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실 직장에서 저렇게 상식적인 부류는 왕따 안당해.. 그냥 직장인거 자체가 피곤하거든.. 진짜 왕따는 나는 별로여서 안어울렸는데 다들 이심전심이라 어느덧 혼자 남은 사람이야..계급이랑 상관없이 유난 스럽거나 눈치가 없거나 일을 못하거나..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도데체 어디서 부터 말해줘야 하나 싶은 그런 부류들이 혼자 남게돼.. 자기 중심적이고 곧장 남탓하거나 자기 연민한다면 빙고..
@user-Choiis 벌써 본인도 제일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해서 배나온 임산부를 괴롭히는 개저씨 중년 남성의 권력구도를 들고 나오지 않으셧음? 그걸 상식적으로 다들 싫어하고 부조리하다고 생각 할 걸 아니까 .. 이걸 전국민이 아, 돈 많은 사장앞에 임산부 따위 당연히 괴로워도 되지 뭐가 문제야.. 라고 동의해야 뒤틀린 상식인데..그건 금권으로 인해 사람의 무례함을 통제 하기 힘든 권력구도의 문제이지 여론으로 들어났을때 비난을 피하긴 힘든 문제라 보편적 상식 수준이 뒤틀렷다는 논점과는 레이어가 다르다고 생각함.
작가가 회사 안다녀봤나... 저런걸로 왕따안시키고 애초에 서로 집안이니 학교니 저정도로 잘 모름... 괜히 그런거 자꾸 캐묻고 외우고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는거 티내는 사람이면 왕따는 아니지만 일얘기 빼고 안하게되니까 자연스럽게 주변이랑 멀어지는거지. 남이 월급을 어떻게 받는지 관심없고 그저 올해 내 연봉만 궁금할뿐...회사에서 무슨 에너지가 남는다고 남을 생각해..? 회사가 그렇게 한가한가? ㅎㅎ 저런 설정으로 드라마나 영화 쓰는거 좀 줄었으면 좋겠다
추자현님 어떻게저렇게..연기를자연스럽게잘할까요??
연기 대박 ㄷㄷㄷㄷㄷ
진짜..보는데 너무 편해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ㅎ
아니 추자연 저렇게 예쁜 얼굴로 도태녀라고 하면 공감자체가 어렵잖아요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자기랑 비슷한 처지에만 공감을 느끼니까
그랬구나
끄덕끄덕
맞아요 그래서 그공동체의 그문화에서 공감하는것에 휩쓸려영향받을필요 없다는
맞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공감해주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그게 아니라 있는 샛기들이 더 하다죠 뭘 공감을 느껴 ㅋㅋㅋ 있는 샛기들이 있는거 끌어안고 흠흠 저 이만큼이나 대단한데 제 기준보다 아래인 사람 무시하고 살래용 흠흠 이러고 사는거지 뭘
내가 이 드라마를 끝까지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추자현이 연기한 저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추자현 배우 연기 자연스러움. 믿고보는 배우.
배우는 배우다
추자현님 딕션이 자막 안봐도 귀에 팍팍 꽂힘
나는 추자연의 연기가 참~~좋아.
악역하면 반복해서 못보니까
공감이 가는 좋은 캐릭터들을 계속 해줬음 좋겠다. 이렇게 몇번이고 계속 계속 돌려보게
추자현 매력있네
추자연님 연기 너무 잘하셔요
인간의 도리 규칙 눈치는 당연한거구. 결국 같은 급끼리 노는거지. 뭐 끼려고 해봤자. 무시만 당한다. 그냥 급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자기일 잘하면 최소한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지.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임.
재사람들치고굶고죽을만큼심각착각맛없재🩷🩷할머니도 아가씨기뺏고살아가는걸 느꼈네여 잔인하긴합니다 좋은것만보려고했는데 구라도잘하고 장난하고 인간도아니네여
추자현.. 진짜 멋져
남자들이 좋아해서 대사할 때 완전 이수지
추자현 멋지다
추자현❤너무좋아
ㅋㅋㅋ아쓐ㅋㅋ 남자들이 좋아해서~? 이부분에 이수지가 자꾸보임ㅋㅋㅋ
현실은 대기업에서 고졸애들이 대학 나온 애들 왕따시키더라,,내친구 대기업 다니는데 고졸채용으로 회사 오래 다닌 또래 애들이 친구 따시켜서 맨날 울고불고 찡찡거리는거 존버하라고 해줬음 어치피 승진하는건 너라고,,
끼야아아아악 진짜 개공감이오ㅜㅠ
아... 그래서 그랬구나
보통 반대가 왕따시키는거 공감 ㅋㅋㅋㅋ
대학좋은데 나온애들은 안좋은데 나온애들 왕따안시킴
안좋은데 나온애들이 좋은데 나온애들 왕따시킴
에혀..그건가족도그래야 형제까진그렇다쳐..지새끼한테도 질투를 느껴요 정말 외롭습니다..어디가서 이런얘길하겠어요 내얼굴에 침뱉기지
질투. 자격지심. 그로 인한 텃세.
사람은자신과비슷한처지의사람에게만 공감을 느끼니까
다른데도. 부딪히고깨져가며 이해의폭을 넓혀가면서까지 만난관계면
어찌보면 더 대단한관계네
껴주고 싶지 않아서 그렇구나
시장 좌판에 껴서 뭐하냐? 그냥 본인 일이나 묵묵히 하고, 월급 타서 맛난 거나 사먹는 게 장땡!
님자들이 좋아해서 할때 김고은이 아니라 이수지네 😅
추자현 연기너무잘한다..
딕션은 추자현도 개좋음
근데 현실 직장에서 저렇게 상식적인 부류는 왕따 안당해.. 그냥 직장인거 자체가 피곤하거든.. 진짜 왕따는 나는 별로여서 안어울렸는데 다들 이심전심이라 어느덧 혼자 남은 사람이야..계급이랑 상관없이 유난 스럽거나 눈치가 없거나 일을 못하거나..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는데 도데체 어디서 부터 말해줘야 하나 싶은 그런 부류들이 혼자 남게돼.. 자기 중심적이고 곧장 남탓하거나 자기 연민한다면 빙고..
너 낙하산이지.
세상에 정해진게 있나요? 왕따이유가 다 정해진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저속한 인간들의 변명일뿐.
한국 사회에서의 상식은 비정상에 가까움.
9개월 배나온 임산부 앞, 사무실 안에서 담배 피는 사장한테 한마디도 못하는 게 한국인들의 상식이자 눈치임.
@user-Choiis 벌써 본인도 제일 극단적인 예라고 생각해서 배나온 임산부를 괴롭히는 개저씨 중년 남성의 권력구도를 들고 나오지 않으셧음? 그걸 상식적으로 다들 싫어하고 부조리하다고 생각 할 걸 아니까 .. 이걸 전국민이 아, 돈 많은 사장앞에 임산부 따위 당연히 괴로워도 되지 뭐가 문제야.. 라고 동의해야 뒤틀린 상식인데..그건 금권으로 인해 사람의 무례함을 통제 하기 힘든 권력구도의 문제이지 여론으로 들어났을때 비난을 피하긴 힘든 문제라 보편적 상식 수준이 뒤틀렷다는 논점과는 레이어가 다르다고 생각함.
월급가불 왕따라기 보다 그냥 어울릴수가 없구만 머 ㅋㅋ
뜬금없지만 추자현씨가 난초잎 짜르고 바르는게 뭔가요????
슬프네요
와.. 대사가..
고졸에 무수저...슬프다
그래서 전 폭하고나이프로만 먹어요
아 스테이크 너무 질려
오늘 짜파구리 먹어야쥥
김고은 극중에서 이혼했던걸로 나왔었구나 전혀몰랐네
안끼믄 워뗘~ 지덜끼리 살라케~~~
저분 부자 아니었나?? 음식 먹으러 갈때 구두 빌려주던데
부자아니야 ㅋㅋ 회사안 나름 자수성가.
쇼츠로만 드라마 보냐
@@모히뚜-u8o 쇼츠에 뜨는데 어쩌란거임?
네~ @@모히뚜-u8o
sns 공감은 뭐 그렇지도 않던데? 감성팔이만 하면 착한척 하느라고 다들 잘만 공감하더라...
조만간 추자현 드라마 나오나? 요즘 이렇게 예전 드라마 쇼츠로 다시 나오면서 특정배우 칭찬 자자하면 조만간 그 배우 드라마 나오던데
집안이 안좋다고 왕따 당하진 않는
작가가 회사 안다녀봤나...
저런걸로 왕따안시키고 애초에 서로 집안이니 학교니 저정도로 잘 모름... 괜히 그런거 자꾸 캐묻고 외우고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는거 티내는 사람이면 왕따는 아니지만 일얘기 빼고 안하게되니까 자연스럽게 주변이랑 멀어지는거지. 남이 월급을 어떻게 받는지 관심없고 그저 올해 내 연봉만 궁금할뿐...회사에서 무슨 에너지가 남는다고 남을 생각해..? 회사가 그렇게 한가한가? ㅎㅎ
저런 설정으로 드라마나 영화 쓰는거 좀 줄었으면 좋겠다
당신은 회사 정치에 관심 없는 눈치 0.
회사안에 낙하산이 몇% 냐에 따라서도 분위기는 천차만별.
근데 집안이 안좋다고 왕따 당하진 않는데... 집안을 제대로 알수도 없고...
본사에서 낙하산들 사이에서 일해 보쇼...
몇%의 낙하산 배합인지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다름.
@@user-1569
인사팀에 낙하산이 있으면, 다른 팀 낙하산에게....소문은 차보다 빠른법이죠. 경력직이라도 입사하면,
회사 내규용 이력서 다시 작성,
이력서 내용 중.. 부모 직업, 회사이름 쓰는 란이 있죠... 영업이 일반화된 회사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