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재생되면서 주인공의 모습이 계속 찍히므로 용량이 늘어나는게 동시에 일어나게되는데, 400메가 분량의 용량이 남았으니 저 영상의 끝이 400메가 분량만큼밖에 안남았다는거 아닐까요? 고로 저 영상은 400메가 분량의 영상이 더 찍히고난뒤 꺼지거나 끝날것이고 그 영상은 주인공을 시점으로 만든것이니 400메가 분량의 시간이 더 진행되고나면 주인공은 죽겠군요
"시발"..온몸에 소름과 함께 전율이 퍼지는 감각이 느껴진다.. "도대체 어디까지 미래를 보고 언제부터 계획한거지?"....정말 기묘한 일이었다. 모든 영상들이...아니 어쩌면 채널부터가...「떡밥」그 자체였던것일수도 있다....파워무비......나는 그 이름을 다시한번 되세이며 영상을 시작하였다.
등장인물이 영화를 보고서 할 다음 행동에 대한 사건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연관성이라 해야하나요..? 시나리오가 너무 정교하게 되어있으니 얼마나 공을 들인 프로젝트인지 이제야 실감갑니다.. 몇년간의 떡밥과 설계를 이제 한 작품으로써 풀어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엽 만세!
이번화에서 주목할 점 -Recording_01에서 김준기가 새로 지었던 이름인 '김민수'는 그의 지인 이름이었던것이다. -영화속의 인물들은 영화를 찍는 카메라를 '어떤 물체'로 인식한다. 이는 '공대생 샤워기 물 온도' 영상에서 영상속 인물이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본것과 관련이 있을것같다. -TEASER영상에서 샤워기 물 온도 조절편 영상 후반, 영상속 인물이 세계관을 인식해서 인물이 삭제되는 장면을 김준기에게 보여준다. 그 장면에서 김준기가 "제 친구도 저렇게 없앴어요?"라고 하는데 이는 본 영상(파워무비 유니버스 EP.01)에서 김준기의 지인이 삭제당한것을 말하는듯하다.
와.. 김민수가 면접보러 갔을때 마지막 질문중에 "나중에 인류는 어떻게 됩니까." 라는 질문에 손가락을 엄청 빠르게 많이 두드린 이유가 5초앞으로 가는 저 키보드 버튼을 인류가 멸망할 시대까지 가려면 수없이 많이 눌러야해서 그렇게 손가락을 두드린거구나.. 그렇게 인류가 멸망한다는 미래를 알게된거고.. 진짜 레전드다..
우리가 제4의 벽울 뛰어넘었다고 평하는 작품들도, 결국은 짜여진 극본의 의한 거짓이다. 저 김민수가 자신의 실체를 알았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가 스토리를 감상하는동안엔 전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자신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자신도 결국은 정해진 흐름에 따라 행동하고 있단걸 모른다. 영상에 나오는 그 누구도 스토리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썸네일에 나오는 것 처럼, 우리가 사는 이 '지구'도 어쩌면 조작된것이고, 우리가 자의로 했다고 믿는것들조차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것일 가능성도있다. -걍 개소리임
저번에 타임 패러독스 단편이 생각나네요. 타임라인은 그때보다도 더 복잡하긴 한데... 정말 처음 기획 때 어떻게 구체화했는지 신기할 정도로 정교한 시나리오였던 것 같아요. 굉장히 인상적인 연출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배경음악이 독립적으로 나오는 듯 하다가 건너뛰기 할 때 같이 건너뛰어지는 연출에서 엄청나게 몰입감을 주지 않았나... 초장거리 저격편부터 느낀 거지만 사운드와 카메라 구도의 디테일을 거의 강박적으로까지 신경쓰는 느낌도 드네요. 감독님의 역량을 조금 엿볼 수 있던 편인 것 같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3
Secret video - ruclips.net/video/B7XCd4wi0TA/видео.html
* 0:03 화면뜨기 직전 우측 1프레임에 모스부호 코드 삽입
파댕리
babo
드디어 파워무비 연재..
e
ㄷㄷㄷㄷ
시작.
오
와드
ㅇㄷ
ㄱㄱ
ㅇㄷ
1:36 에 나오는 영상의 제목인 모스부호를 해석하면
0011111111001110111111111000000011100111 = 20210522
즉 2021년 5월 22일.
이 영상이 올라오기로 했던 날짜.
어흐 세상에
ㅇㄷ
맨 뒤에 1붙으면 홀수, 0붙으면 짝수 아닌가요? 맨 뒤에 1붙었는데 어케 짝수가 나오는거죠?
아 나만 모스부호 검색한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
@@뭐-e6s 그건 이진법
여기서 말하는건 모스부호
주인공 말고는 "카메라"의 존재를 의식해서는 안되기에, 카메라의 존재를 의식해버린 민수를 없애버린거구나?
ㅇㅇ 그런듯
아하...
그리고 그 민수를 메꾸기 위해서 주인공이 민수가 된 건가? 주인공은 죽은 걸로 처리되고
@@대영이-n9h 이전 영상들 중에서 "가명을 써야하면 친구 이름을 써라" 라는 말이 나옴
@@대영이-n9h 죽은애가 아니라 에초에 없었던 사람으로 됄수도
'시작.' 이 한 단어가 얼마나 전율이 흐르는지... 1화부터 존잼이다...
당신 여기 왜있음
자세히보기를 누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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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널 이름을 보지 마시오
그 시작이 어딨어여
@@adiff_yn 댓글에요
설명란에 파워무비 설명이 바뀌었네요
원래 '초단편영화 제작팀'이라고 소개했는데 이젠 '초장편 세계관'이라고 소개하네요,,,ㄷㄷ
와 하트ㄷㄷ
그러면 내가 어딘가에 둔 물건이 사라지는 것은 내가 아니라 촬영팀이 잘못한건가...
ㅅㅂ 일 제대로해라ㅡㅡ
아 소품 제때 가져다 놓으라고 ㅋㅋㅋㅋ
ㄹㅇㅋㅋ
어머님이 소품팀 대표이신가봄
어딨는지 물어보면 다아심
@@whale_in_sky 어이 하늘에사는 친구 반가워
고래상봉 하지 말라고 아 ㅋㅋ
김민수(김태현)가 뭔가를 찾으려 할 때 마다 손가락 까딱거리는 게 진짜 영상 재생 스킵 버튼 이었구나 ㄷㄷㄷㄷ
시작이다 시작 흐
그 북한 공작원이 남한 정보원이랑 아가리 터는 영상하고 면접 보는 영상도 다 손 까딱거리네.. ㅎㄷㄷ.....
그 클릭으로 계속해서 돌려본거군요.
와..ㄷㄷ
그럼 이게 과거인건가?
@@dillon4751 그런 듯 여태까지 봐왔던 김민수가 이 이후로 몇년이 지난 상태인 거 같고
아니 그... 영화 주인공이라도 좋으니 제발 시켜주십쇼... 주인공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희의 인생은 지나가는 행인1 이라는 것을 간과하셨네요 유 승엽씨
???:지나가는 시민1역할로 큰 사랑을 받으신....
탕
슉
털석
@@Salmonchobab24 읔!
배우분들 전부 동시에 시작. 하시는거 너무 소름 ㅠㅠㅠㅠㅠㅠㅠ
fdzzzz
헐 어디에요?
@@with_HWAIN 댓글에요
그거 김민수가 미래 볼때마다 손가락 툭툭 쳤는데
그거 누가 ~분 건너뛰기 라고 했었는데 개소름이네,,
그러네요 딱 넘기기인 오른쪽손이네요
@??? ㅋㅋㅋㅋ
오우
@@아델리 공대생이 면접울 보는 법에서 왼쪽귀를 절대 안 보여줬으면 더 소름일 지도...
와 미친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 누가 2시간 3시간 넘어도 좋으니까 세계관 정리 영상좀 올려줬으면
옹제발
....
다른 댓글에서도 썼는데요,예상을 하자면 민수라는 친구가 죽고 어떤일이 일어나고 영상을 5초스킵으로 세상의 미래를 보고 준교(?)라는 주인공이 민수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할 지도....
@@go2deung-eo 잼
@@go2deung-eo 잠이나자라
아 끝에서 겨우 이해해가 완벽히 됐다 중간부터 낚아 채던 것 그리고 커피를 쏟게만들었던건 모두 카메라 앵글 위치구나 그리고 마지막에 비로소 영상을 보며 자기가 잡으려고 했던게 앵글이였다는걸 이해한거같다
아 끝에서 겨우 이해가 완벽히 됐다 중간부터 낚아채던 것 그리고 커피를 쏟게 만들었던 건 모두 카메라 앵글 위치구나 그리고 마지막에 비로소 영상을 보며 자기가 잡으려고 했던 게 앵글이었다는 걸 이해한 거 같다
이대로 받아쓰기가자
낚
아하
됐됐됐됐됐
일부로 끝가지 안고칠려고 했었더니 불편 하신분이 많네요 이거 쓴거도 틀린거있음 귀찮으니 안고칠께요
김민수가 손가락 까딱거리는게 정말 동영상 앞으로 돌리는거란게 이 영상에서 오피셜이 되었군요
이거다
김민수가 친구 이름 아니었나? 그러면 친구 이름 대신 쓰고있는거네
어디서 나와요... 그 까딱이는 장면 찾을라는데 안보이네ㅜㅜ
@@사벨-e3z 제 생각에 대표적으론 공대생이 면접합격하는법 이 아닐까 싶습니당
@@Jin_Guitar 그래서 마지막에 지구는어떻게 될거냐고 했을때 손가락 준내 빠르게 눌렀는데 그거였구나..
내가 지금 뭔짓을 하던 그게 대본이고 짜여진 것이니깐 발버둥쳐봤자 의미가 없을텐데 ㅈㄴ 머리 터질듯.... 과연 어떤 스토리가 있을까
우리에겐 애드립이 잇습네다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 *"티비플"*
개뿜었네
티비플 ㅋㅌㅌㅌㅋㅌ
"불펌해서 생겨난 명작"
그러고보니까 그러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배우는 그들 세계가 영화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마치 이걸 보는 너네가 이것이 현실이라 느끼듯이"
레코딩에서 김준기가 가명을 써야할때
가족이나 친구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했는데 준기는 그때 떠오른 사람이 김민수 였나보네요
아 민수가 친구 이름..
00:57 Opening
10:23 Endcard
d
.
호랑좌도 보러왔구나
오랜만이시네요
본업 복귀
하이스쿨에이전트부터 시작된 7년동안의 빌드업이 드디어 시작된다...
ㄹㅇㅋㅋ
아주 긴 빌드업
“김민수...”
주인공의 결말을 알고있는 제 3자
즉 “시청자”
그런 시청자가 운명에 개입하면 어떨지 궁금해서 도무지 못 참겠거든
“이번만 허락해주지 김준기. 운명을 거슬러봐라”
이게 대략적인 줄거리?
나루호도....
@@K0r_Tiger 이의있음!
유니버스가 평행세계인걸로 알고있는데
마지막에 영화는 24의 거짓이다라고 하는거 보면 파워무비 유니버스는 24편까지일듯
이거 생각해 보니까 그 파워무비 영상중에
컴퓨터 화면에 미래의 내가 보이는 영상이있는데
그영상 이스터에그에서 양상 주인공이 없어지는데 그게 마지막에 카메라를 찾아봐서
없어진듯
이스터에그 존재라는 댓글 신경쓰인다앜ㅋㅋ
뭔가 평소 이스터에그가 아니라 김민수가 찾아야될 이스터에그가 저 세계관내에 있을거같아
그럼 usb도 이스터 에그였던걸까요?
@@커피맛똥usb는 이스터에그라기엔 던져준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파워무비 영상 중 ' 타임 패러독스'가 혹시 이것을 암시한 것 일까?
ㄹㅇ 엄청난 빌드업이었네 ㄷㄷ
나도 그 생각했는데
마지막 보면 그사람 사라지는데.. 그거도 카메라 알아차려서 그런건가
3ㄷㄷㄷㄷ
모든 파워무비의 영상이 이 에피소드를 암시했던거죠
일기 안 써도 자동으로 기록되네ㅋㅋㅋㅋㅋㅋ
개꿀이넼ㅋㅋㅋ
??:주인공이 누구야....?
???:김민수 입니다
??:넌 누구야?
???:김민수 입니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김민수입니다.
???: 당신 정체가 뭐죠?
??: 김민수 입니다
??? : 김민수 입니다.
?? : ㄴ..네? 갑자기요..?
@@aquaquartz 엌ㄲ
???:김ㅁ.
??:아니 누구신데 갑자기 말을...
???:아니 저 김민수라ㄴ..
??:아니 안물어봤다니까요?
여러분들은 길바닥에 있는 USB를 자신의 컴퓨터에서 파일을 열지마세요
싫어용
@@josuba388 유에스비 주어서 열면 잘못하면 님 컴퓨터 날라갑니다.
조심하세요.
@@sicksanghansangsick 호에에
@@josuba388 ㅋ ㅋ ㅋㅋ ㅋ 왜 귀엽냐
"파워무비 유니버스"...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대한 서사시의 막이 올랐다
ㄹㅇㅋㅋ
초반에 USB 용량은 1.85기가바이트 중 여유공간 420메가.
해당 드라이브에 단 하나뿐인 동영상의 용량은 974메가.
약 400메가 분량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숨김되어있을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의 비밀은...??
@시경 ㅗㅜㅑ
미래에서 벌어질 일에 대한 용량?
원래usb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용량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FBI WARNING
영상이 재생되면서 주인공의 모습이 계속 찍히므로 용량이 늘어나는게 동시에 일어나게되는데, 400메가 분량의 용량이 남았으니 저 영상의 끝이 400메가 분량만큼밖에 안남았다는거 아닐까요? 고로 저 영상은 400메가 분량의 영상이 더 찍히고난뒤 꺼지거나 끝날것이고 그 영상은 주인공을 시점으로 만든것이니 400메가 분량의 시간이 더 진행되고나면 주인공은 죽겠군요
민수란 이름은 절친의 이름이였네.....
ㄹㅇ
가장 무서운게 뭐인지 알아? 지금까지가 프롤로그였다는거
이제 시작이야
와
ㄷㄷㄷㄷ 생각하니 무섭네
그래서 이과vs이과 마지막에서 김민수가 카메라를 봤구나..
예상을 하자면 민수라는 친구가 죽고 어떤일이 일어나고 영상을 5초스킵으로 세상의 미래를 보고 준교(?)라는 주인공이 민수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할 지도....
왓
@@박찬석-k3v 이름이 아마 김준기 일겁니다.
@@윤채-o8r 김씨인지는 모르죠 김민수에 김씨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화 돼있는 성씨가 김씨니까 쓴거일수도 아님 그냥 김태현씨가 연기했으니가 김민수일수도
@@kcs209 김준기가 맞아요.
어쩌면 이 파워무비의 영상도 우리에게 모든세상이 짜여진 각본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기획자의 영상이 아닐까
음식이 떨어졌을때 대처법 영상도 그렇면 주인공이 움직여야 영화가 흘러 가니까 주인공이 천천히 움직이면 시간도 천천히 흘러가는 그런거임?
와;;;;;
우와헐.......
헐
@@꽃신냥 유준호는 생각만했지 김민수는 치킨떨어지는 그 몇초사이에 유준호한테 도움핑찍고 브리핑하고 북한 간첩찾아내고 통신하고 해킹하고 그놈 이용해서 저격까지 다함
(어떤 한 흑인 남자가 의자에 앉아 있다.)
(앞에는 노트북과 USB가 있다.)
(그리고 그는 노트북에서 USB를 뺀다.)
(고개를 절레 절레 젓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좌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좌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공대생 샤워기 물 온도 영상은 이 영상의 미미한 떡밥에 불과했구나...와 큰그림 소오름...
6:56 삭☆제
유튜브가 아닌 한편의 작품을 보게되는군요. 박성대배우 몰입감은 정말 놀랍네요.
파워무비 화이팅^^!
1:37 이스터에그인듯
이스터에그가 뭔가요?
그냥 요일아님?
아니였다... 고한다
"시발"..온몸에 소름과 함께 전율이 퍼지는 감각이 느껴진다..
"도대체 어디까지 미래를 보고 언제부터 계획한거지?"....정말 기묘한 일이었다. 모든 영상들이...아니 어쩌면 채널부터가...「떡밥」그 자체였던것일수도 있다....파워무비......나는 그 이름을 다시한번 되세이며 영상을 시작하였다.
1:24 왜 말을 말지... 킹받네
저 울어도 되는 거죠...? 진짜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OWER MOVIE가 인기영상에 얼마만에 들어오는거에요... 우아!!!!! 이 채널을 알게 됀 것은 그렇게 오래됐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파워뮤비가 영상들을 잘 만들어서 매번 오게 돼더라고요 😅😅😅. 오늘도 좋은 영상 업로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오늘 코딱지 먹은거를 수천명이 본거야..?
으ㅡㅡㅡ
먹지 마욬ㅋㅋㅋㅋㅋ
좋아 각본대로 👍
@@NNazrin 아닠ㅋㅋㅋㅋㅋ
각본팀 나와
따끈따끈한 영상이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걸 준비하기 위해서 여태 떡밥을 그렇게 굴린거였던건가.... 대박이다.... 파워무비.... 그는 천재야....
1:37
8진수로 3 771 677 700 347
10진수로 274,055,790,823
16진수로 3F CEFF 80E7
대소문자 노가다해야하나
아ㅋㅋ
이런장르 연기는 태현님이 찰떡!!
드디어 나왔구나....ㄷㄷ 너무 기대된다
등장인물이 영화를 보고서 할 다음 행동에 대한 사건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연관성이라 해야하나요..? 시나리오가 너무 정교하게 되어있으니 얼마나 공을 들인 프로젝트인지 이제야 실감갑니다..
몇년간의 떡밥과 설계를 이제 한 작품으로써 풀어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유승엽 만세!
파워뮤비는 지금봐도 재밌다..
와 이거 아이디어 미쳤다
연기력도 대박이고 연출도 대박이고 와씨 여기 천재들만 모였나봐 와 진짜 몰입감 장난 아니다
0:18 이것이 파워무비 세계관인듯
이번화에서 주목할 점
-Recording_01에서 김준기가 새로 지었던 이름인 '김민수'는 그의 지인 이름이었던것이다.
-영화속의 인물들은 영화를 찍는 카메라를 '어떤 물체'로 인식한다.
이는 '공대생 샤워기 물 온도' 영상에서 영상속 인물이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본것과 관련이 있을것같다.
-TEASER영상에서 샤워기 물 온도 조절편 영상 후반, 영상속 인물이 세계관을 인식해서 인물이 삭제되는 장면을 김준기에게 보여준다. 그 장면에서 김준기가 "제 친구도 저렇게 없앴어요?"라고 하는데 이는 본 영상(파워무비 유니버스 EP.01)에서 김준기의 지인이 삭제당한것을 말하는듯하다.
8:28 자다가 개 크고 징그러운 모기 발견했을때
으ㄷㄷ
순간 의심해봤는데
내가 사는 세계가 픽션이라기엔 너무 형편없었어서 기각.
처음 이세계관의 방대함을 알게되서
정주행 한번
숨겨진 떡밥 회수
정주행 한번
이스트에그 찾는라
정주행 세번
눈과 머리가 빠질것 같아요
와.. 김민수가 면접보러 갔을때 마지막 질문중에 "나중에 인류는 어떻게 됩니까." 라는 질문에 손가락을 엄청 빠르게 많이 두드린 이유가 5초앞으로 가는 저 키보드 버튼을 인류가 멸망할 시대까지 가려면 수없이 많이 눌러야해서 그렇게 손가락을 두드린거구나.. 그렇게 인류가 멸망한다는 미래를 알게된거고.. 진짜 레전드다..
뭔가 저런곳에 한명쯤은 그 세계의 변수로 등장할듯....
근데 그게 또 대본대로 하는거고 당신은 그걸보는 한편의 영화이고 그걸 또 보고있는 너는 한 평의 영화일수도 있어
@@윤비-k9u 갑자기 반말이세요;;; 그리고 한 편 오타났어요
이거야...이거라고...이거야..내가 추구하는 글...이거야....이거야...나는 궁극적으로 이런 글을 써야해..이런 작품을...모든 조연이 주연이 되는 작품을...주인공이 작가를 죽여버리는 글을...이거야아아..
아 근데 좆됐네 이거 나중에 글쓰면 파워무비 배꼈다고 지랄할건데
미래의 “시뮬레이션” 독자님들에게, 저는 이 영상을 배끼지 않았음을 말하는 바입니다.
와호오오옹우이ㅣㅣㅣ!!
@@손유찬-e6l 나오면 댓글 달아주세요
오오!! 오렌만에 파워무비다앙ㅇ앙앙아ㅏ아아앙아아!!!!
아이디어 진짜 참신하다....평소에 가지고있던 질문을 가지고 이걸 영화로ㄷㄷ 대단하십니다!
드디어!!! 기다렸다구!!!
나도 내 인생이 영화고 로맨스 판타지면 좋겠돠...
드디어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만약에 김준기가 저 영상을 편집하게되면 어떻게 될까
큰거온다 큰거!!
파워무비 유튜브 정보: 초단편 세계관
이 영상 설명창: 초장편 세계관
지금 이 순간 부터 파워무비의 본질도 달라진다는 건가?
이야기를 벗어나려는 주인공, 그 또한 세상에선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
와 연출보소 ㅋㅋㅋㅋㅋ
이 영상 실제 촬영순서도 레전드겠네
어우 생각만해도 머리가 다 아프네
다시 시작이구만.. 오랜만이다
1:37
0011111111001110111111111000000011100111
5개씩 끊어서 모스부호로 해독하면
"20210522"
...근데 오늘은 23일인ㄷ
어제 올라와야하는데 오류때문레 오늘 올라왔어요
모스부호 해석 대단ㄷㄷㄷㄷ
오 근데 1:25 아이폰에 나온 날짜는 20일로, 2일 차이나군요
네, 그렇다구요
@@oldpenguin1 엥 0이랑 1 사용한 거는 이진법 아닌가..?? 모스부호는 - 이거랑 • 이걸로 하는 거 아니에요???
@@jmp_cestmoi 보통 모스부호는 님이 말하신 기호로 쓰는데 -, •를 1, 0로도 표현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2:18 이,,,이건 나,,,?
고,,,고레와 와타시,,,?
와 영상 퀄리티 오진다...온몸에 소름이 쫙돋음
3:54 개소름.....
뭔가 시작되려고해....이 채널은 기대가 생길수밖에 없어
저도 제 인생 현실이 아니라고 느끼는것같아요 왜 시험점수가 계속 20점이 나오는지... 참 무섭네요;;
아 저도 제가 왜 공부를 못하나 했는데... 현실이 아니였던...
@@user-tj5ed3pw6o 소오름..
만약 이 세계에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정말로 님들이 인생을 조지고 있는거라면?
@@로봇이아닙니다1 자살각 ㅋㅋ
@@로봇이아닙니다1 후자
6:55 결함 편집 완료.
그러면 주인공 민기는 죽은친구의 이름인 '민수'로 가명을 쓰고 미래볼때 손가락 툭툭치는거는 곰플레이어 5초씩넘기는건가?
가능성있을지도....
드디어 돌아왔구나 김태현이...
1:39 저 노트북 물건전쟁2때 있었던 노트북인데
여기서 다시보네ㅋㅋ
그 왓더 폭 세이 맞나?
@@no_taste_mintchoco 그건 4였음
@@Gold_pigi ㄱㅅ
진짜 큰그림도 이런 큰그림이 없다... 말 그대로 무비네
내 인생이 창작물일리가 없자너 이렇게 재미없는 이야기를 누가 본다구
망작
오 새거다 잼있겠네요 ㅎㅎ
8:18 모기의 시점
자신이 영화의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아는자. 데드풀.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얼마만에 파워무비여 @기다렸잖여@
아는이름으로 하랬더니... 친구이름이 김민수였구나... 와..
1:19 이거 일부러 이름 강조한거 같은데
우리가 제4의 벽울 뛰어넘었다고 평하는 작품들도, 결국은 짜여진 극본의 의한 거짓이다. 저 김민수가 자신의 실체를 알았다고 생각하더라도, 우리가 스토리를 감상하는동안엔 전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자신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자신도 결국은 정해진 흐름에 따라 행동하고 있단걸 모른다. 영상에 나오는 그 누구도 스토리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썸네일에 나오는 것 처럼, 우리가 사는 이 '지구'도 어쩌면 조작된것이고, 우리가 자의로 했다고 믿는것들조차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것일 가능성도있다.
-걍 개소리임
어라 이게 하트라고?
"한국 유튜브를 뒤집을 레전드의 시작"
저번에 타임 패러독스 단편이 생각나네요. 타임라인은 그때보다도 더 복잡하긴 한데... 정말 처음 기획 때 어떻게 구체화했는지 신기할 정도로 정교한 시나리오였던 것 같아요.
굉장히 인상적인 연출이 많이 보였어요. 특히 배경음악이 독립적으로 나오는 듯 하다가 건너뛰기 할 때 같이 건너뛰어지는 연출에서 엄청나게 몰입감을 주지 않았나... 초장거리 저격편부터 느낀 거지만 사운드와 카메라 구도의 디테일을 거의 강박적으로까지 신경쓰는 느낌도 드네요.
감독님의 역량을 조금 엿볼 수 있던 편인 것 같네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3
@유승엽 @POWER MOVIE
설명란애 제 4의 세계관을 뛰어넘는게 아니라 느낌상 제 9999999999의 벽을 넘는 느낌이 들어요 소름이 안 멈춰 어우
시작.
와샌즈
파워무비 댓글다는거 습관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
시작
e
와 대작이다 이거...
오오오오~!! 이제부터 봐야지^^
고등학교때 머릿속으로 혼자 생각했던 내용들인데.. 이렇게 배우들이랑 스크립트 짜서 직접 촬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볼게요!!
?
님 같은 분들이 진짜 계시네요 저희 아버지는 초등학생 때 트루먼쇼처럼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연기자라고 생각하셨던 적이 있었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좀 별나셔서 그렇구나 하고 말았거든요 ㅋㅋ; 😅
와 ㄷㄷ 주제 신박하네요
누가 세계관 정리 좀 해줘요..ㅠㅠㅠㅠㅠ
나무위키에 있어용~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