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白兒) - '첫사랑(Amor)' / 가사(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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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같았던 우리는 어느새 첫사랑으로 이름지어지고, 이루어질 수 없었기에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기를 반복하는.
    책처럼 처음 잡은 순간 끝은 정해져 있었지만, '너'라는 그 한 단어가 너무 예뻐서 첫 장을 못넘기는 나의 열 여덟 첫사랑 이야기다.
    보컬 백아(Baek A)
    작곡 백아(Baek A)
    작사 백아(Baek A)
    편곡 백아(Baek A)
    앨범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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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Lyrics]
    알아 내 맘에 조용히
    문을 두드리면
    눈에 뿌옇게 고여버린
    널 흘려보내야 해
    기억은 저 빠른
    시곗바늘을 놓쳐
    처음 널 알아본
    마지막에 웃어보일거야
    사선을 트는 저 빛은
    날 향해 불을 피우고
    재가 되지 않으려
    난 돌아서지만
    빈 갈피에 차오른
    우리라는 색은
    완벽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영화였어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간주)
    저 별도 달도 사랑한
    우리의 파란 하늘은
    손 닿을 필요 없이 부서진
    은하수인것 같아
    우리가 머문 밤 사이
    피어버린 심장소리에
    밤 하늘의 별을 이어
    널 그리는 걸
    이 시간의 난
    너와의 시간을 물 들이고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나봐
    이 시간의 난
    첫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지워지나봐
    #첫사랑 #백아 #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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