작한 찍먹 리뷰이므로 전체적인 조망은 안될 수 있습니다. 구매나 플레이 고민중인 플레이 전인 게이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만들었답니다. 다만 리뷰상에 언급한대로 PC는 소수자/약자에 대한 환기 측면에서 필요하지만, 강요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상호작용이 불가한 일방적 전개로 진행되는 게임 내에서의 장치는 강요가 될 수 있어서 지적한 부분입니다. 또한 조엘 캐릭 파괴에 대한 부분도 비중있게 넣었답니다. 덧글은 감사드리고 자주 들러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뭘까..............
덧글 고맙습니다. 와인씨는 혹시 플레이 하셨나요? 느끼신 감상은 어땠나요?
리뷰가...흠 ..그냥 쓰레기임 머 이유를 찿을거 없슴..쓰레기 따위에 먼 이유
조엘이나 1편에 대한 애정과 깊은 빡침이 느껴지시네요. 찍먹리뷰인점 참작해주시고 덧글 너무 쌩유! 국전 한우리에 중고좀 올라오려나요? ㅋㅋㅋㅋ 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