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이 " 은파"를 너무 치고 싶어 부모님게 참고서 산다고 거짓말고 하고 그 든으로 피아노 학원을 다녔어요 ㅎ 그래서 공부는 지지리도 못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못갔지만, 나이 오십먹은 지금은 이 은파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제 삶에 가장 잘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민영님의 은파들으며 - 그때로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제겐 이 곡이 삶에 너무나 특별한 곡이라 이 곡에 대한 제 추억울 실례되지만 이지면을 통해 적어볼텐데 죄송해요, ㅜㅠ 내가 어릴 때 살던 고향에는 아주 작은 시장이 있었다. 얼마나 작은지 금방 나타났다 금방 사라지는 ... 그렇지만 그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가꾼 채소와 농산물을 가져와서 팔고 거래하는 곳이었다. 장날이면 그곳으로 들어오는 기차와 역은 말 그대로 사람반 농산물반이었다. 자식처럼 키운 큰 호박을 하나 팔기위해 기차를 타고 오신 할머니들도 있었고 햇볕 잘 드는 곳에 말린 고추와 밭에서 금방 뽑아온 싱싱한 나물들, 시장 인심이라는게 부르는게 값이라 다 팔지 못한 할머니들은 기차시간에 쫓겨 지나는 사람들에게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힐긋 보기만 할뿐 다가서지는 않는다. 결국은 마지막 기차 시간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몇 개 남지 않는것을 팔기위해 할머니들은 눈물을 머금고 거져 주다시피 자식처럼 키운 농산물을 팔기 시작한다. 이때를 놓치지않고 사람들은 모여들기 시작하여 조금전까지도 보자기위에 펼쳐진 농산물들은 게눈 감추듯 없어진다. 그 시장 끝 3층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 내가 처음으로 다닌 피아노 학원이 있었다. 나름대로(?) 모아온 2만원(그 당시 레슨비)을 가지고, 그곳을 찾았을때 하얀레이스 달린 원피스(공주풍)를 입은 선생님에게 난 홀딱 반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그 당시 내 나이 16세 - 한참 사춘기를 겪는 나의 마음은 내가 배우고자 했던 "은파" 물결처럼 파동치고 있었다. 갓 대학을 졸업해서 학원을 차렸으니 얼마나 꽃답고 아릿다운 모습이였겠나. 내가 처음 갔던 그날, 난 그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이 '은파'를 연주해 줄것을 부탁하였다. 선생님은 쾌히 승낙해 주었으며, 그날 레슨을 받으러온 아이들과 함께 난 '은파'를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긴생머리가 옷을 둘러싸고 있는 레이스에 닿아서 하늘하늘 거릴 때 마다 가슴이 뛰었고, 가냘픈 손이 건반위에서 물결처럼 잔잔하게 일렁일 때, 내 마음은 폭풍처럼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기 시작할때쯤 선생님은 내가 앉은 피아노의자 그 모퉁이에 앉으시고, 선생님 과 나는 약깐 밀착된 상태로 그렇게 레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손모양을 교정하기 위하여 손을 이리저리 잡아주셨을 때는 심장이 멎을 것 같았으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는것 같았지만, 내 머리는 뒤죽박죽이어서 마치 장질부사에 걸린 것 처럼 정신이 혼미 해 져가고 있었으며, 선생님의 말씀은 내 고요한 마음의 정적을 뚫고 날아온 화살처럼 날 스쳐 지나갔다. 그 짧은 순간이 기나긴 영원과도 같았기에 몇수십년이 지나도 잊지 못함이다. 그때 내가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웠지만, 아기 걸음마처럼 서툰 첫사랑도 배웠다면 이상할까요^^?
60세 은퇴하고 시작한 피아노~ 지금은 소곡집에 실린 은파 암보해서 칩니다 제 피아노 공부의 마지막 목표가 명곡집에 실립 완벽한 은파를 연주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체르니 30 막바지 배우는중이지만 아직 은파는 조금 더 있다가 시작하자고 하시네요 ㅎ 은파연주 검색하다가 2년전에 제가 쓴 댓글발견~~ 저 지금 명곡 은파 배우는중입니다 열심히 익히고 암보까지 하는게 목표입니다 피아노라는 친구가 있어서 노년이 너무 행복합니다~^♡^
@@kinda1994 제가 여기에 계신 거의 모든 분보다 나이가 꽤 많을 겁니다. 서울대 맞습니다. 84학번이고, 음대는 아니고 인문대 출신입니다. 다만, 음악을 좋아해서 음대 강의 몇 개 들었었죠 ㅎㅎ. 이강숙 선생님 피아노 소리가 문외한인 제가 듣기에는 파워가 꽤 괜찮았는데, 막상 피아노 전공자들은 거칠다고 했다는.... 암튼 방배동 자택에 그랜드피아노 (슈타인웨이인지는 모름) 갖다 놓으시고 엄청 즐겨치시긴 했죠.
요즘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은파'는 참 추억이있는 곡입니다,ㅎㅎ. 여렸을 때 어머님이 자주 들려주셨던 곡이예요.. 40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ㅎ. 넘 감사합니다. 당근 피아노들은 잘 치시지만 구성이 넘 좋네요. 여러분들 모시고 방송 프로그램 만들고 싶네요,ㅎㅎㅎ
와!! 저 초등학교 4학년때 이 악보로 연습했던 기억있어요 ㅋㅋ 몇달동안 열심히 연습하다가 포기~~흥미를 잃고 피아노학원을 끊어버렸슴다 ㅋㅋ 이렇게 부드럽고 좋은 악보를 저는 건반 하나하나 정확히 치는것도 힘들어서 뚱땅뚱땅 쳤던거 같네요 ㅎㅎ 어떻게 저렇게 손가락이 부드럽게 날아다니죠? 대단해용😆
듣고있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여자애니까 당연히 피아노 학원은 보내야지 하셨던 부모님이 10년 전 전공하고 싶다는 저의 말에 돈 없어 안돼 하시던 한 마디 그 한 마디에 지금 저는 평범한 회사원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지금의 제 인생도 저대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으로 주말마다 성인 취미반이라도 다시 다녀봐야겠습니다 악보는 볼 줄 알려나요ㅎㅎ??
국민(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1까지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레슨때만 피아노를 치고 연습을 안하니 별로 늘지는 않고ㅋ 고2 올라가면 레슨 받을 시간이 없을텐데, 레슨받은 그 세월이 아깝다는 판단에, 어머니께서.. 명곡집서 3곡을 외우면 소원하나 들어준다. 소녀의 기도, 사랑의 기쁨, 은파... 앞의 두 곡은 금방 외웠는데, 이 은파는ㅠㅠ 그래도 결국 1달이 걸려 성공했고, 컴퓨터를 사서 수능을 망칠뻔했다는... 지금도 한번씩 피아노 앞에 앉으면 3곡은(만) (조금씩 틀리지만) 거들먹거리며 칠수있는 아빠가 되었네요ㅋ 아이들이 "우와~!" 할때마다 어머니께 감사드려요ㅋ
너무 빠른거 아닌지요? 난 손이 아파서 끝까지 못 치겠던데. ㅠㅠ 뮤라벨 선생님들 너무 멋있습니다, 무엇이든 맘만 먹으면 다 칠수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생각햅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그만큼 고난의 역경을 겪었겠지만요. 부럽습니다. 저는 음악 너무 좋아하지만 전공을 못해서 항상 그립습니다.
꼬맹이때 쌤이 학원 수업 마치면 치시던 것을 들은 기억이😂 참 소리가 평안했던 지금 생각하니 해가 넘어가는 붉은 노을 빛에 찰랑이는 파도의 평안한 모습이라고 표현을 해 봅니다 그리고 담담하게 예쁘게 연주하던 쌤 모습이 떠 오르네요 이제 현역 은퇴하셨을텐데 건강하시지요 김종화 쌤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배움을 갖진 못했지만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쌤 감사했고 ❤했습니다
추억의 곡이네요 배울때는 완곡하고 칠수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ㅠㅠ 은파를 듣고 있으니 제가 마지막으로 배웠던 쇼팽 즉흥환상곡이 생각나네요. 피아노를 그만두고도 어렴풋이 기억으로만 따라쳤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할거 같네요... 신청곡도 받아주시나요? 쇼팽 즉흥환상곡 듣고 싶어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하... 또 다른 시디 틀었다고 저작권 걸렸네요 ㅋㅋㅋ 이의제기 신청했어요 - 유튜브 인공지능 놈들아 일 똑바로하자~
ㅋㅋㅋㅋ 너무 잘쳐서 그런걸 어쩌나여 ㅋㅋㅋ
그만큼 잘 쳤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AI도 착각하게 만드는 솜씨!
완벽하게 쳐서 그래요 ㅋㅋ
쇼팽 발라드는 언제...
이제 저작권이 안 걸리면 오히려 내가 잘못쳤나? 하고 느껴질듯
학창시절 이 " 은파"를 너무 치고 싶어 부모님게 참고서 산다고 거짓말고 하고 그 든으로 피아노 학원을 다녔어요 ㅎ
그래서 공부는 지지리도 못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못갔지만, 나이 오십먹은 지금은 이 은파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제 삶에 가장 잘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민영님의 은파들으며 - 그때로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제겐 이 곡이 삶에 너무나 특별한 곡이라 이 곡에 대한 제 추억울 실례되지만 이지면을 통해 적어볼텐데 죄송해요, ㅜㅠ
내가 어릴 때 살던 고향에는 아주 작은 시장이 있었다.
얼마나 작은지 금방 나타났다 금방 사라지는 ...
그렇지만 그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가꾼 채소와 농산물을 가져와서
팔고 거래하는 곳이었다. 장날이면 그곳으로 들어오는 기차와 역은 말 그대로 사람반 농산물반이었다.
자식처럼 키운 큰 호박을 하나 팔기위해 기차를 타고 오신 할머니들도 있었고
햇볕 잘 드는 곳에 말린 고추와 밭에서 금방 뽑아온 싱싱한 나물들,
시장 인심이라는게 부르는게 값이라 다 팔지 못한 할머니들은 기차시간에
쫓겨 지나는 사람들에게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힐긋 보기만 할뿐 다가서지는 않는다. 결국은 마지막 기차 시간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몇 개 남지 않는것을 팔기위해 할머니들은 눈물을 머금고 거져 주다시피
자식처럼 키운 농산물을 팔기 시작한다. 이때를 놓치지않고 사람들은 모여들기 시작하여
조금전까지도 보자기위에 펼쳐진 농산물들은 게눈 감추듯 없어진다.
그 시장 끝 3층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 내가 처음으로 다닌 피아노 학원이 있었다.
나름대로(?) 모아온 2만원(그 당시 레슨비)을 가지고,
그곳을 찾았을때 하얀레이스 달린 원피스(공주풍)를 입은 선생님에게 난 홀딱 반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그 당시 내 나이 16세 -
한참 사춘기를 겪는 나의 마음은 내가 배우고자 했던 "은파" 물결처럼 파동치고 있었다.
갓 대학을 졸업해서 학원을 차렸으니 얼마나 꽃답고 아릿다운 모습이였겠나.
내가 처음 갔던 그날, 난 그자리에서 선생님에게 이 '은파'를 연주해 줄것을 부탁하였다.
선생님은 쾌히 승낙해 주었으며, 그날 레슨을 받으러온
아이들과 함께 난 '은파'를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긴생머리가 옷을 둘러싸고 있는 레이스에 닿아서 하늘하늘 거릴 때 마다 가슴이 뛰었고,
가냘픈 손이 건반위에서 물결처럼 잔잔하게 일렁일 때, 내 마음은 폭풍처럼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본격적으로 레슨을 받기 시작할때쯤 선생님은 내가 앉은 피아노의자 그 모퉁이에 앉으시고,
선생님 과 나는 약깐 밀착된 상태로 그렇게 레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손모양을 교정하기 위하여 손을 이리저리 잡아주셨을 때는 심장이 멎을 것 같았으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는것 같았지만, 내 머리는 뒤죽박죽이어서 마치 장질부사에 걸린 것 처럼 정신이 혼미 해 져가고 있었으며,
선생님의 말씀은 내 고요한 마음의 정적을 뚫고 날아온 화살처럼 날 스쳐 지나갔다.
그 짧은 순간이 기나긴 영원과도 같았기에 몇수십년이 지나도 잊지 못함이다.
그때 내가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웠지만, 아기 걸음마처럼 서툰 첫사랑도 배웠다면 이상할까요^^?
말을 너무 ㅇㅣ쁘게 잘하시네요ㅠㅎㅎ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반대가 맞나? 저절로 잘못 눌러져 취소하고
읽어 봤는데 풋풋한 어렸을때 감성이 ...생각나는 글 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직업이 시인이신가요...??
뜻하지 않게 읽은 댓글인데,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정말 아련아련한 글이네요...
잘 읽었어요^^
어쩜 저렇게 도로로로로로로로롤로롤로 잘 흘러갈까...
도로로롤도롤로ㅋ
도로도로도로하연습 하니 육십대가디글다글디글 글러가요
호롤로로로롤로로로로롤
5:57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다는 은파의 하이라이트
나는 아님
내가 본 은파 악보가 저거랑 비슷했을거 같은데.. 은파 배우기 전에 화려한 은파 악보를 보면서 나의 피아노는 여기까지구나..직감을 했지..은파 배우기전에 학원 그만둠.ㅋㅠ
Var.5는 아직도 못 치고 있습니다.
공감입니다 저도 은파 들어가기전에 피아노는 여기까지구나 하고 그만뒀어요ㅋㅋㅋㅠ
60세 은퇴하고 시작한 피아노~
지금은 소곡집에 실린
은파 암보해서 칩니다
제 피아노 공부의 마지막 목표가
명곡집에 실립
완벽한 은파를 연주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체르니 30
막바지 배우는중이지만
아직 은파는 조금 더 있다가 시작하자고 하시네요
ㅎ 은파연주 검색하다가 2년전에 제가 쓴 댓글발견~~
저 지금 명곡 은파 배우는중입니다
열심히 익히고 암보까지 하는게 목표입니다
피아노라는 친구가 있어서 노년이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들어도 넘 좋은 미녕이 연주❤👍
다른 분 것도 마니 봤는데ㅜ이분은 진짜 찐이다. 같은 곡도 어떻게 이렇게 쉽게 부드럽게 칠수 있는지 ㄷㄷㄷ 피아니스트는 진짜 다르구나.
왜 빨간머리앤이 생각나요 ㅋㅋ 평화로운 마을 주변에 물이 졸졸졸 흐르고 새들이 지저귀는 푸르른 숲속있는 느낌 잘들었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져용
어릴 적 피아노 선생님의 하루는 어땠을지 궁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추억 특집(?)으로 피아노 선생님의 하루 vlog 제안해봅니다..
솔직히 음악과는 거리가 멀죠ㅋ 음악아닌 소음을 더 많이듣는지라 ㅋ
애들이 조금씩 틀리기에 신경에 한번 거슬 리면 미칩니다
잘때 귀에서 바이엘1번 도레 도레~~~ 환청이 ㅋㅋ
@@베르디-m4u Aㅏ... 피아노 선생님께 조금 죄송해지네요... 되게 많이 틀렸는지라...
너무 잘치셔요ㅠ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다른 은파 영상들도 몇 개 봤는데 이게 짱인 거 같아요. 이틀에 한 번 씩은 들으러 오는 거 같아요👍😊
0:58 연주 시작
대부분 친구들은 리코오더,하모니카로 음악실기시험을 보던 30몇년전....늦게라도 피아노를 배워 은파를 연주했던때가 있었네요.단발머리 남자 음악선생님께서 팔장끼고 눈감으시고 고개를 까닥이시며 미흡한 제연주를 들어주셨습니다..몇십년이지났지만 머슬메모리덕인지 그래도 손이기억하는곡중에 하나입니다.지금은 아무리연습해도 서너마디 못외우는..악보없이는 절대 칠수없는 중년이되버렸어요.민영님 연주가 추억을 소환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오른손 3, 4번으로 트릴을 치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밑에 음을 진행하는거 악보 처음 읽을때 진짜 난감했던 기억이...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 악보 보다가 개멘붕옴ㅋㅋㅋㅋㅋㅋ
와 댓글만봐도 개멘붕와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옛날엔 이 곡이 서울대 입시곡이었던 적이 있죠 ㅎㅎ 대충 60년대 초중반 학번들....
옛날에 이강숙 쌤 수업 때 그 말씀 하시며 인트로 부분 연주까지 하셨다는....
와우...
서울대신가요? 더 듣고싶네요 이얘기
@@kinda1994 제가 여기에 계신 거의 모든 분보다 나이가 꽤 많을 겁니다.
서울대 맞습니다. 84학번이고, 음대는 아니고 인문대 출신입니다. 다만, 음악을 좋아해서 음대 강의 몇 개 들었었죠 ㅎㅎ. 이강숙 선생님 피아노 소리가 문외한인 제가 듣기에는 파워가 꽤 괜찮았는데, 막상 피아노 전공자들은 거칠다고 했다는.... 암튼 방배동 자택에 그랜드피아노 (슈타인웨이인지는 모름) 갖다 놓으시고 엄청 즐겨치시긴 했죠.
아. 또 하나! 의 앞 부분을 한 8마디쯤 치고 '이게 우리 때 입시곡이었다'라고 하니, 음대 학생들이 다 웃더라구요 ㅎㅎ
권대중 ㄷ ㄷ 서울대 나오신거 대단합니다.
내가 배웠던건 동파인가....
🤣🤣🤣
난 양파 였나...🤔
저분이 치신 건 금파인 듯요..
🤣🤣🤣🤣
ㅋㅋㅋㅋ 차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ㅋㅋㅋㅋ 저도 동파배움ㅋㅋ
이 곡을 들으면 서양풍의 바닷가 마을이 떠오른다. 창으로 바다가 보이는 집들이 언덕 위에 줄지어 있고 순박한 이웃들과 갓 구운 빵 같은 걸 나눠 먹는 그런 시골 마을. 망상 속에서 벌써 마을 애들 몇 명이랑 친구 먹었다.
혹시...손가락에 뼈가 없나요...뭔가 되게 스무스하게 그렇게 건반을 쓸면서 치죠...대단하네요..❤️
난 남자분 표정보러 항상 들어옴
물론 실력도 좋지만
오늘도 역시 표정 꿀잼이에요
꼭 무슨말을 사이에 치고들어갈준비 하는 표정인데 끝까지 저러고 한마디 안하셨음
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쌉공감
착하게생기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이거죠
다른 음파 영상보다 소리가 선명하고 좋아서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듣는.. 내 힐링영상.
2:23 부분꺼만 치고 마는 노래ㅠㅠㅋㅋㅋ....,음표들을(악보를) 다 읽을 생각도 안했는데 쭈욱 쳐주시는거 들으니까 너무 좋다요
우와~~피아노에서 하프 소리가 나요~~!
페달
초등학교때 명곡집 배울때 꼭 치고 싶었던 곡이라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완성했던 기억이 나네요~~ 멋진 연주 감사해요^^
5:20 내가 은파 연습를 포기하기 시작한 시점...
저 지금 이거 배우고 있어요!
지금 왼손 오른손 따로인데!
나중이 합치면 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정말 엄청난 테크닉이 필요한 것 같아요~요즘 매번 뮤라벨 업로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추억의 은파…변주곡인 걸 잊고 있었네요 바닷가는 매일 가도 날씨 따라 기분 따라 매일 다른 느낌이니까 변주곡이 찰떡인 것 같네요😊좋은 연주 감사해용
요즘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은파'는 참 추억이있는 곡입니다,ㅎㅎ. 여렸을 때 어머님이 자주 들려주셨던 곡이예요.. 40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ㅎ. 넘 감사합니다. 당근 피아노들은 잘 치시지만 구성이 넘 좋네요. 여러분들 모시고 방송 프로그램 만들고 싶네요,ㅎㅎㅎ
와!! 저 초등학교 4학년때 이 악보로 연습했던 기억있어요 ㅋㅋ 몇달동안 열심히 연습하다가 포기~~흥미를 잃고 피아노학원을 끊어버렸슴다 ㅋㅋ 이렇게 부드럽고 좋은 악보를 저는 건반 하나하나 정확히 치는것도 힘들어서 뚱땅뚱땅 쳤던거 같네요 ㅎㅎ 어떻게 저렇게 손가락이 부드럽게 날아다니죠? 대단해용😆
3:09 5:20 은쟁반에 옥구슬 흘러갑니당
은쟁반에 옥슬이 ㄷㄷ
음원 상태가 이상해서 스피커가 미쳤나 녹음을 잘못하셨나 고민했는데;;; 결론은 1.26배 재생중. 은파 너무 좋아요!!!! 최애곡임! 피아노 배우던 꼬꼬마때 맨날 학원언니들한테 은파랑 소녀의기도 쳐 달라고 조름요 ㅎㅎ 난 30년이 지난 아직도 못칠 뿐이고... ㅠ
듣고있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여자애니까 당연히 피아노 학원은 보내야지 하셨던 부모님이 10년 전 전공하고 싶다는 저의 말에 돈 없어 안돼 하시던 한 마디 그 한 마디에 지금 저는 평범한 회사원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지금의 제 인생도 저대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으로 주말마다 성인 취미반이라도 다시 다녀봐야겠습니다 악보는 볼 줄 알려나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연주자님 왼손 쪽에서 찍는 구도가 좋은 거 같아요!! 간반 치는 손가락 모습이 가까이 보여서요 ㅎㅎ
5:19 바리에이션이 너무 멋집니다
오늘 심적으로 너무 힘든날이였는데 은파들으니까 힐링되네요
은파가 명곡집 버전과 소곡집 버전이 있습니당..소곡집으로 접하신 분들도 계실거에요ㅇㅂㅇ 그 버전도 아름답고 쉽게 편집이 잘 되어있어요
왠지 제가 콩쿠르 나갈 때 친 거랑 많이 다른 느낌이다 했더니 이유가 이거였나보네요!!ㅋㅋ
역시... 테크닉의 민영좌...
어렸을때 엄마가 이곡을 좋아하셔서 맨날 쳐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ㅋ
그땐 어렵다고 치기 싫어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좋네요~
이거랑 세뚜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도 지겹게 쳐서 한동안 그건 진짜 듣기 싫었던 곡이었어요ㅋ
은파에 몸을 실고 글썽여지는 이 눈물은 어린시절 추억의 그리움일까~~ 덕분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친구집에서 공부할때 내친구가 쳐주던 은파 라는곡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합니다. 그 친구도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겠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은파 처럼요~
더듬더듬 한마디씩 배우고 있는데😅
완젼😊 멋지세요~내평생 저리 칠수 있는날은 불가하겠지만 오늘도 떠듬떠듬. 마음만큼은 지금 흠뻑 취해있습니다~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어렸을때 쳤던 은파가 아니네요 ㄷㄷㄷ 진짜 잘치신다 ㄷㄷㄷ
와..대박...너무 잘치신당 ㅠㅠ 좋은 연주 감사합니당
ㅋㅋㅋㅋ 이렇게 어릴적 추억소환해주시기 있기없기
오늘도 너무잘듣고갑니다👏
구슬같아요 🙆♂️
국민(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1까지 피아노 레슨을 받았는데, 레슨때만 피아노를 치고 연습을 안하니 별로 늘지는 않고ㅋ
고2 올라가면 레슨 받을 시간이 없을텐데, 레슨받은 그 세월이 아깝다는 판단에, 어머니께서..
명곡집서 3곡을 외우면 소원하나 들어준다.
소녀의 기도, 사랑의 기쁨, 은파...
앞의 두 곡은 금방 외웠는데, 이 은파는ㅠㅠ
그래도 결국 1달이 걸려 성공했고,
컴퓨터를 사서 수능을 망칠뻔했다는...
지금도 한번씩 피아노 앞에 앉으면 3곡은(만) (조금씩 틀리지만) 거들먹거리며 칠수있는 아빠가 되었네요ㅋ
아이들이 "우와~!" 할때마다 어머니께 감사드려요ㅋ
우와ㅡㅡㅡ
훌륭하신 아빠네요
뮤라벨 영상 올라오면 일단 좋아요 누르고 후감상 ㅋㅋㅋ
멋져요~~^^
따뜻한햇살아래
고요히 출렁되는 물결이
아련하네요
늘 강건하시고
축복합니다.!
너무 빠른거 아닌지요? 난 손이 아파서 끝까지 못 치겠던데. ㅠㅠ
뮤라벨 선생님들 너무 멋있습니다, 무엇이든 맘만 먹으면 다 칠수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생각햅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그만큼 고난의 역경을 겪었겠지만요. 부럽습니다.
저는 음악 너무 좋아하지만 전공을 못해서 항상 그립습니다.
이거 제가 초등학교때 치던 곡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곡이었는데 지금은 못치겠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게 잘 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ㄷ
0:58 매일듣는 나를 위한 시간링크🐨
ㅎㅎ 틀리실때 입이 웃고있으신거 ㅋㅋㅋㅋ폭풍공감~~!
민영이 누나 개멋짐..간쥐폭발
내가 알고 치던거랑 많...이 다르네...
잘 친다...
은파 연주중에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듣고 있노라면 어릴적 시절로 가 있네요
맘이 평온해집니다
언니가 이거 치는 거 보고 피아노 배우게해달라 졸랐는데, , 막상 은파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실증나버린 어린 시절이 기억나네요 ◡̎ 너무 아름다워요 ♥
이 외로운 새벽 추억이 새록... 감사해요~ 좋은연주 들려주셔서... 요즘 잠시라도 뮤라벨 보는것이 하루의 활력이네요~^^
오랜만에 들었는데 추억이 몰려오네요 ㅠㅠ
정말 잘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피아노 소곡집의 은파 연주하던 시절로 추억여행 다녀온것 같네요. 은파가 Silvery Wave라는 뜻인것도 이제야 알앗네요 ㅎㅎ 좋은연주 감사해요.
실버는은색,
웨이브는 물결 즉 파도,
다시해석하면
은물결의뜻이되지요,.
월남전소식때배경음악은
파도를넘어서 영어로는
오브 더 웨이브 입니다,.
청룡부대,맹호,백마,십자
성,백구,비둘기부대이름
들,1963~1972?년
월남전쟁,
나이 50에 처음 쳐보는게 은파인데 선생님이 아주 간단히 편곡된 곡을 가르쳐구신거네요 저는 언제쯤 완곡 할 수 있을지ㅡㅡ그래도 피아노가 재미있는건 사실이에요😊😊😊
예전에 3살인가??4살때부터 10년 조금 넘게 피아노 배운적 있었는데..이거 너무 어려웠던거 기억해요...!! 지금 다시 피아노 배우고 싶어서 여러 동영상 찾아 보고 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최고최고
내가본중최고입니다
짱 ^~^
꼬맹이때 쌤이 학원 수업 마치면 치시던 것을 들은 기억이😂 참 소리가 평안했던 지금 생각하니 해가 넘어가는 붉은 노을 빛에 찰랑이는 파도의 평안한 모습이라고 표현을 해 봅니다 그리고 담담하게 예쁘게 연주하던 쌤 모습이 떠 오르네요 이제 현역 은퇴하셨을텐데 건강하시지요 김종화 쌤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배움을 갖진 못했지만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쌤 감사했고 ❤했습니다
이거 보고 다시 은파 연습하러 갑니다...은파 초반부분 배우다가 콩쿨 준비한다고 그 이후는 연습 안했었다가 최근에 집에서 나머지 부분까지 다시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3개씩 올려주세요!! 다른것도 빨리 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썩은귀가 즐거워 지고 있습니다
6:53
마지막부분이 도라에몽 오프닝같네요 ㅎㅎ
이 댓글 나올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클래식 덕후와 도라에몽 덕후가 된 지금 이걸 의식하고 들으려니 뭔가 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안어려운데? 오 조금 어려운건가 와 계속 어려워지네? 어디까지 어려워지나ㄷㄷ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곡이군요 ㄷㄷㄷㄷㄷㄷ 빡씨닫ㄷㄷㄷ
미스날때마다 씰룩씰룩 웃으시는거 넘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넘 멋진연주네요💞
이제 피아노 배우고있는 60대입니다
은파 ~~~ 곡이 너무예뻐서 나에 버킷리스트로 올려놓았습니다 ~~^^
00:21 쓰여진(X) → 쓰인(O)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백화점 화장실같은데 가면 나오는 노래같다...
손가락이 부드럽고 엄청빠르게 움직이시네요;;대단..손가락이랑 손목 아프시겠다.
0:55 어려워 ㅜㅜ 오또케오토케
5:26 어림도 없지 또로로로로로~
은파 칠려다가 파도에 휩쓸려 무인도에 왔습니다. 꺼내줘요!!!
약 28년전에 피아노학원 연말 발표회 마지막곡으로 연주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그때후로 피아노하고는 연 끊어서 나비야도 못칩니다ㅋㅋ
아 기억과 다른 곡이네요~ ^^
정말 좋아요~
와우 부러워요~~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도
60대라서 인지
손이작은편인지
옥타브가 힘들어요~~
전자악보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어쩜 이리 이쁠까
제가 어릴때 친건 소곡집에나오는 편곡버전~ 명곡집에 나오는 원곡 은파!! 저거 어릴때 피아노쌤이 계속 저것만 치셨던 기억이나네요ㅎㅎ그때도 악보보고 경악했지만 지금도 경악스럽네요ㅜㅜ넘어려워요!! 짱잘치세요ㅜㅜ👍👍😍😍
확실히... 테크닉이 탁월하네요 👏👏👏
넘, 빠르다.
5:57
이거 배울려고했던게 계속나와 ㅜㅜㅜㅜ (소녀의 기도)봄
소리가 너무 아름답네요
은파... 햐....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
멋지시네요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은파가 좀다른점은 바리에이션인데 단조변주가 없죠 ㅎ
아.. 초딩때 그랜드로 이거레슨받는 중학생 언니가 그렇게 부러웠었는데,,, 지금들으니 옛생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음대생들처럼 피아노 치는 상상을 해봤네요~~^^
잠시지만 행복해요~~
갠적으로 맨마지막 붓점 바레이션을 젤 조아함ㅎㅎㅎ 잘듣구갑니당❣
어릴때 피아노 칠때 딱 3곡이 엘리제 , 소녀의기도,은파였는데 은파에서 포기했습니다.
말그대로 학원에서 은파 잘치는사람 못봤습니다.
유명하기론 지금의 플라워댄스 정도로 유명했는데 난의도는 차이가 많이 나죠
어릴 적 피아노 칠 때 딱 3곡이 엘리제, 소녀의 기도, 은파였는데 은파에서 포기했습니다.
말 그대로 학원에서 은파를 잘 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난이도는 차이가 많이 나죠.
난의도라...
의도가 어렵나?
@@낫과망치-n8q 맞아요 많이 어렵죠 학원에서 원곡버전으로 치시는분이라면...어린시절 피아노선생님ㅎㅎ연주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네요!
@@낫과망치-n8q 참 피곤한 사람일세
피아노 배울 때 좋아하는 곡이었어요. 아름답네요~
은쟁반에 옥구슬 흐르는 소리~~~~ 또르르르르르!
ㅋㅋㅋㅋㅋ내가 알던 곡이 맞나요..? 하드모드느낌 ㅋㅋㅋ.. 난 뭘 연주했던거지..
이게 원곡이에요!
추억의 곡이네요 배울때는 완곡하고 칠수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ㅠㅠ 은파를 듣고 있으니 제가 마지막으로 배웠던 쇼팽 즉흥환상곡이 생각나네요. 피아노를 그만두고도 어렴풋이 기억으로만 따라쳤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할거 같네요... 신청곡도 받아주시나요? 쇼팽 즉흥환상곡 듣고 싶어요!
너무 이쁘자나!!
연주 너무 좋아요ㅠㅠ
와....덕분에 귀가 호강했네요. 이번에도 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노 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옛날에 치셨던 금방이라도 찢어지기 직전인 명곡집에 저 노래가 있는데요.. 치고는 싶은데 어려울까봐 못 치고 있는데.. 콩쿠르 곡으론 조금 에바일까요?ㅋㅋ 저거로 나가면 전대는 껌이겠네요 ㅋㅋ
저거 연주회 곡으로 골라서 고통 받고 있는 6학년입니드.. 진짜 저거 8월 달에 하라는데
다시 한 번 충격받고 갑니다.
차라리 소녀의 기도하고 손목 좀 희생시킬걸..
어쩌면 좋아요.
불쌍해서
어릴 때 피아노 학원에서 이거 잘 치는 친구를 엄청 부러워했던 기억이....
음악학도 여러분 음악치료에 꼭 참석하세요. 한국에서 배울 수 없는 보물 정보를 가져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