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레이션도 북미 킨드레드 목소리라고 하길래 더 놀람 ㅋㅋ 시네마틱 영상 댓글에서 봤는데 케일이랑 모르가나가 반쪽짜리 성위들이라 아트록스를 이기지 못한다는걸 알고 모르가나가 성위의 힘을 포기하고 태생적으로 타고난 마법으로 아트록스를 속박한거고 케일이 모르가나의 성위의 힘을 받아서 온전한 성위가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트린이 싸운건 사실 킨드랑 싸운게 아니라 영상 시작할때 포위했던 적들이랑 싸운거, 마지막에 애쉬가 매 날릴때도 여전히 적들에게 포위되어 있음 킨드레드는 죽음을 거두는자로 죽음이 다가온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죽음을 거둬가는것 그렇기에 킨드게 나타난것은 트린다미어가 죽을 위기에 쳐해있고 곧 죽음을 앞두고 있는것인데 중간에 킨드가 화살을 내려놓는것은 이제 트린은 죽을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의미 = 애쉬가 나타나서 도와줌 죽을 위기에서 벗어났기에 킨드레드는 사라짐. 반박시 님말 맞음. 나는 트린이 애쉬 보고 궁써서 빨개진 눈 되돌아오는게 ㅈㄴ 감동적임
이거 진짜 킨드레드 씬이 지렸어... 처음엔 아니 트린이 죽음의 신을 어케 이김 ㅋㅋ 했는데 애쉬가 구해주고.. 킨드 고개 약간 갸웃할 때 어? 얘 왜 안죽지? 분명 느낌이 왔는데? 이런 느낌인데 트린 눈 빨개져서 궁으로 버티고 킨드가 막타치려하다가 턱들면서 놀라고 옆으로 애쉬 화살 파팍 꽃힐때 그냥 쌌다...
그리고 Still here 자체가 가사 자체는 킨드레드 얘기라고 합니다 공식 영상 더보기 란에 설명이 과거, 현재, 미래에도 기억 한다는 얘기가 써 있는데 각각 케일 몰가, 트린, 야스오 장면마다 킨드레드가 나오거나 그 형상과 실루엣이 나옵니다 언제 어디서든 나는 항상 여기에 있다 킨드레드의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영상 자체는 언제 어디서든 그 죽음을 받아드리거나 저항하는 내용이고요(정확하진 않습니다..) 롤 유튜브 채널 아이콘? 프로필도 킨드레드로 바뀌었더라고용
그리고 야스오 대사 중 죽음은 늘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라고 말하는데 그 대사 처럼 그냥 죽음을 받아드리고 맞이하고 늑대가 아닌 킨드레드의 하얀 화살이 날아오면서 화면이 전환되죠 킨드는 죽음을 받아들이면 양이, 저항하면 늑대가 나온다고해요!! 다 아시겠지만 영상에서는 언급 안 하면서 혼자 신나서 끄적여봅니다
과거: 케일 모르가나가 틀어진 시점. 모르가나가 어머니의 검을 버리고 그걸 케일이 주워서 쓰기 시작하면서 현재 롤의 케일 모르가나 형태가 됨 잘보면 케일이 검을 쥐면서 모르가나를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이는 어머니의 검을 모르가나가 버렸기 때문. 미래: 늙스오. 자세히 보면 검으로 제압을 하지 베지는 않는데, 더 이상 살생을 하기 싫었던 걸로 보임. 마지막에 하세기는 제압이 목적이 아니라 날아오는 화살을 보고 밀쳐서 구해준 것. 화살이 날아올때 킨드레드의 늑대 형상이 보임. 그리고 눈을 감으며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여 제일 먼저 맞은 화살이 킨드레드의 은빛 화살. 현재: 트린다미어. 궁극기인 불사의 분노를 사용하면서 킨드레드를 여러번 만났던 걸로 추정(킨드레드의 패턴을 알고 있음) 킨드레드는 트린다미어가 오늘 죽어야 할 운명일 줄 알고 찾아왔는데 애쉬의 등장으로 오늘이 날이 아님을 깨닫고 퇴장(이와 같이 킨드레드의 죽음을 저항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몇 있음) 근데 애쉬가 처리한 상대는 두명임 분명 처음에 달려들던 적은 ㅈㄴ 많았는데 트린다미어가 적들을 처치하면서 죽음을 거스르는 것을 킨드레드와의 싸움으로 인식함. 결과적으로 트린은 죽음(킨드레드)을 거스름
6:30
"늑대, 돌아가자."
"안 죽일 거야?"
"언젠가는.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
진짜 킨드 어쩔 ㅠㅠㅠ 개멋있어 분명 여자에 귀염귀염 생긴 양 늑대인데
시네마틱 보고 인식이 싹 바뀌었습니다 너무 멋있고 고고한 자태..ㅠㅠㅠㅠ
처음 나레이션도 북미 킨드레드 목소리라고 하길래 더 놀람 ㅋㅋ
시네마틱 영상 댓글에서 봤는데 케일이랑 모르가나가 반쪽짜리 성위들이라 아트록스를 이기지 못한다는걸 알고
모르가나가 성위의 힘을 포기하고 태생적으로 타고난 마법으로 아트록스를 속박한거고
케일이 모르가나의 성위의 힘을 받아서 온전한 성위가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모르가나랑 케일은 반쪽성위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얘 감탄할때마다 목소리 ㅈㄴ좋네 ㅋㅋ 하루에 다섯번씩 듣는다
나도 트린이랑 킨드 전투씬 너무 처절해서 그 장면만 몇번을 봤는지 모름 막 가볍게 휙휙 치고받는 싸움씬이 아니라 살기위해 처절하게 온힘을 다해 칼 휘두르고 두팔로 밀어내고 하는 날것의 느낌이 너무 인상깊음
나도 이거보고 와 주변에 억지로먹이고 막 누구랑 나누고싶은데 꾹참고 누가 리액션해주겟지 하고 기다리는데 아무도 안올려주는거임 ;; 그래서 아 아쉽다.. 하고잇엇는데 그간 내가 참앗던만큼 눈나가 거의 한풀이리액션수준으로 과몰입해줘서 너무 행ㅁ보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ㅋㅋㅋ
진자 공감ㅜㅜ
트린 애쉬 이혼한걸로 아는 사람 많네... 욕먹어서 다시 재결합시키고 사랑하는 사이에요...
트린이 싸운건 사실 킨드랑 싸운게 아니라 영상 시작할때 포위했던 적들이랑 싸운거, 마지막에 애쉬가 매 날릴때도 여전히 적들에게 포위되어 있음
킨드레드는 죽음을 거두는자로 죽음이 다가온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죽음을 거둬가는것
그렇기에 킨드게 나타난것은 트린다미어가 죽을 위기에 쳐해있고 곧 죽음을 앞두고 있는것인데
중간에 킨드가 화살을 내려놓는것은 이제 트린은 죽을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의미 = 애쉬가 나타나서 도와줌
죽을 위기에서 벗어났기에 킨드레드는 사라짐.
반박시 님말 맞음.
나는 트린이 애쉬 보고 궁써서 빨개진 눈 되돌아오는게 ㅈㄴ 감동적임
죽음을 거둬가면 살리는 거니까 영혼을 거둬가려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3:39 3:58 트린다미어 어깨 보면 늑대와 싸운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음 환상속에서 싸운게 실제까지 반영이 된걸지도?
이거 진짜 킨드레드 씬이 지렸어... 처음엔 아니 트린이 죽음의 신을 어케 이김 ㅋㅋ 했는데 애쉬가 구해주고..
킨드 고개 약간 갸웃할 때 어? 얘 왜 안죽지? 분명 느낌이 왔는데? 이런 느낌인데
트린 눈 빨개져서 궁으로 버티고 킨드가 막타치려하다가 턱들면서 놀라고 옆으로 애쉬 화살 파팍 꽃힐때 그냥 쌌다...
못봐서 속상했는데 이걸 올려주다니...
2:05 께르륵 끼륵
오래전 데마시아에서 케일과 모르가나가 추구하는 정의가 달라서 싸움이 일어났어요. 근데 그 둘이 싸우다가 두쌍둥이의 아버지가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어요 그걸 보고 모르가나가 칼을 케일한테 던지고 이런 힘 이제 필요없으니 너 다가져라 하면서 줬어요
리액션 하시면서 느끼신 점 공유 하시는데 너무 공감 되는 요소들이네요ㅠㅠ
저도 트린 씬에서 표정 놀라면서 풀리는 연출 진짜 벅차오르고 울컥하더라고요ㅠㅠㅠㅠ
그리고 Still here 자체가 가사 자체는 킨드레드 얘기라고 합니다
공식 영상 더보기 란에 설명이 과거, 현재, 미래에도 기억 한다는 얘기가 써 있는데
각각 케일 몰가, 트린, 야스오 장면마다 킨드레드가 나오거나 그 형상과 실루엣이 나옵니다
언제 어디서든 나는 항상 여기에 있다
킨드레드의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영상 자체는 언제 어디서든 그 죽음을 받아드리거나 저항하는 내용이고요(정확하진 않습니다..)
롤 유튜브 채널 아이콘? 프로필도 킨드레드로 바뀌었더라고용
그리고 야스오 대사 중 죽음은 늘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라고 말하는데
그 대사 처럼 그냥 죽음을 받아드리고 맞이하고
늑대가 아닌 킨드레드의 하얀 화살이 날아오면서 화면이 전환되죠
킨드는 죽음을 받아들이면 양이, 저항하면 늑대가 나온다고해요!!
다 아시겠지만 영상에서는 언급 안 하면서 혼자 신나서 끄적여봅니다
저번 시네마틱의 녹서스와의 전투에서 하늘을 수놓던 화살을 전부 막아버리고, 회오리로 수백명을 전부 띄워버리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황혼기의 야스오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시네마틱의 야스오가 더욱 인상깊었음…
Cs도 못받아먹는 늙스오 ㅠ
문제는 이번 시네마틱에선 마지막에 죽었을 확률이있다는
@@우치-b4g 죽었을거같음 죽음을 받아들이니 늑대가 덮치는게 아니라 킨드 화살만 빠르게 날아오는거 보면
트수들이랑 좋아죽는거 넘 귀엽다😂
과거: 케일 모르가나가 틀어진 시점. 모르가나가 어머니의 검을 버리고 그걸 케일이 주워서 쓰기 시작하면서 현재 롤의 케일 모르가나 형태가 됨 잘보면 케일이 검을 쥐면서 모르가나를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보는데 이는 어머니의 검을 모르가나가 버렸기 때문.
미래: 늙스오. 자세히 보면 검으로 제압을 하지 베지는 않는데, 더 이상 살생을 하기 싫었던 걸로 보임. 마지막에 하세기는 제압이 목적이 아니라 날아오는 화살을 보고 밀쳐서 구해준 것. 화살이 날아올때 킨드레드의 늑대 형상이 보임. 그리고 눈을 감으며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여 제일 먼저 맞은 화살이 킨드레드의 은빛 화살.
현재: 트린다미어. 궁극기인 불사의 분노를 사용하면서 킨드레드를 여러번 만났던 걸로 추정(킨드레드의 패턴을 알고 있음) 킨드레드는 트린다미어가 오늘 죽어야 할 운명일 줄 알고 찾아왔는데 애쉬의 등장으로 오늘이 날이 아님을 깨닫고 퇴장(이와 같이 킨드레드의 죽음을 저항하는데 성공한 사례가 몇 있음) 근데 애쉬가 처리한 상대는 두명임 분명 처음에 달려들던 적은 ㅈㄴ 많았는데
트린다미어가 적들을 처치하면서 죽음을 거스르는 것을 킨드레드와의 싸움으로 인식함. 결과적으로 트린은 죽음(킨드레드)을 거스름
난 저 야스오가 회오리를 날리는 부분이 참 감동스럽다
화살비가 내리는것을 보고 적을 사정권 밖으로 날린거라는걸 알기 때문이다
예전에 나왔던 어웨이큰이랑 워리어즈 리액션도 처음 보셨을 때 어떠셨는지 궁금해지는 리액션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죽음을 거부하고 발버둥치는 자에게는 늑대가 찾아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킨드레드의 화살이 빠른 죽음을.
여기서 재밌는점 아트록스 케일은 협곡에서 1ㄷ1하면 이스터에그로 먼저 2번 죽인사람이 궁국기 케일은 쿨타임 10초 감소 아트록스는 궁 지속시간이 3초 증가한다
썸네일에서부터 실신을 해버린 헤징쿤
5초의 사나이 남들은 조루라고하지만 나는 말한다 "속사" 라고
야스오 마지막 남은 과오까지 씻어내고 눈 감는게 편안해 보이면서 짠했음ㅠ
최초공개로 봤을 때 트린이 눈 빨개지면서 죽음에 저항하는 것 부터 쌉간진데 킨드가 애쉬로 바뀌면서 죽을 운명이 바뀐걸 표현한게 너무 웅장했다
내가 보는 포인트랑 너무 비슷해서 놀람
저도 끝나고 벅차서 혼자 집에서 박수침ㅋㅋㅋㅋ...
처음 봤을때 진짜 숨죽이면서 보고..
11:27 여기 케일 공격 불 속에 잘 보시면 킨드 양 형상 있어요
마지막 어두운 그림자로
요샌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떨어졌지만 두 달 전 쯤 나온 와우 시네마틱 the war within 보시면 안두인 표정묘사 정말 살벌합니다.. 처음으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지 않는 그런 얼굴이었슴다..
야스오 미래엔 살생 최대한 자제하는듯한..
칼을 들고도 살인은 안하고 제압만 함..
과거-미래-현재 시점입니다~
와 시네마틱 리액션이라니! 유투브 올려주심에 무한 감사를
진짜 처음보고 대박이라서 30번은 본 듯
헤징님 반응 넘 웃겨 ㅋㅋㅋㅋ
트린한테 이런 낭만? 지려버렸다.
모든 장면에 킨드가 있네
야스오는 장막이 없어서 죽음을 받아들이고 트린은 킨드를 마주하며 죽음에 저항
첫장면 다가오는 적들 수만큼 킨드랑 늑대를 향해 검 휘두르고 마지막 두 명은 애쉬화살로 인해 트린이 죽을 운명에서 벗어나 킨드가 활을 내리며 사라짐..
멋있다잉..
처절한 5승4패 다4
이번 시네마틱에서 야스오는 저 전투이후 사망인든
롤에서의 죽음인 킨드레드가 마지막에 야스오를향해 활을쐈고 야스오도 그를 받아들이듯 눈을 감았으니
아쉬운 점이라면 어느정도의 유혈이 필요한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없었다는 점.
합격 .
캬
캬 이궈궈든
누님 저챗도포함해서 올려줘요
반응 맛있네
얘 여자 맞음?
ㅇㅇ 빨간약도 있음
𝕬𝕼𝕵𝕴-𝖜𝖓𝖔𝖕𝖏𝖎𝖌𝖑|𝕹𝖔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