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 콘서트(2023.1.14.)를 부산 소향시어터서 감명깊게 관람하고 해운대 백사장이 보이는 호텔서 1박을 한 후 베란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이 노래를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명섭 가수 카페서 어느 회원이 이 노래를 소개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곡은 백영호 선생님이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 손인호씨의 목에 딱 ~ 맞추어 작곡하셨다고 하셨습니다 ^^ 생전에 가요무대에서 해운대엘레지 와 한많은 대동강을 메드리로 부르시면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시고 감격해 하시던 모습이.... 2013년 경이었으니 당시 연세가 87세 ! 저도 현장에 있었지요
해운대 엘레지(1958) 한산도 작사/백영호 작곡/손인호 노래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2,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3,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내가 제일좋와했던 백영호
선생 ᆢ 멋중에 마음 의 멋이
최고 이런 음을 만든다는것이
이노래를 들으니 얼마전에 봤던 만화가 자꾸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를 자꾸 부르고 다녔던 어느 청년이 있었는데 그노래를 듣던 엄마가 하는말..
야이놈아. 아이들면 저절로 까져.. ㅜㅜ
옛추억이새롭게떠오른니다
엄마가 불렀고,이제 그 아들이 애창하고, 태어나서 파충류시절, 은퇴되서 절지류시절 제외하면, 모든시절이 해운대 엘레지 시절.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가수 콘서트(2023.1.14.)를 부산 소향시어터서 감명깊게 관람하고
해운대 백사장이 보이는 호텔서
1박을 한 후 베란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이 노래를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조명섭 가수 카페서 어느 회원이
이 노래를 소개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고마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정통트롯진수.너무애절합이다.
해운대 엘레지는 이버전이 최고 좋아요
방문과 덧글 고마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남찬솔님 ~
반갑습니다
ㅎㅎ
@@ysblue2002 좋은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곡조가 참 좋은 노래입니다
손인호가수님 저의 아버지께서 가장좋아하셨던 분입니다 노래 너무좋네요~~
그러셨군요. 방문과 덧글 고마워요!
옛날 노래는 암만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노래 감미롭고 애절하네요^^
명곡 중의 명곡이지요. 방문과 덧글 고마워요!
시청 고마워요!
해운대 엘레지~~이 미자씨 노래인줄
총각때ᆞ듣고 알았답니다?^*^
해운대를 얼마나 좋아했으면ᆢ대구
에서 기차타고 자주 갔었어요...?
그래서 신혼여행도 부산 해운대로
ㅎ ㅎ ㅎ
그러셨군요! 대중가요의 한 세대는 대략 10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제게는 취학 전에 가지고 놀던 유성기 음향의 40년대 노래가 가장 정겹습니다. 고마워요! Have a good night!
이곡은
백영호 선생님이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
손인호씨의 목에
딱 ~ 맞추어 작곡하셨다고
하셨습니다 ^^
생전에
가요무대에서
해운대엘레지 와 한많은 대동강을 메드리로 부르시면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으시고
감격해 하시던 모습이....
2013년 경이었으니
당시 연세가 87세 !
저도 현장에 있었지요
그렇습니다. 특히 이 노래는 모든 것이 우리의 정서와 딱 맞아떨어진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해운대 엘레지(1958)
한산도 작사/백영호 작곡/손인호 노래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도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2,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미련을 던져 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3,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기울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도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거라
조명섭님 덕분에 여기까지 와서 듣고갑니다.
반갑고 고마워요!
@@은발촌 구수한 노래
잘들었습니다
조명섭 가수의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 들어 원작자의 노래찾아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원곡도 애절하게 들리면서 따뜻하네요 저는 조명섭님의 해운대 엘레지가 좀 더 많이 감동되고 끌리긴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올께요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ㅡ
무슨말도안되는소리~~~애송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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