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 어디인지 모르나ㆍ지금 기후변화에 의한 농사의변화를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ㆍ70년대ㆍ복숭아ㆍ사과ㆍ포도ㆍ단감 딸기는. 주로 영남지역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맛도 뛰어 났었는데 지금은 딸기 단감을 제외. 하면. 중부지방 이상.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사과는 밀양 얼음골을제외하면. 영동지역으로 지역 이동을 한것은. 기후와 많은 연관이라는 생각이듭니다ㆍ 그래서 나무만 보지 마시고 지역?ㆍ기후를 잘보시고ㆍ
좋은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리쉽다 해도 농사는 그냥 얻는게 없더라구요 쉽게 생각하고 비타민나무 천그루 심었었는데 망했어요. ㅋㅋ 묘목도 잘사야되고 나무에 암수가 있어서 정확한 재배법과 좋은 묘목을 사용해서 잘관리 해야 저렇게 좋은결과가 나온답니다. 공부 많이 해서 기회되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박경희-e1t 꼭 그렇지도 않아요. 복숭아의 경우, 옛날엔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 물복숭아가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딱딱한 복숭아밖에 유통되지 않죠. 수분이 많다보니 유통시 잘 곯아서 로스가 많아진다는 이유였던 걸로 알아요. 특수작물이야 나름의 판매처가 있지만, 블루베리같은 특별한 효능보다 맛으로 먹는 작물들은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거죠. 아로니아는 맛보다 효능으로 어필하는 작물이고요. 제가 예를 든 물복숭아의 경우는 중간상인들이 한푼도 손해보기 싫어서 죽어버린 시장인 거고요.
신맛이 강해서 소비가 어렵습니다. 출하할곳이 많지않아요.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보다 항산화성분이 몇배나높고 훨씬 건강식품이지만 맛이 떫어서 거의 소비가 안되듯이 맛이 없으면 찾는 사람들이 없어요. 맛은없으면서 단순히 몸에만 좋은것은 차라리 영양제를 먹고 말지 굳이 먹기힘든것을 찾아서 먹지않아요.
현재 사과농사 짓고 있는데 사과농사짓고 남는게 없으면 그건 사과농사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제 인건비 제외하고 매출의 30%정도를 비용처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작물선정시 유행을 따라가는건 위험부담이 많습니다. 사과가 예전같진 않아도 남보다 조금이라도 맛있게 남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전량 소매로 팔면 나름 괜찮아요. 반드시 소비자랑 직거래를 해야 됩니다. 귀농하고 농사지은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전 직거래외에는 판매한적이 없어요. 판로가 제일 문제라고 하는데 마케팅의 기본은 품질입니다. 사과농사는 그해 날씨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되는데 농사 한두해 망치면 고객들 떨어져 나가는거 순식간입니다. 매년 비슷한 품질의 사과를 재배하는 기술이 기본입니다. 수천평정도의 수확량은 입소문만큼 무서운 마케팅이 없어요. 품질과 가격경쟁력만 있으면 판로따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년 내내 일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혼자서 3500평정도 짓는데 11월 수확기부터 12월까지는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 외에는 그냥 놀아가면서 일한다고 느낍니다.
손쉬운 비타민나무 농사 풀영상은,
ruclips.net/video/ZBa84md2Um0/видео.html
그래서 요즘 사과 하나에 2000원 하는 건가??
사과출하량이 줄은 거야??
사과농사로 남는게 없다는게 맘아프네요. 주말텃밭만 해도 진짜 힘든데 과일농사는 몇백배 더 힘들텐데 이 비싼 과일이 농민들에게 이득이 없을 수가 있나요 ㅠ 1차산업의 최전선에 계신 농부님들 힘내세요.
저희 시댁이 사과 농사 지었었는데, 농자재비, 인건비, 퇴비, 비료 등 한 해 들어간거 제하고 나면 정말 남는게 없더라구요.
과수원 일은 정말 많고 힘들구요 ㅠㅠ
딸기는 더힘들어요
기후도 점점 더워져서 사과농사 더힘들다합니다
원래 한이십년전엔 대구사과였는데 지금 청송까지 올라갔으니
@@jmw03jan77년 안동에서 사과농사 4500평 홍옥 국광 인도.부사 조금.밭떼기로 5천만원에 팜(시골에서 큰돈이었슴)
청송은 기온차가 크고 자갈이 많아 당도 좋음.대구 경산..도시화로 거의 사라짐.
농민들이 돈을 못버는 가장큰 이유는 농약값 60ㅡ70프로 마진남겨먹음 그리고 가격이 싸든 비싸든 도소매업자들이 폭리취함
농민들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어처구니 없는 중간 유통 대신 조합으로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시스템이 더 활성화 됬으면 합니다
우리 농민들 너무 힘드시다
지금은 남지만 몇년지나믄 힘들어요 ㅠ
그동안 블루베리니 샤인머스켓이니 쭈욱 그래왔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좋다하면 또 심는 사람 생길테니까.
농촌은 시들어도
생산은 줄지 않는 게 이상하지요.😂
산자나무(비타민나무)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고위도 황무지에서 지어야 진짜 비타민이 생성됩니다.
유통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백날 잘돼도 판로가 막히면 .멀면 꽝이죠
습기에 약해요?
초기 1~2년만 넘기면 병충해가 거의
없어요?
정말... 농사는 힘듭니다 16시간 현장노가다보다 더힘들다 보심됩니다
비타민나무 두그루 심었는데 열매는 안달리고 번식이 많이 되고 5년이 되어도 열매가 안열려서 뽑아버렸는데 왜 그런걸까요
묘목샀다가 망함 쉽지 않아요
비타민 나무 1200평에
몇천만원 들여서 심은지 4년만에 다 캤읍니다
자꾸 나무가 죽고 소득도 별로예요
믿지마세요
일부일 뿐 옆에 심은 지인도 다 캤읍니다
약만 안할뿐이예요
이게 정답!!
그리 돈되믄 사과나무 다 캐내구,비타민 나무 심지 ㅎㅎ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나ㆍ지금 기후변화에 의한
농사의변화를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ㆍ70년대ㆍ복숭아ㆍ사과ㆍ포도ㆍ단감 딸기는. 주로 영남지역에서 많이 생산되었고 맛도 뛰어 났었는데
지금은 딸기 단감을 제외. 하면. 중부지방 이상.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사과는 밀양 얼음골을제외하면. 영동지역으로 지역 이동을 한것은. 기후와 많은 연관이라는 생각이듭니다ㆍ
그래서 나무만 보지 마시고 지역?ㆍ기후를 잘보시고ㆍ
지금 당장 통계청 가서 20년치 기록이라도 찾아보시고 얘기를 하세요. 밀양? 영동?
우리나라 사과 최대주산지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현재도 그렇고 경북 븍동부 지역입니다. 안동 예천 문경 영주. 거기서 더보태면 의성 영천포항 봉화
이렇게 가짜 정보가 퍼지는구나 싶네 ㅋㅋㅋ
하물며 영동은 전북 무진장 보다도 생산량이 안됩니다.
얼음골? 웃고 갑니다.
날카로운 가시 엄청 많아 다루기 쉽지 않아요.
사과농사보다 비타민나무가 좋다는 이야기인듯... 비타민나무 농사 오래하신 분들이 다 하지말라 함... 묘목도 많이 죽고 손많이 가고 병충해 장난아니고 돈이 안됨... 한그루당 15키로 이상 수확 로또라함
50년 살면서 첨 보는 나무
그만큼 찾는 사람도 없다고 보면 됨
몇년전 심은 비타민 묘목이 돌본것도 없는데 엄청 커져 해마다 열매가 많이 다닥다닥 달려요
젊은사람들이 영끌해서 평생 노예가 됩니다
이분 말씀 맞아요 ㅠ
좋은결과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리쉽다 해도 농사는 그냥 얻는게 없더라구요 쉽게 생각하고 비타민나무 천그루 심었었는데
망했어요. ㅋㅋ
묘목도 잘사야되고 나무에 암수가 있어서 정확한 재배법과 좋은 묘목을 사용해서 잘관리 해야 저렇게 좋은결과가 나온답니다.
공부 많이 해서 기회되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진짜 돈 되는건 혼자 조용히 해먹지 떠벌리지 않는다.
제가 피칸 농사를짓는데 열매를 따야하는데 마땅한것이 없는데 그것이 괜찮을것 같은데 수확하는기계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그리고어디에서 구입할수 있습니까?
그럼고추가없으면
김치는뭐로담고
제사때사과는
어디서사야하나요
비타민 나무 수익은?
긴데 비타민열매는 어디다 팔아요?
판매처좀알려주세요
판로는 어떻게 하시나요?
나무 홍보 보다 쓰임새 홍보가 더 먼저 아닌가요?
어디에 쓰는지 어떻게 먹는지 효과는 어디에 좋은지 등등
갠적으로 첨 들어봐요.
팔로는어찌됩니까?
고정댓글에 있는 본편을 참고해주세요
비타민 판로가 있어요? 어떻게 팔까요
고정댓글에 풀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비타민 나무가 있다는걸 첨 알았네
저거 즙낸거 마셔봤는데 몸이 확 건강해지는 느낌남
눈이 번쩍 뜨임 ! 한국에서도 재배 가능한지 몰랐네
유튜브에선 2-3년전부터 돈 된다 쉽다 등등으로 띄울려고 난리난 품목중 하나입니다. 물론 시중에는 열매건 즙이건 안보이죠..ㅎㅎ..
어떻게 먹나요?
비타민 나무 5~6년 암3 수1개를 키웠는데 열매가 맺히지 않아 파내버렸네요
비타민나무
30그루심었었는데
해마다
한두그루씩죽어서
지금
한그루남았는데
난
뭘잘못했을까요
토닥토닥
툭탁! 툭탁!😅
@@글치-e1n 감사합니다
초보농사꾼일때여서
과일나무두
10가지정도심었는데
뿌리채없어진애두있구
살아남은
나무들은
열매를안맺구
똥손
농사꾼이라서
그런가봅니다
부럽습니다
토닥토닥감사합니다
그래두
모과나무는
꾸준히
열매맺어서
행복하답니다
세월이지나니
사과랑대추배나무에
열매가열려서
요즘나무보면행복하답니다
태풍지나면
농약두한번쳐볼까
생각해본답니다
원래 그렇케~~~~~ 좋고, 좋고 조코~~ 좋은건 혼자합니다~ 😂😂😂😂😂 추천하지 않죠!!!!! 농법교육비받고 종묘 팝니다!!!!!!
몽골에서 먹는 그 비타민 나무인가요??
팔로가 있나요.?수익..
농사가 쉽지않아요 시골날품팔이 하는게 나아요 괜한 고생하지마셔요
작게하거나 고령이면 걍 공공근로가 나은거같에요
농사짓는게 쉬워도 판로나 가격이 좋지 않으면 소용 없지요
계약재배 를 해야하는대?
안그럼 아로니아처지 되는거죠😂
말이 비타민 나무지 이미 기존에 한국에 자생하던 산자(산사)나무임. 그냥 이름만 바꿔서 뭔가 특별한것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는꼴임
확실한 거에요?? 열매색하고 모양이 맺혀 달려있는 형태가 완전 다른데요??
다른건데요..
맞음 ㅋㅋㅋ 비타민나무가 산자나무임 ㅋㅋㅋ
산사 나무는 아예 달라요...
@@유승만-g8t 비타민나무가 우리나라에서 사극나무 산자나무라고 부르는 나무에요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
유튜브 보고나서 비타민농사로많이생각해보겠는디요^^🎉🎉🎉🎉🎉🎉🎉🎉
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어요
비타민 나무는 몽골의 영하30도에도 견뎌내거든요.. 몽골어로는 차차르강, 영어로는 씨벅톤, 한국어로는 산자나무 열매...
수고 많이하시네요.
텃밭에 4그루 중 수나무1, 암나무3를 심었는데 3년 지나도 열매가 안열려서 캐버렸어요. 그런데도 뿌리로 번져 다음해에 싹이 또 나왔어요.
속상했어요.
저희도 암나무5 숫나무2 심었다가5년지나도 열매안열려서 올해캐버렸어요. ㅠ
문제는 판로 아닙니까?농협 에서 구입해주는가요?
비타민도 과일인가요?
땅이 행복하면 제품도 훌륭하죠
농산물 쌀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
비타민 나무? 열매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사과! 어릴때보다 사과가 맛이없어지는것이 지구님의 자연환경의 오염으로 기후변화때문인거같은 슬픔~~
품종이 어릴때 먹던 그 품종이 아닐겁니다
관상용 이나 재미로 키우는줄 알았는데 농사로 대량식재하는 사람도 있구나...
국제원예종묘 덕에 십수년전 알게된 나무...
재배가 쉽다는건 진입장벽이 낮다는 건데....
흠... 따로 유통할곳이 없으면 아로니아 꼴 나겠네요. 묘목업자만 돈 벌겠어요...
농협이 도둑놈들이라니까
농협 오해하지 마세요
농협에서는 거의 마진없이 판매해 줍니다
뭐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마라
농협에 대해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개소리하고있네
농협 뭘 안다고 욕을
하냐
마진없다
갑자기?
쭉 사과농사 했으면 올해 대박였을건데 팔지도 못하는 비타민나무를..
누가 저걸 사지?
업체와 계약이 되있다네요.
비타오백?
화장품, 건강식품등에 많이 쓰여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하는 줄 몰랐네요..
문제는 너도나도 수익성 좋다고 비타민 나무를 심고 재배 열매를 팔다보면 과다 공급으로 똥값된다는거. 생산보다 수요가 더 많아야 수익이 생기는데, 수요가 공급을 못따라가면 생산자는 망하게 된다는거.
사과는 깍나서 먹는데 비타민은 그냥먹습니까
사과농사가 막상 진짜 돈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억을 번다면 .. 인건비랑 농약값이 진짜 40~50프로 들어갑니다 ..ㅠㅠ
무슨 농사던 판로가 문제이지 뭘 키우냐는 그 다음 문제인것임.
농사 어려운 게 문제가 아니고 팔기 쉽고 가격이 괜찮은가가 문제지…
문제가 안먹어지더라 건강에 좋다고 해서 비타민차니 분말이니 사놔도 안먹어져서 버렸다 어떻게 생과로 맛나게 먹는 방법 없을까몰러 가공된거 말고
판로가 문제지. 마이너한 작물은 장기적으로 돈이 안되지. 생산자가 조금만 늘어도 폭락 떵값.
화장품,샴푸,건강식품등에 많이 쓰이는 열매라 판로개척이 그닥 어렵진 않을 듯요.
@@Noonnoonanna0000 많이 쓰여봤자죠. 원물섭취가 아닌이상 성분분석표 보면 0.2% 대게 이런식이라 2차 가공들어가면 마진때매 엄청쓰임새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상품아닌 가공용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기에 더 수요가 줄구요.
@@Noonnoonanna0000맛이있는것이 아니면 소비가 잘 안됩니다.
몸에 좋은것을 찾으려면 영양제가 훨씬 먹기편하고 보관이 쉽습니다 .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보다 훨씬 영양성분이 좋은데도 소비가 되지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경희-e1t 꼭 그렇지도 않아요.
복숭아의 경우, 옛날엔 훨씬 부드럽고 맛있는 물복숭아가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딱딱한 복숭아밖에 유통되지 않죠.
수분이 많다보니 유통시 잘 곯아서 로스가 많아진다는 이유였던 걸로 알아요.
특수작물이야 나름의 판매처가 있지만, 블루베리같은 특별한 효능보다 맛으로 먹는 작물들은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거죠.
아로니아는 맛보다 효능으로 어필하는 작물이고요.
제가 예를 든 물복숭아의 경우는 중간상인들이 한푼도 손해보기 싫어서 죽어버린 시장인 거고요.
비타민나무 전부다 지어서 이거도 가격이 떨어지겠네...
샤인머스켓처럼
이러다 아로니아 시즌2 되는거아닌가요??
추천을 사알짝 망설이는걸 보니 무조건 비타민 나무닷
비타민나무 작목반이
조성되기전에
판로가
뻥 뚫리면
좋겠다
하동 녹차는
스타벅스에서
납품하기가 부족할지경이라는데
비타민도
기쁜소식 바랍니다
농민분들
홧팅
살충제는 안줘도 살균제는줘야지...ㅋ
비타민 나무를 또 팔아 하는가 봐요. 유행처럼 ... 유행처럼 한번씩 바람몰이로 좋다고해서 심고 다 뽑아버리고
과일 보다 고추 농사가 남는게 없죠 파는 사람도 남는게 거의 없죠
돈이 안되지 않나요?
수요처가 별로 없지싶은데요.
우리나라는
정치인들 판새들 유통업자
얘들만없애면 진짜 살기좋을듯
지금시작하면 늦은것
내가 출하할때쯤 똥값
진짜 좋은거면 남한테 추천안함 자기들끼리 다 해 먹지
비타민 나무는 열매 팔 곳이 문제죠.
몽고 전사들이 이 열매와 잎으로 말먹이로 썼다고 들었습니다. 유럽 칠 때
문제는 저걸 누가살것인가
맛은 어때요?
그냥 생으로 먹는건가요?
열대과일보다 맛이 있지는 않아요. 맛은 그냥 먹을만한데 굳이?? 탕후루에 들어가는 사과비스무리하게 생긴 열매예요. 궁금하시면 산자나무로 찾아보시면 되요. 이미 국내에서 기르던건데 이름만 비타민 나무로 바꾼거예요.
탕후루로 주로 사용되는건 산사나무. 산자나무는 신맛이 강해 그냥 섭취하기 보다는
생과로 청을 만들거나 쥬스를 만듭니다.
사과가 왜 남는게 없을까.. 사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돈이 되니깐 하는거고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이 선택한 작물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지금이야 해충과 균이 없다고해도 머지않아 비타민나무 좀먹는 미생물이나 해충 생겨날거고 돈이 돼서 다들 달려들면 몇 년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팽이, 아로니아 등등도 이런식으로 반짝 유행했다가 사장사업이 되었죠.. 혹시라도 귀농 준비중이거나 하시는 분들은 절대 따라하지 마시길.. 이건 보유자의 영역인 듯..
생전 첨보네
비타민나무열매 몸에 좋다고 합니다
신맛이 강해서 그렇지😂😂
신맛이 강해서 소비가 어렵습니다.
출하할곳이 많지않아요.
아로니아가 블루베리보다 항산화성분이 몇배나높고 훨씬 건강식품이지만 맛이 떫어서 거의 소비가 안되듯이 맛이 없으면 찾는 사람들이 없어요.
맛은없으면서 단순히 몸에만 좋은것은 차라리 영양제를 먹고 말지 굳이 먹기힘든것을 찾아서 먹지않아요.
현재 사과농사 짓고 있는데 사과농사짓고 남는게 없으면 그건 사과농사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제 인건비 제외하고 매출의 30%정도를 비용처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작물선정시 유행을 따라가는건 위험부담이 많습니다. 사과가 예전같진 않아도 남보다 조금이라도 맛있게 남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전량 소매로 팔면 나름 괜찮아요. 반드시 소비자랑 직거래를 해야 됩니다. 귀농하고 농사지은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전 직거래외에는 판매한적이 없어요. 판로가 제일 문제라고 하는데 마케팅의 기본은 품질입니다. 사과농사는 그해 날씨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되는데 농사 한두해 망치면 고객들 떨어져 나가는거 순식간입니다. 매년 비슷한 품질의 사과를 재배하는 기술이 기본입니다. 수천평정도의 수확량은 입소문만큼 무서운 마케팅이 없어요. 품질과 가격경쟁력만 있으면 판로따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1년 내내 일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혼자서 3500평정도 짓는데 11월 수확기부터 12월까지는 정신없이 바쁘지만 그 외에는 그냥 놀아가면서 일한다고 느낍니다.
과수농사 부모님이랑 짓고 있지만 ...솔직히 회사다니는게 돈도 더많고 수입도 월등합니다 .... 사과 돈안됩니다
진딧물 있어도 그대로 두면 그걸 잡아먹는 곤충들이
나타나므로 약칠 필요 없다.
근데 육식곤충이 그 해에는 솟자가 적고 다음해가 .되어야 많아진다.
판로가 고민이죠
저거 비타민 나무생산하는것 보고 또
따라하다 망할한국농부들 많겠구먼ㆍ
🎉🎉🎉
판로나
가격은?
샤인뭐스켓포도 좋든데
내가좋아해서 ㅋ ㅋ
가장큰 문제는 판로..
둘째는 단가..
판로가 문제죠~!!!
저거 누가 사먹냐..
80퍼 마진 = 재배농가 폭증 = 판가 대폭 하락
너나나나 비타민나무를 심으면 가격이....
근디 이나무 찾는 소비자가 있긴 있나..묘목장사아님
한국은 뭐가 좋다하면 너나 할것없이 다 그것들을 하니까 값이 떨어지고 서로 제살 깎아먹는 식으로 하니까 힘든겁니다
비타민 열매를 먹는거구나
우리나라에선 먹는지는 모르겠고, 화장품이나 샴푸, 건강식품 같은 데에 많이 쓰이더라고요.
비타민 나무가 쉽다고? 약 헌번도 안쳤다? 헐.....
10년전에 이런소리들 하고는 아로니아 쫄딱 망했지
농약 안치면...
농약 안 사...
뿌리는 노동 안해...
일석2조 효과~~
징기스칸이 세계정복을 할수 있었던게 이나무 먹고 힘을 얻어 그랬다고 팔레오 비타민 나무 먹고 찾아 받어요
오. 그 이야기를 알고 계시는군요!
좋다고하면 농사하는분들이달려들지요.그래서 망합니다.타조,궝,부루벨리,누에등등 좋다고하면망합니다^^^^
묘목장사 만 돈 벌어요
비타민 나무도 있나요?
열매가 비타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