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순-t9u 유엔평화유지군이 미국입김에 휘둘리고 줏대없는건 맞지만 유엔 평화 유지군에는 상당히 많은 나라들이 가입되어있습니다. 만약 분쟁지역에서 유엔유지군 군인 한명이 죽게된다면 그건 그 죽은 군인 국적의 나라에게만 정치외교적 압박 또는 선전포고당하는것이 아닌 유엔에 속한 모든 나라에게 정치적압박 또는 선전포고당하게되기때문에 함부로건들수없으니 존재자체로 전쟁억제력이 생기죠
평화유지군이 아무리 약해도 기본적으로는 정규군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민병대나 용병단체 따위가 이길 수 있는 집단은 아님. 제대로된 무력을 가진 현지 정규군이나 군벌따위에게도 상당한 장애물이 되므로 별다른 작전을 안하더라도 존재 하는 것 만으로 인근의 소요사태를 안정시킬 수 있음. 그래서 평화"확보"군이 아니라 평화"유지"군인거임. 거기다가 힘으로 평화유지군을 부숴봐야 사태의 심각도만 높아져서 더 많은 평화유지군이 파견되고 정치적인 압력만 강해짐. 심지어 보다못해서 군사강국들이 파병하기 시작하면 물적 질적 수준이 압도적으로 상승해서 판도가 뒤집혀버림. 제대로된 평화유지군이 파병되면 그 순간부터는 현지 무력 집단이 대응할 레벨이 아님. 그래서 평화유지군이 졸전 기록이 많긴 해도 무시할 수 없는 집단이라는거임. 평화유지군의 뒷배가 UN인 이상 졸전을 하거나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들 현지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건 사실임. 현지의 소요사태에 개입해 시민들을 보호하고 무력 활동을 방해하는 것 만으로 이미 평화유지군은 제 몫을 다하는거인 만큼 더더욱 저평가될 이유가 없음 그리고 가끔 UN이 강대국에 휘둘리는걸 들어 평화유지군을 비판하기도 한데 이건 어쩔 수 없는거잖음. 가진 현실 안에서는 이게 최선인데 뭘 어쩜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일단 파병에 성공했다면 그건 모든 상임/비상임 이사국의 동의가 있었다는거니 UN의 힘이 가감 없이 발휘될 수 있음 대민범죄로 망신당하고 내쫓기는게 아니고서야 UN을 대변하는 집단이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는 않는다는거임
@@Fk_japans_Mther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중국은 UN상임이사국으로 평화유지군 파병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음. . 중국 국토, 혹은 중국의 영향권인 국가에 군대를 보내 중국군과 대치하게 하는 상황을 중국이 허용할 리가 없으므로 중국군과 UN 평화유지군은 원천적으로 충돌 할 수가 없음. 이는 미영프러와 같은 다른 상임이사국들도 마찬가지이고, 상임이사국은 아니더라도 비상임이사국을 수시로 연임하는 각지의 지역강국들도 자국의 외교력을 동원하여 파병을 막을 역량은 충분하므로 이른바 "네임드 국가"들과 평화유지군이 충돌하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임. 그러니 평화유지군은 강대국이나 지역강국들의 이권에 얽혀있는 분쟁에는 파견이 거의 불가능함. 애초에 그런 나라들은 알아서 어지간한 소요사태를 진압할 역량이 있는 만큼 파견할 이유도 딱히 없지만 파견을 하더라도 관련된 강국의 이권을 대변하는 형태로 파병되는게 한계임. 그러므로 여러 강대국의 이권이 겹쳐져있거나 철저히 내부 사정인 경우 평화유지군은 아에 무의미한 시스템이라 봐야함.
평화유지군 교전수칙도 문제입니다. 쉽게말해 총한방 맞은걸 확인하고 상급부서에 쏠까요 말까요 라고 물어본후 승인받으면 비살상 부위로 상대전력보다 비슷하거나 낮은수준의 무기로 자위권만 행사할수있습니다. 일례로 모 파병지에선 인도군 소대규모가 교전상황에서 위와같은 유엔교전수칙으로로 3~4명 가량 죽어나가는동안에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 이후 수칙을 다듬었다지만 결국은 같은원리일뿐 말만 교묘하게 바꿔놨죠 유엔평화유지군에 돈을 많이대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입니다. 인도권 국가들은 많은 병력지원으로 예산을 대신해 기여하고있죠 평화유지군에 장비가 열악해 보이지만 이것도 상대 전력보다 동등하거나 낮은 수준의 장비만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그렇습니다.
93년 1월 소말리아 상록수부대 2진으로 갔는데 유엔군 사령관의 지휘를 받았습니다. 당시 받은 ‘복무 확인서’에 사령관의 이름이 있는데, Lt Gen. Aboo Samah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아랍 국가 장군이었나 봅니다. 당시 200여명의 우리 부대 최고 화기는 M60과 201유탄 발사기. 경비 차량은 60트럭에 모래 주머니 쌓아 올린거. 더 강한 장비와 차량이 필요했는데, 또 월남전같이 전개 된다며 당시 정부에서 반대했답니다. 장병들 안전은 나 몰라라, 그냥 생색만 내고 오라는 정치인들의 꼼꼼한 나라 걱정..ㅎㅎㅎㅎ 그래서 짐바브웨 군의 장갑차(라고는 하나 화물차 뒷칸에 구멍 숭숭 뚫린게 전부)의 호위를 받기도 했는데, 하기야, 미군 특공대 블랙호크도 다운되는데 우리나라 공병대대와 특공대 1개 소대가 뭘 하겠습니까만. 그 때는 몰랐는데, 91년 우리나라가 북한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91년 유엔에 가입했고, 92년에 유엔회원국으로서의 몫을 하기 위해 우릴 보낸 거라 하더군요. 요건 영화 ‘모가디슈’에 나오죠. 사실 그렇게 나라별로 국익 따라, 혹은 체면치레로 나서는 것이 유엔 평화 유지군임을, 부정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알아둬야할건 6.25 한국전쟁때의 UN군과 UN평화유지군은 서로다르다는건데요. 6.25전쟁때 UN군은 유엔군사령부가 설치되고 미국을 주도하에 특별 설립되 한 쪽 편에서 상대편과 싸우는 군대인반면 평화유지군은 유엔 소속의 국가들의 군대를 필요할 때마다 차출하는 형태가 되어 비상설 조직으로 한쪽편이 아닌 어느편에도 서지않는 중립의 형태인데요. 그래서 6.25전쟁때 UN군과 UN 평화유지군은 사실상 다른 군대 입니다.
이젠 예전만 못하지. 평화유지군의 권위는 유엔의 영향력에 달린거라서. 중국 러시아가 유엔 무시하고 미국 유럽은 독자 군대인 나토를 창설하고. 아프리카도 지역내 연합군 결성해서 지들끼리 해먹고,인도도 파키스탄 상대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평화유지군이 간들 전부 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치고 박는데 뭘 하라는 건지 ㅋㅋㅋ
@@mist670 예전이 오히려 이상했죠. 미소 냉전이랑 제국주의 잔재, 미디어 발달의 부족 때문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었으니까요. 적어도 지금은 강대국간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는(그쪽이 말한 일부 사례) 곳 아니면 평화유지군의 효용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의 논지는 그쪽이 갑자기 말하는 UN의 권위 문제가 아니라 평화유지군 건들면 지옥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체분시된 세르비아나 서방이 바로 손절해버린 조지아, 그대로 세력이 소멸해버린 일부 콩고 군벌들만 봐도 알수 있구요. 그리고 나토는 평화유지군하고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한정된 유럽-미국의 상호방위기구인데 평화유지군이 파견되는 곳은 유고를 제외하면 대부분 제3세계니까요. 애초에 나토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1949년 창설).
유엔이 얼마나 형식적인 조직인지 알수 잇음. 상임이사국에 의해 좌지우지되니 .. 결국 유엔군은 미국의 총기딜레마와 같음. 각국이 군대를 가지고 잇어니 그들을 통제할려면 도대체 얼마나 큰 군조직이 구성되어야 할것인가 상상해보길 바람. 전세계 백몇개국의 군사력을 합친 것보다 더 강해야지 통제할수 잇지 않겟음? 그럼 이런 군대를 관리하기도 엄청힘들꺼임 돈문제부터 인력문제까지 결국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럼 결국 전세계 국가의 군대를 다 해산해서 군대가 없는 국가를 만들고 단지 유엔군만 무장을 할수 잇게하면 그나마 적은 인원과 무장으로 전세계국을 통제할수 잇는 가능성이 잇을꺼고 비용도 적게 들꺼란것을 알수 잇지만 전세계 국가가 다 무장해재하지도 않을꺼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전세계의 문제를 유엔의 단일조직으로 관리가 될꺼냐는 의문이 생김. 전세계인구수도 엄청나고 각각의 이해도 다 다르고 엄청나게 복잡한 문제를 유엔이라는 한개의 조직으로 관리가????? , 불가능... 결국 유엔은 그들의 취지를 실행하기엔 불가능하다는 현실임. 그래서 형식적으로 운영될수밖에 없는거 같음.
아직도 의도가 선하면 하늘에서 돈이 그냥 눈처럼 공짜로 내리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un에서 가장 꿀 빨고 있는 사람들이 아리카 등 제 3세계 국가 엘리트란 걸 알면 입에서 거품이 나오겠네요.. un에서 미국,중국,일본 등이 분담금으로 낸 돈으로 높은 연봉에 대우 받다가 다시 자기 본국서 고위직을 하는 게 제3세계 엘리트 지름길입니다..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 사람들이 아닌 아프리카 사람들이 왜? un 등 세계 기구서 고위직에 많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문솔? 너 설마 그때 한국 도와준 기간만 진정한 un군이라고 한국지상주의적 흑백논리로 미는데 ㅋㅋㅋ 그이전부터 un군의 목표는 민주주의의 평화를 추구했고 70년대 까지 그 방침을 지키고 베트남전에서도 도와주고 여러 국가 간의 안보를 이바지했어 그증거로 한국 휴전이후 70년대까지 유엔사는 한국을 지원했고 이후 중국이 성장하면서 유엔상임이사국으로 들어오면서 유엔내부의 정치적 혼란이 발생되고 한국에서 유엔사가 해체된거고 역사를 모르면서 아는체하면 무식한거다 티내는거다;;
이게 상대적이지만 평화 라는 모순 떄문이라도 안대는거죠 우리나라 로 말하자면 6.25. 때 이런 군대 가 있어서 이 군대 가 왔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부산 한군데만 유지 하는게 대는겁니다 우리나라 가 뺏긴 영토는 찾을려면 전쟁 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평화유지군이 막을테니 어이 없어 지는거죠
2000년대 이후 파란 화이바 UN평화 유지군은 줄어들고 연합군 형식으로 바뀌고 있음. 중국 러시아가 UN결의안 딴지 걸기 시작하고 서아시아쪽 국가들이 평화유지군을 총 쏠일 없는 돈많이 받는 용병성격으로 보내기 시작하면서 기능이 줄고 이제는 G7 연합군 형식으로 테스트 들어갈 것임
2:10, 9:53 부근 영상 나레이션이 묵음처리된 부분이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금 더 완벽한 영상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
다국적 연합군은 걸프전만 봐.....
아 걸프전은 미군이죠😅?
6.25한국전쟁 당시가 최초의
다국적 연합군이 결성됬는데,
다국적 연합군대는 엄청 쎈데,
UN 평화 유지군은 그닥.....?네
묵음 자체가 의도하신건줄 알았는데
오타(?)였군요
@@FOBThe2ndFleet말 그대로 싸우지않는
평화군인😂
[평화유지군] : 이 카드가 공격받을 시, 필드에 [미군] 을 소환합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탈래반] : 미군이 온다꼬? ㅌㅌ
[평화유지군] : 이 카드가 필드에 있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mc_shinyuna
[탈래반] : "테러중"
[아마미 군도] : 이 카드가 공격받을 시, [일본 자위대]를 패에 넣을 수 있습니다
평화유지군이라는게 다국적군으로 구성되어있어
유지군중 누군가 몇명이 사망하면, 사망한병사의 원래국가 군대가 들어올 명분이 되죠.
UN이 투입될 명분도 되구요.
그래서 함부로 못건드리는걸로 알아요
예전에 필리핀에서 이슬람 반군이 설칠때 중국인 유엔군이 테러로 사망했는데도 시진핑은 아무것도 안함
@@KGJ-user그건 그 나라의 그 지도자여서 그럼
@@KGJ-user대 진 핑
국가는 항상 이익을 추구하고 행동하죠 득보다 실이 크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kelihon에효
un 평화유지군은 존재가 존재의 이유임 그 존재만으로 전쟁억제력이 상당함 물론 정치적인 이유로 굴욕적이고 이름에 걸맞지않은 모습을 많이 보이긴하지만 평화유지군이 없었다면 더큰 피해를 일으켰을 사건도 엄청많으므로 평화유지군은 존재해야만됨
왜요?
@@박명순-t9u 유엔평화유지군이 미국입김에 휘둘리고 줏대없는건 맞지만 유엔 평화 유지군에는 상당히 많은 나라들이 가입되어있습니다.
만약 분쟁지역에서 유엔유지군 군인 한명이 죽게된다면 그건 그 죽은 군인 국적의 나라에게만 정치외교적 압박 또는 선전포고당하는것이 아닌 유엔에 속한 모든 나라에게 정치적압박 또는 선전포고당하게되기때문에 함부로건들수없으니 존재자체로 전쟁억제력이 생기죠
@@박명순-t9u 공격받으면 un에 소속된 국가가 참전할 명분이 되니까
@@박명순-t9u UN 연합군 없었으면 진작에 우리 김정은 찬양중이었음
UN군과 UN평화유지군의 차이도 같이 소개정도는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한국도 UN 평화유지군활동의 주축이 되는 국가로서, 병력보다는 질적인 수준이나 맡고있는 역활이 큰 편이죠.
UN군이랑 UN평화유지군은 역할 자체가 다른데 뭔 부가설명이야 멍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할
역시 이게 제일 답글 잘달려
어중간한 경비보다 집이나 도로, 병원, 학교 이런 거라도 착실히 지어주면 정부군도 반군도 좋아 하잖아요...
누가 주도권을 잡더라도 필요한 시설이고...
평화유지군이 아무리 약해도 기본적으로는 정규군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민병대나 용병단체 따위가 이길 수 있는 집단은 아님.
제대로된 무력을 가진 현지 정규군이나 군벌따위에게도 상당한 장애물이 되므로 별다른 작전을 안하더라도 존재 하는 것 만으로 인근의 소요사태를 안정시킬 수 있음.
그래서 평화"확보"군이 아니라 평화"유지"군인거임.
거기다가 힘으로 평화유지군을 부숴봐야 사태의 심각도만 높아져서 더 많은 평화유지군이 파견되고 정치적인 압력만 강해짐.
심지어 보다못해서 군사강국들이 파병하기 시작하면 물적 질적 수준이 압도적으로 상승해서 판도가 뒤집혀버림.
제대로된 평화유지군이 파병되면 그 순간부터는 현지 무력 집단이 대응할 레벨이 아님.
그래서 평화유지군이 졸전 기록이 많긴 해도 무시할 수 없는 집단이라는거임.
평화유지군의 뒷배가 UN인 이상 졸전을 하거나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들 현지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건 사실임.
현지의 소요사태에 개입해 시민들을 보호하고 무력 활동을 방해하는 것 만으로 이미 평화유지군은 제 몫을 다하는거인 만큼 더더욱 저평가될 이유가 없음
그리고 가끔 UN이 강대국에 휘둘리는걸 들어 평화유지군을 비판하기도 한데 이건 어쩔 수 없는거잖음. 가진 현실 안에서는 이게 최선인데 뭘 어쩜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일단 파병에 성공했다면 그건 모든 상임/비상임 이사국의 동의가 있었다는거니 UN의 힘이 가감 없이 발휘될 수 있음
대민범죄로 망신당하고 내쫓기는게 아니고서야 UN을 대변하는 집단이 그렇게 쉽게 쓰러지지는 않는다는거임
그...예전에 한국군 공병대가 작업하고 있는 곳을 이탈리아군이 보호하기로 했는데(둘 다 UN평화유지군), 반군이 공격하자 이탈리아군이 도망가버렸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인도나 중국처럼 사람이 ㅈㄴ게 많은 국가의 인해전술 앞에선 속수무책도 핵탄두 하나면 끛
@@Fk_japans_Mther 보통 유엔 평화유지군은 일개 반군이나 테러집단을 상대하지 핵무기를 가진 강대국을 상대하는 일은 없답니다.^^
@@Fk_japans_Mther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인게, 중국은 UN상임이사국으로 평화유지군 파병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음. .
중국 국토, 혹은 중국의 영향권인 국가에 군대를 보내 중국군과 대치하게 하는 상황을 중국이 허용할 리가 없으므로 중국군과 UN 평화유지군은 원천적으로 충돌 할 수가 없음.
이는 미영프러와 같은 다른 상임이사국들도 마찬가지이고, 상임이사국은 아니더라도 비상임이사국을 수시로 연임하는 각지의 지역강국들도 자국의 외교력을 동원하여 파병을 막을 역량은 충분하므로 이른바 "네임드 국가"들과 평화유지군이 충돌하는건 말이 안된다는거임.
그러니 평화유지군은 강대국이나 지역강국들의 이권에 얽혀있는 분쟁에는 파견이 거의 불가능함.
애초에 그런 나라들은 알아서 어지간한 소요사태를 진압할 역량이 있는 만큼 파견할 이유도 딱히 없지만 파견을 하더라도 관련된 강국의 이권을 대변하는 형태로 파병되는게 한계임.
그러므로 여러 강대국의 이권이 겹쳐져있거나 철저히 내부 사정인 경우 평화유지군은 아에 무의미한 시스템이라 봐야함.
@@Nomad-e6i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 사단에 막힙니다."
전쟁 전 : 이 땅의 평화는 유엔이 지킨다
전쟁 후 : 오또케 오또케 도망가!!
평화유지군 교전수칙도 문제입니다.
쉽게말해 총한방 맞은걸 확인하고
상급부서에 쏠까요 말까요 라고 물어본후
승인받으면 비살상 부위로 상대전력보다 비슷하거나 낮은수준의
무기로 자위권만 행사할수있습니다.
일례로 모 파병지에선 인도군 소대규모가 교전상황에서 위와같은
유엔교전수칙으로로 3~4명 가량 죽어나가는동안에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 이후 수칙을 다듬었다지만 결국은 같은원리일뿐 말만 교묘하게
바꿔놨죠 유엔평화유지군에 돈을 많이대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일본입니다.
인도권 국가들은 많은 병력지원으로 예산을 대신해 기여하고있죠
평화유지군에 장비가 열악해 보이지만 이것도 상대 전력보다 동등하거나
낮은 수준의 장비만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그렇습니다.
2:09 ㅋㅋㅋ 오디오 비었다
솔직히 UN 평화 유지군이 무능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제대로 작동되게 하려면 UN이라는 기구 자체적으로 세계 각지에서 병력 모병을 해서 인원 구성,장비 확충 등을 해서 독립적 운영을 하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한국 포함해서 대부분의 패권국, 지역강국들은 그렇게 자기 나라 국민 들여서 약소국 지켜주고 싶어하지 않음 결국 평화유지군 개혁은 공염불일 수 밖에...
그렇게 할수가 없는게 아무도 자기 나라 군인들을 보내고 싶지 않을거임
UN을 믿을 수 없는 건 러시아와 중공이 있기도 하고... 최근에 퇴출되긴 했지만...
@@Reels-t4j모병인데 지원이잖어 해외 취업인데 뭘 안 보내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그럴려면 일단 un이 세계정부의 프로토타입정도로 독립적인 기관이 되야하는데... 당장 지금 un이 무슨 돈으로 돌아가는지 생각해보면 참 어렵죠ㅠㅠ
UN평화유지군은 평화유지군 자체의 강력함보단 평화유지군의 배경이 더욱 무섭기 때문에 건들기 어렵죠.
지식 스토리님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 하게 좋아서 항상 유익하고 좋은 정보들 많이 담아 갑니당~~앞으로도 화이팅!!
93년 1월 소말리아 상록수부대 2진으로 갔는데 유엔군 사령관의 지휘를 받았습니다. 당시 받은 ‘복무 확인서’에 사령관의 이름이 있는데, Lt Gen. Aboo Samah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아랍 국가 장군이었나 봅니다. 당시 200여명의 우리 부대 최고 화기는 M60과 201유탄 발사기. 경비 차량은 60트럭에 모래 주머니 쌓아 올린거. 더 강한 장비와 차량이 필요했는데, 또 월남전같이 전개 된다며 당시 정부에서 반대했답니다. 장병들 안전은 나 몰라라, 그냥 생색만 내고 오라는 정치인들의 꼼꼼한 나라 걱정..ㅎㅎㅎㅎ 그래서 짐바브웨 군의 장갑차(라고는 하나 화물차 뒷칸에 구멍 숭숭 뚫린게 전부)의 호위를 받기도 했는데, 하기야, 미군 특공대 블랙호크도 다운되는데 우리나라 공병대대와 특공대 1개 소대가 뭘 하겠습니까만. 그 때는 몰랐는데, 91년 우리나라가 북한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91년 유엔에 가입했고, 92년에 유엔회원국으로서의 몫을 하기 위해 우릴 보낸 거라 하더군요. 요건 영화 ‘모가디슈’에 나오죠. 사실 그렇게 나라별로 국익 따라, 혹은 체면치레로 나서는 것이 유엔 평화 유지군임을, 부정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체면치레도 목숨걸고 하는 임무에선 적어도 장갑차는 지원해줬어야하는데...
2:10 부터 2:12 오디오가 없네요.. 9:53에도 일부 오디오 안들려요.
나오는데요??
@@치킨마요-p6y안 나와요
자막은 나오는데 음성은 안나오는 부분이 있네요
UN의 낭만은 이미 한국전쟁 이후로 끝났었음
우리나라가 un군의 수혜를 많이 받긴 했죠
@@No_MinjuDang 정확하게 미군의 수혜를 받은거지 중공군 140만명 인해전술로 밀고내려올때 미군이 제해권과 제공권을 장악하지 않았다면 못막았다
"전쟁이나도 건물 하나만 지키는 군대"
UN 멋지다💪
2:10 나레이션 누락
말이 un이지 사실상 미군ㅋㅋㅋ
우리나라에는 UN이 엄청난 것처럼 부풀어져있지만 실제론 그냥 별 힘도 없고 예산만 쓰는 조직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Un군들은 ㄹㅇ 미니언임... 명분 만들기용😊
04:49 !? K-2소총 이닷!
엌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힘을 갖추고 평화를 가져야할수밖에 없네요
9:55 평화 유지군을 넘어 평화 창조군으로 거듭나긴 무슨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그러는거아님 지식스토리 시발
4:49 K2인가요?
모든 국제기구는 돈많이 지원하고 군사 경제가 강한나라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기 떼문에 유명무실한 기구.
유엔 평화 유지군은 일단 이름으로 역할하는게 제일 큰듯 국제적으로 너네 나라에 평화가 유지되길 원한다는 어떻게 보면 압박을 넣는걸로 보일수도 있고 언론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할수도 있으니
알아둬야할건 6.25 한국전쟁때의 UN군과 UN평화유지군은 서로다르다는건데요. 6.25전쟁때 UN군은 유엔군사령부가 설치되고 미국을 주도하에 특별 설립되 한 쪽 편에서 상대편과 싸우는 군대인반면 평화유지군은 유엔 소속의 국가들의 군대를 필요할 때마다 차출하는 형태가 되어 비상설 조직으로 한쪽편이 아닌 어느편에도 서지않는 중립의 형태인데요. 그래서 6.25전쟁때 UN군과 UN 평화유지군은 사실상 다른 군대 입니다.
평화유지군은 어린이같은거임
때리면 부모님(un군,미군)이 혼내러 오는거임
2:09 9:52 더빙 안된것 같아요
평화유지군 건든 애들은 대부분 지옥갔거나 지옥 문앞까지 가서 괜히 탱크고 뭐고 있어봐야 괜히 딱총든 평화유지군 못건드는게 아니긴 함
이젠 예전만 못하지. 평화유지군의 권위는 유엔의 영향력에 달린거라서. 중국 러시아가 유엔 무시하고 미국 유럽은 독자 군대인 나토를 창설하고. 아프리카도 지역내 연합군 결성해서 지들끼리 해먹고,인도도 파키스탄 상대로 하고싶은대로 하고 평화유지군이 간들 전부 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치고 박는데 뭘 하라는 건지 ㅋㅋㅋ
@@mist670 예전이 오히려 이상했죠. 미소 냉전이랑 제국주의 잔재, 미디어 발달의 부족 때문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었으니까요. 적어도 지금은 강대국간의 이익이 첨예하게 대립되는(그쪽이 말한 일부 사례) 곳 아니면 평화유지군의 효용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의 논지는 그쪽이 갑자기 말하는 UN의 권위 문제가 아니라 평화유지군 건들면 지옥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체분시된 세르비아나 서방이 바로 손절해버린 조지아, 그대로 세력이 소멸해버린 일부 콩고 군벌들만 봐도 알수 있구요.
그리고 나토는 평화유지군하고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애초에 한정된 유럽-미국의 상호방위기구인데 평화유지군이 파견되는 곳은 유고를 제외하면 대부분 제3세계니까요. 애초에 나토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1949년 창설).
착각하면 언될 게, 한국에 있는 UN군 사령부랑 UN 평화유지군이랑은 아예 별개의 조직입니다.
착각하면 안될게, UN군 사령부는 하나가 아니에요...
대륙별로 담당하는 곳이 다른데 뭔...
UN 자체가 요식행위 그 자체라 당연한거임 국제정치란 철저히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법 1등과 2등이 겸상을 할 수 없고 그들이 모여 뭔가를 한다는건 그냥 하는척만 한다는 뜻
2:16 신세계?
마지막에 나오는 하얀색 BMP 장갑차가 무척 신선하네요.
4:50 K2 소총 이군요.
유엔이 얼마나 형식적인 조직인지 알수 잇음.
상임이사국에 의해 좌지우지되니 ..
결국 유엔군은 미국의 총기딜레마와 같음.
각국이 군대를 가지고 잇어니 그들을 통제할려면 도대체 얼마나 큰 군조직이 구성되어야 할것인가 상상해보길 바람.
전세계 백몇개국의 군사력을 합친 것보다 더 강해야지 통제할수 잇지 않겟음?
그럼 이런 군대를 관리하기도 엄청힘들꺼임 돈문제부터 인력문제까지 결국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함.
그럼 결국 전세계 국가의 군대를 다 해산해서 군대가 없는 국가를 만들고 단지 유엔군만 무장을 할수 잇게하면
그나마 적은 인원과 무장으로 전세계국을 통제할수 잇는 가능성이 잇을꺼고 비용도 적게 들꺼란것을 알수 잇지만
전세계 국가가 다 무장해재하지도 않을꺼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전세계의 문제를 유엔의 단일조직으로 관리가 될꺼냐는 의문이 생김.
전세계인구수도 엄청나고 각각의 이해도 다 다르고 엄청나게 복잡한 문제를 유엔이라는 한개의 조직으로 관리가????? , 불가능...
결국 유엔은 그들의 취지를 실행하기엔 불가능하다는 현실임.
그래서 형식적으로 운영될수밖에 없는거 같음.
일반공격:총격전
필살기:미군소환
초 필살기:UN가입군 전부소환
저 un군을 유일하게 공격한 군대가 세르비아군.세르비아민병대... 2차유고내전때 공격많이 받음
나토군입니다
@@1tym951 나토군도 있지만 사라예보 포위전때 un평화 유지군 공격많이 받았어요
평화는 한가로윰 나약함이지 ~ 목숨을 지키거나 가족을 키키는 것이 일반 군인이지 강하지
UN에서 예산을 별도로 마련해서 UN군을 별도로 창설하면 될 일임.
퇴역군인들만 모아도 짱짱한 부대가 만들어질텐뎁.
그렇게 되면, 결론적으로 돈을 제일 많이 내는 나라의 입김에 좌지우지 되는 군대 일 수 밖에 없고.
결론적으로 뾰족한 해결책은 없씀.
@@davidjacobs8558 UN에서 별도로 예산을 마련한대잖아요. 분단금이 아님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그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냐고? 결론적으로 어떤 나라가 내는거지. 그 나라 입김대로 움직이는거지.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유엔이 기업도 아니고 결국은 분담금을 받아서 돌아갈수 밖에 없는 구조죠... 독자적인 재원을 마련할수 있는 집단이 아님 뭐 누구한테 세금을 걷을수도 없는거고
아직도 의도가 선하면 하늘에서 돈이 그냥 눈처럼 공짜로 내리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un에서 가장 꿀 빨고 있는 사람들이 아리카 등 제 3세계 국가 엘리트란 걸 알면 입에서 거품이 나오겠네요..
un에서 미국,중국,일본 등이 분담금으로 낸 돈으로 높은 연봉에 대우 받다가 다시 자기 본국서 고위직을 하는 게
제3세계 엘리트 지름길입니다..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 사람들이 아닌 아프리카 사람들이 왜? un 등 세계 기구서
고위직에 많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 정치학자 누구? 평화유지군의 존재가 분쟁을 상당히 줄인 게 아니라, selection effect로 개입 시 분쟁이 줄거나 분쟁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평화유지군이 투입됐다는 게 현재 학계의 정설임.
평화를 위해 적군을 죽이는것 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스토리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평화유지군은 유엔회원국이 파병하고 전투보다 민사개념인데 분쟁국가에서는 우습게 보는경향이 있죠. 아랍이나 아프리카에 많이 가는데 종교적 신념을 가진 사람이 많아 파견군이 힘들죠.
UN은 절대 빛 좋은 개살구나 쓸모 없는 기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평화유지군은 "이새끼들 뭐지?" 싶은 모습이 많았던 것 같다..
생각보다 놀랍네요..
지금의 평화유지군은 일종의 경력쌓기 역활만 하는듯 합니다. 세르비아인들의 학살에도 평화유지군은 무능했고, 낮에는 순말, 저녁에는 술집에서 그 학살군들과 술마시면 놀았습니다. 그 들이 인종청소 학살군인지 알면서도.
진짜 UN군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가 진정한 UN군이었고 평화유지군
문솔? 너 설마 그때 한국 도와준 기간만 진정한 un군이라고 한국지상주의적 흑백논리로 미는데 ㅋㅋㅋ 그이전부터 un군의 목표는 민주주의의 평화를 추구했고 70년대 까지 그 방침을 지키고 베트남전에서도 도와주고 여러 국가 간의 안보를 이바지했어 그증거로 한국 휴전이후 70년대까지 유엔사는 한국을 지원했고 이후 중국이 성장하면서 유엔상임이사국으로 들어오면서 유엔내부의 정치적 혼란이 발생되고 한국에서 유엔사가 해체된거고 역사를 모르면서 아는체하면 무식한거다 티내는거다;;
위에있는 광고 거슬리면 개추
6.25때 유엔군하고 "유엔평화유지군"이 아예 다른 조직인건 알고계시죠...?
@@루루-d1e 그럼 유엔군은 평화유지안하는지?거기서 다운된게 평화유지업무지..다르긴 머가 다른데..고강도 전쟁업무만 안하는거지..
@@user-real13 아니 유엔군사령부는 애시당초 유엔 산하 조직이 아니라고!
유명한 말로 말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평화'유지'군이지 평화'창조'군이 아니다
이게 상대적이지만 평화 라는 모순 떄문이라도 안대는거죠 우리나라 로 말하자면 6.25. 때 이런 군대 가 있어서 이 군대 가 왔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부산 한군데만 유지 하는게 대는겁니다 우리나라 가 뺏긴 영토는 찾을려면 전쟁 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또 평화유지군이 막을테니 어이 없어 지는거죠
뭐래니ㅋㅋㅋㅋㅋㅋ
평화는 강력한 군사력이 기본이자 바탕인데,
un평화유지군은 강력한 군사력이 없음.
근데 괜히 건드리면 미군소환이잖아ㅋㅋㅋ
연쇄살인마가 득실득실거리는 곳에 경찰1명을 권총과 무전기 하나씩 쥐어주고 보내는거랑 같은꼴이죠.
조용히 죽이고 묻어버릴 자신있는 놈들은 그렇게 하겠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경찰병력(전세계의 비난과 병력투사...)이 새까맣게 몰려올테니 조심해야 될수밖에...?
앞에 "평화"가 붙었다고 뒤에 "군"도 같이 붙어있다는걸 사람들이 망각하는거죠
결국 무력으로 지킬 수 밖에 없는 구조의 한계입니다
병력과 보급이 부족하면 못 지키는 것이죠
평화유지군은 전쟁하러 들어가는 군대가 아님...
UN의 업무를 위해서 군대가 들어갔는데, 그 업무를 정치 군사 외교 같은걸로 방해하면 전투부대 보내는거구요
평화유지군은 복구나 지원에 특화되어있고.. 유지군중에 미군 상해나 사망하게되면 UN군과 미군이 들어올 명목이 되죠... 그것이 무서운것... 건들면 버스터콜임..
나토군 해주세요
그냥 pmc 쓰죠?
바그너 그룹
뒤 한번 돌아보고 떠나버렸죠?
최근엔 유엔에서 평화 유지군에 기대지 않고 용병 쓰는 방향으로 선회되고 있음
아하~~ 궁금한점 시원하게 가려운 곳 긁어주셨네요 유엔군은 대체 뭐지? 누가 지원하는거지? 했는데 저런 역사가.... 그래서 별 힘을 못쓰는군요
지금도 반쪽짜리 평화이긴 하죠
유엔 평화유지국: 모든 가입국가를 투입 그리고 유엔군 주변에는 군대가 있습니다
분쟁의 근원이자 평화유지군의 적인 러시아가 유엔에 있는 한 평화 유지군은 제역활을 할수가 없죠.
평화유지군은 압도적으로 강함의 중요성보다 그것이 가지는 의미의 중요성이 더 크죠. 얘네까지 건들면 진짜 ㅈ될거라는 의미요
핵이 진짜 평화유지군😊
UN평화군에 한국 예비군들이 적당한 ㅇ연봉에 모집 한다면.. 수만명은 모집될지도....
돈들여서 용병으로 대처해야함
회원국들은 돈과무기 제공하고
4:52 흑형이 우리의 k-2를?
역시 강한 군사력이 답
현 상태를 “ 유지 ” 하는게 목적이지 평화를 “ 창조 ” 하는게 목적은 아니니까..
누나 2분10초에 이것이 UN 평화유지활동의 시작입니다 이대사가 안들려유
..차라리 다른나라에 군지원받는게 아니라 프랑스 외인부대나 일본애니같은거에 나오는 용병부대를 만드는것도....(돈이야 UN 회원국들한테 받으면 충분할듯...)
가라 민간군사기업 pmc
아프간 다녀온 특전 입장으로써 굉장히 불쾌하다구...테메에엣!!!
바그람 기지에 알피지 날아오고 박격포탄 떨어지고 2010년도 초반엔 난리도 아니었지
이왜진 ㅋㅋㅋㅋ
@@이지원-w6w 그래도 바그람이 시설은 좋았지 1진으로간 선배들이 고생 많이 하셨지만..
반대로 남수단이 역대 최악의 시설이었더구..테메엣!!!
왜 그러고사냐
저도 09년도 입대해서 10년도에 아프간 1진 파병가서 바그람기지 주둔했었어요
그때당시 나토군 소속으로 다녀왔어요ㅎ
@@도레미파-p7r너보단 열심히 사신분임
지식스토리라 걸렀다 ..
UN군이 강해지는 방법은 외계인 침공밖에 없음
평화유지군 보낼바에 미군 보내는게 더 빠름ㅋㅋㅋㅋ
전차는 잘보이는 백색, 철모는 화려한 청색... ㄹㅇ 여기있다고 광고하는 수준
여기 un있다고 광고하는게 기본적인 목적이니까
블랙호크다운에서 파키스탄군 24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한게 UN군 소속이었던가요?
네.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입니다.
그래서 미군이 투입됐지만 피해받고
발뺏죠 국제분쟁에서
결국 내가 힘이없으면 평화는 없다
인간사는 서로 죽이는 것임. 도리 없음.
이탈리아군이 쟤내보단 잘 싸울까나?
2024년에 아마미 군도에도 유엔 평화유지군이 들어올지도...
그런 소식도 있었나요?
@@LakeArchive 그냥 농담 이겠거니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어이어이~ 힘 좀 써보라고 평화의 상징~! 캬하하..!
조성모 명예 유튜버
더해서 말도 안되게 부패한 곳이 UN 이죠.
UN 평화유지군 이렇게 약할까😨🤔?!
러시아가 상임이사국인 이상 평화는 머나먼 다리에...
4:50 K2를 쓰네 ㅋㅋㅋㅋ
UN 평화유지군은 그저 대규모 전투가 목적이 아닌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투입된 군대라서 그런 듯.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군이 제일 강력할 것으로 추정해봄...
방구석 유튜버란. 애초에 평화유지군 목적 자체가 치안 유지이다보니, 화력과 지원이 제한되어 있는데 그걸 비교라고 써놓은게...
UNINVOLVED In PEACE
평화와 함께 '안' 한다
한국전 빼고 제대로 전투 해본적이 없는 un군
UN에서 미국인 중에 전사자 나왔는데요?
???:화력유도
군대라고 생각하니 그렇지 그냥 최소한의 무장을 갖춘 외교단체라고 보는게 더 적합한 정체성 규정이라 봅니다.
2000년대 이후 파란 화이바 UN평화 유지군은 줄어들고 연합군 형식으로 바뀌고 있음. 중국 러시아가 UN결의안 딴지 걸기 시작하고 서아시아쪽 국가들이 평화유지군을 총 쏠일 없는 돈많이 받는 용병성격으로 보내기 시작하면서 기능이 줄고 이제는 G7 연합군 형식으로 테스트 들어갈 것임
지휘계통의 일원화가 안되는게 문제인듯..
UN군 창설 초기에 초대형 똥을 쌌던 자도빌 전투도 빼놓을 수 없죠 ㅇㅇ
중립NPC라 있든 말든 상관 안 써도 되긴하는데 건들면 ㅈ됨;
@06:57 밀리터리 전문채널애서 자국의 군대를 비난하는 단어를 쓰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예를들어 이채널애서 육군을 땅개라고 했으면 개난리났을거같은데 진짜 생각없네
빤스런이 해병대 놀리는 단어로 시작하긴 했으나 요즘은 민간에서도 하도 많이 쓰여서 그런 의미가 희석된지 오래임