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들의 용서 - 2024년 10월 둘째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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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 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18:21~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 하면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올지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올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
(레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