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긴시간 동안 증말이지 질릴 정도로 듣고 있는데도 너무... 조흐다 🤗🤗 🤗 저 장소 그 분위기 당일의 의도치 않은 박정현 무드와 함께 곡의 분위기가 감정선이 다시 나올 수 없을 만큼 좋다 매번 다르게 매번 새롭게 하는 박정현이지만 이 버젼은 보석함에 숨겨둔 보석 중에 하나다 😭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 어울리는 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 길 왜 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 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나 내내 그리워만 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 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수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 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 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 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나 오늘도 그대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 어울리는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길 왜 그리 지쳐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나 내내 그리워만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온세상이 당신의 사랑노래에서 퍼져나오는 온기를 바람으로 느끼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흡족한 미소들 미움보다 사랑을 잊는것 보다 기억하는걸 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것이 더 당연하게 모든이들이 알았음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는 삶의 그림들을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며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따뜻한 목소리 그 목소리는 마치 목화솜이 터질때 그 봉오리에서 하얀 첫솜이 나오면. 살짝 뜯어. 입속에 넣어면 달콤한 즙이 나오는데 그런 깨끗하고 신선하고 봉오리가 터지고 솜이 부풀어 나오면 정말 구름 한점을 살짝 뜯는 느낌요 가볍고 촉촉하고 또한 햇볕이 내리쬐면 그 구름은 따뜻한 솜뭉치가 되어 쉴세없이 터져 나온다구요 와ㅡㅡㅡㅡㅡ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내 인생을 행복으로 채워주시는군요 오늘도 저는 마냥 행복 하렵니다.
소향이 최고라하는사람많은데 난 개인적으로 박정현이 최고다.박정현의 감정선은 아무도 못 따라감
이 날 버전이 주는 감동이 따로 있음
진짜 노래를 잘 한다라는 표현으론 부족함
그냥 박정현은 월드 클라스 그 말밖에는 할 말이 없음
와 저 노랠 어떻게 저렇게 부르지...ㅋㅋㅋㅋㅋㅋ안전한 음역대안에서다부르는데 전달력 최고네요 대단해..이걸로 음원 다시 나왓음 좋겟다ㅋㅋㅋㅋㅋㅋㅜㅜ
중학생때 용돈 모아서 박정현 1집 카세트 테이프 구입해서 귀에 못박히도록 듣던 노래였는데... 이제 40다 되어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는 못가고. 인터넷이란 매개체로 2023년
여름에 듣고. From ㄴㆍ
저도 요
키를 낮춘거구나.. 너무 자연스러워요. 컨디션난조에도 최선을 다한 박가수님과 키에 맞게 편곡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원곡보다 이 버전의 나의 하루가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더 많이 건드려준다.
듣다보면 어느순간 눈물이...
음역 낮다길래 기대감이 떨어졌는데, 눈물 맺힌다 ㅠㅠ 더 애절하기도 하기도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 같기도 하네
당시 최악의 컨디션(독감)에 목소리도 안나오는데도 이렇게 고급지게 노래부른것은 프로다운 책임감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새로운 한편의 훌륭한 곡이 탄생하게 되었네요.
감기가 아니라 독감이예요? 독감 진짜 아픈데ㅠ 근육통ㅠ
그래서목이잠겻군요
내가 들었던 그 어떤 ‘나의 하루’보다 감정이 많이 들어간 곡. 이 시즌 피날레라는 걸 알아서인지 떠오르는 추억과 회한이 담긴듯, 특히 2절 마지막은 더욱 그러하네요.
님 말이 맞아요^^ 정말 마음이 움작이네요
아, 이 새벽에 또 잘못 들어왔다...
너무 감미로워서 못 나가겠다... 정현님...
아...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건 욕심이겠다...
내 입은 그냥 먹는데에만 집중하는걸루 ㅋ
박정현같은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
레전드 무대다 진짜. 진짜 원곡보다도 더 좋은 버전인데 발매를 안했네 ㅠㅠ
길가다 저런 라이브 들으면 얼마나 환상적일까.. 코로나 때문에 저렇게 길가다 멈춰서 모여서 버스킹 보는것도 생소해보이려고 한다 ㅠㅠ
홍대가면 아직도 병신들이 많이함
@@june6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새벽에 퇴근해서 잠깐 듣고 자야지 했는데 벌써 5시... 박정현 노래는 밤새들어도 질리지도 지치지도않네요.. ㅠㅠ
박정현. . 사랑합니다. .
요새 이 채널에 하나씩 올라오는 비긴어게인 노래 듣는게 소소한 취미가 됬습니다 ㅠㅠ 박정현 노래는 다 올려주세요!!!!!!!
정말로 사랑하는 버전입니다,,컨디션 난조로 키를 2개 내린건데 오히려 담백하고 가사가 더 와닿네요,,,정말 사랑하는 라이브,,데뷔곡으로 장식하는 첫 버스킹의 마지막,,,,
4개나 내린건가요 못느끼겠는데 ㅎ
4키는 아니고 2키 내렸네요
김지훈 방송에서 연습할때 4개 내렸다고 들었던거같은데 두키였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어쩐지 평소 듣던 것에 비해 힘도 기교도 너무 뺀 거 아닌가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근데 컨디션 난조가 저 정도라니... 그럼 제 노래는 일생 컨디션 슈퍼 울트라 大난조에 빠져있는 거네요ㅠㅠ
반음씩 세키 내리셨어요..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아직도 유툽에 올라온 못찾은 비긴어게인 노래가 있었다는게 행복합니다
국보로 지정하고 국가가 보호해야..
박정현 바스킹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나라의 자랑!!!
수천번들었던 나의하루중에 이버전이 베스트오브베스트다. 절절한 그 느낌 아우라가 너무 좋다.
박정현의 나의 하루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버전ㅠㅠㅠ잊지못해 매번 옵니다
진짜 명곡이다... 너무 좋아
목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평소 낼 수 있는 음역보다
훨씬 좁은 영역에서 불러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히려 새로운 분위기와 감성의 곡이 되었다.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이런 멜로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은
마치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진정 공감....
요즘 나의 하루는 박정현 비긴 2, 3 신의 목소리 나가수 1, 3 영상 정주행
정현님 목소리 듣다 보니까 눈물 나요.. 그냥 위로가 된달까. 콘서트 꼭 가보고 싶네요.
마지막 날 마지막 곡 이었죠...
모두들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했는 데 오히려 오늘이 젤 좋았어 라고 하셨던거 기억나네요... 정현♪하림♪헨리🎻수현♪이준님 감사해요 덕분에 지금도 노래들으며 힐링하고 있어요~^^
웬지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만.....
박정현도 울었고 나도 울었고....
고마워요 박정현님...
박정현 음악프로 하나 만들어서 매주 명곡의 재해석을 보고듣게 해줬으면...
예전에있었어요 ㅎㅎ
그 프로그램 제목이?
@@Hyj-t4j 2011.9 ~ 2012.3 까지 TV조선에서 진행하던 ps I love you 박정현 이란 프로 말하는듯 하네요
몸상태 안좋아서 부른 거라 그런지 더 절절한 감성... 눈물난다 😢😢😢
엄마생각도 나서 눈물나네요 ㅠㅠ
20년전도 지금도 아름다운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을 싹 갈아엎었는데도 좋을수가 있네요
와진짜 극공감....
난 비긴어게인박정현만찾아들어요
나의 이십대에 이노래에 나올때
짝사랑하는 맘에 간직한 곡인데
그때 그감정이 소환된것 같네요.
정현씨 고마워요**
나의 하루..나의 요정.. 너무 좋네요
제가 박정현님 노래중에 제일 1TOP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 폰 벨소리이기도 합니다~❤
박정현의 짜릿한 고음보다 섬세한 끝음과 감정선. 차분한 음색을 들을수 있어서 새롭고 좋았어요 🥰
완전 다른곡인데도 좋네 역시 갓정현
와 음원에 음역이나 분위기가 있는데 이 버전 들으면 이것도 하나의 음원같음
노래는 잘 부르는 가수는 많아도. . 소울이 담긴 가수는 넘 적지. . 풔에버 정~현~쒸~~
이 노래를 '꿈에' 들었다가 잠시 '미아' 가 되었던 '나의 하루' 였습니다
비긴어게인4는 언제
보게 될까요?
3멤버 그대로를 원하면
욕심일까요?
Please~♡
원곡과는 완전다르게 부르네요
이게 세월의 느낌이네요~~~
이때와 그때의 감성 느낌인듯~
이 노래 긴시간 동안 증말이지 질릴 정도로 듣고 있는데도 너무... 조흐다 🤗🤗 🤗 저 장소 그 분위기 당일의 의도치 않은 박정현 무드와 함께 곡의 분위기가 감정선이 다시 나올 수 없을 만큼 좋다 매번 다르게 매번 새롭게 하는 박정현이지만 이 버젼은 보석함에 숨겨둔 보석 중에 하나다 😭
마지막 애드립엔 소름과 전율이.. 짜릿짜릿하고 조흐다 😭😭
감정선 미쳤네
이 노래가 이 싱어가 왜 이리 좋은지...
내 마음속에 이 장면이 훅 들어와버려서
어느덧 내 세포에 박혀버린 듯^^
천사같아요♡
너무 좋아요ㅜㅜ 저는 이 버젼이 더 좋네요 무한반복 듣고싶어요
묻어두었던 잃어버린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눈물 난다...오늘따라 더욱더...나의 20대 30대 40대 항상 같이 하는 박정현님...항상 위로 받고 사네요...
완성형의 나의 하루버전 같음... 10년후에 나의하루는 어떨지??? 소름
탁트인 곳에서 사람들걸어다니는 발소리랑 정현님 소래소리만 잔잔히 황홀하게 퍼지면서 사람들귓가에 들려오니 뒤에배경도 아름답고 한편에 영화장면같네요~>
멜로디포인트가 되는 좋은 부분은.
다 그냥 흘려 부르네..
박정현의 최고곡은 누가 뭐래도
나의 하루지.
윤종신 작사작곡 대뷔곡. 감기 걸려 2키 내렸다는게 믿기지 않음~
박정현 노래는 이제 원숙미까지 느껴지네요 편안하고 정말 좋습니다
이노래가 데뷔곡이었구나 10년전에 나가수시절에 등교하면서 자주듣던 노래중한갠뎅
나의 하루는
이렇게 박정현의 콘서트로 마감한다.
꿈속에서도 노랫소리가 들리고
나는 미소지으며 자고 있겠네 ~*
박정현은 이렇게 한톤 다운된포즈로 노래부를떄 완성작이 나오는 듯 하다.
박정현 목소리를 생애 처음 알게해준 노래
모든노래가 색다른매력을 가지고 있다
부를때마다 약간씩 변형시키는 그녀의 모든감정과 스킬이 너무좋다
질리지가 않는다 너무나 사랑스럽다
노래할때 표정도 매번 다르다
웃는 모습으로 노래할땐 천사같다
이 새벽에...듣다가 눈물이 흘러버렸어요.진짜 언니는 대단하다는 표현으로는 담아내기도 버거운 멋진 가수에요....♡
사랑해요 정현씨😍시간여행중2022박찬우
대한민국 최고 가수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 어울리는 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 길
왜 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 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나 내내 그리워만 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 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수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 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 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 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레나박 노래는 새벽에 들음안됨 ㅜ
날 새고 출근해야해서 :)
잔잔한 노래인데~맘을 울리고 감동주네요
역쉬 박정현~♡믿고보는 갓정현언니
넘 좋아요 계속 노래해주세요
국보급 목소리 음색~좋아요😍💞👏👏
들어도 들어도 좋은걸 어떻하냐 ㅋ
l love this show begin again, l hope they continue to have another season. It's simply beautiful.
random bypasser yes yes agreed;)
The consummate professional singer.
Lena has the voice and delivery that few other can match.
Bravo !
그 잔잔함에 깊은 울림... 심장이 터질듯 하다.
어휴 ~ 두 손 모아 감동을 억누르지 않을 수 없다.
이 노랜 음원도 좋지만 라이브가 더 좋아요ㅜㅠ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도입부 피아노 반주 멜로디부터 녹아들어....
박정현 감기+컨티션최악으로 목소리 안나올 때 부르는 나의 하루 버젼.mp3
비긴어게인 박정현의 발견
어떤 표현으로도 말할수 없을만큼 매혹적으로 노래를 잘해요. 매일밤 듣고또듣고 잠이드네요.
살아있는동안 팬이되기로 했지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윤종신... 당신은 진짜ㅜ
정말 환상의 무대였습니다 가끔 저는 박정현씨 노래가 꿈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
최고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음
또 찾아왓어요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입니다.!!
눈물이나요ㅠㅠㅠㅠㅠㅠ
Each time Lena Park Sings.... my heart always melt!!!.................
목 컨디션이 최악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버젼이 다른 라이브에 비해 감정이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So beautiful my queen ❤❤
진짜 최고다......그냥 빨랴들어서본듯 ㅠㅠㅠㅠ
드라마틱 ~^^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들 딸들의 멋진 버스킹
💕 👍~
백년에 한번만 나오는 가수
thankyouuuu, always love every Lena park video
최고의 나의하루다 영혼을 울리는 느낌
이 버전 정말 너무 좋다
공부해야하는데ㅠ 이거 보고있네ㅜ
나 오늘도 그대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 어울리는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길
왜 그리 지쳐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나 내내 그리워만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조금 더 가까이 보고싶어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 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그날 본인의 감정이 노래로 다 표현이 되는거같아요~~
디제이 Tv c 제작진께 감사드려요 음악을 듣는이의 취향에맞게 보내주신 DJ께 (주 야간근무 하시면서) 감사드려요 그로인해 엔돌핀이 생기네 추억이 새롭네요
사랑합니다.
온세상이 당신의 사랑노래에서 퍼져나오는 온기를 바람으로 느끼고 있어요
보이시나요?
흡족한 미소들
미움보다 사랑을
잊는것 보다 기억하는걸 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것이 더 당연하게 모든이들이 알았음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는 삶의 그림들을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며 마음껏 그림을 그리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따뜻한 목소리
그 목소리는 마치 목화솜이 터질때 그 봉오리에서 하얀 첫솜이 나오면. 살짝 뜯어. 입속에 넣어면 달콤한 즙이 나오는데 그런 깨끗하고 신선하고 봉오리가 터지고 솜이 부풀어 나오면 정말 구름 한점을 살짝 뜯는 느낌요
가볍고 촉촉하고 또한 햇볕이 내리쬐면 그 구름은 따뜻한 솜뭉치가 되어 쉴세없이 터져 나온다구요
와ㅡㅡㅡㅡㅡ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내 인생을 행복으로 채워주시는군요
오늘도 저는 마냥 행복 하렵니다.
잘 불렀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